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시황 김석환
퀄컴 시간 외 주가 부진 이유
1. 2분기 가이던스 쇼크
- 매출: $10.2B~$11.0B (예상 $11.0~$11.2B)
- EPS: $2.45~$2.65 (예상 $2.87)
2. 메모리 부족 현상
- 메모리 제조사들의 생산 능력 조정(HBM ↑, DRAM ↓)으로 일반 DRAM 수급이 극도로 어려워지고 가격이 급등
- 간접적 타격: 스마트폰 제조사(OEM)들이 메모리를 구하지 못해 스마트폰 생산 계획을 줄이면서 퀄컴의 칩셋 주문량까지 함께 감소하는 연쇄 반응이 일어남
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OEM)의 보수적 행보
- 메모리 가격 상승과 수급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요 중국 고객사들이 부정적 영향을 받음.
- 중국 OEM들이 칩셋 재고를 줄이고 신규 주문을 최소화하는 등 매우 방어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음
- 핸드셋 매출 급감 예고: 2분기 핸드셋 부문 매출은 약 $6B 예상. 이는 1분기 $7.8B 대비 약 23%나 감소하는 수치
4. 운영 비용 증가
- 2분기 Non-GAAP 운영 비용이 약 $2.6B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연간 급여 리셋 등 일시적 요인과 함께 알파웨이브(Alphawave), 벤타나(Ventana) 인수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가 반영된 결과
1. 2분기 가이던스 쇼크
- 매출: $10.2B~$11.0B (예상 $11.0~$11.2B)
- EPS: $2.45~$2.65 (예상 $2.87)
2. 메모리 부족 현상
- 메모리 제조사들의 생산 능력 조정(HBM ↑, DRAM ↓)으로 일반 DRAM 수급이 극도로 어려워지고 가격이 급등
- 간접적 타격: 스마트폰 제조사(OEM)들이 메모리를 구하지 못해 스마트폰 생산 계획을 줄이면서 퀄컴의 칩셋 주문량까지 함께 감소하는 연쇄 반응이 일어남
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OEM)의 보수적 행보
- 메모리 가격 상승과 수급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요 중국 고객사들이 부정적 영향을 받음.
- 중국 OEM들이 칩셋 재고를 줄이고 신규 주문을 최소화하는 등 매우 방어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음
- 핸드셋 매출 급감 예고: 2분기 핸드셋 부문 매출은 약 $6B 예상. 이는 1분기 $7.8B 대비 약 23%나 감소하는 수치
4. 운영 비용 증가
- 2분기 Non-GAAP 운영 비용이 약 $2.6B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연간 급여 리셋 등 일시적 요인과 함께 알파웨이브(Alphawave), 벤타나(Ventana) 인수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가 반영된 결과
Forwarded from BUYagra
#퀄컴 - 메모리가 AI 데이코센터로 쏠리면서 모바일 병목현상으로 오히려 피해..
📉 Qualcomm 실적 beat에도 주가 급락 (-9~10%) — 이유는 ‘글로벌 메모리 부족’
숫자부터 보면:
• EPS: $3.50 vs $3.41 예상 (상회)
• 매출: $12.25B vs $12.21B 예상 (상회)
👉 분기 실적 자체는 문제 없음
그런데 문제는 다음 분기 가이던스:
• 매출 가이던스: $10.2B~$11B
• 시장 기대: $11.11B
• EPS 가이던스도 컨센서스 크게 하회
→ 이 때문에 시간외에서 QCOM -10% 가까이 급락
⸻
🧠 핵심 원인: “스마트폰이 아니라 메모리가 시장 크기를 결정한다”
👉 폰을 만들려면
퀄컴 칩 + 삼성/마이크론/SK 메모리 둘 다 있어야 함
2️⃣ 지금 메모리가 전부 데이터센터로 빨려 들어가고 있음
퀄컴 CFO Akash Palkhiwala가 직접 말함:
• 데이터센터용 AI 서버가 HBM, DDR5, NAND 을 대량 흡수 중
결과:
• 스마트폰용 메모리 생산 캐파가 줄어듦
• 폰 제조사들은 메모리 확보 불확실 -> 재고 관리 보수적으로 전환
• 생산 계획 축소
👉 그래서 퀄컴 칩을 사고 싶어도 폰 자체를 못 만든다
⸻
3️⃣ 그래서 퀄컴 가이던스가 꺾인 것
정리하면:
• 스마트폰 수요 자체는 나쁘지 않음
• 업그레이드 사이클도 진행 중
• 하지만:
👉 메모리가 없어서 생산을 못 함
그래서:
• 퀄컴 고객사들이 주문을 줄이거나 미룸
• 그게 그대로 퀄컴 가이던스 하락으로 연결
⸻
📱 퀄컴의 대응 전략: “싼 폰 말고, 프리미엄으로 간다”
Amon이 밝힌 방향:
• 메모리 가격이 오르니까
• 저가폰은 마진도 안 나오고 흡수도 안 됨
👉 프리미엄 스마트폰 집중
AI 붐이 전통 모바일 시장을 물리적으로 밀어내는 첫 사례
Qualcomm stock sinks as memory shortage drags on forecast https://www.cnbc.com/2026/02/04/qualcomm-qcom-q1-2026-earnings.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 Qualcomm 실적 beat에도 주가 급락 (-9~10%) — 이유는 ‘글로벌 메모리 부족’
숫자부터 보면:
• EPS: $3.50 vs $3.41 예상 (상회)
• 매출: $12.25B vs $12.21B 예상 (상회)
👉 분기 실적 자체는 문제 없음
그런데 문제는 다음 분기 가이던스:
• 매출 가이던스: $10.2B~$11B
• 시장 기대: $11.11B
• EPS 가이던스도 컨센서스 크게 하회
→ 이 때문에 시간외에서 QCOM -10% 가까이 급락
⸻
🧠 핵심 원인: “스마트폰이 아니라 메모리가 시장 크기를 결정한다”
👉 폰을 만들려면
퀄컴 칩 + 삼성/마이크론/SK 메모리 둘 다 있어야 함
2️⃣ 지금 메모리가 전부 데이터센터로 빨려 들어가고 있음
퀄컴 CFO Akash Palkhiwala가 직접 말함:
• 데이터센터용 AI 서버가 HBM, DDR5, NAND 을 대량 흡수 중
결과:
• 스마트폰용 메모리 생산 캐파가 줄어듦
• 폰 제조사들은 메모리 확보 불확실 -> 재고 관리 보수적으로 전환
• 생산 계획 축소
👉 그래서 퀄컴 칩을 사고 싶어도 폰 자체를 못 만든다
⸻
3️⃣ 그래서 퀄컴 가이던스가 꺾인 것
정리하면:
• 스마트폰 수요 자체는 나쁘지 않음
• 업그레이드 사이클도 진행 중
• 하지만:
👉 메모리가 없어서 생산을 못 함
그래서:
• 퀄컴 고객사들이 주문을 줄이거나 미룸
• 그게 그대로 퀄컴 가이던스 하락으로 연결
⸻
📱 퀄컴의 대응 전략: “싼 폰 말고, 프리미엄으로 간다”
Amon이 밝힌 방향:
• 메모리 가격이 오르니까
• 저가폰은 마진도 안 나오고 흡수도 안 됨
👉 프리미엄 스마트폰 집중
AI 붐이 전통 모바일 시장을 물리적으로 밀어내는 첫 사례
Qualcomm stock sinks as memory shortage drags on forecast https://www.cnbc.com/2026/02/04/qualcomm-qcom-q1-2026-earnings.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CNBC
Qualcomm stock sinks as memory shortage drags on forecast
"We're starting to see that memory is going to define the size of the mobile market," Qualcomm CEO Cristiano Amon said in an interview.
