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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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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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구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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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김동기의 시대정신(zeitgeist) <3> 넷플릭스와 킴스비디오 : 사라지는 것들을 위하여-230920 김동기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전 KBS PD #시대정신 #넷플릭스 #엔터 #미디어 1. 넷플릭스는 원래 DVD 대여업체였다. 2. 2007년 아이폰의 탄생과 함께 넷플릭스는 진화했다. "처음부터 우리는 DVD가 사라질 거란 걸, 일시적인 단계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DVD 서비스는 그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넷플릭스를 궤도에 진입시키고 25년…
김동기의 시대정신zeitgeist <4> 위워크 파산과 카카오의 추락 : 유니콘은 어쩌다 탐욕의 상징이 되었나-231115 김동기
#테크 #기업 #투자 #스타트업

-유니콘 신조어는 2013년 미국의 벤처투자자 에이린 리(Aileen Lee)에 의해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정의

-2010년 미국 맨해튼에서 시작한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는 한때 유니콘의 열 배 이상의 가치를 지닌 데카콘, 그러나 2019년 상장에 앞서 투자설명서가 공개되자 어이없는 실체가 드러났다. 매출 1달러를 벌기 위해 2달러를 쓰고 있었다. 시장은 냉담했고 상장은 실패

-몰락의 핵심은 창업자 애덤 뉴먼(Adam Neumann)의 부도덕이다. 그는 회사의 성장보다는 개인적인 부의 축적에 몰두했다. 위워크의 ‘We’를 상표 등록한 후 회사에 팔고 자신의 부동산을 위워크에 임대해 임대수익을 벌어들이는 등 이해충돌을 서슴지 않았다.

-기업공개 과정에서 수천 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고 22조 원을 투자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등 많은 투자자가 엄청난 자산을 잃는 동안, 그는 전용 제트기에서 마리화나 파티를 벌이고 호화 저택을 사들이는데 1조 원 이상을 썼다. 경영실패로 축출되면서도 17억 달러(약 2조 2천억 원)의 보상금을 챙겼다.
'슈퍼 엔저'에 日 대기업은 웃고 중소기업은 울고-도쿄무역관 고범창 2023-11-27
#일본 #기업 #리쇼어링 #환율 #투자 #경제
#요약
-엔저로 대기업은 역대급 영업이익 달성. 수입 물가 상승으로 중소기업은 울상
-기업들은 생산거점의 리쇼어링, 다변화, 원가절감로 대응

1. 엔저로 대기업은 역대급 영업이익 달성
2. 수입 물가 상승으로 중소기업은 울상
3. '대기업'의 엔저 대응 동향 : 생산거점의 리쇼어링, 다변화, 원가절감 등
4. '중소기업'의 엔저 대응 동향 : 거래조건 등 재검토

#시사점
일본 시장에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은 엔저 지속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KOTRA에서 일본 바이어들 대상으로 면담한 결과, 일본 바이어들은 엔저 지속으로 수입 제품 가격이 상승해 △ 저가품으로 대체하기 위한 신규 거래처 발굴, △ 기존 거래 발주량 감소, △ 다양한 통화 결재 방식 도입 등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이보기
[일본경제통상리포트 (23-09)] 최근 일본 엔화 환율 동향과 대응 시사점-도쿄무역관 2023-10-24
https://t.me/twozaga/6961

급변하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일본기업의 공급망 구축 변화-도쿄무역관 김진희 2023-11-20
https://t.me/twozaga/7375

엔저 장기화 대책을 마련하는 일본 기업들 -나고야무역관 민현정 2022-12-21
https://t.me/twozaga/2772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 문제점과 개선방안 -231210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위원
#금융 #기업 #투자 #경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은 해외점포가 2010년 333개에서 2022년 488개로 150개 이상 늘어나는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양적 성장을 지속함.

►특히, 은행의 경우 현지 대형은행의 지분인수를 통한 해외진출은 현지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당금 확보, 자문수수료 취득 등을 통한 비이자이익 창출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음.

