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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이하 오름)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후보물질인 ‘ORM-1153(개발코드명)’이 기존 유전자 변이와 관계없이 강력한 세포 사멸 효과를 보였다는 전임상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특히 기존 치료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TP53 변이 환자군에서도 효능이 유지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난치성 백혈병 치료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어 기대를 모읍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름은 ‘CD123’을 표적해 ‘GSPT1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ORM-1153의 전임상 연구 초록을 미국혈액학회(ASH 2025)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연구 결과와 전임상 데이터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ASH 2025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ORM-1153은 CD123 항체에 GSPT1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신규 페이로드(payload)를 결합해 암세포 내 단백질 항상성을 교란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설계됐습니다.

AML 세포주와 환자 유래 AML 블라스트를 대상으로 한 실험실 연구(in vitro)에서는 강력한 세포사멸 효과가 관찰됐습니다. 연구 결과, ORM-1153의 GSPT1 분해 페이로드는 여러 혈액암 세포주에서 강한 세포독성을 나타냈습니다. TP53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일관된 활성을 보인 점도 확인돼, 고위험 유전형 환자에서도 동일한 활성 유지가 관찰되며 치료 적용 범위가 넓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548
中 바이오 겨냥 美 생물보안법 타협안에 포함…연내 통과 수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089557i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미즈호) 2026년의 키워드
I. 경제 동향
1. 일본 경제: 타카이치 정권의 경제 대책이 성장 견인
1) 2025년 회고: 미국의 관세 인상 등이 부담이었으나 유가 하락과 인바운드 수요로 완만한 회복을 유지했습니다. 기업 수익은 견조했고 임금 인상도 이어졌으나, 물가 상승으로 개인 소비 회복은 더뎠습니다.

2) 2026년 전망: 미국의 관세 영향은 지속되겠지만, 타카이치 정권의 대규모 경제 대책이 내수를 밀어올려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이 예상됩니다.
i) 경제 대책: 물가 대책(전기/가스 요금 보조, 가솔린세 폐지 등)과 위기관리/성장 투자(AI, 반도체 등 17개 전략 분야)를 골자로 하며, 추가 세출 규모는 17.7조 엔에 달합니다. 이는 2026년도 GDP를 0.5% 정도 밀어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ii) 임금 및 소비: 5% 정도의 높은 임금 인상률이 유지되고, 실질 임금 상승률이 5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며 개인 소비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리스크 요인: 급격한 엔저 진행(1달러=160엔 수준 시 물가 압박)과 타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에 따른 중일 관계 악화가 하방 리스크로 지적됩니다.

2. 미국 경제: 재정 정책이 경기 부양
1) 2025년은 관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비용을 흡수하며 견조함을 유지했습니다.

2) 2026년은 가계 및 기업 감세 등 재정 정책 효과와 제조업 국내 회귀로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률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단, 트럼프 정권의 추가 관세나 AI 버블 붕괴에 따른 주가 조정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3. 기타 지역 경제
유럽: 2026년은 방위비 증액, 인프라 투자 등 재정 지출 확대로 내수 중심의 경기 회복이 기대됩니다.
아시아: 미국의 관세 조치 영향으로 수출 회복은 완만할 것입니다. 중국 제품의 유입으로 가격 경쟁이 격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중국: 2025년은 정책 효과로 5% 성장을 달성하겠지만, 2026년은 소비와 투자의 둔화로 감속감이 강해질 것입니다.
인도: 내수 중심으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겠으나, 빈부 격차와 청년 실업 등의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II. 마켓(금융 시장) 동향
1. 금리 정책
1) 미국: FRB는 고용 악화를 피하기 위해 2026년 전반까지 금리 인하를 지속하고, 후반에는 동결할 전망입니다.
2) 유럽: ECB는 당분간 정책 금리를 2%로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일본: 일본은행은 임금 인상과 물가 목표 달성을 근거로 2026년 중 정책 금리를 1.0%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기 금리(10년 국채 수익률)는 2%대로 회복할 전망입니다. 다만 타카이치 정권의 적극 재정에 따른 재정 우려가 금리 급등을 유발할 리스크도 있습니다.

2. 주식 및 환율
1) 주식: 미일 양국 증시 모두 최고가권 추이를 예상합니다. 일본 증시는 실질 임금 회복과 기업 실적 호조가 뒷받침할 것입니다. 단, AI 관련주의 급락 리스크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환율: 미일 금리차가 축소되겠지만 이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무역 적자 정착과 실질 금리 마이너스 등으로 인해 2026년에도 1달러=150엔대 중심의 엔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원자재 및 부동산
1) 원유: 공급 과잉으로 인해 가격 약세가 예상됩니다.
2) 부동산: 오피스 수요 회복 등으로 견조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임료 설정과 기존 건물의 리노베이션 활용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III. 주요 토픽 (2026년의 키워드)
2026년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토픽을 선정했습니다.
1) 소버린 AI (Sovereign AI): 국가가 AI 기술, 인프라, 데이터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개념입니다. 특정 국가(미국, 중국)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일본은 자동차, 헬스케어 등 특정 분야 응용과 기반 강화에 집중할 전략입니다.

