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뜨는 이유 -바르샤바무역관 김여주 2023-05-09
#폴란드 #유럽 #배터리 #폐배터리
#요약
-유럽 내 전기차 배터리 주요 생산국으로서 폴란드 내 폐배터리 스크랩 물량 증가 전망
-폴란드 정부의 전략 산업 지정으로 관련 산업 성장 예상
*폴란드는 유럽 내에서 폐배터리 생산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 우리 기업 P그룹의 자회사인 폴란드 레그니차 소싱 센터는 폴란드에 진출한 우리 기업 S사와 함께 브로츠와프 인근의 부코비체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설했다. #포스코 #성일하이텍
2) 이 공장은 스크랩과 수명이 다한 배터리 연간 약 7000톤가량을 수거·분쇄해 블랙파우더로 제조한다. 이를 한국으로 최종적으로 리튬·니켈·코발트·망간 등을 추출한다.
#시사점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처리되지 못하는 배터리는 EU의 핵심원자재법(CRMA), EU 배터리규정(Battery Regulation) 및 배터리여권(Battery Passport)제도 등의 규제에 따라 배터리 생애 주기를 관리하고 일정량 이상의 핵심 원료를 재활용해야 할 의무가 부과
#같이보기
벨기에,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대형 배터리 파크
https://t.me/twozaga/3952
#폴란드 #유럽 #배터리 #폐배터리
#요약
-유럽 내 전기차 배터리 주요 생산국으로서 폴란드 내 폐배터리 스크랩 물량 증가 전망
-폴란드 정부의 전략 산업 지정으로 관련 산업 성장 예상
*폴란드는 유럽 내에서 폐배터리 생산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 우리 기업 P그룹의 자회사인 폴란드 레그니차 소싱 센터는 폴란드에 진출한 우리 기업 S사와 함께 브로츠와프 인근의 부코비체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설했다. #포스코 #성일하이텍
2) 이 공장은 스크랩과 수명이 다한 배터리 연간 약 7000톤가량을 수거·분쇄해 블랙파우더로 제조한다. 이를 한국으로 최종적으로 리튬·니켈·코발트·망간 등을 추출한다.
#시사점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처리되지 못하는 배터리는 EU의 핵심원자재법(CRMA), EU 배터리규정(Battery Regulation) 및 배터리여권(Battery Passport)제도 등의 규제에 따라 배터리 생애 주기를 관리하고 일정량 이상의 핵심 원료를 재활용해야 할 의무가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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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대형 배터리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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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트렌드 -우한무역관 2023-08-07
#중국 #배터리 #폐배터리
#요약
-중국 전기차에 탑재된 2차전지 퇴역 본격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급성장
-폐배터리 재활용산업 중국기업 해외투자 확대, 폐배터리 산업사슬 구축 가속화
1. 중국 2차전지 소비량 세계 최대 규모, 2026년부터 배터리 퇴역량 급증
중국 전기차 시장은 2014년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 시행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최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2년 한 해 동안 중국 전기차 생산량 및 판매량은 706만 대, 689만 대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각각 96.9%, 93.4% 성장하였다.
2. 폐배터리 기업 간 경쟁 심화, 산업 투자 가속화
화안증권(华安证券)에 따르면, 중국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5년 1,000억 위안에서 2030년에는 1,7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이치차(爱企查)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중국 내 폐배터리 관련 회사는 5만여 개에 달한다.
#시사점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가 퇴역하면서 시작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이미 5만여 개에 달하는 기업이 ‘배터리 원자재 공급사 – 2차전지 제조사 – 전기차 완성차 기업 - 배터리 회수 및 재활용 기업’ 산업체인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기업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선도하는 기업이 딱히 뚜렷하지 않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시장 발전 가능성을 보고 뛰어들 것으로 전망
#중국 #배터리 #폐배터리
#요약
-중국 전기차에 탑재된 2차전지 퇴역 본격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급성장
-폐배터리 재활용산업 중국기업 해외투자 확대, 폐배터리 산업사슬 구축 가속화
1. 중국 2차전지 소비량 세계 최대 규모, 2026년부터 배터리 퇴역량 급증
중국 전기차 시장은 2014년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 시행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최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2년 한 해 동안 중국 전기차 생산량 및 판매량은 706만 대, 689만 대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각각 96.9%, 93.4% 성장하였다.
