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Harvey's Macro Story
미국보다 강한 글로벌 주식 시장: 글로벌 자본 재배치의 시작.
-미국의 예외주의 종식으로 인해 자금이 미국을 떠나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음.
-2025년 초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의 수익률 분포가 상당히 벌어졌는데 핵심은 미국이 못 오른 것이 아니라, 미국 이외의 지역이 상대적으로 훨씬 강해진 것.
-외국인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미국 증권에 대한 외국인 보유 지분의 80% 이상)는 실제로 2022-24년 연평균 1조 달러에서 2025년 1조 5천억 달러로 증가.
-해외 투자자를 위한 미국 자산 헤지 비율 + 외환: 해외 투자자의 미국 달러 헤지 비율은 헤지 비용으로 인해 2025년 초 58%에서 56%로 소폭 감소.
-S&P500 EW가 캡웨이트를 따라잡았다는 건, 메가캡 집중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언와인드되고 있다는 뜻.
-가장 큰 단일 스위치는 호르무즈: 유가가 ±5~7% 움직이는 구조 로포지션이 얼마나 얇고 이벤트 의존적인지를 보여줌.
-글로벌 멀티에셋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의 기본 포지션은 상당히 단순. 미국 Long US equities
Long USD Long US duration 또는 미국 금리자산.
-글로벌 주식 투자자의 포지션도 기존의 Long US / Underweight Europe·Asia에서 Reduce US / Add Europe·Asia로 이동하는 상대가치 포지션.
-이 그래프에서 TOPIX가 USD 기준으로 137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은 일본 주식이 올라도 엔화 약세가 USD 기준 수익률을 깎아먹고 있다는 것.
기존 구조의 3개의 Trade인 Short USD/JPY+Receive UST/Pay JGB+Long Japan/Asia equities의 경우
-포트폴리오의 기본 구조를 Common factor exposure+ idiosyncratic alpha로 수정하고.
-현재 USD/JPY는 단순 carry trade로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9월 BOJ+Jackson Hole 전후를 이벤트 윈도우로 잡고 JPY call/USD put 또는 리스크리버설 형태로 접근.
-Receive UST/Pay JGB는 유지. UST curve 내부에서 front-end와 long-end를 분리해서 보는 것이 중요.
-같은 방향의 macro trade로 묶지 않고, 서로의 divergence를 alpha source로 사용.
-공통 팩터 헤지는 Oil hedge임. Long NOK/CAD 같은 commodity-sensitive FX를 추가도 FICC관점에서는 진짜 독립적인 알파를 남기는 작업.
-리스크 규모×노출시간×노출빈도를 실제 포지션 구성에 적용한 결과.
-앞으로의 글에서는 개인적인 관점이자 포지션의 고민인 데이터에서 포지션을 읽고, 포지션에서 수급과 FICC 트레이드까지 연결을 시도할듯.
사진 출처: Goldman Sachs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미국의 예외주의 종식으로 인해 자금이 미국을 떠나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음.
-2025년 초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의 수익률 분포가 상당히 벌어졌는데 핵심은 미국이 못 오른 것이 아니라, 미국 이외의 지역이 상대적으로 훨씬 강해진 것.
-외국인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미국 증권에 대한 외국인 보유 지분의 80% 이상)는 실제로 2022-24년 연평균 1조 달러에서 2025년 1조 5천억 달러로 증가.
-해외 투자자를 위한 미국 자산 헤지 비율 + 외환: 해외 투자자의 미국 달러 헤지 비율은 헤지 비용으로 인해 2025년 초 58%에서 56%로 소폭 감소.
-S&P500 EW가 캡웨이트를 따라잡았다는 건, 메가캡 집중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언와인드되고 있다는 뜻.
-가장 큰 단일 스위치는 호르무즈: 유가가 ±5~7% 움직이는 구조 로포지션이 얼마나 얇고 이벤트 의존적인지를 보여줌.
-글로벌 멀티에셋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의 기본 포지션은 상당히 단순. 미국 Long US equities
Long USD Long US duration 또는 미국 금리자산.
-글로벌 주식 투자자의 포지션도 기존의 Long US / Underweight Europe·Asia에서 Reduce US / Add Europe·Asia로 이동하는 상대가치 포지션.
-이 그래프에서 TOPIX가 USD 기준으로 137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은 일본 주식이 올라도 엔화 약세가 USD 기준 수익률을 깎아먹고 있다는 것.
기존 구조의 3개의 Trade인 Short USD/JPY+Receive UST/Pay JGB+Long Japan/Asia equities의 경우
-포트폴리오의 기본 구조를 Common factor exposure+ idiosyncratic alpha로 수정하고.
-현재 USD/JPY는 단순 carry trade로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9월 BOJ+Jackson Hole 전후를 이벤트 윈도우로 잡고 JPY call/USD put 또는 리스크리버설 형태로 접근.
