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 어느 쪽이 진실일까 240106 조선 박돈규
#새해 #결심 #사회 #문화 #멘탈 #심리
-미국에서 30세 미만은 과반(52%)이 새해 결심을 했지만,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그 비율이 줄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65세 이상에서 새해 결심을 했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한국인은 정반대다. ‘아무튼, 주말’이 2022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새해 결심을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결심 내용은 제각각이었다.
50대는 ‘운동’, 40대는 ‘저축’, 30대는 ‘다이어트’, 20대는 ‘공부’를 1순위 목표로 삼았다.
#새해 #결심 #사회 #문화 #멘탈 #심리
-미국에서 30세 미만은 과반(52%)이 새해 결심을 했지만,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그 비율이 줄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65세 이상에서 새해 결심을 했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한국인은 정반대다. ‘아무튼, 주말’이 2022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새해 결심을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결심 내용은 제각각이었다.
50대는 ‘운동’, 40대는 ‘저축’, 30대는 ‘다이어트’, 20대는 ‘공부’를 1순위 목표로 삼았다.
Naver
새해 결심, 어느 쪽이 진실일까
출근길 광화문 사거리에서 전단을 받았더니 또 헬스클럽 광고다. 지난달에도 그랬다. 해가 바뀔 때마다 헬스클럽과 외국어 학원은 바쁘게 움직인다. 우리가 언제 결심하는지 계량할 수 있다면 그 통계는 연말연초에 극점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