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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1일, 뉴욕 금융시장은 하루 만에 공포를 털어내고 급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사태와 관련해 무력 사용을 배제하고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 계획을 전격 철회하면서, 시장은 이른바 '타코' 트레이드로 화답했습니다. 이에 다우지수는 1.21% 상승한 49,077.23, S&P 500 지수는 1.16% 오른 6,875.62, 나스닥은 1.18% 뛴 23,224.8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2.00%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시장의 온기가 전반으로 확산됨을 증명했고, 공포지수인 VIX는 15.88% 폭락하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증시의 주역은 단연 반도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서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생산적인 틀을 마련했다"며 2월 예정이던 관세를 철회하자 기술주 투자 심리가 폭발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8% 급등했는데, 특히 인텔은 정부 지분 인수 이후 공급 부족 기대감과 투자의견 상향 호재가 겹치며 11.72% 폭등했습니다. AMD(+7.71%)와 마이크론(+6.61%)도 동반 급등하며 시총 4천억 달러 시대를 굳혔고, 엔비디아 역시 2.95% 상승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2.29%)와 실적 실망감이 반영된 넷플릭스(-2.18%) 등 일부 빅테크는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채권시장 또한 트럼프의 '변심'에 안도했습니다. 전날 시장을 강타했던 덴마크 등 유럽 연기금의 '셀 아메리카(미국 국채 매도)' 공포가 관세 철회 소식과 함께 잦아들었습니다. 이에 10년물 국채 금리는 4.1bp 하락한 4.252%로 안정되었고, 30년물 금리도 5.1bp 내린 4.870%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스웨덴 연기금의 매도 소식에 잠시 흔들렸으나, 오후에 치러진 20년물 국채 입찰이 강력한 수요 속에 마무리되며 금리 하락 안정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미국 자산에 대한 투매 심리가 진정되자 달러인덱스(DXY)는 0.20% 상승한 98.786을 기록하며 99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안전자산 선호가 약해지며 스위스프랑은 급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일본의 개입 경계감 속에서도 0.11% 소폭 상승한 158.376엔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WTI)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공급 차질 우려가 맞물리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력 사용을 배제하며 전쟁 공포는 사라졌지만, 무역 전쟁 회피에 따른 글로벌 성장 기대감이 수요를 지지했습니다. 여기에 카자흐스탄 대형 유전의 생산 중단 소식이 더해지며 WTI는 0.43% 오른 배럴당 60.6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22, 장 시작 전 생각:TACO, 그리고 5,000, 키움 한지영]

- 다우 +1.2%, S&P500 +1.2%, 나스닥 +1.2%
- 엔비디아 +2.9%, 마이크론 +6.5%, 테슬라 +2.9%
- 미 10년물 금리 4.25%, 달러 인덱스 98.6pt, 달러/원 1,464.6원

1.

트럼프가 증시 드리블하는 능력이 아직 살아있는 것인지,

어제 미국 증시는 상승하면서, 직전일의 급락분을 트럼프 덕분에 만회를 했네요.

다보스 포럼에서 트럼프가 1) 그린란드는 확보해야 하지만, 무력 사용은 없을 예정, 2) 나토와 그린란드에 관한 합의 체계 구축, 3) 2월 1일 예정된 관세 철회 등을 언급했다는 점이 증시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2월 1일 전까지 관세를 레버리지 삼아 유럽을 압박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 같았으나,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 TACO가 나왔네요.

이 때문에 전일 급락을 맞았던 엔비디아(+2.9%), 테슬라(+2.9%) 등 MS(-2.3%, 수익성 부담 지속)을 제외한 M7주들이 반등을 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1%대 급등하는 등 잠시 냉각됐던 증시에 온기가 돌았네요.

2.

미국과 유럽이 강대강 국면에서 한발 물러나, 협상 모드로 전환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한창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셀 아메리카가 본격화되지 않은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사력 강화, 자원확보 등 전략적인 목표 측면에서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 의지가 높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추후에도 지정학적 갈등은 어디서든 수시로 출현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시사하며,

주식시장에서도 방산은 수명이 짧게 끝나는 테마가 아니라, 계속해서 주도주 사이클을 연장해 나갈 수 있는 테마가 아닐까 싶네요.

3.

어제 코스피는 미국 증시 급락으로 장중에 냉온탕을 오고 가는 양극단의 장세를 빈번하게 연출했지만,

FOMO가 첨가된 자동차, 로봇주들의 폭등세에 힘입어 4,900pt선을 지켰습니다.

