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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머지노의 Stock-Pitch
BofA’s Hartnett sees China as top long in emerging global bull market

Hartnett, '미국 예외주의'에서 벗어나 새롭게 부상하는 글로벌 주식 강세장 내에서 중국을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음

현재의 상황을 "신세계 질서 = 신세계 강세장(new world order = new world bull)"이라고 묘사. 그는 전 세계적인 재정 과잉과 정책 역학의 변화가 주식 시장의 주도권 교체를 이끌고 있다고 주장.

"미국 예외주의에 쏠렸던 포지션이 글로벌 리밸런싱(재조정)으로 순환됨에 따라 해외 주식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유지.본과 유럽 강세장의 원동력이었던 '디플레이션 종료'라는 촉매제가 중국으로 이동함에 따라, 중국은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매수처.

지역별 및 섹터별 흐름:

미국: 365억 달러가 유입되며 선두 유지.

신흥 시장(EM): 12주 연속 자금을 끌어모으며 168억 달러 유입 (지속적 수요).

중국: 단독으로 85억 달러 유입 기록. 이는 2002년 EPFR 데이터 집계 시작 이래 10번째로 큰 주간 유입 규모.

섹터: 경기 민감주(Cyclicals) 선호 심리 부활. 기술주는 3주간의 유출 끝에 54억 달러 유입, 금융주는 10월 이후 최대 유입 기록.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bofas-hartnett-sees-china-as-top-long-in-emerging-global-bull-market-4451478
Forwarded from 머지노의 Stock-Pitch
폭력적인 한국 어닝 추정치. 어떻게 1주일만에 추정치가 20%나 오르는가!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3거래일 연속 패시브 외국인 유입 🔥🔥🔥

정확히 1.7년만에 처음 보는 현상... ㅎㄷㄷ 😳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한국 "나홀로 강세"의 또다른 원동력 🔥

지난 1년간 금융투자순매수와 고객예탁금간 강한 동행성을 보여왔습니다.

이번주 미국 증시가 -0.7% 조정을 보이며 국내 반도체 역시 잠시 쉬어가는 가운데, 한국증시는 주요국 중 여전히 가장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시대기자금은 어느덧 90조원에 육박했으며, 최근 ETF의 인기가 금융투자의 현물 순매수로 연결되다 보니 테마별 순환매가 증시를 떠받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기관 순매수의 1등 공신이 금융투자이기도 하구요.

제 선배들에게 수급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배웠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 수급은 이젠 무시 못할 주체가 됐습니다.

또한, 최근 패시브 외국인 수급 마저 덩달아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이미 국내증시가 과매수 국면에 들어온 상황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지긴 합니다. 👀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매주 6조원씩 늘어나는 반도체 실적 🚀

혹여나 관세가 블러핑이 아니라면, 이는 현 공급 부족 속 반도체 가격 추가 상승 요인

러트닉 때문에 다음주 증시 변동성 발생시 이는 꿀저가 매수 기회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OMG, 패시브 외국인 🔥🔥🔥🔥🔥

지난주 금(16일),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유입 시그널 발생

당일 하루 좌수변화는 4.4%로 이는 적정 외국인 순매수 2,075억원에 해당
(i.e. 연초 이후 누적 좌수증가폭 10.6% = 적정 유입액 5,000억원 규모, 현 수급 부합률 37.5%)

ㅎㄷㄷ 🙏🙏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61 -> 62
2026년 1월 1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글로벌 회사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저로 하락했습니다.

(2) 블랙록의 릭 리더가 차기 Fed 의장으로 부상하며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졌습니다.

