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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4/09 미 증시, 미-이란 휴전 협상 앞두고 기대와 우려 속 상승

미 증시는 이란 전쟁 휴전 협상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하락 출발. 특히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불안 심리를 반영. 그러나 휴전 협상의 핵심 이슈인 레바논을 둘러싸고 이스라엘이 평화협상을 언급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엔트로픽의 미토스 모델 발표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하락했지만 이란 전쟁 우려 완화 기대에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을 주도. 장 후반에는 레바논을 둘러싼 불안으로 상승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결국 다음주 평화협상 소식에 재차 상승(다우 +0.58%, 나스닥 +0.83%, S&P500 +0.62%, 러셀2000 +0.6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10%)


*변화요인: 미-이란 협상 기대, 네타냐후의 발언, 경제지표, 그리고 앤트로픽

미-이란 휴전 협상을 앞두고 양국 모두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발표하며 협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트럼프는 이란과의 평화 협상 타결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언급. 여기에 네타냐후에게 전화해 레바논 공격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고 언급하며 협상을 위한 사전 작업도 진행. 이란 최고지도자도 성명을 통해 이란은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 및 관리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 물론, 양국 모두 협상에 대한 진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경향.

이런 가운데 레바논은 현재 갈등을 중단하고 협상을 하자고 제안. 네타냐후도 이러한 직접 협상 요청을 수락한다고 발표하고 레바논과 가능한 빨리 직접 협상을 시작하도록 지시. 이에 미-이란 휴전에 대한 기대를 강화하며 주식시장은 상승 전환. 그러나 장 후반 네타냐후가 현재 레바논에 휴전은 없다고 언급하며 다른 모습을 보이자 매물 출회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앞두고는 미국에서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다음주에 평화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재차 상승. 결국 미-이란 휴전 협상의 핵심 이슈 중 하나인 레바논에 대해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 기대가 시장에 긍정적

4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재고 축적 하향 조정 영향으로 0.5%로 기존보다 0.2%p 하향 조정. 이런 가운데 2월 핵심 PCE가 전월 대비 0.37%(전년 대비 2.97%)로 예상 부합. 상품 물가가 0.84%로 2022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해 관세 전가와 소프트웨어 가격 급등이 반영. 한편 개인소득(mom -0.1%)은 감소하고 소비 증가도 0.5%에 그치며 소비 모멘텀은 다소 둔화. 고용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9만건으로 예상보다 증가했지만 계속 청구건수는 2024년 5월 이후 최저로 감소해 고용 시장의 견조함은 유지. 경제 지표 결과는 이란 전쟁 이전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한편, 앤트로픽이 차세대 모델 미토스를 발표했는데 기존의 단순 답변 생성을 넘어 고도의 추론과 기획 및 자율적 실행이 가능한 에이전트 중심의 설계를 갖춤. 특히 코딩과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 인간 수준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여줌. 여기에 영업과 재무 및 법률 분석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능을 직접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SaaS 기업들의 대체 위협이 진행. 이에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금융서비스, 온라인 여행 등 AI 대체 위협군이 크게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사모신용 이슈와 ETF에서의 자금 유출 등으로 낙폭이 더 큼
뉴욕 증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극적으로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의 충돌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측의 요구를 수용해 직접 협상에 착수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전쟁 확전의 공포에서 벗어나 위험 선호 심리를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8% 상승하며 올해 상승분으로 돌아섰고, S&P 500과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0.62%, 0.83% 오르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는 7% 넘게 급락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20p 아래인 19.49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쟁 발발 직전 수준으로 시장의 불안감이 상당히 희석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개별 호재와 지정학적 이슈에 따라 희비가 뚜렷하게 엇갈렸습니다. 아마존은 앤디 재시 CEO가 주주 서한을 통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 매출이 연간 200억 달러에 달하며 향후 500억 달러까지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히자 5.6% 급등했습니다. 반면 전쟁 수혜주로 꼽히던 팔란티어는 휴전 협상 진전 소식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7.3% 추락했습니다. 한편 브라운포맨은 사제락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11% 넘게 폭등했고, 메타는 코어위브와의 210억 달러 규모 AI 클라우드 협력 확대 소식에 3%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빅테크 진영에서는 엔비디아와 애플이 나란히 상승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만이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채권 시장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해소와 끈적한 인플레이션 지표 사이에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장 초반 발표된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연준의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자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의 협상 지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전 자산인 국채로 쏠렸던 경계감이 풀리며 금리는 장중 저점을 형성했습니다. 결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보합권인 4.29% 수준에서 마감되었으며, 시장은 4분기 GDP 확정치가 예상치를 하회한 점을 들어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와 긴축 지속 전망 사이에서 팽팽한 균형을 이뤘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평화 협상 기대감이 유가 급등세를 진정시키면서 안전 자산으로서의 달러 수요를 억제했습니다. 다만 네타냐후 총리가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헤즈볼라에 대한 강경 대응을 언급하는 등 '전투와 협상의 병행' 의지를 보이면서 달러 인덱스는 98선 후반에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습니다. 엔화와 유로화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으나, 중동 정세의 실질적인 변화를 확인하려는 관망세 또한 짙게 나타났습니다.