오늘도 미국 증시의 상승 온기를 이어 받을 듯합니다.

미국에 상장된 MSCI 한국 ETF(EWY)가 4.2%대 급등한 점도 증시 출발이 좋을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개별 이슈로 20%대 폭락을 맞은 알테오젠 사태가 바이오주 심리를 붕괴시킴에 따라, 2% 넘는 급락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트럼프 TACO 효과,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 전일 여타 바이오주들의 낙폭과대 인식 등에 반등의 재료가 존재하기에,

코스닥도 어제의 급락분을 만회해 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진짜 코스피 5,000pt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당장 오늘이라도 될 수 있고, 아니면 내일 혹은 다음주, 다음달 어느 시점이 될 수가 있겠지만,

사실 더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은 5,000pt 도달 이후의 시장 대응입니다.

5,000pt 고지만 점령하고서 하산하게 될지,

아니면 그 이상의 지수대를 넘보면서 레벨업 지속해 나갈 것인지가 중요해졌습니다.

또 연초 이후 지수 폭등에 기여를 했던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등 주도업종 중심의 쏠림현상 지속 여부도 생각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수는 앞으로 더 갈 수 있을 것 같고, 상승 탄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둔화, 주도업종 내에서도 종목 장세 전개"가 되는 시장 색깔로 변해갈 듯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주 초 발간 예정인 자료를 통해 다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바람도 거세게 불다보니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다들 옷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 걸리시지 않게 늘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 DAOL Daily Morning Brief (1/22)

▶️ 미국증시: Dow (+1.21%), S&P500 (+1.16%), Nasdaq (+1.18%)
- 미국증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와 관련해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고, 유럽 8개국 대상 관세 위협을 철회하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 미 연방 대법원,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건에 대한 심리 진행
- 130억달러 규모 미 국채 20년물 신규 발행 입찰. 응찰률 2.86배(이전: 2.67배), 낙찰금리 4.846%(이전: 4.798%)
- 인텔, 키뱅크가 올해 서버 CPU 물량 완판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11.7% 상승
- AMD, 오픈AI와의 협력으로 서버용 CPU가 2026년 물량까지 완판되며 가격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자 +7.7% 상승
- 애플, 내년 출시 예정인 iOS 27에서 시리를 생성형 AI 기반의 내장 챗봇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발표하자 +0.4% 상승
- S&P500, 에너지 +2.4%, 소재 +1.9%, 헬스케어 +1.8% 등 11개 업종 모두 상승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15.9% 하락한 16.9 기록

▶️ 미국국채: 2yr 3.585%(-1.2bp), 10yr 4.243%(-5.0bp)
- 미 국채금리,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위협 철회에 따른 '셀 아메리카' 우려 완화 및 장기채 발행 호조로 장기물 위주로 하락
- Germany 10yr 2.88%(+2.3bp), Italy 10yr 3.53%(+0.8bp)

▶️ FX: JPY 158.30(+0.1%), EUR 1.169(-0.3%), Dollar 98.77(+0.1%)
- 달러 인덱스, 지정학적 긴장 완화 및 미국채 금리 안정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

▶️ Commodity: WTI $60.62(+0.5%), Brent $65.30(+0.6%)
- WTI,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카자흐스탄 유전 생산 중단 소식이 더해지며 상승 마감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DlKpCYC
S&P500 map

그린란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되며 전 업종 상승

반도체를 중심으로 원전, 석유 에너지, 헬스케어, 산업재, 원자재, 소비재 특히 강세
트럼프 유럽 관세 철회, 미증시 일제 1% 이상 상승(상보) -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대한 합의 틀이 마련됐다며 새로운 유럽 관세를 철회하자 미국 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이날 트럼프는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나토 사무총장 마크 뤼테와 매우 생산적인 만남을 바탕으로 그린란드 및 북극 지역 전체에 관한 미래 협정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에 근거해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채권수익률(시장 금리)은 하락하고, 증시는 랠리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6046893
나스닥 종합 지수가 +1.51%로 마감했습니다

