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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11/07 한국 증시 하락 요인

한국 증시는 전일 미 증시에서 AI 관련 종목군이 부진했던 여파로 하락 출발한 후 단기적인 매물 소화 과정을 보임. 특히 달러/원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서며 원화 약세가 확대되었고, 이에 따른 투자 심리 불안이 유입되며 지수의 낙폭을 확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 이와 더불어 12m Fwd PER이 200배를 초과하는 등 일부 테마주 및 고PER 종목의 고평가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대형 테마주 전반의 하락이 확대되는 불안 심리가 부담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저사양 AI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는 소식도 부담. 특히 관련 칩은 대중 수출 규제 기준을 준수했었는데 이번 조치로 엔비디아의 어떤 칩도 중국에 수출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미-중 갈등을 확대. 관련 소식도 달러/원 환율 약세 요인으로 작용. 관련 소식으로 현재 엔비디아는 시간 외로 1% 넘게 하락 중.

더불어 중국의 10월 수출이 달러 기준으로 1.1% 감소하며 (2024년 3월 이후 처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실망스러운 통계가 발표되어, 한국 수출 감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투자 불안감을 가중. 다만, 예상보다 저조한 자본 지출로 인해 하락 폭이 컸던 일본 등 아시아 시장과 달리, 미국 시간 외 선물은 엔비디아 여파로 하락 전환했음을 뿐 규모는 크지 않아 시장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높지 않음을 시사. 좀더 엔비디아의 흐름, 그리고 미-중 갈등 재 확대 여부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Forwarded from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윤경 조)
<OpenAI 논란에 대한 올트만의 입장 정리>

-지난 5일 WSJ 주최 컨퍼런스에서 OpenAI의 CFO가 인프라 투자 비용 관련해 정부 또는 공공 기관의 지원이나 보증(guarantee) 또는 백스탑(back-stop)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
-해당 발언으로 OpenAI가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정부 보증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 확산. 이후 CFO는 'backstop'이라는 단어에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
-백악관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도 전일 연방정부가 AI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없다는 입장을 표명
-해당 논란에 대해 전일 Open AI 올트만 CEO는 X에 공식 입장을 발표

1) OpenAI의 정부 지원 관련 입장
-OpenAI는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해 정부의 보증이나 지원을 받고 있지 않고, 원하지 않음.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님
-정부가 자체적으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유하는 행위는 합리적이라고 생각. 해당 인프라로 얻은 이익도 정부의 소유
-정부 지원과 관련해 대출 보증(loan guarantee)를 논의한 사례는 미국내 반도체 공장 설립 관련
-CFO의 코멘트에 대해서는 인프라 시설의 과잉 설립(overbuild) 보다는 AI 자체의 리스크에 대해 정부의 지지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정정. 일례로 AI를 활용해 대대적인 사이버공격에 나서는 시나리오에서는 정부만이 나서 해결 할 수 있음

2) Open AI가 계약한 인프라 딜 펀딩 우려 관련 입장
-OpenAI는 향후 8년간 1.4조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
-해당 약속들은 OpenAI의 향후 수입으로 충원할 계획. 올해 연율 기준 200억달러의 매출이 예상되고, 2030년까지 수천억달러(hundreds of billions) 규모의 매출이 예상
-OpenAI의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소비재, 로보틱스를 비롯한 신규 상품들의 출시가 기대되고 직접적으로 컴퓨팅 Capa를 판매할 계획.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지분 투자나 부채 조달도 고려
-향후 컴퓨팅 파워가 부족한 리스크가 너무 많은 컴퓨팅 파워로 발생하는 리스크보다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고 있음
-미래에 AI가 막대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해 중요한 과학적 발견을 하는 시대에 대비하는 중
오픈AI, 신규 블로그 글 <AI의 진보와 권고사항>

<요약>

AI는 인간의 지식과 능력을 크게 확장시키고 있으며, 그 힘을 모두에게 유익하게 활용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미 AI는 인간 수준의 대화를 넘어 연구자에 가까운 사고 능력을 보이고 있고, 머지않아 사람이 수세기 걸릴 과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지능 확보 비용은 급격히 낮아지고 있으며, 이런 발전 속에서도 사회는 서서히 적응하면서 점진적으로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AI는 건강관리, 신소재/신약 개발, 기후 예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삶을 향상시킬 잠재력을 지닌다.

