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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11 미 증시, 물가 불안을 뒤로하고 이란과의 합의 소식에 상승 확대

미 증시는 물가에 대한 불안과 ECB의 금리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중심으로 제한적인 상승을 보이며 장 초반 등락. 오라클(-8.53%)의 자본지출 확대 이슈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부담을 받는 모습이지만 반도체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관련 종목의 강세가 뚜렷.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 논의가 마무리됐고 서명 장소와 시간을 곧 발표할 것이기 때문에 이란에 대한 공습을 취소한다고 발표하자 상승이 확대. 최근 하락 포지션 증가가 이어졌기 때문에 관련 청산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도 지수 상승에 영향. 여기에 이란 제안을 미국이 수용했기 때문에 이란도 최종 승인할 것이라는 이란 언론의 보도가 나온 후 상승폭 더욱 확대(다우 +1.86%, 나스닥 +2.54%, S&P500 +1.75%, 러셀2000 +3.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91%)


*변화요인: 미-이란, 생산자물가지수, ECB 통화정책

미-이란 이슈가 빠른 속도로 진행.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하기 위해 대화를 진행 중이며 이란의 석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을 장악하는 방안을 가장 선호한다고 언급. 이에 이란 의회 의장은 하르그섬과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압박에는 강도높은 대처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란 군사 지도부도 미군이 다시 공격할 경우 더 강력한 수준의 보복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늘 밤 예정됐던 이란에 대한 공습을 취소한다” 라고 발표. 특히 최근 논의가 이란 최고 지도부에 올라 승인됐기 때문이라고 주장. 더불어 이번 사안은 미국은 물론 이스라엘, 사우디 등 중동 관련국들의 승인을 받았다고 언급. 이와 함께 관련 사안에 대한 서명 장소와 시간을 곧 발표될 예정이라며 시장의 기대가 높아짐. 이에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금은 상승을 보였으며 주식시장도 상승을 확대. 이란 또한 미국이 이란이 제안한 합의문 초안을 수용함에 따라 해당 문건을 최종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도 이어져 미-이란 불안 해소 기대가 높아진 점도 지수 상승 요인

장 마감 직전에 트럼프는 이란과 훌륭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언급. 이번 합의안에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거의 최종 형태라고 발표. 또한 이르면 이번 주말에 서명이 이뤄지겠지만 마무리 작업에 시간이 필요하며 네타냐후를 비롯해 사우디 등 중동 국가들과 전화 통화를 마쳤다고 언급. 여기에 합의에 서명하면 호르무즈 해협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이 지속되며 지수 상승, 금리 하락, 국제유가 하락 등이 좀더 진행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시장 예상(mom +0.7%)을 상회한 1.1% 상승으로 발표. 전년 대비로는 6.5% 급등. 이러한 물가 급등은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 컸으며 지속적인 관세 부과 압박과 DRAM 등 반도체 부품 및 하드웨어 장비의 가격 상승도 영향. 특히 식품,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전월 대비 0.8% 상승해 2022년 3월 이후 최대 상승을 기록. 무엇보다 근원 PCE 산정에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핵심 품목인 포트폴리오 관리 비용이 4.8% 급등했고, 항공료와 증권 브로커리지 수수료 등 주요 서비스 비용이 상승. 이에 모건스탠리가 근원 PCE 전망을 기존 0.26%에서 0.36%로 상향 조정하는 등 주요 투자회사들은 물가에 대한 부담을 높임

한편, ECB는 GDP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물가 전망은 상향 조정. 이러한 물가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25bp 인상하여 2.25%로 결정.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번 조치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주요 에너지 가격 충격을 반영한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위험 관리나 보험 차원의 일시적 조치는 아니라고 언급. 더불어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매 회의마다 통화정책 방향성을 결정하겠다고 언급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임. 실제 위원들의 전망은 3~4번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고 주요 투자회사들은 9월에도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 다만, 시장이 예상했던 내용이라는 점에서 제한적인 영향에 그침
다우지수는 929.97포인트(1.86%) 오른 50,848.75, S&P500은 1.75% 상승한 7,394.30, 나스닥은 2.54% 급등한 25,809.66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미국의 이란 공습 가능성과 5월 PPI 서프라이즈가 부담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습을 취소하고 종전 양해각서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자 오후 들어 위험선호가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30으로 여전히 공포 구간이었지만, VIX는 19.44로 12.51% 하락하며 단기 불안은 완화됐습니다.