Forwarded from 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다시 보는 Tech 투자=
* 미국 Tech주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대한 매도세가 반도체(SOXX -4.3%)와 팔란티어(-11%)까지 번졌습니다.
* 작년 이맘 때 DeepSeek 충격을 생각나게 합니다.
*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AMD 및 퀄컴 실적 가이던스도, 따지고 보면 AI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는 반증입니다.
* 그래도 지금 가장 화려한 메모리 반도체 주가는 좋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200% 넘게 올랐습니다(샌디스크 +1275%, MU +252%, 웨스턴디지털 +248%, 삼성전자 +141%, SK하이닉스 241%).
* 30 배 이상 PER을 받고 있다가 급락 중인 SW 업체들에 비해 비싸지 않습니다.
* 게다가 하드웨어, 반도체, 소재는Tech이나, 사실은 전통 소재/투자 싸이클에 더 가깝습니다. 지난해 중반부터는 이들이 빅테크보다 훨씬 났습니다.
* 지금은 Tech 투자의 최적기는 아닐지 모릅니다. Tech 경쟁의 진짜 승자는 종종 위기 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닷컴버블의 그림자가 여전히 짙었던 2004년 구글이 상장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한 복판이었던 2009년 애플은 스마트폰(아이폰3)을 출시했습니다.
* 챗GPT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엔데믹이 시작(23/5월)되기 직전, 그리고 나스닥지수가 33% 넘게 하락했던 2022년 그 해 11월에 출시되었고, 엔비디아의 질주가 시작되었습니다.
* 지난 3년 동안 미국 증시는 Tech 중심으로 두 자릿수대 상승을 이어왔습니다. 4~5년 연속 두 자릿수대 상승을 이어간 사례는 96~99년 밖에는 없습니다.
* AI 성능이 좋아질수록, 역으로 올해는 굴뚝스러운 업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한국 증시가 좋은 것은 미국보다 굴뚝스러운 기업들이 더 많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tps://t.me/huhjae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다시 보는 Tech 투자=
* 미국 Tech주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대한 매도세가 반도체(SOXX -4.3%)와 팔란티어(-11%)까지 번졌습니다.
* 작년 이맘 때 DeepSeek 충격을 생각나게 합니다.
*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AMD 및 퀄컴 실적 가이던스도, 따지고 보면 AI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는 반증입니다.
* 그래도 지금 가장 화려한 메모리 반도체 주가는 좋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200% 넘게 올랐습니다(샌디스크 +1275%, MU +252%, 웨스턴디지털 +248%, 삼성전자 +141%, SK하이닉스 241%).
* 30 배 이상 PER을 받고 있다가 급락 중인 SW 업체들에 비해 비싸지 않습니다.
* 게다가 하드웨어, 반도체, 소재는Tech이나, 사실은 전통 소재/투자 싸이클에 더 가깝습니다. 지난해 중반부터는 이들이 빅테크보다 훨씬 났습니다.
* 지금은 Tech 투자의 최적기는 아닐지 모릅니다. Tech 경쟁의 진짜 승자는 종종 위기 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닷컴버블의 그림자가 여전히 짙었던 2004년 구글이 상장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한 복판이었던 2009년 애플은 스마트폰(아이폰3)을 출시했습니다.
* 챗GPT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엔데믹이 시작(23/5월)되기 직전, 그리고 나스닥지수가 33% 넘게 하락했던 2022년 그 해 11월에 출시되었고, 엔비디아의 질주가 시작되었습니다.
* 지난 3년 동안 미국 증시는 Tech 중심으로 두 자릿수대 상승을 이어왔습니다. 4~5년 연속 두 자릿수대 상승을 이어간 사례는 96~99년 밖에는 없습니다.
* AI 성능이 좋아질수록, 역으로 올해는 굴뚝스러운 업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한국 증시가 좋은 것은 미국보다 굴뚝스러운 기업들이 더 많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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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전략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퀄컴 "메모리에 사업 운명 달렸다"
(4Q25 어닝콜 中)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이번 회계연도 전체 모바일 핸드셋 시장 규모는 메모리 가용성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팬데믹 당시 메모리 등 원가 상승으로 제품 가격이 인상됐을 때 프리미엄 및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품군은 오히려 강한 수요 회복을 보였다. 우리는 프리미엄 제품군이 확장되는 믹스(Mix) 성장을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휴대폰 OEM 제조사들도 계속해서 프리미엄 제품군에 집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4Q25 어닝콜 中)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이번 회계연도 전체 모바일 핸드셋 시장 규모는 메모리 가용성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팬데믹 당시 메모리 등 원가 상승으로 제품 가격이 인상됐을 때 프리미엄 및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품군은 오히려 강한 수요 회복을 보였다. 우리는 프리미엄 제품군이 확장되는 믹스(Mix) 성장을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휴대폰 OEM 제조사들도 계속해서 프리미엄 제품군에 집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엔비디아 대항마' 세레브라스, 기업가치 33조원…4개월새 3배 | 연합뉴스
'엔비디아 대항마'로 불리는 반도체 업체 세레브라스 시스템스의 기업 가치가 4개월새 3배로 증가했다.
세레브라스는 최근 투자 회차에서 10억 달러(약 1조4천500억원)를 조달하며 기업가치가 231억 달러(약 33조6천억원)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평가액인 81억 달러에서 넉 달 만에 3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이다.