2. 폐배터리 기업 간 경쟁 심화, 산업 투자 가속화
화안증권(华安证券)에 따르면, 중국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5년 1,000억 위안에서 2030년에는 1,7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이치차(爱企查)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중국 내 폐배터리 관련 회사는 5만여 개에 달한다.
#시사점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가 퇴역하면서 시작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이미 5만여 개에 달하는 기업이 ‘배터리 원자재 공급사 – 2차전지 제조사 – 전기차 완성차 기업 - 배터리 회수 및 재활용 기업’ 산업체인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기업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선도하는 기업이 딱히 뚜렷하지 않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시장 발전 가능성을 보고 뛰어들 것으로 전망
독일 2차전지 시장 트렌드: 이제 소재와 Recycling(재활용)에 눈을 돌려야-뮌헨무역관 이현한 2023-10-05
#독일 #유럽 #배터리 #폐배터리
#요약
-전기차 배터리, 소재 조달부터 재활용까지의 전체 가치사슬 파악이 우선 돼야
-독일 배터리 소재 시장, 중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공급선 다변화 시도 중
-유럽 배터리 규정 도입 이후 변화될 서플라이 체인에 적절히 대응해야 승산
1. 독일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은 2022년 24억 달러에서 2028년 100억 달러로 연평균 25.7% 성장할 것으로 예상
2. 독일의 대표기업인 BASF, Thyssenkrupp 등을 비롯해 벨기에 Umicore가 주요기업이다. VW과 Umicore의 합작 법인인 PowerCo의 행보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3. 2023년 9월 독일 스트라스키르헨(Strasskirchen) 주민투표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BMW의 고전압 배터리 조립공장은 2024년 착공해 2026년에 가동될 예정
#시사점
독일의 리튬 배터리 생산능력(capacity, GWh)은 1.6%(2021년)에서 11.3%(2025년)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BMW의 스트라스키어헨(Strasskirchen) 배터리 조립공장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독일 #유럽 #배터리 #폐배터리
#요약
-전기차 배터리, 소재 조달부터 재활용까지의 전체 가치사슬 파악이 우선 돼야
-독일 배터리 소재 시장, 중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공급선 다변화 시도 중
-유럽 배터리 규정 도입 이후 변화될 서플라이 체인에 적절히 대응해야 승산
1. 독일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은 2022년 24억 달러에서 2028년 100억 달러로 연평균 25.7% 성장할 것으로 예상
2. 독일의 대표기업인 BASF, Thyssenkrupp 등을 비롯해 벨기에 Umicore가 주요기업이다. VW과 Umicore의 합작 법인인 PowerCo의 행보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3. 2023년 9월 독일 스트라스키르헨(Strasskirchen) 주민투표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BMW의 고전압 배터리 조립공장은 2024년 착공해 2026년에 가동될 예정
#시사점
독일의 리튬 배터리 생산능력(capacity, GWh)은 1.6%(2021년)에서 11.3%(2025년)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BMW의 스트라스키어헨(Strasskirchen) 배터리 조립공장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유럽 배터리 재활용 산업동향 및 당면과제-브뤼셀무역관 심은정 2023-11-27
#유럽 #배터리 #전기차 #규제 #폐배터리
#요약
-유럽 배터리 재활용 산업, 자동차·배터리 클러스터가 위치한 중부 유럽 중심으로 발전
-배터리 재활용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산업·기업 간 파트너십 증가\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불확실성·청정기술·물류모델·파트너십 등 고려야해야…
*2040년부터는 200GWh이상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캐나다 배터리 재활용 기업 Li-Cycle의 팀 존스턴 대표는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가 출시되려면 최소 10년이 소요됨에 따라 향후 10년간 생산 스크랩이 배터리 재활용 주요 소재가 될 것"
#시사점
1. EU에서는 2023년 말 기준, 2020년 대비 13개 배터리 재활용 시설이 늘어난 총 37개 시설에서 연간 16만 톤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설비 용량을 갖추고 있다. 향후 16개 시설에 추가로 건설 계획임에 따라 역내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용량은 2025년까지 40만 t/a(tons per annum) 증가할 전망
2. 유럽 내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업은 70%가 유럽 기업(독일24%, 스웨덴 13%, 핀란드·노르웨이 각각 7%, 프랑스 4%등)이고, 아시아 16%, 미주 기업이 14%를 차지하고 있다. EU가 역내 배터리 가치사슬 구축 및 원자재 확보를 강조하고 회원국들이 다양한 보조금 과 혜택을 제공하면서 해외 기업의 유럽 진출이 증가하는 상황
