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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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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붐이 S&P 500 ROE에 미치는 영향 (GS)

1. S&P 500 밸류에이션과 ROE의 높은 상관관계


S&P 500의 최근 4분기 누적 ROE는 역사상 최고 수준인 22%를 기록하며 높은 밸류에이션을 지지

• 모델 분석에 따르면, S&P 500 ROE가 1%포인트 변동할 때마다 S&P 500의 P/E 멀티플은 약 1배씩 변화하는 밀접한 관계

• 향후 S&P 500의 밸류에이션이 장기 평균으로 회귀할지 혹은 구조적으로 높게 유지될지 여부는 기업 수익성의 궤적에 달려 있어

2. 메가캡 테크 기업 중심의 ROE 주도 및 양극화 심화

• 지난 4분기 동안 S&P 500 ROE는 150bp 상승했으며, 이는 주로 Mega-cap tech들의 이익률 개선에 기인

•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7대 메가캡 테크 기업의 합산 ROE는 44%에 달하며 지난 3년간 900bp 확장

• 반면 S&P 500 Median 기업의 ROE는 높은 이자 비용과 부채 축소 등으로 인해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 내 양극화가 뚜렷

3. AI Capex 붐이 초래할 단기적 ROE 하향 압력

• AI 투자 붐으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의 수익성은 극대화되었으나, 이는 향후 하이퍼스케일러의 ROE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

• 대규모 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산 집약도가 높아지고 자산회전율(Sales/Asset)이 저하

• 향후 몇 년간 급증할 감가상각 비용은 반도체 마진 상승으로 얻었던 ROE 보너스를 상쇄할 것이며, 시장 컨센서스는 7대 기술주의 ROE가 내년에 평균 700bp 감소할 것으로 예상

4. AI 생산성 향상에 따른 장기적 ROE 상승 잠재력

장기적으로 AI는 전체 주식 시장의 ROE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업사이드 요인

• 테크 외 일반 기업들이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면 자산회전율과 이익률이 개선되어 직원당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하는 이른바 'AI 생산성 가속화' 혜택 전망
Forwarded from 루팡
UBS, 무라타(Murata), 목표주가를 5,400엔에서 13,200엔으로 상향

우리는 AI 서버용 MLCC의 성장이 2018년이나 2020년보다 더 길고 거대한 상승 사이클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I 서버의 전력 소모가 늘어나고 고밀도화됨에 따라, 서버 랙당 설치되는 MLCC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라타 제작소(Murata Mfg.)가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형 고용량 제품으로의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향후 2~3년 내에 서버 부문이 MLCC 적용처의 30~40%를 차지하며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품 믹스 개선 및 평균 판매 가격(ASP) 상승과 더불어, 비(非) AI 분야에서 생산 능력이 이전됨에 따라 향후 몇 년간 가격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UBS는 2027~2029 회계연도(FY3/27-29)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4%, 49%, 77% 상향 조정

가격 결정력(Pricing Power): AI 수요가 생산 능력을 흡수하고 고객사를 더 높은 가치의 MLCC 제품으로 이동시키면서, 가격 결정력이 이례적으로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이때 한 종목당 25% 이하로 비중을 줄이도록 설계돼있습니다. 현재 비중이 38%니까 13%P만큼을 팔아야겠네요. 'HANARO Fn K-반도체'는 18일까지 리밸런싱을 하도록 돼있습니다.

시총 4조원인 KODEX 상품에서 5396억원, 시총 4조 7000억원인 HANARO 상품에서 4573억원어치 삼성전기 주식을 의무적으로 팔아야 합니다.