세레브라스는 웨이퍼를 잘게 잘라서 다량의 칩을 만드는 다른 제조사들과 달리 웨이퍼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칩으로 만드는 '웨이퍼스케일엔진'(WSE)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연산 칩과 데이터 저장을 담당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분리한 엔비디아나 AMD와 달리 하나의 칩에 연산 칩과 S램 메모리칩을 집적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데이터 이동에 드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최근에는 엔비디아의 칩 성능에 불만을 품은 오픈AI가 세레브라스 등을 대안으로 삼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실제로 오픈AI는 지난달 14일 세레브라스와 100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5007500091
'엔비디아 대항마'로 불리는 반도체 업체 세레브라스 시스템스의 기업 가치가 4개월새 3배로 증가했다.
세레브라스는 최근 투자 회차에서 10억 달러(약 1조4천500억원)를 조달하며 기업가치가 231억 달러(약 33조6천억원)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평가액인 81억 달러에서 넉 달 만에 3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이다.
세레브라스는 웨이퍼를 잘게 잘라서 다량의 칩을 만드는 다른 제조사들과 달리 웨이퍼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칩으로 만드는 '웨이퍼스케일엔진'(WSE)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연산 칩과 데이터 저장을 담당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분리한 엔비디아나 AMD와 달리 하나의 칩에 연산 칩과 S램 메모리칩을 집적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데이터 이동에 드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최근에는 엔비디아의 칩 성능에 불만을 품은 오픈AI가 세레브라스 등을 대안으로 삼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실제로 오픈AI는 지난달 14일 세레브라스와 100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5007500091
연합뉴스
'엔비디아 대항마' 세레브라스, 기업가치 33조원…4개월새 3배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엔비디아 대항마'로 불리는 반도체 업체 세레브라스 시스템스의 기업 가치가 4개월새 3배로 증가했다.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암 홀딩스, 4Q25 실적 발표 $ARM
3Q FY26 Results
= RPO $2.15B, YoY -8%
= 매출 $1.24B (est. $1.23B)
= OPEX $716M (est. $867M)
= OCF $365M (est. $413M)
4Q FY26 Guidance
= 매출 $1.47B (est. $1.44B)
= OPEX $745M (est. $738M)
= EPS $0.58 (est. $0.56)
After -7.5%
3Q FY26 Results
= RPO $2.15B, YoY -8%
= 매출 $1.24B (est. $1.23B)
= OPEX $716M (est. $867M)
= OCF $365M (est. $413M)
4Q FY26 Guidance
= 매출 $1.47B (est. $1.44B)
= OPEX $745M (est. $738M)
= EPS $0.58 (est. $0.56)
After -7.5%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일라이릴리, 4Q25 어닝 서프라이즈 $LLY
4Q FY25 Results
= 매출 $19.29B (est. $17.94B)
= GPM 83.2% (est. 83.1%)
= OPM 47.2% (est. 42.3%)
= 마운자로 매출 $7.41B (est. $6.75B)
= 젭바운드 매출 $4.26B (est. $3.83B)
FY26 Guidance
= 매출 $80~83B (est. $77.6B)
= OPM 46~47.5% (est. 46.4%)
= EPS $33.50~35.00 (est. $33.30) *P/E = 29.3x
= 법인세율 18~19% (Prior. 18.4%)
🎤 Earnings Call
2025년 하반기 인크레틴 생산량은 YoY 1.8배를 달성하며 목표를 상회했다. 해외 비즈니스의 75%는 비보험(Self-pay) 기반의 체중 관리 시장이며, 25%가 당뇨 보험 시장이다. 2026년에는 중국 NRDL 등재 등을 통해 환자 저변을 확대하겠다. 경구형 비만약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을 미국 FDA에 제출했으며 2026년 2분기 출시를 예상한다. 오르포글리프론의 미국 외 지역 출시는 주로 2027년 상반기가 목표다. 다만 일부 국가는 2026년 말 출시가 가능할 수 있으며, UAE처럼 FDA 승인을 참조하는 국가들은 더 빠른 도입이 가능하다. 3중 작용 비만약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는 임상 3상에서 29%의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 미국 정부와 협의하여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가입자에게 월 $50 수준으로 GLP-1 의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케어 접근성은 2026년 7월 1일 이전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한다. 초기에는 '릴리 다이렉트'를 이용하던 환자들이 이동하며 완만하게 시작되겠지만, 2027년으로 갈수록 규모가 커질 것이다. 고용주들의 보험 등재 유인도 강화될 것으로 본다. 환자들에게 가격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젭바운드 바이알 제형을 299달러에 출시한 이후 신규 환자 유입이 늘었다. 비만에서 얻은 수익을 종양학, 신경과학, 면역학에 재투자하고 있다.
+10.4%
4Q FY25 Results
= 매출 $19.29B (est. $17.94B)
= GPM 83.2% (est. 83.1%)
= OPM 47.2% (est. 42.3%)
= 마운자로 매출 $7.41B (est. $6.75B)
= 젭바운드 매출 $4.26B (est. $3.83B)
FY26 Guidance
= 매출 $80~83B (est. $77.6B)
= OPM 46~47.5% (est. 46.4%)
= EPS $33.50~35.00 (est. $33.30) *P/E = 29.3x
= 법인세율 18~19% (Prior. 18.4%)
2025년 하반기 인크레틴 생산량은 YoY 1.8배를 달성하며 목표를 상회했다. 해외 비즈니스의 75%는 비보험(Self-pay) 기반의 체중 관리 시장이며, 25%가 당뇨 보험 시장이다. 2026년에는 중국 NRDL 등재 등을 통해 환자 저변을 확대하겠다. 경구형 비만약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을 미국 FDA에 제출했으며 2026년 2분기 출시를 예상한다. 오르포글리프론의 미국 외 지역 출시는 주로 2027년 상반기가 목표다. 다만 일부 국가는 2026년 말 출시가 가능할 수 있으며, UAE처럼 FDA 승인을 참조하는 국가들은 더 빠른 도입이 가능하다. 3중 작용 비만약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는 임상 3상에서 29%의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 미국 정부와 협의하여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가입자에게 월 $50 수준으로 GLP-1 의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케어 접근성은 2026년 7월 1일 이전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한다. 초기에는 '릴리 다이렉트'를 이용하던 환자들이 이동하며 완만하게 시작되겠지만, 2027년으로 갈수록 규모가 커질 것이다. 고용주들의 보험 등재 유인도 강화될 것으로 본다. 환자들에게 가격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젭바운드 바이알 제형을 299달러에 출시한 이후 신규 환자 유입이 늘었다. 비만에서 얻은 수익을 종양학, 신경과학, 면역학에 재투자하고 있다.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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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바운드' 일라이릴리, 탄탄한 실적에 시총 1조달러 탈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73614?sid=101
왕좌의 교체… 릴리, 매출 45% 폭주 노보는 '역성장' 경고등
https://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9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73614?sid=101
왕좌의 교체… 릴리, 매출 45% 폭주 노보는 '역성장' 경고등
https://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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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바운드' 일라이릴리, 탄탄한 실적에 시총 1조달러 탈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제조사인 일라이릴리 주가가 4일(현지시간) 9% 넘게 폭등했다. 시가총액 1조달러도 탈환했다. 전날 덴마크 경쟁사 노보노디스크가 비관적인 전망 속에 폭락한 것과 달리 시총 기준 전 세계 최대 제약
2026년 2월 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를 밑돌며 트럼프 취임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습니다.