-Receive UST/Pay JGB는 유지. UST curve 내부에서 front-end와 long-end를 분리해서 보는 것이 중요.
-같은 방향의 macro trade로 묶지 않고, 서로의 divergence를 alpha source로 사용.
-공통 팩터 헤지는 Oil hedge임. Long NOK/CAD 같은 commodity-sensitive FX를 추가도 FICC관점에서는 진짜 독립적인 알파를 남기는 작업.
-리스크 규모×노출시간×노출빈도를 실제 포지션 구성에 적용한 결과.
-앞으로의 글에서는 개인적인 관점이자 포지션의 고민인 데이터에서 포지션을 읽고, 포지션에서 수급과 FICC 트레이드까지 연결을 시도할듯.
사진 출처: Goldman Sachs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Cantor)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 후기: ASP 정점 논쟁 vs 수요 지속성, 주가는 이미 저점권
■ 총평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 컨퍼런스는 올해도 성황이었으며, AI 주도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진행되는 가운데 NAND, DRAM, HBM, HBF 전반의 개발 동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새로운 아키텍처와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가 메모리 업체들의 공급 능력을 크게 웃도는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졌으며, 일부 대화에서는 비트 수요가 공급을 5~10%포인트 상회하고 있고 이 격차가 이번 10년 내내 지속될 것이라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최근 메모리 주식이 조정을 받으며 바이사이드 컨센서스가 향후 2개 분기 내 메모리 가격 정점을 예상하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과의 펀더멘털 논의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는 것이 Cantor의 판단입니다. 공급은 의미 있게 제약되어 있고, 공급 부족의 결과로 디스펙(de-speccing)이 일어나고 있으며, LTA는 실질적인 구속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커버리지 내 메모리 주식은 CY27 추정 기준 마이크론 5배, 샌디스크 5배, SK하이닉스 4배에 거래되고 있어 완전한 과매도 상태이자 훌륭한 진입 기회로 봅니다. 다만 ASP 및 마진 정점 논쟁과 수요 지속성 사이의 공방이 상당한 변동성을 유발할 것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메모리 수요가 CY28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는 가운데, 향후 10개 분기 FCF 창출액은 마이크론 4,250억 달러(현 시총의 40%), 샌디스크 800억 달러(약 45%), SK하이닉스 5,300억 달러(약 70%)로 추정합니다. CY28 말 기준 PBR은 마이크론 2.0배, 샌디스크 1.7배, SK하이닉스 0.7배 수준입니다. 메모리 주식의 전통적 플레이북은 총이익률 정점에서 매도하라고 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이미 사이클 저점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펀더멘털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경영진의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도 기대합니다. 마이크론, 샌디스크, SK하이닉스에 대해 Overweight를 유지하며 지금 매수할 것을 권고합니다.
■ 전통 DRAM: CY27로 갈수록 공급 더 타이트
모든 대화가 수요 추세와 지속적인 가격 상승에 대해 낙관적이었습니다. 디스펙과 관련해서는 투자자 커뮤니티가 원인을 잘못 해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전적으로 공급 가용성의 문제이지 수요 파괴가 아닙니다. LTA에 대해서는 다운턴 시 메모리 업체들이 고객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불필요한 비트를 고객에게 강요해서 이득을 볼 사람은 없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공급이 다시 타이트해질 때 계약을 파기한 고객으로부터 비트를 재배분할 수 있는 제조사의 레버리지에 주목합니다. 하이퍼스케일러에게 메모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고려하면 이탈할 주체는 없어 보입니다.
우려가 있다면 CXMT의 시장 교란 가능성에 집중되었는데, CXMT가 점진적으로 점유율을 확보하겠지만 중국 내부 AI 플레이어를 위한 비트 공급을 우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리는 만큼 교란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테라팹의 DRAM 진출 계획(오스틴 파일럿 라인 월 5~6천 장 규모 초기 발주)도 언급되었으나, IP를 어디서 확보할 것인가가 핵심 의문입니다.
■ HBM: CY27 물량 완판, 디스펙으로 이어져
HBM은 CY27 물량이 이미 완판되었으며 HBM4 가격도 확정된 상태입니다. HBM4의 경제성이 주력 D5/LP5 대비 불리한 점을 감안해 1월 1일 리셋이 있을 것으로 들리며, 양자 간 마진 격차는 좁혀질 전망입니다. 가격 측면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GB당 32달러, 브로드컴에 36달러, AMD에 40달러로 계약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SK하이닉스로부터 최혜국 대우를 받고 있음에도 엔비디아의 디스펙은 공급 가용성과 직결되어 있으며, GPU 출하량(약 1,500만 개 유지)을 지키기 위해 12단보다 8단을 우선하고 있는 것으로 들립니다. 이는 CY27 HBM 수급이 극도로 타이트하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아울러 캐파가 HBM으로 다시 이동하면서 D5/LP5 공급 과잉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봅니다.
