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전압 케이블(High-voltage cables) 시장동향-디트로이트무역관 송소영 2023-11-07
#미국 #케이블 #전기 #전력 #인프라
#요약
-바이든 정부, 2030년까지 해상 풍력 발전 30GW 확장 계획
-미국 인프라와 재생 에너지 투자 증가, 고전압 케이블 수요 상승
-2023년 미국 고전압 케이블 수입시장에서 대한민국은 2위
*북미 지역 고전압 케이블 시장은 전력 및 통신 투자 증가와 기존 인프라 개선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
1. 2022년 미국은 북미 고전압 케이블 및 부속품 시장에서 74.9%의 점유율로 주도적 위치를 차지
2. '모더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고전압 케이블 시장에서는 어느 한 기업도 주도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거나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 않다. 이 시장은 점유율이 비슷한 다양한 기업들로 구성돼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ABB, Cable Corporation of India Ltd, Finolex, Nexans, Prysmian Group 등이 주요 기업이다. 최근, 한국 LS전선은 해저 케이블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국 내 점유율을 높이며 주목
#시사점
미국이 전기차 전환을 성공시키려면 안정된 전력망과 충전소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전력망은 대부분 노후화돼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같이보기
미국 정책자금 투입 프로젝트 현황 ② 송전망 -시카고무역관 정지혜 2023-06-27
https://t.me/twozaga/5555
인도네시아 구리코일 시장 동향-자카르타무역관 장나원 2023-08-10
https://t.me/twozaga/6036
페루 구리산업 현황-리마무역관 한규민 2023-11-06
https://t.me/twozaga/7139
#미국 #케이블 #전기 #전력 #인프라
#요약
-바이든 정부, 2030년까지 해상 풍력 발전 30GW 확장 계획
-미국 인프라와 재생 에너지 투자 증가, 고전압 케이블 수요 상승
-2023년 미국 고전압 케이블 수입시장에서 대한민국은 2위
*북미 지역 고전압 케이블 시장은 전력 및 통신 투자 증가와 기존 인프라 개선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
1. 2022년 미국은 북미 고전압 케이블 및 부속품 시장에서 74.9%의 점유율로 주도적 위치를 차지
2. '모더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고전압 케이블 시장에서는 어느 한 기업도 주도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거나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 않다. 이 시장은 점유율이 비슷한 다양한 기업들로 구성돼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ABB, Cable Corporation of India Ltd, Finolex, Nexans, Prysmian Group 등이 주요 기업이다. 최근, 한국 LS전선은 해저 케이블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국 내 점유율을 높이며 주목
#시사점
미국이 전기차 전환을 성공시키려면 안정된 전력망과 충전소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전력망은 대부분 노후화돼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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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책자금 투입 프로젝트 현황 ② 송전망 -시카고무역관 정지혜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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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구리코일 시장 동향-자카르타무역관 장나원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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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구리산업 현황-리마무역관 한규민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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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선 및 케이블 시장 동향-시드니무역관 이정아 2023-11-10
#호주 #케이블 #전력 #전기
#요약
-호주 정부의 인프라 건설 투자 증가 등으로 호주 전선 및 케이블 시장 성장 전망
-한국산 전선 및 케이블은 고품질 및 안전성을 인정받아 호주 내 수입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정부 및 건설사의 대형 프로젝트에 장기 납품 계약 체결하는 것 중요
*시장조사 기관 6Wresearch에 따르면,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2022년에 출하량이 전년 대비 16.8% 증가
1. 2024년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송전 변전소에서 가정이나 회사로 전기를 전송하는 저전압 전선 및 케이블이 시장 전체 매출 이익 중 38.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
2. 다만, 호주의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일반 가구의 태양광 패널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률 자체는 크지 않을 전망
3. 중공업 및 토목 공사가 증가하며 고강도 산업용으로 맞춤 제작된 고전압 산업용 케이블은 18.3%의 시장 수요를 차지할 전망이고 수익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
