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3.48K subscribers
1.97K photos
10 videos
361 files
7.69K links
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https://blog.naver.com/twozaga
블로그
Download Telegram
#로봇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
확실히 현대 모비스는 연구개발 비용이 너무 많습니다ㅜㅜ
그리고 그걸 다른 계열사들한테 판매하는 형태로 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대주주 입장에서 가장 합법적으로 상속할 수 있는 방법은 현대모비스말고는 없으니...
근데 다른 방법도 있긴합니다만ㅠ
이 부분이 보스턴 다이나믹스죠
정의선회장님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이 20%로를 가지고 있는데
어쨌든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지금 상황에서는 뭔 짓을 해도
유뷰트에 짜-잔 하는 수준이거나 아니면
로봇이 미래돠 훠훠 하면서 지금은 이정도 수준까지 왔습니다 이 정도니
어쨌든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계열사에서 활용하면서 천천히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실제로 다른 회사들에 얼마나 팔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정의선회장님 혼자서는 절대 안되고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물건을 잘 팔아서 도와야하는데 이것도 당장은 쉽지 않고
이번에 현대엔지니어링 IPO도 철회했고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연구개발비용으로 현대모비스를 r&d로 써먹으면서
그 이점을 계열사로 퍼뜨리면서 가고

정몽구 아빠회장님의 지분도 상속받아야하는데 여기도 세금이 조 단위죠...
이거 돈 마련하려면 지금 지배구조에서 다시 현대모비스로 돌아오는 순환 구조를 없애야하는데
이마저도 쉽지않고
거기다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는 지난 2018년에 엘리엇때문에 실패했었고
현대차가 너무 잘돼도 정의선형님은 고민이 깊으실 듯합니다...

어 그런데 연구개발비용이 강제로 높아져서 현대차가 오히려 더 잘되는?...

틀린 부분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로봇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 'Perceval' the robot dog helps repair Paris metro April 21, 2023 (파리 지하철 수리를 돕는 로봇 개 '퍼시Val') 달탐사도 그렇고 요즘 홍보와 영업이 되게 적극적으로 변했다는 느낌...
#현대 #로봇 #모빌리티
사재 2400억 쓴 정의선의 파격…車 넘어 운전자 삶 바꾼다 23.05.09 한경 빈난새

-현대차, 모빌리티 '퍼스트무버'로…이젠 우주 탐사 로봇 만든다
-5년 만에 사업부된 '로보틱스랩'
-보스턴다이내믹스와 손잡고
-2030년 300조 시장 선점 노려
-달 탐사용 로버 개발도 나서
-가상공간 로봇까지 영역 확대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이때만 해도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해 두루뭉실 이었는데 보스턴 다이내믹스 관련 테마 한번 세게 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요즘 현대차그룹 행보가 장난이 아니라서...
#로봇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 #상장 #상속 #증여
[단독] 정의선 애정 쏟는 '스폿' 미군 전술 테스트 참여…軍 작전 투입 관심 -23.05.09 더구루 윤진웅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개 '스폿'(Spot)이 미국 육군 전술 훈련 테스트 참가, 군(軍) 전술 장비로써의 능력을 입증했다. 향후 실제 군 작전 투입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3년 11월 24 금요일 #데일리 (조선)출처 모를 초고에너지 우주선 포착, 현대 물리학으로 ‘설명 불가’ (조선)[단독] 비대면 진료 1위 ‘닥터나우’ 직원 50% 내보낸다 (조선)대북 정찰 정상화...정찰기, 산 뒤 숨은 장사정포까지 밀착 감시한다 (조선)[단독] ‘홍콩 ELS’ 3兆 손실 우려… 금감원, KB국민은행 현장 조사 착수 (머투)"나도, 강아지" 펫숍 앞 떼쓰는 아이도…잔인한 현실에 '엉엉' (머투)中·홍콩 내리막 속 日닛케이 나홀로…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데일리 #주말

“정주영 회장은 질문의 귀재...우리도 가슴으로 답해야 했다” 231125 조선 정시행
#정주영 #현대 #투자 #경영

–사람들은 그를 “이봐, 해봤어?”라며 무모한 일을 밀어붙인 리더십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런 막무가내는 아니었습니다. ‘그건 왜 그렇지?’ ‘이렇게 하면 어떨까?’라고 끝없이 물어보면서 섬세하게 끌어가셨어요. 그분은 질문의 귀재였습니다. 리더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고민하고 물으니, 우리도 진심으로 고민해 대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책상물림 임원들에겐 호랑이였지만, 현장 기술자들은 극진히 대우했어요. 기술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지 아셨던 거죠.”

“생전 정 회장을 처음 본 사람들은 ‘대기업 총수의 옷과 구두가 저게 뭐냐’고 수군댔어요. 신세진 사람에 대한 씀씀이는 후했지만 유독 자신에겐 엄격했어요. 빈한한 청년 시절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발인 날 청운동 자택에 들어갔더니 그분 방에 낡은 금성 TV 한 대가 있더군요. 그걸 보고 또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