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아이러니하게 느낄 수 있겠지만 병법서인데도 손자병법은 절대로 전쟁을 1순위로 추천하지 않는다. 손자가 생각한 최상의 병법이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 싸울 수밖에 없다면 미리 이기고 싸우는 것이다. 애초에 싸우지 않을 수 있다면 전투라는 상황 자체가 손해이니 그럴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어쩔 수 없이 싸울 수밖에 없다면 미리 전략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서 승리가 확정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기는 싸움만 해라."라는 것. 어떻게 보면 모든 병법의 기본이자 궁극적 목표이다. 그렇기에 손자병법에서는 애초에 전쟁은 후순위다. 설령 승리한다고 해도 애초에 안 싸우고 해결하는 것보다는 손해일 수밖에 없으니 싸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면 그것이 최선이고, 전쟁을 결심했다면 전쟁의 명확한 목표와 그로 인한 이득이 있어야 하며, 상대방의 전력과 나의 전력을 파악해 승기가 있는지를 먼저 보고, 직접 군사력을 전개하기 전에 계략을 동원해 최대한 상대방의 전력을 깎아내야 하며,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면 최대한 빠르게 피해가 적은 승리를 거두는 것이 손자병법이 설파하는 핵심내용이다.
읽은거 맞죠...?
읽은거 맞죠...?
혐중주의자 트럼프도 손자병법 매니아이며 가장 아끼는 책이라 밝혀
https://v.daum.net/v/Fe5HphA8lL
https://v.daum.net/v/Fe5HphA8lL
Daum | 매일경제
트럼프가 ‘인생책’으로 꼽은 이 서적…무려 2500년 전에 쓰였다는데 [Books]
청동기 시대에 쓰인 병법서인 손자병법이 자그마치 2500년이 넘도록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리더의 길잡이가 된 비결이 무엇인지 파헤치는 책이 출간됐다. 손자병법은 기원전 6세기에 중국이 수십 개의 나라로 분열돼 전쟁과 모략이 횡행하던 시기에 필승법으로 쓰였다. 그로부터 약 800년이 지나 2세기에 위나라를 세운 조조는 손자병법의 애독자로 현재 가장 널리 읽
Forwarded from [삼성 Mobility 임은영]
[삼화콘덴서: 커패시터가 로봇 열 관리에 핵심인 이유]
- 삼화콘덴서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MLCC와 20% 비중인 DC-Link는 로봇의 열 관리에 필수 부품.
- 액추에이터가 순간적인 힘이 필요할 때 커패시터가 중간에서 순간 전력을 공급. 전체 시스템의 전기적 발열량을 억제.
- AI 시대에 커패시터의 역할이 지속 확대되면서 장기 호황 사이클 진입.
* 리포트 링크
https://tinyurl.com/3pxsbb2k
(2026/6/15 공표자료)
- 삼화콘덴서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MLCC와 20% 비중인 DC-Link는 로봇의 열 관리에 필수 부품.
- 액추에이터가 순간적인 힘이 필요할 때 커패시터가 중간에서 순간 전력을 공급. 전체 시스템의 전기적 발열량을 억제.
- AI 시대에 커패시터의 역할이 지속 확대되면서 장기 호황 사이클 진입.
* 리포트 링크
https://tinyurl.com/3pxsbb2k
(2026/6/15 공표자료)
Forwarded from 루팡
메모리 반도체가 현재 한국 총수출의 28%를 차지
이는 불과 1년 전 13%에서 증가한 수치
https://x.com/ChipsandWafers/status/2066424573227143641?s=20
이는 불과 1년 전 13%에서 증가한 수치
https://x.com/ChipsandWafers/status/2066424573227143641?s=20
Forwarded from [ IT는 SK ] (DOMA HAN)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안녕하세요, SK증권 한동희입니다.
AI가 파괴적 혁신이라면, 부의 이동은 필연적입니다.
과거 높은 멀티플은 Asset-light의 몫이었지만,
AI는 극단적인 Asset-heavy 산업입니다.
AI는 인프라 없이 작동, 확장되지 않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AI 시대의 핵심 질문은
‘누가 AI를 지속적으로 생산, 확장 가능케 하는가’입니다.
‘병목’의 의미는 공급 부족이 아닙니다.