3. EU 배터리 규정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EU는 배터리 재활용 목표설정 및 의무화를 통해 향후 최대한 역내에서 배터리 순환경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EU는 폐기물 지침·폐기물 운송 규정을 개정해 사용한 배터리나 블랙 매스가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안 역시 고려 중
#같이보기
독일 2차전지 시장 트렌드: 이제 소재와 Recycling(재활용)에 눈을 돌려야-뮌헨무역관 이현한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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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뜨는 이유 -바르샤바무역관 김여주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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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터리 #전기차 #규제 #폐배터리
#요약
-유럽 배터리 재활용 산업, 자동차·배터리 클러스터가 위치한 중부 유럽 중심으로 발전
-배터리 재활용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산업·기업 간 파트너십 증가\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불확실성·청정기술·물류모델·파트너십 등 고려야해야…
*2040년부터는 200GWh이상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캐나다 배터리 재활용 기업 Li-Cycle의 팀 존스턴 대표는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가 출시되려면 최소 10년이 소요됨에 따라 향후 10년간 생산 스크랩이 배터리 재활용 주요 소재가 될 것"
#시사점
1. EU에서는 2023년 말 기준, 2020년 대비 13개 배터리 재활용 시설이 늘어난 총 37개 시설에서 연간 16만 톤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설비 용량을 갖추고 있다. 향후 16개 시설에 추가로 건설 계획임에 따라 역내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용량은 2025년까지 40만 t/a(tons per annum) 증가할 전망
2. 유럽 내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업은 70%가 유럽 기업(독일24%, 스웨덴 13%, 핀란드·노르웨이 각각 7%, 프랑스 4%등)이고, 아시아 16%, 미주 기업이 14%를 차지하고 있다. EU가 역내 배터리 가치사슬 구축 및 원자재 확보를 강조하고 회원국들이 다양한 보조금 과 혜택을 제공하면서 해외 기업의 유럽 진출이 증가하는 상황
3. EU 배터리 규정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EU는 배터리 재활용 목표설정 및 의무화를 통해 향후 최대한 역내에서 배터리 순환경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EU는 폐기물 지침·폐기물 운송 규정을 개정해 사용한 배터리나 블랙 매스가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안 역시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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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차전지 시장 트렌드: 이제 소재와 Recycling(재활용)에 눈을 돌려야-뮌헨무역관 이현한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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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뜨는 이유 -바르샤바무역관 김여주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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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가능성, 인도의 배터리 재활용 시장-뭄바이무역관 원유정 2023-11-30
#인도 #배터리 #폐배터리 #리튬
#요약
-배터리 산업 GVC 이슈와 함께 떠오르는 재활용시장
-인도의 해외 배터리 재활용 산업 투자규모, 캐나다에 이어 2위
*현재 인도에서 수거되는 재활용용 배터리의 대부분은 통신부문(61%)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가전제품용(24%), 전기자동차용(15%)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인도에서 배터리 재활용의 가장 큰 문제로는 사용이 완료된 배터리의 수거방식이 체계화돼 있지 않은 점
#시사점
1. 배터리 광물의 GVC 이슈와 함께 떠오르는 인도 재활용 시장
2. 배터리 재활용 산업분야의 활발한 투자|
3. 인도의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은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탄소중립과 함께 대폭 확장이 기대되는 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산업은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나, 수요에 비해 기술이 부족한 점과 비용 등의 이슈가 산업 저해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같이보기
인도 이차전지시장 급성장 중-뉴델리무역관 신기리시 2023-08-30
https://t.me/twozaga/6279
인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성장 -벵갈루루무역관 이영일 2023-05-09
https://t.me/twozaga/4682
#인도 #배터리 #폐배터리 #리튬
#요약
-배터리 산업 GVC 이슈와 함께 떠오르는 재활용시장
