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中 옥수수 수입선 다변화 추진...對미국·우크라이나 수입의존도 감소가 목적 (5.7, 환구망) -베이징무역관 이가기 2023-05-08
#중국 #브라질 #옥수수

ㅇ 지정학적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중국은 對미국, 우크라이나 옥수수 수입의존도를 줄이고, 브라질, 남아공産 옥수수 수입을 늘리고 있음
- 2023년 1분기 브라질産 옥수수를 216만 톤 수입하면서 중국 옥수수 수입시장에서 브라질의 비중은 28.8%에 도달
- 최근 남아공産 옥수수 수입을 늘리는 등 수입선 다변화를 적극 추진 중

- 한편, 중국의 對미국 옥수수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85만 톤으로 미국의 수입시장점유율은 30%대(37.8%)로 하락
- 중국의 對우크라이나 옥수수 수입의존도는 코로나 이전의 80%대에서 2020년 55.8%로 하락했으며 러-우 사태 발발 전인 2021년부터 30%를 하회

- 중국의 옥수수 자급률은 93%로 전체 소비량의 7%를 수입에 의존하지만 2022년까지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수입시장점유율은 95%를 상회함. ‘식량안보’는 중국 최고지도부가 가장 중요시하는 최우선 국정 과제인 만큼 수입선 다변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

#같이보기
中 설탕 수급 불균형으로 수입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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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옥수수의 재배 및 활용 현황-양곤무역관 KayThwe Oo 2023-12-28
#미얀마 #농업 #옥수수 #식량 #종자
#요약
-아세안 회원국 내 5위 생산국으로 재배지역도 다양
-품종 개량 및 생산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품질 제고는 시급

* 실제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및 스리랑카 등이 미얀마산 옥수수를 상당량 구매하고 있으며,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이웃 국가로의 수출이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

#시사점
1. 양적으로 급성장 중인 미얀마의 옥수수 산업도 질적인 측면에서는 분명한 한계점을 내포하고 있다. 품질 부족 문제가 만성적인 과제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

2. 최근 늘어나고 있는 수출도 ‘저품질 저가 판매 전략’에 기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잠재적 유망시장인 중국에서는 축산사료 제조용으로써도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인터뷰에 응한 옥수수산업협회 관계자도 “중국 바이어들이 미얀마 농가에서 재배한 옥수수 대부분을 악평하고 있으며, 이는 미얀마산 옥수수의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3. 열악한 인프라와 자본, 재배 기술은 시급히 해결해야할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우수한 종자와 비료의 사용, 현대적 건조시설의 설립 등은 해외자본과의 협력을 통해 개선해야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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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부의 위안화 사용 확대 정책과 현지 반응-양곤무역관 KayThwe Oo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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