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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관점

NDX는 현재 29,000선 부근의 첫 번째 주요 피보나치 지지선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경우,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주요 구간은 28,000선 근처로, 이곳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50일 이동평균선과도 일치합니다. 현재로서는 이 구간들이 가장 중요한 단기 지지선으로 남아 있습니다.


https://themarketear.com/posts/c2T6MMzlNF
SOX의 충격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21일 이동평균선과 상승 추세 채널의 하단을 모두 소폭 하회한 채 마감했습니다. 기술적으로 적지 않은 손상이 발생한 셈입니다. 다만 전체 흐름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SOX는 여전히 상승 중인 50일 이동평균선을 상당 폭 웃돌고 있어, 장기 상승 추세 자체는 아직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번 하락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SOX 기준 가장 큰 일간 하락이었다는 사실입니다.


https://themarketear.com/posts/cy4lnIKE2r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정부의 AI 기업 지분 인수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미국 정부가 AI 기업들의 지분을 확보하여 이를 '미국 대중과의 파트너십'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경: 최근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AI 기업들과 정부의 지분 매입 가능성에 대해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중 AI 기업 경영진들과의 회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AI 규제 행보: 트럼프 행정부는 AI 규제 방향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말 예정되었던 AI 행정명령 서명식을 기술 업계의 반발로 취소했으나, 최근 수정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명령은 AI 기업들이 신규 모델을 출시하기 전 정부의 사이버 보안 테스트를 자발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려 사항: 특히 앤스로픽(Anthropic)이 출시한 강력한 AI 도구인 '미토스(Mythos)'가 악용될 경우, 사이버 공격을 가속화하여 금융권 등 주요 기반 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기업 개입 사례: 이미 트럼프 행정부는 인텔(Intel)을 비롯해 희토류 및 양자 기술 관련 기업들의 지분을 확보하는 등 미국 기업 생태계에서 이례적으로 큰 역할을 수행해 온 바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trump-says-his-team-will-look-into-us-taking-stake-ai-companies-2026-06-05/
Forwarded from 크립토마카세
트럼프 “주식은 다음 주 월요일에 상승해야 합니다”

비트코인도 한번만 적어주라..
📌 젠슨 황 ‘피지컬 AI’ 구상

엔비디아 ‘뇌(칩)’와 두산 ‘신체(로봇)’ 결합

국내 협동로봇 시장 1위 업체이자 글로벌 10위권인 두산그룹의 로봇 계열사 두산로보틱스와 엔비디아는 지능형 로봇 설루션과 산업용 휴머노이드에 AI·로보틱스 생태계 접목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두산테스나는 엔비디아 칩 생태계가 확장하면 수혜를 입는다.

엔비디아는 소프트파워에 비해 피지컬 분야가 취약하다. 한국의 제조업체와 협력해 ‘피지컬 AI’를 구현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서울 근무 조건으로 AI 기술센터 소속 피지컬 AI 담당 설루션 아키텍트 채용 공고를 올렸다. 채용 분야는 디지털 트윈과 로보틱스다. 대학 및 공동 연구소의 핵심 파트너 연구자들과 함께 피지컬 AI 기술 협업을 수행하는 것이 골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4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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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뜬 젠슨 황, '택진이형' 샤라웃…'AI PC 전초기지' 한국 낙점?
https://naver.me/FSvxovce

AI PC를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광범위하게 보급시키기 위해 이미 성공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모델인 한국의 'PC방'과 '온라인 게임'을 참고서로 삼는다는 분석이다.
< 이번 방한에서 피지컬AI 언급과 게임사 방문의 의미 >

피지컬AI : 다들 아시듯 화이트칼라를 넘어 블루칼라 시장으로의 영역확대를 뜻하고 그런 시험장으로는 한국이 적격

B2C, 온디바이스AI : 이번 방한 직전 AI PC를 출시했다는게 힌트였음.

