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참관기-창춘무역관 2023-09-14
#중국 #동북3성 #농업 #로봇 #신냉전 #공급망
#요약
-중국 지린성 유일의 국가급 종합박람회, 2023년 8월 23일 제14회 개막
-중국 리오프닝 이후 동북부 지역 및 인근 국가 간 경제협력 계기로 역할
-KOTRA, 경기도, 관광공사, 강원도 등 4개 기관이 공동 한국관을 구성, 약 50개사 100여 개 품목의 현지 소비시장 개척 지원

*중국 동북아박람회는 2005년에 최초 개최된 지린성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로 2015년에 중국 정부의 비준을 통해 국가급 박람회로 승격/ 이 박람회는 지린성 유일의 국가급 박람회로, 한국, 중국, 북한, 일본, 몽골, 러시아 등 동북아 6개 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

#시사점
1. 지린성은 이번 동북아박람회를 계기로 주변 각국과 산업협력의 중심지로서 역할과 활기를 되찾아 가고자 노력 중
2.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생산 거점에서 나아가 新에너지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투자 유치와 기술 개발에 대대적인 투자 중
3. 신에너지, 신소재, 생명공학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주요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자 하는 다양한 우대정책을 도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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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북 농업 중심지 지린성, 스마트팜 활성화에 박차 -창춘무역관 이영화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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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화남(桦南)현 디지털 기술 보급으로 축산업 활성화-하얼빈무역관 2023-09-20
#중국 #흑룡강성 #동북3성 #축산 #농업

□ 화남현은 디지털 농촌 시범구로 농업, 전자 상거래 및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추진
◦ 2년 연속 160만 위안의 차이나모바일 지원금으로 스마트 사육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호양(湖羊, 수축 양의 한 종류) 사육 산업 프로젝트를 운영
◦ 호양 사육 스마트농장 관리의 디지털화를 실현하여 가구당 평균 소득은 4,000위안 인상될 것으로 기대

□ 사물 인터넷+디지털화+모바일 인터넷 구축
◦ 전단 센서, 스크린, 이어 태그, QR 코드, 정보 플랫폼, 전자 채널 게이트 및 기타 기술을 통해 이어 태그의 기본 데이터 제어 및 수집으로 스마트화 사육을 실현
◦ 호양 QR 코드를 통해 사육 및 출하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데 이는 식품안전 뿐만 아니라 현지 브랜드 부가가치를 효과적으로 생성

□ 화남현은 축산업을 새로운 엔진으로 삼아 산업사슬 발전에 주력
◦ 화남현곡실그룹(桦南县谷实集团) 호양 사육 도축 및 가공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연간 생산량은 6억 5,000만 위안을 돌파, 아울러 1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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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흑하(黑河)시, 농산물 가공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얼빈무역관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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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상반기 신규 세금·행정사업비용 감면 및 세금 환급·연기 납부 115억 2,700만 위안으로 민간기업 혜택 확연-하얼빈무역관 2023-09-20
#중국 #동북3성 #북한 #러시아 #신냉전 #경제

□ 민간 경제는 국가 경제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 및 세금 우대 정책의 핵심 지원 대상으로 급성장

□ 도소매 제조 기업에 강력 지원으로 실물경제 수혜 뚜렷
◦ 흑룡강신의성제약회사는 주로 한약의 연구 개발에 종사하는 기업으로 세액 추가 공제 혜택을 받아 임상실험 및 연구 개발 투자 비용을 5만 위안 절감하여 경제적 자금 압박을 효과적으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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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극동 러시아 주요 변화 및 이슈 -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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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되는 물류망 속 떠오르는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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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 블라디보스토크港 -230516 서울경제 임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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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1-3월 화물무역 수출입총액 동기대비 29.6% 증가 -하얼빈무역관 한홍미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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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동강(同江)시 수출입 서항 통상구 2023년 첫 개항 -하얼빈무역관 한홍미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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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상품무역 수출입총액 1,400억 위안 돌파 -하얼빈무역관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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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국내 일류 친황경 스마트 바이오의약생산기지 구축 -하얼빈무역관 한홍미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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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대경(大庆)시 바이오경제, 600억 매출에 총력전 -하얼빈무역관 한홍미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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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목란(木兰)현, 재배업 구조의 최적화로 산업 통합을 촉진-하얼빈무역관 2023-09-22
#중국 #흑룡강성 #동북3성 #농업

