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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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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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안락사 찬반 논쟁 사이, 다른 죽음은 없나요? 220831 한겨레 #웰다잉 #안락사
#웰다잉 #안락사 #존엄사
웰 다잉 5년… 164만명이 ‘연명치료 거부’ 의향서 썼다 -2023.04.01.

◇ “무의미한 연명 치료 중단 ‘웰 다잉’ 첫 단추”
◇”당하는 죽음에서 받아들이는 죽음으로”
윤영호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생의 마지막 단계인 노년기엔 거리낌없이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웰 라이프(Well life)’의 종착지가 ‘웰 다잉’ 아니냐”고 했다.
#웰다잉 #존엄사 #안락사
내 '죽을 권리', 왜 정치인에 맡기나...프랑스는 '시민의회'가 결정했다 2023.04.06.

'수용 의무' 없지만 '존중 의무'... 마크롱의 선택은?

'스스로 죽을 권리의 실현'을 위해 존엄사와 조력 자살 등을 제도로 보장해야 한다는 데 프랑스인 75.6%가 찬성했다. 여론조사 결과가 아니다. 논쟁적 사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정해 '국민의 의견'이라는 이름으로 정부에 전달하는 공식 기구인 '시민의회'의 결론이다.
“100살까지 살고 싶다” 韓 50% 日 22%...인생관 비교해보니 [왕개미연구소] 230601 조선 이경은
#사회 #문화 #고령화 #웰니스 #웰다잉

한국은 2명 중 1명 “백살까지 살고 싶다”
“노후 대비 탄탄할수록 장수 희망”
일본은 10명 중 7명 “자다가 죽고 싶다”
“혼자 떠날수 없어” 네덜란드 前총리 부부 ‘동반 안락사’ 240212 동아 홍정수
#안락사 #고령화 #인구 #사회 #문화 #죽음 #웰다잉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네덜란드는 환자가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으며, 치료의 가망이 없고, 죽고 싶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히는 등 6가지 기준이 충족될 경우 안락사를 시행하고 있다. 2022년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택한 사람은 8720명에 이른다.

#같이보기
#웰다잉
https://t.me/twozaga/6591
삶이 한계에 다다를 때 묻는다… ‘품위 있는 죽음’이란? 240224 조선 정시행
#인구 #사회 #문화 #고령화 #웰니스 #웰다잉

안락사를 허용하는 나라는 네덜란드와 스위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페인, 미국 일부 주(州) 등 손에 꼽는다. 이게 최신 글로벌 트렌드처럼 우리 사회를 파고들고 있다. 외국인에게 안락사를 허용하는 스위스에서 마지막을 맞겠다며 관련 단체에 가입한 한국인은 300여 명. 이미 10여 명이 스위스로 날아가 생을 마감했다.

#웰다잉
수백만 명의 미국의 청소년들이 간병인이 되고 있다. 240427 WSJ
#미국 #의료 #요양 #간병 #보험 #사회 #문화 #웰니스 #웰다잉

-해당 분야의 연구자들은 가족이 재택 간호를 받을 여유가 없거나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보육교사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인구 노령화 , 만성 질환 증가, 입원 기간 단축으로 인해 복잡한 의료적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 자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에 의해 집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간병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간병인의 70% 이상이 부모나 조부모를 간병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결석하고 고립감을 느끼며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데일리 중국의 AI 권력에 대한 딜레마 -240716 WSJ #중국 #인공지능 #정치 #보안 #안보 #통제 -정부 지원으로 중국의 생성 AI 기업들이 미국 경쟁사들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지만 정치적 통제로 인해 딜레마에 봉착했다. -중국 기업의 어려움에 더해 미국과의 기술 전쟁도 있습니다. 중국 기업은 이제 미국 정부가 중국의 군사 및 감시 역량을 억제하기 위한 수출 제한으로 인해 미국의 칩 대기업인…
2024년 7월 18일
#목요일 #데일리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사용 앞둔 '이 나라' 어디? 240718 서울경제 남윤정
#스위스 #안락사 #웰다잉 #사회 #문화 #죽음

캡슐에 들어간 사람은 의무적으로 정신 능력 평가를 먼저 거쳐야 한다. 캡슐 뚜껑이 닫히면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버튼을 누르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지' 등 질문을 받고, 최종적으로는 '사망에 이르고 싶다면 이 버튼을 누르세요'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이 세가지 질문은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해당 답변으로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사르코를 발명한 안락사 운동가 필립 니츠케는 "버튼을 누르면 30초도 안 돼 공기 중 산소량이 21%에서 0.05%로 급격히 떨어진다"며 "사망 전까지 약 5분 동안 무의식 상태에 머물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버튼을 누르면 되돌릴 방법이 없다"고 말하며 선택이 신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스위스에서는 조력 자살이 합법이다.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이 스스로 치명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스위스에서 법적으로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