(2) 미 12월 구인자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3) 메모리 반도체 부족이 핸셋 수요를 침식할 것으로 우려되며 퀄컴이 -8% 내렸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63%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65.48원 (+1.88원)
테더 1,4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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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를 밑돌며 트럼프 취임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습니다.
(2) 미 12월 구인자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3) 메모리 반도체 부족이 핸셋 수요를 침식할 것으로 우려되며 퀄컴이 -8% 내렸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63%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65.48원 (+1.88원)
테더 1,4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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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Global macro 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2/05 미 증시, 반도체 기업의 방어에도 고용 불안, 비트코인, 은 급락으로 하락
(다우 -1.20%, 나스닥 -1.59%, S&P500 -1.23%, 러셀2000 -1.7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06%)
*변화요인: 고용 악화, 비트코인, 은 변동성 확대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만 건 증가한 23.1만 건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21.2만 건)을 상회. 4주 평균도 6천 건 증가한 21.2만 건을 기록. 이런 가운데 12월 구인건수는 654.2만 건을 기록해 시장 예상(725만 건)을 크게 하회.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이 25.7만 건, 소매업이 19.5만 건 감소하며 이를 주도. 특히 구직자보다 구인건수가 지난 달 -40만 건에 이어 -50만 건이 부족해 고용 악화가 확대돼 구인율은 0.3%p 감소한 3.9%를 기록.
한편, 대량 해고자수는 역대 1월 기준으로 2009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10만 8,435건을 기록. 일반적으로 1분기에 많은 감원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 1월 감원 규모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기업들이 2026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지 못함을 시사. 사례별로는 계약 해지로 3만여건, 시장 및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한 감원이 2.8만여건,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2만 여건 등을 기록. AI로 인한 감원은 7,624건을 기록. 채용 계획은 5,306건에 그쳐 역대 1월 기준 가장 낮은 수준.
비트코인등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은 투자 심리 위축과 대규모 강제 청산이 맞물리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와 6만 9천 달러 선을 잇달아 하회하자 시장에 공포심리가 확대.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베팅이 확대. 가격 하락이 진행되자 레버리지 포지션의 강제 청산 가속화 현상이 나타나며 낙폭이 확대. 도이치방크는 이에 시장의 붕괴는 아니며 투자자들의 확신이 일시적으로 결여된 상태라고 발표.
여기에 규제 리스크와 기업들의 실적 부진도 시장에 하방 압력을 확대. 브라질 당국이 에테나의 USDe와 같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금지하는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졌고, 암호화폐 플랫폼 불리쉬(-8.46%)가 4분기 대규모 손실 발표햔 점, 스트레티지(-17.12%)가 비트코인 보유분에서 약 65억 달러의 평가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여전히 순자산 가치 대비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크게 하락하는 등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자 암호화폐 시장의 큰 폭 하락을 부추김.
더불어 은 가격이 이틀간의 반등을 뒤로하고 또 다시 큰 폭의 하락이 진행되자 주식시장의 레버리지 청산 이슈가 부각된 점도 주식시장에 불안 심리가 확대. 은의 경우 미-이란 불안이 완화된 데 이어, 고용 불안이 안전자산 선호보다는 현금화 수요와 레버리지 조정이 우선된 점이 귀금속 매도를 자극. 여기에 선물옵션 시장에서 하락 포지션이 증가하고 있다는 중국발 소식도 영향. 더불어 주식시장 하락으로 증거금 부족이 진행된 일부 헤지펀드에서 금속 포지션을 빠르게 청산한 점도 변동성 확대 요인. 이렇듯 주식시장 하락으로 비트코인과 은의 급락으로 이게 또 다시 증거금 부족으로 주식시장 포지션 축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추정
(다우 -1.20%, 나스닥 -1.59%, S&P500 -1.23%, 러셀2000 -1.7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06%)
*변화요인: 고용 악화, 비트코인, 은 변동성 확대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만 건 증가한 23.1만 건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21.2만 건)을 상회. 4주 평균도 6천 건 증가한 21.2만 건을 기록. 이런 가운데 12월 구인건수는 654.2만 건을 기록해 시장 예상(725만 건)을 크게 하회.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이 25.7만 건, 소매업이 19.5만 건 감소하며 이를 주도. 특히 구직자보다 구인건수가 지난 달 -40만 건에 이어 -50만 건이 부족해 고용 악화가 확대돼 구인율은 0.3%p 감소한 3.9%를 기록.
한편, 대량 해고자수는 역대 1월 기준으로 2009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10만 8,435건을 기록. 일반적으로 1분기에 많은 감원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 1월 감원 규모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기업들이 2026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지 못함을 시사. 사례별로는 계약 해지로 3만여건, 시장 및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한 감원이 2.8만여건,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2만 여건 등을 기록. AI로 인한 감원은 7,624건을 기록. 채용 계획은 5,306건에 그쳐 역대 1월 기준 가장 낮은 수준.
비트코인등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은 투자 심리 위축과 대규모 강제 청산이 맞물리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와 6만 9천 달러 선을 잇달아 하회하자 시장에 공포심리가 확대.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베팅이 확대. 가격 하락이 진행되자 레버리지 포지션의 강제 청산 가속화 현상이 나타나며 낙폭이 확대. 도이치방크는 이에 시장의 붕괴는 아니며 투자자들의 확신이 일시적으로 결여된 상태라고 발표.