2) Web3: 블록체인을 통한 자산의 유동화, 자금 조달의 유연화, 신용의 외재화가 핵심입니다. 금융 상품 거래법 개정 등 정책적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3) 양자 컴퓨터: 2025년은 '국제 양자 과학 기술의 해'입니다. IBM 등의 로드맵에 따라 실용화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으며, 금융, 신약 개발 등에서 변혁이 예상됩니다.

4) 퓨전 에너지 (핵융합): 타카이치 정권의 성장 전략 17개 분야 중 하나입니다. 2030년대 발전 실증을 목표로 관민 투자가 가속화될 것입니다.

5) 서큘러 이코노미 (순환 경제): 유럽의 폐자동차(ELV) 규칙안 채택이 임박했습니다. 재활용을 방해하는 '순환 저해 물질' 관리가 새로운 제조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6) 천연 수소: 지하에서 자연 생성되는 수소로, 저비용 국산 에너지원이 될 잠재력이 있습니다. 일본 나가노현 하쿠바 등에서 관측되었으며 탐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7) 생물 다양성 크레딧: 자연 보전 활동의 효과를 거래 가능한 크레딧으로 만드는 제도입니다. 기업들은 관련 데이터 수집 등 대응이 필요합니다.

8) 방과 후 아동 클럽 (학동): 인력 부족과 직원의 정신적 부담이 문제입니다. 운영 사업자 간의 횡적 교류를 통해 직원 정착과 육성을 도모해야 합니다.

9) 타카이치 정권의 경제 재정 정책:
일본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및 여성 재무장관(카타야마 사츠키) 기용 시나리오.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을 표방하며 위기 관리 투자와 성장 투자를 중시합니다.
'일본성장전략회의'를 신설하여 AI, 반도체, 우주 등 17개 중점 분야에 투자를 강화합니다.

10) 쇼와 100년 / 헌법 80년: 2026년은 쇼와 원년으로부터 100년, 일본국 헌법 공포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격동의 역사를 회고하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IV. 주요 일정
2026년에는 밀라노 동계 올림픽(2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3월), 북중미 월드컵(6월), 미국 중간 선거(11월) 등의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Forwarded from [Macro Trend Hyott] 시황&차트
GS's Pasquariello, 기본 방향성은 여전히 미국 중심의 우상향

- S&P가 50일선을 이탈하며 프랜차이즈 흐름 기반의 단기 capitulation이 나왔지만, 이후 암묵 변동성이 빠르게 붕괴되고 레버리지·현금 포지션이 복원되면서 S&P가 고점에서 약 30bp 하회하는 수준까지 회복하는 전형적인 불마켓 내 변동성 이벤트 후 정상화 패턴이 확인되었음. 이 과정은 “베어 뷰를 타이밍 맞춰 잡기 매우 어려운 국면”이라는 점과 동시에 기본 방향성은 여전히 미국 중심의 우상향이라는 점임.

- CTA들이 11월에 700억달러 이상 순매도하며 추가 하락을 제한했고, 모델 기준 향후 1개월간 약 300억달러의 CTA 순매수 수요가 열려 있으며, 여기에 자사주 매입 강세와 펀더멘털 자금 유입까지 더해지면서 미국 주식의 연말 수급이 구조적으로 견조함. 다만 투기적 포지션이 쌓이는 구간이라 “상승은 되지만 리스크 관리 필요”라는 메시지가 병행됨.

- 금리의 재상승과 커브 스티프닝, 경기민감주와 경기민감 통화의 방어주 대비 아웃퍼폼, 원자재 가격의 광범위한 상승이 한 주 동안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며 명확한 리플레이션 흐름을 시그널링했음. 글로벌 은행주 랠리, 유럽 cyclicals의 ATH 경신, BCOM 지수의 2025년 상향 추세 등도 같은 테마를 강화하는 데이터로 제시됨.

- 각국 정부의 WAM 축소가 단기 부담 요인임에도 방향성·정책·성장 모멘텀 기준으로는 스티프너 성과 확률이 더 높다고 평가함. 올해 여러 시점에서 스티프너 포지션이 에쿼티 롱 포트의 ‘ballast’ 역할을 했다는 실증 사례도 제시하며, 2026년 매크로 그림에서도 유효한 코어 매크로 테마로 남아 있다고 판단함.

