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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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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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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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맥주 #중국 #위그루

요즘 맥주 관련 기업들에 관심이 많은데 신장 위그루 맥주 브랜드인 우수(wusu) 비어입니다.
칼스버그 산하에 있다고 합니다.
맛은 그럭저럭... 칭따오 3.1도가 너무 넘사벽인거같다는 생각입니다.

맥주에 양고기면 여기 사람들은 마냥 행복한 듯합니다.
그나저나 예전처럼 유목으로 양이나 소를 기를 수 없다고 합니다. 시진핑이 환경 문제를 거론하며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유목식은 이제 제한한다고 하네요... 가업을 잇는 유목민 출신 소수민족들은 불만이 크다고 합니다.
중국 태양광 패널 브래킷 시장동향-상하이무역관 2024-08-13
#중국 #태양광 #브래킷 #에너지
#요약
-중국 태양광 패널 브래킷 시장 규모 2024년 253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
-중국 로컬 태양광 패널 브래킷 제조사 대부분 화동 및 화북 지역에 집중

*태양광 패널 브래킷은 태양광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고정 브래킷과 추적 브래킷으로 나뉜다. 고정 브래킷은 계절의 변동과 빛에 따라 수동으로 방향을 조정해야 하며 추적 브래킷은 자동으로 방향을 조정

#시사점
1. 중국의 태양광 패널 브래킷은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 2023년 중국 태양광 패널 브래킷 수출액은 15억2954만 달러, 수입액은 762만 달러로 15억2192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의 태양광 패널 브래킷 수입액은 2021년부터 최근 3년간 지속 감소하고 있는데, 2023년 수입액은 762만 달러로 전년 대비 50.5% 대폭 감소

2. 중국의 태양광 패널 추적 브래킷 제품은 향후 미주 지역에도 본격적으로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패널 추적 브래킷의 제품 신뢰도 향상 및 제조원가 절감 등에 따라, 향후 가까운 시일 내 중국 전체 태양광 패널 브래킷 시장에서 추적 브래킷의 시장 점유율은 40%를 넘어설 전망
중국,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 회복세-선양무역관 2024-08-13
#중국 #이커머스 #소비 #경제 #건기식 #화장품 #엔젤 #출산
#요약
-리오프닝 후 경제활동 정상화 및 소비심리 회복으로 해외상품 구매 증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영유아식품, 스포츠용품 수요 확대로 우리 기업에 새로운 수출 기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에 빠졌던 중국의 해외직구 시장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해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수입 규모는 전년 대비 4.6% 증가한 5517억7000만 위안(약 104조9135억 원)을 기록하며 2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

#시사점
1. 25~35세 젊은 층과 36~50세 중년층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25~35세 젊은 층과 36~50세 중년층의 비중이 각각 34%, 40%에 달했다. 한편, 2000년 이후 출생한 세대의 비중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추세

2. 지난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입의 80% 이상은 티몰글로벌(天猫国际), 징둥글로벌(京东国际) 등 대규모 플랫폼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해외 브랜드가 대규모 플랫폼에 입점해 직접 운영하는 스토어가 높은 선호도

3.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부모님 세대가 챙기던 보조식품에 불과했던 건강기능식품의 수요층도 점점 젊어지고 있다.

4. 화장품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가장 많이 구입된 품목으로, 지난해 전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입의 약 31.1%를 차지

5. 중국에서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부모들의 소득수준 향상과 이에 따른 소비 고급화 트렌드로 영유아식품·용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
중국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실버경제(銀髮經濟)-광저우무역관 2024-08-16
#중국 #고령화 #인구 #실버 #시니어 #의료기기 #관광 #여행
#요약
-실버경제, 강력한 정책 지원에 힘입어 차세대 핵심산업으로 성장

*최근 중국 경제의 가장 큰 손은 ‘리우링허우(60后)’ 실버세대다. 시간적 여유와 높은 경제력을 갖춘 이들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며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와 같이 ‘실버세대’가 주도하는 ‘실버경제’가 향후 중국 경제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사점
1. 2023년 중국 65세 이상 인구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2억1700만 명

2. 최근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서비스가 소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건강보조식품, 가정용 의료기기, 실버 패션, 실버 관광 서비스, 가사도우미 서비스, 총 5개 분야의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

#같이보기
인구 감소 시대에 들어선 중국, 향후 추세는?-난징무역관 2024-07-29
https://t.me/twozaga/9964

[중국] 中, 공공 양로서비스 체계 구축에 속력 (5.21, 국무원) -베이징무역관 이가기 2023-05-22
https://t.me/twozaga/4922
2024 상하이 ESS 및 리튬배터리 기술 전시회 참관기-상하이무역관 2024-08-14
#중국 #전기차 #ESS #리튬 #배터리 #에너지
#요약
-2024년 중국 ESS용 리튬배터리 생산량 24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
-데이터센터, 통신기지 등 신흥 산업 발전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 급증하며 ESS 산업 중요성 확대

*그러나 여전히 청정에너지 발전은 다양한 지리적, 기상 조건에 따른 변동성이 큰바, 전력 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에너지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ICT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규모 에너지 전력을 통합 관리하는 '가상 발전소'와 발전 에너지를 저장하여 필요할 때마다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 청정에너지의 불안정성을 해결하는 유력한 해법으로 각광

#시사점
1. 최근 AI 산업, 신에너지 차 산업 발전 등에 따라 전력 사용량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ESS는 예비 전력 공급원으로 정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SS는 특히 데이터센터, 5G 통신 기지국, 전기차 충전소, 광 저장 충전소 등 다양한 신흥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전력 피크타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력 사용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전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발전비용을 절감시키는 데 큰 역할