섹터는 소재가 3.26%, 산업재가 3.25%, 기술주가 2.94%, 임의소비재가 2.39% 오르며 경기민감주와 AI 관련주가 함께 반등했습니다. 반면 유가 급락 영향으로 에너지는 2.06% 하락했고, 필수소비재와 부동산도 약했습니다. 반도체는 시장의 중심이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9% 급등했고, 마이크론 11.66%, 인텔 9.27%, AMD 7.97%, 램리서치 12.65%,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11.19%가 강세였습니다. M7에서는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아마존이 상승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약세였습니다. 오라클은 양호한 실적에도 자본지출과 부채 부담 우려로 8.53% 하락했습니다.

경제지표는 부담을 남겼습니다. 5월 PPI는 전월 대비 1.1% 올라 예상치 0.7%를 웃돌았지만, 근원 PPI는 0.4% 상승에 그쳐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는 22만9천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국채시장은 지정학 리스크 완화와 유가 급락을 더 크게 반영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47%로 8.7bp, 2년물은 4.07%로 8.6bp, 30년물은 4.96%로 7.3bp 하락하며 불 플래트닝을 보였습니다.

달러는 약세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675로 0.329% 내렸고, 달러-엔은 159.788엔으로 하락했습니다. 유로-달러는 ECB의 25bp 인상과 달러 금리 하락이 맞물리며 1.15786달러로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습 취소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에 급락했습니다. WTI는 2.58% 내린 배럴당 87.71달러, 브렌트유는 2.92% 하락한 90.3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Forwarded from [미래에셋 글로벌/한국 ETF] 윤재홍 (jaehong.Yoon)
ETF Map (6/11)
- 중동 우려 완화, 종전 합의 기대감에 증시 전반 강세
- 원유(USO), 에너지 섹터(XLE)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상승
Forwarded from [미래에셋 글로벌/한국 ETF] 윤재홍 (jaehong.Yoon)
메모리 테마(DRAM) +13.5%
Forwarded from [미래에셋 글로벌/한국 ETF] 윤재홍 (jaehong.Yoon)
우주 테마(NASA) +12.8%
S&P500 map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부분 섹터 상승

방어주(필수 소비재), 석유 에너지 섹터 약세
미국 AI 반도체주 급반등…필라반도체 8% 폭등·마이크론 11% 랠리 - 뉴스1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주가 급반등했다. 중동 긴장 완화와 함께 최근 과도한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8% 넘게 뛰었다.

이날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반등하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1% 급등했고 AMD도 8% 넘게 올랐다. 인텔은 9.3% 상승하며 주요 반도체주 가운데 강세를 주도했다.

특히 인텔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투자 의견을 '언더퍼폼'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96달러에서 135달러로 올린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BofA는 인텔이 첨단 반도체 패키징과 파운드리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라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인텔이 2030년까지 서버 CPU 시장의 약 25%를 차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시장의 관심은 12일 예정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도 집중됐다.

스페이스X는 기업가치 약 1조7700억달러 규모로 미국 역사상 최대 IPO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며 반도체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6195149
[6/12, 장 시작 전 생각: 역치 상승, 키움 한지영]

- 다우 +1.9%, S&P500 +1.8%, 나스닥 +2.5%
- 엔비디아 +2.2%, 마이크론 +11.7%, 오라클 -8.5%
- WTI 86.4달러, 미 10년물 금리 4.45%, 달러/원 1,520.4원

1.

어제 국내 증시에 이어 미국 증시도 반등에 성공했네요.

ECB의 약 3년 만의 금리인상, 오라클(-8.5%)발 AI업체들의 자본조달 우려에도,

미국 5월 PPI 안도감, 트럼프의 이란 공습 취소 및 협상 임박 발언 등에 따른 유가 급락, 시장 금리 하락에 힘입어,

마이크론(+11.7%), 인텔(+9.3%), 엔비디아(+2.2%)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던 하루였습니다.

6월 이후 증시 조정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였던 가운데,

ECB의 금리인상 단행, 차주 BOJ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중앙은행의 긴축 불확실성과 마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2년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당시처럼, 매크로 불확실성 국면에서는 인플레이션, 고용 등 지표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높아지는 것은 불가피한 게 맞습니다.

2.

