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Harvey's Macro Story
질문은 통제할 수 없다: 연준이 마주한 인플레이션이라는 외통수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9월과 12월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하여, 최종 목표 금리가 3.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기존의 6월 및 9월 인하 전망에서 수정된 것.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노동 시장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논의가 5대 1의 비율로 압도적.
-연준은 질문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답변만을 통제할 뿐.
-모건스탠리의 견해로는 연준의 금리 경로는 여전히 비대칭적.
- 모건스탠리는 시장의 동결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 하방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금리 인하 폭이 인상 폭보다 클 것(Asymmetric)이라는 관점을 유지.
-연준은 시장의 내러티브를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시장이 던지는 질문의 무게에 짓눌려 자신들의 진심(Dovish Bias)을 숨길 수밖에 없는 '수동적 행위자'가 될수밖에 없음.
사진 출처: Morgan Stanley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9월과 12월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하여, 최종 목표 금리가 3.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기존의 6월 및 9월 인하 전망에서 수정된 것.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노동 시장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논의가 5대 1의 비율로 압도적.
-연준은 질문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답변만을 통제할 뿐.
-모건스탠리의 견해로는 연준의 금리 경로는 여전히 비대칭적.
- 모건스탠리는 시장의 동결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 하방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금리 인하 폭이 인상 폭보다 클 것(Asymmetric)이라는 관점을 유지.
-연준은 시장의 내러티브를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시장이 던지는 질문의 무게에 짓눌려 자신들의 진심(Dovish Bias)을 숨길 수밖에 없는 '수동적 행위자'가 될수밖에 없음.
사진 출처: Morgan Stanley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애플 지도, 광고 도입 준비 $AAPL
(Bloomberg) 애플이 수익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 부문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애플 지도(Apple Maps) 앱 내에 광고 시스템을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구글 지도나 옐프(Yelp)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정 키워드(예: 스시) 검색 시 비용을 지불한 브랜드나 식당의 위치가 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되는 입찰 기반 광고 슬롯을 제공한다. 애플은 이르면 이번 달 공식 발표를 거쳐 올여름부터 아이폰을 포함한 기기 및 웹 버전 지도에 광고를 본격적으로 표시할 계획이다. 이는 앱스토어 광고 슬롯 확대 및 뉴스·팟캐스트·메이저리그 사커(MLS) 중계 광고 도입에 이은 행보이다. 현재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연간 $100B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앱스토어 규제와 AI 검색 전환에 따른 구글과의 검색 제휴 위협 등으로 인해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Bloomberg) 애플이 수익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 부문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애플 지도(Apple Maps) 앱 내에 광고 시스템을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구글 지도나 옐프(Yelp)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정 키워드(예: 스시) 검색 시 비용을 지불한 브랜드나 식당의 위치가 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되는 입찰 기반 광고 슬롯을 제공한다. 애플은 이르면 이번 달 공식 발표를 거쳐 올여름부터 아이폰을 포함한 기기 및 웹 버전 지도에 광고를 본격적으로 표시할 계획이다. 이는 앱스토어 광고 슬롯 확대 및 뉴스·팟캐스트·메이저리그 사커(MLS) 중계 광고 도입에 이은 행보이다. 현재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연간 $100B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앱스토어 규제와 AI 검색 전환에 따른 구글과의 검색 제휴 위협 등으로 인해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MS, 이미지 생성 모델 'MAI-Image-2' 공개 $MSFT