■ NAND: 트렌드포스만 부정적, 다른 곳에서는 듣지 못한 이야기
트렌드포스는 컨퍼런스에서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하며 NAND 공급 여건이 DRAM보다 먼저 완화되고 2027년 하반기부터 가격이 하락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Cantor의 대화는 상당히 긍정적이었고 부정적 데이터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으며, 4분기 ASP가 5% 상승할 것이라는 논의도 있었습니다. LTA는 여전히 강한 가시성과 낮은 가격 변동성의 원천입니다. NAND가 DRAM보다는 다소 균형 잡힌 시장이라고 보지만, 투자의 대부분이 DRAM으로 향하는 만큼 CY27~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HBF: 전시회의 최대 화두
메모리 월을 돌파하려는 실질적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어 업계가 시간을 두고 HBF를 현실화할 것이라는 것이 핵심 판단입니다. 향후 최대 10배까지 늘어날 수 있는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디코드, RAG, KV 캐시, 나아가 사전 연산된 KV 등 HBF에 적합한 특성을 가진 추론 워크로드가 이를 견인합니다. 다만 HBF는 HBM이나 DRAM 등 다른 메모리와 병행하거나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 주로 활용될 전망이며, 고객들이 대역폭과 용량, 지역성, 비용을 최적화함에 따라 컴퓨팅 아키텍처의 상당한 진화가 뒤따를 것으로 봅니다. 쓰기 내구성 등 HBF의 약점을 우회하는 소프트웨어 개선도 기대되는데, 추론의 읽기 중심 특성상 쓰기 강도가 자연스럽게 제한된다는 점이 유리합니다.
■ 총평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 컨퍼런스는 올해도 성황이었으며, AI 주도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진행되는 가운데 NAND, DRAM, HBM, HBF 전반의 개발 동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새로운 아키텍처와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가 메모리 업체들의 공급 능력을 크게 웃도는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졌으며, 일부 대화에서는 비트 수요가 공급을 5~10%포인트 상회하고 있고 이 격차가 이번 10년 내내 지속될 것이라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최근 메모리 주식이 조정을 받으며 바이사이드 컨센서스가 향후 2개 분기 내 메모리 가격 정점을 예상하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과의 펀더멘털 논의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는 것이 Cantor의 판단입니다. 공급은 의미 있게 제약되어 있고, 공급 부족의 결과로 디스펙(de-speccing)이 일어나고 있으며, LTA는 실질적인 구속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커버리지 내 메모리 주식은 CY27 추정 기준 마이크론 5배, 샌디스크 5배, SK하이닉스 4배에 거래되고 있어 완전한 과매도 상태이자 훌륭한 진입 기회로 봅니다. 다만 ASP 및 마진 정점 논쟁과 수요 지속성 사이의 공방이 상당한 변동성을 유발할 것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메모리 수요가 CY28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는 가운데, 향후 10개 분기 FCF 창출액은 마이크론 4,250억 달러(현 시총의 40%), 샌디스크 800억 달러(약 45%), SK하이닉스 5,300억 달러(약 70%)로 추정합니다. CY28 말 기준 PBR은 마이크론 2.0배, 샌디스크 1.7배, SK하이닉스 0.7배 수준입니다. 메모리 주식의 전통적 플레이북은 총이익률 정점에서 매도하라고 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이미 사이클 저점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펀더멘털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경영진의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도 기대합니다. 마이크론, 샌디스크, SK하이닉스에 대해 Overweight를 유지하며 지금 매수할 것을 권고합니다.
■ 전통 DRAM: CY27로 갈수록 공급 더 타이트
모든 대화가 수요 추세와 지속적인 가격 상승에 대해 낙관적이었습니다. 디스펙과 관련해서는 투자자 커뮤니티가 원인을 잘못 해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전적으로 공급 가용성의 문제이지 수요 파괴가 아닙니다. LTA에 대해서는 다운턴 시 메모리 업체들이 고객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불필요한 비트를 고객에게 강요해서 이득을 볼 사람은 없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공급이 다시 타이트해질 때 계약을 파기한 고객으로부터 비트를 재배분할 수 있는 제조사의 레버리지에 주목합니다. 하이퍼스케일러에게 메모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고려하면 이탈할 주체는 없어 보입니다.
우려가 있다면 CXMT의 시장 교란 가능성에 집중되었는데, CXMT가 점진적으로 점유율을 확보하겠지만 중국 내부 AI 플레이어를 위한 비트 공급을 우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리는 만큼 교란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테라팹의 DRAM 진출 계획(오스틴 파일럿 라인 월 5~6천 장 규모 초기 발주)도 언급되었으나, IP를 어디서 확보할 것인가가 핵심 의문입니다.
