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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 미디어텍(MTK), 그리고 구글(Google) 간의 경쟁 구도와 리스크 요인
- 뱅크오브아메리카

1. 기술 경쟁: Nvidia GB300 vs. Google TPU v7
- FP8 워크로드에서 엔비디아 GB300보다 전력 효율이 높음 (TPU: 5.42 vs GB300: 3.57 TFLOPs/W).
- FP8 기준 총소유비용(TCO)이 엔비디아 대비 약 40% 저렴할 수 있음.
엔비디아 GB300의 우위 (절대 성능):

FP4/NVFP4 영역에서는 엔비디아가 압도적이며, TPU v7의 TCO가 45% 더 비쌈.

HBM 용량과 대역폭(Bandwidth) 면에서 엔비디아가 우위.

미래 전망 (Rubin vs TPU v8)
2026년 하반기 출시될 엔비디아의 'Rubin(루빈)'은 HBM4를 탑재해 2027년 나올 구글의 TPU v8(HBM3e 유지 예상)을 크게 앞설 것으로 예상됨.


2. 브로드컴($AVGO)의 리스크: "구글의 탈(脫) 브로드컴 시도"
- 경쟁자 등장: 구글이 TPU 파트너로 미디어텍(MediaTek)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됨.
- 구글이 미디어텍과 개발 중인 칩에 일부 기능적 이슈가 있음에도 내년 양산을 강행하려 함. 이는 브로드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구글의 '다급함(Urgency)'을 보여줌.(모건스탠리 의견)
- 다만, 브로드컴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진입 장벽이 높아 당장(27~28년) 큰 점유율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

3. 미디어텍($MTK)이 주목받는 이유 (스마트폰 부진에도 불구하고)
_ 시장은 스마트폰을 넘어 AI ASIC(주문형 반도체) 시장 진입을 강력한 모멘텀으로 보고 있음. 구글 TPU의 '세컨드 벤더'로서의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

#탈엔비다아
#탈브로드컴

어떤 것을 해도 칩은 TSMC 아니면 삼파에서 만들어야 하고
메모리는 한국 것을 피할 수 없다. 이것만 기억하면 됨
Forwarded from 루팡
Transcend (트랜센드) 고객 안내문

현재 SSD 공급 상황에 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난주, 당사는 주요 NAND 플래시 공급업체인 샌디스크(SanDisk)와 삼성(Samsung)으로부터 향후 납품이 다시 연기되었다는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당사의 4분기 칩 할당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10월 이후 새로운 칩 선적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장은 DRAM(DDR4/DDR5)과 NAND 플래시(SSD, SD, microSD용) 모두 심각한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확장 계획에 따른 대형 데이터 센터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4분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모든 주요 칩 제조사들은 해당 고객들에게 공급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이는 가격 상승과 매우 제한적인 가용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난주에만 비용이 50~100% 상승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가격 상승 추세는 매우 빠른 속도와 비정상적인 비율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적어도 향후 3~5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추가 공급을 확보하고 배송 일정을 안정화하기 위해 공급업체 및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약속드립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는 동안 보여주시는 고객님의 이해와 인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과적으로 4분기 향후 트랜센드 NAND 플래시 제품(SSD, SD 카드, 플래시 드라이브 등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음)은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문에 대한 공급 리드 타임(소요 시간)은 길어질 것이며, 가격 또한 3분기 및 그 이전보다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Transcend (트랜센드) 고객 안내문

현재 SSD 공급 상황에 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난주, 당사는 주요 NAND 플래시 공급업체인 샌디스크(SanDisk)와 삼성(Samsung)으로부터 향후 납품이 다시 연기되었다는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당사의 4분기 칩 할당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10월 이후 새로운 칩 선적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장은 DRAM(DDR4/DDR5)과 NAND 플래시(SSD, SD, microSD용) 모두 심각한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확장 계획에 따른 대형 데이터 센터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4분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모든 주요 칩 제조사들은 해당 고객들에게 공급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이는 가격 상승과 매우 제한적인 가용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난주에만 비용이 50~100% 상승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가격 상승 추세는 매우 빠른 속도와 비정상적인 비율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적어도 향후 3~5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추가 공급을 확보하고 배송 일정을 안정화하기 위해 공급업체 및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약속드립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는 동안 보여주시는 고객님의 이해와 인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과적으로 4분기 향후 트랜센드 NAND 플래시 제품(SSD, SD 카드, 플래시 드라이브 등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음)은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문에 대한 공급 리드 타임(소요 시간)은 길어질 것이며, 가격 또한 3분기 및 그 이전보다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샌디스크(SanDisk) CEO 12월 2일 UBS 테크 컨퍼런스

1. 스토리지 시장의 악순환 고리: 과거 스토리지 시장의 전형적인 사이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제조사의 수익성이 악화됨.

