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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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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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동아프리카 #아프리카 #빈곤
https://naver.me/5SacfMeq

에티오피아를 비롯해 소말리아, 케냐 등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나라들에서 식량위기는 특히 심각하다. 유엔 집계에 따르면 8월 기준 이 지역 3700만명이 극심한 굶주림에 직면해 있다. 고질적인 분쟁과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지면서 주민들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https://han.gl/gmtYE

케냐 비료 시장 동향 -나이로비무역관 서영상
#케냐 #농업 #동아프리카

#요약
-90년대 초 비료 시장 수입 쿼터제도 폐지 이후 지속적인 시장 성장
-가격경쟁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진출 기회 노려야

HS코드 310000의 케냐로의 한국 수출을 보면 한국은 2021년에 케냐 수출액이 0을 기록함

대부분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은 타 대륙 개발도상국들에 비해 비료 활용률이 현저하게 낮다. 관개시설이 부족하고, 종자 개발이 되지 않아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상황이 가장 큰 요인이며, 비료 도소매업의 제약, 현대화 되지 않은 농업시설, 정부 보조 정책의 실패 등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케냐는 90년대 초 비료시장이 정부 독점 구조에서 개방화가 이루어지게 되고, 정부가격규제와 수입 허가 쿼터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면서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게 되었다. 케냐의 비료 사용량은 1992년부터 2007년까지 15년 동안 농업 현대화가 점차 이루어지면서 두배를 상회하게 되었다.

*작물 별 화학비료 사용 비율을 보여주는 통계를 보면, 화훼, 차, 담배, 커피 등 케냐의 주력 수출 농산품이자 고부가가치 농산물로 분류되는 작물들에 널리 사용되고 있고, 농업 현대화를 위해 종자개량이나 농업 현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쌀, 밀, 아일랜드 감자 등에도 높은 비율의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다.

#시사점
케냐의 농업은 대부분 소규모 농가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쟁이 심하고 시장은 매우 가격에 민감하다. 이것은 가격 변화가 많은 농부들의 비료사용을 쉽게 단념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케냐 #동아프리카 #중국 #ODA 실제로 동아프리카 내에 반중 정서가 좀 크고, 중국의 영향력이 매우 높은 것도 사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4064?sid=104
[케냐] 16년 만에 국정 예산에 대한 對중국 차입 의존도 최저치 전망 -나이로비무역관 고운정 2023-05-03
#케냐 #동아프리카 #일대일로 #중국

ㅇ 중국은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도래한 채무 불이행 우려에 의하여 프로젝트성 자금 운용/대출을 제한 중
ㅇ 이에, 루토 대통령의 연간 예산 편성·구조에 있어, 중국으로부터 차입한 규모는 16년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
ㅇ 아울러 케냐재무부(NT) 자료에 따르면, 예산의 상당 부분은 향후 ICT 및 관련 산업 분야, 그리고 도로 건설(보수, 운영 등)으로 투입될 것으로 예측

* 원문기사 링크 : https://www.businessdailyafrica.com/bd/economy/china-gives-kenya-the-tiniest-loan-since-2008-in-fresh-shif-t--4220856
코로나 전후의 케냐 의약품 시장 트렌드 -나이로비무역관 윤구 2023-05-26
#케냐 #동아프리카 #제약 #건기식
#요약
-코로나 이후 일반의약품, 건강보조제 수요 현저하게 증가세
-일반의약품 수입 시장은 미국과 한국 제품이 점유율 확대

1. 세계은행 산하 기구인 국제금융공사(IFC)에 따르면, 케냐는 동남아프리카 공동 시장(Common Market for Eastern and Southern Africa, COMESA) 역내에서 가장 큰 의약품 제조국으로 역내 의약품 수요의 약 50%를 공급하고 있다.

2. 세계은행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가 막 터지기 이전 2020년 시장의 총 가치는 약 5억600만 달러로, 그중 병원 처방으로 판매되는 전문의약품이 약 78%를 차지했다. 세계은행은 인구 증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필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개선 노력 등을 근거로 케냐의 의약품 시장이 향후 몇 년 동안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중에서도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의 거래가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3. 의약품 분류별 소비 트렌드를 보면, 소비트렌드가 현저하게 증가세를 보이는 의약품 군은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과 비타민 등 건강보조제로 나타났다.

