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스탈 지분 인수 美 승인 획득…호주 승인 남아
한화그룹이 6일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화는 올 3월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했고 동시에 19.9%까지 지분을 확대하기 위해 호주와 미국 정부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오스탈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해양방산회사로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과 샌디에이고 등에서 조선업을 경영하고 있다.
한화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에 대한 승인을 신청한 결과 “해결되지 않은 국가안보 우려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오스탈의 지분 확대가 허용됐다. 이번 승인은 한화의 기술력과 실행 역량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십에 대한 미국 정부의 신뢰를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CFIUS는 외국인의 투자 및 인수합병이 미국의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심사하는 핵심 기관이다.
마이클 쿨터 한화글로벌디펜스 대표는 “이번 승인은 한화가 미국 정부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과 동맹국과의 협업 과정에서 쌓아온 기술력, 납기 준수 능력, 예산 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조선 기술과 운영 시스템이 미국 방산 산업과 결합하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오스탈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는 조선 사업 역량을 오스탈의 글로벌 사업에 접목시켜 양사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국과 호주의 방산 시장에서 공동 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한화는 호주 외국투자심사위원회(FIRB)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에 대한 승인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35330?sid=101
한화그룹이 6일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화는 올 3월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했고 동시에 19.9%까지 지분을 확대하기 위해 호주와 미국 정부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오스탈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해양방산회사로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과 샌디에이고 등에서 조선업을 경영하고 있다.
한화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에 대한 승인을 신청한 결과 “해결되지 않은 국가안보 우려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오스탈의 지분 확대가 허용됐다. 이번 승인은 한화의 기술력과 실행 역량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십에 대한 미국 정부의 신뢰를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CFIUS는 외국인의 투자 및 인수합병이 미국의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심사하는 핵심 기관이다.
마이클 쿨터 한화글로벌디펜스 대표는 “이번 승인은 한화가 미국 정부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과 동맹국과의 협업 과정에서 쌓아온 기술력, 납기 준수 능력, 예산 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조선 기술과 운영 시스템이 미국 방산 산업과 결합하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오스탈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는 조선 사업 역량을 오스탈의 글로벌 사업에 접목시켜 양사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국과 호주의 방산 시장에서 공동 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한화는 호주 외국투자심사위원회(FIRB)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에 대한 승인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35330?sid=101
Naver
한화, 오스탈 지분 인수 美 승인 획득…호주 승인 남아
한화그룹이 6일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화는 올 3월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했고 동시에 19.9%까지 지분을 확대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Metsera, 아밀린 유사체로 8.4% 체중 감소… 월 1회 GLP-1 복합제 본격화
- Metsera의 아말린 유사체는 경쟁사에 비해 개발 속도는 뒤처졌지만, 전임상에서 노보의 아말린 유사체보다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기대하며, 월1회 투여 가능성도 타진 중.
- Metsera, 아밀린 유사체 MET-233i의 1상 80명 대상, 투여 36일째 위약 대비 8.4% 체중 감소 확인. 이는 반복 투여 최고 용량. 단일 투여는 최대 2.4mg까지 시험. 8일차 위약 대비 최대 5.3% 체중 감소 관찰.
- 동일 계열인 Zealand petrelintide 6.9%(16주), 노보 cagrilintide 5.9%(16주) 대비 경쟁력 부각
- Metsera는 용량 증량(titration)을 시행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내약성을 희생하더라도 효능 극대화하기 위한 접근. 회사측은 반복 용량군에서 내약성 양호, 초기 위장장애는 경미하고 일시적이라고 언급.
- MET-233i의 반감기 19일로 “임상 개발 중인 아밀린 유사체 중 가장 긴 PK 프로파일” 보유 주장. 월 1회 투여 가능성을 뒷받침.
- 자사 GLP-1 후보와의 약물 노출 곡선 유사해 월 1회 복합제 개발 가능
- MET-233i 단독 12주 투여 + 월 1회 유지 투여 결과는 연말 발표 예정
- GLP-1 복합 요법은 2026년 초 데이터 발표 목표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metsera-posts-weight-loss-data-amylin-analog-teeing-monthly-glp-1-combo-plans
https://www.sec.gov/ix?doc=/Archives/edgar/data/0002040807/000119312525137422/d50153d8k.htm
전일 Metsera 주가 +10.55% 상승 마감.