□ 흑룡강성 목란현, 신기술·친환경·브랜드·고품질 농업 관련 산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보완
◦ 올해 목란현의 3대 작물 재배 규모는 총 192만 무로 옥수수 68만 무, 대두 48만 무, 벼 76만 무를 차지
◦ 경작지 비옥도 보호 보조금, 윤작 보조금 등 농민에게 혜택 정책을 적극 지원

□ 2022년 목란현 대규모 농산물 가공기업은 20개, 이 중 스마트 선도기업은 7개 있음
◦ 올해 들어서 ‘짚 반환 + 생물학적 방제 + 쌀-콩 윤작 + 스마트 기계화작업'을 지원하는 조밀 재배를 채택하여 ‘천 무 시범 농작지'는 한무 당 생산량 800kg ,‘만 무 시범 농작지'는 한무 당 생산량 650kg의 효과를 창출, 아울러 한무 당 비용 절감 효과는 150위안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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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룡강성 상반기 신규 세금·행정사업비용 감면 및 세금 환급·연기 납부 115억 2,700만 위안으로 민간기업 혜택 확연-하얼빈무역관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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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극동러시아 영농 산업, 변화가 필요한 때다-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09-25
#러시아 #동북3성 #재세계화 #농업 #공급망
#요약
-한국 영농기업들이 약 10년 전에 러시아 연해주로 진출하여 농업 사업을 개발
-이러한 진출은 남북 관계가 좋을 때 식량 자원의 전초기지로서 연해주의 잠재력을 인식하여 시작되어 한국식 영농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약 10년 동안 노력하면서 현지 상황에 맞는 영농법을 개발
-하지만 중국도 극동지역 영농 사업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여 경쟁을 강화 중

#시사점
1. 오랫동안 답보 상태로 방치되었던 연해주 곡물터미널 건설 프로젝트가 중국이 구원투수로 등장하며 가속화

2. 중국 기업이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러시아 영농기업들과 합작을 제안하는 방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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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극동러시아 대표 연례 경제행사 제8회 동방경제포럼-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09-26
#러시아 #중국 #북한 #동북3성 #신냉전 #재세계화
#요약
-중국, 인도, 미얀마 등 전 세계 62개국 7000명 이상 참가
-올해 주제 ‘협력과 평화, 번영을 위하여’

#시사점
1. 이번 포럼은 지난 10년간 극동 개발 결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장으로서의 의미가 컸다.

2. 이번 행사에는 러-중 간 협력 확대 기조와 중국의 코로나19 이후 국경 개방 효과를 반영하듯 전년 대비 중국 참가자들의 증가가 특히 눈에 띄었으며 인도, 미얀마, 라오스 등 동·서남아 국가에서도 참가자가 증가한 느낌을 받았다.

3. 포럼에서 만난 극동 지방정부 인사와 현지 변호사와의 면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인도 기업들이 에너지·자원, 농업, 조선, 관광 등 다수 분야에서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력 파견 등 인적 교류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4. 특히 면담 인사들은 중국, 인도가 기존 비우호국가 기업들이 점유했던 시장을 점차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사태가 완화된 이후 비우호국 기업들이 다시 시장에 복귀하려고 해도 그때는 이미 이들과의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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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되는 물류망 속 떠오르는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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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 시베리아의 힘 230604 서울경제 임석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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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러북 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지역 정세 전망-이태림 북미유럽연구부 조교수, 이상숙 외교사연구센터 연구교수 발행일 2023-09-22
#러시아 #북한 #신냉전 #방산 #동북3성

-러시아의 현재 포탄 생산량은 연 2백만 발로 전쟁 발발 이전의 연 1백만 발의 두 배 수준에 달하며 이는 서방 전체의 포탄 생산량의 7배를 넘어서는 양

-러시아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상기 언급한 북한과의 ‘위험한’ 군사협력도, 우크라이나전의 장기화도 모두 고려하고 있다는 의지를 미국에 보였다. 즉,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추가 무기 공급라인을 확보할 수 있다는 시그널과 함께 북한과의 밀착을 통해 러시아가 현 동북아 안보질서 변경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함으로써 미국의 대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중단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

#같이보기
극동러시아 대표 연례 경제행사 제8회 동방경제포럼-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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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대러 및 대중관계와 북중러 경제·안보협력 전망-이상숙 외교사연구센터 발행일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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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러시아 #중국 #일대일로