이런 관점에서 미국 5월 CPI에 이어 5월 PPI까지 잇따라 선방한다는 점은 안도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5월 헤드라인 PPI(YoY 6.5% vs 컨센 6.4%)가 컨센을 소폭 상회하기는 했지만, 코어 PPI(YoY 4.9% vs 컨센 5.4%)가 컨센을 하회했으며, 코어 PPI 안정은 에너지 인플레이션의 확산이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또 이번주 수 차례 혼란을 가중시켰던 미-이란 협상이 주말 중에 MOU 최종 서명이 유력해짐에 따라(MOU 서명 후 60일간 핵협상 진행 예정),

전쟁 노이즈 및 에너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중립 이상의 재료입니다.

물론 오늘 상장되는 스페이스 X발 수급 부담, 차주 6월 FOMC 경계심리 등 방심할 수 없는 재료들은 곳곳에 대기하고 있기는 합니다.

동시에 6월 중 주식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수반한 조정을 빈번하게 겪는 과정에서 역치(내성)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주 FOMC 이벤트를 치를 때까지 변동성에 다시 노출될 수 있겠지만, “매도 후 현금 비중 확대” 보다는 “조정 시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관점을 유지합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미국과 이란의 MOU 체결 임박, 5월 인플레이션 불안심리 진정, 미국 반도체주 강세 등 대외 호재 속에,

코스피 200 야간선물 7.6%대 강세 효과로 상승 출발한 이후 업종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면서 8,000pt 진입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4.

전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월 5일(금)부터 시작된 최근 조정장에서 코스피가 약 4.9% 하락하는 동안,

주도주인 반도체(-4.5%)가 시장 수준의 낙폭에 그친 점이 눈에 띄네요.

다른 주도 업종인 백화점 등 소매유통(+8.6%), 화장품(+2.7%), 호텔(+0.8%) 등 외국인 인바운드 수혜주들이나,

IT 하드웨어(+1.2%) 등 AI 밸류체인주들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외부 불확실성에 직면하더라도, 이익 모멘텀이 견조한 주도주를 보유하는 전략이 추후에도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5.

최근 국내 증시 조정을 통해 역대급 폭등 및 쏠림 현상 부담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순환매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볼 시점입니다.

달리 말해, 바벨 전략 차원에서 이번 조정 국면(6월 5일~6월 11일)에서 고유 투자 포인트가 훼손되지 않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성과가 부진했던 업종에 주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증권(-6.5%), 은행(-7.3%) 등 주주환원 업종이 하나의 사례가 되겠네요.

아니면, 코스피보다 조정 국면에서 선방은 했으나, 기계(-2.9%), 조선(-4.9%) 등 수주잔고 기반의 실적 가시성 업종도 괜찮습니다.

전일 코스닥이 4% 급등하긴 했지만, 여전히 코스피 대비 성과를 크게 하회할 정도로 소외 현상이 과도한 상태이기에, 코스닥에 대한 관심도 이전보다 높게 가져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연초 이후 코스피 +84.2% vs 코스닥 +7.7%).

—————

오늘부터 월드컵이 시작되네요.

한국과 체코전은 한국시간 11시에 치러질 예정이니, 점심 시간대에 겹치네요.

장중에 별 다른 악재나 하방 변동성 없이 무난히 보내면서,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한국전 관람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한 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78
★ DAOL Daily Morning Brief (6/12)

▶️ 미국증시: Dow (+1.86%), S&P500 (+1.75%), Nasdaq (+2.54%)
- 미국증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합의서 서명을 앞두고 있다 밝힌 가운데 위험 선호 심리 유입되며 3대 지수 상승 마감
- 트럼프 대통령, 곧 종전안에 대한 서명이 있을 것이고, 아마도 유럽에서 이뤄질 수도 있다고 언급
- ECB, 이란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방 압력으로 인해 3대 정책금리를 25bp 인상
- 뉴욕 연준, RMP 규모를 매달 100억달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
- 마이크론, 울프 리서치가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DRAM·HBM 가격 강세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11.7% 상승
- 인텔, BOA가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서버 CPU 수요 확대를 근거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9.3% 상승
- 램리서치, SK하이닉스의 웨이퍼 생산능력 확대 계획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 기대가 반영되며 +12.7% 상승
- S&P500, 소재 +3.3%, 산업 +3.3% vs 에너지 -2.1%, 필수소비재 -0.5%