오픈AI는 초지능의 위험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완전히 통제, 정렬되지 않은 시스템은 배포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연구소 간의 안전 기준과 정보 공유, 정부의 감독과 국제 협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이버보안처럼 AI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AI의 실제 영향을 꾸준히 측정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AI는 전기나 물처럼 모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가 되어, 사람들의 목표 달성을 돕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전문>

AI는 새로운 지식과 능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책임은 이 막대한 힘을 모두에게, 그리고 오래도록 유익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튜링 테스트를 넘어선 순간, 많은 사람들은 일상이 너무도 평온하게 계속된다는 사실을 의아하게 여겼습니다. 수십 년간 인류가 이야기해온 상징적인 이정표였지만, 도달이 불가능해 보이던 목표는 어느새 가까워졌고, 결국 어느 날 우리는 그 선을 넘어 있었습니다. 물론 멋진 신제품들이 쏟아졌지만, 세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 이제 컴퓨터가 대화하고 복잡한 문제를 사고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말이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AI를 챗봇이나 검색의 개선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이미 우리는 가장 지적이고 복잡한 분야에서 인간 최고 수준을 뛰어넘는 시스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불안정하고 약점도 많지만, 그런 시스템들은 이제 “AI 연구자의 20% 수준”이 아니라 “80% 수준”에 더 가깝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AI와 그 잠재력 사이의 간극은 엄청납니다.

새로운 지식을 발견할 수 있는 AI — 스스로이든,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키는 방식이든 — 는 세상을 크게 바꿀 것입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I는 사람이 몇 초 만에 할 수 있는 일만 처리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일까지 해냅니다. 머지않아 며칠 혹은 몇 주가 걸리는 작업도 가능해질 것이고, 언젠가는 사람이 수세기가 걸릴 일을 해낼지도 모릅니다.

한편, 일정 수준의 지능을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은 폭발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매년 약 40배씩 감소했다는 추정도 있을 정도입니다.

‘26년쯤이면 AI가 아주 작은 수준의 과학적 발견을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8년 이후에는 훨씬 더 중요한 발견을 해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예측이 빗나갈 수도 있지만, 지금의 연구 속도는 그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AI의 발전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전개되어 왔고, 사회는 늘 그 기술에 적응하며 함께 진화해왔습니다. 앞으로 몇 년간 AI의 역량은 눈부시게 향상되겠지만, 우리의 일상은 의외로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생활 방식에는 그만큼 큰 관성이 있기 때문이죠.

다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고,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일의 형태는 달라질 것이고, 경제적 전환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사회의 근본적인 계약 자체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풍요가 널리 퍼진 세상이라면,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

AI는 인간이 건강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고, 신소재 개발·신약 연구·기후 모델링 같은 분야의 진전을 가속하며, 전 세계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런 구체적인 혜택들은 AI가 단순히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아니라,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힘임을 보여줍니다.


오픈AI의 관점: “안전은 AI의 긍정적 영향을 실현하는 과정”

오픈AI는 안전(safety)을 단순히 위험 회피가 아닌, “AI의 긍정적 영향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으로 봅니다. 우리는 초지능 시스템이 가져올 위험을 잠재적으로 파국적일 수 있는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성과 정렬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매우 중요하며, 연구가 “우리가 언제, 어떻게 속도를 늦추고 신중히 연구해야 하는가”와 같은 전 세계적 결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완전히 통제되고 정렬되지 않은 초지능 시스템은 절대 배포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훨씬 더 깊은 기술적 연구가 필요합니다.


AI의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들

1. 프론티어 연구소 간의 공동 기준과 정보 공유

프론티어 연구소들은 공통의 안전 원칙을 세우고, 새로운 위험이나 교훈, 경쟁 속도 완화 메커니즘 등에 대한 연구를 공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I 제어 평가에 대한 공통 표준을 합의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건축법과 화재 안전 규정을 만들어 수많은 생명을 구했던 것과 유사한 과정입니다.