산업 성장을 높이거나 제한하는 핵심 요소의 의미입니다.
AI 시대 메모리는 성능과 비용, 확장성을 동시 결정하는 직접 변수 중 하나입니다.
산업의 부는 병목을 따라 이동하며,
믿고 따라갈 지표는 과거 고착된 밸류에이션 체계가 아닌,
이익 창출력의 변화입니다.
반도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합니다.
부의 이동: 병목 생산의 가치
AI가 파괴적 혁신이라면, 부의 이동은 필연적
과거 사이클: Asset-light에 높은 멀티플. Asset-heavy에 낮은 멀티플
AI는 인프라 없이 작동, 확장되지 않음. AI가 확장될수록 부족해지는건 물리적 생산능력
-> AI는 극단적인 Asset-heavy 산업
AI 시대의 핵심질문:
"누가 AI를 지속적으로 생산, 확장 가능하게 하는가"
과거 디지털 혁명의 핵심은 한계비용의 하락
S/W는 한 번 만들어지면, 거의 무한히 복제가능,
플랫폼은 사용자가 늘수록 네트워크 효과로 더 강화
AI는 추론마다 연산, 메모리, 전력 등 소비, DC 점유
AI 확장은 현실 세계 물리적 제약과 정면으로 충돌
산업의 부는 병목을 따라 이동
부는 AI 생산을 가능케 하는 병목 자산으로 재분배
메모리는 AI 성능과 비용, 확장성을 동시 결정
메모리는 고객 성장률을 가능케 하거나 제한하는 '병목'
장기공급계약의 진정한 의미: 상호인질구조
장기공급계약은 단순한 가격 계약이 아님
고객의 Shortage risk와 공급자의 CapEx risk를 함께 줄이는 제도적 장치
고객은 안정적 물량을 확보, 공급자는 Uncommitted capacity risk를 줄일 수 있음
-> 메모리 EPS Duration 연장, Earnings quality 제고의 동반은 메모리 재평가의 핵심 기반
시작도 안한 재평가 여정
따라가야 할 지표는 이익 창출력의 변화
재평가의 여정은 여전히 초입에 불과
TSMC가 높은 멀티플을 적용받는 이유는 고객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제조업이기 때문
AI 시대에서의 메모리 역시 마찬가지
구조적으로 높아진 이익 창출력, 가시성, 이를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강화
-> 메모리 재평가, 한국 메모리 할인 해소의 동반 의미
12MF P/E 6.0X 수준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AI 시대 병목 중 여전히 가장 저렴한 주식임을 의미
산업의 부가 이동하는 국면에서 따라가야 할 지표는
고착된 밸류에이션 체계가 아닌 이익 창출력의 변화
URL: https://buly.kr/GvpJ3hs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안녕하세요, SK증권 한동희입니다.
AI가 파괴적 혁신이라면, 부의 이동은 필연적입니다.
과거 높은 멀티플은 Asset-light의 몫이었지만,
AI는 극단적인 Asset-heavy 산업입니다.
AI는 인프라 없이 작동, 확장되지 않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AI 시대의 핵심 질문은
‘누가 AI를 지속적으로 생산, 확장 가능케 하는가’입니다.
‘병목’의 의미는 공급 부족이 아닙니다.
산업 성장을 높이거나 제한하는 핵심 요소의 의미입니다.
AI 시대 메모리는 성능과 비용, 확장성을 동시 결정하는 직접 변수 중 하나입니다.
산업의 부는 병목을 따라 이동하며,
믿고 따라갈 지표는 과거 고착된 밸류에이션 체계가 아닌,
이익 창출력의 변화입니다.
반도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합니다.