여기에 규제 리스크와 기업들의 실적 부진도 시장에 하방 압력을 확대. 브라질 당국이 에테나의 USDe와 같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금지하는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졌고, 암호화폐 플랫폼 불리쉬(-8.46%)가 4분기 대규모 손실 발표햔 점, 스트레티지(-17.12%)가 비트코인 보유분에서 약 65억 달러의 평가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여전히 순자산 가치 대비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크게 하락하는 등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자 암호화폐 시장의 큰 폭 하락을 부추김.
더불어 은 가격이 이틀간의 반등을 뒤로하고 또 다시 큰 폭의 하락이 진행되자 주식시장의 레버리지 청산 이슈가 부각된 점도 주식시장에 불안 심리가 확대. 은의 경우 미-이란 불안이 완화된 데 이어, 고용 불안이 안전자산 선호보다는 현금화 수요와 레버리지 조정이 우선된 점이 귀금속 매도를 자극. 여기에 선물옵션 시장에서 하락 포지션이 증가하고 있다는 중국발 소식도 영향. 더불어 주식시장 하락으로 증거금 부족이 진행된 일부 헤지펀드에서 금속 포지션을 빠르게 청산한 점도 변동성 확대 요인. 이렇듯 주식시장 하락으로 비트코인과 은의 급락으로 이게 또 다시 증거금 부족으로 주식시장 포지션 축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추정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뉴욕 금융시장은 AI 버블 붕괴 공포와 고용 시장 냉각 신호가 동시에 터져 나오며 '위험자산 투매'와 '안전자산 쏠림'이 극명하게 갈리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AI 에이전트의 등장이 소프트웨어 산업의 수익성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와 아마존의 공격적인 투자 계획이 겹치며 기술주 중심의 패닉 셀링이 이어졌습니다. 다우지수는 1.20% 하락한 48,908.72, S&P 500 지수는 1.23% 내린 6,798.40, 나스닥은 1.59% 급락한 22,540.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의 공포 심리를 반영하는 VIX 지수는 16.79% 폭등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20을 돌파, 21.77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AI 회의론'에 무너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4.95%), 메타(-3.28%), 아마존(-4.56%) 등 빅테크들이 일제히 급락했고, 특히 AI 소프트웨어 대체 우려로 팔란티어는 6.83% 폭락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클라우드와 광고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AI 투자 규모를 시장 예상(1,466억 달러)보다 훨씬 높은 2,000억 달러로 제시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8%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는 '막대한 비용 대비 수익화는 불투명하다'는 AI 회의론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제약주인 일라이릴리조차 7.79% 급락하며 투매 심리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채권시장은 '고용 냉각' 신호에 반응하며 강세(금리 하락)를 보였습니다. 1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205% 폭증하고,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3.1만 건)가 예상을 상회한 데다, 12월 구인 건수(JOLTs)가 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에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7.6bp 급락한 3.483%를, 10년물 금리는 6.7bp 내린 4.210%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BOE)의 '비둘기파적 동결' 결정도 글로벌 금리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용 부진 악재를 압도하며 달러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달러인덱스(DXY)는 0.28% 상승한 97.93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BOE의 금리 동결과 영국 총리의 정치적 리스크가 겹치며 달러 대비 1% 넘게 급락했습니다. 엔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다카이치 총리 지지 발언으로 일본 총선 후 완화적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WTI)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2.84% 급락한 배럴당 63.2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 장소를 오만으로 옮겨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전쟁 공포 프리미엄이 제거되었습니다. 다만 백악관이 "군사적 옵션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경고하며 긴장의 불씨는 남겨두었습니다.
이날 증시는 'AI 회의론'에 무너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4.95%), 메타(-3.28%), 아마존(-4.56%) 등 빅테크들이 일제히 급락했고, 특히 AI 소프트웨어 대체 우려로 팔란티어는 6.83% 폭락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클라우드와 광고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AI 투자 규모를 시장 예상(1,466억 달러)보다 훨씬 높은 2,000억 달러로 제시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8%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는 '막대한 비용 대비 수익화는 불투명하다'는 AI 회의론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제약주인 일라이릴리조차 7.79% 급락하며 투매 심리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채권시장은 '고용 냉각' 신호에 반응하며 강세(금리 하락)를 보였습니다. 1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205% 폭증하고,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3.1만 건)가 예상을 상회한 데다, 12월 구인 건수(JOLTs)가 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에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7.6bp 급락한 3.483%를, 10년물 금리는 6.7bp 내린 4.210%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BOE)의 '비둘기파적 동결' 결정도 글로벌 금리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용 부진 악재를 압도하며 달러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달러인덱스(DXY)는 0.28% 상승한 97.93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BOE의 금리 동결과 영국 총리의 정치적 리스크가 겹치며 달러 대비 1% 넘게 급락했습니다. 엔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다카이치 총리 지지 발언으로 일본 총선 후 완화적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WTI)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2.84% 급락한 배럴당 63.2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 장소를 오만으로 옮겨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전쟁 공포 프리미엄이 제거되었습니다. 다만 백악관이 "군사적 옵션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경고하며 긴장의 불씨는 남겨두었습니다.
Forwarded from BUYagra
미국증시 하락 -S&P500 YTD 마이너스 수익으로 전환
기술주 중심의 투매가 전 업종으로 확산되며 다우 지수가 60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고, S&P 500이 2026년 연간 수익률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등 극도로 위축된 모습.
시장은 AI 투자 과잉에 대한 공포와 고용 지표 악화라는 두 가지 대형 악재를 동시에 작용
1. 시장 주요 지수 및 지표
* Dow Jones: 48,908.72 (-1.20%, -592.58pt), 장중 한때 700pt 가량 폭락.
* S&P 500: 6,798.40 (-1.23%), 2026년 연초 대비 수익률 마이너스 기록.
* Nasdaq: 22,540.59 (-1.59%), 기술주 중심의 'Risk-off' 심화.
* Russell 2000: 약 -2% 하락, 최근 3개월 내 최악의 하루 기록(주간 기준 마이너스 전환)
* VIX(공포지수): 21.77 (+16.79%),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 Bitcoin: $64,000선 붕괴(한때 $70,000 지지선 아래로 급락), 위험 자산 회피 직격탄.
* Silver(은): 최대 16% 급락, 지난주 30% 폭락에 이어 이틀간의 반등분 반납.
2. 빅테크 및 반도체 섹터 (실적 및 가이던스)
* Alphabet (Google): -0.5%, 2026년 AI 자본 지출(Capex) 전망치를 $1,850억으로 대폭 상향하며 투자자 우려 자극.
* Qualcomm: -8.46%, 글로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기대 이하의 실적 전망 발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가를 $215에서 $155로 하향.