-인도의 해외 배터리 재활용 산업 투자규모, 캐나다에 이어 2위
*현재 인도에서 수거되는 재활용용 배터리의 대부분은 통신부문(61%)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가전제품용(24%), 전기자동차용(15%)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인도에서 배터리 재활용의 가장 큰 문제로는 사용이 완료된 배터리의 수거방식이 체계화돼 있지 않은 점
#시사점
1. 배터리 광물의 GVC 이슈와 함께 떠오르는 인도 재활용 시장
2. 배터리 재활용 산업분야의 활발한 투자|
3. 인도의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은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탄소중립과 함께 대폭 확장이 기대되는 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산업은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나, 수요에 비해 기술이 부족한 점과 비용 등의 이슈가 산업 저해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같이보기
인도 이차전지시장 급성장 중-뉴델리무역관 신기리시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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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성장 -벵갈루루무역관 이영일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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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Northvolt, 지속가능 배터리 공급망 견인-스톡홀름무역관 이수정 2023-12-08
#스웨덴 #유럽 #배터리 #공급망 #전기차 #폐배터리
#요약
-최근 나트륨이온 배터리 개발 성공
1. EU가 지속가능한 배터리 산업을 위해 EU 배터리 지침을 개정하고, 2024년부터 배터리의 탄소발자국 공개, 2027년부터 일정 상한선 초과 시 EU 내 판매 금지, EPR제도 도입을 통해 배터리 생산자의 사용 후 배터리 회수목표를 부여
2. 스웨덴의 배터리 에코시스템: 스웨덴은 2045년 세계 최초로 화석연료 없는 복지국가가 되기 위해 22개 산업계가 공동으로 Fossil-Free Sweden 정책을 발표하고, 미래 성장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배터리 가치사슬 개발에 노력 중
#시사점
1. 스웨덴은 타 유럽 지역에 비해 풍력, 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적은 탄소 발자국과 낮은 전력 비용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배터리 제조업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Northvolt 역시 이러한 이유로 스웨덴을 시작점으로 삼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확실한 리더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 Northvolt는 2030년까지 최소 150GWh의 셀 제조 능력을 갖추고, 신규 셀에 재활용 부품이 최소 50% 들어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배터리 셀 생산과 함께 배터리 재활용 노력
3. Northvolt는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나트륨이온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페테르 칼손(Peter Carlsson) CEO는 2023년 11월 21일 스웨덴 유력 경제지 Dagens Industri와의 인터뷰에서 “Northvolt는 최근 연구 파트너사 알트리스(Altris)와 공동으로 희토류(리튬·니켈·코발트·흑연)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이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니켈·망간·코발트(NMC)배터리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저렴하며 지속 가능하다”고 언급
#같이보기
스웨덴 시리즈
https://t.me/twozaga/4751
[중국] 中 광저우자동차그룹(广汽集团), 전고체배터리 2026년부터 차량에 탑재 -베이징무역관 2023-11-20
https://t.me/twozaga/7378
#스웨덴 #유럽 #배터리 #공급망 #전기차 #폐배터리
#요약
-최근 나트륨이온 배터리 개발 성공
1. EU가 지속가능한 배터리 산업을 위해 EU 배터리 지침을 개정하고, 2024년부터 배터리의 탄소발자국 공개, 2027년부터 일정 상한선 초과 시 EU 내 판매 금지, EPR제도 도입을 통해 배터리 생산자의 사용 후 배터리 회수목표를 부여
2. 스웨덴의 배터리 에코시스템: 스웨덴은 2045년 세계 최초로 화석연료 없는 복지국가가 되기 위해 22개 산업계가 공동으로 Fossil-Free Sweden 정책을 발표하고, 미래 성장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배터리 가치사슬 개발에 노력 중
#시사점
1. 스웨덴은 타 유럽 지역에 비해 풍력, 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적은 탄소 발자국과 낮은 전력 비용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배터리 제조업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Northvolt 역시 이러한 이유로 스웨덴을 시작점으로 삼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확실한 리더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 Northvolt는 2030년까지 최소 150GWh의 셀 제조 능력을 갖추고, 신규 셀에 재활용 부품이 최소 50% 들어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배터리 셀 생산과 함께 배터리 재활용 노력