에너지 섹터 +2.42% > 재료 섹터 +2.2% > 헬스케어 섹터 +1.8%의 양상을 보였고요

M7의 경우 NVDA +2.9%, GOOGL +2.0%, AVGO -1.1%, ORCL -3.4%, MSFT -2.3%

실적 발표 종목들은 NFLX -2.2%, JNJ -0.1%, TEL -1.0%, TDY +9.8%

상승률 순은 MRNA +15.9%, RMBS +14.3%, FMCC +14.3%, BNTX +11.8%, +INTC +11.7%, FNMA +10.7%, SNDK +10.7%, AMKR +9.0%, WDC +8.5%, AMD +7.7%, MU +6.6%로 반도체 종목과 모기지, 바이오 종목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Decoded Narratives
트럼프 다보스 포럼 연설 정리 (최근이 가장 위)

1.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

그린란드는 미국, 러시아, 중국 사이의 핵심 전략적 위치에 놓인, 거의 사람이 살지 않고 개발되지 않은 광대한 영토입니다. 정확히 세 나라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그린란드를 덴마크에 돌려줬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전략적 의미가 없었죠. 요즘 사람들은 희토류 같은 자원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그런 자원은 다른 곳에도 많이 있습니다.

2. 러시아·중국 무기 시스템 발언
2주 전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도 본 적 없는 무기들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단 한 발도 제대로 쏘지 못했습니다.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겼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공미사일 하나가 30피트쯤 올라갔다가 바로 자기들 근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방어 시스템은 러시아와 중국이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다시 설계부터 해야 할 겁니다.

3. 그린란드 방어와 2차대전 언급
현재 세계는 과거보다 훨씬 더 큰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사일, 핵무기, 그리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새로운 전쟁 무기들 때문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덴마크는 단 6시간 만에 독일에 항복했고, 그린란드조차 방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그린란드를 지키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 방어했습니다. 우리는 덴마크를 위해 싸운 것입니다. 전쟁 후 우리는 그린란드를 덴마크에 돌려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은 결정이었지만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덴마크는 매우 배은망덕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4. 미국만이 그린란드를 방어할 수 있다는 주장
나는 그린란드 국민과 덴마크 국민을 매우 존중합니다. 그러나 모든 나토 국가는 자국 영토를 스스로 방어할 의무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린란드를 방어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밖에 없습니다.미국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국가입니다. 우리는 최근 베네수엘라 사태에서도 그것을 보여주었습니다.

5. 유럽에 대한 우려
유럽은 지난 10년간 잘못된 문화와 정책으로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나라들이 스스로를 망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약한 동맹이 아니라 강한 동맹을 원합니다. 에너지, 무역, 이민, 성장 문제는 서방의 안보와 직결된 사안입니다.

6. 유럽 풍력 발전 비판 핵 에너지 검토
유럽 곳곳에는 풍력 발전기가 가득하지만, 풍력 발전기가 많을수록 그 나라의 경제는 더 나빠지고 손실이 커집니다. 풍력 터빈은 대부분 중국이 만들고, 중국은 정작 자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국은 석탄, 석유, 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핵에너지도 검토 중입니다. 풍력 발전기는 새를 죽이고 경관을 망칩니다. 솔직히 말해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것을 삽니다.

7. 영국·독일 에너지 정책 비판
독일은 2017년보다 전력 생산이 22% 감소했고, 전기요금은 64% 상승했습니다. 영국은 1990년 대비 에너지 생산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북해라는 거대한 에너지 자원을 가지고도 활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익의 92%를 가져가니 기업들이 개발할 수 없습니다. 전기요금은 무려 139% 상승했습니다.

8. 미국의 에너지 정책과 핵발전
나는 새로운 원자로 건설을 승인했고, 핵에너지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안전 문제가 걱정됐지만, 기술 발전으로 이제는 매우 안전하고 저렴합니다.
AI 데이터센터를 위해서는 기존 전력의 두 배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자체 발전소를 건설하도록 허용했습니다. 승인 절차도 2주 이내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9. 유가·베네수엘라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은 사상 최고치입니다. 석유 생산도 증가했고,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5천만 배럴을 확보했습니다. 베네수엘라도 앞으로 큰 수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휘발유 가격은 많은 주에서 갤런당 2.5달러 이하, 일부 지역은 1.95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10. 무역·제조업 성과
미국 수출은 1,500억 달러 이상 증가
철강 생산은 월 30만 톤 증가, 향후 두 배 이상 확대
공장 건설은 41% 증가
미국 전체 무역의 40%를 커버하는 대형 무역협정 체결