(Official)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슈퍼인텔리전스 팀은 차세대 텍스트-투-이미지 모델 MAI-Image-2 (2세대)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글로벌 AI 모델 평가 플랫폼인 Arena.ai 리더보드 세계 3위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MAI-Image-2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광원 처리, 정확한 피부톤, 생생한 환경 묘사 등 독보적인 포토리얼리즘을 구현하며 사후 보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과거 AI 모델의 약점이었던 이미지 내 텍스트 생성 능력을 강화해 인포그래픽, 포스터, 슬라이드 제작 시 오타 없는 정확한 타이포그래피 배치가 가능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GB200 클러스터 가동을 통해 더욱 강력한 모델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Official)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슈퍼인텔리전스 팀은 차세대 텍스트-투-이미지 모델 MAI-Image-2 (2세대)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글로벌 AI 모델 평가 플랫폼인 Arena.ai 리더보드 세계 3위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MAI-Image-2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광원 처리, 정확한 피부톤, 생생한 환경 묘사 등 독보적인 포토리얼리즘을 구현하며 사후 보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과거 AI 모델의 약점이었던 이미지 내 텍스트 생성 능력을 강화해 인포그래픽, 포스터, 슬라이드 제작 시 오타 없는 정확한 타이포그래피 배치가 가능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GB200 클러스터 가동을 통해 더욱 강력한 모델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글로벌 화장품 대기업 2곳 합병한다 $EL
(FT) 미국 화장품 거대 기업 에스티 로더(EL)와 스페인의 뷰티 그룹 푸이그(PUIG)가 합병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성사 시 기업 가치 $40B 이상의 초대형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에스티 로더의 크리니크, 톰 포드 뷰티와 푸이그의 샬롯 틸버리, 장 폴 고티에, 드리스 반 노튼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이 결합해 연간 매출 $20B 규모가 예상된다. 2021년 고점 대비 주가가 80% 폭락하고 매출 감소와 경영권 승계 문제로 진통을 겪어온 에스티 로더는, 신임 CEO 스테판 드 라 파베리의 계획 하에 이번 합병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2024년 상장 이후 가족 경영에서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푸이그는 지난 13년간 11건의 인수합병을 성사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형 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 한다.
(FT) 미국 화장품 거대 기업 에스티 로더(EL)와 스페인의 뷰티 그룹 푸이그(PUIG)가 합병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성사 시 기업 가치 $40B 이상의 초대형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에스티 로더의 크리니크, 톰 포드 뷰티와 푸이그의 샬롯 틸버리, 장 폴 고티에, 드리스 반 노튼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이 결합해 연간 매출 $20B 규모가 예상된다. 2021년 고점 대비 주가가 80% 폭락하고 매출 감소와 경영권 승계 문제로 진통을 겪어온 에스티 로더는, 신임 CEO 스테판 드 라 파베리의 계획 하에 이번 합병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2024년 상장 이후 가족 경영에서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푸이그는 지난 13년간 11건의 인수합병을 성사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형 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 한다.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보잉, 787-9·10 기종 '최대 이륙 중량' 증가시킨다
(Official)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보잉의 장거리 광동체 기종인 787-9 및 787-10에 대해 증가된 최대 이륙 중량(iMTOW)을 공식 인증했다. 787-9·10은 드림라이너 가족 중 가장 크고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지만, 787-8에 비해 항속거리가 짧다는 것이 최대 약점이었다. iMTOW가 증가하면 더 많은 연료를 실을 수 있어, 기존에 불가능했던 초장거리 노선에 787-9·10을 투입할 수 있게 된다. 항공사들은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도 더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787-9는 항속거리 560km를 연장, 787-10은 740km를 늘렸다. 증량된 첫 기체는 현재 최종 점검 및 인도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만간 상업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는 초장거리 노선에 이 기종을 적용해 무역과 관광 연결성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Official)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보잉의 장거리 광동체 기종인 787-9 및 787-10에 대해 증가된 최대 이륙 중량(iMTOW)을 공식 인증했다. 787-9·10은 드림라이너 가족 중 가장 크고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지만, 787-8에 비해 항속거리가 짧다는 것이 최대 약점이었다. iMTOW가 증가하면 더 많은 연료를 실을 수 있어, 기존에 불가능했던 초장거리 노선에 787-9·10을 투입할 수 있게 된다. 항공사들은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도 더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787-9는 항속거리 560km를 연장, 787-10은 740km를 늘렸다. 증량된 첫 기체는 현재 최종 점검 및 인도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만간 상업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는 초장거리 노선에 이 기종을 적용해 무역과 관광 연결성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테슬라 테라팹의 미래: 배터리데이 확장판
왜 힘든지
1. 칩을 설계하는 것과 생산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칩을 잘 설계했으니 잘 만들수도 있다가 아닙니다.