4. 건강보조제 등의 경우는 현지 브랜드 홍보대사,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이 효과로 2022년에는 건강보조식품과 비타민 소비가 1.7% 증가했다. 이는 점차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지고 있는 케냐 젊은 층들의 구매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며, 케냐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가장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

5. 케냐 내에서 제조 및 공급되는 의약품은 약 5600만 케냐 인구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여 현지 수요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시사점
일반의약품(복제품)의 케냐 시장 진출 확대 전망 밝아
케냐-미국, 오랜 공백 끝에 양자 무역 회담 재개-나이로비무역관 서영상 2023-08-07
#케냐 #동아프리카 #미국 #신냉전 #재세계화
#요약
-케냐, 2020년 미국과 양자간 무역협상을 시작했으나 미국의 정권 교체 이후 잠정 연기되어
-양국은 2022년 7월 부터 회담을 재개하고 전략적 무역 및 투자 파트너십(STIP)을 적극 추진키로

1. 케냐의 대 미국 무역수지는 2016년 부터 흑자로 전환돼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 잠시 무역수지가 감소했었지만 2022년에는 2억9200만 달러로 아래와 같이 회복되었다.

2. 한편, 케냐는 미국으로부터 고부가가치 상품과 완제품을 수입하고 있다. 2022년 케냐의 대 미국 수입량은 총 6억 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으로부터 가장 많이 수입되는 품목으로는 항공기, 플라스틱, 보일러, 화학 제품, 석유 가스, 의약품 및 농산물 등

#시사점
케냐 정부는 정부 부채 문제로 인한 재정정책 공백 상황에서 재정 수입 증대 방안으로 무역증진을 내세운 바 있다. 케냐는 미국 외에 유럽연합(EU), 영국(UK), 아랍에미레이츠(UAE) 등 국가와 자유무역지대(Free Trade Area)에 대한 협상을 추진할 예정인 것을 미루어 보아, 이번 케냐-미국 STIP 추진은 이전의 사례와 다르게 적극적이고 더욱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

#같이보기
[케냐] 16년 만에 국정 예산에 대한 對중국 차입 의존도 최저치 전망 -나이로비무역관 고운정 2023-05-03
https://t.me/twozaga/4602

"중국인 외노자 추방"…케냐 대선서 '中 이슈' 급부상, 왜?
https://t.me/twozaga/830
케냐 설탕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는?-나이로비무역관 서영상 2023-08-28
#케냐 #설탕 #농업 #원자재
#요약
-제조시설 노후와 역량 부족으로 설탕 수입국에 머물러
-케냐 정부의 설탕산업 인프라 개발 및 연구에 적극적인 투자 약속, 시장 기회 열리나

* 2023년 2월 설탕 1kg의 가격은 150케냐 실링(약 0.95달러)이었지만 불과 5개월 만에 250케냐 실링(약 1.75달러)으로 약 1.7배 상승

** 케냐의 사탕수수 수확량은 2021년 77억8330만 톤에서 2022년에는 87억780만 톤으로 11.9% 증가했다. 또한, 2022년 말까지 케냐의 설탕 생산량은 79만6600MT으로 2021년에 비해 13.8% 가까이 증가했다. 이러한 생산량 증가는 사탕수수 수확량 및 사탕수수 수입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시사점
1) 설탕 생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기후변화
2) 설탕 제조공장의 비효율적 운영
3) 과한 수입정책으로 산업 경쟁력 약화
4) 설탕 소비세 부과로 인한 수요 감소와 가격 상승

자본을 투자해 사탕수수 재배를 직접적으로 육성하고 해당 지역을 설탕 산업의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 관심 있는 국가와 기업들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中 설탕 수급 불균형으로 수입 수요 증가 -베이징무역관 김성애 2023-04-20
https://t.me/twozaga/4373
케냐 디지털시대 개막, 주목해야 할 품목은?-나이로비무역관 진상현 2023-10-25
#케냐 #아프리카 #테크 #교육 #교통 #통신
#요약
-교육과 교통 분야 대대적인 변화 예고
-영상기록용, 재생용기기 활용 가능성에 주목

*교통 ICT 인프라 부문 또한 유망 분야로 보인다. 지난 9월 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 제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스마트 교통체계 및 물류체계 구축에 기본 계획 구상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추가 사업이 예정돼 있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교육 및 교통 분야에서 확장되는 수요로 영상 기록 및 재생기기에 대한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러닝 및 ITS와 같은 디지털과 기술 혁신은 케냐의 미래를 주도할 것이며, 이로 인해 다양한 협력 기회가 파생될 것으로 기대

#시사점
현재 케냐의 영상 기록용이나 재생용 기기 시장은 무역량이 많은 시장은 아니지만 향후 원격 학습 및 교육용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 기자재로써 역할 또는 ITS 기술과 접목된 교통 통제 시스템 확대 등 다양한 활용성을 기반으로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케냐 광물산업 GVC 동향-나이로비무역관 서영상 2023-12-21
#케냐 #동아프리카 #광물 #원자재 #공급망 #구리 #형석 #리륨 #희토류
#요약
-케냐 정부, 자국내 광물 잠재력에 기대하고 있지만 실제적 경제 가치는 미지수
-관련 규제 및 거버넌스 역량 강화, 자원고갈 문제 등 당면 과제 해결이 급선무