2. 공적 감독과 책임성

AI의 능력에 걸맞은 감독과 책임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 체계는 AI의 긍정적 영향은 촉진하고, 부정적 영향은 줄이는 방향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AI를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① “일반 기술” 접근:

인쇄기나 인터넷처럼 서서히 발전하며, 사회가 적응할 시간을 갖는 형태입니다. 기존의 정책 도구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혁신 촉진, AI 대화의 프라이버시 보호, 악용 방지 등을 위해 정부와 협력해야 하며, 현재 수준의 AI는 이 범주에 속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개발자, 오픈소스 모델, 현 세대의 AI 배포에는 추가 규제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별로 서로 다른 규제를 만드는 “50개 주 패치워크”는 피해야 합니다.

② 초지능 시나리오:

초지능이 전례 없이 빠르게 발전·확산될 경우에는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정부와 여러 국가의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하며, AI의 생물테러 악용 방지나 AI를 활용한 테러 탐지·예방 같은 영역에서 조정이 필요합니다. 핵심은 “공공 기관에 대한 책임성”이지만, 방식은 과거와 달라야 할 것입니다.

3. AI 회복력 생태계(resilience ecosystem) 구축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 우리는 단일 법이나 회사로 그것을 보호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사이버보안 생태계 — 소프트웨어, 암호화 표준, 모니터링 체계, 긴급 대응팀 — 를 만들었습니다. 시스템이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지만, 사회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었고, 덕분에 사람들은 디지털 인프라를 신뢰하고 그 위에 경제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AI에도 이와 같은 생태계가 필요합니다. 국가들은 이를 촉진하기 위한 산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4. AI의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측정과 보고

AI가 실제로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꾸준히 측정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기술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예측은 어렵습니다 — 예를 들어,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지금의 AI가 인간과는 다른 강점·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예견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와 보고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5. 개인을 위한 AI, 모두를 위한 AI

성인이라면 사회가 정한 폭넓은 범위 안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AI를 사용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고급 AI는 전기나 깨끗한 물, 식량처럼 기본적인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회는 이런 도구들이 널리 보급되도록 지원해야 하며, AI의 최종 목표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https://openai.com/index/ai-progress-and-recommendations/
"결국 테슬라가 직접 테라 팹(Tera Fab)을 건설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자체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 의지를 드러냈다. '테라 팹'은 테슬라가 구상 중인 초대형 칩 제조시설로, 전기차 자율주행용 칩과 AI 서버 칩을 통합 생산하는 모델이다.

테슬라는 현재 자율주행용 칩 '도조(Dojo)' 시스템을 자체 설계해 TSMC에서 위탁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생성형 AI와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고도화로 칩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의 생산 협력 확대 및 자체 팹 설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머스크 "테슬라 AI칩, 삼성전자 한국공장 생산…자체 제조시설도 지을 것"

https://www.mt.co.kr/world/2025/11/07/2025110708391085285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글로벌 주식시장 시가총액 TOP10

» 주가 조정 과정에서 4조달러 대로 복귀한 Nvidia

» 어느새 Broadcom, Aramco에 밀려 시가총액 순위가 8위까지 밀려난 Meta의 모습을 확인
Forwarded from 리써처TV 바이오 Insight (리써처TV 바이오 Insight)
지투지바이오*디앤디파마텍

연방거래위원회(FTC)는 NOVO와
metsera의 변호사들에게 보낸 서한에

주식 절반을 인수하기 위해 거액의 현금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에 특히 이의를 제기함

이러한 거래 구조는 하트-스콧-로디노(HSR)
합병 전 신고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함

이 법은 사업 통합을 원하는 기업이
먼저 연방거래위원회(FTC) 승인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음

FTC에 따르면 노보의 제안은
이러한 요건을 위반함

하지만 아직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은 상태임

--------------------
화이자는 이미 FTC 승인을 받음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번 제안이
더 나은 제안임

화이자의 100억달러 입찰은
입찰 경쟁 종식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음

노보의 제안이 진행될경우 BMO는
인수 완료까지 2년 이상이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Mesera가 처하게될 불확실한 상황은
모두에게 좋지 않음

이제 Pfizer가 NOVO와 동등한 가격을 제시했으므로
BMO는 일주일간 이어진 경쟁이 끝났다고 보고 있으며,
바이오텍 주주들이 찬성표를 던지는 한
Pfizer-metsera 거래도 몇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투지바이오 good
디앤디파마텍 good

https://www.biospace.com/business/novos-metsera-bid-attracts-ftc-scrutiny-as-pfizer-matches-10b-offer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중국 LiPF6 관련주 일제히 상한가 진입

