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an.gl/POqoHE
우즈베키스탄의 전기차 산업 트렌드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우즈베키스탄 #전기차 #중앙아시아
#요약
-전기차 수요 매년 급격히 증가
-전기차를 위한 인프라 역시 발전 중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우즈베키스탄에는 11개국에서 1,690만 달러어치(809대)의 전기차가 수입되었다.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5,130만 달러 상당의 전기차 1,629대가 수입되었다. 수입 대상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
- 중국 1,422대
- 아랍에미리트 111대
- 독일 41대
- 홍콩 31대
- 리투아니아 10대
- 대한민국 7대
- 기타 국가 7대
#시사점
우즈베키스탄은 2030년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 전체 물동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15%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용 천연자원인 리튬, 흑연, 구리 등을 기반으로 전기차 및 부품 생산의 풀 사이클을 만든다는 계획
우리 기업에게도 좋은 사업 기회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현재 우즈베키스탄 전기차 시장의 90%를 중국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어 시장 진출에 있어 적지 않은 어려움으로 예상된다.
PS. 중국 BYD, 홍치, 텐지자동차(Enovate), 샤오펑, 강세
우즈벡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체가 중국 강세
우즈베키스탄의 전기차 산업 트렌드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우즈베키스탄 #전기차 #중앙아시아
#요약
-전기차 수요 매년 급격히 증가
-전기차를 위한 인프라 역시 발전 중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우즈베키스탄에는 11개국에서 1,690만 달러어치(809대)의 전기차가 수입되었다.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5,130만 달러 상당의 전기차 1,629대가 수입되었다. 수입 대상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
- 중국 1,422대
- 아랍에미리트 111대
- 독일 41대
- 홍콩 31대
- 리투아니아 10대
- 대한민국 7대
- 기타 국가 7대
#시사점
우즈베키스탄은 2030년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 전체 물동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15%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용 천연자원인 리튬, 흑연, 구리 등을 기반으로 전기차 및 부품 생산의 풀 사이클을 만든다는 계획
우리 기업에게도 좋은 사업 기회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현재 우즈베키스탄 전기차 시장의 90%를 중국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어 시장 진출에 있어 적지 않은 어려움으로 예상된다.
PS. 중국 BYD, 홍치, 텐지자동차(Enovate), 샤오펑, 강세
우즈벡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체가 중국 강세
2023년 카자흐스탄 경제 동향 및 전망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3-13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요약
-2022년 가장 큰 이슈는 인플레이션, 2023년 1월에는 식료품 가격 상승률 22.3%에 달해
-중소기업 육성 정책으로 총 GDP에서 35.7% 차지
-2023년 GDP 상승률로 본 경제 전망 대체로 긍정적
1. 석유 및 가스 부문이 카자흐스탄의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이 넘는 만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화는 카자흐스탄 경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석유/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산업 및 농업 생산비용,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
3. 정부의 경제개입 최소화를 위한 2025년 국영기업 민영화 종합계획
#시사점
지정학적 대립 문제에서 기회를 잡은 카자흐스탄
#같이보기
카자흐스탄 대선 동향과 토카예프 대통령의 공약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2-11-16
https://t.me/twozaga/2338
中 의존 줄인다…'자원 부국' 카자흐 공략 속도
https://t.me/twozaga/2339
[단독] 롯데건설 '4.2조' 카자흐 석화단지 사업 러브콜 받아…위기 돌파구 되나
https://t.me/twozaga/2643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요약
-2022년 가장 큰 이슈는 인플레이션, 2023년 1월에는 식료품 가격 상승률 22.3%에 달해
-중소기업 육성 정책으로 총 GDP에서 35.7% 차지
-2023년 GDP 상승률로 본 경제 전망 대체로 긍정적
1. 석유 및 가스 부문이 카자흐스탄의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이 넘는 만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화는 카자흐스탄 경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석유/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산업 및 농업 생산비용,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
3. 정부의 경제개입 최소화를 위한 2025년 국영기업 민영화 종합계획
#시사점
지정학적 대립 문제에서 기회를 잡은 카자흐스탄
#같이보기
카자흐스탄 대선 동향과 토카예프 대통령의 공약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2-11-16
https://t.me/twozaga/2338
中 의존 줄인다…'자원 부국' 카자흐 공략 속도
https://t.me/twozaga/2339
[단독] 롯데건설 '4.2조' 카자흐 석화단지 사업 러브콜 받아…위기 돌파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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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즈베키스탄 경제 전망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3-16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지정학
#요약
-2022년 안정적 성장 이뤄
-에너지 부문 개혁 및 민영화 계속될 예정
#시사점
개방되어가는 우즈베키스탄
#같이보기
짐 로저스는 왜 우즈벡에 투자하라고 했을까?