11. 관세·재정·규제 개혁
연방 공무원 27만 명 감축 (2차대전 이후 최대)
연방 지출 1,000억 달러 감축
재정적자 27% 축소
신규 규제 1개당 기존 규제 129개 철폐
팁·초과근무·사회보장세 면세
설비 투자 100% 즉시 비용처리 허용

12. 경제 성과 자화자찬
Core 인플레이션: 1.6%
4분기 성장률 예상: 5.4% 이상
증시 사상 최고치 52회 경신
시가총액 9조 달러 증가
푸드스탬프 수급자 120만 명 감소
투자 유치 18조 달러
Forwarded from Decoded Narratives
위 글 이어서 트럼프 다보스 포럼 연설 마무리 정리

1. 가까운 미래에 새 연준(Fed) 의장을 발표할 예정/그린랜드 얻기 위해 무력 사용 안할거다/마크롱 선글라스 조롱 그러나 존중의 의미

2. 신용카드 금리 상한제 추진
나는 의회에 신용카드 이자율을 1년간 10%로 상한 제한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주택 구입을 위한 저축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현재 신용카드 회사들의 이익률은 50%를 넘고, 금리는 28%, 30%, 31%, 심지어 32%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실패 때문이며, 미국 시민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3. 기관투자자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나는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단독주택을 매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주택은 기업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미국은 ‘임대 국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재 많은 월가 기관들이 수십만 채의 단독주택을 매입하면서 주택 가격을 끌어올렸고, 시장 매물의 최대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주택 감가상각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기업은 감가상각을 적용받는 구조 역시 불공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나는 의회가 이 조치를 영구 법제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4. 미국 중산층·주택 정책 강조
주택 소유는 미국 사회의 건전성과 활력을 상징하는 핵심 요소였지만, 바이든 시기 고금리로 인해 수백만 명에게서 그 기회가 사라졌다고 비판.나는 이 ‘아메리칸 드림의 기반’을 다시 회복시키겠다고 강조.

5. 실질소득 회복 주장
바이든 시기 실질소득이 약 3,000달러 감소했지만, 현재는 미국 가계 실질소득이 2,000~5,000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주장.

6. 약가 인하 – 최혜국(Most Favored Nation) 정책
미국은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약값을 기준으로 약값을 지불하게 되며, 이에 따라 약가가 최대 90% 이상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 이는 관세 압박 없이는 절대 성사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다. 각국은 처음에는 모두 반대했지만, 결국 미국의 관세 압박에 동의했다고 설명.

7. 마크롱과의 통화 일화
마크롱 대통령에게 “프랑스의 약값을 2~3배 인상하라”고 요구했고, 처음에는 강하게 거부했지만 “미국에 수출하는 모든 제품에 25% 관세, 와인·샴페인에는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자 결국 동의했다고 주장.
논리는 간단합니다: 미국은 약값을 크게 낮추고 유럽은 약값을 소폭 인상하여 전체 부담을 균형화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미국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약값을 사실상 보조해 왔고, 유럽·해외에서는 약을 매우 싸게 살 수 있었지만 미국만 과도하게 비싸게 부담해 왔다고 비판.

8.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 발언
푸틴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 모두 협상 의지가 있으며, 전쟁을 멈추는 것이 자신의 목표. 한 달에 수만 명의 병사가 사망하는 “대학살(bloodbath)”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 이것은 미국의 이익 문제가 아니라 젊은 생명들을 구하기 위한 문제라고 언급.

9. NATO 불신 발언
미국은 항상 NATO를 100% 지원하지만, 정작 미국이 공격받을 경우 NATO가 과연 미국을 지켜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발언. 아이슬란드 이슈로 증시가 일시적으로 하락.

10. 국방산업 개혁 – 방산 생산 속도 강화
방산업체들의 고액 연봉·자사주 매입을 제한. 자사주 매입 대신 공장 증설과 생산 확대에 자금 투입 강제 패트리엇, 토마호크, F-35, 차세대 F-47 전투기 생산 확대. 무기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

11. 그린란드 소유권 필요성 주장
그린란드는 전쟁 발생 시 미사일이 통과하는 핵심 요충지이며, 임대나 주둔권만으로는 방어가 불가능. 따라서 완전한 소유권이 필요하다고 강조, 따라서 “골든 돔(Golden Dome)” 방어체계 구축: 그린란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방어 시스템(골든 돔)을 구축해 미국·캐나다·동맹 전체를 방어하겠다
이스라엘 방공 기술도 미국 기술에 기반했다고 강조

