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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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이클론 가브리엘, 농림업에 큰 타격 -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02-27 출처 : KOTRA
#뉴질랜드 #농업 #임업

#요약
-2023년 1~2월, 홍수와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두 차례 기상이변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 선언하며 막대한 복구 자금 지원 발표

1. 뉴질랜드는 2022년 12월에 식품 연간 물가상승률이 32년 만에 최고치를 찍는 등 치솟은 먹거리 물가를 경험하고 있다. 이런 식품 인플레이션 중에서도 특히 과일 및 채소의 물가 상승률은 23.3%로 무섭게 상승하는 가운데 뉴질랜드에 악천후가 겹쳐 농업 특히 과수원 쪽의 피해가 막심하다.

2. 보도에 따르면, 고구마 작물 공급의 주요 지역인 카이파라의 농지가 대부분 물에 잠기면서 이미 노스랜드에서 고구마 작물의 최대 50%가 파괴됐으며 농지에 따라 최대 90%까지 피해를 당해 올해 고구마 작물 공급은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많은 과수원이 침수됐고 북섬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축 손실이 발생

3. 극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서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도로 복구에 2억5000만 뉴질랜드 달러, 기업에 5000만 뉴질랜드 달러의 지원을 발표했다.

#같이보기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 NZ 필데이즈 참관기 -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2-12-08
https://t.me/twozaga/2646
국경 재개방 이후 첫 성수기 맞았던 뉴질랜드, 관광은 얼마나 회복되었을까 -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03-28
#뉴질랜드 #관광
#요약
-‘22년 12월 해외 방문객 수 36만명으로 ’19년 대비 70% 회복
-‘23년 2월 기준 항공기 Capacity 회복 약 70% 수준, 4월까지 80% 가량 회복 기대

1. 전자카드 거래지출 증가
2. 항공, 숙박, 요식업, 관련 인력 증가
3. 워홀비자 신청 증가
4. 평균 9일 정도의 체류기간
5. 중국 개방 기대감

#같이보기
[기고] 2023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호주 취업 현황 -시드니무역관 전희정 2023-03-22
-호주 취업에 관심있는 한국인들의 도전할 만한 현지 직종은 정보기술, 보건의료, 요식업

-2023년 호주 이민 비자 발급 쿼터 19만5000개로 확대

ps. 아직 안오른 혹은 조정 받은 관련주 예를들면 비자, 스타벅스, 관광 건설 인프라, 항공제조...
필데이즈 참관으로 보는 뉴질랜드 어그리텍(Agritech) 트렌드 -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06-23
#뉴질랜드 #농업 #스마트팜 #농기계
#요약
-남반구 최대 농업 박람회, 뉴질랜드 필데이즈 ’23년 6월 14~17일 개최
-가축 질병 관리 및 농부 의사결정 돕는 IoT 기반 기술들이 대세

*자급자족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이던 뉴질랜드에서 지난 몇 년간 코로나와 식품 부족 사태 등으로 식량 안보와 인력난 등의 이슈가 대두되며, 주력 산업 중 하나인 농업 기술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1. 농장의 자동화, IoT 기반 기술들
2. 가축 데이터 기반: 가축 ‘스마트 넥밴드’
3. 작물 데이터 기반
4. 농기계: 뉴질랜드는 2022년엔 3억 2700만 뉴질랜드 달러(전년 대비 7% 증가) 상당의 트랙터를 수입했고 점유율은 독일(26%), 호주(13)%), 프랑스(12%)순으로 한국은 현재 수입국 9위

#시사점
1. 지난달 뉴질랜드 정부의 클린카 보조금 정책변경으로 인해 현대차의 올해 판매 실적에 우려도 있으나 현재 2023년 6월 기준 한국은 뉴질랜드 자동차 수입국 3위, 전기차 수입국 2위를 지키고 있다.