2. 테슬라 칩 설계능력은 어디까지 왔는가?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면 테슬라 HW3, HW4 칩의 CPU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칩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기타 나머지 부분들은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게 맞음. 물론 CPU는 ARM기반을 쓰면 라이선스를 받아와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니, 테슬라에게 그렇게 어려울 것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3. 기술은? 일본 라피더스가 지금 테슬라가 계획하는 것과 가장 유사합니다. 라피더스와 테슬라 모두 2nm로 바로 직행하겠다는 목표는 비슷한데, 그 스케일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라피더스는 틈새시장인 소량생산도 잘 받아줄 수 있는 파운드리가 되겠다는게 목표, 테슬라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가겠다는게 목표입니다.
4. 라피더스는 2nm 기초 기술을 가진 IBM에게서 기술을 지원받았습니다. 2019년 부터 IBM에서 협력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일본-미국간 정상회담을 통해 2022년 12월 공식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기술개발이 이루어 진 것을 이전받아서 최초의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까지 약 2년 반, 27년부터 양산계획이니 약 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5. 테슬라는 어디서 기술이전을 받겠다는 말이 없음. 만약 자체적으로 개발하면 2nm를 만들어서, 양산하는데까지 최소 5년이 걸릴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5년뒤인 2031년이 되면 타사는 전부 1.4nm급이하로 직행해서 2nm도 시대에 뒤쳐진 공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물론 기술이전을 받아오면 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기술을 이전해주나요? TSMC? 삼성전자? 인텔? 만약 기술이전을 해준다면 자신의 경쟁자가 될 미래가 뻔한데, 이전해줄까요? IBM은 이미 라피더스에 기술을 이전해주었고, 유럽에 IMEC라는 연구기관이 있는데, 현재 유럽-미국, 유럽-테슬라 관계를 보면 소원해보입니다.
7. 일본도 기술이전을 받아왔는데, 그 과정에서 국가급 지원이 있었고, 산업스파이까지 동원된 것으로 추정됬습니다. TSMC에서 TEL직원이 자료도 빼오고 그랬죠. 뭐 미국 정부를 뒷배로 둔 테슬라라면 불가능한것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8. 기술은 어찌어찌 개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양산을 위한 장비는요? 현재 7nm 이하급 반도체를 만들려면 사실상 ASML의 EUV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캐논등과 같은 회사에서도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단계입니다. ASML 장비는 현재 2028년까지 완판된 상태이고, 향후에도 계속 완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 ASML의 EUV를 안쓰면 중국 SMIC처럼 DUV로 노가다 해야하는데, 이게 진짜 개노가다라서 답이 없습니다. 저같으면 DUV로 하라고 하면 그냥 탈주할거 같네요.
10. 그외 장비들은 뭐 중국처럼 A부터 Z까지 만들어야 하는 정도는 아니니까, 사와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합시다.
11.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나? 라피더스는 현재까지 2nm 테스트용 라인을 설치하는데 2조엔(약 $12.6B)가 투입되었고, 양산용 라인을 까는데 3조엔(약 $18.9B)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오는 예상 규모가 초기 6kwpm(k Wafer per month)이고, 향후 25kwpm까지 확대하는게 목표입니다. 또한 향후 2027년까지 누적 7조엔(=$44.1B)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누적으로 필요한 돈은 테슬라의 약 5년치 CAPEX네요.