►다만, 지분인수 방식의 해외진출은 출구전략 리스크, 투자부실화 리스크, 규제 리스크 등이 상존하기 때문에 현지 금융당국과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한 국내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
Indonesia’s 50 Richest 2023: Propelled By An IPO Bonanza, Wealth Rockets To A Record $252 Billion
(2023년 인도네시아 50대 부자: IPO 대박으로 추진되어 부는 기록적인 2,520억 달러에 도달) -231206 포브스
#인도네시아 #기업 #투자 #경제

풍부한 니켈 매장량을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인도네시아의 정책에 힘입어 Lim Hariyanto Wijaya Sarwono Harita Nickel로 잘 알려진 'Trimegah Bangun Persada'의 IPO 후 자산이 4배 이상 증가하여 48억 달러가 되었고, 27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기업 베트남 진출 가속-베이징무역관 2023-12-20
#중국 #베트남 #무역 #경제 #기업 #공급망
#요약
-미국의 중국산 제품 수입규제 강화로 동남아 생산기지 확대
-다국적 기업의 공급망 이전도 중요한 요인
-중국 중심의 역내 산업망 구축에 속도

1. 2018년 하반기부터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의 대중국 평균 수입 관세율은 2017년 3%대에서 2019년 말 20%대로 급상승

2. 추가 관세는 미국 수입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의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중국산 실리콘 웨이퍼, 가전, 가구 등 품목은 타 지역에 비해 25%의 추가 관세가 부과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크게 약화했다.

3. 중국의 新 3대 주력 수출품목*으로 부상한 리튬이온배터리의 경우, 중국산의 수입관세율은 베트남산의 3배 수준 ( 주*: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태양광 전지)

#시사점
1. 중국 제조기업들은 미국의 추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인근의 베트남으로 이전하거나 기존에 설립한 베트남 공장의 생산능력 확장 등을 검토하기 시작

2. 애플 등 다국적 기업의 공급망 이전도 중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에서는 애플 공급망 이전(果鏈外遷)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애플 공급업체의 동남아 이전을 예의주시

3. 중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중국-베트남 교역규모도 빠른 상승세
K-테크기업의 내일은 수출: 실리콘밸리 'K-테크 파트너십 데이 2023' 현장 스케치-실리콘밸리무역관 김욱진 2023-12-21
#미국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 #투자 #경제
#요약
-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은 대한민국 테크놀로지 기반 기업의 2023년 미국 현지 비즈니스 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을 앞두고 새로운 기회를 미리 발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25개 한국 테크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혁신 수출상담회, 기술 피칭, 네트워크 리셉션 등 세 가지 꼭지로 구성

*‘K-테크 파트너십 데이 2023’의 문은 혁신 수출상담회(Innovation Fair)가 열었다. 혁신 수출상담회에는 현재 실리콘밸리 기술 흐름을 반영해 4개 분야에서 모두 25개의 대한민국 테크기업이 참가했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 6개사, ▲모빌리티 7개사, ▲반도체 3개사, ▲AR/VR 등 디지털 디바이스 9개사

#시사점
1. 우리 수출테크기업이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수적

2. 칸필터, 사운더블헬스, 딥엑스, 코클, 마이렌, 슈퍼히어로, 마케톤, 플로틱, 이플로우, 채비, 럭사, 소마, 에어아이비즈, 에이아이포펫 등 14개 기업이 참여
내년도 중국 경제가 궁금하면 中 민영기업을 보라-항저우무역관 2023-12-26
#중국 #경제 #부동산 #기업 #투자
#요약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저장성 소재기업 수 가장 많아
-저장성 정부 민영경제 발전 촉진 정책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 동력 확보

① 경기 전망 – 부정적
② 추가 투자 계획 – 보수적
③ 경기 회복의 문제점 - 시장수요
④ 비용 부담 요인 – 임금
⑤ 정부, 기업 간 문제점 – 일관성 없는 정책변화
⑥ 우대정책 혜택을 받은 민영기업 비중 80%

#시사점
1. 저장성의 주요 민영기업은 인터넷, 화학, 금속, 기계, 자동차 등 산업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이들 산업은 저장성이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차세대 정보기술, 고급 장비, 현대 소비 및 건강, 녹색석유화학 및 신소재 분야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2. 하지만, 민영기업 대부분이 경기 회복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비용, 투자, 자금조달, 정부 정책에 대해 부담과 문제점을 느끼고 있다.