■ HBM: CY27 물량 완판, 디스펙으로 이어져
HBM은 CY27 물량이 이미 완판되었으며 HBM4 가격도 확정된 상태입니다. HBM4의 경제성이 주력 D5/LP5 대비 불리한 점을 감안해 1월 1일 리셋이 있을 것으로 들리며, 양자 간 마진 격차는 좁혀질 전망입니다. 가격 측면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GB당 32달러, 브로드컴에 36달러, AMD에 40달러로 계약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SK하이닉스로부터 최혜국 대우를 받고 있음에도 엔비디아의 디스펙은 공급 가용성과 직결되어 있으며, GPU 출하량(약 1,500만 개 유지)을 지키기 위해 12단보다 8단을 우선하고 있는 것으로 들립니다. 이는 CY27 HBM 수급이 극도로 타이트하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아울러 캐파가 HBM으로 다시 이동하면서 D5/LP5 공급 과잉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봅니다.
■ NAND: 트렌드포스만 부정적, 다른 곳에서는 듣지 못한 이야기
트렌드포스는 컨퍼런스에서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하며 NAND 공급 여건이 DRAM보다 먼저 완화되고 2027년 하반기부터 가격이 하락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Cantor의 대화는 상당히 긍정적이었고 부정적 데이터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으며, 4분기 ASP가 5% 상승할 것이라는 논의도 있었습니다. LTA는 여전히 강한 가시성과 낮은 가격 변동성의 원천입니다. NAND가 DRAM보다는 다소 균형 잡힌 시장이라고 보지만, 투자의 대부분이 DRAM으로 향하는 만큼 CY27~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HBF: 전시회의 최대 화두
메모리 월을 돌파하려는 실질적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어 업계가 시간을 두고 HBF를 현실화할 것이라는 것이 핵심 판단입니다. 향후 최대 10배까지 늘어날 수 있는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디코드, RAG, KV 캐시, 나아가 사전 연산된 KV 등 HBF에 적합한 특성을 가진 추론 워크로드가 이를 견인합니다. 다만 HBF는 HBM이나 DRAM 등 다른 메모리와 병행하거나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 주로 활용될 전망이며, 고객들이 대역폭과 용량, 지역성, 비용을 최적화함에 따라 컴퓨팅 아키텍처의 상당한 진화가 뒤따를 것으로 봅니다. 쓰기 내구성 등 HBF의 약점을 우회하는 소프트웨어 개선도 기대되는데, 추론의 읽기 중심 특성상 쓰기 강도가 자연스럽게 제한된다는 점이 유리합니다.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매우 중요한 내용이 많이 나온 Cantor의 FMS 리뷰
- "비트 수요가 공급을 5~10%포인트 상회하며 이 격차가 이번 10년 내내 지속될 것"이라는 언급
- 컨센서스는 향후 2개 분기 내 메모리 가격 정점을 예상하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과의 펀더멘털 논의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있음
- (루빈울트라의 HBM) 디스펙과 관련해서는 투자자들이 원인을 잘못 해석하고 있음. 이는 전적으로 공급 가용성의 문제이지 수요 파괴가 아님
- HBM4 가격계약 :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GB당 32달러, 브로드컴에 36달러, AMD에 40달러로 계약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
- 트렌드포스는 낸드에 대해 27년 하반기부터 가격하락을 예상했는데, 그러나 Cantor의 대화는 상당히 긍정적이었고 부정적 데이터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음
** 특히 닉스의 HBM4 계약가격 내용이 사실이라면 서프라이즈 :
- Gb당으로 치환하면 엔비디아 $4.0/Gb, 브로드컴 $4.5/Gb, AMD $5.0/Gb
- 최근 소문들은 엔비디아에 대폭 할인을 제공했다는 것이었고 그 가격은 2불대 중후반이었음
- "비트 수요가 공급을 5~10%포인트 상회하며 이 격차가 이번 10년 내내 지속될 것"이라는 언급
- 컨센서스는 향후 2개 분기 내 메모리 가격 정점을 예상하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과의 펀더멘털 논의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있음
- (루빈울트라의 HBM) 디스펙과 관련해서는 투자자들이 원인을 잘못 해석하고 있음. 이는 전적으로 공급 가용성의 문제이지 수요 파괴가 아님
- HBM4 가격계약 :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GB당 32달러, 브로드컴에 36달러, AMD에 40달러로 계약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
- 트렌드포스는 낸드에 대해 27년 하반기부터 가격하락을 예상했는데, 그러나 Cantor의 대화는 상당히 긍정적이었고 부정적 데이터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음
** 특히 닉스의 HBM4 계약가격 내용이 사실이라면 서프라이즈 :
- Gb당으로 치환하면 엔비디아 $4.0/Gb, 브로드컴 $4.5/Gb, AMD $5.0/Gb
- 최근 소문들은 엔비디아에 대폭 할인을 제공했다는 것이었고 그 가격은 2불대 중후반이었음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진 먼스터(Deepwater mgmt)
- 엔비디아와 금융사들의 $500B 플랫폼 파트너쉽에 대해
"이 대형 호재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주가와 시장 반응은 상당히 미지근했습니다(muted reaction)."
