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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란·블루아울이 자극한 위험 회피…하락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미군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긴장감이 금융시장 전반으로 번진 데다 사모신용 투자사 블루아울이 일부 펀드의 환매 중단을 선언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심리에 충격을 줬다.미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이란 공습을 감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군은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공군력을 중동에 집결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15일 정도는 더 대화할 수 있다는 여지를 뒀다. 하지만 전면전 수준의 미군 병력이 이란을 사정권에 둔 가운데 트럼프가 결단만 내리면 즉각 타격에 나설 수 있어 위험 회피 심리가 투심을 짓눌렀다.한편에선 사모신용 투자사 블루아울이 시장의 경계감을 자극했다.

블루아울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펀드 '블루아울 캐피털 코프 II'의 분기별 환매를 중단하고 향후 자산을 매각할 때마다 발생 수익을 간헐적으로 반환하는 방식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의 정기 환매를 영구 중단한다는 의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0013000009
Forwarded from BUYagra
미국시장 약보합 마감

프라이빗 크레딧(Blue Owl의 대출자산 매각·환매 제한) 관련 불안과 미국-이란 긴장 고조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267.50pt (-0.54%)
• S&P 500: -0.28%
• Nasdaq Composite: -0.31%

📉하락 요인 ① 프라이빗 크레딧(사모대출) 관련 우려 및 금융주 이탈
• 투자자들이 금융주에서 이탈했고, 특히 프라이빗 크레딧(사모대출) 관련 종목이 압박을 받음
• 촉발 요인: Blue Owl Capital대출자산 14억 달러( $1.4B ) 매각 이후 투자자 유동성(환매/현금화) 제한을 강화하겠다고 발표
• 이로 인해 불투명한(private loans) 영역에서 손실 우려가 확대
• 주가 반응(기사 내 수치 기준)
Blue Owl Capital (OWL):-10% 근접
• 동종/대형 대체자산 운용사도 동반 약세:
Blackstone (BX): -5% 이상
Apollo Global Management (APO): -5% 이상
• “피어”로 Ares (ARES), **KKR (KKR)하락

Blue Owl 자산 매각 상세(라이브 업데이트 내용)
3개 프라이빗 부채(private debt) 펀드에서 $1.4B 대출자산을 **액면가의 99.7% (99.7% of par)**에 매각
• 매수자는 북미 연금·보험 투자자 4곳
• 매각 대금은 자본 반환 및 부채 상환에 사용 예정
• 또한 **Blue Owl Capital Corp II(OBDC II)**에서 환매(리뎀션) 중단
• OBDC II는 미국 리테일 투자자 대상 세미-리퀴드(semi-liquid) 프라이빗 크레딧 전략

📉하락 요인 ② 이란-미국 긴장과 유가 상승(지정학 리스크)

• 시장은 미국-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대치(standoff) 속에 긴장 상태로 묘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언:
향후 10일 내 이란에 대한 군사 타격(launch military strikes)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언급

‼️개별 종목/이슈

Walmart 실적: “분기 실적은 좋았으나 연간 가이던스가 실망”
• 본문 요지:
Walmart (WMT) 주가가 -1% 이상
• 이유: 연간 이익 가이던스가 기대치 하회
• 업데이트 상세:
• 홀리데이 분기 매출 약 +6%
• 분기 매출·이익 모두 예상 상회
• 다만 연간(현 회계연도) 가이던스:
순매출 증가율 3.5%~4.5%
조정 EPS $2.75~$2.85
• LSEG 컨센서스 $2.96(EPS) 대비 하회

Dell Technologies (DELL) — Evercore ISI “tactical outperform”
• Evercore ISI가 DELL을 tactical outperform list에 편입
목표가 $160 제시, Outperform 의견
• 코멘트 요지:
• 최소 매출 high single-digit 성장
EPS low-to-mid teens 성장
gross profit dollars 성장, opex 레버리지, 자사주 매입이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
• 저가형 PC 중심의 메모리 탄력성(수요/가격) 변동이 변수(wildcard)라고 언급
• 단위 출하가 줄어도 점유율 상승, ASP 상승, 상업용 믹스가 매출을 지지할 수 있다는 취지
실적 발표 예정일: 2월 26일(목) 4분기 실적

