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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WSJ] An Unusually Divided Fed Is Expected to Deliver a Rate Cut

* 연준(Fed)이 이번 주 화·수 양일간 올해 마지막 금리결정을 위해 모이는데, 최대 절반 정도의 참석자가 금리 인하를 원치 않을 수 있음. 그러나 최종 결정권은 Powell 의장에게 있으며, Powell은 반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보임

* 시장의 초점은 Powell이 얼마나 많은 위원들의 동의를 이끌어내 ‘반대 표(dissent)’를 최소화하느냐임.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3.5~3.75% 범위로 낮춘 뒤, 추가 인하의 문턱을 높이는 신호(회의문구 조정)를 함께 내는 것임. 이는 2019년 Powell이 이끈 세 차례 금리 인하 종료 방식과 유사한 ‘cut-and-cap’ 전략

* Powell은 9월과 10월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이끌었으며, 당시 판단은 노동시장이 약해지고, 우려했던 관세발 인플레이션 급등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 근거. 이번 주 인하 결정도 동일 논리에 기반할 것

* 그러나 지난 두 차례 인하에서도 근거가 약하다고 본 일부 위원들 사이에서 인하 반대 여론이 더욱 커졌음. 이들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더 낮아지는 흐름이 멈췄다는 점을 우려하며, 현재 금리가 물가를 충분히 억누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

* 총 12명의 투표권자 중 최대 5명, 그리고 전체 19명 중 최대 10명이 최근 연설이나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 정당성이 약하다고 밝힌 바 있음. 다만 10월 회의에서는 인하 반대 정식 반대표가 1명뿐이었고, 반대로 더 큰 폭 인하를 요구한 1명도 있었음.

* 연준 내부는 어떤 실수가 더 치명적인가에 대해 이례적으로 의견이 갈라진 상태

* 매파(hawks): “지금 인플레가 목표보다 계속 높은데 기준금리가 4% 근처인 것은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다”고 주장(Lorie Logan / Dallas Fed).

* 비둘기파(doves): 노동시장의 약화는 되돌리기 어려울 수 있으며, 지나치게 늦게 대응하면 비선형적 붕괴(non-linear change)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Mary Daly / San Francisco Fed)

* 최근까지 이어진 정부 셧다운 때문에 연준은 전망을 보정할 핵심 데이터를 거의 확보하지 못했음. 고용·물가 등 10~11월 지표는 회의 이후에야 발표됨

* 지연돼 발표된 9월 일자리 보고서는 예상보다 강한 고용 증가를 보였으나, 실업률은 4.4%로 상승하며 2021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8월 고용은 오히려 감소로 수정됨

* 현재 고용 둔화가 노동 수요 약화를 의미하는지(인하 근거), 또는 이민 감소 등 공급 축소 때문인지(동결 또는 인상 근거)가 쟁점

* 더 어려운 과제는 1월 회의 방향성 확립임. 1월에는 12월까지의 고용·물가 데이터를 모두 확보하게 되므로 현재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갖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 Powell에게는 “인하 종료”를 강하게 신호하기 어렵고, 데이터가 그의 메시지를 쉽게 뒤집을 가능성도 존재함

* 또한 ‘중립금리’가 어디인지가 중요한 질문. Powell은 최근 인하 논리를 노동시장 위험을 반영해 (금리를) 중립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 만약 이번 12월 인하로 중립에 도달한다고 판단하면, 이후에는 인플레가 확실히 내려오거나 노동시장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추가 인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큼

* 연준은 수요일 새로운 경제전망을 공개하며 2026년 금리 전망을 제시할 예정. 그러나 해석은 이번에 매우 어렵게 될 전망. Trump가 Fed 구성원을 교체해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유도하려 하고 있기 때문

* Trump는 Biden 전 대통령이 임명한 Fed 이사 Lisa Cook을 해임하려 했으나 현재까지 실패했고, Cook은 소송을 제기해 연방대법원이 다음 달 해당 사건을 심리할 예정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2)
* Powell 의장 임기는 2026년 5월 만료됨. 따라서 Powell은 2026년의 첫 세 차례 FOMC 회의를 주재하게 됨

* Trump 대통령은 지난주 Powell의 후임을 1명의 최종 후보로 압축했다고 밝혔으며, 시장에서는 그 인물이 Kevin Hassett 으로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보고 있음