부의 이동: 병목 생산의 가치
AI가 파괴적 혁신이라면, 부의 이동은 필연적
과거 사이클: Asset-light에 높은 멀티플. Asset-heavy에 낮은 멀티플
AI는 인프라 없이 작동, 확장되지 않음. AI가 확장될수록 부족해지는건 물리적 생산능력
-> AI는 극단적인 Asset-heavy 산업
AI 시대의 핵심질문:
"누가 AI를 지속적으로 생산, 확장 가능하게 하는가"
과거 디지털 혁명의 핵심은 한계비용의 하락
S/W는 한 번 만들어지면, 거의 무한히 복제가능,
플랫폼은 사용자가 늘수록 네트워크 효과로 더 강화
AI는 추론마다 연산, 메모리, 전력 등 소비, DC 점유
AI 확장은 현실 세계 물리적 제약과 정면으로 충돌
산업의 부는 병목을 따라 이동
부는 AI 생산을 가능케 하는 병목 자산으로 재분배
메모리는 AI 성능과 비용, 확장성을 동시 결정
메모리는 고객 성장률을 가능케 하거나 제한하는 '병목'
장기공급계약의 진정한 의미: 상호인질구조
장기공급계약은 단순한 가격 계약이 아님
고객의 Shortage risk와 공급자의 CapEx risk를 함께 줄이는 제도적 장치
고객은 안정적 물량을 확보, 공급자는 Uncommitted capacity risk를 줄일 수 있음
-> 메모리 EPS Duration 연장, Earnings quality 제고의 동반은 메모리 재평가의 핵심 기반
시작도 안한 재평가 여정
따라가야 할 지표는 이익 창출력의 변화
재평가의 여정은 여전히 초입에 불과
TSMC가 높은 멀티플을 적용받는 이유는 고객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제조업이기 때문
AI 시대에서의 메모리 역시 마찬가지
구조적으로 높아진 이익 창출력, 가시성, 이를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강화
-> 메모리 재평가, 한국 메모리 할인 해소의 동반 의미
12MF P/E 6.0X 수준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AI 시대 병목 중 여전히 가장 저렴한 주식임을 의미
산업의 부가 이동하는 국면에서 따라가야 할 지표는
고착된 밸류에이션 체계가 아닌 이익 창출력의 변화
URL: https://buly.kr/GvpJ3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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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
[ IT는 SK ]
최도연, 박형우, 한동희, 이동주, 박제민 (SK증권)
케이씨텍, SK하이닉스 초임계 세정 장비 뚫었다
1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케이씨텍은 작년 말에서 올해 초 회사의 장비 평가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 공급을 시작한다. 본격 발주는 내년 2월 장비 반입이 시작되는 용인 1기 팹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초임계 세정 장비를 일본 TEL에서만 조달해왔다.
케이씨텍은 해당 장비를 대당 100억원 수준에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학기계연마(CMP), 웻스테이션 등 기존 장비보다 단가가 높다. 고부가 매출원이 새로 추가되는 것이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58108
1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케이씨텍은 작년 말에서 올해 초 회사의 장비 평가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 공급을 시작한다. 본격 발주는 내년 2월 장비 반입이 시작되는 용인 1기 팹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초임계 세정 장비를 일본 TEL에서만 조달해왔다.
케이씨텍은 해당 장비를 대당 100억원 수준에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학기계연마(CMP), 웻스테이션 등 기존 장비보다 단가가 높다. 고부가 매출원이 새로 추가되는 것이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58108
디일렉(THE ELEC)
케이씨텍, SK하이닉스 초임계 세정 장비 뚫었다 - 디일렉(THE ELEC)
장비 소재 업체 케이씨텍이 수 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초미세 반도체 제조에 특화된 '초임계(超臨界, supercritical)' 세정장비를 상용화한다. 이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엔비디아, 5년 만에 회사채 발행 준비
- 투자등급(IG) 채권으로 최소 $20B 조달
- 2년~30년 만기 등 7개 트랜치 구성
- 21년 6월 $5.0B 조달한 바 있음
- 투자등급(IG) 채권으로 최소 $20B 조달
- 2년~30년 만기 등 7개 트랜치 구성
- 21년 6월 $5.0B 조달한 바 있음
구글은 유상증자, 엔비디아는 회사채 발행. 현금흐름만으로 밸류를 단정하기 어려운 시대가 왔음.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Aletheia Capital
Micron
목표주가 $1,600으로 상향
"우리는 MU의 EPS가 CY27E에 8.5배 급증하고, 이어서 CY28E에 1.8배 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누적 기준 약 15배의 EPS 성장과 FY26-28E 기간 동안 3,500억~4,000억 달러의 FCF 창출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제 서버 DRAM ASP가 C3Q26에 추가로 3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기존 전망치 10~15% 대비 상향). 이는 C4Q26에 다시 10~15%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기존 전망치와 동일)."