새로운 노드(공정)가 등장하여 '공정 기술 진보'를 통해 이익을 방어하고 원가를 절감함.

이후 "생산 능력(Capa) 확대 및 점유율 확보를 위한 가격 전쟁"이 시작됨.

시장은 단기적으로 다시 과잉 공급(Oversupply)에 빠지고, 새로운 노드 전환이 반복됨.

2. 전략의 대전환: 3D NAND 시대의 새로운 규칙 하지만 3D NAND 시대에 들어서면서 기존 모델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샌디스크(SNDK)와 키옥시아(Kioxia)는 지난번 시장 폭락 이후 가장 결정적인 전략적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제한적 증설: 비트 그로스(Bit growth, 비트 단위 생산 증가율)를 맹목적으로 30~40%씩 늘리던 관행을 버리고, 10% 중반대(mid-teens) 수준으로만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장 상
황: 이러한 조정으로 공급망과 고객사의 재고가 모두 소진(Clearing)되었습니다. 현재 가격은 시장의 즉각적인 입찰(Auction) 방식처럼 수요에 따라 결정되면서 전면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 업계 전체가 이미 '공급 < 수요' 상태에 진입했으며, 이는 2026년 말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eSSD 수요 폭발: 기업용 SSD(eSSD)의 수요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강력하며, 잠재 수요(unconstrained demand)가 실제 공급 능력을 훨씬 상회합니다. 이는 2026년 NAND의 평균판매단가(ASP)가 계속 상승할 것이며, 구조적인 공급 부족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3. 왜 공장을 증설하지 않는가? (장기 공급 계약의 부재) NAND 제조사들이 증설을 꺼리고 공급 부족이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CEO는 날카로운 지적을 했습니다.

투자 회수 기간 불일치: 새로운 팹(Fab)을 건설하여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는 10년이 걸립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고작 1~3개월치 수요 예측(Visibility)만 제공합니다.

장기 계약(LTA) 필수: 고객이 장기 공급 계약(LTA)을 통해 가격 구간을 확정해주지 않는다면, 제조사가 위험을 감수하고 공장 건설을 가속화할 리 없습니다.

초기 단계: 샌디스크의 LTA 논의가 시작되긴 했으나 아직 매우 초기 단계이며, 오직 "극소수의 초대형" 고객들만이 2026~2027년 물량에 대한 장기 계약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4. 기업용 SSD와 하이퍼스케일러

CEO는 기업용 SSD(데이터 센터)가 향후 2년 동안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2곳의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와 정식 품질 인증(Qualification)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3번째 하이퍼스케일러는 2026년에 인증 절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인증에는 수 분기(예상 6~12개월)가 소요되지만, 일단 통과하면 막대한 물량의 지속적인 출하로 이어질 것입니다.

5. 기술 로드맵 (BiCS8 & HBF)

BiCS8 Ultra QLC: 회사의 핵심 기술 경쟁력으로,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전력 효율, 그리고 극대화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HBF: 샌디스크의 최첨단 로드맵으로, AI 추론 모델이 거대해지고 메모리 계층이 상향 이동하는 트렌드에 대응합니다. 2027년에 시제품(Sample)이 나오고, 2028~2029년이 되어야 진정한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현물가 상승세 멈출 기미 없어… DDR4 가격이 DDR5 상회 지속]

현재 현물 가격의 변동성이 상당히 큰 가운데, DDR4 칩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DDR4의 호가(Quote)는 여전히 DDR5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물 가격이 이미 매우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하락할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인 칩(즉, DDR4 1Gx8 3200MT/s)의 평균 현물 가격은 지난주 14.914달러에서 이번 주 16.514달러로 10.73% 상승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혼돈의 NAND 현물 시장: 판매자들의 거래 파기 속 연일 가격 조정】

극심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현물 시장에서는 하루 사이에도 호가가 수차례 변경되는 빈번한 조정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일부 판매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챙기기 위해 자신의 평판(신용)을 희생하면서까지 이전에 확정된 체결 가격을 거부하고 새로운 가격 협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물 시장 내의 '패닉 바잉(공황 매수)' 주문 강도가 얼마나 격화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번 주 512Gb 칩의 현물 가격은 5.90% 상승하여 9.60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3Q25 NAND 시장(Trendforce)