- Metsera의 아말린 유사체는 경쟁사에 비해 개발 속도는 뒤처졌지만, 전임상에서 노보의 아말린 유사체보다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기대하며, 월1회 투여 가능성도 타진 중.
- Metsera, 아밀린 유사체 MET-233i의 1상 80명 대상, 투여 36일째 위약 대비 8.4% 체중 감소 확인. 이는 반복 투여 최고 용량. 단일 투여는 최대 2.4mg까지 시험. 8일차 위약 대비 최대 5.3% 체중 감소 관찰.
- 동일 계열인 Zealand petrelintide 6.9%(16주), 노보 cagrilintide 5.9%(16주) 대비 경쟁력 부각
- Metsera는 용량 증량(titration)을 시행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내약성을 희생하더라도 효능 극대화하기 위한 접근. 회사측은 반복 용량군에서 내약성 양호, 초기 위장장애는 경미하고 일시적이라고 언급.
- MET-233i의 반감기 19일로 “임상 개발 중인 아밀린 유사체 중 가장 긴 PK 프로파일” 보유 주장. 월 1회 투여 가능성을 뒷받침.
- 자사 GLP-1 후보와의 약물 노출 곡선 유사해 월 1회 복합제 개발 가능
- MET-233i 단독 12주 투여 + 월 1회 유지 투여 결과는 연말 발표 예정
- GLP-1 복합 요법은 2026년 초 데이터 발표 목표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metsera-posts-weight-loss-data-amylin-analog-teeing-monthly-glp-1-combo-plans
https://www.sec.gov/ix?doc=/Archives/edgar/data/0002040807/000119312525137422/d50153d8k.htm
전일 Metsera 주가 +10.55% 상승 마감.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2025년 미국 당뇨병학회(ADA) 제85회 요약
여기서 멧세라가 주요 파이프라인 발표가 있습니다.
또한 GLP-1에 대한 내용이 다수 발표될것입니다.
📌 1. ADA Scientific Sessions란?
미국 당뇨병학회(ADA)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당뇨병 전문 학회
최신 치료, 연구, 기술, 공중보건 정책을 다루는 글로벌 전문가 교류의 장
📆 2. 2025년 개최 정보
일정: 2025년 6월 20일(금) ~ 6월 24일(화)
🔬 3. 주요 발표 분야
최신 치료제: GLP-1, SGLT2 억제제 등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전략
합병증 관리: 신장, 심혈관, 신경계 등
기술 혁신: CGM, 인슐린 펌프, 인공췌장 등
기초과학 연구: 베타세포, 인슐린 저항성, 유전학
인구별 맞춤 연구: 소아, 노인, 인종 그룹별 당뇨병
공중보건 및 정책: 건강 불균형, 의료 접근성 등
👥 4. 주요 참석 대상
내분비내과 및 가정의학과 의사
당뇨병 전문 간호사, 영양사, 약사
기초/임상 연구자
제약·의료기기 업계 관계자
공중보건 전문가 등
⭐️ 5. 학회의 중요성
임상 지침, 신약 개발, 산업 동향에 직접적 영향
글로벌 연구 발표의 중심지
환자 삶의 질 향상 및 정책 제안의 기반
🗂 6. 프로그램 구성
기조 강연: 글로벌 석학의 비전 제시
구두 발표/포스터 세션: 최신 연구 공유
심포지엄·워크숍: 주제별 집중 강의 및 토론
전시회: 제약·의료기기 신제품 소개
네트워킹: 전문가 간 교류 및 협업 기회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여기서 멧세라가 주요 파이프라인 발표가 있습니다.
또한 GLP-1에 대한 내용이 다수 발표될것입니다.
📌 1. ADA Scientific Sessions란?