“투자자들은 AI 빌드아웃이 얼마나 초기 단계인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s://www.cnbc.com/video/2026/08/10/deepwaters-gene-munster-tech-investors-not-appreciating-how-early-we-are-into-ai-buildout.html
- 엔비디아와 금융사들의 $500B 플랫폼 파트너쉽에 대해
"이 대형 호재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주가와 시장 반응은 상당히 미지근했습니다(muted reaction)."
“투자자들은 AI 빌드아웃이 얼마나 초기 단계인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s://www.cnbc.com/video/2026/08/10/deepwaters-gene-munster-tech-investors-not-appreciating-how-early-we-are-into-ai-buildout.html
CNBC
Deepwater's Gene Munster: Tech investors not appreciating how early we are into AI buildout
Deepwater's Gene Munster joins 'Fast Money' to talk Nvidia's Wall Street partnership announcement and the market's muted reaction.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시타델 증권에 따르면, 대규모 포지션 축소 이후 시스템매매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 비중을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
“레버리지 리셋은 대부분 마무리됐고,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시스템 전략들이 다시 익스포저를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시장 상승 종목의 폭(Breadth)도 개선되고 있고, 종목 간 상관관계는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까우며, 투자자들은 점점 더 상승 가능성에 돈을 지불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타델은 시장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여건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러브너는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다음번 의미 있는 기계적 자금 흐름은 디레버리징이 아니라 리레버리징이 될 가능성이 있다.”
고 썼다.
**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레버리지 물량이 모두 털렸고 다시 익스포져 확대 움직임이 관찰되며 이는 시스템 매수 + 're-leveraging' 매수에 의한 것일 수 있다
** 다시 말하면 루브너는 증시의 급등 가능성을 보고 있는 듯 함
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citadel-securities-says-prepare-reload-172028206.html?guccounter=1
“레버리지 리셋은 대부분 마무리됐고,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시스템 전략들이 다시 익스포저를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시장 상승 종목의 폭(Breadth)도 개선되고 있고, 종목 간 상관관계는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까우며, 투자자들은 점점 더 상승 가능성에 돈을 지불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타델은 시장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여건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러브너는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다음번 의미 있는 기계적 자금 흐름은 디레버리징이 아니라 리레버리징이 될 가능성이 있다.”
고 썼다.
**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레버리지 물량이 모두 털렸고 다시 익스포져 확대 움직임이 관찰되며 이는 시스템 매수 + 're-leveraging' 매수에 의한 것일 수 있다
** 다시 말하면 루브너는 증시의 급등 가능성을 보고 있는 듯 함
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citadel-securities-says-prepare-reload-172028206.html?guccounter=1
Yahoo Finance
Citadel Securities Says Prepare for a Reload on Levered Stock Bets
(Bloomberg) -- Systematic buyers are getting ready to load up on stocks again after a massive unwind, according to Citadel Securities.Most Read from BloombergFive Takeaways From Zuckerberg’s 6,500-Word Manifesto on AIChina Unleashes $28 Trillion Capital Markets…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이동연] 글로벌 기업(IT S/W)
코어위브,
-FY2Q 실적 기대치 상회, FY26 가이던스 상향+기존 컨센 상회
-시간외 주가 +13% 상승 중
-FY2Q 실적 기대치 상회, FY26 가이던스 상향+기존 컨센 상회
-시간외 주가 +13% 상승 중
Forwarded from 벨루가의 주식 헤엄치기
2Q26 CoreWeave Conference Call 중
고객과 최종 사용자가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해외 시장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2030년까지 최소 8GW의 전력 용량을 확보하겠다는 목표에 대한 가시성이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수년간 수요가 공급을 상당히 초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단순히 전력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2분기 말 수주잔고는 1,0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여기에는 3분기 초 새롭게 확보한 250억 달러 이상의 순신규 고객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수주잔고 가운데 50% 이상은 이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 계약과 연계돼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 계약의 비중이 2분기 말 수주잔고의 3분의 2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초기 고객 계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더 높은 가격으로 사용 기간이 연장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상당한 추가 성장 여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호적인 흐름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AI 클라우드 서비스가 뒷받침하는 제품 및 인프라 투자에 대한 장기 투자수익률(ROI)을 그 어느 때보다 확신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최종 사용자가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해외 시장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2030년까지 최소 8GW의 전력 용량을 확보하겠다는 목표에 대한 가시성이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수년간 수요가 공급을 상당히 초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단순히 전력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2분기 말 수주잔고는 1,0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여기에는 3분기 초 새롭게 확보한 250억 달러 이상의 순신규 고객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수주잔고 가운데 50% 이상은 이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 계약과 연계돼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 계약의 비중이 2분기 말 수주잔고의 3분의 2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초기 고객 계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더 높은 가격으로 사용 기간이 연장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상당한 추가 성장 여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호적인 흐름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AI 클라우드 서비스가 뒷받침하는 제품 및 인프라 투자에 대한 장기 투자수익률(ROI)을 그 어느 때보다 확신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벨루가의 주식 헤엄치기
FY4Q24 Super Micro Computer Conference Call 중
Q. 고객 다변화 측면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로 FY2026에 매출 10억 달러 이상인 고객이 9곳이었습니다. 이 고객들이 네오클라우드, 일반 기업, 소버린 AI 고객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저희는 빠르게 성장하는 네오클라우드 사업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고객 다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점은 CPU 기반 AI 시장도 긍정적이라는 점입니다. 엔비디아도 이제 CPU 기반 AI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AMD CPU 기반, Arm 기반, 인텔 기반 AI 플랫폼도 있습니다. 현재 AI 시장의 대부분은 여전히 GPU 기반이지만, CPU 기반 AI도 특히 AI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Q. 고객 다변화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말씀하셨는데요. FY2026에 매출 10억 달러 이상인 고객이 9곳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네오클라우드, 일반 기업, 소버린 AI 고객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A. 저희 고객 구성은 상당히 독특합니다. 저희는 ODM 사업뿐만 아니라 OEM 사업도 모두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네오클라우드 고객 비중이 큽니다.