3. Northvolt는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나트륨이온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페테르 칼손(Peter Carlsson) CEO는 2023년 11월 21일 스웨덴 유력 경제지 Dagens Industri와의 인터뷰에서 “Northvolt는 최근 연구 파트너사 알트리스(Altris)와 공동으로 희토류(리튬·니켈·코발트·흑연)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이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니켈·망간·코발트(NMC)배터리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저렴하며 지속 가능하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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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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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中 광저우자동차그룹(广汽集团), 전고체배터리 2026년부터 차량에 탑재 -베이징무역관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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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주요 광물에 대한 일본의 공급망 동향-도쿄무역관 김대권 2023-12-28
#일본 #배터리 #광물 #원자재 #공급망 #폐배터리
#요약
-일본 기업들은 배터리 광물 자원의 조달처를 다각화하거나 차세대 전고체전지, 나노여과막 등 다양한 기술 개발로 잠재돼있는 수출 규제 리스크에 대비
1. 일본은 2022년 기준 탄화리튬 2만4632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칠레에서 수입하는 비중이 50% 이상이고 아르헨티나(20.5%), 중국(20.1%)이 뒤를 잇는다. 수산화리튬은 3만5543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중국 수입의존도가 86.0%
2. 코발트의 경우, 일본 수입량에 대한 명확한 통계는 없으나 연간 9000여 톤을 수입하고 핀란드·캐나다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높음
3. 니켈의 경우, 일본 수입량은 2022년 기준 니켈 광석 250만7294톤이며 이 중 뉴카레도니아에서 58.6%, 필리핀에서 40.0%를 수입, 니켈 매트(니켈을 제련해 만든 중간생산물로 니켈 함량 70~75% 포함)는 9만2859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84.0%를 수입
#시사점
배터리 제조사인 파나소닉은 2028년까지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재사용하겠다고 2023년 9월 발표한 바 있다. 파나소닉은 2028년까지 EV 폐배터리에서 희소금속(니켈, 코발트, 리튬)을 회수해 새 배터리로의 재사용을 본격화 예정
#같이보기
급변하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일본기업의 공급망 구축 변화-도쿄무역관 김진희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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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터리 #광물 #원자재 #공급망 #폐배터리
#요약
-일본 기업들은 배터리 광물 자원의 조달처를 다각화하거나 차세대 전고체전지, 나노여과막 등 다양한 기술 개발로 잠재돼있는 수출 규제 리스크에 대비
1. 일본은 2022년 기준 탄화리튬 2만4632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칠레에서 수입하는 비중이 50% 이상이고 아르헨티나(20.5%), 중국(20.1%)이 뒤를 잇는다. 수산화리튬은 3만5543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중국 수입의존도가 86.0%
2. 코발트의 경우, 일본 수입량에 대한 명확한 통계는 없으나 연간 9000여 톤을 수입하고 핀란드·캐나다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높음
3. 니켈의 경우, 일본 수입량은 2022년 기준 니켈 광석 250만7294톤이며 이 중 뉴카레도니아에서 58.6%, 필리핀에서 40.0%를 수입, 니켈 매트(니켈을 제련해 만든 중간생산물로 니켈 함량 70~75% 포함)는 9만2859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84.0%를 수입
#시사점
배터리 제조사인 파나소닉은 2028년까지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재사용하겠다고 2023년 9월 발표한 바 있다. 파나소닉은 2028년까지 EV 폐배터리에서 희소금속(니켈, 코발트, 리튬)을 회수해 새 배터리로의 재사용을 본격화 예정
#같이보기
급변하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일본기업의 공급망 구축 변화-도쿄무역관 김진희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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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튬 배터리 재활용 시장 및 기업 동향-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1-08
#미국 #배터리 #리튬 #폐배터리
#요약
-2028년 시장 규모 2억6508만 달러로 성장 전망
-배터리 재활용 기업, 미국 내 사업망 구축 활발히 전개
*전기차를 한 번 구입해 6~7년을 탄다고 가정하면 2026~2027년은 돼야 의미있는 정도의 폐배터리가 발생할 것