미국 당뇨병학회(ADA)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당뇨병 전문 학회
최신 치료, 연구, 기술, 공중보건 정책을 다루는 글로벌 전문가 교류의 장
📆 2. 2025년 개최 정보
일정: 2025년 6월 20일(금) ~ 6월 24일(화)
🔬 3. 주요 발표 분야
최신 치료제: GLP-1, SGLT2 억제제 등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전략
합병증 관리: 신장, 심혈관, 신경계 등
기술 혁신: CGM, 인슐린 펌프, 인공췌장 등
기초과학 연구: 베타세포, 인슐린 저항성, 유전학
인구별 맞춤 연구: 소아, 노인, 인종 그룹별 당뇨병
공중보건 및 정책: 건강 불균형, 의료 접근성 등
👥 4. 주요 참석 대상
내분비내과 및 가정의학과 의사
당뇨병 전문 간호사, 영양사, 약사
기초/임상 연구자
제약·의료기기 업계 관계자
공중보건 전문가 등
⭐️ 5. 학회의 중요성
임상 지침, 신약 개발, 산업 동향에 직접적 영향
글로벌 연구 발표의 중심지
환자 삶의 질 향상 및 정책 제안의 기반
🗂 6. 프로그램 구성
기조 강연: 글로벌 석학의 비전 제시
구두 발표/포스터 세션: 최신 연구 공유
심포지엄·워크숍: 주제별 집중 강의 및 토론
전시회: 제약·의료기기 신제품 소개
네트워킹: 전문가 간 교류 및 협업 기회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GS, 한국은행 목표주가 상향
1. TSR에 대한 신뢰 회복으로 P/B 멀티플 상향
• 정치 불확실성 완화 및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지를 반영해 목표 P/B를 0.55x에서 0.65x로 상향 조정
• 정부의 친시장적 밸류업 정책과 자본관리 개선 기대가 반영
2. 2025년 TSR 확대 속도 가속 전망
• 원화약세의 반전이 CET1 비율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
• 2025년 예상 평균 TSR은 45%로 상향 (기존 42%)
• KB의 CET1 연동 TSR 프레임워크와 업계 경쟁 압박으로 자사주 매입 확대 가능성
3. 자산건전성 우려 완화
• 정치안정성과 소비심리개선이 연체율 및 신용비용 안정에 기여
• 5월 소비자심리지수 101.8로 회복
• 금리인하 기대와 함께 2025년 신용비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4. 자본효율성 제고와 ROE 지속가능성 회복
• 밸류업 정책에 따라 장기적 50% 배당성향 목표발표
• 과거대비 TSR 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향상
• ROE 할인율이 과거평균인 22% 수준까지 추가축소될 여지
5. 밸류에이션 상승 여지 존재
• 현재 P/B 멀티플은 여전히 과거평균 하회
• ROE상승과 TSR개선이 PER/PBR 리레이팅을 견인할 것
6. 외국인 포지션은 여전히 낮음
• 2024년 10월 이후 2025년 4월까지 순매도세 지속
• 최근 반등은 개인투자자 중심의 ETF 유입으로 발생
• 향후 외국인 순매수 전환시 추가상승 가능성
7. 목표주가 상향조정
• KB, 신한, 하나 3개 은행 모두 TSR확대 및 ROE가시성 향상으로 타겟 P/B 상향
• 목표주가 평균 24% 상향조정
• KB: TSR 프레임워크가 명확, 배당+자사주 매입 여력 큼
• 신한: 오버행 우려 있으나 TSR 안정성 높고 ROE 전망 양호
• 하나: 해외 자회사 비중 높아 환율 민감도 존재하나 ROE 민감도 상승
• 우리: TSR 정책에 불확실성이 남아 중립 유지, M&A 전략 성공 여부가 주요 변수
1. TSR에 대한 신뢰 회복으로 P/B 멀티플 상향
• 정치 불확실성 완화 및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지를 반영해 목표 P/B를 0.55x에서 0.65x로 상향 조정
• 정부의 친시장적 밸류업 정책과 자본관리 개선 기대가 반영
2. 2025년 TSR 확대 속도 가속 전망
• 원화약세의 반전이 CET1 비율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
• 2025년 예상 평균 TSR은 45%로 상향 (기존 42%)
• KB의 CET1 연동 TSR 프레임워크와 업계 경쟁 압박으로 자사주 매입 확대 가능성
3. 자산건전성 우려 완화
• 정치안정성과 소비심리개선이 연체율 및 신용비용 안정에 기여
• 5월 소비자심리지수 101.8로 회복
• 금리인하 기대와 함께 2025년 신용비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4. 자본효율성 제고와 ROE 지속가능성 회복
• 밸류업 정책에 따라 장기적 50% 배당성향 목표발표