(3) Microsoft (MSFT) — 개인투자자 “저가매수(buy the dip)”
• JPMorgan에 따르면, 리테일 투자자들이 MSFT를 적극 매수
• 특히 실적 이후 주가 -10% 하락 구간에서 매수가 많았다는 내용
• MSFT 주가 성과:
2026년 -17%
2010년 이후 최악의 해가 될 수 있음 언급
4년 만의 첫 연간 하락 가능성 언급

DoorDash (DASH) — 실적 미스에도 애널리스트 긍정 평가
실적은 기대치 미스였지만, 일부 월가가 코멘트에 긍정적이라고 서술
• Bank of America:
연간 마진 가이던스 유지
하반기 YoY 마진이 플러스 전환 시사
• Deliveroo 관련 “기대치 쇼트폴” 언급과 함께, 인수로 글로벌 플랫폼 강화 및 미국 장기 TAM을 2배로 본다는 코멘트 포함
• 목표가 $272(수요일 종가 대비 +57% 여력)로 상향
• Goldman Sachs:
• 투자자 신뢰의 핵심으로 EBITDA 마진을 언급
• 장기적으로 grocery/retail 및 지역 확장으로 점유율 확대 가능, 이익 성장 기대 취지
• 목표가 $286(수요일 종가 대비 +65% 여력)로 상향
• Morgan Stanley:
• DASH를 “멀티-이어 위너”, 전술적 우려 국면에서도 매수할 종목 취지 코멘트
• 주가: 목요일 +2% 언급(장중)

🚢글로벌 해운주 강세
• 해운주가 규제 변화, 운임 상승, CAPA 제약 속에서 강세라고 서술
• 종목/수치:
Pan Ocean +8%
HMM +5%
Mitsui O.S.K. Lines +2% 이상
Okeanis Eco Tankers +3%
Hafnia +3%
SonicShares Global Shipping ETF (BOAT):
장중 사상 최고치(new intraday all-time high)
• 2021년 설정 이후 +60%

Hims & Hers Health (HIMS): +4%
• 호주 디지털헬스 Eucalyptus 인수 발표
• 거래 규모: 최대 $1.15B

Deere (DE): +6%
• 1Q 실적이 상·하단 모두 예상 상회
EPS $2.42, 매출 $8.0B
• LSEG 예상:
EPS $2.05, 매출 $7.69B

Etsy (ETSY) / Depop / eBay (EBAY)
• Etsy가 Depop을 eBay에 $1.2B에 매각 발표
• 거래 종결 예상: 2026년 2분기
• 프리마켓에서 Etsy +20% 이상 언급

Figma:
• 주가 +16%
• 조정 EPS $0.08, 매출 $303.8M
• LSEG 예상: EPS $0.07, 매출 $293.15M
• 4Q 매출 +40% YoY
트럼프, 이란에 핵포기 시한 제시…"열흘, 보름이 거의 최대"(종합) | 연합뉴스

미국의 대(對)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란에 미국과의 핵 합의 시한을 제시했다.

이번에 제시한 최대 시한은 보름이다. 일단 미국이 요구하는 바, 즉 핵무기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핵 프로그램 폐기를 수용할 것을 이란에 강하게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6월 이란의 핵시설을 전격적으로 공습하기 직전에도 '2주일'이라는 시한을 언급한 뒤 그보다 일찍 기습 작전을 감행한 적이 있어서 '보름'이 되기 전에 군사작전 명령을 내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0001251071
미국 vs. 이란 긴장 고조

트럼프: 이란과의 합의 여부는 '열흘 안에' 알 수 있을 것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평화위원회 회의에서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열흘(10일) 안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되며, 그렇지 않으면 중동의 평화는 불가능하다고 강조. 이란이 미국과 '의미 있는 합의'에 도달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

네타냐후: 이스라엘은 "어떤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 장교학교 졸업실에서 이스라엘이 "어떤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힘.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상상할 수 없는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그는 이스라엘이 핵심 동맹국인 미국과 "함께 싸우고 있다"며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스라엘의 입장과 원칙을 미국에 설명했다고 말함.

영국: 미국의 자국 기지 사용 미승인
영국은 디에고 가르시아 군사기지와 페어포드 왕립 공군기지에서 이란을 공습하는 미국의 계획에 아직 동의하지 않았다는 사실 확인. 이러한 행위가 국제법을 위반한다는 점을 우려. 영미 간에는 미국이 영국 기지를 군사 작전에 사용하기 전에 영국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한다는 협정이 있음.