동시에 일반 기업용 서버와 전통적인 서버·스토리지 사업도 매우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는 ODM과 OEM 양쪽 시장에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Q. 고객 다변화 측면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로 FY2026에 매출 10억 달러 이상인 고객이 9곳이었습니다. 이 고객들이 네오클라우드, 일반 기업, 소버린 AI 고객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저희는 빠르게 성장하는 네오클라우드 사업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고객 다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점은 CPU 기반 AI 시장도 긍정적이라는 점입니다. 엔비디아도 이제 CPU 기반 AI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AMD CPU 기반, Arm 기반, 인텔 기반 AI 플랫폼도 있습니다. 현재 AI 시장의 대부분은 여전히 GPU 기반이지만, CPU 기반 AI도 특히 AI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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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객 다변화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말씀하셨는데요. FY2026에 매출 10억 달러 이상인 고객이 9곳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네오클라우드, 일반 기업, 소버린 AI 고객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A. 저희 고객 구성은 상당히 독특합니다. 저희는 ODM 사업뿐만 아니라 OEM 사업도 모두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네오클라우드 고객 비중이 큽니다.
동시에 일반 기업용 서버와 전통적인 서버·스토리지 사업도 매우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는 ODM과 OEM 양쪽 시장에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Forwarded from 벨루가의 주식 헤엄치기
2Q26 CoreWeave Conference Call 중
Q. Vera Rubin의 수익화와 이전 세대 대비 실적 개선 폭에 관해 현재 파악하고 있는 초기 시장 신호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우선 Rubin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Vera Rubin은 도입 초기부터 마진 확대 효과가 나타나는 세대이기 때문에 저희에게 매우 고무적입니다. Vera Rubin 플랫폼에 대한 수요는 엄청납니다.
CoreWeave가 자사의 클라우드를 통해 이러한 인프라를 제공하면서 확보한 가격 결정력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5~10% 수준의 단계적인 마진 상승 효과 중 상당 부분이 Vera Rubin SKU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앞으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Q. Vera Rubin의 수익화와 이전 세대 대비 실적 개선 폭에 관해 현재 파악하고 있는 초기 시장 신호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우선 Rubin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Vera Rubin은 도입 초기부터 마진 확대 효과가 나타나는 세대이기 때문에 저희에게 매우 고무적입니다. Vera Rubin 플랫폼에 대한 수요는 엄청납니다.
CoreWeave가 자사의 클라우드를 통해 이러한 인프라를 제공하면서 확보한 가격 결정력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5~10% 수준의 단계적인 마진 상승 효과 중 상당 부분이 Vera Rubin SKU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앞으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CoreWeave Shares Jump 12% as Revenue Doubles From Year Earlier
-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코어위브(CoreWeave)가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1,040억 달러 규모의 수주 잔고를 발표하면서, AI 컴퓨팅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시켰음
- 인프라 관련 난관과 AI 버블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주 잔고가 계속 쌓이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실적의 핵심이었음.
- 코어위브는 엔비디아(Nvidia)로부터 그래픽처리장치(GPU)로 불리는 첨단 AI 칩을 사들여 데이터센터에 설치한 뒤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같은 기업에 임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6월로 끝난 분기에 25억 8,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음
- 주가는 나스닥에서 90.32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12%까지 올랐음.(+13%, 7:20 am)
- 반복 거래 고객으로부터 향후 발생할 매출을 뜻하는 수주 잔고는 1,040억 달러에 도달해,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수주 규모의 거의 두 배로 불어났으며, 이는 신규 AI 인프라 프로젝트 수요가 계속 강하다는 신호로 읽혔음
- 회사 측은 이번 분기 초에 2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고객 순약정이 추가로 들어왔으며, 이 물량은 화요일 발표된 실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음.