#시사점
1.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호주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의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일 전망
2. 특히, 정부 주도의 주택 건설 및 ‘Rewiring the Nation’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송전선이 구축되고 있어 전선 및 케이블 수요가 증가
#같이보기
호주의 신재생 전력 송전망 구축사업 확대 시동, 그 전망은?-시드니무역관 이정아 2023-10-11
https://t.me/twozaga/6794
#호주 #케이블 #전력 #전기
#요약
-호주 정부의 인프라 건설 투자 증가 등으로 호주 전선 및 케이블 시장 성장 전망
-한국산 전선 및 케이블은 고품질 및 안전성을 인정받아 호주 내 수입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정부 및 건설사의 대형 프로젝트에 장기 납품 계약 체결하는 것 중요
*시장조사 기관 6Wresearch에 따르면,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2022년에 출하량이 전년 대비 16.8% 증가
1. 2024년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송전 변전소에서 가정이나 회사로 전기를 전송하는 저전압 전선 및 케이블이 시장 전체 매출 이익 중 38.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
2. 다만, 호주의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일반 가구의 태양광 패널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률 자체는 크지 않을 전망
3. 중공업 및 토목 공사가 증가하며 고강도 산업용으로 맞춤 제작된 고전압 산업용 케이블은 18.3%의 시장 수요를 차지할 전망이고 수익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
#시사점
1.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호주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의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일 전망
2. 특히, 정부 주도의 주택 건설 및 ‘Rewiring the Nation’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송전선이 구축되고 있어 전선 및 케이블 수요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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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신재생 전력 송전망 구축사업 확대 시동, 그 전망은?-시드니무역관 이정아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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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종합 에너지 전시회 'GES 2024'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2-01
#캐나다 #에너지 #전력 #풍력 #수력 #전기 #가스 #석유
#요약
-북미 유일 통합형 에너지 전시회
-전력, 수전해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 관련 품목 수출 규모 성장세
-전시회장 내 메인 홀 중앙에 한국관 운영
1. 캐나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지 에너지 산업에도 큰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과거 화석 연료에 의존해왔던 캐나다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태양광·풍력·수력 발전 등의 친환경 기술이 빠르게 성장
2. 캐나다의 발전량 구성은 2022년 기준 수력(61.3%), 화석연료(19.2%), 원자력(12.9%), 풍력(6.1%), 태양광(0.5%) 순이다. 전문분석기관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캐나다의 재생에너지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풍력 에너지 부문이 현재 진행 중인 많은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
#시사점
1. '캐나다의 에너지 미래 2023' 보고서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 핵심 전략으로 전력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
2. 전기차, 히트펌프와 같은 전기를 사용하는 청정 기술이 점진적으로 기존 화석 연료 기반 기술을 대체하고 있어 필요 전력량이 증가
3. 캐나다의 에너지 인프라 개발, 관련 품목 수출 규모 성장세
#같이보기
캐나다 원자력 산업 동향 -토론토무역관 김혜인 2023-07-02
https://t.me/twozaga/5617
캐나다 2023 예산안 발표, 청정 에너지 부문에 주목 -토론토무역관 권소윤 2023-04-11
https://t.me/twozaga/4213
2023 캐나다 에너지 분야 주목해야 할 5가지 키워드 -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3-02-20
https://t.me/twozaga/3387
#캐나다 #에너지 #전력 #풍력 #수력 #전기 #가스 #석유
#요약
-북미 유일 통합형 에너지 전시회
-전력, 수전해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 관련 품목 수출 규모 성장세
-전시회장 내 메인 홀 중앙에 한국관 운영
1. 캐나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지 에너지 산업에도 큰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과거 화석 연료에 의존해왔던 캐나다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태양광·풍력·수력 발전 등의 친환경 기술이 빠르게 성장