-Do Fluoride New Materials 10%, Tonze New Energy Tech 10%, Tinci Materials 10%

-중국 LiPF6 스팟가격 상승세 지속되는 듯

-후성 긍정적: 현 가격 추세 유지되면 중국에 뺐겼던 고객사들 돌아올 가능성 높아져. 내년부터 미국 최대 고객사향 판매 시작되는 감안하면 LiPF6 부문 턴어라운드가 가능해질수도
옆집 키옥시아는 어휴
내 매수가 멈추지 않는 탓일까,,,?
[한투 전략/시황 김대준/박기훈] 코스피 하락 코멘트

- 코스피는 전일대비 1.5% 하락한 3,964p, 코스닥은 2.4% 내린 876p로 확인(15시 10분 기준)

- 오전 9시 반 이후 외인 자금이 빠지면서 지수 낙폭 확대. 코스피 종목 중 819개사가 (-) 기록

- 조선, 방산 등 산업재 주가는 급락. 반도체 등 IT도 부진. 음식료, 통신과 같은 방어주만 선방

- 미국 경제 불확실성 고조와 원/달러 환율 급등이 증시 악재로 작용. 문제 해결에는 시간 필요

- 미국 CG&C 보고서 내 고용 불안과 12월 FOMC 정책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 위축

- 연준 자산긴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준이 GDP의 10%를 하회하는 2.85조 달러인 점도 부담

- 한편,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돌파하는 등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증시에 부정적

- 당사는 중장기 상승 경로가 유효하다는 견해 유지. 다만 악재 부각에 의한 단기 횡보는 가능

- 12MF PER 10.3배(10년 평균)인 3,870p를 1차 지지선으로 예상. 동 지점에서 등락 확률 높음

- 분위기를 반전시킬 모멘텀 필요. 미국 셧다운 해제 또는 11/19 엔비디아 실적이 중요할 전망

- IT 등 주도업종의 대량 매도는 지양할 것. 단기 변동성을 버티면서 기존 포지션을 유지할 필요
TS Lombard: AI 버블은 언제 터질 것인가?

AI 버블은 현재 자산시장 내 가장 뜨거운 논쟁 주제 중 하나임. 역사적으로 자산 버블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이나 ‘세상을 바꿀 서사’와 함께 등장해왔음.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투기, 18세기 미시시피와 사우스시 버블, 19세기 철도 광풍, 20세기의 닷컴과 서브프라임이 그 예시임. 공통점은 ‘기대 수익이 실제 펀더멘털보다 훨씬 앞서갔다’는 점임. 버블은 항상 사후적으로 명확하지만 실시간으로는 식별하기 어렵고, 단순한 지표(PER, CAPE, GDP 대비 시총 등)로는 판단 불가함.

버블은 일반적으로 다섯 단계를 거침. (1) Displacement: 혁신 기술 등장으로 관심 집중, (2) Boom: 자금 유입과 함께 가격 급등, (3) Euphoria: 탐욕이 공포를 대체하고 밸류에이션 붕괴, (4) Profit-taking: 기관·내부자 매도 시작, (5) Panic: 유동성 급감과 폭락. 이 구조는 17세기 튤립부터 2000년 닷컴까지 반복되어 왔음.

중앙은행은 흔히 버블의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실제로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역사적으로 영란은행(1845 철도 버블), 연준(1929, 2000)이 모두 긴축 전환 시점에 버블의 정점을 찍었음. 하지만 자금공급보다는 ‘위험선호’와 ‘레버리지 구조’가 더 중요한 변수임. 버블이 붕괴할 때 충격의 강도는 시스템 내 부채 수준과 자원 오배분 정도에 따라 달라짐. 부채가 적은 비레버리지형 버블(튤립, 사우스시)은 경기 충격이 작았던 반면, 부채를 동반한 부동산·서브프라임 버블은 장기 불황을 초래했음.