- 앞서 코어위브가 3월로 끝난 분기에 994억 달러의 수주 잔고를 발표했을 때, 마이클 인트레이터(Michael Intrator) 코어위브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기간을 "코어위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주 분기"라고 표현했음.
- 당시 994억 달러는 직전 분기의 668억 달러보다 50% 많은 수준이었음.
- 다만 투자자들이 최근 더 신경 쓰는 부분은 수요 수준이 아니라 공사 지연, 부품 부족 등 인프라 문제를 포함한 capacity 제약임
- 지난해 말에는 AI 버블 우려가 커지고 일부 데이터센터에서 공사 병목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어위브 주가가 약 6주 만에 46% 하락하기도 했음.
-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코어위브(CoreWeave)가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1,040억 달러 규모의 수주 잔고를 발표하면서, AI 컴퓨팅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시켰음
- 인프라 관련 난관과 AI 버블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주 잔고가 계속 쌓이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실적의 핵심이었음.
- 코어위브는 엔비디아(Nvidia)로부터 그래픽처리장치(GPU)로 불리는 첨단 AI 칩을 사들여 데이터센터에 설치한 뒤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같은 기업에 임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6월로 끝난 분기에 25억 8,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음
- 주가는 나스닥에서 90.32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12%까지 올랐음.(+13%, 7:20 am)
- 반복 거래 고객으로부터 향후 발생할 매출을 뜻하는 수주 잔고는 1,040억 달러에 도달해,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수주 규모의 거의 두 배로 불어났으며, 이는 신규 AI 인프라 프로젝트 수요가 계속 강하다는 신호로 읽혔음
- 회사 측은 이번 분기 초에 2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고객 순약정이 추가로 들어왔으며, 이 물량은 화요일 발표된 실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음.
- 앞서 코어위브가 3월로 끝난 분기에 994억 달러의 수주 잔고를 발표했을 때, 마이클 인트레이터(Michael Intrator) 코어위브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기간을 "코어위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주 분기"라고 표현했음.
- 당시 994억 달러는 직전 분기의 668억 달러보다 50% 많은 수준이었음.
- 다만 투자자들이 최근 더 신경 쓰는 부분은 수요 수준이 아니라 공사 지연, 부품 부족 등 인프라 문제를 포함한 capacity 제약임
- 지난해 말에는 AI 버블 우려가 커지고 일부 데이터센터에서 공사 병목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어위브 주가가 약 6주 만에 46% 하락하기도 했음.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2)
-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또 다른 지점은 대규모 자본 지출과 불어나는 손실임.
- 코어위브는 지난해 3월 말 상장한 이후 16억 4,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왔음.
- 화요일 발표된 이번 분기 순손실은 6억 2,6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6억 7,700만 달러보다는 적었지만, 누적 순손실은 약 23억 달러로 늘어났음.
- 기술 리서치 업체 퓨처럼그룹(Futurum Group) 대니얼 뉴먼(Daniel Newman) CEO는 "재무를 다루는 방식, 대차대조표를 관리하는 방식, 감가상각을 처리하는 방식을 감안하면 이 회사만큼 투자자들에게 걱정거리를 안겨준 기술기업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음.
- 뉴먼은 앞으로 코어위브를 둘러싼 핵심 질문으로 "컴퓨팅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가? 그것을 실제로 가동시킬 수 있는가? 여러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을 구할 수 있는가? 그리고 가동에 들어갈 때 일정에 맞춰 해내고 가장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는가?"를 꼽았음
- 팩트셋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코어위브 지분 12.8%를 보유하고 있음.
- 코어위브는 언제쯤 흑자로 전환할지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음.
- 다만 올해 초 엔비디아가 2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 뒤, 회사는 2030년까지 총 5기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가동할 수 있을 만큼 신규 AI 팩토리를 짓겠다고 밝혔음.
- 월요일 엔비디아는 아폴로(Apollo), 블랙스톤(Blackstone), 블랙록(BlackRock) 등 주요 기업들과 손잡고 대규모 AI 금융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고객들이 자사 칩을 임대하는 데 쓸 수 있도록 최대 5,000억 달러의 부채성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음.
- 이는 엔비디아와 대형 AI 연구소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는 코어위브 같은 클라우드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구조임.
- 같은 날 코어위브는 26억 달러 규모의 신규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칩과 기타 AI 인프라를 구매할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음.
https://www.wsj.com/tech/ai/coreweave-earnings-q2-2026-crwv-stock-50f6fb00?st=6fnEnc
-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또 다른 지점은 대규모 자본 지출과 불어나는 손실임.
- 코어위브는 지난해 3월 말 상장한 이후 16억 4,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왔음.
- 화요일 발표된 이번 분기 순손실은 6억 2,6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6억 7,700만 달러보다는 적었지만, 누적 순손실은 약 23억 달러로 늘어났음.