* Broadcom: +1%, 알파벳의 막대한 AI 투자 계획이 수혜로 작용하며 기술주 중 드물게 상승.
* Microchip Technology / Monolithic Power: 반도체 매도세 여파로 하락 압력.
* Software 섹터: 지난주 베어마켓 진입 후 하락세 지속,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저평가 섹터로 이동.
3. 주요 개별 종목 이슈
* Eli Lilly: -6%, 전날 10% 급등했으나 원격 의료 업체 'Hims & Hers'가 저렴한 복제 다이어트 약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급락.
* Novo Nordisk: -7%, 일라이 릴리와 마찬가지로 복제 약물 경쟁 우려로 하락.
* Hims & Hers: 비만 치료제 저가형(Wegovy 복제) 출시 발표로 시장 영향력 확대.
* Uber: +2%,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Citizens Bank가 "밸류에이션 매력"을 이유로 투자의견 상향(Market Outperform).
* Peloton: -25.72%, 연말 성수기 실적 쇼크 및 구독료 인상에 따른 고객 이탈로 폭락.
* Estee Lauder: -12%, 실적 비트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연간 가이던스 발표.
* Corpay: +11.56%,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 Bob’s Discount Furniture: 상장 첫날, 공모가($17) 대비 한때 11% 올랐으나 2% 상승으로 마감.
* Ciena: S&P 500 지수 편입 소식에 시간 외 거래 등에서 강세.
4. 고용 시장 악화 신호 (Bad News)
* 1월 감원 발표: 108,435명(Challenger 보고서), 금융위기(2009년) 이후 1월 최대치 기록.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1,000건으로 예상치(212,000건) 상회, 12월 초 이후 최고 수준.
* 구인 보고서 (JOLTs): 12월 채용 공고 654만 건으로 2020년 9월 이후 최저치 기록.
* 전망: 고용 시장이 'No-hire, No-fire'에서 본격적인 침체로 이동 중이며, 이는 연준의 3월 또는 4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임.
5. 연준(Fed) 및 정책 발언
* Lisa Cook 이사: "2025년 인플레이션 완화 흐름이 정체(Stalled)되었다"고 발언.
* 인플레이션 원인: 관세 인상에 따른 핵심 상품 가격 상승 지목, 다만 이는 '일회성' 상승일 것으로 예상.
6. 유통 및 소비 (Super Bowl 효과)
* BJ’s Wholesale / Albertsons: 슈퍼볼 개최지(뉴잉글랜드, 시애틀) 기반 매장의 매출 증대 기대감으로 이번 주 6.5% 이상 상승.
Dow tumbles nearly 600 points, S&P 500 goes negative for 2026 in tech sector rout https://www.cnbc.com/2026/02/04/stock-market-today-live-updates.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기술주 중심의 투매가 전 업종으로 확산되며 다우 지수가 60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고, S&P 500이 2026년 연간 수익률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등 극도로 위축된 모습.
시장은 AI 투자 과잉에 대한 공포와 고용 지표 악화라는 두 가지 대형 악재를 동시에 작용
1. 시장 주요 지수 및 지표
* Dow Jones: 48,908.72 (-1.20%, -592.58pt), 장중 한때 700pt 가량 폭락.
* S&P 500: 6,798.40 (-1.23%), 2026년 연초 대비 수익률 마이너스 기록.
* Nasdaq: 22,540.59 (-1.59%), 기술주 중심의 'Risk-off' 심화.
* Russell 2000: 약 -2% 하락, 최근 3개월 내 최악의 하루 기록(주간 기준 마이너스 전환)
* VIX(공포지수): 21.77 (+16.79%),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 Bitcoin: $64,000선 붕괴(한때 $70,000 지지선 아래로 급락), 위험 자산 회피 직격탄.
* Silver(은): 최대 16% 급락, 지난주 30% 폭락에 이어 이틀간의 반등분 반납.
2. 빅테크 및 반도체 섹터 (실적 및 가이던스)
* Alphabet (Google): -0.5%, 2026년 AI 자본 지출(Capex) 전망치를 $1,850억으로 대폭 상향하며 투자자 우려 자극.
* Qualcomm: -8.46%, 글로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기대 이하의 실적 전망 발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가를 $215에서 $155로 하향.
* Broadcom: +1%, 알파벳의 막대한 AI 투자 계획이 수혜로 작용하며 기술주 중 드물게 상승.
* Microchip Technology / Monolithic Power: 반도체 매도세 여파로 하락 압력.
* Software 섹터: 지난주 베어마켓 진입 후 하락세 지속,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저평가 섹터로 이동.
3. 주요 개별 종목 이슈
* Eli Lilly: -6%, 전날 10% 급등했으나 원격 의료 업체 'Hims & Hers'가 저렴한 복제 다이어트 약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급락.
* Novo Nordisk: -7%, 일라이 릴리와 마찬가지로 복제 약물 경쟁 우려로 하락.
* Hims & Hers: 비만 치료제 저가형(Wegovy 복제) 출시 발표로 시장 영향력 확대.
* Uber: +2%,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Citizens Bank가 "밸류에이션 매력"을 이유로 투자의견 상향(Market Outperform).
* Peloton: -25.72%, 연말 성수기 실적 쇼크 및 구독료 인상에 따른 고객 이탈로 폭락.
* Estee Lauder: -12%, 실적 비트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연간 가이던스 발표.
* Corpay: +11.56%,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 Bob’s Discount Furniture: 상장 첫날, 공모가($17) 대비 한때 11% 올랐으나 2% 상승으로 마감.
* Ciena: S&P 500 지수 편입 소식에 시간 외 거래 등에서 강세.
4. 고용 시장 악화 신호 (Bad News)
* 1월 감원 발표: 108,435명(Challenger 보고서), 금융위기(2009년) 이후 1월 최대치 기록.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1,000건으로 예상치(212,000건) 상회, 12월 초 이후 최고 수준.
* 구인 보고서 (JOLTs): 12월 채용 공고 654만 건으로 2020년 9월 이후 최저치 기록.
* 전망: 고용 시장이 'No-hire, No-fire'에서 본격적인 침체로 이동 중이며, 이는 연준의 3월 또는 4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임.
5. 연준(Fed) 및 정책 발언
* Lisa Cook 이사: "2025년 인플레이션 완화 흐름이 정체(Stalled)되었다"고 발언.
* 인플레이션 원인: 관세 인상에 따른 핵심 상품 가격 상승 지목, 다만 이는 '일회성' 상승일 것으로 예상.