대우건설,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 모색
https://t.me/twozaga/1787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美 증시도 끝물…새 투자처는 우즈벡" [글로벌 구루에게 듣는다]
https://t.me/twozaga/1418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지정학
#요약
-2022년 안정적 성장 이뤄
-에너지 부문 개혁 및 민영화 계속될 예정
#시사점
개방되어가는 우즈베키스탄
#같이보기
짐 로저스는 왜 우즈벡에 투자하라고 했을까?
대우건설,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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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美 증시도 끝물…새 투자처는 우즈벡" [글로벌 구루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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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우즈베키스탄 국제 농업 전시회 Agroworld Uzbekistan 2023 참관기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4-03
#우즈베키스탄 #농업 #중앙아시아
#요약
-농업은 우즈베키스탄 경제의 주요 부문으로 GDP의 약 25%와 노동력의 26%가량을 차지
1. 이번에는 처음으로 네덜란드의 국가관이 진행 23개의 네덜란드 기업들이 가금류 농장 및 축산업 장비, 계란 부화 장비, 감자 저장용 시스템, 과수원 설계, 식물, 과일 및 채소 저장 및 포장 관련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2. 대한민국에서는 품질향상에 필수적인 곡물 및 식품 가공 기계와 광학선별기, 양파망과 비료, 해충약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각종 해충 퇴치 제품을 선보였다.
#같이보기
2023년 카자흐스탄 농업 동향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3-28
https://t.me/twozaga/3996
#우즈베키스탄 #농업 #중앙아시아
#요약
-농업은 우즈베키스탄 경제의 주요 부문으로 GDP의 약 25%와 노동력의 26%가량을 차지
1. 이번에는 처음으로 네덜란드의 국가관이 진행 23개의 네덜란드 기업들이 가금류 농장 및 축산업 장비, 계란 부화 장비, 감자 저장용 시스템, 과수원 설계, 식물, 과일 및 채소 저장 및 포장 관련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2. 대한민국에서는 품질향상에 필수적인 곡물 및 식품 가공 기계와 광학선별기, 양파망과 비료, 해충약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각종 해충 퇴치 제품을 선보였다.
#같이보기
2023년 카자흐스탄 농업 동향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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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카자흐스탄 전력 산업 현황 -카자흐스탄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카자흐스탄 #에너지 #전력 #중앙아시아
#요약
-#카자흐스탄 #전력 #발전소
화력발전소가 전체 78.5%의 큰 비중을 차지
-발전소 현대화 및 신규 발전소 구축 프로젝트 수요 확대 추세
*2022년 화력발전의 비중이 78%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그 뒤로 가스 터빈 10%, 수력발전 8%, 태양광, 풍력, 바이오가스(4%)의 적은 비중
#시사점
정부는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3%(달성), 2030년까지 발전량 비중 15%, 2050년까지 발전량 비중 50% 목표를 설정하며 에너지 부문 혁신의 길로 들어섰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45%의 비중을 갖고 있는 자원강국으로 현재 원자력 발전소의 논의가 한창 진행중
#카자흐스탄 #에너지 #전력 #중앙아시아
#요약
-#카자흐스탄 #전력 #발전소
화력발전소가 전체 78.5%의 큰 비중을 차지
-발전소 현대화 및 신규 발전소 구축 프로젝트 수요 확대 추세
*2022년 화력발전의 비중이 78%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그 뒤로 가스 터빈 10%, 수력발전 8%, 태양광, 풍력, 바이오가스(4%)의 적은 비중
#시사점
정부는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3%(달성), 2030년까지 발전량 비중 15%, 2050년까지 발전량 비중 50% 목표를 설정하며 에너지 부문 혁신의 길로 들어섰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45%의 비중을 갖고 있는 자원강국으로 현재 원자력 발전소의 논의가 한창 진행중
우크라이나 사태로 CIS 자동차 생산거점으로 부상한 카자흐스탄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5-08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재세계화 #자동차
#요약
-2023년 1분기 기준 카자흐스탄 자동차 생산량 47.2% 증가
-한국, 중국 자동차 브랜드 추가 생산을 위한 조립라인 증설 예정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동차 부품 공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다각화를 통해 생산량은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시사점
1)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카자흐스탄을 생산 허브로 발전시키려는 전략들이 적극 추진
2) 최근 카자흐스탄 기업이 러시아 현대자동차 공장을 생산 기술을 공유받는 대신 현대차가 원하는 시기에 공장을 다시 매각한다는 조건으로 인수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3) 러시아의 토요타 공장을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산업 및 인프라 개발부 장관이 밝히기도 했다.