12. TSMC의 경우, 2nm의 규모는 현재 약 40kwpm, 26년말 9kwpm~120kwpm에 근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테슬라가 원하는 규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지막지한 돈을 넣어야 합니다. 성공할지도 모르는 미래에요.
13. 이건 로직반도체만이고, 심심하면 치킨게임과 사이클로 적자가 터지는 메모리 반도체까지 하겠다면 또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겠죠? YMTC는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중국정부로 부터 받았고, CXMT도 아무리 못해도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돈을 받았습니다.
14. 이러한 막대한 투자를 감당하려면, 테슬라 주주들이 생각하는 가장 희망찬 미래를 반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5. 가장 비슷한 사례로 배터리데이가 있습니다. 2020년 9월에도 테슬라는 배터리를 내재화 하겠다고 하며, 4680배터리를 직접 생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건식공정으로 효율을 개선한다, 이러는데 CATL은 24년쯤에 CEO가 "머스크는 어떻게 배터리 셀을 만드는지 모른다"라고 깠습니다. 현재 추정으로는 테슬라가 필요한 배터리의 5~10%정도만 내재화로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16. 따라서 저는 테라팹이 과거 배터리데이처럼, 지금 반도체 가격과 비용들이 너무 치솟는 만큼 협상주도권을 가지고, 수요의 5~10%정도라도 내재화 하기 위한게 가장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 힘든지
1. 칩을 설계하는 것과 생산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칩을 잘 설계했으니 잘 만들수도 있다가 아닙니다.
2. 테슬라 칩 설계능력은 어디까지 왔는가?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면 테슬라 HW3, HW4 칩의 CPU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칩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기타 나머지 부분들은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게 맞음. 물론 CPU는 ARM기반을 쓰면 라이선스를 받아와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니, 테슬라에게 그렇게 어려울 것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3. 기술은? 일본 라피더스가 지금 테슬라가 계획하는 것과 가장 유사합니다. 라피더스와 테슬라 모두 2nm로 바로 직행하겠다는 목표는 비슷한데, 그 스케일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라피더스는 틈새시장인 소량생산도 잘 받아줄 수 있는 파운드리가 되겠다는게 목표, 테슬라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가겠다는게 목표입니다.
4. 라피더스는 2nm 기초 기술을 가진 IBM에게서 기술을 지원받았습니다. 2019년 부터 IBM에서 협력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일본-미국간 정상회담을 통해 2022년 12월 공식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기술개발이 이루어 진 것을 이전받아서 최초의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까지 약 2년 반, 27년부터 양산계획이니 약 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5. 테슬라는 어디서 기술이전을 받겠다는 말이 없음. 만약 자체적으로 개발하면 2nm를 만들어서, 양산하는데까지 최소 5년이 걸릴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5년뒤인 2031년이 되면 타사는 전부 1.4nm급이하로 직행해서 2nm도 시대에 뒤쳐진 공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물론 기술이전을 받아오면 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기술을 이전해주나요? TSMC? 삼성전자? 인텔? 만약 기술이전을 해준다면 자신의 경쟁자가 될 미래가 뻔한데, 이전해줄까요? IBM은 이미 라피더스에 기술을 이전해주었고, 유럽에 IMEC라는 연구기관이 있는데, 현재 유럽-미국, 유럽-테슬라 관계를 보면 소원해보입니다.
7. 일본도 기술이전을 받아왔는데, 그 과정에서 국가급 지원이 있었고, 산업스파이까지 동원된 것으로 추정됬습니다. TSMC에서 TEL직원이 자료도 빼오고 그랬죠. 뭐 미국 정부를 뒷배로 둔 테슬라라면 불가능한것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8. 기술은 어찌어찌 개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양산을 위한 장비는요? 현재 7nm 이하급 반도체를 만들려면 사실상 ASML의 EUV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캐논등과 같은 회사에서도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단계입니다. ASML 장비는 현재 2028년까지 완판된 상태이고, 향후에도 계속 완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 ASML의 EUV를 안쓰면 중국 SMIC처럼 DUV로 노가다 해야하는데, 이게 진짜 개노가다라서 답이 없습니다. 저같으면 DUV로 하라고 하면 그냥 탈주할거 같네요.