• 과거대비 TSR 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향상
• ROE 할인율이 과거평균인 22% 수준까지 추가축소될 여지
5. 밸류에이션 상승 여지 존재
• 현재 P/B 멀티플은 여전히 과거평균 하회
• ROE상승과 TSR개선이 PER/PBR 리레이팅을 견인할 것
6. 외국인 포지션은 여전히 낮음
• 2024년 10월 이후 2025년 4월까지 순매도세 지속
• 최근 반등은 개인투자자 중심의 ETF 유입으로 발생
• 향후 외국인 순매수 전환시 추가상승 가능성
7. 목표주가 상향조정
• KB, 신한, 하나 3개 은행 모두 TSR확대 및 ROE가시성 향상으로 타겟 P/B 상향
• 목표주가 평균 24% 상향조정
• KB: TSR 프레임워크가 명확, 배당+자사주 매입 여력 큼
• 신한: 오버행 우려 있으나 TSR 안정성 높고 ROE 전망 양호
• 하나: 해외 자회사 비중 높아 환율 민감도 존재하나 ROE 민감도 상승
• 우리: TSR 정책에 불확실성이 남아 중립 유지, M&A 전략 성공 여부가 주요 변수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_프리미엄_Jay의 주식투자교실
음.. 전일 한국의 거래량 & 고가돌파 종목수가 대폭발했는데, 본적 없는 수치
미국의 흐름대로 반도체만 간다면, 이런 수치가 나올수 없음
다른거 다 팔고 반도체만 사고 있을테니깐
사실 미국은 Pain trade가 핵심..(https://t.me/c/1550648076/50166)
전일 코인관련주들의 강세가 카카오의 20% 초강세로 이어졌듯이, 한국은 미국과 다른 스타일의 강세가 이어질것으로 전망
1. 미증시에서 반도체가 올랐다 → 하이닉스 정도로 퉁
2. 미증시가 올랐다 → Risk on → 한국 기존 강세종목들의 강세 연장
3. 반도체보다 더 강한 종목들이 많음 = 굳이 반도체로 갈아탈 이유가 없음. 많이 오르는걸 더 사고싶어하는 군중심리
현재 한국 증시를 이끄는건 AI가 아니라 신정부에 대한 기대감. 이건 미국과 다른 흐름을 이끌수 밖에.
미국의 흐름대로 반도체만 간다면, 이런 수치가 나올수 없음
다른거 다 팔고 반도체만 사고 있을테니깐
사실 미국은 Pain trade가 핵심..(https://t.me/c/1550648076/50166)
전일 코인관련주들의 강세가 카카오의 20% 초강세로 이어졌듯이, 한국은 미국과 다른 스타일의 강세가 이어질것으로 전망
1. 미증시에서 반도체가 올랐다 → 하이닉스 정도로 퉁
2. 미증시가 올랐다 → Risk on → 한국 기존 강세종목들의 강세 연장
3. 반도체보다 더 강한 종목들이 많음 = 굳이 반도체로 갈아탈 이유가 없음. 많이 오르는걸 더 사고싶어하는 군중심리
현재 한국 증시를 이끄는건 AI가 아니라 신정부에 대한 기대감. 이건 미국과 다른 흐름을 이끌수 밖에.
IBK투자증권
IT/반도체
김운호 연구위원
[IBKS In-Depth Report] COMPUTEX 2025 Wind of change
https://shorturl.at/GmqKV
COMPUTEX 2025..참관 후기입니다.
부제는 Wind of Change라고 지었습니다. 다소 식상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만 저보다 더 잘 표현할 말도 잘 못찾아서 저리 지었습니다.
보고서 구성은.. COMPUTEX에 대한 소개, 제가 받은 Insights, Keynotes 및 Forum 관련 내용 정리, 마지막으로 대형주 2분기 실적 Preview 순입니다.
이번 COMPUTEX는 부제가 AI Next입니다. 좀 더 사족을 달면 Gen AI Next로 보여집니다.
이미 하드웨어 구축에 많은 시간을 보낸 만큼 이제는 실생활에 구현하는 그리고 실제 응용 사례 등에 대한 소개가 많았고, Agentic AI가 바로 성큼 다가와 있고, 하드웨어는 더 이상 서버가 아닌 Edge AI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룹니다. Agentic 다음이 Physical 인 만큼 로봇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이와 관련 내용이 Keynotes, Forum 관련된 내용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일일이 다 코멘트 하기는 내용이 많은 편인데 전반적 내용은 앞서 언급한 대로 Agentic AI, Edge AI 내용이고 추론으로는 Inference에서 Reasoning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Keynote 발표자들도 이미 자사 생산, 개발 라인에서 AI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느낀 Wind of Chagne에 대한 내용입니다.