4)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해 러시아 자동차 시장의 공백이 발생해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
#같이보기
2023년 카자흐스탄 경제 동향 및 전망
https://t.me/twozaga/3802
[기고] 베트남 IT 생태계와 아웃소싱 현주소
https://t.me/twozaga/4521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재세계화 #자동차
#요약
-2023년 1분기 기준 카자흐스탄 자동차 생산량 47.2% 증가
-한국, 중국 자동차 브랜드 추가 생산을 위한 조립라인 증설 예정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동차 부품 공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다각화를 통해 생산량은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시사점
1)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카자흐스탄을 생산 허브로 발전시키려는 전략들이 적극 추진
2) 최근 카자흐스탄 기업이 러시아 현대자동차 공장을 생산 기술을 공유받는 대신 현대차가 원하는 시기에 공장을 다시 매각한다는 조건으로 인수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3) 러시아의 토요타 공장을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산업 및 인프라 개발부 장관이 밝히기도 했다.
4)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해 러시아 자동차 시장의 공백이 발생해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
#같이보기
2023년 카자흐스탄 경제 동향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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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베트남 IT 생태계와 아웃소싱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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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농업의 현주소와 최신 트렌드!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7-14
#우즈베키스탄 #농업 #중앙아시아
#요약
-농업의 GDP 비중은 약 30%
-고부가가치 과일 및 채소 재배로의 전환
*우즈베키스탄의 농업에서 주요 작물은 부가가치가 낮은 면화와 곡물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부가가치 과일과 채소 재배로 전환이 가속화
**이러한 고부가가치 채소 및 과일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2021년 6월에는 러시아와 협정을 체결하고 4~7일 이내에 냉장 컨테이너 열차로 농식품을 운반할 수 있는 아그로 익스프레스 물류 프로젝트가 시작
1. 우즈베키스탄의 채소류 주요 수출국으로는 인근국인 러시아, 카자흐스탄이 있으며 중국, 아프가니스탄, 튀르키예 등도 포함/ 우즈베키스탄의 채소류 주요 수입국은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주로 인근의 CIS 국가 순
2. 우즈베키스탄의 과실 및 견과류 주요 수출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인근의 CIS 국가들과 중국, 튀르키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주요 수출국에는 UAE, 벨라루스 등이 포함
3.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작물인 목화류의 주요 수출국은 튀르키예, 러시아, 중국, 이란, 폴란드 순
#시사점
1. 비닐하우스 기자재, 하우스 보온 자재 등의 농산물 생산 시설, 농산물 유통·저장(저온저장)시설, 식품 가공 시설, 관수시설(점적관수), 채소육모, 수경농업 기술 등이 유망
2. 이 밖에도 현지 바이어들은 종자, 비료, 비료 첨가제 등의 수요도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 감자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바이어 A사는 타슈켄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산 비료 및 비료 첨가제가 품질이 우수하여 최근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더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소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 농작물 뿐만 아니라 축산업 또한 유망분야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가축 사육 및 도축, 가공, 포장 등과 관련된 전반적인 축산업 분야의 설비 및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소규모 농장에서 직접 도축하여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오래된 방식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으며 이런 부분에서의 개발 분야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제18회 우즈베키스탄 국제 농업 전시회 Agroworld Uzbekistan 2023 참관기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4-03
https://t.me/twozaga/4069
#우즈베키스탄 #농업 #중앙아시아
#요약
-농업의 GDP 비중은 약 30%
-고부가가치 과일 및 채소 재배로의 전환
*우즈베키스탄의 농업에서 주요 작물은 부가가치가 낮은 면화와 곡물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부가가치 과일과 채소 재배로 전환이 가속화