국제 유가는 장중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끝에 전강후약의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한때 8% 이상 폭등하며 시장을 긴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협상 착수 소식이 전해지자 유가는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반납하며 배럴당 97.87달러로 내려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일이 걸릴 수 있으며, 공급 충격에 대한 위험 프리미엄이 당분간 유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P500 map

아마존(AMZN) +5.61% 강세

반도체, 산업재, 소비재 강세
하락 출발 뉴욕증시, 휴전 지속 안도감에 상승 마감(종합) |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9일(현지시간) 미국·이란 휴전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휴전을 둘러싼 불안감 속에 하락 출발했던 뉴욕 증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오는 11일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지도자들은 언론에 하는 것보다 회담 자리에서는 훨씬 다르게 얘기한다"며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시장의 관심은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향하고 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물가 흐름이 반영된 지표로, 급등한 국제유가 등의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0008151072
[4/10, 장 시작 전 생각: 버팀목, 키움 한지영]

- 다우 +0.6%, S&P500 +0.6%, 나스닥 +0.8%
- 엔비디아 +1.0%, 마이크론 +3.6%, 아마존 +5.6%
- WTI 97.8달러, 미 10년물 금리 4.27%, 달러/원 1,474.2원

1.

미국 증시는 눈치싸움 끝에 전약후강으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만 하더라도 미-이란 협상 균열 우려 속 유가 100달러 재돌파 등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회담 소식에 따른 휴전 기대감, 아마존(+5.6%)의 투자 확대 소식 등이 장중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했네요.

대장 섹터인 AI 쪽에서는 SaaS 위기가 또 거론 됐었네요.

앤스로픽이 출시한 차세대 클로드 모델 미소스의 성능이 별다른 훈련을 안하더라도, 다른 OS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이 모델의 우수한 성능이 기존 SaaS 업체들의 존립을 위협할 것이라는 내러티브가 생성됐습니다.

그 여파로 팔란티어(-7.3%), 팔로알토(-3.9%) 등 소프트웨어, 보안 업체들의 주가는 동반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3.6%), 샌디스크(+9.1%), 엔비디아(+1.0%) 등 반도체주들의 주가는 좋았습니다.

아마존의 2026년 CAPEX 투자 확대(기존 1,92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 삼성전자 실적 서프라이즈 효과 지속 등이 상승 에너지를 계속 주입시켰네요.

2.

2주 휴전 합의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수를 둘러싼 양국간 의견차이가 발생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은 좀처럼 그칠줄 모르는 등 여전히 균열 신호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을 자제하면서, 이들과 평화 협상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네요.

트럼프도 이스라엘에게 적당히 좀 하라고 요청했다는 점도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은 미국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주말에 예정된 미-이란 1차 협상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지만,

전쟁 당사국들이 얼마나 협상에 진지한지만 확인해도, 주식시장에서는 중립 이상의 요인일 듯 합니다.

주말 협상 결과를 확인한 뒤, 이 부분은 다음주 위클리를 통해 의견 전달 드리겠습니다.

3.

오늘 밤에는 미국 3월 CPI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쟁의 인플레이션 충격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긴 합니다.

컨센서스상 3월 헤드라인과 코어 CPI는 각각 3.4%(YoY vs 2월 2.4%), 2.7%(YoY, 2.5%)로 인플레이션 상승이 디폴트값 입니다.

또 클리블랜드의 인플레이션 모델 상 4월 헤드라인 CPI가 3.6%로 제시되는 등 인플레이션 경계심리는 당분간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이미 시장에서도 인플레이션 급등 리스크는 3~4월 중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주가 조정을 통해 선반영했기에,

이번 3월 CPI는 컨센에 부합하는 3% 중반 이내 수치만 기록하게 된다면, 그리 큰 주가 충격 없이 소화해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4.

어제 국내 증시는 직전일 폭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휴전 균열 노이즈 등으로 단기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고,

오늘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충돌 자제 및 미-이란 협상 기대감, 미국 반도체주 강세, 코스피 야간 선물 +2.1%대 상승 등으로 5,900pt선 돌파를 시도할 전망입니다.

5.

여전히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노이즈가 주식시장을 괴롭히고 있기는 하지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것은 이익과 밸류에이션의 견고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공유드린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PER은 최근 주가가 반등했음에도 여전히 7배 중반 수준입니다.