3가지로 요약해 봤습니다. 첫번째는 Mr. Huang Effect로 생각합니다. 이것만 보면 역시 AI에서는 젠슨의 영향력이 대단하지...라고들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언급한 내용은 그와는 좀 다른 의미입니다.
여전히 대단하고, 구름처럼 인파를 몰고 다는 것이 완전히 연예인입니다. 대만이라 더 그랬을 거 같긴 합니다만.
지난 해에 참석한 후배 얘기를 참고하면 지난 번 젠슨 황의 임팩트가 100이었다면 올해는 70 정도로 낮아진 것 같다고 합니다.
발표 내용이나 주가 흐름은 이를 충분히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더 남아 있긴 하지만 퀀텀 점프 구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대만이 뭉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역시도 지난 해에서 감지되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더 강해진 분위기라 합니다.
여기에는 젠슨 황의 코멘트가 기름을 부은 느낌입니다. NVIDIA Constellation이라는 말이 잘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NVIDIA라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뭉쳐서 북두칠성을 만들어 보자는 겁니다.
TSMC, AMD, Foxconn을 중심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은 변신 중인 대만 업체입니다. 모든 기업은 변화하기 마련이지만 몇몇 업체 전시 부스를 보고...우아 이렇게까지 변신하나 싶었습니다.
대표적 회사는 LiteOn, InnoDisk, Transcend입니다.
제가 대만회사들을 그리 열심히 Follow up을 안했기 때문에 저만 몰랐을 수도 있겠습니다.
LiteOn은 제 기억으로는 LED회사입니다. 그런데 NVIDIA 벤더가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면서.
InnoDisk, Transcend는 대표적인 메모리 모듈 회사 입니다. DRAM, NAND..그런데 AI를 하고, 카메라 모듈을 하고, Edge Device를 만들고 있습니다.
산업 환경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기 좋아서 충분히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 관련된 내용을 따로 보고서에 적진 않았는데 대부분 AI 서버, 특히나 Liquid cooling 관련 장비 전시가 주류였습니다. 액침 장비도 몇몇 군데서 전시했고, 업체별로 다양한 모양의 쿨링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분기 Preview입니다.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모두 하향 조정했습니다.
Pull In 영향이 확실히 있는데 원/달러 환율에 따른 마이너스 영향이 더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환율에도 불구하고 ASP, Bit Growth가 예상 보다는 더 개선될 것으로 봐서 이를 반영했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는 오리무중이긴 한데 DDR4의 플러스 요인과 HBM의 마이너스 요인으로 이전 전망과 큰 차이 없는 수준을 유지했고, 비메모리는 적자는 조금은 더 안좋게 반영했습니다. 나머지 사업부는 환율도 이전 전망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로써 상반기에 있었던 3대 전시회는 모두 다녀왔습니다. 평생 처음있는 경험이라 많이 배우고 온 것 같습니다.
DRAM 시장 전망에 대해서 사족을 달자면 수요는 연초에 본 대로 유지가 되는데 공급에서 변수가 생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컨벤셔널 제품 물량을 상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물량이 올해 하반기, 내년 수급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3분기까지는 좋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IT/반도체
김운호 연구위원
[IBKS In-Depth Report] COMPUTEX 2025 Wind of change
https://shorturl.at/GmqKV
COMPUTEX 2025..참관 후기입니다.
부제는 Wind of Change라고 지었습니다. 다소 식상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만 저보다 더 잘 표현할 말도 잘 못찾아서 저리 지었습니다.
보고서 구성은.. COMPUTEX에 대한 소개, 제가 받은 Insights, Keynotes 및 Forum 관련 내용 정리, 마지막으로 대형주 2분기 실적 Preview 순입니다.
이번 COMPUTEX는 부제가 AI Next입니다. 좀 더 사족을 달면 Gen AI Next로 보여집니다.
이미 하드웨어 구축에 많은 시간을 보낸 만큼 이제는 실생활에 구현하는 그리고 실제 응용 사례 등에 대한 소개가 많았고, Agentic AI가 바로 성큼 다가와 있고, 하드웨어는 더 이상 서버가 아닌 Edge AI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룹니다. Agentic 다음이 Physical 인 만큼 로봇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이와 관련 내용이 Keynotes, Forum 관련된 내용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일일이 다 코멘트 하기는 내용이 많은 편인데 전반적 내용은 앞서 언급한 대로 Agentic AI, Edge AI 내용이고 추론으로는 Inference에서 Reasoning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Keynote 발표자들도 이미 자사 생산, 개발 라인에서 AI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느낀 Wind of Chagne에 대한 내용입니다.