10. 그외 장비들은 뭐 중국처럼 A부터 Z까지 만들어야 하는 정도는 아니니까, 사와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합시다.
11.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나? 라피더스는 현재까지 2nm 테스트용 라인을 설치하는데 2조엔(약 $12.6B)가 투입되었고, 양산용 라인을 까는데 3조엔(약 $18.9B)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오는 예상 규모가 초기 6kwpm(k Wafer per month)이고, 향후 25kwpm까지 확대하는게 목표입니다. 또한 향후 2027년까지 누적 7조엔(=$44.1B)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누적으로 필요한 돈은 테슬라의 약 5년치 CAPEX네요.
12. TSMC의 경우, 2nm의 규모는 현재 약 40kwpm, 26년말 9kwpm~120kwpm에 근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테슬라가 원하는 규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지막지한 돈을 넣어야 합니다. 성공할지도 모르는 미래에요.
13. 이건 로직반도체만이고, 심심하면 치킨게임과 사이클로 적자가 터지는 메모리 반도체까지 하겠다면 또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겠죠? YMTC는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중국정부로 부터 받았고, CXMT도 아무리 못해도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돈을 받았습니다.
14. 이러한 막대한 투자를 감당하려면, 테슬라 주주들이 생각하는 가장 희망찬 미래를 반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5. 가장 비슷한 사례로 배터리데이가 있습니다. 2020년 9월에도 테슬라는 배터리를 내재화 하겠다고 하며, 4680배터리를 직접 생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건식공정으로 효율을 개선한다, 이러는데 CATL은 24년쯤에 CEO가 "머스크는 어떻게 배터리 셀을 만드는지 모른다"라고 깠습니다. 현재 추정으로는 테슬라가 필요한 배터리의 5~10%정도만 내재화로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16. 따라서 저는 테라팹이 과거 배터리데이처럼, 지금 반도체 가격과 비용들이 너무 치솟는 만큼 협상주도권을 가지고, 수요의 5~10%정도라도 내재화 하기 위한게 가장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테라팹 계획이 실행만 된다면(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반도체 장비 업계에는 상당한 호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 800G 트랜시버 수주 $AAOI
(Official) AOI는 AI 기반 워크로드 확장을 위해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로부터 800G 싱글모드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 대량 주문을 확보했다. 초기 수주액은 총 $53M 이상이며, 2026년 2분기에 인도를 시작하여 3분기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주 동일 고객사로부터 받은 1.6T 주문에 이은 후속 수주로, 고객사의 GPU 클러스터 구축 및 대규모 인프라 확장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추가 주문이 기대된다.
▶️ AAOI는 어떤 회사인가
(Official) AOI는 AI 기반 워크로드 확장을 위해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로부터 800G 싱글모드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 대량 주문을 확보했다. 초기 수주액은 총 $53M 이상이며, 2026년 2분기에 인도를 시작하여 3분기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주 동일 고객사로부터 받은 1.6T 주문에 이은 후속 수주로, 고객사의 GPU 클러스터 구축 및 대규모 인프라 확장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추가 주문이 기대된다.