12. NATO 비용 부담 불만
미국은 수십 년간 NATO 비용을 사실상 전액 부담해 왔으며, 그에 대한 보상은 거의 없었다. 자신이 집권한 이후 NATO 국가들의 국방비 지출을 GDP 대비 5%까지 끌어올렸다.

13. 미국 군사력 과시
국방 예산 1.5조 달러 언급. 차세대 전함은 2차대전 전함보다 100배 강력하다고 주장. 군사 기술 우위를 반복적으로 강조

14. 우크라이나·선거 음모론 발언
우크라이나 전쟁은 “조작된 2020년 선거” 때문이라고 주장. 언론은 편향되고 신뢰를 잃었다고 비판. 자신은 국경·인플레이션·경제를 모두 정상화했다고 주장

15. 덴마크 국방 실패 비판 & 그린란드 인수 재추진
덴마크는 2019년 그린란드 방어에 2억 달러를 쓰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지 않았다. 미국만이 그린란드를 보호·개발·안정화할 수 있으며, 그린란드 재매입 협상을 즉각 개시하겠다고 공식 선언. 이는 NATO 안보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하는 것.

16. 의회가 암호화폐 시장 구조 규제 법안을 마련 중이다.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조만간 서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7. 2월 1일 발효 예정이었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그린란드 거래 초기 세부 사항 공개

1. 미국을 위한 "소규모 토지(small pockets of land)" 확보 포함

2. 미국이 그린란드의 광물권(mineral rights)에 관여

3. 거래 기간은 "무기한(indefinite)"

4. 그린란드 내 러시아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한 설계

5. 미국의 "골든 돔(Golden Dome)"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

6. 미국 자본이 투입되는 인프라 투자의 길을 염
트럼프, 다보스 연설서 "유럽,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지 않아"
https://share.google/b4Rm6sYN9l94EgcBs

트럼프 “그린란드 협상 틀 마련... 유럽 8국 관세 부과 유예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4486?sid=104

트럼프 "나토와 그린란드 합의틀"…무력사용 배제하고 관세 철회(종합)
https://naver.me/I5yhg0gb

"군사 고문 등 200명 철수 계획"…美, 나토서 발 뺀다
https://naver.me/5BwXhhOi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BN] Trump Backs Off Greenland Tariffs, Citing ‘Framework’ Deal

(1)
*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소유권 확보 시도에 반대해온 유럽 국가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근거로 그린란드와 관련한 “미래 협상의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설명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결정을 발표
* 이번 결정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와의 회동 이후 나왔음

* 트럼프 대통령은 이른바 ‘프레임워크’의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으며, 특히 덴마크가 같은 날 그린란드를 미국에 넘기는 협상은 불가하다고 선을 그은 상황에서 합의의 실체는 불분명함
*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와 사실상 전체 북극 지역과 관련해 미래 협상의 프레임워크를 형성했다”고 게시글에 적었으며, 이 해법이 성사될 경우 미국과 모든 나토 회원국에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주장
* 그는 이 같은 이해를 바탕으로 2월 1일 발효 예정이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음.
* 관세가 시행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

* 덴마크 외무장관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은 현지 방송 DR과의 수요일 인터뷰에서 “하루의 끝이 시작보다 나아졌다”고 말하며 이번 상황을 환영
* 그러나 라스무센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그린란드에 대한 통제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는 덴마크 왕국에 있어 ‘레드라인’이라고 강조
*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곧 합의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음
* 그는 해당 합의가 그린란드의 미국 소유권을 포함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피하며, “장기적 합의이며 궁극적인 장기 합의”라고만 언급
* 이 합의는 ‘무한한’ 기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덧붙였음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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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은 CNBC 인터뷰에서 덴마크 당국자들과 그린란드에 대한 자신의 ‘구상’에 대해 직접 대화한 적은 없다고 밝혔음
* 다만 마르크 뤼터가 덴마크 지도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말함
* 그는 또한 미국이 그린란드의 광물 자원 권리에 ‘관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음.
(He also said the US would be “involved” in Greenland’s mineral rights, without elaborating)
*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추구하는 명분으로 언급해온 골든 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관련해 추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함.
*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및 ‘기타 여러 인사들’이 협상을 담당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게시글에서 밝힘