3가지로 요약해 봤습니다. 첫번째는 Mr. Huang Effect로 생각합니다. 이것만 보면 역시 AI에서는 젠슨의 영향력이 대단하지...라고들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언급한 내용은 그와는 좀 다른 의미입니다.
여전히 대단하고, 구름처럼 인파를 몰고 다는 것이 완전히 연예인입니다. 대만이라 더 그랬을 거 같긴 합니다만.
지난 해에 참석한 후배 얘기를 참고하면 지난 번 젠슨 황의 임팩트가 100이었다면 올해는 70 정도로 낮아진 것 같다고 합니다.
발표 내용이나 주가 흐름은 이를 충분히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더 남아 있긴 하지만 퀀텀 점프 구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대만이 뭉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역시도 지난 해에서 감지되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더 강해진 분위기라 합니다.
여기에는 젠슨 황의 코멘트가 기름을 부은 느낌입니다. NVIDIA Constellation이라는 말이 잘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NVIDIA라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뭉쳐서 북두칠성을 만들어 보자는 겁니다.
TSMC, AMD, Foxconn을 중심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은 변신 중인 대만 업체입니다. 모든 기업은 변화하기 마련이지만 몇몇 업체 전시 부스를 보고...우아 이렇게까지 변신하나 싶었습니다.
대표적 회사는 LiteOn, InnoDisk, Transcend입니다.
제가 대만회사들을 그리 열심히 Follow up을 안했기 때문에 저만 몰랐을 수도 있겠습니다.
LiteOn은 제 기억으로는 LED회사입니다. 그런데 NVIDIA 벤더가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면서.
InnoDisk, Transcend는 대표적인 메모리 모듈 회사 입니다. DRAM, NAND..그런데 AI를 하고, 카메라 모듈을 하고, Edge Device를 만들고 있습니다.
산업 환경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기 좋아서 충분히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 관련된 내용을 따로 보고서에 적진 않았는데 대부분 AI 서버, 특히나 Liquid cooling 관련 장비 전시가 주류였습니다. 액침 장비도 몇몇 군데서 전시했고, 업체별로 다양한 모양의 쿨링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분기 Preview입니다.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모두 하향 조정했습니다.
Pull In 영향이 확실히 있는데 원/달러 환율에 따른 마이너스 영향이 더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환율에도 불구하고 ASP, Bit Growth가 예상 보다는 더 개선될 것으로 봐서 이를 반영했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는 오리무중이긴 한데 DDR4의 플러스 요인과 HBM의 마이너스 요인으로 이전 전망과 큰 차이 없는 수준을 유지했고, 비메모리는 적자는 조금은 더 안좋게 반영했습니다. 나머지 사업부는 환율도 이전 전망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로써 상반기에 있었던 3대 전시회는 모두 다녀왔습니다. 평생 처음있는 경험이라 많이 배우고 온 것 같습니다.
DRAM 시장 전망에 대해서 사족을 달자면 수요는 연초에 본 대로 유지가 되는데 공급에서 변수가 생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컨벤셔널 제품 물량을 상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물량이 올해 하반기, 내년 수급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3분기까지는 좋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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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 불기둥에… JP모건 “정당화 어렵다”
카카오페이 주가가 급등한 배경으로는 새 정부의 지역화폐, 소비 쿠폰 정책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 투자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JP모건은 이와 관련해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JP모건에 따르면 정부의 지역화폐·소비 쿠폰 예산 10조원 중 카카오페이가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결제 수수료율 0.56%를 책정하면 수익은 약 170억원이다. 올해 예상 연간 매출의 2% 수준이다. 영업이익도 30억원 정도로 추산됐다. JP모건은 “시가총액 6조7000억원짜리 기업에게 의미 있는 실적 기여가 아니다”라고 했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등의 주가를 밀어 올린 또 다른 요인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었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한국 원화의 가치와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으로 새 정부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JP모건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정책의 수혜주로 단정하기에는 시기상조이고 아직 불확실성도 크다”며 “카카오의 주가 상승도 순자산가치 합산법에 60% 지주사 할인율을 적용하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의 급등을 과도하게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83910
카카오페이 주가가 급등한 배경으로는 새 정부의 지역화폐, 소비 쿠폰 정책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 투자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JP모건은 이와 관련해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JP모건에 따르면 정부의 지역화폐·소비 쿠폰 예산 10조원 중 카카오페이가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결제 수수료율 0.56%를 책정하면 수익은 약 170억원이다. 올해 예상 연간 매출의 2% 수준이다. 영업이익도 30억원 정도로 추산됐다. JP모건은 “시가총액 6조7000억원짜리 기업에게 의미 있는 실적 기여가 아니다”라고 했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등의 주가를 밀어 올린 또 다른 요인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었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한국 원화의 가치와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으로 새 정부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JP모건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정책의 수혜주로 단정하기에는 시기상조이고 아직 불확실성도 크다”며 “카카오의 주가 상승도 순자산가치 합산법에 60% 지주사 할인율을 적용하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의 급등을 과도하게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83910
Naver
카카오그룹 불기둥에… JP모건 “정당화 어렵다”
카카오페이를 비롯한 카카오그룹 주가가 이재명 정부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10일 평가했다. 카카오페이는 전날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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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급망 추적 리포트
엔비디아 NVL72 랙 출하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됨.