AOI는 미국 내 초대형 증설을 진행 중이며 수직 계열 공급망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수주 건이 많이 발표될 겁니다. 다만 아직 공장을 지은 게 아니라 납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생산 초기에 비용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AAOI는 어떤 회사인가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오픈AI, 상장 앞두고 MS 의존성이 위험 요인으로 부각
(CNBC) 오픈AI는 올해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문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한 과도한 재정 및 컴퓨팅 자원 의존도를 주요 사업 리스크로 명시했다. MS는 2019년부터 오픈AI 총 $13B을 투자해 오픈AI 지분 27%를 보유한 핵심 파트너이지만, 최근 양사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 관계로도 부상하고 있다. 이에 MS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최근 코어위브, 구글, 오라클 등으로 클라우드 공급처를 넓히고 있으며 추가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외 위험 요인으로 컴퓨팅 자원 확보 부담이 언급됐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컴퓨팅 자원 확보를 위해 약 $665B 지출을 약속했으나 칩 공급 부족이나 대만-중국 간의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TSMC 공급망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법적 분쟁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오픈AI 공동 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 및 그의 회사 xAI와 저작권, 고용, 계약 위반 등을 둘러싼 세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며 내달 첫 재판이 예정돼 있다. 또 챗GPT 사용자의 정신 건강 문제 및 자살 선동 혐의와 관련된 최소 14건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돼 있다. 비영리 재단으로 시작한 오픈AI가 모회사를 공익 법인(PBC)으로 둔 독특한 구조와 '인류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목적이 향후 영리 목적의 투자자 이익과 충돌할 가능성도 리스크로 꼽혔다.
(CNBC) 오픈AI는 올해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문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한 과도한 재정 및 컴퓨팅 자원 의존도를 주요 사업 리스크로 명시했다. MS는 2019년부터 오픈AI 총 $13B을 투자해 오픈AI 지분 27%를 보유한 핵심 파트너이지만, 최근 양사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 관계로도 부상하고 있다. 이에 MS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최근 코어위브, 구글, 오라클 등으로 클라우드 공급처를 넓히고 있으며 추가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외 위험 요인으로 컴퓨팅 자원 확보 부담이 언급됐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컴퓨팅 자원 확보를 위해 약 $665B 지출을 약속했으나 칩 공급 부족이나 대만-중국 간의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TSMC 공급망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법적 분쟁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오픈AI 공동 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 및 그의 회사 xAI와 저작권, 고용, 계약 위반 등을 둘러싼 세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며 내달 첫 재판이 예정돼 있다. 또 챗GPT 사용자의 정신 건강 문제 및 자살 선동 혐의와 관련된 최소 14건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돼 있다. 비영리 재단으로 시작한 오픈AI가 모회사를 공익 법인(PBC)으로 둔 독특한 구조와 '인류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목적이 향후 영리 목적의 투자자 이익과 충돌할 가능성도 리스크로 꼽혔다.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미국 테크 섹터 숏은 전체의 6.5%를 초과하며 수년내 최대로 급증
- 만약 트럼프의 협상 내러티브가 '종전의 시작'이 맞다면 향후 1~2주 내에 숏 스퀴즈 발생 가능하다고 봄
- 트럼프의 종전 의지 자체는 충분히 확인된 상황에서 '더 확실한 종전 시그널 확인'을 기다리는게 리스크를 더 줄이는 길이겠지만 수익률 차원에서는 한발 늦을 수 있음
- 물론 트럼프의 노력도 이란의 저항, 이스라엘의 독자행동 등으로 실패로 돌아갈 여지도 있음
*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과 판단 *
- 만약 트럼프의 협상 내러티브가 '종전의 시작'이 맞다면 향후 1~2주 내에 숏 스퀴즈 발생 가능하다고 봄
- 트럼프의 종전 의지 자체는 충분히 확인된 상황에서 '더 확실한 종전 시그널 확인'을 기다리는게 리스크를 더 줄이는 길이겠지만 수익률 차원에서는 한발 늦을 수 있음
- 물론 트럼프의 노력도 이란의 저항, 이스라엘의 독자행동 등으로 실패로 돌아갈 여지도 있음
* 매수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과 판단 *
Forwarded from Harvey's Macro Story
트럼프 행정부 하의 주식 시장(Wall St)과 민심(Main St) 간의 괴리
-보통 주식 시장이 호황이면 집권자의 경제적 지지율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지만, 이 차트는 두 지표가 완전히 따로 놀고 있음(Divergence)을 보여주고 있음. 상관관계의 붕괴를 알 수 있음.
