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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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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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맞춤형 취업가이드 멘토링 행사 개최기-프랑크푸르트무역관 조정윤 2024-03-29
#독일 #유럽 #인구 #노동 #이민
#요약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 맞춤형 취업가이드 멘토링 행사 열려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멘토-멘티 간 그룹 멘토링과 현지 아우스빌둥(Ausbildung) 취업제도 안내

#시사점
독일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비율은 2023년 기준 약 15%로 수년 동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독일은 특히 이민정책 개방을 통해 해외 전문인력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같이보기
독일, 이민정책 개방을 통하여 해외 전문인력 유치에 박차-프랑크푸르트무역관 윤유현 2024-03-25
https://t.me/twozaga/8775
인력 부족, 임금 인상 압박... DX, RX로 대응하는 日기업-도쿄무역관 하세가와요시유키 2024-04-01
#일본 #임금 #인구 #노동 #로봇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공급망

* '일손 부족' 문제는 코로나 사태 이후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다. 2024년 4월부터 건설, 물류, 운송, 의료업계의 시간외 근로 상한 규제에 따라 해당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이 우려되고 있으며 이를 '2024년 문제'라고 부른다. 또한, 방일 외국인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관광업계에 인력 부족이 발생하고, 일본 사회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와 함께 IT 인력 부족도 큰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시사점
1. DX와 로봇 기술 전환(RX, Robotics Transformation)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모색하는 일본 기업들의 사례가 주목

2.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장기 디플레이션 경제에서 벗어나려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 자세도 단순한 인력 부족 대책을 넘어서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변화
유타, 플로디아의 선전 -240408 WSJ
#미국 #유타 #금융 #고용 #노동 #경제

-기술 및 금융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보다 저렴한 도시가 최신 연간 순위에서 1위를 차지

종합순위
1위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
2위 잭슨빌 -플로리다
3위 올랜도 -플로리다
4위 탬파 -플로리다
5위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
6위 마이애미 -플로리다
7위 오스틴 -텍사스
8위 내슈빌 -테네시
9위 시애틀 -워싱턴
10위 달라스 -텍사스
연봉 24만 달러를 버는 월마트 매니저의 하루 -WSJ 240414
#미국 #월마트 #유통 #물류 #경영 #노동 #고용 #임금

*Nichole Hart는 강력접착제를 찾기 위해 20,000보를 걷고, 실망한 Snoop Dogg 팬을 만나고, 직원들과 저글링을 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불확실성이다'

-Walmart US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Kieran Shanahan 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이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Walmart가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매장 관리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Hart는 이러한 변화를 직접 느낀 당사자이다. 약 20년 전, 당시 19세의 두 아이의 엄마였던 그녀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월마트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녀의 첫 번째 직업은 델리의 탱크에서 꺼낸 살아있는 랍스터를 요리하는 것이 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즉 대학 학위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 직업이 필요했다.

-“그때 저는 이 직업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Walmart에서 사진을 개발하거나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승진할 수 있었어요.” 현재 40세이며 네 아이의 엄마인 하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가 이 일을 잘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은 나에게 달성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난해 그녀는 연봉 11만9000달러, 보너스 12만달러를 받았다. Hart는 바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즐기기 때문에 이 일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데일리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 왜 한국 주식시장은 공정과 상식이 작동하지 않는가 #박영옥 #주식농부 #거버넌스 #투자 #금융 박영옥 , 김규식 저자(글) 센시오 · 2024년 01월 19일 미국은 일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제도 5종 세트가 있다. 이사회나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 한국에는 이런 법적 제도가 단 하나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경제 10위 대국으로 올라선 것이 그저 놀라울…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데일리

미국의 중소기업을 알아보자 240422 퓨리서치센터
#퓨리서치센터 #미국 #기업 #고용 #노동

1. 직원 수 500명 이하 기업은 미국 기업의 99.9%를 차지 중. 이들 3,300만 개 기업 중 대부분은 유급 직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그 중 약 600만 개는 유급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 이는 전체 민간 부문 고용의 절반 미만(46%)을 차지

2. 2021년 최신 추정에 따르면 직원이 있는 약 600만 개의 중소기업 중 49%에 직원이 1~4명에 불과

3. 약 4분의 1(27%)은 직원 수가 5~19명

4. 8%는 20~99점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1%만이 100~499명의 근로자를 보유

5. 보고한 중소기업 중 27%는 가족 소유였으며 73%는 가족 소유가 아니었다.