* 나토 대변인은 트럼프-뤼터 회동 이후 성명을 통해 덴마크, 그린란드, 미국 간 협상이 계속 진행될 것이며, 러시아와 중국이 경제적·군사적으로 그린란드에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
* 이 논의는 특히 7개 북극권 나토 회원국을 중심으로 동맹국들의 집단적 노력을 통해 북극 안보를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음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다보스 연설에서 그린란드를 장악하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는 방안은 배제한다고 밝혔음.
* 그러나 그는 유럽이 자신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를 가정해 위협적인 표현을 계속 사용함.
*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들이 예라고 말하면 우리는 매우 감사할 것이고, 아니라고 말하면 우리는 그것을 기억할 것”이라고 발언
* 그는 앞서 덴마크가 “근본 원칙을 포기하는 것을 전제로 한 어떤 협상에도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드러냄
*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과의 회동 중 해당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내 앞에서 직접 말할 것”이라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그린란드 전략은 미국과 전통적 동맹국 간 관계에 장기적인 손상을 남겼을 가능성이 제기됨
*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년간 오랜 무역 파트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러시아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며, 국제기구들을 약화시킨 이후의 행보
*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는 다보스 연설에서 최근 사태들이 ‘규칙 기반 국제 질서’가 사실상 붕괴됐음을 보여준다고 발언
* 그는 각국이 강대국의 압박 전술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함
*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략이 유럽을 “약화시키고 종속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 벨기에 총리 바르트 더 베버는 이제 미국을 동맹국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구상은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계 지도자들의 연례 회의 전반에 그림자를 드리웠음
*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 현지에 있던 미국 고위 당국자들은 그린란드를 둘러싼 충돌 가능성을 낮추는 데 주력함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분노한 동맹국들에게 보복을 자제하고 “잠시 물러서서 깊게 숨을 고르라”고 촉구함.
*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다보스 패널 토론에서 이 사안이 “합리적인 방식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후퇴 가능성을 시사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1-21/trump-holding-off-on-greenland-tariffs-citing-framework-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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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 주식, 채권 상승. 러셀2000 +2%. 한국(EWY) +4%, 브라질 +4%. SOXX +3%. 리튬(LIT) +3%

• 미국 천연가스 +10%, 은(SLV) -1.5%. 차이나테크(CQQQ) +3%

■ Global ETF Daily & News ■ (2026/01/22)
유진증권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10.5%), OIH(+4.6%), EWY(+4.2%), EWZ(+4.2%), XOP(+3.8%)
* Losers: SLV(-1.7%), GDX(-1.4%), EIDO(-1.0%), FXF(-0.7%), VNM(-0.6%)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31.3%), URA(+6.8%), EWZ(+5.6%), EWY(+5.5%), SOXX(+4.9%)
* Losers: ETHA(-10.6%), IBIT(-7.8%), IGV(-5.6%), KRBN(-4.9%), SKYY(-4.6%)

▶️ 52 Week High

URNM(+5.4%), XES(+4.8%), KRE(+4.7%), FTXL(+4.6%), IEZ(+4.6%)

▶️ 52 Week Low

INDY(-0.3%),

* 상승 ETF 키워드: OIL, KOREA, SEMI, NATURAL GAS, BRAZIL
* 하락 ETF 키워드: INDIA, SOFTWARE, GOLD, CHINA INTERNET

♣️ News

"[BN] Trump Backs Off Greenland Tariffs, Citing ‘Framework’ Deal

*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소유권 확보 시도에 반대해온 유럽 국가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근거로 그린란드와 관련한 “미래 협상의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설명
*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결정을 발표
* 이번 결정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와의 회동 이후 나왔음

* 트럼프 대통령은 이른바 ‘프레임워크’의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으며, 특히 덴마크가 같은 날 그린란드를 미국에 넘기는 협상은 불가하다고 선을 그은 상황에서 합의의 실체는 불분명함
*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와 사실상 전체 북극 지역과 관련해 미래 협상의 프레임워크를 형성했다”고 게시글에 적었으며, 이 해법이 성사될 경우 미국과 모든 나토 회원국에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주장
* 그는 이 같은 이해를 바탕으로 2월 1일 발효 예정이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음.
* 관세가 시행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