CNN: 해군과 공군의 대규모 병력 중동 배치
중동 여러 국가(요르단, 사우디, 바레인, UAE)에 전투기, 조기경보기, 드론을 배치. 또한 홍해,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에 다수의 구축함과 연안전투함을 배치. 북부 아라비아해에는 F-35C 라이트닝 Ⅱ 전투기를 탑재한 USS 에이브라함 링컨 항모타격단이 주둔 중이며, USS 포드 항모타격단은 이르면 이번 주말에 도착할 예정

이란 대통령: 미국의 강압에 굴복하지 않을 것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립을 추구해야 하며, 이란 사회 각계각층이 협력하여 국가와 국민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러시아: 이란과의 관계 발전을 지속할 것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중동 정세가 극도로 긴장된 상황이지만, 러시아는 이란과의 관계 발전을 지속할 것이며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힘

폴란드: 이란에 있는 폴란드 국민들 가능한 한 빨리 출구할 서을 촉구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이란 핵 협상 타결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트럼프, 평화委 첫회의…"평화가 제일 싸다"며 이란에 열흘 시한(종합2보)

가자재건 논의하며 이란에 "유의미한 합의못하면 나쁜일 있을것" 경고

"가자지원·재건에 10개국 170억불 기부…경찰·안정화軍 3.2만 확보 추진"

"평화위는 유엔과 긴밀히 협력…유엔 감시해 제대로 운영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9154852071?input=1195m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WTI 유가, 7개월래 최고치 수준까지 상승
2/14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만 6,000건으로 전주 대비 2.3만건 감소. 전반적으로 해고 수준이 낮게 유지되는 모습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슈는 187만 건으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2/19 (현지시간) 연준 인사 발언

마이런 이사 (비둘기파, 당연직)

- 지난 몇 달 간 노동시장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나았다

- 작년 9월부터 12월 사이 자신은 26년말 금리 전망치를 50bp 추가 낮췄지만, 현재 가진 데이터만으로 금리 전망치를 제시한다면 아마도 작년 9월 수준으로 되돌릴 것
(9월 FOMC에서 마이런 이사의 2026년 점도표 전망은 2.50~2.75% 수준으로 추정됨)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매파, 올해 투표권 X)

- 해싯 NEC 위원장이 뉴욕 연은의 관세 보고서를 "징계감"이라고 공격한 것은 연준의 독립성을 침해하려는 시도

- 정치적 소음이 커질수록 연준은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뿐

- 현재 통화정책은 거의 중립적인 수준. 너무 금리를 내리면 인플레가 다시 반등할 수 있음

-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면 올해 하반기 중에는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음

- 고용시장은 이전의 과열 상태에서 벗어나 점진적으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음

- 연준의 목표치인 인플레 2%에 도달했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 향후 몇 달 간 데이터를 더 지켜볼 필요
Forwarded from 삼성리서치 매크로 정성태 (Hiena)
미국 4Q GDP Now 3.0%

관세 부과로 수출입 및 재고 투자에서의 노이즈가 사라지며 성장률 점차 잠재 수준으로 하락 중

올해는 수입도 늘고, 재고 투자도 증가하면서 2% 초반의 성장 추세로 복귀 전망.
연간 기준 25년 무역적자는 9,015억 달러로 24년 9,035억 달러에서 21억 달러 감소

수출은 24년 대비 1.998억 달러 증가했고 수입은 24년 대비 1,978억 달러 증가

24년 대비 적자 폭이 소폭 감소한 것은 상품 수지 적자가 255억 달러 증가한 것과 서비스 수지 흑자가 276억 달러 증가한 것이 반영된 결과

12월만 보면 무역적자는 11월 대비 170억 달러 증가한 703억 달러. 수출이 감소한 반면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

대표적인 수입 증가 품목으로는 컴퓨터, 통신 장비, 구리
美월마트 CEO "고소득층 고객 증가…저소득층은 지갑 빠듯"