(3) 캐나다가 중국 전기차 4.9만대를 관세 6.1%에 수입할 예정입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1%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72.46원 (-2.39원)
테더 1,477.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마틴 루터 킹 데이' 연휴를 앞둔 뉴욕 증시는 차기 연준 의장 인선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AI 섹터 내 차별화 장세 속에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7% 내린 49,359.33, S&P 500 지수는 0.06% 하락한 6,940.01을 기록했고, 나스닥 역시 0.06% 밀린 23,515.39로 장을 마치며 3대 지수 모두 주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시장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사' 발언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케빈 해싯 NEC 위원장에 대해 "현직에 그대로 두고 싶다"고 언급하자, 시장은 이를 해싯의 연준 의장 낙마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이에 상대적으로 덜 비둘기파적인 케빈 워시 전 이사의 지명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채권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10년물 국채 금리는 7.1bp 급등한 4.230%로 치솟았고, 이는 고밸류 기술주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AI라는 테마 안에서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운명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마이크론은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발에 힘입어 7.76% 폭등, 시총 4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넷플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제치고 S&P 500 시총 20위에 입성했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대장주 엔비디아는 대중국 수출 규제 우려로 0.44%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소프트웨어 및 빅테크는 'AI 역습'에 시달렸습니다. 오픈AI가 챗GPT 내 광고 도입을 예고하자 검색 광고 시장 잠식 우려로 알파벳은 0.85% 하락, 시총 4조 달러 선을 내줬습니다. 또한 앤스로픽의 코딩 툴 출시 등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파괴할 수 있다는 공포가 재점화되며 세일즈포스, 어도비 등 클라우드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엔 환율은 0.355% 하락한 158.080엔을 기록했습니다. 달러인덱스(DXY)는 해싯 위원장의 낙마 가능성에 따른 강세 압력과 차익 실현 매물이 충돌하며 보합권인 99.370에 머물렀습니다.

국제유가(WTI)는 전날의 급락을 딛고 0.42% 소폭 반등한 배럴당 59.4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사형 집행 중단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하며 긴장 완화 기류가 형성되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추가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한투증권 최보원]

■한투 라.디.오(Last Week, This Week, Today)■

Key words: 트럼프 정책과 실적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선진국 전략 담당 최보원입니다.

★ 금주 preview

- 트럼프 행정부발 정책 불확실성 지속되는 점이 미국 주요 지수 상승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 금주는 다보스 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 연설 예정되어 있는 점 경계 필요

- 미국 대형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으로 발표되는 점 긍정적.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수혜 예상되는 업체들의 반등 이어지는 점도 주목

- 다만 1월 말~2월 초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 전까지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크게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단기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예상

- 미국, 유럽 갈등 심화되는 가운데 관세, 정부 지출 관련 정책들이 구체화되고 있는 만큼 해당 정책 발표에 대응하는 전략 구축 필요

- 글로벌 주요국들이 공통적으로 지출 강화하고 있는 인프라 관련 업체들과 물가 안정 위한 정책 수혜 업체들이 주목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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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투자 아이디어(ETF, 요약)

① 글로벌 인프라, PAVE - 최근 실적 개선 기대감 높아지는 대표 방산, 인프라, 산업 자동화 관련주들이 포함. 산업재, 소재, 유틸리티 업체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수요 개선 가능성 부각되는 업체들이 상위권에 위치

② 글로벌 방산, SHLD -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산시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어질 가능성 높은 시기. 다보스 포럼 앞두고 지역간 헤게모니 확보 위한 발언 강조 시에도 주목 가능. 미국 뿐 만 아니라 독일, 영국, 프랑스 등의 대표 기업들의 비중 높음

③ 미국 리테일, RTH - 미국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이 상위에 위치. 물가 안정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구체화 시 수혜 예상되는 업체들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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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증시 review(요약)

- 주말: 미국 S&P500, 나스닥 지수는 장중 보합권 등락 반복 후 약보합세 마감.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 상승

★ 주말 이슈(요약)

* 이슈 #1. 트럼프 행정부 관세
* 이슈 #2. 차기 연준 의장
* 이슈 #3. 다보스 포럼 경계 심화
* 이슈 #4. 우려보다 양호한 매크로 지표
* 이슈 #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 이슈 #6. 기대보다 양호한 어닝 시즌

감사합니다.
최보원 드림
가디언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방중: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세상"에 맞춘 행보

베이징 방문, '새로운 세계 질서' 속 관계 재설정으로 환영받으나 무역 협정이 노동자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비판도 제기돼
이번 주 베이징을 방문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본인이 "예비적이지만 획기적"이라고 묘사한 무역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각국이 "새로운 세계 질서"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이는 중국 측에서도 환영받는 대목이었습니다.