"우리는 이제 HBM ASP가 C2027에 전년 대비 두 배(YoY 100% 상승)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메모리는 AI 하드웨어 시스템에서 가장 핵심적인(critical) 부품이 되어가고 있다."
Micron
목표주가 $1,600으로 상향
"우리는 MU의 EPS가 CY27E에 8.5배 급증하고, 이어서 CY28E에 1.8배 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누적 기준 약 15배의 EPS 성장과 FY26-28E 기간 동안 3,500억~4,000억 달러의 FCF 창출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제 서버 DRAM ASP가 C3Q26에 추가로 3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기존 전망치 10~15% 대비 상향). 이는 C4Q26에 다시 10~15%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기존 전망치와 동일)."
"우리는 이제 HBM ASP가 C2027에 전년 대비 두 배(YoY 100% 상승)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메모리는 AI 하드웨어 시스템에서 가장 핵심적인(critical) 부품이 되어가고 있다."
[2026년 6월 1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이란 휴전 합의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가상자산 가격이 반등했습니다.
2 스페이스X가 상장 이틀째에도 19% 올랐고 나스닥은 고점을 1.5% 남겨뒀습니다.
3 BoA가 BDC 환매가 2분기를 정점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2.87%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12.87원 (-1.78원)
KOSPI PBR 2.63배 (+0.14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미-이란 휴전 합의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가상자산 가격이 반등했습니다.
2 스페이스X가 상장 이틀째에도 19% 올랐고 나스닥은 고점을 1.5% 남겨뒀습니다.
3 BoA가 BDC 환매가 2분기를 정점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2.87%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12.87원 (-1.78원)
KOSPI PBR 2.63배 (+0.14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Telegram
Rafiki research
Global macro 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15 미 증시, 미-이란 협상 타결에 옵션 거래에 따른 수급 요인으로 상승
미 증시는 부진한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미-이란 협상 타결 소식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과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출발. 특히 그동안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해 구축되었던 위험회피 포지션과 옵션 헤지 수요가 빠르게 청산되면서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 반면 에너지 업종은 유가 하락 여파로 약세를 보이는 등 업종별 차별화도 특징. 대체로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정상화 기대감 속에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둔 수급적 요인이 상승을 견인했다고 볼 수 있음(다우 +0.92%, 나스닥 +3.07%, S&P500 +1.65%, 러셀2000 +0.7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45%)
*변화요인: 미-이란 협상, 옵션 시장의 영향
미-이란 간의 종전 및 휴전 협상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 외무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타결됐음을 보여줌. 시장이 주목했던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인 재개방이 이번 합의안에 포함돼 있어 시장은 긍정적으로 평가.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G7 정상회의 중 개최된 미-프랑스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합의 체결 사실을 전하며,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개방돼 금요일에 완전히 정상화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이란에 대한 즉각적인 제재 완화는 없지만 향후 합의 이행에 맞춰 단계적인 조치가 시작될 것임을 언급.
다만 이란 측은 60일간의 한시적인 무료 통행 이후 환경 및 보험 서비스 명목의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발표하여, 분쟁 이전 수준의 완전한 자유 항해와는 다소 거리가 있음. 실제 합의문에 서비스 비용이라는 용어가 포함된 것은 미국의 묵인이 있었음을 시사. 이로 인해 해당 조항의 세부 해석을 둘러싼 양국의 잠재적인 갈등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음.
결국 이번 분쟁의 장기화는 양국 정부 모두에게 상당한 정치,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었기에 타결 자체는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으며, 시장도 이를 선반영해 왔음. 미국 입장에서는 가솔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실질 소비 위축과 지지율 부담이 컸고, 이란 역시 고립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이 한계에 직면했던 것으로 추정.
따라서 이날 지수가 큰 폭으로 급등한 것은 단순히 협상 타결 뉴스 자체보다는 시장에 쌓여 있던 헤지 포지션(풋옵션)이 일시에 청산된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음. 실제로 10년물 국채금리가 2bp 내외의 제한적인 하락에 그쳐 금리 효과만으로는 상승을 온전히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 반면 공포지수(VIX)가 급락한 점은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로 풋옵션의 프리미엄(내재변동성)이 빠르게 소멸되었음을 의미. 이는 결과적으로 옵션 시장 참여자들의 하방 헤지 포지션 청산을 유도하여 장중 숏커버링 물량이 유입되는 효과를 낳은 것으로 판단.