6. 유통 및 소비 (Super Bowl 효과)
* BJ’s Wholesale / Albertsons: 슈퍼볼 개최지(뉴잉글랜드, 시애틀) 기반 매장의 매출 증대 기대감으로 이번 주 6.5% 이상 상승.
Dow tumbles nearly 600 points, S&P 500 goes negative for 2026 in tech sector rout https://www.cnbc.com/2026/02/04/stock-market-today-live-updates.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CNBC
Dow tumbles nearly 600 points, S&P 500 goes negative for 2026 in tech sector rout: Live updates
Wall Street is coming off a major sell-off in software stocks that drove the S&P 500 to a second straight day of losses.
Forwarded from 독학주식📚 (실전투자/인사이트공유🇰🇷🇺🇸)
1) 달러-원 1470원 가시권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5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전일 대비 4원 넘게 오른 1464원 수준 마감. 2003년부터 집계된 코스피 변동성 지수(VKOSPI)는 이례적으로 50을 웃돌면서 2020년 팬데믹 이후 최고치 기록. SEI 인베스트먼트는 “이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는 여러 부문에서 관찰되는 위험 회피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분석
2) 미국 1월 기준 최대 감원 발표
취업컨설팅 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에 따르면, 1월 미국 기업들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10만 8435명의 감원을 발표. Andy Challenger는 “이는 대부분 2025년 말에 정해진 계획으로, 고용주들이 2026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평가. 또한 작년 12월 구인건수는 654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 크게 하회
3) 비트코인 반토막
레버리지 베팅 청산과 금융시장 전반의 혼란스러운 상황에 비트코인 7만 달러선이 무너졌음. 비트코인은 장중 14% 넘게 급락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기 전인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4개월 전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에서 거의 반토막난 셈. 이는 1월 중순 이후 비트코인의 급락 흐름을 재촉했으며, 펀드들이 환매 요청을 처리하고 레버리지 베팅을 청산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하면서 자기강화적 매도세가 촉발
4)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구조조정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스페이스 스테이션이 인력의 최대 25%를 감축하고 해외 사업 운영을 단계적으로 정리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대략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 제미니는 암호화폐 분야에 초창기에 출범했지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음. 설립자인 윙클보스 형제는 “해외 시장은 여러 이유로 공략이 쉽지 않았고, 조직과 운영이 복잡해지면서 비용 구조가 악화되고 의사 결정 속도도 느려졌다”고 설명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5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전일 대비 4원 넘게 오른 1464원 수준 마감. 2003년부터 집계된 코스피 변동성 지수(VKOSPI)는 이례적으로 50을 웃돌면서 2020년 팬데믹 이후 최고치 기록. SEI 인베스트먼트는 “이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는 여러 부문에서 관찰되는 위험 회피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분석
2) 미국 1월 기준 최대 감원 발표
취업컨설팅 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에 따르면, 1월 미국 기업들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10만 8435명의 감원을 발표. Andy Challenger는 “이는 대부분 2025년 말에 정해진 계획으로, 고용주들이 2026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평가. 또한 작년 12월 구인건수는 654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 크게 하회
3) 비트코인 반토막
레버리지 베팅 청산과 금융시장 전반의 혼란스러운 상황에 비트코인 7만 달러선이 무너졌음. 비트코인은 장중 14% 넘게 급락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기 전인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4개월 전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에서 거의 반토막난 셈. 이는 1월 중순 이후 비트코인의 급락 흐름을 재촉했으며, 펀드들이 환매 요청을 처리하고 레버리지 베팅을 청산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하면서 자기강화적 매도세가 촉발
4)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구조조정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스페이스 스테이션이 인력의 최대 25%를 감축하고 해외 사업 운영을 단계적으로 정리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대략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 제미니는 암호화폐 분야에 초창기에 출범했지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음. 설립자인 윙클보스 형제는 “해외 시장은 여러 이유로 공략이 쉽지 않았고, 조직과 운영이 복잡해지면서 비용 구조가 악화되고 의사 결정 속도도 느려졌다”고 설명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2/6, 장 시작 전 생각: 사방 공격, 키움 한지영]
- 다우 -1.2%, S&P500 -1.2%, 나스닥 -1.6%
- 엔비디아 -1.3%, 알파벳 -0.5%, 아마존 -4.6%(시간외 -10%대)
- 미 10년물 금리 4.18%, 달러 인덱스 97.8pt, 달러/원 1,471.6원
1.
미국 증시는 1% 넘게 급락했네요.
-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대규모 CAPEX 확대 발표 이후 AI주들의 수익성 불안 지속
- 증거금 문제로 인한 금(-3.2%), 은(-16.8%) 등 귀금속 가격 재급락
- 비트코인 7만달러 하회(업비트 기준으로는 1억원 하회)에 따른 코인시장의 연쇄 청산
- 1월 감원계획(10.8만 vs 컨센 3.5만) 급증, 12월 JOLTS 구인건수(654만 vs 컨센 720만) 급감 등 고용 악화에 따른 경기 개선 내러티브 훼손
등과 같은 요인들이 테크주, 성장주, 가치주, 시클리컬주 등 스타일, 섹터 상관없이 약세를 초래했습니다.
2.
확실히 AI주 내에서도 옥석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CAPEX 확대 = AI 밸류체인 상승”으로 이어졌던 반면, 이제는 시장 반응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어제 대규모 CAPEX 상향을 한 알파벳의 경우, 시간외에서 4~5%대 급락을 맞기도 했지만,
이들은 검색, 광고, 클라우드 등 본업에서 돈을 잘 벌고 있다는 점이 본장에서 낙폭을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지금 아마존은 시간외 10%대 급락을 맞고 있네요.
분기 서프라이즈에도, 26년 CAPEX 가이던스(2,000억달러 vs 컨센 1,470억달러)를 대폭 상향 속 1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165억~216억 달러 vs 컨센 222억달러)부진이 화근인 듯합니다.
그래도 아마존 역시 AWS를 중심으로 돈을 잘 벌고 있는 회사인 만큼, 어제 알파벳처럼 본장에서 급락을 만회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미국 AI주 약세, 아마존 시간외 폭락, 금, 코인 시장 급락 등 사방에서 치고 들어오는 대외 악재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어제 코스피에서 6.7조원을 순매수한 개인이 오늘도 “바이더 딥” 성격의 공격적인 매수세를 계속해나갈지가 궁금하긴 한데,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외국인 수급입니다.