- 지난 12개월간 해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는 약 6,500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최근 4주 연속으로 미국 주식에는 순유입, 유럽 주식에는 순유출이 지속됨. 유럽은 벤치마크 대비 가장 언더웨이트된 수준이며, 실제 포지션 구성은 “미국 중심의 월드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킴.

- 중국이 성장률 달성을 위해 수출 주도 전략을 강화하면 경상수지 흑자가 세계 GDP의 1%까지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단일 국가 기준 사상 최고 흑자로 유럽 제조업과 고용에 직접적 타격을 줄 것이라고 분석. 유로존 2026/27년 성장률을 1.2%/1.3%로 하향했으며, 독일은 이미 중국 EV 관세를 반대한 상태로 구조적 압박이 실제 정책 선택에도 투영되는 모습이 관찰됨.

- TOPIX가 고점을 돌파하고 일본 은행주는 한 달 만에 13% 급등하며 금리·증시가 동조 상승하고 있음. 미국의 로보틱스 지원·자동화 강화 정책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로봇 공급의 40~50%를 차지하는 일본 기업 중심의 오토메이션 바스켓이 크게 상승. BOJ 정상화가 임박한 상황에서 금리 상승+은행주 롱을 결합한 페어 트레이드가 제시됨.

- 백악관이 “아폴로 이후 최대 규모의 연방 과학 역량 동원”으로 규정할 정도로 정부 참여가 확대된 단계이며, 빅테크와 정부 결합의 파급력은 향후 수년간 AI 자본지출과 인프라 구조에 결정적 역할을 할 전망임. 동시에 Oracle 실적 발표는 AI 인프라 CapEx·클라우드 수요·레버리지 논쟁을 모두 재가격하는 이벤트로 지목됨.

- 3분기 실적콜 분석에서 AI를 인력 조정과 연결한 기업들은 고용 증가를 크게 줄였고, 이는 이미 기업 레벨에서의 비용 최적화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의미함. 또한 DeepSeek·Google·Kimi·Anthropic 등 경쟁이 리더보드를 매일 바꾸는 상황에서 진짜 승자는 모델 개발사가 아니라 AI를 채택해 마진 구조를 개선하는 ‘adopters’일 수 있으며, 이는 S&P equal-weight나 EM과 같은 광범위한 지수의 마진 크리프 가능성을 시사.

- 다음 FOMC의 ‘매파적 금리 인하(hawkish cut)’ 가능성과 실업률 4.6% 상회 등 조합은 단기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어 옵션 기반 헤지가 강조됨. 동시에 은행주 랠리, 유럽 성장 리스크, 한국 주식 강세, 헬스케어 12주 누적 매수, 구조적 리플레이션 흐름 등 여러 크로스-에셋 신호를 고려할 때, 코어 포지션은 미국 우량주·G4 스티프너·일본 금융/자동화·리플레이션 수혜 섹터 중심의 우상향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일 것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BM은 콘플루언트를 110억달러(약 16조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WSJ는 거래 성사는 이르면 9일 발표될 수 있으나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했다. 콘플루언트는 대형 AI 모델에 쓰이는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1608
대형기업들의 빠르게 기술 격차를 좁히는 방법

컨플루언트는 인공지능(AI) 모델에서 사용되는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을 관리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AI 붐과 더불어 소매, 기술, 금융 서비스 등 여러 산업의 기업들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컨플루언트 인수는 IBM이 AI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최근 수년간 진행한 거래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올해 미국 기술기업들의 인수·합병(M&A)은 주목할 만큼 활발하다.

IBM, AI 실시간 데이터업체 16조원에 인수 협상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84653?sid=104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지난 3분기말 대비 S&P500 섹터별 이익증가율(EPS YoY) 추정치 변화

» 버블 경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IT 섹터의 실적 추정치 상향폭이 가장 큰 상황

» 금융과 에너지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 기술주 탄력 둔화 흐름에서 금융과 에너지 섹터로 자금이 유입되는 배경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금주에 주목할 만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 일정들입니다. FOMC 결과를 확인하고 나서 실적 발(發)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FOMC 결과를 확인하는 타이밍과 맞물려서 10일(수) 미국 장 마감 후, 한국 기준으로는 목요일 아침에 Oracle과 Adobe, Synopsys의 실적을 확인하게 될 예정입니다. 하루 지나 11일(목) 미국 장 마감 후(한국: 금요일 아침)에는 Broadcom도 실적을 내놓습니다.