한국 오자마자 가장 처음으로 페이커를 만나고 게임사들 찾은 것은 B2B 시장의 인프라투자 사이클이 이후 본격화될 B2C시장에 대한 개화를 의미

※ B2C(= 개인AI)에 대한 수요는 오픈클로 덕분이 확인이 된 상태
Forwarded from 루팡
젠슨황 “웨이퍼부터 케이블 커넥터까지 모든 게 부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몇년간 메모리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7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취재진에게 “수요가 엄청나다. 웨이퍼부터 실리콘 포토닉스, 케이블 커넥터에 이르기까지 전체 산업 공급망의 모든 게 공급 부족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에 대해 “인공지능(AI)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터에는 엄청난 양의 HBM과 LPDDR이 탑재된다. 당장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훨씬 더 큰 성장을 이루고 내년까지 매우 상당한 폭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번 방한 기간 한국에 가져온 4개의 선물이라고 표현한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 △베라 중앙처리장치(CPU) △엔비디아의 첫 AI 노트북 라인업 ‘RTX 스파크’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를 위해 설계된 AI 엣지 슈퍼컴퓨터 ‘젯슨 토르’를 재차 거론하며 국내 반도체 기업과 협력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황 CEO는 8일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남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삼성그룹 방문 계획을 묻자 “내일 YH와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해외 일정을 소화하느라 국내에 없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는 몇 주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별도 저녁 자리를 가졌다고 공개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52724?ref=naver
Forwarded from 루팡
젠슨 황 "내일 몇 가지 발표"…삼성 전영현 회동 예정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내일인 8일 "몇 가지 발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

황 CEO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및 SK하이닉스, SK텔레콤 주요 경영진과의 이른바 깐부 회동 중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AI 슈퍼컴퓨터부터 CPU, 새로운 PC, 로보틱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경영진을 함께 만난 이유'를 묻는 말에 황 CEO는 "통신 네트워크는 단지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쓰이지만 미래에는 인공지능(AI)에도 활용될 것"이라며 "통신의 미래에는 AI 슈퍼컴퓨터가 점점 더 많이 관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SK텔레콤과) 여러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AI 시대에 맞게 통신 네트워크를 새롭게 재창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CEO는 또 "올해 SK하이닉스와 함께 매우 큰 한 해를 보냈고 올해 하반기와 내년을 위해 매우 큰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해 (엔비디아는) 베라 CPU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 역시 SK하이닉스의 메모리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1시간가량 간단히 치맥을 즐기며 '깐부회동'을 한 황 CEO와 최 회장은 8일 본사 빌딩에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사업 협력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같은 날 오후 황 CEO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과도 회동한다. 황 CEO는 이날 깐부치킨에서 '내일 삼성전자를 방문할 계획이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내일 전영현 부회장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전 부회장과 황 CEO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메모리 공급 관련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비롯한 D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에도 양사의 HBM4(6세대)가 탑재될 예정이다.

아울러 황 CEO는 8일 SK서린빌딩 이후 여의도에 있는 LG 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도 만날 예정이다. 이후 서울대학교와 현대차 양재 사옥, 네이버 사옥 등을 잇달아 찾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회동도 예정돼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60719077
1
Forwarded from TVM (하루)
🔲엔비디아 CEO, "새로운 Vera 칩에 SK하이닉스 메모리 칩 사용될 것"
June 7, 2026 Bloomberg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양사가 내년 더 많은 사업을 준비하는 가운데, 새로운 Vera 중앙처리장치(CPU)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칩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일요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곽노정 CEO, SK텔레콤 경영진과 저녁 식사를 한 뒤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올해 SK하이닉스와 함께 매우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와 내년을 위해 매우, 매우 큰 규모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혁신적인 CPU인 Vera를 공개했으며, 이 제품 역시 SK하이닉스의 DRAM을 사용할 것입니다."

Vera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독립형 데이터센터용 마이크로프로세서다.

이 제품은 인텔의 Xeon 시리즈, AMD의 EPYC 칩, 그리고 아마존닷컴의 Graviton과 같은 대형 사업자들의 자체 개발 CPU 프로그램과 정면으로 경쟁하게 된다.

황 CEO는 금요일 한국에 도착해 협력사와 공급업체들을 방문했으며, 월요일에는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의 수장 등 주요 기업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 CEO는 또한 미래에는 통신망이 AI에 활용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 통신회사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통신회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통신 네트워크가 AI를 위해 사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54 -> 42

공포 전환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미 12월 25bp 금리인상 확률

59.2% -> 96.0%
[2026년 6월 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고용지표가 예상을 웃돌며 12월 25bp 금리인상 확률이 96%로 상승했습니다.

2 TSMC 회장이 메모리 기업들의 급격한 가격인상을 비판했습니다.

3 젠슨 황이 베라루빈에 SK하이닉스 메모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8.00%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58.55원 (-1.00원)

KOSPI PBR 2.65배 (-0.05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뉴욕 증시는 강한 고용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를 지우고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우며 급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5% 내린 50,866.78, S&P500은 2.64% 하락한 7,383.74, 나스닥은 4.18% 폭락한 25,709.43에 마감했습니다. 5월 비농업 고용이 17만2천명 증가해 예상치 8만5천명을 크게 웃돌자 위험선호가 빠르게 식었고, VIX는 21.51로 39% 가까이 뛰며 공포 구간으로 이동했습니다.