2. KOTRA 상하이무역관 측이 전시회 현장에서 만난 전시 주최 측 관계자는 향후 ESS 산업은 중국 정부의 ‘이중탄소(双碳)’ 목표를 추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ESS 산업 육성을 위해선 정부 주도의 다양한 녹색 저탄소 정책 추진과 신형 ESS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

#같이보기
중국 에너지 저장 인버터 시장 동향 -상하이무역관 조단단 2023-06-14
https://t.me/twozaga/5318
중국 MOSFET 시장동향-상하이무역관 2024-08-26
#중국 #MOSFET #반도체 #트랜지스터 #통신 #케이블 #전력
#요약
-중국, MOSFET 대부분 수입에 의존
-글로벌 제조업체가 시장 점유율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으나, 향후 중국 로컬 제조업체의 약진 전망

*최근 몇 년간 글로벌 MOSFET 시장 규모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중상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MOSFET 시장 규모는 129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2023년 시장 규모는 133억9000만 달러, 2024년에는 156억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시사점
1. 중국 MOSFET 시장 규모도 최근 몇 년간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중상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중국 MOSFET 시장 규모는 54억 달러로 글로벌 시장에서 약 42%를 차지하며, 2023년에는 56억60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2. 중국은 현재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인프라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5G 인프라 건설, 특고압, 도시 간 고속철도와 도시 궤도교통,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소, 빅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공업 인터넷 등 7대 분야를 골자로 한다.

3. 해당 인프라 건설에는 MOSFET이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 업계 지원에 따라 중국 로컬 제조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중국 ICT 기업 요람 선전시, ‘산업용 로봇 산업 중심지’로 떠올라-선전무역관 2024-08-28
#중국 #로봇 #제조 #스마트팩토리
#요약
-선전시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 2022년 처음으로 1000억 위안 돌파
-2022~2023년, 선전시의 로봇 특허 출원 건수 중국 도시 중 1위

1. 선전시 로봇 시장의 62.4%는 ‘산업용 로봇’
2. 선전시, 최근 2년간 중국에서 로봇 특허 최다 출원
3. 선전시, 로봇 본체 제조 기업 중심으로 산업 발달

#시사점
중국 카이위엔증권연구소(开源证券研究所)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6.2% 증가한 804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 증가율을 보면, 2019년 이후 10%대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선전시는 쑤저우시, 상하이시 등과 함께 중국의 산업용 로봇 중점도시로서 우리 기업이 협력할 만한 분야가 많은 시장이다.

#같이보기
돌파구 없는 중국 로봇에 올인한 이유
https://t.me/twozaga/9965

급부상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현주소-베이징무역관 2024-06-07
https://t.me/twozaga/9601
#중국 #방산 #안보 #대만

안타깝게도 중국 공산당은 농담이 없습니다.

중화 역사상 최고의 황제로 평가받고 싶은 시진핑이 농담으로 국영 방송에서 계속 저렇게 떠들까요?
투자유치 활성화 정책 추진하는 중국, 외국인 투자 현황은?-항저우무역관 2024-08-28
#중국 #투자 #공급망 #경제 #정책 #규제 #일대일로
#요약
-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자기업 지원 확대 정책 추진
-2023년 저장성 외국인 투자액 규모 4위

*최근 더딘 경기회복, 내수 소비 부진, 부동산 및 부채 리스크 등을 이유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국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중국 경제에 외국자본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중국 외자기업의 중국 전체 GDP에 대한 기여도 비중은 1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산업 생산의 22.5%, 산업 이익의 28.3%, 세수의 16%, 대외 무역의 38.7%, R&D 투자의 20.7%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부 연안 지역에서 외국기업의 실제 GDP 기여도는 20~34%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시사점
1. 중국의 대규모 투자 정책인 ‘일대일로’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의 발효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된다. 무역협정의 발효 이후 무역과 투자 확대가 기대되면서 외국인 자금이 중국으로 유입됐다. 2021년에는 ‘일대일로' 참여국과 아세안국가 지역의 투자가 각각 30.7%, 29.5% 증가

2. ‘행동방안’은 그동안 중국 정부가 발표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정책을 기반으로 한 단계 나아간 개방 조치를 포함하고, 후속 정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중국 정부는 제조업, 과학기술, 금융업 등의 분야에서 외자의 중국 시장 진입 및 참여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 특히 ‘행동방안’에 명시된 제조업 분야의 외자 진입 제한 조치 전면 폐지는 현행 외국인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보다 확대된 개방 조치라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있다.

#같이보기
상하이시 2024년 '다국적기업 지역본부 설립 발전자금' 지원 정책 발표-상하이무역관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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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요 태양광 업체, 가동률 낮춰 가격 하락세 방어-중국 고태우 2024-08-29
#중국 #태양광 #에너지 #공급망

o 8.2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태양광 제품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中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인 TCL중환*은 가동률을 70%로 감축했다고 보도

* 中 대형 전자기업인 TCL이 톈진 중환 반도체를 인수해 설립한 기업으로 태양광 에너지,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이 주력 분야

- 이 외에도 시장 가격 하락세로 인하여 폴리실리콘·실리콘 웨이퍼·배터리 셀 등 中 태양광 부품 주요 업체는 생산가동률을 50~60%로 감축하는 추세

- 업계는 태양광 제품 주요 제조사인 TCL중환의 생산가동률 감축이 시장의 불안감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

- 한편, 단기적으로 태양광 제품의 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산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