며칠 사이에 두 상품에서만 무려 9969억원에 달하는 매도 물량이 기계적으로 나오는 거죠. 계산법은 아래 사진에서 살펴보시죠. 참고로 30%를 넘긴 ETF가 모두 7종이니까 1조원 이상의 매물이 나올 것 같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54974

#ETF #삼성전기
모건스탠리, 코스피 목표치 9,000으로 상향…

모건스탠리가 개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를 근거로 한국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8,500에서 9,000으로 상향 조정함

- 이에 맞춰 강세장(낙관) 시나리오 목표치는 10,000에서 10,500으로, 약세장(비관) 시나리오는 6,000에서 6,500으로 각각 높여 잡음

- 모건스탠리 스트래티지스트들은(준 석, 캐슬린 오)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지배구조 개선 기조가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 개인 자금이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봄

- 특히 한국 가계의 자산 구조가 부동산에 치우쳐 있고 금융자산의 절반 가까이가 현금·예금에 묶여 있어, 향후 주식 시장으로 대규모 자산 이동이 일어날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함

- 올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약 800억 달러를 순매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강력한 자금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는 올해 93% 상승하며 세계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 (앞서 골드만삭스는 목표치 12,000을 제시)

https://www.saveticker.com/news/145363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AI 연산 수요가 초기 성장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내년 자본지출(CAPEX)이 1조1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1조40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인 92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2030년까지 토큰 사용량이 현재보다 2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를 비롯해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장비,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분석은 노무라증권의 전망과도 궤를 같이한다. 노무라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 경제 및 주식시장 미디어 브리핑'에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초입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정창원 노무라 아시아 리서치 공동대표는 "올해 메모리 월별 매출액은 과거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수직 상승하고 있다"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AI가 이끄는 메모리 수요는 향후 5년간 1만~2만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 기업들의 적자로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는 이미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형성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8134
반도체 주가 실적 개선 속도 앞질러

일부 반도체 종목은 최근 이익 전망치의 상향 조정 속도보다 주가 상승률이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https://themarketear.com/posts/cCjHi2HQRL
놀라운 통계입니다. 신흥국 주식시장 전체의 이익 증가분 가운데 절반 이상을 단 3개 기업이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1) TSMC
2) 삼성전자
3) SK하이닉스

모두 AI 설비투자(CapEx) 붐의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https://x.com/charliebilello/status/2064360017327804697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美·이란 MOU서명 '초읽기'…핵무기 포기·경제적 보상 주고받는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종식하는 양해각서(MOU) 문안에 잠정 합의했으며, 이란의 핵 포기와 미국의 경제적 보상을 주고받는 내용인 것으로 12일(현지시간) 파악

특히 이란은 핵무기를 '무기한으로'(indefinitely) 획득 또는 개발하지 않는다고 약속했다고 당국자는 전달. 대신 민간용 원자력 발전은 문제 삼지 않기로 결정

이란의 핵 프로그램 해체와 핵 물질 폐기에 대해선 사찰 및 검증이 이뤄질 것이며, 여기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면 "그때 그들은 협상에 따른 일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강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그 어느 때보다 '이슬라마바드 MOU'(종전 MOU)에 가까워졌다"고 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아라그치 장관의 글이 담긴 게시물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

이란 메흐르 통신은 14개 항의 MOU를 입수했다면서 ▲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즉각적, 영구적인 전쟁 중단 ▲ 이란 내정 불간섭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미국의 약속 ▲ 30일 내 미국의 해상봉쇄 완전 해제 ▲ 이란 주변 지역에서의 미군 철수가 담겼다고 보도

이 매체는 ▲ 30일 내 호르무즈 해협 통행 재개 ▲ 석유·석유화학 제품, 파생 상품에 대한 제재 유예와 금융자산에 대한 이란의 완전한 접근 보장 ▲ 미국과 동맹국들의 최소 3천억 달러(약 450조원) 규모의 이란 재건 계획 제시 등도 담겼다고 발표

또 ▲ 이란 핵 문제, 미국의 1·2차 제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결의 철회 등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60일간의 협상 ▲ 핵무기를 제조하지 않겠다는 이란의 약속 재확인 등 추후 협상 관련 조항도 있다고 보도