6. 2021년에 이들 기업의 대다수(59%)는 최소 6년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 여기에는 25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 온 기업이 15% / 중소기업의 약 3분의 1(35%)이 2021년에 5년 이하로 운영되었으며, 그중 9%는 작년에 설립
66년 만의 최대 인구 증가율 기록, 캐나다가 직면한 도전과 변화는?-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4-29
#캐나다 #인구 #이민 #노동 #경제 #부동산 #의료
#요약
-정부의 강력한 이민 정책으로 캐나다 인구 올 4월 4,100만명 돌파
-주택 부족, 의료 마비, 이민자 정착 어려움 등 경제와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문제 대두
-젊은 세대와 아시아계 인구 중심의 새로운 소비 패턴 형성, 시장 진출 기회 활용 가능

1. 캐나다, 강력한 이민 정책으로 인구 수 4,100만 명 달성
2. 주택 공급 부족, 임대료 인플레이션 심화
3. 고질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 부족 문제 심화
4. 캐나다 노동시장 압박과 이민자 통합 문제

#시사점
캐나다는 노동력 증대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민에 크게 의존해 온 나라이다. 그러나 급속한 인구 증가는 주택, 인프라, 사회 서비스, 이민자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증가시켰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심화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2024년 캐나다 경제, 주목해야 할 5가지 이슈-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1-16
https://t.me/twozaga/8105
이 버섯농장에선 나 홀로 한국인이었다 -240504 조선 장근욱
#사회 #문화 #다문화 #이민 #인구 #노동

-캄보디아 직원만 12명
-충남 버섯농장서 1박2일

한국인이라곤 이 버섯 농장을 12년간 운영해 온 이진성(51) 사장뿐이다. 이 사장은 “실수로 농사를 망쳐 버섯을 몇t씩 버리는 일이 생기면 임금이 체불되기도 했다”며 “지금 캄보디아 직원들은 농장의 주인이 된 것처럼 책임감 있게 나서서 일한다”고 했다. 장기간 신뢰가 쌓여 그들을 믿고 농장 운영의 대부분을 맡기게 됐다.

‘정예 일꾼’인 캄보디아인 12명 중 버섯 농장에서 앞으로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단 1명뿐이다. 최대 10년 단기 취업을 넘어 장기 체류하면서 가족도 데려올 수 있는 E-7 비자는 이 농장에 1명만 허용되기 때문. 우리나라 정부는 E-7 등 외국인의 취업 제도 확대를 추진 중이다.

#같이보기
“스리랑카에선 서울만큼 유명” 외국인 비율 16%인 충북 농촌 240330 조선 장근욱
https://t.me/twozaga/8822
문호를 개방하는 일본의 외국인 노동시장 현황-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5-08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명(2.3%), 농/임업 159만 명(2.3%), 부동산업 134만 명(2.0%), 순

2. 일본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76년(쇼와 51년, 13만5000 엔) 이후 완만한 상승을 보여오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 일컬어지는 1992~2001년 이후 답보상태를 보여왔다. 그러나 2023년 10월, 21년 만에 최대 인상 폭(4.3%)으로 최저임금이 오르며 31만8000 엔(평균 최저시급 1002엔)으로 소폭 상승

#시사점
1.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인이 51만8364명(25.3%)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중국인 39만7918명(19.4%), 필리핀인 22만6846명(11.1%), 네팔인 14만5567명(7.1%) 순이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큰 주요 3개국을 보면 인도네시아인 56.0%(4만3618명), 미얀마인 49.9%(2만3690명), 네팔인 23.2%(2만7391명)이 가장 큰 증가 폭

2. 특히 동남아시아계 외국인 노동자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별로는 건설업의 증가폭이 큰 것을 보았을 때 저임금 고노동 일을 위한 개발도상국 외국인 노동자들이 최근 많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

3. 외국인 근로자 수용 정책 완화로 일본은 2050년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2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외국인에 대해 보수적인 일본의 지역 사회와 최근의 엔저 현상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선호도 저하는 일본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