카니 총리의 이번 방문은 캐나다 총리로서는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베이징의 환대를 받은 사례입니다. 이는 오타와와 베이징 사이의 오랜 냉각기를 끝내고 관계를 회복하려는 카니 총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미국에 대한 캐나다의 위태로운 의존도를 줄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기 생자크 전 주중 캐나다 대사는 "중국과의 관계를 재설정하거나 재조정하려는 주요 목표가 이번 방문을 통해 달성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정학적 긴박함과 미국의 압박
이러한 관계 재조정은 북미 국가들과 중국 사이의 지정학적 동맹이 미묘한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생자크 전 대사는 "카니 총리는 긴박함에 쫓기고 있으며, 이는 남쪽 이웃 국가(미국)와의 어려움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니 총리가 베이징으로 향하던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미국은 캐나다 제품이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수출의 약 70%를 미국에 보내는 캐나다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전 세계 무역 협상가들이 이미 예상했듯,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카니 총리가 협정을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입장을 바꾼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금요일 백악관에서 "괜찮다. 그가 해야 할 일이다. 중국과 협상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세계 질서와 경제적 이해관계
목요일 베이징에서 카니 총리는 양측의 진전과 파트너십이 양국을 "새로운 세계 질서"에 대비하게 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베이징의 수사적 입장과 일맥상통합니다.

리넷 옹 토론토 대학교 정치학 교수는 캐나다가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절실히 원하는 만큼, 중국 역시 새롭고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녀는 "전기차와 기술 시장에 대한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경제 성장을 위해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며, "베이징 지도부는 경제가 침체된 상태임을 잘 알고 있으며 수출이 뒤처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협정의 주요 내용과 안팎의 반응
금요일, 중국과 캐나다는 다음과 같은 예비적 잠정 협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산 전기차 최대 49,000대의 캐나다 시장 진입 허용
캐나다산 카놀라, 바닷가재, 해산물, 완두콩에 대한 중국 관세를 3월부터 연말까지 인하
주요 산업에 대한 관세를 완전히 철폐하지는 않되 축소하기로 약속하여 무역 전쟁 종식의 희망 제시

비나 나지불라 아시아 태평양 재단 부총재는 이번 공동 성명이 "캐나다와 중국 사이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가장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려는 카니 총리의 대담한 행보라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협정은 캐나다 내에서 거센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보수당 대표: "카니 총리는 선거 전에는 중국을 최대 안보 위협이라고 하더니, 선거 후에 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는지 설명해야 한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지사: "중국은 이제 캐나다 시장에 발판을 마련했으며, 캐나다 노동자들을 희생시켜 이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향후 전망과 과제
시진핑 주석은 2025년 한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카니 총리를 만난 이후 양국 관계가 "반전"을 맞이했다고 환영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인 인민일보는 캐나다가 미국의 강경 노선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대신 국익에 기반해 베이징과 고위급 관계를 재수립함으로써 교착 상태를 깼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베이징에서 기술 관료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방문이 과거의 어려운 관계를 완전히 청산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경고합니다. 전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은 "중국 정책은 대개 낙관, 마찰, 피해 복구의 사이클을 반복한다. 이번 목표는 변혁이 아니라 안정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인권 문제와 선거 개입 우려 등 오타와의 "레드라인"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나, 동시에 다음과 같은 말로 이번 행보의 취지를 요약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우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USMCA 협정 국가 중 하나인 캐나다

美 마두로 축출 나비효과? "원유수입·수출 타격 中·加 손잡아"
- WSJ "美 베네수 중질유 확보, 자국 수입가격 낮추고 中 수입가격 높여"
- "캐나다산 중질유 수출에는 타격…中과 '전략적 동반자' 선언 배경"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53668?sid=104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1/19 그린란드 사태

* 18(일) EU 대사급 비상회의 : 보복 관세 규모 및 품목 확정
* 21(수)~22(목) 다보스포럼에서 트럼프와 마크롱등 유럽 국가 비공개 회담
* 22(목) EU 정상 긴급 특별 정상회의: 최종 보복 조치 공식 발표 가능성

그린란드는 1814년 킬 조약 이후 덴마크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1953년 덴마크 왕국의 정식 일원이 되었음. 이후 1979년 광범위한 자치권을 획득했고, 2009년 자치권 확대 공표를 통해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권을 독자적으로 행사 중. 미국은 1867년 알래스카 매입 직후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매입을 처음 검토했으며, 1946년트루먼 대통령이 1억 달러에 매입 제안을 했지만 덴마크가 거절

