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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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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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 그렇게 구분하기 떄문일 겁니다.
파워트레인 시스템적으로나 고객 관점에서나

ICE+HEV / PHEV+BEV

이렇게 묶어서 생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위 묶음 안에서 고객이 구매 결정을 하는 경우가 더 많고
배터리+모터 스펙 상 PHEV의 포지션은 BEV에 가깝습니다. (물론 HEV 와 BEV 중간 어느 지점이지만요)

예를 들어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이 내연기관과 고민하는 경우는 많아도 PHEV로 넘어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기아 국내 PHEV가 단종되기도 했구요. (충전 인프라가 더 구축 되기 전+보조금 문제도 있지만)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만 봤을 때 HEV 보다 PHEV가 10배 정도 큰 반면 PHEV와 BEV는 3~5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도 배터리 부담(?) 측면에서 구지 구분하자면 PHEV 를 BEV랑 묶어 관리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미, 전기차 전환 한층 가속화 될 듯-워싱턴무역관 문현주 2024-04-29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하이브리드 #자동차 #충전
#요약
-미 환경보호국, 역대 가장 강력한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규제 기준 발표
-이산화탄소, 메탄 가스 등 지구온난화 주범인 대기 오염의 점진적 감소 기대
-청정 차량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소비자의 관심 증가

*2027년식 및 이후 경량 및 중형 승용차 및 경트럭에 대한 다중 오염 물질 배출 최종 규정은 역대 가장 강력한 오염 기준이다. 경차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을 마일 당 82그램으로 제한해 2026년 표준 대비 56% 감소, 중량 차량은 평균 44%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 적용으로 70억 톤 이상의 탄소 배출 방지 및 대기 질 개선을 통해 연간 공중 보건 혜택 130억 달러, 연간 연료 비용 절감 620억 달러, 운전자의 유지 보수 및 수리 비용 절감을 포함하여 사회에 약 1,000억 달러의 연간 순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시사점
미국 정부는 배출 기준을 규정하고, 규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의 촉진을 통해 청정·지속 가능한 자동차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하며, 특히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장에 따른 미국 내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우선 시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