▶️ 미국국채: 2yr 4.062%(-8.1bp), 10yr 4.461%(-9.1bp)
- 미 국채금리, 오전 장 초반 발표된 PPI와 실업지표가 각각 상반된 방향을 가르킨 가운데 오후 장 들어 나온 트럼프 대통령 발표에 전구간 낙폭 확대되며 하락 마감
- 미국 5월 PPI yoy, 6.4% 기록하며 예상치(6.4%) 및 이전치(5.7%) 상회

▶️ FX: JPY 159.93(-0.39%), EUR 1.158(+0.37%), Dollar 99.70(-0.25%)
- 달러 인덱스,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트럼프 대통령 발표에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이에 연동

▶️ Commodity: WTI $87.71(-2.58%), Brent $90.38(-2.92%)
- WTI, 이란 종전안 합의 가능성을 소화하며 하락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CB6pUVC
Forwarded from TIME ACT!VE ETF
[TIME ETF Morning Brief 2026.06.12]
DOW +1.86%, S&P500 +1.75%, NASDAQ +2.54%


■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에 강한 반등
미 증시는 미국의 이란 추가 공습 보류와 협상 진전 기대가 부각되며 강한 반등. 트럼프가 조만간 이란과의 협상 관련 서명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확전 우려가 완화. 호르무즈 봉쇄 리스크가 낮아지고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투심 회복. 기술주와 반도체, 산업재, 소재 업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SOX +7.9%

■ PPI 부담에도 국채금리 하락
5월 생산자물가는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예상치를 상회. 다만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지표는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물가 압력이 전방위로 확산됐다는 우려는 제한. 시장은 물가 지표보다 유가 하락과 중동 리스크 완화 가능성에 더 크게 반응했고, 이에 국채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

■ SpaceX를 기다리며
SpaceX는 주당 135달러에 공모가를 확정하며 역대 최대 규모 IPO에 성공.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는 약 1.77조 달러 수준으로 평가됐고, 개인투자자 수요도 강했던 것으로 알려짐. 상장 이후 지수 편입 및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가 더해지며 우주항공·위성통신 관련주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 다만 유통 가능 물량이 제한적인 만큼 초기 주가 변동성은 클 수 있음.

———————-

■ 주요 종목

» SpaceX
공모가 135달러 기준 약 1.77조 달러의 기업가치로 평가됐으며, 6월 12일 나스닥에서 SPCX 티커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 다만 아직 이익 가시성이 낮고, 우주 데이터센터 등 장기 성장 스토리의 실행 불확실성이 크다는 지적도 존재.

» Intel(+9.3%)

BoA가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하며 강세. 에이전트형 AI 확산 과정에서 CPU 수요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분석.

» Oracle(-8.5%)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는 견조했지만,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현금흐름 악화와 추가 자금조달 부담이 부각되며 하락.

» Adobe(-5.7% AH)
실적과 가이던스는 양호했지만, CEO에 이어 CFO 퇴임까지 발표되며 경영진 공백 우려가 주가를 압박.

» OpenAI
Anthropic과의 경쟁에 대비해 서비스 가격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기업 고객 확보에는 긍정적이나, 컴퓨팅 비용 부담을 감안하면 수익성 압박 요인.

» Eaton(+4.8%)
모빌리티 사업부를 Dana와 합병하기로 합의. 전력·인프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

일희일비하면 안되지만 행복한 금요일
** 중동 전쟁 이후 주요 시장 지표

중동 전쟁 합의 기대감으로 유가 하락에 금리도 큰 폭 하락. 10년 4.45%

브렌트유 +23%
글로벌 주식 +4.3%
미국 10년 금리 +50bp
달러 인덱스 +2.1%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Headline PPI
- YoY +6.5%,
예상: +6.4%
(4월: +5.7%, +6.0%에서 하향)
- MoM +1.1%, 예상: +0.7%
(4월: +1.1%, +1.4%에서 하향)

» Core PPI
- YoY +4.9%,
예상: +5.4%
(4월: +4.9%, +5.2%에서 하향)
- MoM +0.4%, 예상: +0.5%
(4월: +0.7%, +1.0%에서 하향)

» Headline PPI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재차 상승

» 반면 Core PPI는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고,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기조적인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안정적인 모습

» 특히 4월 수치가 Headline(+6.0%→+5.7%), Core(+5.2%→+4.9%) 모두 하향 수정되면서 이번 지표의 매파적 충격은 일부 완화

» 최근 중동발 유가 급등 영향이 에너지 가격을 중심으로 Headline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으나,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Core 물가는 상대적으로 급격한 가속 신호가 연결되지 않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