2. 캐나다의 발전량 구성은 2022년 기준 수력(61.3%), 화석연료(19.2%), 원자력(12.9%), 풍력(6.1%), 태양광(0.5%) 순이다. 전문분석기관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캐나다의 재생에너지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풍력 에너지 부문이 현재 진행 중인 많은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
#시사점
1. '캐나다의 에너지 미래 2023' 보고서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 핵심 전략으로 전력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
2. 전기차, 히트펌프와 같은 전기를 사용하는 청정 기술이 점진적으로 기존 화석 연료 기반 기술을 대체하고 있어 필요 전력량이 증가
3. 캐나다의 에너지 인프라 개발, 관련 품목 수출 규모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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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자력 산업 동향 -토론토무역관 김혜인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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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3 예산안 발표, 청정 에너지 부문에 주목 -토론토무역관 권소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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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캐나다 에너지 분야 주목해야 할 5가지 키워드 -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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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지원 정책에 따른 교통 인프라 건설시장 전망-애틀랜타무역관 이상미 2024-02-20
#미국 #교통 #인프라 #건설 #전력
#요약
-제조시설과 비건물 부문의 투자 및 건설 활발
-교통 인프라에 집중하는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다수
-건설장비 및 서비스 관련 우리 기업들의 공공 프로젝트 진출기회 모색 필요
1. 올해 미국 건설시장은(착공 기준, total construction starts) 지난해 1조1242억 달러 대비 7% 증가한 1조2060억 달러 상당이 될 전망
2. 특히, 교량 프로젝트(25%) 및 도로 건설 (23%) 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투자 컨설팅 회사 FMI Corp.에서도 제조업과 비건물 건설이 올해에도 견고할 것이라는 비슷한 분석을 내놓았다. 분석에 따르면 전력, 고속도로, 도로, 폐수 관리 등의 인프라 분야는 20% 이상 증가 예정
#시사점
1. 연방정부 지원에 힘 입은 교통 인프라 시장 호황 전망
2. 미국 건설시장에서 성장세에 있는 분야에 따라 우리 업체의 마케팅 및 수출 상대로서의 전략 수립도 변화가 필요할 것
3. 지난해 미국 건설장비(HS 8431) 수입 시장은 118억 달러 규모이며, 2021년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수입국 가운데 한국은 4.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7위를 기록
#같이보기
2024 미국 워싱턴 교통연구위원회 연차총회 참관기-워싱턴무역관 정원석 2024-01-31
https://t.me/twozaga/8270
#미국 #교통 #인프라 #건설 #전력
#요약
-제조시설과 비건물 부문의 투자 및 건설 활발
-교통 인프라에 집중하는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다수
-건설장비 및 서비스 관련 우리 기업들의 공공 프로젝트 진출기회 모색 필요
1. 올해 미국 건설시장은(착공 기준, total construction starts) 지난해 1조1242억 달러 대비 7% 증가한 1조2060억 달러 상당이 될 전망
2. 특히, 교량 프로젝트(25%) 및 도로 건설 (23%) 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투자 컨설팅 회사 FMI Corp.에서도 제조업과 비건물 건설이 올해에도 견고할 것이라는 비슷한 분석을 내놓았다. 분석에 따르면 전력, 고속도로, 도로, 폐수 관리 등의 인프라 분야는 20% 이상 증가 예정
#시사점
1. 연방정부 지원에 힘 입은 교통 인프라 시장 호황 전망
2. 미국 건설시장에서 성장세에 있는 분야에 따라 우리 업체의 마케팅 및 수출 상대로서의 전략 수립도 변화가 필요할 것
3. 지난해 미국 건설장비(HS 8431) 수입 시장은 118억 달러 규모이며, 2021년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수입국 가운데 한국은 4.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7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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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국 워싱턴 교통연구위원회 연차총회 참관기-워싱턴무역관 정원석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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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UAE 전력산업 정보-두바이무역관 박혜수 2024-05-13
#UAE #두바이 #전력 #인프라 #건설 #원전 #전기 #에너지 #태양광
#요약
-UAE, 10년 동안 전력 소비 성장률 39.3%, 발전량 40.6% 증가 예상
-2023년 두바이 총 발전용량 1만6270MW, 아부다비는 1만9347MW
*급속한 인구 증가, 경제 성장, 지속적인 건설 붐, 냉방이 필요한 더운 기후, 해수 담수화 공장의 에너지 수요, 거대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UAE의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10년 동안 전력 소비의 연평균 성장률이 3.6%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등 향후 전력 수요 또한 계속될 것