AI는 전형적인 버블 조건을 모두 갖춤. 불확실성이 높고, 기술적 신비감이 크며, ‘세상을 바꿀’ 서사가 강함. 메타·MS·아마존 등은 수익성보다 점유율 확보에 집착하며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 중임. 연간 4,00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며, 벤더 파이낸싱(자체 매출 재활용 구조)과 내부자 매도 등 닷컴 후반기에서 보였던 징후가 재현되고 있음. 일부 기업은 LLM 스케일링이 AGI를 달성할 것이라 주장하지만, 수익화 구조는 불투명하고 감가상각률(3년 내 100%)을 감안하면 장기 자산가치 창출도 제한적임.

AI 버블의 지속 기간은 불확실하나 1990년대 후반과 비교하면 여건은 덜 우호적임. 인플레 압력이 높고, 재정·지정학적 부담이 크며, 금리 하락 여력도 제한적임. 따라서 이번 사이클이 1~2년 더 이어질 수는 있지만, 장기적 ‘멜트업’은 어려울 가능성이 큼.

붕괴의 신호로는 ① 통화 긴축, ② 실적 실망(특히 NVIDIA·데이터센터 투자 정체), ③ 내부자 매도 확대, ④ 회계 부정 및 자금 순환 구조, ⑤ 개인투자자 과열, ⑥ 거래량 급감 등이 있음. 현재 일부 신호(고평가·벤더 파이낸싱·리테일 쏠림)는 이미 점등 중.

다만 AI 버블은 과거 서브프라임처럼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음. 레버리지가 낮고 실물 고용 비중이 작음. 향후 12개월 내 조정이 온다면 단기 경기둔화 수준에 그칠 전망임. 하지만 과열이 수년간 지속되고 차입이 늘 경우, 민간부채·사모신용시장 확대가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작동할 수 있음.

결론적으로 AI는 ‘세상을 바꿀 기술’이지만, 시장이 기대하는 속도와 수익성은 과도함. 역사적 패턴상 버블의 정점은 금리 반등 또는 실적 쇼크 이후 나타남. 버블은 “언제”보다 “어떻게 터지느냐”가 관건이며, 현재는 후기 국면 진입 초입으로 판단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Global Recap] 증시 고평가 논란에 번진 경계심

안녕하세요. 신영증권 주식전략 담당 이상연입니다. 오늘은 [Global Recap] 증시 고평가 논란에 번진 경계심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증시 고평가 논란에 번진 경계심
• [셧다운의 여파] 최장 기간 기록 경신
• [금리 인하] 12월 금리인하 확률 70.6%
• [미국 증시] 11월이 힘든 이유


https://www.shinyoung.com/files/20251107/132c18544f14f.pdf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BCA: 금의 진정한 가치와 비트코인의 부상

금의 장기적 가치는 법정화폐 체제에서 ‘보험자산’으로서의 네트워크 효과에서 비롯됨. 전 세계 투자자와 중앙은행 모두 통화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을 보유해왔으며, 이 신뢰의 누적이 곧 금의 내재가치를 형성함. 최근 금값은 연초 강한 상승 후 약 10% 조정받았으나, 이는 버블 붕괴가 아닌 정상적 되돌림 구간으로 판단됨.

브레턴우즈 체제 종료 이후(1971년 이후) 금 가격은 S&P500과 장기적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임. 다만 배당 재투자 수익을 포함할 경우 S&P500의 누적 수익이 금을 약 5배 상회함. 그럼에도 금은 인컴 스트림이 없는 순수 자산으로서, 법정화폐 가치 희석에 대응하는 ‘보험’ 역할을 지속하고 있음. 금 가격과 S&P500의 상관성은 양자 간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아닌, 전 세계 부의 수준과 화폐 신뢰도라는 공통 요인에서 비롯됨. 즉, 글로벌 자산가치가 상승할수록 금의 절대적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임.

1971년 이전 금-은 비율은 약 10배로, 희귀성에 따른 자연스러운 균형이었으나, 이후 법정화폐 체제에서 100배 수준까지 확대됨. 이는 금의 가치가 실물 희귀성보다 ‘신뢰 네트워크’에 의해 형성되고 있음을 입증함. 투자자들은 화폐가치 훼손 가능성이 커질수록 자산 중 금의 비중을 높이기 때문에, 구조적 인플레이션과 금/S&P500 비율은 장기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왔음.

