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시 리히텐슈타인 총리 “암호화폐 환영…블록체인 강국”

유럽의 강소 부자 나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블록체인 관련 움직임이 활발하다. 2020년에는 블록체인법(The Blockchain Act)을 통과시킨 후 전 세계 블록체인 플랫폼, 암호화폐 발행 기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40대 젊은 총리’로 올해부터 업무를 시작한 다니엘 리시 리히텐슈타인 총리는 “합법적으로 제도권 내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할 수 있다”며 홍보에도 열심이다. 그가 그리는 블록체인 강국은 어떤 모습일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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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https://m.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2&no=29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