삼성전자 잠정실적 서프라이즈로 1분기 실적시즌 스타트를 잘 끊다보니, 이익 컨센서스가 크게 상향된 영향이 큽니다.

삼성전자는 4월 7일 실적 발표 이후 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227조원에서 292조원대로,

SK하이닉스는 175조원에서 180조원대로(추후 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상향 가능성 높음),

코스피 전체로는 683조원에서 750조원대로 1주일만에 큰 폭 상향됐네요.

물론 이익 컨센서스는 "연초 상향 후 연말로 갈수록 하향 조정"의 패턴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적어도 1분기 실적시즌에 이제 막 진입한 현재 시점에서는 “이익 컨센서스 추가 상향 > 하향 조정”에 중심을 두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익 모멘텀 강화 구간에서 주식 비중을 줄이는 것은 업사이드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되새겨볼 시점입니다.

——————

비는 그쳤고 미세먼지도 없이 공기 좋은 아침입니다.

낮에도 날씨는 그리 따뜻하지 않지만, 외부 활동하기에는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 산책과 함께 리프레시 잘 하시면서,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잘 보내시고, 늘 건강도 잘 챙기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키움 한지영
★ DAOL Daily Morning Brief (4/10)

▶️ 미국증시: Dow (+0.58%), S&P500 (+0.62%), Nasdaq (+0.83%)
- 미국증시,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에 대한 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안도감이 매수 심리를 자극, 3대 지수 상승 마감.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레바논 측이 지속적으로 직접 협상을 요구해온 점을 고려해 어제 내각에 가능한 한 빨리 협상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힘
- 미국 2월 PCE 물가지수 YoY 2.8%(예상 2.8% 직전 2.8%) 기록. 과거 데이터 인식에 채권 시장 영향은 제한적
- 샌디스크, 번스타인과 캔터가 메모리 가격의 예상보다 강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9.1% 상승
- 아마존, OpenAI와 1,0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계약 체결 및 CEO의 매출 자신감 표명에 +5.6% 상승
- 팔란티어,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 공개와 혁신적 성능으로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 지배력 약화 우려가 부각되며 -7.3% 하락
- S&P500, 재량소비재 +2.5%, 산업 +1.0% vs 에너지 -1.2%, 헬스케어 -0.2%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7.37% 하락한 19.49 기록

▶️ 미국국채: 2yr 3.767%(-1.9bp), 10yr 4.275%(-1.6bp)
- 미 국채금리,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에 휴전 합의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되며 하락
- Germany 10yr 2.99%(+4.4bp), Italy 10yr 3.74%(+0.8bp)

▶️ FX: JPY 158.96(+0.2%), EUR 1.17(+0.3%), Dollar 98.81(-0.3%)
- 달러 인덱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충돌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유가 상승 폭 축소 호름에 연동되며 하락

▶️ Commodity: WTI $97.87(+3.7%), Brent $96.15(+1.5%)
- WTI,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충돌 우려에 장초반 상승했으나, 이후 두 국가 간 협상 가능성이 커지며 상승 폭 축소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BeMBhvC
☀️ 독학주식 장전 브리핑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https://t.me/selfstudyview)

"나스닥 7연승의 질주.. 반도체 웃고 소프트웨어 울다"

핵심 요점
미 증시 7일째 안도 랠리: 나스닥(+0.83%) 등 주요 지수 동반 상승. 이스라엘-레바논 평화 협상 착수 소식이 투심 견인.

호르무즈 '유료 통행' 논의: 이란이 휴전 기간 해협 개방 조건으로 유조선당 최대 200만 달러의 '암호화폐/위안화 통행료' 부과 계획 보도. 트럼프는 즉각 중단 경고.

물가 지표(PCE) 예상치 부합: 2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 대비 3.0% 상승. 전쟁 전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은 꾸준했으나 시장 예상 수준에 머물며 안도.

반도체 추가 랠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2.1%) 연속 급등. 인텔(+4.7%)은 구글과 CPU 공급 계약 연장 소식에 탄력 지속.

소프트웨어 섹터 급락: AI(앤스로픽)가 기존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대거 발견했다는 소식에 보안 및 클라우드주 동반 폭락.