*케냐 정부는 2016년에서야 광물 조사에 착수했으며, 전국적 항공 지질 조사는 2022년 7월에 완료됐다. 물리적 탐사 활동도 매우 미흡하여, 광업 전문가 및 지질학자들은 케냐에 매장된 광물의 가치를 정량화 할 수 없어 잠재력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설명

#시사점
1. 케냐는 세계 3위 소다회 생산국이자 세계 7위 형석 생산국이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케냐는 연간 3,400만 톤의 소다회 및 70만 톤의 형석을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각각 1,100억 달러, 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2. 케냐 정부는 광물 산업을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여기고 있다. 기존 비금속 광물 및 금속 광물을 채굴, 생산하여 수출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현재 GDP의 1%만을 차지하고 있는 광물 산업의 GDP 기여율을 확대할 예정

3. 특히, 석탄, 철광석, 리튬, 구리, 코발트, 니켈 및 희토류 등 케냐에 매장되어 있다고 추정되는 새로운 광물을 친환경 에너지(전기차, 축전기, 풍력 터빈, 태양광 패널, 수소 발전 등)과 ICT 기술에 활용할 계획

4. 하지만 여전히 케냐는 광물 매장지를 완전히 식별하고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으며, 기존 채굴 중인 광물 자원은 점차 고갈되고 있는 실정이다. 새로운 광물 채굴지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케냐 광물 산업은 수년 내 다시 침체기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
신재생 에너지 강국 케냐의 태양광 에너지 동향-나이로비무역관 신정렬 2024-04-08
#케냐 #태양광 #아프리카 #에너지
#요약
-지리, 기후적 조건과 정부의 육성정책에 힘입어 발전량 증가 추세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금융모델을 제공으로 소매시장 또한 확대 중

1. 케냐는 적도 인근에 위치, 일년 내내 일사량이 풍부하여 태양광 발전에 매우 유리하다. 케냐 정부 및 국제기관의 추정에 따르면, 잠재적인 태양 에너지 생산발전량은 1만5000MW에 달한다. 2023년 6월 기준, 케냐의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은 367.5MW로, 전력망 연결분 212.6MW, 자가 발전 154.9MW

2. 현재 케냐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는 가리사 태양광 발전소로 생산량은 55MW 이며, 정부는 2030년까지 태양광 발전 용량을 600MW로 확대할 계획이며, 발전소 설립, 충전 컨트롤러, 인버터, 배터리 등 기자재 및 에너지 절약 솔루션 관련 진출 기회가 있음을 의미

#시사점
가리사 태양광 발전소가 소재한 가리사 지역의 식당 소유주인 E씨는 과거 국가 전력망에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 냉장고 가동을 위해 디젤 발전기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태양광 발전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태양광 발전소 설치 후 정전횟수는 더 줄었고 덕분에 더 이상 음식이 낭비되지 않아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케냐 농업 동향-나이로비무역관 신정렬 2024-05-27
#케냐 #아프리카 #농업 #식량 #스마트팜 #에그테크 #커피 #차 #식품
#요약
-전체 인구의 40% 이상인 약 2200만명 이상이 1차산업에 종사 GDP의 약 60%에 기여하며, 수출의 65%를 차지하는 케냐 경제의 근간
-하지만, 영세 소규모 농가 위주의 농업으로 토지 활용도, 생산성이 낮아 정부차원의 육성정책을 강하게 추진 중

*1차산업(농축수산업)은 케냐 경제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전체인구 약 5500만 명 중 40% 이상 그리고 농촌 인구 2860만 명의 70% 이상인 2200만 명이 1차산업에 종사한다. 직접적으로 GDP의 33%, 간접적으로는 식품 가공 등 2, 3차산업과의 연계로 약 27%, 총 약 60% 정도를 GDP에 기여

#시사점
1. 케냐 또한 여느 국가와 마찬가지로 최근 농업에 위성 이미지, 센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은행이 구축한 농업 관측 플랫폼이 있고 대내적으로는 Agri-Tech 스타트업의 약진을 꼽을 수 있다.

2. 주요 수출 품목은 차/커피이다. 2023년 차/커피 수출액은 14억6054달러이며, 절화 및 나무는 7억29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과일, 견과류의 수출액은 2억4400만 달러, 채소의 수출액은 2억1700만 달러

#같이보기
케냐 설탕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는?-나이로비무역관 서영상 2023-08-28
https://t.me/twozaga/6258

아프리카의 잊혀진 유망 작물 100가지 -240409 FAO
https://t.me/twozaga/8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