현재 미 행정부는 북극항로의 통제권 확보와 러시아, 중국의 북극 진출 견제를 위해 그린란드를 핵심 요충지로 보고 있음. 특히 17일 트럼프가 그린란드 매입에 반대하거나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유럽 8개국에 대해 2월 1일부터 10%의 관세 부과 발표. 6월 1일에는 25%로 인상

18일, EU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여, 약 930억 유로(1.077억 달러) 규모의 대미 보복 관세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 특히 EU는 회원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반강압 조치를 즉각 가동하여,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광범위한 제재를 가할 준비를 마침

특히 EU의 보복 관세 리스트는 미국의 핵심 수출 산업을 정밀 타격하도록 구성. 주요 타격 대상은 보잉, GM, 포드, 테슬라 등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캐터필라 등 기계 장비등 고부가가치 산업 제품. 또한, 정치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미국의 주요 농업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 위스키, 맥주 등 주류업체(브라운 포먼)과 농축산물도 포함. 단순 관세 부과 외에도 미국 기업의 유럽 내 시장 접근을 제한하거나 공공 조달 입찰에서 배제하는 초강수 조치까지 논의 중이라는 점을 감안 유럽 매출 비중이 70%가 넘는 에스티로더 등도 피해 가능성이 높음. 더 나아가 빅테크의 강력한 제재 가능성도 배제 못함

과거 관련 이슈로는 영향이 제한됐지만, 트럼프의 관세 부과로 달러화는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을 받는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기 때문. 엔화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해 제한적인 강세.

미국 국채 금리는 관세 도입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안전자산 수요가 충돌하며 변동성이 높일 것으로 판단. 비트코인은 매물 소화하며 크게 하락 가능성 제기

국제유가는 그린란드의 잠재적 석유 자원보다는 현재의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전쟁 우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화가 예상. 천연가스가 시간 외 10% 넘게 급등 중. 금과 은도 1~2% 상승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가능성이 제기.

주식시장에서는 무역 분쟁 확산 가능성이 제기될 것으로 판단. 실제 지난 주 유럽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풋옵션 거래가 증가. 현재 미국 시간외 선물 0.5~0.9% 내외 하락 중.
도이치뱅크: 그린란드 미·유럽 갈등, 자본의 무기화 리스크 부각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 동안 그린란드 획득을 명분으로 유럽에 대한 무역 압박을 재개했으나, 시장에서 통념적으로 우려하는 것만큼 유로화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됨. 유럽은 그린란드를 보유한 주체일 뿐 아니라, 미국의 최대 자금 공급원임. 유럽 국가들은 미 국채와 주식을 약 8조 달러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기타 국가 보유액을 합친 것의 약 두 배에 달함. 미국은 군사·경제적 패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대외적자 구조에 의존해 타국 자본으로 재정을 유지하는 취약성을 지니고 있음.

서방 동맹의 지경학적 안정성이 존립 차원에서 흔들리는 국면에서, 유럽이 기존처럼 미국의 재정 부담을 기꺼이 떠안을 유인은 약화되고 있음. 실제로 덴마크 연기금은 작년 이맘때 자금 환류와 달러 익스포저 축소에 선제적으로 나섰으며, 현재도 유럽 전반의 USD 노출은 높은 수준이나 최근 전개는 달러 비중 재조정(리밸런싱)을 자극할 소지가 큼.

정치적 측면에서도 변화 조짐이 관찰됨. 작년 미 부통령의 뮌헨 연설이 유럽 국방비 증액의 촉매가 되었듯, 올해는 그린란드 이슈가 유럽 정치적 결속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음. 주목할 점은 독일·프랑스의 유로 회의적 극우 지도자들조차 최근 사태에 비판적이라는 사실임. 향후 며칠간 미국 압박에 대응한 유럽의 통합적 전략 제시 여부가 단기 핵심 시그널이 될 전망임.