#같이보기
中 500대 민영기업의 명과 암-베이징무역관 2023-09-26
https://t.me/twozaga/6672

2022 중국 500대 민영기업 발표 -난징무역관 진몽 2022-12-20
https://t.me/twozaga/2764
미국 기업계에서 최근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단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환경·사회·지배구조) -240110 WSJ
#ESG #미국 #기업 #경영 #투자 #경제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 중

-코카콜라를 포함한 일부 기업들은 기업 보고서와 위원회를 재브랜딩하며 ESG라는 용어를 제목에서 제거 중

-자문가들은 경영진에게 "책임 있는 비즈니스"와 같은 새로운 용어를 제안

-월스트리트 일부 회사들이 한때 인기 있었던 ESG 펀드를 폐쇄하고 있으며, 관심이 감소 중
[기고] 캘리포니아주의 2024년 새 노동법 법안들-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4-03-26
#미국 #캘리포니아 #노동 #인구 #기업 #투자 #경제 #임금 #고용
#요약
-미국 캘리포니아 내 진출한 우리 기업들 올해부터 시행되는 노동법 유의

1. 2024년부터 캘리포니아주는 사업 규모나 종업원 수에 상관없이 최저임금이 시간당 16달러로 오른다.

2. AB 1228: 2024년 4월 1일부터는 전국적으로 60개 이상의 지점이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직원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20달러로 인상

3. SB 525: 2024년 6월 1일부터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의료종사직원의 최저임금이 23달러로 인상

4. 4. SB 616: 2024년 1월 1부터 고용주는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들에게 유급 병가를 최소 5일 또는 40시간 제공해야 한다.

5. AB 2188: 2024년부터 1월 1부터 캘리포니아주 고용주들이 종업원들의 마리화나 흡연 여부를 채용이나 해고 조건에 반영해서 차별할 수 없다.

6. SB 700: 2024년 1월 1부터 고용주는 직원의 대마초 사용 여부나 과거 대마초 사용으로 인한 범죄 기록이 있는지 확인 또는 요구할 수 없다.

7. SB 497:새롭게 통과된 직장 내 보복 관련 법안은 직원이 불만을 제기하고 90일 안에 불리한 인사 조치가 뒤따르면 이를 종업원에 대한 고용주의 보복으로 자동 간주

8. SB 848: 2024년 1월 1일부터 5명 이상의 직원을 둔 고용주는 30일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 입양을 실패했거나 자연유산을 했거나 사산했거나 인공수정에 실패 등과 같은 ‘생식 손실 사건(Reproductive Loss Event)’이 발생한 여성 직원에게 병가와는 별도로 5일간의 휴가를 제공해야 한다.

9. SB 699: 기존의 불공정경쟁금지법을 수정해서 경쟁금지조항을 넓게 해석해서 금지하는 것이 계약당사자만으로 제한하지 않고 경쟁금지조항을 고용 채용자의 고용계약서에 포함하거나 현재 근무하는 직원에게 경쟁금지동의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명시

10. AB 1076: 2024년 1월 1일부터 고용주는 2022년 1월 1일 이후 고용됐던 직원 중 경쟁금지조항이 포함된 고용계약서를 서명한 전현직 직원들에게는 그 조항이 무효화됐다는 것을 통지해야 한다. 이 통지서를 보내지 않으면 불공정 경쟁으로 간주돼 처벌된다.

11. SB 476: 2024년 1월 1일부터 푸드 핸들러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모든 비용 부담을 고용주가 한다.

12. AB 1356: 2024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용주가 노동자를 50명 이상 대량 해고하려면 75일 전에 의무적으로 미리 알려야 한다.

13. AB 594: 노동법을 위반했을 경우 직원이 고용주를 상대로 개인적인 민사소송을 제기하거나 주 노동청에서 소송을 하는 현존법에 덧붙여 2024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주 검찰, 지역검찰, 시검찰, 카운티 검찰 등이 각자의 관할구역 내에 적용될 경우 고용주를 상대로 민사나 형사소송을 하도록 허용

14. SB 553/SB 428: 직장폭력방지법으로 2024년 7월 1일까지 고용주는 직장폭력행위를 방지하는 포괄적인 서면계획과 훈련을 시행해야 한다.

#같이보기
미, 재택근무 찬반 논의 그 해법은?-워싱턴무역관 이정민 2024-03-22
https://t.me/twozaga/8757

美 대도시권 지역들, 생산가능인구 감소-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0-30
https://t.me/twozaga/7052