5월 출하량: 약 2,000~2,500대 (4월: 1,000~1,150대)
6월에도 출하량 증가 전망
업체별 5월 물량 추정:
폭스콘(Foxconn): 1,000대
위스콘(Wistron): compute tray 기준 약 900~1,000대
콴타(Quanta): 약 400대
신화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
상향 배경:
북미 CSP(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2025~2026년 CAPEX(설비 투자) 강한 성장 전망
상반기에는 DeepSeek 등 AI 추론 수요가 일반형 서버 수요 견인
하반기에는 RTX 600 PRO 및 PCIe GPU 서버(2~6카드 구성) 수요 증가 예상
이에 따라 정보 보안 등 수요도 동반 증가 → 투자 의견 및 목표가 상향
엔비디아 NVL72 랙 출하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됨.
5월 출하량: 약 2,000~2,500대 (4월: 1,000~1,150대)
6월에도 출하량 증가 전망
업체별 5월 물량 추정:
폭스콘(Foxconn): 1,000대
위스콘(Wistron): compute tray 기준 약 900~1,000대
콴타(Quanta): 약 400대
신화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
상향 배경:
북미 CSP(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2025~2026년 CAPEX(설비 투자) 강한 성장 전망
상반기에는 DeepSeek 등 AI 추론 수요가 일반형 서버 수요 견인
하반기에는 RTX 600 PRO 및 PCIe GPU 서버(2~6카드 구성) 수요 증가 예상
이에 따라 정보 보안 등 수요도 동반 증가 → 투자 의견 및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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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한국 대통령 이재명과 전화 통화
2025년 6월 10일 오전, 시진핑 국가주석은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시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중한 양국은 “떼어낼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이 수교한 지 33년 동안, 이념과 사회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상호 발전과 공동 번영을 실현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중한 관계는 시대 발전의 흐름에 부합할 뿐 아니라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도 부합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이 수교 당시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확고히 하며,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이라는 목표를 견지하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복잡하게 얽힌 지역 및 국제 정세 속에서 더 많은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제안했다:
1. 각급·각 분야 간 교류를 강화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할 것
2. 양자 협력 및 다자 조율을 긴밀히 하여,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하고 글로벌 및 지역 공급망의 안정성과 원활함을 확보할 것
3. 인문 교류를 심화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민의를 공고히 하여 중한 우호를 양국 국민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할 것
4.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고, 양국 관계의 큰 방향을 잘 관리하여 중한 관계가 항상 올바른 궤도에서 발전해 나가도록 할 것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적으로 동의하며,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오랜 교류의 역사를 지닌 만큼, 경제·무역·문화적 연계도 매우 밀접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진핑 주석의 탁월한 지도력 아래 중국이 위대한 발전 성과를 이룬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며, 자신 역시 한중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중국 측과 함께 양국 간 선린우호 관계를 심화시키고 양국 국민 간의 감정을 개선·증진하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이뤄내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http://politics.people.com.cn/n1/2025/0610/c1024-40497826.html
2025년 6월 10일 오전, 시진핑 국가주석은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시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중한 양국은 “떼어낼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이 수교한 지 33년 동안, 이념과 사회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상호 발전과 공동 번영을 실현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중한 관계는 시대 발전의 흐름에 부합할 뿐 아니라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도 부합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이 수교 당시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확고히 하며,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이라는 목표를 견지하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복잡하게 얽힌 지역 및 국제 정세 속에서 더 많은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제안했다:
1. 각급·각 분야 간 교류를 강화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할 것
2. 양자 협력 및 다자 조율을 긴밀히 하여,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하고 글로벌 및 지역 공급망의 안정성과 원활함을 확보할 것
3. 인문 교류를 심화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민의를 공고히 하여 중한 우호를 양국 국민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할 것