(코트라)[러시아] 러시아 은행, ATM서 디지털 루블 인출 기술 개발
(코트라)[러시아] 2026년까지 러시아-중국 비즈니스 협력센터 구축 예정
(코트라)[러시아] 원유 공급량 4개월 만에 최고치 근접
(코트라)[러시아] 푸틴 대통령, 연해주 가스화 로드맵 개발 권고
(코트라)[러시아] 11월 서부 항구를 통한 석유 수출 축소 계획
(코트라)[러시아] 휘발유 수출 금지 해제 논의 중
(코트라)[러시아] 러시아인 해외 동결 자산-러시아 내 외국인 자산 교환 관련 법령 발표
(코트라)[중국] 2024년 NAND Flash 공급부족 예상
(코트라)[중국] 中 올해 1-3분기 리튬 정광 수입량은 약 106.61만 톤에 달함
(코트라)[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첨단장비 표준화 시범사업 승인
(코트라)[라오스]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광물자원 개발 확대 추진
(코트라)[이집트] 내륙항만 및 물류존 건설 위한 MOU 3건 체결
(코트라)[이집트] 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 TRANSMEA 2030 참여 중인 현대로템 부스 방문
(코트라)[2023.11.10.] 중동 사태 관련 현지 주요 동향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데일리 #동북3성

(동아)韓, ‘바다의 패트리엇’ SM-6 요격미사일 도입
(동아)韓 슈퍼컴 보유대수 세계 7위… 성능은 9위
(블로터)연체율 관리, 현대카드만 웃었다…수익성 강화 부메랑 맞은 하나카드
(블로터)지스타 찾은 유인촌 장관 "14년 전 점퍼 안 버렸다…게임산업 뒷받침할 것"[지스타 23 ON]
(지디넷)[영상] 애플 '비전 프로' 어떻게 쓸까…"눈으로 보며 손가락 까딱"
(지디넷)"최초 이륜차부터 F1 우승까지"…혼다의 역사가 담긴 ‘컬렉션홀’
(한경)'역전세난' 온다더니 전세 매물 구하기 어려운 이유[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조선)[사이언스카페] 우주 아기 탄생하나, 네덜란드 기업 인공수정 실험 추진
(조선)중국 전기車, ‘한국산’ 갈아타고 美 진출 노린다
(조선)국내 LNG 비상… 곧 540만t이 사라진다
(한국)사이버도박 사범 절반 이상은 2030... 청소년도 '바카라' 빠져
(한국)美 3대 전략폭격기 B-52, 지난달 이어 한반도에 또 왔다

(코트라)유럽의회-EU 이사회, 핵심원자재법(CRMA) 타협안에 합의
(코트라)[중국] 中 알리바바닷컴(阿里巴巴国际站), 유럽 B2B플랫폼 Visable 인수
(코트라)미쓰비시 자동차, 중국서 공식 철수한다
(코트라)[라오스] 라오스, 북경행 철도 공식 개통돼
(코트라)[대만]캐나다에서 삼원계 배터리 공장 설립 추진
(코트라)[러시아] 러-중, 국경 도시에 물류 허브 및 교통 인프라 구축할 것
(코트라)[러시아] 러시아, 시베리아 내 항공 인프라 개선 중
(코트라)[러시아] 러시아, 10월 LNG 수출량 298만톤에 달해
(코트라)[러시아] 러-중, 국경 도시에 물류 허브 및 교통 인프라 구축할 것

[러시아] 극동 원전 부지로 연해주 지역 선정 가능성 높아-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11-21
#러시아 #중국 #북한 #동북3성 #원전 #신냉전

□ 러시아 에너지부는극동 원전 부지를 사실상 연해주 지역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연방 에너지부 차관에 따르면 이미 원전 부지 관련 연해주 당국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지역 당국의 입장에 따라 결정이 달라질 수 있음

ㅇ 발전소는 600MW 터빈 2개를 갖춘 1.2GW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

#중국 #러시아 #북한 #동북3성 #신냉전

1. [러시아] 러시아, 2024년부터 북한에 육류 공급할 것 -모스크바무역관 2023-11-17
2. [러시아] 러시아, 내년부터 아무르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할 것 -모스크바무역관 2023-11-20
3. [러시아] 2023년 1~9월 러시아 대외 무역 규모 5,302억에 달해-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11-21
4. [러시아] 극동 원전 부지로 연해주 지역 선정 가능성 높아-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11-21
5. [러시아] 러시아-중국 간 무역 꾸준히 증가하는 중 -모스크바무역관 2023-11-23
6. [러시아] 중국, 러시아의 주요 공급원으로 부상 중 -모스크바무역관 2023-11-24
7. [러시아] 중국, 러시아의 주요 공급원으로 부상 중 모스크바무역관 2023-11-24

