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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ABL바이오 대표 "릴리 '빅딜' 계기로 다수 빅파마와 미팅"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를 상대로 3조8000억원 ‘빅딜’을 성사시킨 에이비엘바이오가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랩바디-B 플랫폼의 적응증을 비만과 근육 질환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로 확장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기술이전이 언제 또 가능할지 예상할 수 없지만, 세계 최대 제약사인 릴리와의 딜을 계기로 내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빅파마들과 미팅이 많이 잡혔다”며 “사노피,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릴리 딜을 참고하면 다음 딜의 성사 가능성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신약 트렌드의 핵심축인 비만으로의 확장 의지도 내비쳤다.

그랩바디-B의 근육 전달 가능성에 대해 에이비엘바이오와 미국의 아이오니스(Ionis)와의 공동 연구개발 논문이 다음 달 공개된다. 논문을 통해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와 적응증 확장 가능성이 확인될 전망이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111714060363398
Forwarded from 루팡
에이비엘바이오

1. Global No.1 CNS Player (ABL Bio)
알츠하이머 신약 상업화 성공

항체, RNA, 유전자 치료제 등 다양한 CNS 파이프라인

2. Global No.1 Big Pharma (Eli Lilly)
시가 총액 약 1,400조원

연 매출 약 66조원

Top 비만 & 당뇨 치료제

3. 계속되는 플랫폼 L/O (라이선스 아웃)
계약금 약 600억원 ($ 40M)

총 계약 약 3.8조원 ($ 2.602B)

단계별 로열티(%): Undisclosed

4. 국내 바이오 최초 빅파마 지분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시작 from 약 220억원 ($ 15M)

정기적 관점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

R&D 성과·이익 공유

5. 확장되는 Grabody-B
Modality & Target 확장 지속

6. Grabody-B 검증 완료
Sanofi, GSK, Eli Lilly 파트너십으로 검증 완료

뇌질환 신약 출시한 Eli Lilly와 함께 확실해진 성공 가능성

먼저 도입한 BBB 셔틀이 있음에도, IGF1R 셔틀 도입

7. R&R (역할 및 책임)
ABL: Grabody-B 제공 및 초기 공동연구 수행

Eli Lilly: 후속 연구개발, 생산 및 상업화 등에 대한 책임 & 권한 단독 보유

8. 신속한 파트너십
No MTA

단순 행정 절차인 HSR과 무관하게, 공동연구 시작 & 진행 중

(25.11.17 IR)
Forwarded from 루팡
에이비엘바이오- 2025년 11월 17일 IR 자료 주요 내용

일라이 릴리(Eli Lilly)와의 대규모 L/O 및 파트너십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빅파마인 일라이 릴리와 대규모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에이비엘바이오의 'Grabody-B' 플랫폼 기술에 대한 검증을 의미합니다.

계약 규모: 계약금 약 600억 원($40M), 총 계약 규모는 약 3.8조 원($2.602B)입니다. (단계별 로열티는 미공개)


전략적 지분 투자: 릴리는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약 220억 원($15M)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역할 분담 (R&R): 에이비엘바이오는 Grabody-B 플랫폼 제공 및 초기 공동연구를 수행합니다. 일라이 릴리는 후속 연구개발, 생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책임과 권한을 가집니다.

기술 검증: 릴리는 이미 다른 BBB 셔틀 기술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비엘바이오의 IGF1R 기반 셔틀(Grabody-B)을 추가로 도입했습니다.


'Grabody-B': 차세대 BBB 셔틀 플랫폼
'Grabody-B'는 혈액뇌관문(BBB) 투과율을 높여 뇌 질환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에이비엘바이오의 핵심 플랫폼입니다.

1. 기술적 우위 (TfR 셔틀 대비)
Grabody-B는 IGF1R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며, 이는 기존의 TfR 표적 셔틀 대비 여러 장점을 가집니다.

뇌 발현도: 뇌에서의 발현율이 TfR(5.6%) 대비 IGF1R(32.7%)이 더 높습니다.