4.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고, 양국 관계의 큰 방향을 잘 관리하여 중한 관계가 항상 올바른 궤도에서 발전해 나가도록 할 것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적으로 동의하며,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오랜 교류의 역사를 지닌 만큼, 경제·무역·문화적 연계도 매우 밀접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진핑 주석의 탁월한 지도력 아래 중국이 위대한 발전 성과를 이룬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며, 자신 역시 한중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중국 측과 함께 양국 간 선린우호 관계를 심화시키고 양국 국민 간의 감정을 개선·증진하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이뤄내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http://politics.people.com.cn/n1/2025/0610/c1024-40497826.html
人民网
习近平同韩国总统李在明通电话
6月10日上午,国家主席习近平同韩国总统李在明通电话。
✅ 서클(Circle), IPO 후 주가 346%↑…SBI 투자로 日 스테이블코인 시장 본격 진입
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256022
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256022
TokenPost
서클(Circle), IPO 후 주가 346%↑…SBI 투자로 日 스테이블코인 시장 본격 진입 - TokenPost
상장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서클(Circle)의 주가가 또다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플(XRP)의 파트너이자 일본 금융 대기업인 SBI홀딩스가 서클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다만, 실제 원화 스테이블코인 통용을 위한 법령 정비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가상자산 2단계 입법 또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외에도 전자금융거래법, 자본시장법, 외국환거래법, 특정금융정보법 등 관련 법령을 대대적으로 손봐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민생 경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우선순위가 작용할 것"이라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연내 도입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s://v.daum.net/v/20250610060505796
가상자산 2단계 입법 또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외에도 전자금융거래법, 자본시장법, 외국환거래법, 특정금융정보법 등 관련 법령을 대대적으로 손봐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민생 경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우선순위가 작용할 것"이라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연내 도입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s://v.daum.net/v/20250610060505796
다음 - 연합뉴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급물살에…발등 불 떨어진 한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대가 급격히 커진 가운데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분위기다. 섣부른 제도 설계와 도입은 법정통화 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금융불안 위험을 상기시키는 데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다음 달 1일 오후 '스테이블코인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Forwarded from 크립토 메이드
(06/10)디지털 자산기본법_최종안_민병덕의원실
법안 발의 주요 내용
1️⃣ 대통령 직속 디지털자산위원회 설치
산업 육성·진흥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조정 역할을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 신설.
2️⃣ 디지털자산업 정의 및 규율
디지털자산과 디지털자산업의 정의를 새롭게 규정하고, 업계 건전성 규제와 투자자 보호 방안 명시.
3️⃣ 스테이블코인 인가제 도입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되, 발행인은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아야 하며, 자본금 요건을 기존 50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완화.
4️⃣ 디지털자산 발행·유통 규제
디지털자산 발행에 대한 인가제, 발행신고서 제도, 발행과 유통 공시 분리 규율 등 명확한 규제 도입.
5️⃣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시세조종,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조항 신설.
6️⃣ 디지털자산업자 준수사항
경영 관련 준수사항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의무 규정.
7️⃣ 한국디지털자산업협회 설립
법정 단체로 협회를 두어, 코인 상장·상장폐지·유지심사 등 자율규제 및 기준 투명성 확보
법안 발의 주요 내용
산업 육성·진흥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조정 역할을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 신설.
디지털자산과 디지털자산업의 정의를 새롭게 규정하고, 업계 건전성 규제와 투자자 보호 방안 명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되, 발행인은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아야 하며, 자본금 요건을 기존 50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완화.
디지털자산 발행에 대한 인가제, 발행신고서 제도, 발행과 유통 공시 분리 규율 등 명확한 규제 도입.
시세조종,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조항 신설.
경영 관련 준수사항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의무 규정.
법정 단체로 협회를 두어, 코인 상장·상장폐지·유지심사 등 자율규제 및 기준 투명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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