섹터별로는 필수소비재가 1.64% 오르고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케어가 방어력을 보인 반면, 기술주는 5.78% 급락했고 임의소비재, 소재, 에너지, 커뮤니케이션서비스도 약했습니다. 매도는 반도체에 집중됐습니다. 마이크론은 13.25%, AMD는 10.86%, 인텔은 11.28%, 브로드컴은 7.92%, 엔비디아는 6.20%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 넘게 밀렸습니다. WSJ는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가 대형 기술주에서의 자금 재배치 압력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짚었습니다. 다만 알파벳은 약보합,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선방해 투매의 중심은 플랫폼 전반보다 AI 하드웨어와 반도체 쪽에 가까웠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고용 서프라이즈 이후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급등하며 베어 플래트닝이 나타났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52% 부근, 2년물은 4.15%, 30년물은 5.00% 수준까지 올랐고, 2년물 상승폭이 더 커지며 금리 인상 베팅을 반영했습니다. CME 페드워치상 연내 인상 가능성은 70% 안팎으로 뛰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강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0.053으로 0.624% 상승하며 100선을 회복했고, 달러-엔은 160엔대, 유로-달러는 1.15달러대로 밀렸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달러 강세, 금리 부담이 겹치며 하락했습니다. WTI는 2.69% 내린 배럴당 90.54달러, 브렌트유는 2.04% 하락한 93.0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6/8,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또 찾아온 증시 레벨 테스트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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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s>

a. 금요일 미국 증시는 미국 증시는 브로드컴(-7.9%) 악재 여진 속 5월 고용 서프라이즈에 따른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불안 재점화, 메타(-5.5%)의 AI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 루머 등으로 급락(다우 -1.4%, S&P500 -4.2%, 나스닥 -4.2%)

b. 이번주 시장은 주중 매크로, 실적, 수급 등 주요 이벤트를 통해 냉각된 투자 심리를 반전시킬 수 있는 재료 확보 작업에 들어갈 전망

c. 월요일부터 주중 내내 녹록지 않은 한 주가 되겠으나, 변동성이 유혹하는 투매에 동참하기 보다는 관망 및 기존 포지션 보유 전략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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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번 주 코스피는 1)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 속 2) 미국 5월 CPI 이후 시장 금리 향방, 3) 오라클 실적, 4) 스페이스 X 상장, 5) 국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6) 달러/원 환율 부담 등을 소화하면서 변동성 확대 국면을 이어갈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7,500~8,300pt).

1.

미국의 5월 실업률(4.3% vs 컨센 4.3%)과 시간당 평균임금(MoM 0.3% vs 컨센 0.3%)은 예상에 부합했으나, 신규고용(17.2만건 vs 컨센 8.5만건) 서프라이즈가 증시 악재로 인식됐던 상황.

고용 발표 이후 미국 10년물 금리가 4.5%대를 다시 상향 돌파했으며, 달러 인덱스도 100pt선에 재진입하는 등 매크로 불안이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기 때문.

더욱이, 마이크론(-13.2%), 샌디스크(-11.4%) 등 미국 대장주 폭락이 시장 참여자들의 상실감을 더 키웠던 실정(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2%).

이는 코스피 랠리 주역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보유자들로 하여금, 월요일 장 시작부터 투매에 동참하게 만들 수 있음을 시사.

2.

하지만 미국 반도체주 폭락은 메모리 업사이클 피크아웃, AI 수요 둔화 등 업황 악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움.

이보다는 그간 이들 업종의 주가 폭등 및 쏠림 현상 심화에 따른 피로감 및 수급 부담이 누적된 상황 속에서, 고용 서프라이즈발 미국 시장금리 상승이 과열 해소를 위한 조정의 명분을 제공했던 것으로 보임.

실제로 5월 이후 6월 4일까지 마이크론(+92.5%), 샌디스크(+60.5%)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9.6% 상승하면서, S&P500(+5.2%), 나스닥(+7.8%)의 성과를 대폭 상회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

같은 맥락에서 코스피(+30.9%)의 동기간 상승률 자체도 역대급이었지만, 삼성전자(+59.4%), SK하이닉스(+78.6%) 등 반도체(+66.3%)의 폭등이 더 강했던 점도 마찬가지.

3.

일단 지난 금요일 국내외 반도체주의 연쇄적인 급락이 주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간과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기는 함.