여기에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를 앞둔 점도 상승을 확대. 유가 급등 리스크에 대응해 구축되었던 풋옵션 가치가 급감하자 숏커버링 및 헤지 해제성 매수세가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으로 집중 유입. 특히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대표 종목들이 시장 대비 강세를 보인 점은, 새로운 호재에 대한 반응이라기보다 기존의 방어 포지션이 한꺼번에 되돌려지며 주가가 오버슈팅된 구조적 결과로 해석.
이를 감안하면 오늘 시장은 옵션 만기를 앞둔 단기 수급 요인이 지수의 상승 변동성을 극대화한 측면이 큼. 따라서 수요일 FOMC 회의와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 통과 이후 관련 수급 효과가 완화되거나 되돌려질 가능성에 주목. 이를 감안 향후 시장의 방향성은 수급적 요인을 제외하고 유가 안정과 금리 흐름의 지속성, 그리고 AI 펀더멘털의 신뢰도 등 실제 매크로 및 실적 지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미 증시는 부진한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미-이란 협상 타결 소식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과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출발. 특히 그동안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해 구축되었던 위험회피 포지션과 옵션 헤지 수요가 빠르게 청산되면서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 반면 에너지 업종은 유가 하락 여파로 약세를 보이는 등 업종별 차별화도 특징. 대체로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정상화 기대감 속에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둔 수급적 요인이 상승을 견인했다고 볼 수 있음(다우 +0.92%, 나스닥 +3.07%, S&P500 +1.65%, 러셀2000 +0.7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45%)
*변화요인: 미-이란 협상, 옵션 시장의 영향
미-이란 간의 종전 및 휴전 협상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 외무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타결됐음을 보여줌. 시장이 주목했던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인 재개방이 이번 합의안에 포함돼 있어 시장은 긍정적으로 평가.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G7 정상회의 중 개최된 미-프랑스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합의 체결 사실을 전하며,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개방돼 금요일에 완전히 정상화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이란에 대한 즉각적인 제재 완화는 없지만 향후 합의 이행에 맞춰 단계적인 조치가 시작될 것임을 언급.
다만 이란 측은 60일간의 한시적인 무료 통행 이후 환경 및 보험 서비스 명목의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발표하여, 분쟁 이전 수준의 완전한 자유 항해와는 다소 거리가 있음. 실제 합의문에 서비스 비용이라는 용어가 포함된 것은 미국의 묵인이 있었음을 시사. 이로 인해 해당 조항의 세부 해석을 둘러싼 양국의 잠재적인 갈등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음.
결국 이번 분쟁의 장기화는 양국 정부 모두에게 상당한 정치,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었기에 타결 자체는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으며, 시장도 이를 선반영해 왔음. 미국 입장에서는 가솔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실질 소비 위축과 지지율 부담이 컸고, 이란 역시 고립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이 한계에 직면했던 것으로 추정.
따라서 이날 지수가 큰 폭으로 급등한 것은 단순히 협상 타결 뉴스 자체보다는 시장에 쌓여 있던 헤지 포지션(풋옵션)이 일시에 청산된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음. 실제로 10년물 국채금리가 2bp 내외의 제한적인 하락에 그쳐 금리 효과만으로는 상승을 온전히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 반면 공포지수(VIX)가 급락한 점은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로 풋옵션의 프리미엄(내재변동성)이 빠르게 소멸되었음을 의미. 이는 결과적으로 옵션 시장 참여자들의 하방 헤지 포지션 청산을 유도하여 장중 숏커버링 물량이 유입되는 효과를 낳은 것으로 판단.
여기에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를 앞둔 점도 상승을 확대. 유가 급등 리스크에 대응해 구축되었던 풋옵션 가치가 급감하자 숏커버링 및 헤지 해제성 매수세가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으로 집중 유입. 특히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대표 종목들이 시장 대비 강세를 보인 점은, 새로운 호재에 대한 반응이라기보다 기존의 방어 포지션이 한꺼번에 되돌려지며 주가가 오버슈팅된 구조적 결과로 해석.