노화 영향: TfR은 노화에 따라 발현율이 감소하여 투과율이 떨어지는 반면 , IGF1R은 노화에 따른 영향이 없습니다.

투과 경로: IGF1R은 3개(CME, FEME, Caveolar)의 다중 경로로 BBB를 투과하는 반면 , TfR은 1개(CME)의 단일 경로만 사용합니다.


안전성: TfR 셔틀은 빈혈 및 혈액 독성 가능성이 있으나 , IGF1R 셔틀은 관련 부작용 보고 사례가 없습니다.

ARIA 위험 감소: Grabody-B는 혈액-CSF 장벽을 투과하여 뇌 조직으로 전달되며, ARIA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혈관에는 분포하지 않아 ARIA 발생 가능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높은 투과율:
Grabody-B는 투과를 저해하는 요인인 Rab5 단백질과 낮게 연동되어, Recycling(재활용)이나 분해 가능성이 낮아 BBB 투과율이 높습니다.


2. 플랫폼 검증 (L/O 이력)
Grabody-B 플랫폼은 지속적인 기술이전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해왔습니다.

Sanofi (사노피): ABL301(파킨슨병 치료제)의 기술이전 및 임상 1상 데이터를 통해 사람 대상 임상 데이터를 최초로 확보하며 플랫폼을 증명했습니다.

GSK : 첫 번째 플랫폼 기술이전으로 , 항체(Antibody)를 넘어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 siRNA 등)로 모달리티(Modality)를 확장했습니다.

일라이 릴리: 글로벌 1위 기업도 선택한 플랫폼 기술로 글로벌 위상을 확립했습니다.



'Vision ABL 2.0': 미래 확장 전략
에이비엘바이오는 Grabody-B 플랫폼을 기반으로 'Vision ABL 2.0'을 제시하며, 모달리티, 적응증, 타겟을 무한히 확장할 계획입니다.

한계 극복: 현재 알츠하이머 치료제(레켐비, 키순라 등)는 높은 부작용(ARIA) 등으로 처방이 제한되는 등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Modality 확장 (치료 방식): 기존 항체 의약품을 넘어 Nucleotide (siRNA , ASO ), mRNA , ADC (항체-약물 접합체) , 효소(Enzymes) 등으로 치료제 형태를 확장합니다.

근거: 아이오니스(IONIS)와의 공동 연구 논문(siRNA x Grabody-B)을 제출 완료했으며, 뇌뿐만 아니라 근육 등 간 이외의 조직에도 전달됨을 확인했습니다.

Indication 확장 (적응증): 뇌(CNS) 질환을 넘어 근육, 비만 등 다른 조직으로 적응증을 확장합니다.

근거: 학술 자료에 따르면 IGF1R이 지방(지방 감소)에도 발현하며 관련성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Target 확장 (표적):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Aβ)나 타우(Tau) 단백질은 절단 및 변형을 통해 무수한 타겟으로 파생됩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렇게 세분화된 특정 에피톱(항원-항체 결합부위) 단위로 타겟을 공략할 전략입니다.
#에이비엘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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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반도체 제조를 위해 두산에 220억 3자 배정 참여했다고 생각해 보면,
일라이 릴리가 에이비엘에 투자한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느낌이 올 수 있음.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떠나면 그 주인공은 에이비엘이 될 수 밖에 없고,
이번 바이오장의 주인공은 에이비엘바이오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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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003230.KS) –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
기업분석부 조상훈 ☎️02-3772-2578

▶️ 관세 우려보다는 수출 모멘텀이 반영될 시기
- 높은 매출총이익률(2026F 45.5%), 낮은 가격 민감도, 높은 브랜드 파워, 가격 인상을 통해 미국 관세 부과 영향 최소화
- 27년 1월말 중국 현지 공장(Capa +32%) 완공 후 외형 성장 가속화 기대

▶️ 3Q25 Review: 만드는 족족 팔린다
- 3Q25 매출과 영업이익은 6,320억원(+44%, 이하 전년대비), 1,309억원(+49.9%) 기록, 컨센서스 부합
-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밀양 2공장 초기 고정비 부담에도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시장 기대치 충족

▶️ Valuation & Risk: 목표주가 상향, 해외 모멘텀 확대 구간의 초입
- 목표주가 1,750,000원(목표 주가수익비율 22배, 일본 동종업종 과거 5개년 평균)으로 6% 상향
- 원/달러환율 상승과 지역 믹스 개선, 판매량 증가로 수출 추정치 상향 반영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41694
위 내용은 2025년 11월 17일 7시 23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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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아마존이 160억달러 규모 회사채를 3년 만에 발행합니다.