-S&P500이 고공행진을 하더라도 일반 대중이 체감하는 물가, 고용, 소득 등 'Main St'의 경제 상황은 지지율 하락이 보여주듯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음.
-2026년 들어서는 주가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서고 지지율은 40%선이 깨지면서, 시장과 민심 모두 경고등이 켜진 상황.
-트럼프의 정책(관세, 감세, 규제 완화 등)이 기업 이익과 증시에는 우호적으로 작용했을지 모르나,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나 경제적 안정감으로 이어지지 못했을 가능성을 시사.
-자산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대중의 실질 구매력을 추월했을 때 나타나는 정치적 역설.
-만약 하원에서 다수당을 뺏기게 된다면, 트럼프 2기 핵심 정책(추가 감세, 규제 완화 등)의 입법 동력이 급격히 상실되는 '레임덕' 상황에 직면.
사진 출처: BofA Global research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보통 주식 시장이 호황이면 집권자의 경제적 지지율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지만, 이 차트는 두 지표가 완전히 따로 놀고 있음(Divergence)을 보여주고 있음. 상관관계의 붕괴를 알 수 있음.
-S&P500이 고공행진을 하더라도 일반 대중이 체감하는 물가, 고용, 소득 등 'Main St'의 경제 상황은 지지율 하락이 보여주듯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음.
-2026년 들어서는 주가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서고 지지율은 40%선이 깨지면서, 시장과 민심 모두 경고등이 켜진 상황.
-트럼프의 정책(관세, 감세, 규제 완화 등)이 기업 이익과 증시에는 우호적으로 작용했을지 모르나,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나 경제적 안정감으로 이어지지 못했을 가능성을 시사.
-자산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대중의 실질 구매력을 추월했을 때 나타나는 정치적 역설.
-만약 하원에서 다수당을 뺏기게 된다면, 트럼프 2기 핵심 정책(추가 감세, 규제 완화 등)의 입법 동력이 급격히 상실되는 '레임덕' 상황에 직면.
사진 출처: BofA Global research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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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700억 규모 에너지·핵심광물 투자 컨소시엄 구성…소프트뱅크·테마섹 등 참여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99579
미국은 최근 한 달간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우려가 심화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투자 컨소시엄을 추진하게 됐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99579
미국은 최근 한 달간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우려가 심화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투자 컨소시엄을 추진하게 됐다.
www.theguru.co.kr
美, 3700억 규모 에너지·핵심광물 투자 컨소시엄 구성…소프트뱅크·테마섹 등 참여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이 에너지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하는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동맹인 '팍스 실리카(Pax Silica)'의 일환으로, 글로벌 IT 기업과 대형 국부펀드가 참여한다. 최근 이란 전쟁으로 벌어진 글로벌 공급망 우려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콥 헬버그 미 국무부 경제 성장·에너지 담당 차관은 23
Forwarded from 주식창고210
미국이 4월 9일 종전을 목표로, 터키·이집트·파키스탄 중재 아래 이란과 간접 협상 진행 중
https://www.google.com/amp/s/www.india.com/news/world/us-tells-when-iran-war-will-end-announces-date-names-of-three-mediators-venue-will-be-donald-trump-middle-east-mojtaba-khamenei-turkey-egypt-pakistan-steve-witkoff-islamabad-jd-vance-irgc-8353749/amp/
👉 후속 뉴스가 계속 나올텐데 흐름이 중요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india.com/news/world/us-tells-when-iran-war-will-end-announces-date-names-of-three-mediators-venue-will-be-donald-trump-middle-east-mojtaba-khamenei-turkey-egypt-pakistan-steve-witkoff-islamabad-jd-vance-irgc-8353749/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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