* Powell은 과거부터 회의 내 회의적이거나 반대 의견을 가진 위원들의 우려를 반영해 금리 가이던스를 조정함으로써 내부 이견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이끌어왔음. 이러한 방식은 Powell 체제에서 반대표(dissent)가 거의 나오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함

* 그러나 Powell의 후임자가 동일한 신뢰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 분석가들은 새로운 의장이 트럼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과 위원회 다수 의견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시도할 위험을 우려하고 있음

* Vincent Reinhart(BNY Investments 수석 이코노미스트, 전 Fed 고위 고문)는 “지금이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 그는 “연준은 앞으로 훨씬 더 정치화될 것이며, 더 정치적인 연준은 할 수 있는 만큼 금리를 낮추려 할 것”이라고 경고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federal-reserve-interest-rate-cut-ef7118b8
Forwarded from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ITK 미주투)
📉 NFIB 34%: 연준이 보지 못하는 경고인가?

소기업 가격 인상 지수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급등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90% 확률로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의 역사적 급등의 의미는 큽니다. 11월 NFIB 가격 인상 지수가 34%를 기록했습니다.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 조사 역사상 단월 최대폭입니다.소기업 600만 곳이 동시에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이 수치가 마지막으로 30을 넘어간 시기는 2023년 CPI 수치가 4% 이상을 기록하던 때라는 겁니다.

중소기업은 미국 실물경제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주요 동력입니다.

이 기업들이 일제히 11월부터 가격을 빠르게 올리기 시작했다는 것은 드디어 기업들의 소비자들에 대한 가격전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 역시 202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지점으로 상승했습니다.

기업들의 가격 인상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 징후.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bfea923f?u=3e083717&t=a26cf5e52&from=
JOLTs 구인건수 5개월 최고치 기록
9월 766만 건, 10월 767만 건

10월 구인률은 4.6%. 한편 채용률(Hiring rate)은 3.2%로 코로나 이후 3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자발적 퇴사율(Quit rate)은 1.8%로 코로나 이후 최저치

구인 대비 실제 채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현재 고용 상태에서 굳이 이직하고 싶어 하지 않음을 의미. 구인건수 증가에도 노동시장 둔화는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Forwarded from [KB 채권] 임재균, 박문현🙂 (임재균)
9월 구인건수 컨센 상회
[다올 시황 김지현]
10월 구인건수 예상치 상회


10월 JOLTS 구인이직 건수는 767만건(예상 720만건, 9월 766만건)

그러나 세부항목별로
전문직 -11.4만건
금융 -9만건
숙박 및 외식 서비스 -3.3만건
레저 및 여가 -2.2만건

전문직군에서의 AI 대체와 고금리 여파로 인한 서비스 업종의 구인 감소로 해석 가능

해고건수 역시 9월 178만건 -> 10월 185만건으로 증가하며 2023년 이후 최고치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생성형 AI가 이미 노동시장에 미친 영향' 제목 보고서에 따르면 챗GPT가 등장한 지 1년 만에 그래픽 디자인과 3차원(3D) 모델링 프리랜서 수요가 17% 감소했다. 또 글쓰기 직무 관련 채용 공고는 30% 줄었다.

다만 최근의 광고업계 상황은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 고금리, 달러화 강세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AI 확산으로 위기의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당장의 매출이나 일자리 축소와 연결 짓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최근 문 닫은 엠포스 등 다수의 업체에 대해 잘 아는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미국 트럼프발 관세 위기와 환율 급등으로 광고주인 기업들이 어려워진 가운데 소비 위축 등이 맞물리며 광고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2008년 금융위기 때와 같다고 보면 된다"면서 "이들 기업이 어려워진 건 AI 때문이라기보다는 경영 구조나 유동성 확보 문제가 크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7532
Forwarded from 삼성리서치 매크로 정성태 (Hiena)
AI는 물가하락 요인?