이를 종합할 때, EUR/USD의 단기적 부정적 반응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임. 또한 EUR/DKK 영향도 제한적으로 보이며, 덴마크 크로네 관련 구조적 분석을 감안하면 환율 충격은 흡수 가능 범위로 평가됨. 외환을 넘어 EU는 다가오는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정 수준의 협상 레버리지를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미 행정부의 핵심 목표가 인플레이션과 국채금리 하락에 있는 만큼, 유럽은 두 변수 모두에 영향력을 행사할 여지를 보유함.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EU가 ‘반강압 수단(Anti-Coercion Instrument)’을 실제로 가동해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를 테이블에 올릴지 여부임. 미국의 순대외투자지위(NIIP)가 사상 최저 수준의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가운데, 미·유럽 금융시장의 상호 의존성은 최고조에 달해 있음. 이 환경에서는 무역보다 자본의 무기화가 시장에 훨씬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미 공화당에서도 중국과 러시아에 좋은 일을 해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

덴마크령인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밝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 올리면서 나토 균열 우려가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덴마크와 주변국들이 최근 그린란드에 병력을 보내 사실상의 '무력시위'에 나서자,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이다.

이에 관세 대상이 된 유럽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처를 비판하면서 그린란드와 덴마크에 대한 '연대'를 선언하며 반발했다.

그린란드를 미국 땅으로 만들겠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고, 이에 유럽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미국과 서유럽 동맹국 간 마찰과 균열이 현실화한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 부과(2월부터 10%, 6월부터 25%) 방침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이 완료될 때까지 유효하다고 했다.

'그린란드 야욕' 트럼프 관세에 유럽 반발…나토 균열 현실화
- 방위비 압박 이어 '무역 페널티'까지…유럽은 "그린란드와 연대"
- 트럼프·유럽 모두 "협상·대화할 준비"…다보스포럼서 접점 모색 주목
- 美대법원 관세 적법성 판결·기존 무역협정 무효화 가능성도 변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53582?sid=104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그린란드=

*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합병할 때까지 유럽 8개국들에게 관세를 10% 올리고, 6월에는 25%까지 더 올린다고 했습니다.

* 더 이상 그린란드 병합은 트럼프 대통령의 '허세'가 아니라 실질적인 위험이 되었습니다. 두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미국은 이제 우선주의를 넘어, 고립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미국은 더 이상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하는 겉치레를 하지 않습니다.

* 베네수엘라 공격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라는 목표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그린란드 경우에는 골든돔이라는 안보 목표를 명확히 했습니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 NATO라는 80년 이어진 상호방위 원칙을 훼손했습니다. 유럽은 이번 일을 계기로 자기들끼리 뭉칠 수 있는 기회(재정연합 등)로 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유럽 수출주들이 당장 힘들어지겠지만, 방산과 우주항공, 역내 은행, 금 가격은 또 한번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이 이를 놓칠리 없습니다. 중국 전기차, 중국 태양광 패널, DeepSeek 등 중국 제품의 비미국 지역에서의 공략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2) 미국에서 국가 자본주의 냄새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역설적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갈수록 시진핑 정책 기조를 부러워하다 못해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 예컨대 지난 주말 러트닉 상무장관은 반도체 업체들에 대해 미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 지금은 반도체 가격 상승이 강력한 호재이나, 가격 부담이 커진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트럼프 대통령이 눈쌀을 찌푸리게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부 개입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안보라는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비용과 비효율을 쌓습니다. 미국의 소프트파워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훌륭한 미국 기업들이 많지만, 미국 증시에 대한 장기 투자에 대해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이외 다른 지역으로의 분산이 필요해 보입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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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껄무새 이웅찬의 개소리시황
그린란드 가지고도 갈등이 치열합니다. 관세 부과 얘기는 뉴스 보셧을거고..

그린란드에서는 반 트럼프 시위에 전 국민의 10%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트럼프는 많은 돈을 주겠다는 입장이지만 유럽은 여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걸 받아들이게 되면 EU는 존립 자체가 무의미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적이 영국 노르웨이 핀란드 등 가장 친 미국/반 러시아 국가라고 할 수 있는 나라들입니다.

트럼프의 이런 시도는 국제정치적으로 대단히 곤란한데, 미국이 그린란드를 먹으면 당장 자기들은 좋겠으나 앞으로는 유럽 동맹국 없이 가겠다는 얘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러면 노르웨이로서는 친미를 재고하고 어떻게 러시아와 잘 지내야되나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구도는 동아시아 및 한국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주말 나스닥 선물은 -0.8% 정도 하락했습니다. 사실 관세 자체는 매기지도 않을거고 뭐 별 것 아니겠습니다만 지정학적 갈등 구도가 꽤 어이털리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