- 기술 리서치 업체 퓨처럼그룹(Futurum Group) 대니얼 뉴먼(Daniel Newman) CEO는 "재무를 다루는 방식, 대차대조표를 관리하는 방식, 감가상각을 처리하는 방식을 감안하면 이 회사만큼 투자자들에게 걱정거리를 안겨준 기술기업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음.
- 뉴먼은 앞으로 코어위브를 둘러싼 핵심 질문으로 "컴퓨팅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가? 그것을 실제로 가동시킬 수 있는가? 여러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을 구할 수 있는가? 그리고 가동에 들어갈 때 일정에 맞춰 해내고 가장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는가?"를 꼽았음
- 팩트셋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코어위브 지분 12.8%를 보유하고 있음.
- 코어위브는 언제쯤 흑자로 전환할지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음.
- 다만 올해 초 엔비디아가 2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 뒤, 회사는 2030년까지 총 5기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가동할 수 있을 만큼 신규 AI 팩토리를 짓겠다고 밝혔음.
- 월요일 엔비디아는 아폴로(Apollo), 블랙스톤(Blackstone), 블랙록(BlackRock) 등 주요 기업들과 손잡고 대규모 AI 금융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고객들이 자사 칩을 임대하는 데 쓸 수 있도록 최대 5,000억 달러의 부채성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음.
- 이는 엔비디아와 대형 AI 연구소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는 코어위브 같은 클라우드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구조임.
- 같은 날 코어위브는 26억 달러 규모의 신규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칩과 기타 AI 인프라를 구매할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음.
https://www.wsj.com/tech/ai/coreweave-earnings-q2-2026-crwv-stock-50f6fb00?st=6fnEnc
The Wall Street Journal
CoreWeave Shares Jump 12% as Revenue Doubles From Year Earlier
Mounting order book of $104 billion shows strong demand for cloud computing despite infrastructure challenges and AI-bubble fears.
Forwarded from 루팡
코어위브
매출 수주 잔고 (Revenue Backlog)
1,042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
엔터프라이즈 및 AI 네이티브 고객층의 지속적인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
3분기 초에 추가된 250억 달러 이상의 순신규 고객 약정(Commitments) 금액은 포함되지 않음.
매출 수주 잔고 (Revenue Backlog)
1,042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
엔터프라이즈 및 AI 네이티브 고객층의 지속적인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
3분기 초에 추가된 250억 달러 이상의 순신규 고객 약정(Commitments) 금액은 포함되지 않음.
Forwarded from 주식창고X투자버튼
서브프라임과 같은 형태로 진행되는 중이고 기술주 섹터 리스크에서 금융 리스크로 이동
다만
초강력 버블의 판이 깔리는거라 당장은 뽕맛을 즐겨야 함
*ABS 자체가 문제가 아님. 금융사가 끼어버리면 이걸 섞어서 팔아버리는게 문제 = 현재는 ABS화 되는 중이고 이게 파생화되는 상황부터 큰 리스크가 열리는데, 이런 사이클이 빨라진 시대라 예상보다 우리가 돈 벌기 전에 문제가 먼저 터질까봐가 문제
다만
초강력 버블의 판이 깔리는거라 당장은 뽕맛을 즐겨야 함
*ABS 자체가 문제가 아님. 금융사가 끼어버리면 이걸 섞어서 팔아버리는게 문제 = 현재는 ABS화 되는 중이고 이게 파생화되는 상황부터 큰 리스크가 열리는데, 이런 사이클이 빨라진 시대라 예상보다 우리가 돈 벌기 전에 문제가 먼저 터질까봐가 문제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미국 Tech Investment가 GDP 대비 약 7.7~7.8% 수준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권에 진입한 모습임. 장기 추세선도 상회하기 시작해 AI·데이터센터 중심의 투자 사이클이 분명히 가속화되고 있음
다만 추세 대비 초과 투자폭은 약 +0.7%p 수준으로 보이며, 2000년 IT버블 당시 +1.3%p 안팎에는 아직 크게 못 미침. 즉 투자 규모 자체는 강하지만 역사적 과잉투자 구간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른 수준임
더 중요한 부분은 하단 미국 전체 민간투자(Gross Private Investment)가 GDP 대비 약 17~18%에 머물고 있다는 점임. 2000년·2006년 전후의 약 20% 수준과 비교하면 경제 전체적으로 CAPEX가 과열됐다고 보기 어려움
다만 추세 대비 초과 투자폭은 약 +0.7%p 수준으로 보이며, 2000년 IT버블 당시 +1.3%p 안팎에는 아직 크게 못 미침. 즉 투자 규모 자체는 강하지만 역사적 과잉투자 구간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른 수준임
더 중요한 부분은 하단 미국 전체 민간투자(Gross Private Investment)가 GDP 대비 약 17~18%에 머물고 있다는 점임. 2000년·2006년 전후의 약 20% 수준과 비교하면 경제 전체적으로 CAPEX가 과열됐다고 보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