(2) 사모 크레딧 시장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미 지역은행 주식이 급락했습니다.

(3) 피터 틸이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공개하며 필반도 1.7% 내렸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42%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60.31원 (-0.34원)
테더 1,504.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11/18 미 증시, 13F의 영향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유입되며 부진

미 증시는 제퍼슨 연준 부의장의 발언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하락 출발했지만 알파벳(+3.11%)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임. 그러나 13F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이 일부 대형 종목을 제외하고 AI 관련 종목군을 축소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이 부진을 보이자 하락. 더불어 신용카드사의 대출 순상각률이 증가하자 대출 불안을 반영하며 지역은행을 비롯한 금융주의 부진도 부담. 결국 미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 약화, AI 기업들 부진, 13F의 영향, 대출 부실 등을 반영하며 하락(다우 -1.18%, 나스닥 -0.84%, S&P500 -0.92%, 러셀2000 -1.9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5%)


*변화요인: 연준 위원들 발언, 하드웨어와 반도체 산업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장 초반 현재 경제는 셧다운은 일시적인 영향을 줬을 뿐 영향은 크지 않으며 최근 몇 달간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은 증가한 반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방 위험은 다소 줄어들었다고 언급. 실제 고용 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실업률은 4.3%를 소폭 상회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 물가에 대해서는 1년 전과 비슷한 3% 미만 수준으로, 2% 목표 달성 진전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로 관세 효과 때문이라고 주장. 해 통화정책 스탠스는 중립 금리에 접근함에 따라 점진적인 진행이 필요하다고 강조.

한편, 월러 연준 이사는 고용시장이 정체됐으며 하드데이터는 견조해 보이지만 소프트데이터는 고용과 해고를 하지 않는 균형 상태라고 주장. 물가는 예상보다 관세 우려는 작았으며 일회성이기 때문에 잘 고정돼 있다고 언급. 성장은 고용 데이터와 더 일치하는 등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금리인하의 정당성을 주장. 더불어 주식시장이 고소득층 소비를 지탱하고 있지만 중산층 이하는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며 소비에 대한 불안을 언급. 이와 함께 고용시장은 공급 감소보다는 수요 감소가 더 큰 요인이며 위험관리 차원에서 12월에도 금리인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도 화두.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심화되자 하드웨어 마진 압박 위험이 커졌다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이에 관련 종목군이 크게 하락. 특히 핵심 부품인 NAND 현물 가격은 지난 6개월간 50%, DRAM 현물 가격은 300% 급등하는 등 전례 없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진행 중. 이러한 가격 급등은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요 증가, HBM 믹스 변화, 그리고 낸드 분야의 투자 부족에 의해 촉발. 메모리는 하드웨어 원자재 비용에서 10%~70%를 차지하고, 과거 메모리 사이클를 감안 매출 총이익률 하락 위험이 있음. 모건 스탠리는 여기에 기업의 IT 지출 환경이 덜 견고하여 비AI 하드웨어 수요가 부진한 점도 마진 압박 위험을 강화했다고 평가.

