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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밸류에이션이 기술기업 수준까지 상승…AI·광고·구독 모델이 재평가 견인

월마트 주가가 전통 소매업의 범주를 넘어 사실상 기술기업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부여받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월가는 월마트가 구조적으로 변한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AI 활용 능력, 고성장 광고사업, 구독 기반 매출 확대 등을 근거로 “더 이상 단순 소매사가 아니다”라는 평가를 강화하는 중임.

시장에서는 월마트가 보유한 방대한 오프라인·온라인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추천, 재고 자동화, 물류 최적화 등 기술 중심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함. 특히 자사 앱·온라인 쇼핑 이용이 급증하면서 데이터 기반 광고 사업이 급성장, 광고 부문의 연간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기업가치 재평가 핵심 요인이 되고 있음.

구독 서비스 ‘Walmart+’ 역시 안정적 반복 매출을 창출하는 구조로 주목받음. 배송 혜택과 휘발유 할인, 스트리밍 번들 등으로 가입자를 확대하며 아마존 프라임과 유사한 ‘락인 효과’를 구축 중임. 투자자들은 이러한 구독 기반 수익이 향후 마진을 개선하고 경기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음.

이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소비 여력 확대 정책 기조가 유지되며 대형 소비 기업에 긍정적 환경이 조성됐다는 시각도 존재함. 인플레이션 둔화와 임금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저가·대용량 소비재에 강점을 가진 월마트의 수혜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우려도 제기됨. 월마트의 핵심 매출은 여전히 마진이 낮은 소매 부문에 집중돼 있으며, 기술기업과 동일한 성장성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임. 또한 광고·구독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는 반론도 존재함.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월마트가 AI·데이터·로지스틱스 기술을 내재화하며 전통 소매업의 경계를 벗어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기술기업형 성장 모델”로 분류하는 흐름을 유지하는 분위기임. 향후 광고 매출 확대와 온라인 점유율 개선 속도가 밸류에이션 정당성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12월 6일)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Goldman Sachs] Amazon에 대해 매수(Buy) 의견 유지, 목표주가 290달러 제시

» Goldman Sachs는 AWS re:Invent 및 최근 실적 발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Amazon(AMZN)의 인공지능(AI) 테마 포지셔닝 강화가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매수(Buy) 의견을 유지, 목표주가는 290달러로 제시

» 이번 re:Invent에서 AWS는 AI·머신러닝·커스텀 실리콘 등 차세대 클라우드 성장 방향성을 반영한 신규 서비스·제품 라인업을 공개. 퍼블릭 클라우드 산업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AWS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시각 제시

» 실적 발표와 re:Invent를 계기로 (a) Amazon의 매출 성장 재가속 가능성, (b) AI 확산 국면에서 AWS가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됐다고 평가

» AWS는 AI 기반 산업 확장 단계를 ‘기초 모델 → 에이전트 →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워크로드 전환(비용 효율성·속도)’로 정리하며, 장기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AI 도입 가속에 따른 구조적 수혜 전망

» AWS가 이커머스 사업에서 성공했던 방식—공급의 폭, 구매 용이성, 파트너십 기반 확장, 수요-공급 매칭, 고객 지향 플랫폼 운영—이 AI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평가

» 향후 3년간 AWS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20%+ 수준까지 가능하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 클라우드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AWS의 펀더멘털 개선 사이클과 AI 전환 수요가 이를 충분히 보완할 것으로 판단

» AWS의 AI 전략 전개가 Amazon의 중장기 성장·수익성·잉여현금흐름(FCF) 개선을 견인할 핵심 모멘텀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지난 2021년 이후 700억달러 가량의 비용만 발생시킨 META의 Reality Labs(메타버스) 비즈니스
메타, 혼합현실 글래스 '피닉스' 2027년 상반기로 연기 $META

메타 '리얼리티 랩스' 부사장은 목요일 직원에게 보낸 서한에 따르면 "피닉스는 2026년 하반기 출시 계획이었으나, 2027년 상반기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음. 부사장은 사용자경험(UX) 등 세부사항은 완벽하게 다듬기 위해 여유가 필요하다고 언급. 지난 The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피닉스 글래스는 고글 디자인과 퍽(Puck, 원반 모양) 형태의 전원공급장치를 갖춘다고 알려진 바 있음. 한편 메타는 5일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타트업 '리미트리스' 인수를 발표. 리미트리스는 대화 녹음이 가능한 목걸이 형태의 소형 펜던트 디바이스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음