1.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북미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21년 7800만 달러에서 연평균성장률(CAGR) 19.1%로 증가해 2028년에는 2억6508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2. 미국의 아르곤국립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향후 10년 이내 수명이 다한 리튬 기반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매년 200만 톤 이상 폐기될 것으로 예상
#시사점
1. IRA에 따르면 2023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리튬을 비롯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자재를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에서 공급받아야 하는데 폐배터리를 수거해 미국 현지에서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기 때문
2. 아직 극복해야 할 난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현재 배출되는 전기차 배터리양이 많지 않다 보니 대다수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들은 배터리·양극재 공정 중 나오는 스크랩(Scrap)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무엇보다 폐배터리 파·분쇄 과정에서 전해액이 누출되면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폐배터리 추출 작업이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양극재 원료에 집중돼 있어 부가가치가 낮은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틸렌 등은 폐기되기에 이에 대한 해결책도 핵심 과제로 대두
#미국 #배터리 #리튬 #폐배터리
#요약
-2028년 시장 규모 2억6508만 달러로 성장 전망
-배터리 재활용 기업, 미국 내 사업망 구축 활발히 전개
*전기차를 한 번 구입해 6~7년을 탄다고 가정하면 2026~2027년은 돼야 의미있는 정도의 폐배터리가 발생할 것
1.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북미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21년 7800만 달러에서 연평균성장률(CAGR) 19.1%로 증가해 2028년에는 2억6508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2. 미국의 아르곤국립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향후 10년 이내 수명이 다한 리튬 기반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매년 200만 톤 이상 폐기될 것으로 예상
#시사점
1. IRA에 따르면 2023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리튬을 비롯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자재를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에서 공급받아야 하는데 폐배터리를 수거해 미국 현지에서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기 때문
2. 아직 극복해야 할 난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현재 배출되는 전기차 배터리양이 많지 않다 보니 대다수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들은 배터리·양극재 공정 중 나오는 스크랩(Scrap)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무엇보다 폐배터리 파·분쇄 과정에서 전해액이 누출되면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폐배터리 추출 작업이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양극재 원료에 집중돼 있어 부가가치가 낮은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틸렌 등은 폐기되기에 이에 대한 해결책도 핵심 과제로 대두
미국 리튬 배터리 재활용 정부정책 동향-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1-12
#미국 #리튬 #배터리 #폐배터리 #공급망 #원자재
#요약
-리튬 폐배터리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정부 정책 발표
1. 현재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은 2025년 기준 120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보이며, 2040년에는 2640억 달러로 연평균 2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2. 미국 정부는 배터리 재활용으로 204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구리, 리튬, 코발트·니켈 수요의 55%, 25%, 35%가 각각 충당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바이든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10개 프로젝트에 약 74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기업에 31억 달러 지원을 결정
#시사점
1. 배터리를 재활용 프로세스의 다음 단계로 이어지게 하고 중요한 물질을 수집하기 위해 배터리를 분쇄하는 경우, RCRA 허가를 받은 사업장에서만 이행돼야 한다. 이 같은 단계에 들어간 배터리는 ‘유해 폐기물’이 된다. 따라서 배터리를 분쇄해 블랙 매스로 불리는 물질을 채집하려면 이러한 허가받은 시설에서만 수행해야 한다.