금 시장의 장기적 동인은 세 가지로 요약됨. (1) 전 세계 부의 절대 수준, (2) 부 대비 보험자산 비중, (3) 금을 대체할 수 있는 자산의 존재 여부. 과거에는 금이 사실상 유일한 보험자산이었으나, 최근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유사한 네트워크 효과를 구축하기 시작함. 현재 금의 시장가치는 약 30조 달러, 비트코인은 2조 달러 수준에 불과하지만, 디지털 전환 추세를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후자가 더 큰 상승 여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됨.

BCA는 금과 비트코인이 모두 장기 투자자에게 유효한 포지션이라 판단함.
금은 실물 보험자산으로서 원자재 전반보다 초과성과를 기대할 수 있고, 비트코인은 디지털 보험자산으로서 금보다 더 높은 성장성을 보유함. 단기적으로는 금이 과열 구간에서 조정을 거쳤으나, 기술적 과매수 해소 이후 조정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임.

결론적으로 금은 두 가지 장기적 순풍(글로벌 부의 증가, 보험자산 수요 확대)을, 비트코인은 여기에 더해 보험자산 내 점유율 상승이라는 세 번째 순풍을 보유함. 즉, 장기적으로 금은 잘 버티겠지만 비트코인이 더 큰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음. 투자자에게 금은 여전히 필수적 실물 헤지 수단이며, 비트코인은 그 디지털 확장판으로 병행 보유할 가치가 있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국장이 박스피(박스권 코스피) 장세였던 가장 큰 이유는 연말 대주주 과세 요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상위 부자들이 4분기마다 주식을 팔고, 1분기에 다시 사들이는 구조 속에서 그 차익을 외국인들이 가져갔습니다.
다만, 그것만이 원인의 전부는 아닙니다.

코스피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시황산업(Cyclical) 중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도 3년 좋으면 증설하고, 그 다음 3년은 수요가 얼어붙어 고생했습니다.

조선, 화학, 정유 등 주요 섹터들도 이런 사이클의 덫에 갇혀 있었습니다.
결국 코스피는 구조적으로 박스권을 벗어나기 어려운 시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의 주도 업종을 보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조선, 방산, 반도체 — 모두 전통적인 시클리컬 업종이지만, 이번에는 ‘윗단’이 열렸습니다.

조선은 친환경선박 + 미 해군 수주로 새로운 사이클을 열었고,
방산은 과거엔 국군 납품 위주였지만, 지금은 동유럽·중동·동남아의 지정학 리스크로 수출이 폭발적으로 늘며 영업이익률(OPM)이 몇 배로 뛰었습니다.

반도체 역시 AI 혁명이라는 거대한 수요 변화로 기존의 공급-수요 균형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이제 ‘공급부족’이 구조화된 겁니다.

이처럼 ‘윗단이 뚫린 업종들’이 새로운 주도주입니다.

바이오와 화장품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지만, 성격이 전통 시클리컬과는 다른 새로운 성장동력이지요.

결국 중요한 것은 이 업종들의 대장주를 포트폴리오에 담고, 공부를 통해 주가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쌓는 것입니다.

이번 주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부와 느낀 점들을 채널에 좀더 가감없이 공유하겠습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파란선(Challenger Layoff Announcements): 챌린저사에서 발표한 민간 부문 해고 계획 건수로, 계절 조정치.
→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고용 둔화” 우려를 자극했지만, 과거에도 잦은 ‘허위 신호(false positives)’가 있었던 지표.

검은선(WARN Layoff Announcements): 각 주(State)의 법적 해고 사전 통보(WARN) 데이터를 연준 클리블랜드 지점이 집계한 수치.
→ 실질 해고를 예고하는 보다 현실적인 지표로 평가됨. 이 수치도 증가하긴 했지만, 상승 폭은 챌린저 지표에 비해 훨씬 완만.

전일 챌린저 보고서의 “해고 급증”으로 시장이 놀랐지만,
정확도가 낮은 과거 패턴을 고려하면 실제 노동시장 악화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신호로 볼 수 있음

향후 WARN이 추세적으로 상승세로 전환하면 소비 둔화 및 실적 하방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음, 다만 실제 해고 확산이 입증될 경우, 연준의 완화 전환(금리 인하 논의)이 빨라질 가능성도 존재

AI 성장에 대한 확신에 연준의 완화 기대감까지 시장이 땡겨 오면서 과열되었던 시장이 속도 조절을 해 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