아직은 … 미국 전력 요금 치솟고 IT 제품 가격도 오르고…

90년대에는 반도체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음.
주요국 국채 금리 상방 압력 높아지는 중. 호주 RBA는 기준금리 3.6% 동결. 금리 인하 기조에서 방향이 전환될 수 있다는 매파적인 시그널을 시사

RBA 총재 “추가 금리 인하는 필요하지 않을 것. 인플레를 낮추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

미국도 12월 FOMC에서 매파적 인하 전망이 우세.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인 해싯은 연준이 25bp 이상의 정책금리를 내릴 여력이 있다고 발언
국제 석유 시장이 내년 심각한 초과공급을 겪을 것이라고 세계 최대 상품 중개 업체 가운데 한 곳인 트라피구라가 9일(현지시간) 경고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를 비롯한 산유국들은 석유 공급을 확대하겠지만 석유 수요는 세계 경제 둔화 속에 약화하면서 심각한 초과공급, 이른바 ‘슈퍼 초과공급(super glut)’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다.

낮은 유가는 장기적인 석유 공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석유 소비국들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을 낮춰주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46649
엄청난 적자를 보면서도 대규모 인공지능(AI) 투자를 이어온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드디어 수익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픈AI는 업무용 메신저 '슬랙' 최고경영자(CEO)인 데니스 드레서를 영입해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임명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레서 CRO는 앞으로 오픈AI의 수익 전략을 총괄하며 기업 고객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87598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6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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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칩, 대만→미국→중국 경로로 수출…美서 안보심사" | 연합뉴스

중국 수출이 허용된 엔비디아 칩이 미국에서 안보 심사를 받고 나서 중국으로 선적될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의 AI 칩은 사실상 전량 대만의 TSMC에서 생산되므로, H200 칩이 미국에서 안보 심사를 받게 되면 대만에서 미국으로 실어 왔다가 다시 중국으로 보내는 경로를 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칩이 미국을 거쳐 중국에 수출되면 매출의 25%를 정부가 받기로 한 데 따른 법적인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칩 자체에 대한 안보 검토가 실질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시했다고 WSJ는 전했다.

실제로 해당 칩이 어디로 흘러 들어가 어떻게 쓰이는지가 안보 문제의 핵심이기 때문이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H200 칩의 수출을 허용한 것은 중국 화웨이가 이미 비슷한 성능을 갖춘 AI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안보 위험이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화웨이의 최신 '어센드' 칩을 기반으로 한 AI 플랫폼 '클라우드매트릭스384'가 엔비디아의 최신 아키텍처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 NVL72와 유사한 성능을 갖췄음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또 화웨이가 내년에 어센드 칩을 수백만 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것도 수출 허용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10006800091
마이크로소프트, 인도에 4년간 175억 달러 투자 발표

: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투자. 올해 초 발표한 30억 달러 투자에 추가

: 26년 중반 가동 예정인 India South Central 리전 중심으로 인도 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러 인프라 구축

: 인도 정부의 AI 로드맵에 맞춰 인프라, 인재 개발, 디지털 주권의 3가지 축에 집중

https://news.microsoft.com/source/asia/2025/12/09/microsoft-invests-us17-5-billion-in-india-to-drive-ai-diffusion-at-population-scale/
메타, AI조직 신구 갈등 심각...라마와 별도의 모델 개발 착수 $META

메타가 지난 4월 자사의 오픈소스 모델 '라마' 4세대를 공개한 이후 성능에 대한 혹평을 받으며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을 받음. 또한 딥시크가 파장을 일으켰던 R1 모델이 라마 아키텍처 일부를 차용한 것에 대해 오픈소스 정책의 회의론이 사내에서 불거졌음. 이에 메타는 라마의 후속이자 프론티어급 논오프소스 AI모델인 '아보카도' 개발을 추진 중. 회사 내부에서는 올해 말이 가기 전에 아보카도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1Q26로 밀린 상태. 아보카도는 지난 6월 메타가 인수한 스케일AI 창업자인 28세의 알렉산더 왕 연구진이 개발을 담당. 다만 알렉산더 왕은 폐쇄적인 의사소통을 선호하면서 기존의 개방적인 메타 조직과 갈등이 있다는 것이 드러남. 알렉산더 왕 연구팀은 재택근무하는 것은 아니나 사내 워크플레이스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스타트업처럼 움직인다고 함. 대신 마크 저커버그 CEO는 알렉산더 왕에게 완전한 자율권을 부여하지 않고 '메타인텔리전스랩스(MSL)' 담당 부사장인 아파르나 라마니에게 AI컴퓨팅 자원 배분을 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해 견제하고 있다고 함

생각보다 내부 갈등이 심각해 보이네요. 메타의 외연 AI수익화도 다소 늦어질 수 있겠습니다.


Source :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