삼성전자: 점유율 32.9%에서 32.3%로 0.6%p감소, 매출 15.4%QoQ증가($6B)
하이닉스(+솔리다임): 점유율 21.1%에서 19%로 2.1%p감소, 매출 5.7%QoQ증가($3.53B)
키오시아: 점유율 13.3%에서 15.3%로 2%p증가, 매출 33.1%QoQ 증가($2.84B)
마이크론: 점유율 13.5%에서 13%로 0.5%p 감소, 매출 15.4%QoQ증가($2.43B)
샌디스크: 점유율 12%에서 12.4%로 0.4%p증가, 매출 21.4%QoQ 증가($2.31B)

https://www.trendforce.com/presscenter/news/20251203-12813.html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행정부, AI 다음은 '로봇' 산업 육성

​트럼프 행정부가 AI 개발 가속화 계획 발표 5개월 만에 로봇 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는 대중국 경쟁력 강화와
리쇼어링(제조업 본국 회귀)을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 움직임:
상무부: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장관이 로봇 기업 CEO들과 회동하며 산업 육성에 "올인"하고 있음.

내년에 로봇 관련 행정명령 발표 검토 중.

https://www.politico.com/newsletters/morning-money/2025/12/03/after-ai-push-trump-administration-is-now-looking-to-robots-00673179
트럼프, AI 이어 로봇 관련 행정명령 준비 중

폴리티코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하드워 루트닉 상무부 장관은 로봇 산업 CEO들과 회동을 가졌음. 이를 계기로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 로봇 산업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함.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에서 중요한 생산을 다시 시작하는 데 있어 로봇공학과 첨단 제조가 핵심이기 때문에 우리는 로봇공학과 첨단 제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음. 국토교통부 또한 로봇 실무 그룹 구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마도 연말 이전에 발표될 계획. 의회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공화당이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을 통과시키면 국가 로봇 위원회가 설립될 예정이었지만 해당 개정안은 법안에 포함되지 않았음

Source : Politico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의 11월 ADP 민간고용은 -3.2만명 감소. 예상치 +1.0만명을 크게 하회. 전월치는 +4.2만명에서 +4.7만명으로 상향 수정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24 -> 27
2025년 12월 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해싯이 차기 Fed 의장에 지명되면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2) 국회가 8.1% 증가한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75%가 상반기 집중됩니다.

(3) 미 11월 민간고용이 부진했고 미 증시는 대부분 업종이 올랐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4%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63.67원 (-3.08원)
테더 1,487.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12/03 미 증시, 고용 쇼크와 MS 잡음에도 경기 연착륙과 금리인하 기대에 반등

미 증시는 ADP 민간 고용의 충격(-3.2만 건)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했으나, MS(-2.50%)의 AI 매출 성장 목표 하향 조정 보도가 나오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하락 전환. 이후 MS가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11월 ISM 서비스업 지수(52.6)가 견조한 확장세를 확인시켜 주자 지수는 상승 전환하며 안정을 찾음. 다만, MS발 수익성 우려는 기술주 부담은 지속. 오히려 부진한 고용과 서비스업 물가 급락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강하게 자극하며 금리에 민감한 주요 테마주와 중소형 금융, 바이오 종목으로 매수세가 쏠리며 러셀 2000 지수가 시장 대비 뚜렷한 강세(다우 +0.86%, 나스닥 +0.17%, S&P500 +0.30%, 러셀2000 +1.91%, 필라델피아 반도체 +1.83%)

*변화요인: 수익화 논란, 고용과 서비스업지표

지난 11월 18일 로스차일드의 MS(-2.50%), 아마존(-0.87%) 투자의견 하향(자본지출 대비 수익성 우려) 이후, 'AI 거품론'이 시장의 화두로 자리 잡음. 장 초반 약세 역시 MS가 일부 AI 에이전트 제품의 매출 목표와 영업 할당량을 낮췄다는 보도가 트리거가 되었음. 특히 고객사들이 업무 오류와 연동 문제로 유료 도입을 꺼린다는 내용은 수익화 논란을 자극. 비록 MS의 빠른 반박으로 진정세는 보였으나, 제미나이 3.0 출시로 모멘텀을 확보한 알파벳(+1.46%)을 제외하면 빅테크 전반의 탄력은 둔화된 모습.