미국 텍사스 고용 시장동향-달라스무역관 이재인 2023-10-11
https://t.me/twozaga/6813

2024년 초, 미국 테크 고용시장 흐름은 '일상적'-실리콘밸리무역관 김욱진 2024-01-17
https://t.me/twozaga/8112
‘나오시마의 기적’ 이끈 회장님이 뉴질랜드로 이주한 까닭은[서영아의 100세 카페] -240421 동아 서영아
#기업 #경영 #인물 #예술 #투자 #조세 #세금

“예술을 지원할 자금을 사수하라”
관련 자료들을 찾고 공부하다보니 소이치로 회장의 근황이 더 재미있다. 그는 더 이상 일본에 살지 않는다. 2009년 부부가 뉴질랜드로 이주해 그곳에 정착했다. 자녀가 없어 조카 히데아키(47) 씨를 양자로 들여 후쿠타케 재단을 맡겼다.

일본 언론은 1383억 엔(2022년 포브스)의 순자산을 지닌 그가 뉴질랜드로 옮겨간 이유로 ‘절세’를 꼽았다. 뉴질랜드는 상속세나 증여세가 없고 개인소득세 최고세율은 33%(일본 45%)다. 일본의 상속세는 50%.

재단의 예술지원활동은 베네세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유지되는데, 자신이 사망하면 이전 배당금을 유지할 수 없다. 이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이주해 재단의 ‘지속가능한’ 구조를 완성시켰다는 것이다.

여기 더해 최근 베네세는 아예 상장폐지의 길을 택했다. 1월부터 경영진 참여 주식공개매수를 통해 대부분의 주식을 매입하고 3월 4일부로 기업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

지난해 3월 일본 정부가 상장기업들에게 주주가치 확대를 강조하며 주가순자산비율(PBR) 1.0 이하 기업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것과 관련이 있다.

앞으로 행동주의 펀드 등으로부터 ‘기업 이익과 상관없는 예술지원을 그만두라’는 압박이 들어올 가능성을 아예 잘라버리겠다는 것. 일본 언론은 이번 주식공개매수가 80세를 목전에 둔 ‘에술의 패트론’ 소이치로 회장의 최후의 과업이었다고 평가했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데일리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 왜 한국 주식시장은 공정과 상식이 작동하지 않는가 #박영옥 #주식농부 #거버넌스 #투자 #금융 박영옥 , 김규식 저자(글) 센시오 · 2024년 01월 19일 미국은 일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제도 5종 세트가 있다. 이사회나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 한국에는 이런 법적 제도가 단 하나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경제 10위 대국으로 올라선 것이 그저 놀라울…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데일리

미국의 중소기업을 알아보자 240422 퓨리서치센터
#퓨리서치센터 #미국 #기업 #고용 #노동

1. 직원 수 500명 이하 기업은 미국 기업의 99.9%를 차지 중. 이들 3,300만 개 기업 중 대부분은 유급 직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그 중 약 600만 개는 유급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 이는 전체 민간 부문 고용의 절반 미만(46%)을 차지

2. 2021년 최신 추정에 따르면 직원이 있는 약 600만 개의 중소기업 중 49%에 직원이 1~4명에 불과

3. 약 4분의 1(27%)은 직원 수가 5~19명

4. 8%는 20~99점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1%만이 100~499명의 근로자를 보유

5. 보고한 중소기업 중 27%는 가족 소유였으며 73%는 가족 소유가 아니었다.

6. 2021년에 이들 기업의 대다수(59%)는 최소 6년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 여기에는 25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 온 기업이 15% / 중소기업의 약 3분의 1(35%)이 2021년에 5년 이하로 운영되었으며, 그중 9%는 작년에 설립
2023년 중국의 TOP10 유니콘 기업은?-시안무역관 2024-04-26
#중국 #기업 #투자 #금융 #경제
#요약
-글로벌 TOP10 유니콘 기업 중 중국 기업 4곳 이름 올려

*글로벌 TOP 3 유니콘 기업은 틱톡(바이트댄스, 字节跳动), Space X, Open AI로, 그 중 Open AI는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14계단 상승하여 TOP3에 매겨졌다. 중국 기업으로는 틱톡(바이트댄스), 앤트그룹, 셰인(Shein), 위뱅크(WeBANK, 微众银行)이 글로벌 TOP10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앤트 그룹의 시장가치는 2800억 위안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1. 중국의 유니콘 기업은 AI, 반도체 분야가 대다수를 이뤘다. 중국의 유니콘 기업은 AI, 반도체, 신에너지 분야가 대다수를 이뤘다. 신에너지∙AI∙반도체 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중 중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0%, 40%, 80%