1. [중국] 흑룡강성 철도 곡물 운송량·적재량·해외 운송량이 역대 최고 기록 달성 -하얼빈무역관 2023-11-09
2. [중국] 흑룡강성 대경유전(大庆油田) 1-3분기 석유·가스 생산량 증가 -하얼빈무역관 2023-11-10
3. [중국] 흑룡강성 디지털 에너지 부여, 디지털 도시 구축 추진 -하얼빈무역관 2023-11-13
4. [중국] 흑룡강성 칠대하(七台河)시 3분기 축산업 누적 생산액, 13.4억 위안 돌파 -하얼빈무역관 2023-11-24
5. [중국] 흑룡강성 만주리(满洲里) 통상구 운행량, 최초 전국 1위 차지 -하얼빈무역관 2023-11-24
6. [중국] 흑룡강성 치치하얼(齐齐哈尔)시 대외무역 수출입 증가세 유지 -하얼빈무역관 2023-11-24

#같이보기
#동북3성

中 흑룡강성 신에너지 산업현황 및 시장 동향 -하얼빈무역관 2023-11-22
#중국 #에너지 #동북3성 #러시아 #일대일로 #신냉전
#요약
-차세대 신에너지 고품질 발전 촉진

*중국 흑룡강성은 경제 글로벌화 추세에 따라 '일대일로'와 '중국·몽고·러시아 경제벨트' 구축에 적극 참여하며 국내외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해 경제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1. 흑룡강성은 국가의 중요한 석유, 석탄 및 기타 에너지 생산기지이며, 산업 구조에서 중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

2. 또한 흑룡강성의 중공업은 전체 에너지 소비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흑룡강성의 신에너지 설비 사용량은 14,425,000kW로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

3. 2022년 흑룡강성의 신에너지 발전량은 298억 9,600만 kWh로 전년 동기 대비 114억 8,900만 kWh 증가했다. 2022년 흑룡강성의 신에너지 지역 간 현물 거래량은 6.5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

#시사점
1. 흑룡강성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다. 135종의 광물이 발견됐으며 그 중 84종 자원 매장량이 확인되었고, 이중 42종은 매장량 기준 전국 10위 내인 것으로 확인

2. 석탄, 그래핀 자원을 활용한 전통 제조업도 업그레이드되는 가운데 흑룡강성의 광산업체 용매(龍煤)광업그룹은 흑룡강성의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고 석탄 공급을 보장하는 중추역할과 석탄 공급을 효과적으로 수행

3. 현재 흑룡강성은 내몽고자치구, 신강자치구, 티베트자치구, 운남성, 사천성 등 서북부 지역에 태양광·풍력·수력 발전 시설을 결집한 초대형 청정에너지 클러스터와 협력하여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유지하는 '전기 저수지' 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향후 중국의 ESS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세계적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에 이어 거대한 규모의 새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

극동러시아 선도개발구역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12-05
#러시아 #동북3성 #중국 #북한 #농업 #통신 #유통
#요약
-분야는 산업생산, 물류 등이며 블라디보스톡시 및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과 인접하고 개발 예정인 스푸트니크 신도시와도 가까운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미하일롭스키 선도개발구역은 24개 입주기업을 보유, 신고 기준 누적 1028억 루블(11억6000만 달러)을 투자 유치했으며 특화 분야는 농업

1. DNS는 블라디보스톡을 기반으로 한 극동러시아 대표 전자제품 유통 체인으로 모스크바 등 서부 지역으로도 매장을 넓히는 한편, 전자제품 제조, 건설 자재 생산, 부동산 개발 등으로 사업 범위도 확장

2. KEY POINT GROUP은 러시아 전역에 지역별 데이터 센터(IDC)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는 회사로 2022년 6월 러시아 전역에 향후 6년 간 35개 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

3. Arnika는 1993년 설립된 회사로 극동지역에서 사료, 동물 의약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주요 회사

4. Rusagro Group은 러시아 최대 농업 지주 회사로 설탕, 돼지고기, 농작물, 식용유 등을 생산

#시사점
1. 현재 러시아에는 18개의 선도개발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중 무르만스크의 ‘북극의 수도’ 선도개발구역을 제외한 17개가 극동연방관구에 위치

2. 선도개발구역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최소 50만 루블의 투자가 필요하며, 사회보험료, 소득세, 재산세, 토지세 등을 면제 받거나 차등 할인 받는 세제 혜택, 외국인 노동 쿼터 면제 등 행정 혜택,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토지 구획 획득 권리 등을 받을 수 있다.