#시사점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기반으로 UAE 전력산업은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2033년까지 수력을 제외한 재생에너지가 UAE 전체 발전원의 약 28%를 차지, 그중 태양광만으로 21.0%를 차지할 것이라는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전망은 발전용량 확대뿐 아니라 에너지원 다각화를 위한 관련 인프라 투자 또한 더욱 늘어날 것임을 대변
#같이보기
UAE 바라카 원전과 원자력 에너지 개발 현황 -두바이무역관 이정모 2023-08-14
https://t.me/twozaga/6105
태양광을 중심으로 UAE는 빠르게 에너지 전환 中-두바이무역관 박미진 2024-04-29
https://t.me/twozaga/9217
#UAE #두바이 #전력 #인프라 #건설 #원전 #전기 #에너지 #태양광
#요약
-UAE, 10년 동안 전력 소비 성장률 39.3%, 발전량 40.6% 증가 예상
-2023년 두바이 총 발전용량 1만6270MW, 아부다비는 1만9347MW
*급속한 인구 증가, 경제 성장, 지속적인 건설 붐, 냉방이 필요한 더운 기후, 해수 담수화 공장의 에너지 수요, 거대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UAE의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10년 동안 전력 소비의 연평균 성장률이 3.6%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등 향후 전력 수요 또한 계속될 것
#시사점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기반으로 UAE 전력산업은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2033년까지 수력을 제외한 재생에너지가 UAE 전체 발전원의 약 28%를 차지, 그중 태양광만으로 21.0%를 차지할 것이라는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전망은 발전용량 확대뿐 아니라 에너지원 다각화를 위한 관련 인프라 투자 또한 더욱 늘어날 것임을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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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바라카 원전과 원자력 에너지 개발 현황 -두바이무역관 이정모 2023-08-14
https://t.me/twozaga/6105
태양광을 중심으로 UAE는 빠르게 에너지 전환 中-두바이무역관 박미진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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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크라이나 전력 인프라 피해 현황-키이우무역관 최한나 2024-05-17
#우크라이나 #전력 #인프라 #전기 #건설 #재건
#요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내 발전소 집중 공격으로 피해 상황 심각
-우크라이나 분산 에너지 활성화 시급
*2024년 3월부터 러시아는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2022 ~2023년 때와는 차이가 있다. 그전에는 변전소를 중심으로 공격이 이뤄졌다면 이번 공격은 발전소에 초점을 두고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대표 에너지 민간 회사 DTEK 사의 대표 막심 팀첸코(Maksym Timchenko)는 러시아가 발전소를 파손시키기 위해 특정 지역의 발전소를 계획적으로,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2022~2023년 변전소를 중점적으로 공격한 것보다 문제가 심각
#시사점
1. 우크라이나의 화력 발전소는 15개 다섯 차례의 대규모 공격이 있었고 발전 용량의 80% 상실
2. Kakhovka 수력 발전소는 2023년 6월 6일 러시아 공격으로 완전히 파손
3. 이러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는 해외 파트너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크라이나는 러-우 사태로 인해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어 절대적으로 해외 원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 전력 인프라 또한 마찬가지다.
#우크라이나 #전력 #인프라 #전기 #건설 #재건
#요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내 발전소 집중 공격으로 피해 상황 심각
-우크라이나 분산 에너지 활성화 시급
*2024년 3월부터 러시아는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2022 ~2023년 때와는 차이가 있다. 그전에는 변전소를 중심으로 공격이 이뤄졌다면 이번 공격은 발전소에 초점을 두고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대표 에너지 민간 회사 DTEK 사의 대표 막심 팀첸코(Maksym Timchenko)는 러시아가 발전소를 파손시키기 위해 특정 지역의 발전소를 계획적으로,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2022~2023년 변전소를 중점적으로 공격한 것보다 문제가 심각
#시사점
1. 우크라이나의 화력 발전소는 15개 다섯 차례의 대규모 공격이 있었고 발전 용량의 80% 상실
2. Kakhovka 수력 발전소는 2023년 6월 6일 러시아 공격으로 완전히 파손
3. 이러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는 해외 파트너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크라이나는 러-우 사태로 인해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어 절대적으로 해외 원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 전력 인프라 또한 마찬가지다.
