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유경제 시장 동향과 대표적인 서비스는 -나고야무역관 야마구치유토 2023-06-19
#일본 #공유경제 #농업 #교통
#요약
-2023년 기존 산업 경제적 파급효과 ‘약 10조 엔’ 예상
-추후 기대되는 분야는 의료, 농업, 이동(교통)
*2022년 시장 규모는 2조6158억 엔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2032년에는15조1165억 엔으로 예측돼 추후에도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이다.
1. 유휴지를 텃밭으로 임대하는 서비스, '셰어 밭(シェア畑)'/ㅇ 이용자 약 6만4000명
2. 항상 비치해두는 예비 우산을 비즈니스화 하다, '아이카사'/ㅇ 애플리케이션 등록자 약 3만8000명
3. 컨설팅 공유 서비스 ‘비자스크’/ㅇ 등록자 약 17만 명
4.Food Loss(식품 손실) 공유 서비스 '타베테(TABETE)’/ㅇ 등록자 약 70만 명 이상(5월 23일 기준)
5. 전동 키보드 셰어링 ‘LOOP’/ㅇ 등록자 약 8만 명
6. 라이드 셰어링 ‘놋테코(notteco)’/ㅇ 등록자 약 4만 명
#시사점
의료, 농업, 이동(교통)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중
EX) 최근 등장한 대표적인 공유 서비스로는 치과 의료 관계자 셰어링 플랫폼 'HANOWA'로, 치과위생사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2019년에 시작된 서비스
#일본 #공유경제 #농업 #교통
#요약
-2023년 기존 산업 경제적 파급효과 ‘약 10조 엔’ 예상
-추후 기대되는 분야는 의료, 농업, 이동(교통)
*2022년 시장 규모는 2조6158억 엔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2032년에는15조1165억 엔으로 예측돼 추후에도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이다.
1. 유휴지를 텃밭으로 임대하는 서비스, '셰어 밭(シェア畑)'/ㅇ 이용자 약 6만4000명
2. 항상 비치해두는 예비 우산을 비즈니스화 하다, '아이카사'/ㅇ 애플리케이션 등록자 약 3만8000명
3. 컨설팅 공유 서비스 ‘비자스크’/ㅇ 등록자 약 17만 명
4.Food Loss(식품 손실) 공유 서비스 '타베테(TABETE)’/ㅇ 등록자 약 70만 명 이상(5월 23일 기준)
5. 전동 키보드 셰어링 ‘LOOP’/ㅇ 등록자 약 8만 명
6. 라이드 셰어링 ‘놋테코(notteco)’/ㅇ 등록자 약 4만 명
#시사점
의료, 농업, 이동(교통)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중
EX) 최근 등장한 대표적인 공유 서비스로는 치과 의료 관계자 셰어링 플랫폼 'HANOWA'로, 치과위생사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2019년에 시작된 서비스
일본 규슈에 부는 공유 모빌리티 확산의 바람-후쿠오카무역관 최완빈 2024-06-20
#일본 #모빌리티 #공유경제 #자전거 #교통
#요약
-차세대 교통으로 지역 발전을 이루는 일본 공유 모빌리티
-규슈 지역 내 공유 자전거 수 급증
-가벼운 외출과 관광 수요에도 대응 가능한 공유 자전거
*국토교통성의 자료에 의하면, 공유 자전거의 이용목적으로 쇼핑과 식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관광/레저, 그리고 통근이 세 번째로 많았다.특히 관광과 지역 발전의 측면에서 공유 자전거가 큰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관광의 활성화 측면에선 공유 자전거는 포트를 기반으로 여러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마을의 이동성 향상이 기대되며, 각 관광지로 통하는 운송 수단을 보조해 포트가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도 있다. 게다가 자전거 여행코스 등 새로운 관광 스타일도 기대
#시사점
1. 공유 모빌리티 산업은 기존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부분도 있지만 가장 빛을 발하는 점은 기존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통해 대중교통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한다는 점이다. 대중교통으로는 가지 못했던 곳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기존 대중교통 수단들을 이어준다. 이렇듯 공유 모빌리티는 기존 운송 수단과 연계됐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실제 2019년 공유 자전거 사업을 도입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기존 대중교통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입했다고 밝힌 도시가 전체 중 약 20%를 차지
2. 공유 모빌리티는 현재 MaaS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MaaS(Mobility as a Service)란 이용자의 니즈에 맞추어 여러 대중교통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최적으로 조합해 검색, 예약, 결제 등을 한 번에 수행하는 서비스이다. 과거 이동 방법을 선택할 때 버스, 철도, 택시 도보 등의 방법밖에 선택할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이제는 가까운 포트를 추적해 공유 자전거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는 시스템도 적용이 되는 추세
#일본 #모빌리티 #공유경제 #자전거 #교통
#요약
-차세대 교통으로 지역 발전을 이루는 일본 공유 모빌리티
-규슈 지역 내 공유 자전거 수 급증
-가벼운 외출과 관광 수요에도 대응 가능한 공유 자전거
*국토교통성의 자료에 의하면, 공유 자전거의 이용목적으로 쇼핑과 식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관광/레저, 그리고 통근이 세 번째로 많았다.특히 관광과 지역 발전의 측면에서 공유 자전거가 큰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관광의 활성화 측면에선 공유 자전거는 포트를 기반으로 여러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마을의 이동성 향상이 기대되며, 각 관광지로 통하는 운송 수단을 보조해 포트가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도 있다. 게다가 자전거 여행코스 등 새로운 관광 스타일도 기대
#시사점
1. 공유 모빌리티 산업은 기존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부분도 있지만 가장 빛을 발하는 점은 기존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통해 대중교통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한다는 점이다. 대중교통으로는 가지 못했던 곳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기존 대중교통 수단들을 이어준다. 이렇듯 공유 모빌리티는 기존 운송 수단과 연계됐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실제 2019년 공유 자전거 사업을 도입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기존 대중교통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입했다고 밝힌 도시가 전체 중 약 20%를 차지
2. 공유 모빌리티는 현재 MaaS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MaaS(Mobility as a Service)란 이용자의 니즈에 맞추어 여러 대중교통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최적으로 조합해 검색, 예약, 결제 등을 한 번에 수행하는 서비스이다. 과거 이동 방법을 선택할 때 버스, 철도, 택시 도보 등의 방법밖에 선택할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이제는 가까운 포트를 추적해 공유 자전거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는 시스템도 적용이 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