1) 미호요(Mihoyo, 米哈游) (게임)
2) 광저우 아이온(GAC AION, 广汽埃安) (전기차)
3) 샤오홍슈(小红书) (소셜커머스)

#시사점
AI, 신에너지, 반도체 등 중국 정부의 지원이 집중된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많이 탄생 중

#같이보기
내년도 중국 경제가 궁금하면 中 민영기업을 보라-항저우무역관 2023-12-26
https://t.me/twozaga/7870
북독일 경제산업 및 기업 톺아보기(2) - 구동독 지역-함부르크무역관 윤태현 2024-05-28
#독일 #유럽 #경제 #산업 #기업
#요약
-통일된 지 약 35년이 흘렀지만 아직 경제적 차이가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통일 30주년 기념으로 독일 연방 정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구서독 지역의 1인당 GDP는 4만3449유로이나, 구동독 지역의 1인당 GDP는 3만27유로 수준에 머물러 있다. 가장 최근인 2023년 기준으로도 구동독 지역 1인당 GDP는 3만 유로 수준으로 독일 평균인 4만2953유로보다 낮다.

#시사점
1. 이처럼 아직 서독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동독 지역은 서유럽권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와 연방 정부 지원으로 최근 과감한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반도체, 정밀 광학 등의 분야에서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

2.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이자 유럽의 스타트업 허브 등으로 경제 산업 영역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 드레스덴이 있는 작센과 마그데부르크의 작센 안할트는 인텔,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유럽 대표 반도체 생산 단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또 브란덴부르크에는 테슬라가 이미 들어와 있고, 구글과 아마존도 진입 예정

#같이보기
북독일 경제산업 및 기업 톺아보기(1) - 구서독 지역-함부르크무역관 윤태현 2024-04-24
https://t.me/twozaga/9156
파리 올림픽을 기회로 도약하는 프랑스 스타트업-파리무역관 곽미성 2024-07-23
#프랑스 #유럽 #기업 #투자 #금융 #스타트업 #인공지능
#요약
-올림픽을 기회로 투자유치에 성공, 성장하는 스타트업
-정부 방향에 맞게 환경적·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기업들

1.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석판 제조, 르파베(Le Pavé)
2.친환경 이동 시설 서비스, 터틀(Turtle)
3.철저한 안전과 보안을 위해 지켜보는 또 하나의 눈, 윈틱스(Wintics)
4.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간편한 부가가치세 환급 절차 제공, 이지밧(Izivat)

#시사점
1.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2022년 이후 스타트업 투자 건수는 계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2. 프랑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3년 프랑스에서 파산한 기업만 약 5만5000개에 이른다. 이는 프랑스만의 상황은 아니며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른 결과로 분석

3. AI 분야는 프랑스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대기업들의 스타트업 협업 의지도 강하다는 것이다. 앞서 살펴본 올림픽을 기회로 삼아 도약하는 스타트업들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시기지만, 프랑스 정부의 주요 투자 방향인 ‘환경적, 사회적 가치 창출’의 테마에 맞는 기술을 개발해온 기업들이 이번 행사로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기고] 인공지능은 투자 혹한기에 처한 프랑스 창업생태계를 구할 것인가-파리무역관 곽미성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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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GPT·코파일럿 챗…미국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생성형 AI-실리콘밸리무역관 유진경 2024-08-30
#미국 #인공지능 #마케팅 #노동 #기업
#요약
-어도비·세일즈포스·IBM 등 기업에서 생성형 AI 적극 도입
-마케팅 및 세일즈,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산업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하는 생성형 AI

*2022년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AI)은 그 중요성과 잠재력이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생성형 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패턴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AI 기술로, 텍스트, 이미지, 소리, 애니메이션, 3D 모델, 코드 등을 생성할 수 있다. 생성형 AI는 다양한 목적을 위해 많은 수작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 할 수 있어, 산업 전반에 결합돼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

#시사점
1. 생성형 AI의 도입과 활용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마케팅 및 세일즈,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2.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기업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의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점차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