이러한 하드웨어 고객사의 마진 악화는 단기적으로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가격 협상력과 메모리 구매에 영향을 주기에 주목. 이는 과거에도 하드웨어 업체의 협상이나 구매 축소 후에 반도체 재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 결국 하드웨어 기업들에 대한 마진율 둔화 소식은 과거 2016~20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기 후반기 패턴으로 사이클 중후반부 진입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시각이 확대. 그러나 AI 산업의 자본 지출 확대에 따른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오히려 메모리 기업들의 공격적인 시설 지출 확대도 기대. 이에 반도체 기업들은 주춤한 반면,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견조한 모습. 결국 AI 산업의 확대, 그리고 여전한 수요 증가 기대에 더 주목해야 하기에 엔비디아 실적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
S&P500,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9%, 0.8% 하락

S&P500 기업 중에서도 대형주 반등한 커뮤니케이션 업체가 1.1% 상승. 유틸리티 업종도 0.8% 상승. 반면 금융, 에너지 업종이 1.9%씩 하락. 소재 업종도 1.5%, IT 업종은 1.4% 하락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고, 매크로 지표 발표 불확실성 지속되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 하락

대표 반도체주 부진. 엔비디아, AMD는 1.9%, 2.6% 하락. 마이크론, 퀄컴은 2.0%, 4.2% 하락. 대표 IT 기업들도 부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1.8%, 0.5% 하락. 델테크와 HPE는 8.4%, 7.0% 하락

대표 경기민감주/크루즈/리조트 기업도 부진. 카니발은 2.5% 하락. MGM 리조트, PENN 안터테인먼트, 윈리조트, 드레프트킹스는 3.3%, 6.5%, 1.9%, 2.6% 하락. 반면 규제 불확실성 완화 영향 반영된 시저스는 4.2% 상승

성장주 중에서도 중장기 성장 여력 높게 평가된 알파벳은 3.1% 상승. 로보택시 진전 기대감 반영된 테슬라도 1.1% 반등

달러인덱스 상승. 국채금리 상승세 둔화. 금, 은 가격도 하락. 셧다운 마무리 이후에도 지연된 고용 지표 발표 경계 지속되며 매크로 불확실성 심화. 4 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대형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실적 발표 앞두고 대표 성장주들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최소한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발표 공개 전 숨고르기 구간에 진입
S&P500 map

AI 랠리 다시 약세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 방어주 성격의 업종 선방
뉴욕 증시는 한 주를 불안하게 열었습니다. 다우·S&P500·나스닥이 모두 1% 안팎으로 밀렸고, 최근 안정권에 머물던 VIX는 하루 만에 13% 폭등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20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불과 이틀 앞둔 시점에서 AI 거품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었고, 최근 강세를 이끌던 다우 편입주들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뚝 떨어진 하루였습니다.

섹터별로는 금융·에너지·소재·기술이 일제히 밀렸고, 특히 은행·반도체·AI 핵심주를 중심으로 조정 압력이 컸습니다. 반대로 통신과 유틸리티는 방어적 흐름 속에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개별 종목에서는 피터 틸이 엔비디아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충격을 주며 엔비디아가 1.9% 하락했고, 팔란티어·AMD·오라클 등 AI 체인도 줄줄이 밀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메타 역시 약세를 기록한 반면, 버크셔 해서웨이의 대규모 매수 공시가 공개된 알파벳은 3% 넘게 뛰었습니다. 아마존은 1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 추진 소식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지난주의 급격한 금리 상승을 일부 되돌리며 약한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10년물은 4.13%로 내려섰고, 2년물도 소폭 하락해 불 플래트닝이 나타났습니다. 영국 길트 강세, 뉴욕증시 약세가 채권 매수세를 자극했지만 아마존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금리 하락을 제약했습니다. 연준 인사들의 메시지는 엇갈렸습니다. 제퍼슨 부의장은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고 신중론을 강조한 반면, 월러 이사는 “위험관리 차원에서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금리 선물은 동결 가능성을 57%대로 반영하며 인하 기대가 다소 후퇴했습니다. 한편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는 18.7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지연된 지표들 속에서도 일부 체감 경기는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엔화 약세를 발판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달러인덱스 기준 99.55을 기록했습니다. 아베노믹스 계승 기대 속 일본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 엔화 매도를 자극했고, 달러·엔은 장중 155엔을 돌파해 개입 경계선 근처까지 치솟았습니다.

국제유가는 위험회피 분위기에 WTI 기준으로 전장 대비 0.18달러(0.30%) 내린 배럴당 59.9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