📊 시장 요약
불안한 평화와 통행료 변수: 네타냐후 총리의 레바논 협상 지시로 중동 리스크가 한풀 꺾이는 듯했으나,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징수' 이슈가 새로운 갈등의 씨앗으로 부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경고하며 향후 협상 과정에서의 잡음은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지표로 본 미국 경제: 4분기 GDP 확정치(0.5%)가 예상보다 낮아지며 성장이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전쟁 발발 전 이미 개인 소득이 감소하고 지출이 정체되는 등 소비 위축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휴전 이후 시장의 시선은 다시 '경기 연착륙' 여부로 옮겨갈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vs 소프트웨어 명암: 반도체는 인텔의 구글/테슬라 협업, 마벨 테크의 투자의견 상향 등 호재가 쏟아진 반면, 소프트웨어 섹터는 AI 모델의 비약적 발전이 오히려 기존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낼 것이라는 우려(역설적 위협)에 지스케일러(-11.3%), 팔란티어(-7.3%) 등이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아마존의 AI 승부수: 아마존(+5.6%)은 자체 AI 칩(트레이니움 등) 매출이 연 200억 달러 궤도에 올랐다고 밝히며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급부상했습니다. 자체 반도체 설계 능력이 빅테크의 새로운 실적 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TIME ACT!VE ETF
#클로드너어는

[TIME ETF Morning Brief 2026.04.10]

▫️전일 미 증시
» S&P500 +0.62%, Nasdaq +0.83%, DOW +0.58%

휴전 유지 낙관 속 조심스러운 반등

2주 휴전 발표 후 이틀째 상승. WTI 장중 $100 돌파하기도 했지만 결국 $99선에서 마감. 이란이 협상 조항 위반을 주장하며 통행 재차 제한하는 등 호르무즈 정상화까지는 아직 갈길이 먼 상태. 11일 파키스탄 대면협상이 중요할 전망.

AI HW 희 AI SW 비

빅테크 자본투자 확대 기대감에 반도체 장비주 강세. 앤트로픽이 공개한 "클로드 매니지드 에이전트"가 AI 에이전트 구축 과정을 단축, SaaS 구독형 비즈니스모델이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 우려 확산되며 AI SW 급락.

소비·고용 데이터 흔들
2월 PCE 근원 MoM +0.4%, YoY +3.0%, 연준 목표의 1.5배. 실질 가처분소득 -0.5%(약 1년 만에 최대 하락), 저축률 4%로 하락. 소비자 지출은 +0.1% 증가에 그쳐 사실상 정체. 전쟁 이전 데이터임에도 이미 소비 여력이 한계에 다가서고 있다는 신호. 신규 실업급여 청구 21.9만건(역사적 저수준 유지), 계속청구 179만건(2년 만에 최저) 저채용·저해고 구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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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종목 뉴스


» AMZN(+5.6%)
CEO 주주서한에서 AWS AI 연 환산 매출 $150억 달성 + 그라비톤 칩 대형 고객 선구매 확보 + 미시시피 데이터센터 $120억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CAPEX 수익성 우려를 불식시키자 급등.

» CRWV(+3%)
Meta와 $210억 AI 컴퓨팅 공급 계약으로 총 계약 $350억

» PANW(-4%)·CRWD(-7%)·ZS(-11%)·OKTA(-11%)
AI가 소프트웨어 보안 업무를 직접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에 사이버보안주 일제히 급락.

» BE(+9%)·ETN(+4%)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기대에 전력주 동반 상승.
**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는 단기적으로 둔화될 가능성

자본 시장 접근성이 줄어들 경우 중앙은행들이 통화 방어와 필수품 수입을 위한 유동성 확보를 우선시하기 때문

작년 꾸준한 금 구매국이었던 터키는 리라화 방어를 위해 금 예치금을 활용할 준비를 하고 있음

중앙은행들은 2025년에 863톤의 금을 매입. 이는 지난 3년간의 연간 매입량인 1,000톤을 하회. 폴란드와 터키를 포함한 신흥국은 중앙은행들 중 가장 큰 구매자로 꼽히는 경향. 브라질은 2021년 마지막 구매 이후 2025년에 다시 시장에 진입
4분기 GDP(확정치)는 전분기대비 0.5% 증가. 잠정치 대비 0.2%p 하향조정된것으로 시장 기대치였던 0.7%도 하회

소비 지출 및 기업 투자 증가에도 연방정부 셧다운과 수출 부진 영향이 반영

2월 PCE는 전년동월대비 2.8%, 전월대비 0.4% 증가. 근원 기준으로는 전년동월대비 3.0%, 전월대비 0.4% 증가. 예상치에 부합

전쟁 전의 미국 경제상황을 확인할수 있는 지표. 다만 대표적인 지표들 발표됐음에도 미국 증시는 미국-이란 충돌/협상 방향성에 초점 맞춰지는 양상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9만건으로 예상치였던 21.0만건을 상회

다만 계속 실업수당청구건수가 179.4만건으로 예상치였던 184.0만건을 하회해 고용 약화 부담 상쇄
Forwarded from [KB 채권] 임재균, 박문현🙂 (임재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에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그들이 그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며, 만약 그러고 있다면 지금 당장 멈추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