2. 앞서 소개한 IoT 기반 기술들은 사람의 눈으로 놓치기 쉬운 동물의 통증과 운동량 감소 등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 대응 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이유로 뉴질랜드에서 농업의 트렌드는 이제 뭐니뭐니 해도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어그리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같이보기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 NZ 필데이즈 참관기 -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2-12-08
https://t.me/twozaga/2646
뉴질랜드 인스턴트 라면 시장 동향-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07-27
#뉴질랜드 #라면 #식품
#요약
-뉴질랜드 내 인스턴트 라면 시장 '22년 12% 성장
-한국 라면 수출 '22년 16% 증가 , 꾸준한 성장 전망

*뉴질랜드인들은 특히 볶음 요리 형식의 면 요리를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지에서 인도미(Indomie)의 미고랭(Mi Goreng) 라면이 볶음 라면 형식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조리 시간이 2분밖에 되지 않는 Maggi(매기)의 치킨 라면도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

#시사점
K-Culture 및 인플루언서들의 영향 역시 뉴질랜드 내 한국 라면의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라면이 현지의 다른 라면들에 비하여 가격대가 있는 편이나 탄탄한 소비자층을 구축하고 있어 안정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일회용 전자담배 금지' 발표-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08-03
#뉴질랜드 #전자담배 #담배
#요약
-청소년 담배 구입 금지법 이어, 6월 6일 전자담배 새로운 규정 발표
-학교 300m 이내 전자담배 입점 금지 등

*기존 관련 법안 살펴보기
1. ‘담배 구입 금지법’ - 2022년 12월 법안 통과
2. 금연 환경 및 전자담배 개정법 내용 - 2020년 11월 발효

**새로 발표된 전자담배 규정
1. 2023년 8월부터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자담배는 탈착식(Removable) 또는 교체식(Replaceable) 배터리가 있어야 하며, 젊은 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값싼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는 금지된다.
2. 전자담배는 학교와 Marae(마오리 회당) 300m 이내에서 신규 매장 입점이 금지된다.
3. 8월부터 액상형 전자담배는 어린이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4. '솜사탕', '딸기 젤리 도넛'과 같은 연상적이고 유혹적인 이름은 금지되며 '베리'와 같이 맛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일반적인 이름만 사용 가능하다.

#시사점
1. 뉴질랜드 보건부가 발표한 건강 설문조사 결과(조사기간 2021년 7월~2022년 7월), 2021/22년 일일 흡연자 수가 전년도에 비해 약 5만6000명 감소(일일 흡연율 전년도 9.4%에서 8.0%로 감소)했으나 전자담배 흡연율은 증가

2.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관문을 제공하고 흡연 재발을 막는 ‘금연 도구’로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더불어 일반 담배를 끊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우려 속에서도 전자담배 시장은 한동안은 성장 지속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뉴질랜드, 해상풍력발전 개발 및 투자 가속화-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10-30
#뉴질랜드 #풍력 #친환경 #에너지
#요약
-해상풍력발전에 유리한 입지로 다국적인 관심 이어져
-새 집권당 국민당, 해상풍력발전 투자 활성화 계획

#시사점
1. 뉴질랜드가 203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풍력발전 용량의 확대가 필수적

2. 해상풍력발전을 할 경우 전력 단가 절감은 물론 초과 전력은 수출하거나 수소 생산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가 남북으로 길어 육상 개발이 제한적인 뉴질랜드에 해상풍력발전은 에너지원을 대규모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

#같이보기
새로운 청정에너지 자원, 호주 해상풍력 기지개를 켜다-멜버른무역관 정큰별 2023-09-22
https://t.me/twozaga/6597
뉴질랜드 광업 동향 살펴보기-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12-04
#뉴질랜드 #광업 #광물 #공급망
#요약
-광업, 2008년 이래 생산성 가장 높은 산업 1위 유지
-왕실광물법의 개정 등 변화하는 광업 정책에 새로운 조짐 예상

#시사점
1. 탄소제로 달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풍력 터빈, 태양열 패널, 배터리 등을 위해서는 광물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정부의 조치가 탄소 제로 달성을 막는다는 의견도 분분

2. 뉴질랜드 웨스트코스트, 사이스랜드, 타우포 지역등에 리튬, 니켈-코발트, 희토류 원소에 대한 높은 잠재력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대부분이 개발이 금지된 자연보호구역에 존재해 녹색 광물의 개발 가능성은 현재는 미지수

#같이보기
뉴질랜드, 해상풍력발전 개발 및 투자 가속화-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10-30
https://t.me/twozaga/7040
뉴질랜드, 화장품 내 영구화학물질(PFAS) 금지 발표-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4-02-13
#뉴질랜드 #화장품 #뷰티 #미용 #PFAS #규제
#요약
-PFAS 포함된 화장품 수입 및 제조는 ’26년 12월 31일, 판매는 ’27년 12월 31일까지 허용
-화장품 외 전반적인 산업품목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고려하여 맞춤 전략 필요