이란의 핵무기 포기, 중동 전역의 평화 체제, 호르무즈 개방과 해상봉쇄 해제는 미 당국자의 설명과 대체로 일치. 기존 핵 프로그램 해체 및 핵 물질 폐기 관련 내용과 이에 따른 경제적 보상의 '성과 기반 지급', 테러 단체 지원 금지 등의 내용은 보도되지 않음

그러면서 미 당국자는 언급하지 않은 미군 철수나 전후 재건 지원을 강조했는데, 미·이란 양측이 자국 내 여론이나 지원 세력(이스라엘, 헤즈볼라 등)을 의식해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강조한 결과로 평가

트럼프 대통령은 이 매체의 보도에 대해 "이란이 가짜뉴스에 흘린 (종전 관련) 조건들은 서면으로 합의된 조건들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력히 부인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3009200071?site=longstay_news_view
이란 외무 "美와 합의안, 이란 지도부 승인 받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란 지도부의 합의안 승인 사실을 발표

아라그치 장관은 전국에 생중계된 TV 연설에서 미국과의 합의가 최종 단계에 있으며 그 세부 사항이 최고 지도자(supreme leader)와 국가안보회의를 포함한 이란의 최고 지도자들(top leaders)의 승인을 받았다고 강조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MOU)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분쟁을 종실시킬 것이라고 설명

아라그치 장관은 TV 연설을 통해 이란과 미국이 47년 만에 처음으로 서로의 주권과 통치권을 존중한다는 내용을 문서에 명시하게 될 것이라고도 강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관해서는 "미국과 이란 간 초기 합의의 일환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경제적으로 중요한 이 해협이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음

"모든 상선은 안전한 통행이 보장되겠지만 이란은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통행 선박에 대해 '서비스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주장

또 그는 핵 문제는 두 번째 회담과 최종 합의에서 다뤄질 것이며 제재 해제 문제도 두 번째 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발표

** 미국 합의안에 서명은 했으나, 차후 추가 회담에서 핵 문제 등이 논의 될 것 -> 아직 최종 합의까지는 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9815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1) 국내 주식시장의 큰손인 외국인투자자가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는 6조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나타냈다.

2) 개인 중심이던 코스닥의 수급 다변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하반기 정책지원과 관련한 자금이 지속해서 유입될 것으로 보여 반등의 기대감이 커진다.

3) 전통적으로 코스닥은 개인투자자 중심의 시장으로 여겼다. 개인자금 위주다 보니 외국인과 기관 등 장기자금의 부재 등으로 수급기반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4) 그러나 올해는 수급 측면에서 예년과 다른 현상을 보인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까지 125조원가량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선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기사발췌)
이러한 상승세는 메모리 부문의 추세와 유사합니다. MLCC, GPU, HBM 모두 비슷한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I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몇 년 전부터 '전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MLCC는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 현상을 빈번하게 겪는 품목이었습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MLCC는 투자자들에게 '사양 산업'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AI 서버 보급 확대로 고용량, 고전압, 대형 MLCC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고가 제품 부족과 저가 제품 생산 능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고가 모델의 가격 상승폭이 크고, 18~24개월에 달하는 생산 확장 주기로 인해 공급 확대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체재 개발의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고가 AI 시장은 여전히 ​​일본과 한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어 단기간에 시장 균형이 깨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 5월, 일본의 수동부품 대기업 타이요유덴(Taiyo Yuden)은 업계에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고급 AI 서버용 MLCC 수요가 “공포스러운 수준”에 도달했으며, 자사의 생산능력은 물리적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고급 MLCC 공급망은 공급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임계점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여러 기관들도 최신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골드만삭스는 MLCC를 "차세대 메모리 칩"이라고 불렀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 VR200 서버의 부품 명세서(BOM)를 분석한 결과, MLCC의 가격이 4,320달러까지 치솟아 이전 세대 대비 182% 상승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AI 서버의 비용 구조에서 MLCC는 GPU와 HBM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핵심 부품이 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최신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AI 수요에 힘입은 MLCC(멀티리터 칩)의 슈퍼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MLCC는 GPU와 메모리에 이어 AI 서버에서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품이 되었습니다. 시장 규모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약 4.3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eu.36kr.com/en/p/3849433916118018
토큰증권업계도 스페이스X 청약 무산…바이낸스 총 100만달러 보상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상장 과정에서 빚어진 공모주 배정 문제가 글로벌 가상자산(크립토) 거래소에서도 발생