위에 공유한 <그림>을 보면, 어제 외국인의 5.0조원 코스피 순매도는 일간 사상 최대 금액에 해당됩니다.
이는 “대체 왜 이렇게 공격적으로 파는 것인지, 이제 본격 셀코리아 신호가 아닌지”와 같은 불안감을 시장에 던졌습니다.
4.
하지만 코스피 시가총액이 4000조를 넘은 터라, 과거에 비해 한 번 순매도할 때마다 나오는 절대적인 사이즈가 다르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순매도 비중을 계산해보면, 과거에도 몇 차례 경험했던 레벨입니다.
가령, 현재와 같은 강도(시총 대비 순매도 비중 -0.1%이상)로 순매도한 시기들은
a) 전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위기 발생: 00년 닷컴버블 붕괴시기, 04년 중국 긴축 + 연준 금리인상 불안기, 08년 금융위기, 10~11년 유럽 재정위기
b) 국내 증시의 고점 인식 : 21년 동학개미운동 발 강세장의 절정기, 외국인이 엄청나게 던지는 걸 개인이 다 받아냈던 시절
이렇게 구별해 볼 수 있겠네요.
5.
이번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는 a), b)의 성격보다는 반도체, 자동차 등 1월에 폭등했던 업종들 위주로 전략적인 차익실현 성격이 강한 듯합니다.
국내 유동성도 풍부해 가격 충격을 크게 발생시키지 않고 차익실현 규모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기도 했으니 말이죠.
미국 AI주들이 수익성 불안을 겪고 있긴 하지만, 경제나 금융시장 전반을 위험에 빠뜨릴 정도의 악재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21년처럼 증시 고점에 대한 하방 베팅으로 단정하기엔, 당시에 비해 이익 모멘텀이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방이 아직 더 남아있습니다.
다만, 국내 증시도 여전히 단기 폭등 부담 속에 현기증 나는 변동성 장세를 빈번하게 연출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순매도 경계 모드를 켜고 포트 수익률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주말에는 영하 10도가 넘는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다들 감기 늘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번 한 주 고생하신 만큼 주말도 푹 잘 쉬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요.
키움 한지영
- 다우 -1.2%, S&P500 -1.2%, 나스닥 -1.6%
- 엔비디아 -1.3%, 알파벳 -0.5%, 아마존 -4.6%(시간외 -10%대)
- 미 10년물 금리 4.18%, 달러 인덱스 97.8pt, 달러/원 1,471.6원
1.
미국 증시는 1% 넘게 급락했네요.
-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대규모 CAPEX 확대 발표 이후 AI주들의 수익성 불안 지속
- 증거금 문제로 인한 금(-3.2%), 은(-16.8%) 등 귀금속 가격 재급락
- 비트코인 7만달러 하회(업비트 기준으로는 1억원 하회)에 따른 코인시장의 연쇄 청산
- 1월 감원계획(10.8만 vs 컨센 3.5만) 급증, 12월 JOLTS 구인건수(654만 vs 컨센 720만) 급감 등 고용 악화에 따른 경기 개선 내러티브 훼손
등과 같은 요인들이 테크주, 성장주, 가치주, 시클리컬주 등 스타일, 섹터 상관없이 약세를 초래했습니다.
2.
확실히 AI주 내에서도 옥석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CAPEX 확대 = AI 밸류체인 상승”으로 이어졌던 반면, 이제는 시장 반응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어제 대규모 CAPEX 상향을 한 알파벳의 경우, 시간외에서 4~5%대 급락을 맞기도 했지만,
이들은 검색, 광고, 클라우드 등 본업에서 돈을 잘 벌고 있다는 점이 본장에서 낙폭을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지금 아마존은 시간외 10%대 급락을 맞고 있네요.
분기 서프라이즈에도, 26년 CAPEX 가이던스(2,000억달러 vs 컨센 1,470억달러)를 대폭 상향 속 1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165억~216억 달러 vs 컨센 222억달러)부진이 화근인 듯합니다.
그래도 아마존 역시 AWS를 중심으로 돈을 잘 벌고 있는 회사인 만큼, 어제 알파벳처럼 본장에서 급락을 만회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미국 AI주 약세, 아마존 시간외 폭락, 금, 코인 시장 급락 등 사방에서 치고 들어오는 대외 악재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어제 코스피에서 6.7조원을 순매수한 개인이 오늘도 “바이더 딥” 성격의 공격적인 매수세를 계속해나갈지가 궁금하긴 한데,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외국인 수급입니다.
위에 공유한 <그림>을 보면, 어제 외국인의 5.0조원 코스피 순매도는 일간 사상 최대 금액에 해당됩니다.
이는 “대체 왜 이렇게 공격적으로 파는 것인지, 이제 본격 셀코리아 신호가 아닌지”와 같은 불안감을 시장에 던졌습니다.
4.
하지만 코스피 시가총액이 4000조를 넘은 터라, 과거에 비해 한 번 순매도할 때마다 나오는 절대적인 사이즈가 다르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순매도 비중을 계산해보면, 과거에도 몇 차례 경험했던 레벨입니다.
가령, 현재와 같은 강도(시총 대비 순매도 비중 -0.1%이상)로 순매도한 시기들은
a) 전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위기 발생: 00년 닷컴버블 붕괴시기, 04년 중국 긴축 + 연준 금리인상 불안기, 08년 금융위기, 10~11년 유럽 재정위기
b) 국내 증시의 고점 인식 : 21년 동학개미운동 발 강세장의 절정기, 외국인이 엄청나게 던지는 걸 개인이 다 받아냈던 시절
이렇게 구별해 볼 수 있겠네요.
5.
이번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는 a), b)의 성격보다는 반도체, 자동차 등 1월에 폭등했던 업종들 위주로 전략적인 차익실현 성격이 강한 듯합니다.
국내 유동성도 풍부해 가격 충격을 크게 발생시키지 않고 차익실현 규모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기도 했으니 말이죠.
미국 AI주들이 수익성 불안을 겪고 있긴 하지만, 경제나 금융시장 전반을 위험에 빠뜨릴 정도의 악재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21년처럼 증시 고점에 대한 하방 베팅으로 단정하기엔, 당시에 비해 이익 모멘텀이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방이 아직 더 남아있습니다.
다만, 국내 증시도 여전히 단기 폭등 부담 속에 현기증 나는 변동성 장세를 빈번하게 연출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순매도 경계 모드를 켜고 포트 수익률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주말에는 영하 10도가 넘는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다들 감기 늘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번 한 주 고생하신 만큼 주말도 푹 잘 쉬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요.
키움 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