월마트의 존 퍼너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우리의 시장 점유율 증가는 대부분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 가구에서 나왔다"며 "연소득 5만 달러 미만 가구의 경우 지갑이 계속 빠듯한 상황이며, 일부는 간신히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세 여파로 장바구니 물가 상승 우려가 지속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이 제한된 가운데 이전에는 월마트를 찾지 않던 고소득층이 좀 더 저렴한 상품을 찾아 월마트 매장 방문을 늘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0008000072?input=1195m
정보기술(IT) 업종 사모대출에 투자를 늘려온 미국의 사모펀드 블루아울 캐피털이 19일(현지시간) 운영 펀드 중 하나의 환매를 영구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모대출 시장을 향한 위험성 경고가 월가 안팎에서 지속돼온 가운데 블루아울 펀드의 환매 중단 결정 소식이 나오면서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사모펀드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美대형 사모대출 펀드 환매중단…월가, 금융위기 전조 우려
- 블루아울, 펀드 1개 환매 영구중단 공지…엘-에리언 "금융위기 직전 연상"
- 블루아울 주가 장중 10%↓…아폴로·아레스 등 사모펀드 주가 하락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13031?sid=104
Forwarded from 삼성리서치 매크로 정성태 (Hiena)
Blue Owl 급락

지난주 방문한 BCA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팬데믹 당시 난립한 소프트웨어 회사에 대한 대출을 크게 늘렸고 이제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AI에 의한 대체 우려 확대로.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의구심에서 비롯되지는 않음. 다만, 금융위기 이후 급증한 사모신용에 대한 우려는 타당함. 그렇다고 엘 에리안 지적처럼 금융위기 전조라고도 보기도 어려움.
🍎🍎 블루아울(Blue Owl Capital) OBDC II 환매 중단 이슈 정리

상황
> 어제 블루아울(Blue Owl Capital)은 리테일 대상 사모신용 펀드인 OBDC II에 대해 기존에 제공해오던 분기별 정기 환매(quarterly tender offer)를 중단한다고 발표

- 기존 구조의 경우, 투자자들이 분기마다 일정 한도 (통상 NAV의 약 5%) 내에서 환매 신청이 가능했음. 다만, 신청 규모가 한도를 초과할 경우, 비례배분 (prorata) 방식으로 일부만 지급해 옴

> 향후에는 정기 환매 창구를 운영하지 않고, 보유 자산 매각/대출 회수/이자 유입 등으로 발생하는 현금을 기반으로 간헐적 자본 반환 방식으로 전환하겠다 선언
- 즉, 환매를 완전히 불가능하게 한 것이 아니라, 정기적 유동성 제공 구조를 종료하고 “현금 유입 기반 지급 구조”로 변경한 것

OBDC II 환매 이슈
> 이번 결정은 단순한 구조 변경이 아니라, OBDC II 내부에서 실제로 환매 압력이 누적되고 있었기 때문에 내린 결정
- 25년 하반기, 환매 요청이 빠르게 증가하였고 일부 분기에서는 환매 신청이 허용 한도(5%)를 초과
- 그 결과 비례배분이 반복되었고 투자자들이 신청 금액 전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 발생
-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투자자들은 “환매가 선착순이다”, “나중에는 못 빠질 수도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더욱 환매를 앞당기기도 함

블루아울은 왜 굳이 환매 구조를 변경 한걸까?

(1) 낮은 자산 유동성
- OBDC II의 주요 투자 자산은 중견·중소기업 대상 직접대출(Direct Lending). 대부분 비상장 및 장기 대출 구조
- 이러한 자산은 상장 회사채처럼 즉시 대량 매각이 어렵고, 시장 유동성도 제한적임.
- 환매 요청이 반복적으로 한도를 초과하면 운용사는 자산을 할인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거나, 환매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게 됨
▷ 이런 상황 속에 블루아울은 후자를 선택한 셈

(2) 이미 자산 매각은 병행
- 약 14억 달러 규모의 대출 포트폴리오 매각, 이 중 약 6억 달러가 OBDC II 관련 자산
- 매각 가격 또한 PAR 99.7% 수준으로 NAV 훼손은 제한적 이었음
▷ 그러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실제 매각을 단행했다는 사실 자체가 구조 부담을 보여줬을 것

(3) 합병 대안 무산
- 과거 OBDC II를 더 큰 상장 BDC와 합병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방안이 있었으나, 투자자 반발과 시장 환경 악화로 실행되지 못함
▷ 결국 합병을 통한 유동성 공급 계획이 무너지면서 펀드 내 자산 매각을 매각하고 구조를 전환하게 됨