한편, ADP 민간 고용 보고서 결과 민간 고용은 지난 달 4.2만 건 증가에서 3.2만 건 감소로 전환하며 2023년 3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 사업체 규모를 보면 50인 이하 중소기업에서 12.0만 건 감소하며 고용 악화를 주도했고, 경기와 관련이 크지 않은 교육 및 헬스케어(+3.3만 건)를 제외하면 사실상 고용시장 침체를 시사. 임금 상승률도 이직자(6.7%->6.4%)를 중심으로 둔화돼 경기 불안을 자극.

반면, ISM 서비스업 PMI는 52.6를 기록해 전월(52.4) 대비 0.2p 상승해 경기의 급격한 위축을 제어. 세부 항목별로는 고용 지수(48.9)가 비록 위축 국면이나 4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인 반면, 신규 주문(52.9)은 전월 대비 3.3p 하락하며 모멘텀이 둔화. 특히 물가 지수가 65.4로 전월 대비 4.6p 급락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완화. 결국 발표된 경제지표 결과 고용 침체, 물가 하락 등을 이야기하고 있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강화. 이에 주요 지수는 반등했으며, 특히 주요 테마주를 비롯해 중소형 금융, 제약 중심으로 상승이 컸음
S&P500,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3%, 0.2% 상승. 미국 고용, 서비스업 PMI, 제조업 생산 등의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며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됐기 때문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 동반 하락. 달러 강세 압력 완화.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되며 경기 민감주 반등. 트럼프 대통령이 로봇 산업에 우호적인 정책 발표한 점도 지수 반등 동력으로 작용

S&P500 지수 내에서도 에너지, 금융 업종이 1.8%, 1.3% 상승. 산업재, 경기소비재 업종도 1.0%, 0.8% 상승. 반면 IT 업종은 0.4% 하락

30년물 모기지 금리는 6.3%로 전주의 6.4% 대비 낮은 수준으로 발표.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조정컸던 홈빌더, 주택 관련주 동반 상승. D.R.호튼은 4.1% 상승. 레나도 2.6% 상승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2.5% 하락. AI 제품 매출 목표치를 하향조정하며 실적 개선 속도 둔화 우려 확산됐기 때문.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로봇을 언급하며 관련주 상승. 테슬라는 4.1% 상승. 인튜이티브서지컬은 0.4% 상승

세일즈포스는 전일대비 1.7% 상승.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시외가가 5% 넘게 상승 중. 스노우플레이크는 전일대비 2.1% 상승했으나, 실적 발표 이후 시외가가 8% 넘게 하락 중
뉴욕 증시는 약한 고용 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를 자극하면서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11월 ADP 민간고용이 3만2천 명 감소하며 시장 예상과 정반대로 나오자 연준의 다음 주 금리 인하 확률이 89%까지 치솟았고, 이 흐름이 전통 산업과 우량주 위주의 매수세로 이어졌습니다. 다우는 0.86% 오르며 세 지수 중 가장 강했고, S&P500은 0.30%, 나스닥은 0.17% 상승했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이 1.91% 급등한 점 또한 투자심리 회복을 보여줬습니다.

기술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부 AI 제품의 판매 목표치를 낮췄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MS는 2.5% 떨어졌고, 엔비디아·애플·아마존은 1% 안팎으로 밀렸습니다. 반면 월마트는 시가총액 9천억 달러를 처음 돌파하며 강세를 이끌었고, 홈디포·프록터앤드갬블·코카콜라·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소비·산업·금융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의류업체 아메리칸 이글은 실적 호조로 15%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틀 연속 1.8%대 반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고용 부진이 강하게 반영되며 국채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2년물은 3.486%로 3bp 내렸고, 10년물은 4.057%로 3.1bp 낮아졌습니다. ISM 서비스업 PMI가 52.6으로 예상치(52.1)를 웃돌았지만 시장은 고용 둔화가 연준의 선택에 더 중요한 신호라고 판단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이번 ADP는 연준 내 비둘기파가 추가 인하를 밀어붙이는 데 필요한 명분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6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가 98.90까지 밀렸습니다. 영국의 재정 신뢰 회복 기대 속 파운드가 1.3348달러로 1% 넘게 급등한 영향이 컸습니다. 유로존 PMI가 52.8로 깜짝 개선되며 유로 강세도 이어졌고, 달러·엔은 155.23엔, 달러·위안은 7.059위안으로 전반적으로 달러가 약세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지정학 리스크가 살아나며 하루 만에 반등해 WTI가 58.9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57만 배럴 증가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