» 최근 가장 큰 우려가 집중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Oracle클라우드 부문인 OCI의 성장세 유지 여부, 데이터센터 Capex 규모와 잉여현금흐름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Adobe 실적을 통해서는 AI 소프트웨어 분야의 치열한 경쟁 상황이 확인될 수 있겠으며, Broadcom의 경우 Google TPU와 Meta 등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에 대한 매출 상회 여부를 확인하며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FOMC의 경우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소수 의견 비율과 더불어, 12월 회의인 만큼 점도표와 경제 전망(SEP) 변화 흐름을 함께 확인하면서 향후 경로를 가늠하게 될 전망입니다. 컨센서스 상으로는 점도표에서 장기 중립금리 구간에 대한 0.125% 상향(3.000%→3.125%)만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주요 기업 실적발표 일정

- 화(12/9): Gamestop, Campbell’s
- 수(12/10): Oracle, Adobe, Synopsys, Chewy, Nordson
- 목(12/11): Broadcom, Costco, Lululemon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40 -> 32
2025년 12월 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독일인 ECB 집행이사가 차기 총재에 관심을 내비치며 내년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2)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파라마운트가 가세했습니다. M&A 기대로 투자은행이 올랐습니다.

(3) 트럼프가 이번주 AI 규제를 단순화하는 '원 룰' 행정명령을 발표합입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71%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67.06원 (-2.34원)
테더 1,489.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12/08 미 증시, FOMC 앞두고 경계감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미 증시는 뉴욕연은의 소비자기대지수에서 높은 물가 고착화와 가계 재정 악화를 이유로 연준의 ‘매파적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주식시장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호재가 유입된 브로드컴(+2.78%)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군이 하락하는 등 매물 소화가 진행. 이제 주식시장은 지속적으로 낙폭 확대. 이런 와중 엔비디아(+1.72%)가 상무부가 H200의 중국 판매 승인 루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자 지수가 낙폭 축소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FOMC 경계감이 이어지며 재차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다우 -0.45%, 나스닥 -0.14%, S&P500 -0.35%, 러셀2000 -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0%)


*변화요인: 연준의 매파적 인하 가능성 확대, 반도체 뉴스

뉴욕 연은 소비자 기대 조사(SCE)에 따르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2%, 5년은 3.0%로 유지되며 3%대에서 고착화된 모습. 다만, 세부 체감 물가는 악화되었는데, 특히 의료비 상승 전망이 10.1%로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학 등록금과 식료품, 휘발유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도 확대. 반면 임대료 상승 기대는 소폭 하락했으나 주택 가격 전망은 6개월째 3.0%를 유지하며 주거비 부담은 여전.

한편, 고용 시장과 가계 재정에 대한 전망은 둔화. 향후 실업률 상승 예상 비율이 1.4%p 상승. 구직 확률은 0.6%p 하락해 고용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약화. 무엇보다 가계 소득 증가율 기대치가 2.8%로 2021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지출 증가율 기대는 4.8%로 상승해 소득보다 지출이 큰 구조가 심화. 이에 따라 신용 대출을 받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연체 확률 또한 상승해 가계의 재정적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

결국 미국 경제는 높은 물가 유지, 가계 재정 악화 등을 이야기하고 있어 이번 주 있을 연준의 FOMC에서 정책 금리는 25bp 인하가 예상되나 추가 인하에 대해서는 점도표 등을 통해 향후 경로를 매우 보수적으로 제시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이에 국채 금리가 상승해 10년물 국채 금리가 4.2%에 근접하기도 했으며, 달러화도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주식시장은 일부 호재가 유입된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S&P500, 나스닥 지수는 0.4%, 0.1% 하락. 12월 FOMC 회의를 앞두고 국채금리 반등하며 미국 주요 지수가 전주 상승분을 일부 반납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이 89.4%로 여전히 높게 평가되나, 연준 정책 경계 지속된 점이 단기 반등 컸던 업체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는 요인으로 작용

S&P500 지수 내에서도 엔비디아를 포함한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반등하며 IT 업종이 0.9% 상승했으나, 나머지 10개 업종이 전일대비 하락. 커뮤니케이션, 소재 업종은 1.8%, 1.7% 하락. 경기소비재 업종도 1.5% 하락

브로드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맞춤형 칩 공동개발 논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2.8% 상승. 실적 발표를 앞둔 오라클도 1.4% 상승

워너브라더스 인수 불확실성 확대되며 넷플릭스는 3.4% 하락. 트럼프 대통령 차원의 개입까지 있었던 만큼 실적 외 불확실성 지속되는 점이 연이은 주가 하락으로 연결. 단기 반등 컸던 업체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도 일제히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