Source : Business Insider
Casey’s General, 경쟁 편의점들을 압박하는 성장 전략

미국 편의점 업계가 가치·신선식품·품목 다양화를 기반으로 ‘황금기’에 진입한 가운데,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Casey’s General Stores)가 업계 판도를 바꾸는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함. 아이오와 애넨키에 기반한 회사는 전국 3위 규모의 편의점 체인이자 40년 넘게 피자를 판매해온 미국 5위 피자 메이커로, 약 3,000개 점포로 확대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흡수 중임.

주가는 2024년 초 Barron’s가 주목한 뒤 두 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이는 S&P 500의 40%대 상승률을 크게 웃돎.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30배 이상으로 5년 평균을 상회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프리미엄이 정당화된다는 평가가 우세함. 업계 구조적 변화와 소비자 트레이드다운 흐름 속에서 ‘희소한 성장주’로 자리 잡았기 때문임.

회사의 확장 전략은 월마트식 플레이북과 유사한 측면이 있음.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장하며 인수 매장을 빠르게 표준화해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식임. 최근에는 텍사스 등 경쟁이 더 치열한 지역으로 확장하며 초기 비용 부담이 존재하지만, 총마진·자유현금흐름·이익이 모두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실적 방어력이 높다는 평가가 이어짐.

소비자 환경도 케이시스에 우호적임. 고물가와 경기 둔화 속에서 소비자들이 저가 대안과 푸드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찾는 흐름이 강화되며 케이시스의 피자·핫푸드 사업이 차별화 포인트로 부상함. 일부 분석가는 케이시스를 “현재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모델”로 평가하며 월마트에 견줄 수 있다고 언급함.

높아진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점포 성장·푸드서비스 확대·운영 개선을 통한 구조적 성장 여력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가 우세함. 업계 전반의 비용 압박과 경쟁 심화 속에서 중소 편의점 체인들이 점차 밀려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며, 케이시스 중심의 시장 재편이 가속될 가능성이 있음.

출처: Barron's (2025년 12월 6일)
UBS는 앨버말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아울러 목표가 역시 기존 107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리튬 가격이 올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앨버말 주가 역시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UBS는 “느린 생산 능력 증가와 증가하는 에너지 저장 수요로 내년부터 리튬 시장이 공급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앨버말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억9687만달러다. UBS는 내년과 오는 2027년 EBITDA 추정치로 시장 전망치보다 각각 50%와 125% 높은 수준을 제시했다.

https://naver.me/G28ZkFuh
2026년 북미 월드컵 조추첨 완료…트럼프 대통령 등장하며 행사 분위기 집중

2026년 북미 월드컵 조추첨식이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되며 대회 구성이 확정됨. FIFA는 이번 대회가 사상 최초 48개국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함. 그러나 행사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축구 관계자나 대표팀 감독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었음.

조추첨식은 다음 해 6월 개막을 앞두고 공식적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으나, 주최 측과 참석자들의 시선은 대부분 트럼프에게 쏠림. 트럼프는 과거 고등학교 시절 잠시 축구를 했을 뿐 축구계와 직접적 관련이 크지 않지만, 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는 그에게 FIFA 최초의 ‘평화상(Peace Award)’을 수여하며 무대 중심에 세움. 이는 트럼프가 오랫동안 바래온 노벨평화상과 연계된 상징적 제스처로 평가됨.

행사 진행 중 발표된 조 구성은 북미 3국(미국·캐나다·멕시코)이 공동 개최지로서 대규모 관중과 상업적 효과를 기대하는 가운데, 각국이 조별리그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불러일으킴. 이번 대회는 경기 수 확대, 이동 거리 증가, 개최 도시 다변화 등 복합적 운영 난도가 존재하지만 FIFA는 “새로운 시대의 월드컵”이라 강조함.