**이러한 고부가가치 채소 및 과일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2021년 6월에는 러시아와 협정을 체결하고 4~7일 이내에 냉장 컨테이너 열차로 농식품을 운반할 수 있는 아그로 익스프레스 물류 프로젝트가 시작
1. 우즈베키스탄의 채소류 주요 수출국으로는 인근국인 러시아, 카자흐스탄이 있으며 중국, 아프가니스탄, 튀르키예 등도 포함/ 우즈베키스탄의 채소류 주요 수입국은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주로 인근의 CIS 국가 순
2. 우즈베키스탄의 과실 및 견과류 주요 수출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인근의 CIS 국가들과 중국, 튀르키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주요 수출국에는 UAE, 벨라루스 등이 포함
3.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작물인 목화류의 주요 수출국은 튀르키예, 러시아, 중국, 이란, 폴란드 순
#시사점
1. 비닐하우스 기자재, 하우스 보온 자재 등의 농산물 생산 시설, 농산물 유통·저장(저온저장)시설, 식품 가공 시설, 관수시설(점적관수), 채소육모, 수경농업 기술 등이 유망
2. 이 밖에도 현지 바이어들은 종자, 비료, 비료 첨가제 등의 수요도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 감자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바이어 A사는 타슈켄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산 비료 및 비료 첨가제가 품질이 우수하여 최근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더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소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 농작물 뿐만 아니라 축산업 또한 유망분야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가축 사육 및 도축, 가공, 포장 등과 관련된 전반적인 축산업 분야의 설비 및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소규모 농장에서 직접 도축하여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오래된 방식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으며 이런 부분에서의 개발 분야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제18회 우즈베키스탄 국제 농업 전시회 Agroworld Uzbekistan 2023 참관기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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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러-우 사태 이후 금융산업 투자 유치 중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7-20
#카자흐스탄 #금융 #중앙아시아 #재세계화
#요약
-카자흐스탄 진출 러시아 은행들 현지 은행에 매각 완료
-2022년 외국인 직접 투자액, 10년 새 최대치 기록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있는 러시아 은행의 자회사는 서방의 제재로 인해 현지 업체에 매각됐다. 그러나 대러시아 제재는 위협이 되기도 했지만, 카자흐스탄 국내 경제 성장에 이점이 되기도 했다. 카자흐스탄의 은행들은 2023년 영업 이익이 증가하고 자산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사점
1. 2022년 외국인 직접투자액, 10년 새 최대치 기록
2. 카자흐스탄은 해외 기업의 이전으로 산업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적극적으로 해외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같이보기
러-우 사태 이후 공급망 재편 관련 카자흐스탄 수출입 동향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7-03
https://t.me/twozaga/5635
#카자흐스탄 #금융 #중앙아시아 #재세계화
#요약
-카자흐스탄 진출 러시아 은행들 현지 은행에 매각 완료
-2022년 외국인 직접 투자액, 10년 새 최대치 기록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있는 러시아 은행의 자회사는 서방의 제재로 인해 현지 업체에 매각됐다. 그러나 대러시아 제재는 위협이 되기도 했지만, 카자흐스탄 국내 경제 성장에 이점이 되기도 했다. 카자흐스탄의 은행들은 2023년 영업 이익이 증가하고 자산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사점
1. 2022년 외국인 직접투자액, 10년 새 최대치 기록
2. 카자흐스탄은 해외 기업의 이전으로 산업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적극적으로 해외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같이보기
러-우 사태 이후 공급망 재편 관련 카자흐스탄 수출입 동향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7-03
https://t.me/twozaga/5635
카자흐스탄 제품 식별코드 라벨링 의무화 추진-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8-14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라벨링 #유통 #물류
#요약
-현재 9개 품목군에 제품 식별코드 라벨링 추진 중
-식별코드 라벨링으로 위조품 차단 및 제품 이력 추적 가능
*2023년 4월 기준 의무 라벨링을 도입한 지 1년 반 만에 제조업체 115개, 수입업체 774개, 도매업체 341개, 신발 소매업체 1만6000개가 시스템에 등록됐다. 카자흐스탄의 신발 수입 증가 등으로 눈에 띄게 세수가 증가했고, 이는 라벨링 시스템의 효율성을 입증
1) 담배 제품의 식별코드 라벨링
2) 의약품의 식별코드 라벨링
3) 소비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Naqty onim 출시