이를 감안하면 오늘 시장은 옵션 만기를 앞둔 단기 수급 요인이 지수의 상승 변동성을 극대화한 측면이 큼. 따라서 수요일 FOMC 회의와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 통과 이후 관련 수급 효과가 완화되거나 되돌려질 가능성에 주목. 이를 감안 향후 시장의 방향성은 수급적 요인을 제외하고 유가 안정과 금리 흐름의 지속성, 그리고 AI 펀더멘털의 신뢰도 등 실제 매크로 및 실적 지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와 유가 급락을 반영하며 위험선호가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다우지수는 0.92% 오른 51,671.03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은 1.65% 상승한 7,554.29, 나스닥은 3.07% 급등한 26,683.94에 마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수 있다는 해석으로 연결되며 장중 투자심리는 방어에서 성장주 재매수로 급격히 이동했습니다.
섹터별로는 기술이 3.39%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통신서비스와 임의소비재도 각각 2.42%, 1.91% 올랐습니다. 반면 에너지는 유가 급락 여파로 3.58% 하락했고, 부동산과 헬스케어, 필수소비재도 약세였습니다. 반도체 쏠림이 특히 강했습니다. 엔비디아가 3.54%, 브로드컴 3.11%, AMD 6.98%, 마이크론 10.84%, 웨스턴디지털 16.10% 급등하며 AI 인프라 수급이 재차 시장의 중심이 됐습니다. M7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면 폭스는 로쿠 인수 소식에 16%대 급락했고, 에너지 대형주 엑손모빌과 셰브런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유가 하락으로 물가 부담이 완화되며 단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낮아졌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4690%, 2년물은 4.0640%, 30년물은 4.9700%를 기록했고, 2년·10년 금리 차는 소폭 확대됐습니다. 다만 엔비디아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FOMC 경계감으로 장중 금리 하락 폭은 제한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99.706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유로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달러-엔은 160.388엔으로 상승하며 미 금리 반등과 일본 금리차 부담을 반영했습니다. 달러는 장 초반 약세 이후 호르무즈 합의 세부사항에 대한 의구심과 유가 낙폭 축소를 따라 낙폭을 줄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종전 합의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를 반영해 급락했습니다. WTI 7월물은 4.87% 내린 배럴당 80.75달러, 브렌트유 8월물은 4.76% 하락한 83.1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다만 통행료와 해상 보험, 실제 정상화 시점을 둘러싼 미·이란 간 온도 차로 유가 하단에 대한 신중론도 남았습니다.
섹터별로는 기술이 3.39%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통신서비스와 임의소비재도 각각 2.42%, 1.91% 올랐습니다. 반면 에너지는 유가 급락 여파로 3.58% 하락했고, 부동산과 헬스케어, 필수소비재도 약세였습니다. 반도체 쏠림이 특히 강했습니다. 엔비디아가 3.54%, 브로드컴 3.11%, AMD 6.98%, 마이크론 10.84%, 웨스턴디지털 16.10% 급등하며 AI 인프라 수급이 재차 시장의 중심이 됐습니다. M7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면 폭스는 로쿠 인수 소식에 16%대 급락했고, 에너지 대형주 엑손모빌과 셰브런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유가 하락으로 물가 부담이 완화되며 단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낮아졌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4690%, 2년물은 4.0640%, 30년물은 4.9700%를 기록했고, 2년·10년 금리 차는 소폭 확대됐습니다. 다만 엔비디아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FOMC 경계감으로 장중 금리 하락 폭은 제한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99.706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유로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달러-엔은 160.388엔으로 상승하며 미 금리 반등과 일본 금리차 부담을 반영했습니다. 달러는 장 초반 약세 이후 호르무즈 합의 세부사항에 대한 의구심과 유가 낙폭 축소를 따라 낙폭을 줄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종전 합의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를 반영해 급락했습니다. WTI 7월물은 4.87% 내린 배럴당 80.75달러, 브렌트유 8월물은 4.76% 하락한 83.1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다만 통행료와 해상 보험, 실제 정상화 시점을 둘러싼 미·이란 간 온도 차로 유가 하단에 대한 신중론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