* 덴마크 외무장관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은 현지 방송 DR과의 수요일 인터뷰에서 “하루의 끝이 시작보다 나아졌다”고 말하며 이번 상황을 환영
* 그러나 라스무센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그린란드에 대한 통제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는 덴마크 왕국에 있어 ‘레드라인’이라고 강조
*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곧 합의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음
* 그는 해당 합의가 그린란드의 미국 소유권을 포함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피하며, “장기적 합의이며 궁극적인 장기 합의”라고만 언급
* 이 합의는 ‘무한한’ 기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덧붙였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1-21/trump-holding-off-on-greenland-tariffs-citing-framework-deal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Zo0u75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WSJ] Supreme Court Balks at Trump’s Push to Control the Fed

* 미국 연방대법원은 수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 이사를 해임하려는 시도에 대해 이념 성향을 가리지 않고 강한 우려를 표명, 정치적 압력으로부터 독립된 중앙은행의 중요성을 여러 대법관들이 강조함

* 약 2시간에 걸친 구두변론에서 나온 발언들은 연방준비제도 이사 리사 쿡이 하급심에서 해임 무효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직위를 유지하도록 대법원이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됨

*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브렛 캐버노 대법관은 통화정책을 백악관의 통제에서 차단해온 오랜 역사와 경제적 이유를 강조

* 캐버노 대법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주장한 광범위하고 사법적 검토가 불가능한 해임 권한이 인정될 경우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이 약화되거나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함

* 그는 이러한 권한이 향후 다른 대통령들에게도 넘어가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연준 인사를 차기 민주당 대통령이 해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

* 캐버노 대법관은 “큰 그림에서 보면 돌고 도는 일”이라며 일단 이런 도구가 풀리면 양쪽 모두에 의해 사용된다고 발언

* 연방대법원의 이번 회의적인 태도는 최근 몇 달간 행정부 내 다른 독립 기관 이사진에 대한 대통령의 신속한 해임을 대체로 허용해온 보수 우위 법원의 흐름과는 다른 변화로 평가됨

* 다만 대법원은 그간의 판결에서도 연준이 정부 체계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시사해왔으며, 수요일에도 금융시장과 대중이 연준의 결정에 신뢰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재확인

* 대법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로 발표한 쿡 해임 시도가 법적으로 불충분하다고만 판단하고 나머지는 하급심에 맡기는 방안과, 연방법상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만 해임 가능한 연준 이사의 해임 권한 범위를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

* 쿡의 변호인 폴 클레멘트는 단순한 승소에도 만족하겠지만, 대법원이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질적 판단을 내리면 사안이 종결될 수 있다고 언급

* 법조계 관측통들은 설령 제한적이거나 임시적인 승소라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을 재편하려는 시도에 중대한 제약이 될 것이라고 평가

* 이는 소송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이어지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쿡을 교체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

* 보스턴대 법학 교수이자 쿡을 지지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제드 슈거먼은 “쿡은 연준에서 최소 1년 이상을 더 확보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절차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쿡은 2022년 취임했으며, 2024년 새로운 14년 임기를 선서함
https://www.wsj.com/us-news/law/supreme-court-balks-at-trumps-push-to-control-the-fed-75d8d4b6?mod=hp_lead_pos1
트럼프 대통령의 리사 쿡 이사 해임 시도는 일단 실패로 마무리될 전망

브렛 캐버노 대법관은 "이런 해임이 허용된다면 연준의 독립성이 약화하거나 붕괴할 것"이라면서 이는 앞으로 대통령이 "마음대로" 연준 인사들의 해임을 시도하는 길을 열어주게 된다고 우려했다.

변론이 종료된 뒤 대다수 미 언론은 "대법원이 쿡 이사 해임을 기각할 태세"(뉴욕타임스), "트럼프의 시도가 기각되는 쪽으로 기울어"(월스트리트저널), "대법관들이 쿡 이사 해임에 회의적"(CNN)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美대법원 '연준 이사 해임' 공개변론…"트럼프 패소 유력" 관측

- 대법관들, 쿡 이사 혐의·해임 필요성·절차적 정당성에 두루 의문 제기
- 파월·버냉키도 '응원' 참석…트럼프의 '연준 공격' 정당성 가를 시험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60196?sid=104
연준 의장직 종료(올해 5월) 이후 이사직(2028년 1월까지 임기) 유지 여부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답을 해주지 않고 있는 파월의장

'Fed 독립성' 위한 파월의 선택…임기 끝나도 이사직 유지하나
- Fed 장악 의지 커진 트럼프
- 파월, Fed 독립성 지키기 위해 이사직 유지할 것이란 전망도
- 월가, 트럼프 압박 강할 수록 Fed 이사 저항도 커질 것으로 내다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39986?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