이들 거래소는 앞서 스페이스X 토큰화 주식 청약을 받은 바 있음

거래소들에 토큰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플랫폼인 '엑스스톡스(xStocks)'가 공모주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데 따른 결과

바이비트는 공지를 통해 엑스스톡스의 기초자산 인도 실패로 물량을 배정 받지 못했다며 스페이스X 청약 물량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발표

바이낸스도 'SPCXx IPO 캠페인'을 통제할 수 없는 외적 상황을 이유로 취소한다고 공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9814
“스페이스X 주식 1주도 못 줘”···골드만삭스의 ‘코리아패싱’ 대체 왜?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 청약한 국내 전문투자자들이 결국 주식을 단 한 주도 배정받지 못하면서 논란이 증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투자설명서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인수단(Underwriter)에 이름을 올리고 231만 4815주를 인수하는 것으로 기재됐지만, 최종 배정 과정에서 국내 고객에게 판매 가능한 물량은 ‘0주’

스페이스X IPO는 총 5억 5555만 5555주를 발행해 약 750억 달러를 조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초과 수요가 발생

이런 상황에서 최종 배정 권한을 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대표주관사들은 장기 보유 성향의 패밀리오피스 등 초대형 기관, 국부펀드, 미국 내 핵심 개인투자자 플랫폼에 우선순위를 부여했을 수 있음

이 과정에서 한국 판매 채널이 SEC 공시상 인수단에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자 모집 명부의 우선순위에서 완전히 밀려났기 때문이라는 분석

또 다른 이유로는 한국이 개인이 아닌 전문투자자만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다는 점이 꼽힘. 일본을 비롯한 다른 해외 시장은 개인투자자 중심의 대규모 청약으로 움직임. 따라서 대표주관사 입장에서는 결제·예탁 절차 및 규제 요건 등을 고려할 때, 한국 채널을 독립적인 주요 창구라기보다 제한적인 해외 판매처 중 하나로 취급해 최종 순간에 보수적으로 배정 대상에서 제외했을 수 있다는 분석

그밖에 골드만삭스가 아닌, 스페이스X의 모기업이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소셜미디어·AI 기업 ‘X(옛 트위터)’ 측의 독자적 결정이 작용했을 수 있다는 해석도 부각

일론 머스크는 ‘패밀리 그룹’(스페이스X·테슬라·X·xAI 등) 비즈니스 생태계와 AI 인프라 확장에 적극 협력하는 금융기관에 전폭적인 인센티브를 주는 성향이 강함

한국의 ‘0주 배정’은 다른 나라 사례와 비교해도 매우 이례적. 외신 보도 등을 종합하면 현재까지 청약에 참여한 기관 중 물량을 단 한 주도 받지 못하고 전액 삭감당한 사례는 한국 외 없는 것으로 파악

일본 투자자들은 스페이스X IPO에서 1조 엔 이상(약 62억 달러)을 신청해 최종적으로 약 22억 달러어치를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짐. 신청액 대비 크게 줄어든 것은 맞지만, 적어도 일부 물량은 확보. 미국 개인투자자들도 신청 물량보다 훨씬 적게 받은 사례가 잇따랐지만, 공모주를 일부 배정받은 사례가 다수 발생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9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