3. 또한 전기, 물, 가스, 하수, 열 공급 등 인프라 시설을 제공받거나 연결할 권리도 얻는다.

#같이보기
#동북3성

대러시아 투자진출 현황-모스크바무역관 2023-12-26
#러시아 #경제 #투자 #신냉전 #중국 #규제 #동북3성 #브릭스
#요약
-러-우 사태로 신규투자는 저조하나 비제재품목 중심으로 한국 기업 여전히 활동 중
-러-중 교역은 역대 최고치 갱신하며, 연말까지 2,200억 달러 넘어설 것
-러시아, BRICS 및 EAEU 등 우호국 중심으로 교역 및 투자협력 강화

*비제재품목(식품, 화장품, 자동차 소모품, 담배, 치과기자재, 콘텐츠 등) 분야에서는 되려 서방기업의 철수가 기회요인으로 작용하며 신규 투자도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러-우 사태 이후 신규 투자는 많이 줄었지만 현재 러시아에는 제조업, 도소매업, 운수/창고업 등에 종사하는 한국기업들이 제한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는 중

#시사점
1. 러시아는 BRICS와 EAEU* 등 우호국 중심으로 교역과 투자교류를 활성화 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의 교역액은 매월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며 양국 간의 관계가 눈에 띄게 가까워 지고 있다.

2. 러시아는 BRICS 및 EAEU 등 우호국 중심으로 철수기업들의 공백을 메워감과 동시에 중국, 터키, 인도, 베트남과의 투자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경제협력체를 구축하고 있다.

#같이보기
美, 대러 제재에 한국인 첫 포함..."러에 반도체 기술 이전" 231213 YTN 서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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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브릭스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과 과제-Global Issue Monitoring 2024-01-15
#러시아 #중국 #북한 #동북3성 #신냉전

- 주요 협력대상이던 한국, 일본 대신 베트남, 인도 등 남아시아 국가들과 협력 강화

- 향후 지역 개발을 위해 타 아시아 국가들로 협력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

-극동지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연결하는 물류의 핵심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철도·해상·항공 부문의 인프라 개선
* 특히, 북극항로(Northern sea route)의 활성화가 주요 과제

-인공지능, 무인항공기,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주권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

-중국과의 연대 지역으로서 극동 활성화

#같이보기
#동북3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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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러시아 선도개발구역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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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주적 1호는 더 이상 미국이 아니다 -240116 WSJ
#북한 #방산 #중국 #러시아 #신냉전 #안보

-북한의 정책 전환은 지역 전반에 걸쳐 군사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남북 관계를 경직된 관계로 몰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를 지원을 중국과의 무역을 재개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한국은 미국, 일본과 군사협력을 확대해 왔다 .

-미국 퍼스(Perth USA)의 한국 전문가 고든 플레이크(Gordon Flake)는 러시아 및 중국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로 인해 김 정권이 도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여지가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이보기
#동북3성

빠른 성장을 보이는 중국 빙설 스포츠 시장 -우한무역관 2024-01-24
#중국 #스포츠 #엔터 #빙설 #동북3성 #기후 #의류
#요약
-중국 빙설 스포츠 산업 규모 2023년 약 8900억 위안, 2025년 1조 위안으로 성장 전망
-중국 실내 스키장 수 세계 1위로 40% 이상 차지, 전 계절 즐기는 스포츠로 도약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을 강점으로 진출 모색 필요

*중국 정부의 ‘빙설 스포츠 인구 3억 명 유치’라는 전략적 목표에 따라 중국 빙설 스포츠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동계 시즌에 각종 관련 소비 지표들이 그동안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빙설 스포츠는 틈새시장에서 대중화로, 지역에서 국가로, 겨울에서 사계절로 전환 중

#시사점
1. 2023년 기준 중국에는 700여 개의 야외 스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헤이룽장, 신장, 허베이, 산둥, 산시 등 스키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북부 지역에 집중

2. 현재 중국의 실내 스키장은 전 세계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해 세계 1위 규모이며, 전 세계 최대 규모의 10개 실내 스키장 중 5개가 중국에 소재

3. 중국 스키 시장 소비자를 주요 키워드로 정리하면 ‘젊음, 고학력, 중국 1선 도시’이다. 중국 스키 시장의 주요 소비자는 80, 90년대생의 젊은 층이 80% 이상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