2024 미 애틀랜타 SMR 전시회를 가다-SMR 개발사들의 담대한 비전-워싱턴무역관 장석일 2024-05-17
#미국 #원전 #smr #전기 #전력 #인프라
#요약
-로이터스 이벤트 주최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및 혁신 원자로 전문 전시회, 지난 2일 성료
-상업성, 공급망, 표준화, 인증, 연료... 수많은 과제를 넘어 상용화로 나아가
-올해 전시회의 주인공 한수원... 원자로 개발-엔지니어링-운용까지 K-원전의 종합 역량 과시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제28차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COP28)는 원자력 발전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 원자력을 청정에너지로 규정하고,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량을 현재의 3배로 확대할 것을 22개국이 서명한 것이다. 인류가 가진 가장 경제적인 발전원이지만, 일련의 원자력 사고로 총본산인 미국에서도 한동안 외면받았던 원자력이 다시금 세계 에너지 무대에 복귀하는 순간
#시사점
1. 경제성 제고를 위한 키워드: '기술 혁신', '시장에 대한 신뢰', '표준화'
2. 워싱턴 무역관은 작년 6월(Advanced Reactor Summit)과 11월(ANS Winter Conference)에 이어 3번째로 원전 관련 포럼 및 세미나를 참석했다. COP28 결과로 인해 고무된 까닭인지, 작년과는 달리 기업별로 발전 분야 상용화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어 SMR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물론 핵연료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나, 센트러스나 유렌코 등이 핵연료를 생산하기 시작하면 점차 해결될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원자력으로 꿈꾸는 넷제로 사회, 미국 'Advanced Reactors Summit X' 포럼 참관기-워싱턴무역관 정원석 2023-07-11
https://t.me/twozaga/5769
미국 핵발전 사업, 클린에너지 바람 타고 개발 활발 -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05-15
https://t.me/twozaga/4798
#미국 #원전 #smr #전기 #전력 #인프라
#요약
-로이터스 이벤트 주최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및 혁신 원자로 전문 전시회, 지난 2일 성료
-상업성, 공급망, 표준화, 인증, 연료... 수많은 과제를 넘어 상용화로 나아가
-올해 전시회의 주인공 한수원... 원자로 개발-엔지니어링-운용까지 K-원전의 종합 역량 과시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제28차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COP28)는 원자력 발전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 원자력을 청정에너지로 규정하고,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량을 현재의 3배로 확대할 것을 22개국이 서명한 것이다. 인류가 가진 가장 경제적인 발전원이지만, 일련의 원자력 사고로 총본산인 미국에서도 한동안 외면받았던 원자력이 다시금 세계 에너지 무대에 복귀하는 순간
#시사점
1. 경제성 제고를 위한 키워드: '기술 혁신', '시장에 대한 신뢰', '표준화'
2. 워싱턴 무역관은 작년 6월(Advanced Reactor Summit)과 11월(ANS Winter Conference)에 이어 3번째로 원전 관련 포럼 및 세미나를 참석했다. COP28 결과로 인해 고무된 까닭인지, 작년과는 달리 기업별로 발전 분야 상용화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어 SMR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물론 핵연료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나, 센트러스나 유렌코 등이 핵연료를 생산하기 시작하면 점차 해결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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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으로 꿈꾸는 넷제로 사회, 미국 'Advanced Reactors Summit X' 포럼 참관기-워싱턴무역관 정원석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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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발전 사업, 클린에너지 바람 타고 개발 활발 -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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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원전 프로젝트와 정책 현황-이스탄불무역관 김우현 2024-05-21
#튀르키예 #원전 #원자력 #전기 #전력 #인프라 #에너지
#요약
-원자력 발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 추진
-기자재 공급도 유망
1. ’25년 1월 가동 예정인 아크쿠유 원전에 한국산 원전 설비 공급
2. 2050년까지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 용량 5GW 목표
#시사점
튀르키예는 원자력 에너지를 에너지 산업 성장의 중요한 계기로 보고 있으며, 아크쿠유 원전의 국산화 비율은 48%에 달해 에너지 안보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도모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튀르키예의 원전 관련 투자 유치 및 정책적 지원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
#같이보기
확대되는 튀르키예 전력기자재 시장-이스탄불무역관 김우현 2023-10-27
https://t.me/twozaga/6997
#튀르키예 #원전 #원자력 #전기 #전력 #인프라 #에너지
#요약
-원자력 발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 추진
-기자재 공급도 유망
1. ’25년 1월 가동 예정인 아크쿠유 원전에 한국산 원전 설비 공급
2. 2050년까지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 용량 5GW 목표
#시사점
튀르키예는 원자력 에너지를 에너지 산업 성장의 중요한 계기로 보고 있으며, 아크쿠유 원전의 국산화 비율은 48%에 달해 에너지 안보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도모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튀르키예의 원전 관련 투자 유치 및 정책적 지원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
#같이보기
확대되는 튀르키예 전력기자재 시장-이스탄불무역관 김우현 2023-10-27
https://t.me/twozaga/6997
미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240523 퓨리서치센터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 #전력 #전기 #퓨리서치센터
*미국인의 64%가 공공 충전소에서 3.2km 이내에 살고 있으며, 충전기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EV를 더 긍정적으로 봅니다.