트럼프 등장에 대한 반응은 엇갈림. 일부 국제축구 관계자들은 개최국 대통령의 참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행사 취지가 정치적으로 변질됐다는 우려도 제기됨. 특히 트럼프의 외교적 접근 방식과 최근 유럽 관련 발언들이 논란을 낳는 가운데, FIFA가 외교적 메시지를 의식해 상을 수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옴.

그럼에도 조추첨 결과 발표와 함께 각국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는 분위기임. FIFA는 향후 경기 일정 세부 조정, 각 도시 인프라 점검, 치안·수송 계획 등 전반적인 준비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12월 6일)
Forwarded from Buff
엔비디아는 왜 현대차를 선택한 걸까?

한줄 요약: 엔비디아가 'Physical AI' 중 자율주행 쪽 핵심 파트너를 현대차로 선택한 전략적 결정


ㅁ 엔비디아의 전략: Physical AI
- 목표: 데이터센터 내 챗봇이 아닌,공장 로봇, 자율주행차 등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AI 구현.
- 필요조건: GPU 판매를 넘어, 현실 데이터 대규모 수집/학습/검증이 가능한산업 밸류체인 전체 필요.
=> 자동차 산업은 이에 가장 적합


ㅁ 현대차 선택 이유
1. 오픈 이노베이션 = 엔비디아 파트너십 바로 가능
- 엔비디아 DRIVE Orin 적용, 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 공장 추진 등
=> 타사처럼 자체 생태계에 갇혀 있지 않음.

2. 휴머노이드 로봇 내재화 (결정적 요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 휴머노이드 기술을 내재화한 곳은 테슬라와 현대차, 샤오미 등 극소수
- Physical AI 시대에는 로봇이라는 물리적 실체를 통해 AI 플랫폼의 가치 입증 필요한데
=> 이미 높은 기술로 내재화 완료

3. 경쟁사들의 제약
|미국 OEM (GM, 포드) | 퀄컴/모빌아이 등 기존 생태계에 깊이 묶여 엔비디아와 통합 어려움 |
|테슬라 | 자체 FSD 칩 및 도조 개발로 엔비디아의 경쟁자 |
|유럽 OEM (VW, BMW, 벤츠) | 자체 플랫폼 개발 집착 및 데이터 주권 규제로 AI 학습 데이터 외부 이전에 제한적 |
|일본/중국 | 폐쇄적/지정학적 규제(반도체 수출 규제) 장벽 |


ㅁ 파트너십의 본질 및 의미
- 본질: 엔비디아는 단순한 칩 공급자에서Physical AI 생태계의 설계자로 진화 중.
- 현대차의 가치: 자동차 제조,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연결되는 완전한 전체 밸류체인(데이터 수집-AI 학습-로봇 실행-피드백)을 구축 가능한 몇 안 되는 기업.
- 지정학적 이점: 한국은 미국의 반도체 동맹국으로, 중국/유럽 대비 기술적·정치적 리스크가 낮음.


ㅁ 결론:
- 5만 장의 GPU 공급은 단순한 계약이 아닌, Physical AI라는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겠다는 선언


ㅁ 원본 글
엔비디아는 왜 현대차를 선택한 걸까?
https://blog.naver.com/bambooinvesting/224095991693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현대차 로봇 밸류체인 요약
하나증권 국내외 시황 김두언
[Doo It Now] 하이브리드 전환(JIT+JIC) 전략으로 바라본 구글과 코스닥

자료: https://bit.ly/488zBcK

* 연말, 연초 코스닥 시장은 강한 시세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 7년 전(2018) 대책의 학습효과를 반영한 이번 활성화 방안은 ‘선별적 정화’와 ‘대규모 자금 버퍼’가 동시에 작동한다는 점에서 과거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 이는 전형적인 하이브리드 전환(JIT → JIT+JIC)의 완성형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시장에 지속 가능하고 구조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다.
* 동시에 코스피 역시 엔비디아 AI 밸류체인(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견조한 상승세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 역사적으로 코스피/코스닥 상대강도가 뚜렷하게 하락했던 세 시기(08년, 14년, 22년)를 복기해 보면, 코스닥이 코스피를 앞서는 국면에서 강세를 나타낸 섹터는 제약/바이오, 조선, 화장품, 상사/자본재 및 기계 등이다.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Forwarded from 머니칸(Money Khan) 💵 - 주식 공부
로봇 관련주 테마 밸류체인
S&P500,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2%, 0.3% 상승. 물가, 소비 관련 지표 공개 이후에도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상원 의원의 반도체 수출 관련 법안 발의 이후에도 AI 관련주 수요 증가 기대감 이어진 점도 투자심리 개선 동력으로 작용

