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3.48K subscribers
1.97K photos
10 videos
361 files
7.69K links
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https://blog.naver.com/twozaga
블로그
Download Telegram
2024 MashExpo 참관기-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 2024-03-29
#러시아 #철강 #제철 #공급망 #원자재
#요약
-철강산업에 자동화 도입 추진
-수입상품 대체 전략

#시사점
대부분 철강, 금속 관련 기계 및 장비는 현재 제재 대상에 속해 수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러시아 관련 산업의 트렌드(AI, 자동화, 3D 제품 등)를 주시하여 추후 상황이 좋아질 때를 대비, 지속적인 산업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
중국 철근 산업 동향 및 시사점-난징무역관 2024-04-15
#중국 #제철 #철강 #철 #원자재 #공급망 #건설 #인프라
#요약
-2023년 중국 국내 철강 산업 공급과잉, 수출 증가
-중국 철강 과잉생산 축소, 고품질 발전 추구할 것

*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의 총 철근 생산 능력은 계속 증가해 2022년에는 4억4800만 톤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 볼 때, 중국 북부 지역의 철근 생산 능력은 최근 4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화동 및 남부 지역의 생산 능력은 크게 확장됐다. 철근 생산 능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2021년부터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國家發改委)와 공업정보화부(工信部)는 조강(粗鋼)* 생산량 감축 계획을 동시 진행하고 있어 조강(粗鋼)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철근 생산량도 2021년부터 감소하면서 가동률이 60% 이하로 하락

#시사점
1. 2022년에는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과 인프라 투자 증가율이 회복됐으나 부동산개발 투자 증가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철근을 포함한 각종 철강 가격이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져 2021년 대비 12%~14%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2. 현재 철강 산업이 ▲과잉생산 ▲내수 부진 ▲수출 증가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2024년 중국 철강 산업이 손실 국면을 회복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철강 가격의 회복 및 철강 기업의 생산 원가 절감 가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
인도 철강산업의 당면과제와 진출 기회-뭄바이무역관 이준호 2024-04-19
#인도 #철강 #제철 #탄소 #친환경
#요약
-철강산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인도 정부의 노력

*2015-2023년 인도 철강 완제품 생산은 49% 증가한 반면 내수 철강 수요는 거의 57% 증가했다. 제26차 UN기후변화협약에서 인도는 207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철강 산업의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다. 인도 철강부는 2030년까지 철강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20%, 2047년까지 50%, 2070년까지는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

#시사점
인도 정부와 철강부는 에너지 효율성,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자원 효율성, 녹색 수소 및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과 같은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에는 협력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

#같이보기
2021년 인도 철강산업 정보-뉴델리무역관 오윤식 2022-01-20
https://t.me/twozaga/1378
“일본엔 못 팔아”…US스틸 매각, 어쩌다 이렇게 뜨거워졌나[딥다이브] 240907 동아 한애란
#미국 #us스틸 #일본 #제철 #공급망 #철강

주식시장에선 이미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가 물 건너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4일 US스틸 주가는 17% 급락했죠. 주가가 지난해 12월 인수전 전으로 다시 돌아간 겁니다.

개방적이고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한다던 미국 정부의 약속, 미국과 일본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어디로 흘러가게 되는 걸까요. 아마 미국 정치권은 그 모든 문제를 11월 대선 이후로 미뤄두지 않을까 싶은데요.

로펌 스캐든에서 국제투자심사위원회(CFIUS)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마이클 라이터는 CNN에 이렇게 말합니다. “미일 동맹과 일본제철의 역사, 미국 철강산업의 약점을 고려할 때 합병 반대를 정당화하는 국가안보 위험을 식별하는 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위험을 식별하는 건 훨씬 더 쉽죠.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바로 그 미적분이 이 이슈를 지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