추가 확산 가능성은?
> 현재로서는 개별 펀드 차원의 구조 조정으로 판단되나, 다음 조건이 겹칠 경우 확산 가능성은 남아있음
- 매크로 둔화, 디폴트율 상승, 사모대출 내 레버리지 부담 확대, NAV 신뢰 저하

> 환매 쏠림이 다른 리테일형 사모신용 펀드로 확산될 경우 자산 매각 할인폭이 확대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음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Blue Owl Capital이 산하 리테일 사모펀드인 OBDC II의 투자자 환매를 중단하며 시장의 불안감 자극

» 해당 펀드는 지난 2025년 11월 투자자들에게 약 20%의 손실을 확정시키는 합병(상장펀드와 합병 후 시장 평가) 시도가 실패한 이후 환매가 이미 중단되었던 상황

» 최근의 환매 요구액은 2025년 3분기에 약 6천만 달러로 급증하며 순자산 가치의 6% 수준까지 치솟았고, 이에 따라 Blue Owl은 3개 펀드에서 14억 달러 규모의 대출 자산을 매각

» 매각된 포트폴리오는 27개 산업 분야의 128개 기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술 변화에 취약한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업종의 대출 비중이 13%에 달해 자산 건전성에 대한 우려로 연결

» 이러한 상황은 사모펀드 대출 품질에 대한 정밀 조사가 강화되고 대규모 채무 불이행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발생하여 시장의 긴장감을 높이는 흐름으로 연결

» 과거 2007년 8월 BNP 파리바가 유동성 고갈을 이유로 3개 펀드의 환매를 동결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으로 진입했던 사례와 유사한 양상

» 사모 대출이 당시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환매 요구가 급증할 때 투자자의 자금 회수를 막는 패턴은 과거 위기의 전조 현상과 매우 비슷한 형태로 인식될 수 있는 모습

» 결국 펀드가 투자자의 퇴로를 완전히 차단했다는 점은 단순한 유동성 부족의 문제를 넘어 해당 자산의 실질적인 가치와 지급 능력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으로 연결.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 미치는 요인
글로벌 가스 터빈 시장: 100GW 시대 진입 (JPM)

1. 가스 터빈 현황

• 2025년 가스 터빈 주문량은 약 100GW를 기록하며 2024년(58GW) 대비 급격히 성장

• 2025년 4분기 주문량은 34.1GW로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분기 실적을 달성

• 북미 주문이 전년 대비 160% 증가하며 글로벌 성장을 견인

• 복합화력발전(CCGT)용 스팀 터빈 주문 역시 36GW로 2024년대비 두 배 이상 증가

2. 시장 점유율

• 상위 3개사(GE Vernova, Siemens Energy, Mitsubishi Power)가 2025년 전체 주문의 약 86%를 점유

• 2025년 기준 Siemens Energy와 GE Vernova가 각각 약 31%, Mitsubishi Power가 약 23%의 점유율을 차지

• 지난 3년간의 누적 점유율에서는 GE Vernova가 약 32%로 시장을 선도

• 지역별로는 GE Vernova가 북미 시장의 절반을, Siemens Energy는 중동 및 유럽을, Mitsubishi Power는 아시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

3. 생산능력 확대계획

• 2028년까지 주요 3사의 합산 생산 능력을 약 86.5GW까지 확대할 것

• GE Vernova: 2028년까지 대형 터빈 24GW를 포함해 총 26GW의 생산 능력을 확보

• Siemens Energy: 2028~2030 회계연도 기준 30GW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

• Mitsubishi Power: 2028년까지 기존 대비 약 50% 수준의 생산량 증대를 점진적으로 추진

4. 발전 프로젝트 비용 및 가격 추이

• CCGT 프로젝트 비용이 kW당 2,500달러를 상회하며 지속적으로 상승중

• 2030년 완공 예정인 CCGT의 중간 Capex 비용은 2025년 대비 약 200% 이상 급등

• 2028년 완공 기준 단순 사이클 발전소 비용도 2025년 대비 150% 상승

• 일부 지역에서는 총 프로젝트 비용이 kW당 3,000달러에 육박한다는 분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