S&P500 지수 내에서도 커뮤니케이션, IT 업종이 1.0%, 0.5% 상승.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됐고, 대형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경쟁력 부각됐기 때문

매크로 지표 발표 이후 경기 둔화 우려 완화되며 경기소비재 업종이 0.4% 상승. 금융, 부동산(리츠) 업종도 강보합세로 마감. 반면 에너지, 유틸리티 업종은 0.4%, 1.0% 하락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일대비 0.5% 하락. 반면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4%, 4.7% 상승. 램리서치와 AMD도 1.0%, 0.9% 상승. AI, 반도체 기업 주가 상승세 지속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 상승

세일즈포스는 5.3% 상승. 기대보다 양호한 EPS 발표했고, 가이던스 상향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던 새로운 서비스와 기존 서비스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치 하회하는 가이던스 발표한 스노우플레이크는 2.6% 하락. 도큐사인은 7.6% 하락. 양호한 실적에도 경쟁 심화 우려 지속됐고, 내년 매출 성장 둔화 우려 확산

넷플릭스가 워너 브라더스 인수에 합의. 넷플릭스는 2.9% 하락. 반면 워너 브라더스는 6.3% 상승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12/08~12 주간 이슈 점검: FOMC, 오라클

* FOMC

시장의 모든 관심은 12월 FOMC 결과와 그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음. 이번 회의가 중요한 이유는 최근 이어져 왔던 단순한 ‘보험성 인하’에서 본격적으로 경제 데이터에 의존하며 대응을 하는 영역으로의 전환으로 해석되기 때문. 즉 ‘선제적 대응’에서 ‘데이터 확인 후 대응’ 으로의 전환을 예상.

그리고 이번 금리 인하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닌, 내부의 치열한 논쟁 끝에 이루어질 전망이며 심지어는 동률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부각. 이는 고용과 물가의 충돌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고용지표가 빠르게 악화되지 않는다면 2026년 1월, 심지어는 상반기에 금리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음.

한편, 12월 경제전망요약(SEP)은 최근의 견조한 경제 데이터를 반영해 소폭 수정될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경로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 결국 2025년 GDP 성장률은 소폭 상향 조정하고 PCE 물가 전망은 소폭 하향 조정하거나 대부분 지난 9월 수준을 유지할 것을 보일 것으로 판단. 여기에서 2026년 금리 인하 경로는 점도표상 현재 1회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 투자회사들은 2~3회로 늘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연준과 시장의 차이가 존재.

이런 가운데 최근 양적 긴축(QT)를 중단했기에 시장은 QE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특히 최근 레포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단기 자금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 그렇지만 많은 투자 회사들은 경기 부양을 위한 양적완화(QE)가 아니라, 시스템 유동성 관리를 위한 기술적 조치 정도에 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기대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

결국 시장은 이번 12월 FOMC에 대해 매파적 인하 즉 25bp는 인하하지만 추가 인하는 늦춰지는 내용을 시사할 것이라고 전망. 즉, 금리는 내리지만 성명서나 기자회견을 통해 일명 보험성 인하는 종료됐다고 선포할 것으로 주장. 이 경우 국채 금리는 최근 1월 금리 동결 등을 반영하며 상승했기 때문에 제한적인 하락을 보일 것으로 판단. 달러화도 일부 반영을 했던 점을 감안 제한적인 약세로 전망. 주식시장은 지속적인 인하를 기대하고 있어 실망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음.