*대다수의 미국인은 현재 적어도 하나의 공공 EV 충전소가 있는 카운티에 살고 있지만 일부는 다른 사람들보다 이 인프라에 더 가깝게 살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39%는 공공 충전소에서 1마일 이내에 살고 있으며 64%는 충전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2마일 이내.
https://www.pewresearch.org/data-labs/2024/05/23/electric-vehicle-charging-infrastructure-in-the-u-s/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 #전력 #전기 #퓨리서치센터
*미국인의 64%가 공공 충전소에서 3.2km 이내에 살고 있으며, 충전기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EV를 더 긍정적으로 봅니다.
*대다수의 미국인은 현재 적어도 하나의 공공 EV 충전소가 있는 카운티에 살고 있지만 일부는 다른 사람들보다 이 인프라에 더 가깝게 살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39%는 공공 충전소에서 1마일 이내에 살고 있으며 64%는 충전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2마일 이내.
https://www.pewresearch.org/data-labs/2024/05/23/electric-vehicle-charging-infrastructure-in-the-u-s/
Pew Research Center
Electric Vehicle Charging Infrastructure in the U.S.
64% of Americans live within 2 miles of a public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 and those who live closest to chargers view EVs more positively.
독일 이차전지 트렌드: 어려움 속에서도 당분간 성장 예상, R&D 예산 삭감은 장애요인-뮌헨무역관 이현한 2024-05-29
#독일 #유럽 #배터리 #전기차 #제조 #ESS #전력
#요약
-전기차 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인해 배터리 수요 당분간 증가세 예상
-독일 배터리 기업,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 선점을 위해 해외 기업과 치열히 경쟁 중
-독일 정부의 배터리 관련 R&D 예산 삭감에 업계는 지원강화 요구
*유럽 배터리 시장은 2024년 말까지 233억4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간 매년 13.4%씩 지속적으로 성장해 2029년에는 438억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
#시사점
1. 독일은 기계 제조의 선두 주자로서 배터리 생산 공정에 필요한 기계와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그러나 혁신 기술 개발,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 도입, 글로벌 공급망 구축 등 여러 과제도 병존하고 있다. 통상 배터리 생산시설 구축 시 설계·제작·설치·시운전의 전체 공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턴키 방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경쟁이 심한 배터리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
2. 턴키 공정은 한국과 중국 기업의 장점이기도 한데, 유럽에서는 최근 1~2년간 한국산 장비의 대체 수요가 구체화되는 경우도 잦다. 한화, 원익, SFA, 하나테크놀러지 등이 턴키 방식의 배터리 생산라인 설치에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와 원익은 Northvolt Germany의 생산 라인·장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KOTRA가 2024년 6월 19~21일 중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및 COEX와 독일 뮌헨에서 공동 개최하는 ‘2024 인터배터리 유럽(https://interbartteryeurope.micehub-gov.com/fairDash.do?hl=ENG)’은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한국 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
#독일 #유럽 #배터리 #전기차 #제조 #ESS #전력
#요약
-전기차 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인해 배터리 수요 당분간 증가세 예상
-독일 배터리 기업,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 선점을 위해 해외 기업과 치열히 경쟁 중
-독일 정부의 배터리 관련 R&D 예산 삭감에 업계는 지원강화 요구
*유럽 배터리 시장은 2024년 말까지 233억4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간 매년 13.4%씩 지속적으로 성장해 2029년에는 438억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
#시사점
1. 독일은 기계 제조의 선두 주자로서 배터리 생산 공정에 필요한 기계와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그러나 혁신 기술 개발,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 도입, 글로벌 공급망 구축 등 여러 과제도 병존하고 있다. 통상 배터리 생산시설 구축 시 설계·제작·설치·시운전의 전체 공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턴키 방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경쟁이 심한 배터리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
2. 턴키 공정은 한국과 중국 기업의 장점이기도 한데, 유럽에서는 최근 1~2년간 한국산 장비의 대체 수요가 구체화되는 경우도 잦다. 한화, 원익, SFA, 하나테크놀러지 등이 턴키 방식의 배터리 생산라인 설치에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와 원익은 Northvolt Germany의 생산 라인·장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KOTRA가 2024년 6월 19~21일 중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및 COEX와 독일 뮌헨에서 공동 개최하는 ‘2024 인터배터리 유럽(https://interbartteryeurope.micehub-gov.com/fairDash.do?hl=ENG)’은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한국 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