*뉴질랜드는 지난 1월 30일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며 '영구 화학물질(Forever chemical)'로 불리는 PFAS 물질을 포함한 화장품의 수입 및 제조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 환경보호청(EPA)은 PFAS 물질을 단계적으로 없애는 것을 제안하고 공개 자문을 구했으며, 최종 의견을 수렴하여 PFAS의 단계적 폐지 타임라인을 아래와 같이 결정

#시사점
1.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의 약 90%가 수입 제품이므로 화장품 표준 규정 개정은 뉴질랜드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가들에 중대한 이슈임

2. 관련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새로 개정된 화장품 표준 규정을 바탕으로 자사 제품 내 PFAS 물질의 포함 여부를 확인하고 단계적 폐지 타임라인에 맞추어 대응해야 한다.

3. 현재는 소방용 폼과 화장품에 규제가 국한돼 있지만, 추후 규제가 전반적인 산업 품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도체 및 자동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대체 물질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EU 주요 법안 개요 및 향후 일정(화학편)-브뤼셀무역관 이지민 2023-12-18
https://t.me/twozaga/7744

[기고] 새로운 美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 12월 29일 발효 예정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05-15 (기고: Joyce Kwon)
https://t.me/twozaga/4813

美 캘리포니아주, PFAS 들어간 제품군 단계적 규제 시행 -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3-03-16
https://t.me/twozaga/3782
뉴질랜드 부동산 동향 및 전망-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4-04-16
#뉴질랜드 #부동산 #경제 #건설
#요약
-'24년까지 주택 가격이 5~10% 수준의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24년 2월 주택 가격 지수, ‘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연평균 성장률 플러스로 회복
-정부, 건축 자재 수입 제한 완화 방침 고려

*2018년에 노동당이 이끌던 전 뉴질랜드 정부는 주택 가격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외국인의 주거용 부동산 구매를 대부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외국인이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제한 되었다. 하지만 뉴질랜드 주택부 장관은 최근 정부가 해외 투자법을 개정하여 외국인 투자자가 임대형 주택(BTR, Build To Rent) 개발 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동의 절차를 곧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TR 형식은 뉴질랜드 내에서는 아직은 생소하며 임대만을 위한 주택으로 분양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주거용 주택과 토지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여전히 금지되어있다.

#시사점
1. 2023년 한해는 건설 공사 규모면에서는 안정적이엇으나 고금리, 신규 주택 허가 건수의 대폭 감소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뉴질랜드의 對세계 연관 건설 중장비의 수입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또한 철과 강철 전체 품목 등도 전반적으로 대폭 감소

2. 2023년에는 뉴질랜드의 홍수 태풍 자연 재해로 인하여 주택 및 도로 등이 큰 피해를 입어 대대적인 복구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정부는 이런 교통 인프라 재건 활동이 침체된 뉴질랜드 경기의 상쇄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K-푸드의 인기와 뉴질랜드 식품 트렌드 함께 살펴보기-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4-05-21
#뉴질랜드 #식품 #한류 #웰니스 #김치 #김 #라면 #치킨
#요약
-뉴질랜드, ESG 기반 가치소비 확대 및 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의 높은 수요
-건강하고 매운 한국 식품들의 인기 확산, 인기몰이 중인 한국 치킨

* 개인 니즈에 맞는 맞춤형 웰니스 제품 추구

#시사점
1. 오늘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에 걸맞는 케토(Keto) 식품 역시 2021년 대비 2023년에 약 25.6%의 소비 증가를 보이며, 2024년 시장 규모가 1090만 뉴질랜드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개인별 니즈에 맞는 세분화된 소비 성향이 뉴질랜드 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비건의 통계 수치도 눈에 띈다.

2. 식물성 단백질의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유청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영양 식품이 전체의 80% 비중을 차지하는데, 뉴질랜드는 유제품 생산과 낙농업이 발달하여 유청 단백질바와 단백질 음료의 수요가 높은 편

3. 어린이 대상 비건 식품들이나 한국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유명 식당 브랜드의 RMR(레스토랑 간편식, Restaurant Meal Replacement) 비건 제품들도 뉴질랜드가 좋은 타켓 수출국이 될 수 있다.

#같이보기
뉴질랜드 인스턴트 라면 시장 동향-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07-27
https://t.me/twozaga/5839

뉴질랜드 소스류 시장 동향 -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2-10-28
https://t.me/twozaga/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