2. EPA가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침을 제공했음에도 연방 및 주 정부 수준에서의 향후 조치를 주시해야 한다. 이는 주 정부가 배터리 종료 단계에서 보다 엄격하게 규제하기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추가 규제 가능성에 대비해 성장하는 폐배터리 산업으로의 진출을 계획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
#같이보기
미국 리튬 배터리 재활용 시장 및 기업 동향-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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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튬 #배터리 #폐배터리 #공급망 #원자재
#요약
-리튬 폐배터리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정부 정책 발표
1. 현재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은 2025년 기준 120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보이며, 2040년에는 2640억 달러로 연평균 2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2. 미국 정부는 배터리 재활용으로 204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구리, 리튬, 코발트·니켈 수요의 55%, 25%, 35%가 각각 충당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바이든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10개 프로젝트에 약 74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기업에 31억 달러 지원을 결정
#시사점
1. 배터리를 재활용 프로세스의 다음 단계로 이어지게 하고 중요한 물질을 수집하기 위해 배터리를 분쇄하는 경우, RCRA 허가를 받은 사업장에서만 이행돼야 한다. 이 같은 단계에 들어간 배터리는 ‘유해 폐기물’이 된다. 따라서 배터리를 분쇄해 블랙 매스로 불리는 물질을 채집하려면 이러한 허가받은 시설에서만 수행해야 한다.
2. EPA가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침을 제공했음에도 연방 및 주 정부 수준에서의 향후 조치를 주시해야 한다. 이는 주 정부가 배터리 종료 단계에서 보다 엄격하게 규제하기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추가 규제 가능성에 대비해 성장하는 폐배터리 산업으로의 진출을 계획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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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튬 배터리 재활용 시장 및 기업 동향-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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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력 배터리 대규모 퇴역시대 진입, 폐배터리는 어디로?-상하이무역관 2024-03-04
#중국 #배터리 #폐배터리
#요약
-동력 배터리의 단계별 이용률, 재활용률 제고 목표
-2026년, 동력배터리 회수 규모 900억 위안 초과 예상
*동력 배터리는 삼원계 리튬 배터리, 망간산 리튬 배터리, 인산철 리튬 배터리, 타이타늄산 리튬 배터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1. 현재 동력 배터리 리사이클링 방식은 크게 물리적 회수, 습식 회수, 열 회수 3가지 방식으로 대표
2.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 배터리의 평균 수명은 일반적으로 약 5~8년 정도이기 때문에 중국은 2018년부터 동력 배터리의 대규모 퇴역 단계에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자원 부족과 비용 상승이라는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동력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
3. 2020년 중국 누적 퇴역 동력 배터리 시장 규모는 100억 위안에 달했다. 2022년 중국 동력 배터리 회수량은 280억 위안을 초과했고, 2023년에는 397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시사점
중국의 '쌍 탄소(双碳)' 목표하에 중국 배터리 리사이클링 정책도 잇달아 도입되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폐배터리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권장 정책과 관련 가이드라인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같이보기
중국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트렌드 -우한무역관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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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 #폐배터리
#요약
-동력 배터리의 단계별 이용률, 재활용률 제고 목표
-2026년, 동력배터리 회수 규모 900억 위안 초과 예상
*동력 배터리는 삼원계 리튬 배터리, 망간산 리튬 배터리, 인산철 리튬 배터리, 타이타늄산 리튬 배터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1. 현재 동력 배터리 리사이클링 방식은 크게 물리적 회수, 습식 회수, 열 회수 3가지 방식으로 대표
2.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 배터리의 평균 수명은 일반적으로 약 5~8년 정도이기 때문에 중국은 2018년부터 동력 배터리의 대규모 퇴역 단계에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자원 부족과 비용 상승이라는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동력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
3. 2020년 중국 누적 퇴역 동력 배터리 시장 규모는 100억 위안에 달했다. 2022년 중국 동력 배터리 회수량은 280억 위안을 초과했고, 2023년에는 397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시사점
중국의 '쌍 탄소(双碳)' 목표하에 중국 배터리 리사이클링 정책도 잇달아 도입되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폐배터리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권장 정책과 관련 가이드라인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같이보기
중국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트렌드 -우한무역관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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