따라서, 주중 매크로, 실적, 수급 등 주요 이벤트를 통해 냉각된 투자 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반전의 실마리를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

매크로상으로는 10일(수) 예정된 미국의 5월 CPI가 메인 이벤트.

이미 5월 고용 호조발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우려라는 악재에 노출된 점을 감안 시, 컨센에 부합하게만 나오더라도 “시장 금리 상승 -> 달러 강세 -> 달러/원 환율 급등”라는 부정적인 경로의 확산이 억제될 수 있다고 판단.

11일(목) 오라클의 실적은 미국 빅테크 및 국내 반도체주의 주가 향방에 영향을 주는 재료.

최근 AI주의 주가 불안을 유발했던 브로드컴의 경우, 직전 연속적인 랠리 속에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발생한 측면이 컸음.

반면, 오라클은 이미 지난 연말 이후 빈번하게 부각됐던 사모대출시장 불안 국면에서 시장의 기대치가 낮아졌다는 점이 차별화되는 부분.

이번 오라클 실적은 AI CAPEX와 연관된 RPO(잔여수행의무) 잔고 증가 여부, 현금흐름 개선 여부 등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선제적으로 낮아진 기대치를 감안 시 큰 폭의 쇼크가 나지 않는 한 증시 중립적인 결과에 국한될 것으로 판단.

4.

수급 측면에서는 스페이스 X 상장, 국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간과할 수 없는 변수.

역사상 최대 메가 IPO인 스페이스 X의 상장 직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75조 달러~ 2조 달러 수준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중론.

유통주식수가 5%에 불과하기에 이번 스페이스X의 공모금액 약 750억달러로 미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약 75조 달러)에 비해 그리 부담스러운 규모가 아니기는 함.

다만, 일시적으로는 약 2조 달러 내외의 초대형주가 증시에 입성한다는 상징성과 단기 수급 부담(다른 주식을 팔고 스페이스 X를 사려는 수요가 잠시 몰릴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스페이스 X 상장 전(12일)에 국내 증시에서는 현선물옵션 동시 만기일(11일)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수급상 일시적인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

5.

이처럼 주 초반에는 금요일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진, 주 중반에는 미국 5월 CPI, 오라클 실적, 스페이스 X 상장, 현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등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한 주가 될 수 있음.

그 과정에서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지만, 최근 조정을 통해 낮아진 코스피 선행 PER 부담(7.8배), 반도체 중심의 견조한 이익 모멘텀 등을 고려 시 월요일 이후에도 연쇄 폭락을 겪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

이를 감안 시, 주중 변동성 확대가 반복되더라도 투매 동참보다는 관망 및 기존 포지션 유지를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대안.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86
★ DAOL Daily Morning Brief (6/8)

▶️ 미국증시: Dow (-1.35%), S&P500 (-2.64%), Nasdaq (-4.18%)
- 미국증시, 브로드컴 발 반도체주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 최근 상승폭이 두드러졌던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 확대하며 3대 지수 하락 마감
- 트럼프 대통령, 이번 주 월요일~수요일에 이란과 합의문 서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해맥(클리블랜드, 투표권 o) 연은 총재, 최근의 고용 추세가 반복된다면 곧 금리인상에 나서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다고 밝힘
- 엔비디아, 금리 인상 우려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며 향후 AI CAPEX 증가세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6.2% 하락
- 마이크론, 레이몬드 제임스가 중국 공급 확대와 수요 둔화를 이유로 반도체 업황의 조기 정점 가능성을 제기하자 -13.3% 하락
- 메타, 유상증가 루머 및 데이터센터 세금 감면 혜택을 일시 중단했다는 소식에 -5.5% 하락
- S&P500, 필수소비재 +1.6%, 유틸리티 +0.8% vs 기술 -5.8%, 재량소비재 -2.4%

▶️ 미국국채: 2yr 4.147%(+10.4bp), 10yr 4.53%(+5.7bp)
- 미 국채금리, 예상치를 대폭 상회한 고용지표에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되며 상승. 5월 비농업고용은 전월 대비 17.2만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8.8만명)를 두 배 가까이 상회

▶️ FX: JPY 160.29(+0.17%), EUR 1.152(-0.77%), Dollar 100.07(+0.66%)
- 달러 인덱스, 5월 비농업고용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국채금리 상승과 맞물리며 강세 압력

▶️ Commodity: WTI $90.54(-2.69%), Brent $93.09(-2.04%)
- WTI,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이행 전격 합의로 중동 지역 긴장감 완화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jbYH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