* 오라클
최근 시장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종목이 있음. 오라클인데, 지난 분기 실적 발표에서 대규모 계약을 발표하며 급등. 그러나 AI 수요는 매우 많지만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비용이 급증하면서 마진 부진에 대한 우려가 부각. 여기에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차입해야 하며, 성장을 위해 과도한 지출, 그리고 이 부분이 재무적인 부분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평가. 특히 오라클의 이러한 우려가 유입되며 본격적으로 AI 수익화 논란, AI 버블 등 많은 이슈가 발생 했기 때문에 10일 있을 오라클의 실적이 중요

이번 오라클의 실적은 단순히 기대감만 가지기 보다는 마진 등이 담보되는 실속이 있는 성장을 증명하는지 여부가 중요. 그래서 이번 분기의 실적에서는 지난 분기 오라클 급등의 요인이었던 잔여 이행 의무(RPO)의 증가세가 유지되는지 주목. 이는 향후 매출로 이어질 AI 수요의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 또한 AI 인프라 구축 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인지, 마진율 회복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도 중요. 시장은 오라클을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우려를 잠재우고 지속적인 상승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잠시 쉬어갈지 결정할 것으로 판단

*많은 컨퍼런스
바이오 슈퍼 위크: 5일부터 미국 혈액학회(ASH), 9일부터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이 겹치면서 일라이릴리, 존슨앤존슨, 길리어드 사이언스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
AI & 반도체: MS, AMD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등 많은 기업들이 컨퍼런스 참석해 AI 산업 관련 발언들이 이어진 다는 점에서 주목. 더 나아가 오라클과 브로드컴 실적 발표도 있어 주목
원자력: 8일과 10일에 열리는 원자력/우라늄 관련 포럼 및 서밋은 최근 전력망 수요와 맞물려 원전 관련주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주간 주요 일정

12/08
중국: 수출입 동향
독일: 산업생산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
미국: 뉴욕연은 소비자 기대조사, 기대 인플레이션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레이먼드 제임스 TMT & 소비재 컨퍼런스
기업: ASML- ING 베네룩스 컨퍼런스
기업: 일라이릴리(LLY), 브리스톨마이어스(BMY), 에브비(ABBV)- 미국 혈액학회(ASH) 초록 발표
기업: 넥스트라에너지(NEE)-인베스팅 데이
채권: 미 3년물 국채 입찰
장후 실적: 툴 브라더스(TOL)

12/09(화)
미국: JOLTs, 단위노동비용, 생산성, ADP 주간 고용
기업: AMD, ASML, NXP세미(NXPI)- 바클레이즈 글로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기업: 웨스턴디지털(WDC)- 나스닥 인베스터 컨퍼런스
기업: CVS헬스-인베스팅 데이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오토존(AZO)
장후 실적: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게임스톱(GME)

12/10(수)
한국: 실업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비용지수
은행: FOMC, 캐나다 통화정책회의, 브라질 통화정책회의
발언: 파월 연준의장
기업: 시스코시스템(CSCO)- 바클레이즈 TMT 컨퍼런스
기업: 일라이릴리(LLY)-유방암 심포지엄
장전 실적: 츄이(CHWY), 아스트로 노바(ALOT)
장후 실적: 오라클(ORCL), 어도비(ADBE), 시놉시스(SNPS), 플래닛랩(PL),

12/11(목)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미국: 수출입동향, 주택 공실률, 도매 재고
기업: MS, 아리스타 네트웍(ANET)- 바클레이즈 글로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은행: 스위스 통화정책회의
보고서: OPEC 원유시장 보고서
채권: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시에나(CIEN)
장후 실적: 브로드컴(AVGO), 코스트코(COST)

12/12(금)
중국: M2 증가율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발언: 굴스비 총재
9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8%, 전월대비 0.3%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해 예상치였던 2.9%를 하회. 전월대비로는 0.2%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

개인 소득은 0.4% 증가해 예상치였던 0.3%를 상회. 실질 소비지출도 전월대비 동일한 수준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은 4.1%로 예상치였던 4.5% 대비로도 낮은 수준에 그침.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도 3.2%로 예상치였던 3.4%를 하회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는 53.3pt로 이전치 대비 개선. 경제 상황지수가 50.7pt로 예상치였던 51.3pt 보다 낮았으나, 기대지수가 55.0pt로 예상치였던 52.0pt, 이전치였던 51.0pt를 넘어섰기 때문

고물가 장기화 부담은 완화. 과열된 경기에 대한 우려는 완화된 반면 향후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진 점이 투자심리 개선 동력으로 작용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86.2%로 여전히 높게 평가. 2026년 상반기, 하반기 추가 인하 기대감도 지속

연준의 완화적인 정책 이어질 가능성 부각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