#시사점
카자흐스탄은 현재 일부 제품에 대해 식별코드 라벨링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품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더 많은 품목들을 시범운영 후 효율적인 라벨링 제도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며, 다양한 품목의 라벨링 준비를 계획 중에 있다. 새롭게 의무화되는 품목들과 그 시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준비해야 한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라벨링 #유통 #물류
#요약
-현재 9개 품목군에 제품 식별코드 라벨링 추진 중
-식별코드 라벨링으로 위조품 차단 및 제품 이력 추적 가능
*2023년 4월 기준 의무 라벨링을 도입한 지 1년 반 만에 제조업체 115개, 수입업체 774개, 도매업체 341개, 신발 소매업체 1만6000개가 시스템에 등록됐다. 카자흐스탄의 신발 수입 증가 등으로 눈에 띄게 세수가 증가했고, 이는 라벨링 시스템의 효율성을 입증
1) 담배 제품의 식별코드 라벨링
2) 의약품의 식별코드 라벨링
3) 소비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Naqty onim 출시
#시사점
카자흐스탄은 현재 일부 제품에 대해 식별코드 라벨링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품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더 많은 품목들을 시범운영 후 효율적인 라벨링 제도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며, 다양한 품목의 라벨링 준비를 계획 중에 있다. 새롭게 의무화되는 품목들과 그 시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준비해야 한다.
2023년 우즈베키스탄 조기 대선, 미르지요예프 후보 당선-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8-21
#우즈베키스탄 #알타시아 #탈중국 #중앙아시아
#요약
-GDP 증가, 자동차 산업의 독점 종식, 원활한 식수 공급, 인터넷 접근성 개선 등
#시사점
미르지요예프 정권은 그동안 해왔듯 개혁, 개방 기조를 유지하며 경제, 정치, 사회 등의 분야에서의 개선을 약속하였다. 지금껏 그래왔듯 개혁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볼 시점
#같이보기
2023년 우즈베키스탄 경제 전망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3-16
https://t.me/twozaga/3804
우즈베키스탄 농업의 현주소와 최신 트렌드!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7-14
https://t.me/twozaga/5747
카자흐스탄, 러-우 사태 이후 금융산업 투자 유치 중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7-20
https://t.me/twozaga/5758
#우즈베키스탄 #알타시아 #탈중국 #중앙아시아
#요약
-GDP 증가, 자동차 산업의 독점 종식, 원활한 식수 공급, 인터넷 접근성 개선 등
#시사점
미르지요예프 정권은 그동안 해왔듯 개혁, 개방 기조를 유지하며 경제, 정치, 사회 등의 분야에서의 개선을 약속하였다. 지금껏 그래왔듯 개혁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볼 시점
#같이보기
2023년 우즈베키스탄 경제 전망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3-16
https://t.me/twozaga/3804
우즈베키스탄 농업의 현주소와 최신 트렌드!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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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러-우 사태 이후 금융산업 투자 유치 중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7-20
https://t.me/twozaga/5758
2023 카자흐스탄 아쿠아섬 박람회(Aquatherm Almaty 2023) 참관기-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9-15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물 #인프라
#요약
-중앙아시아 최대 박람회로 냉난방, 급수, 위생, 폐수처리, 환기, 전기 장비 등 전시
-전 세계 17개국 205개 기관 및 기업에서 참가
*이 박람회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냉난방, 급수, 위생, 폐수처리, 환기, 전기 장비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7개국에서 205개사가 참가했고, 한국기업은 총 2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난방, 물 공급, 배관, 에어컨 및 환기와 같은 가정 및 산업용 장비가 주로 소개되었으며, 참가 업체들의 부스 홍보 외에도 B2B 상담, 교육, 세미나 등의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
#시사점
올해 아쿠아섬 전시회는 러-우 사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러시아 기업들이 빠진 대신 많은 중국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띄었다. 전체의 약 50%가 중국 부스로 많은 중국기업들이 참가하였다.
#같이보기
자원 부국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산업 동향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7-31
https://t.me/twozaga/5891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물 #인프라
#요약
-중앙아시아 최대 박람회로 냉난방, 급수, 위생, 폐수처리, 환기, 전기 장비 등 전시
-전 세계 17개국 205개 기관 및 기업에서 참가
*이 박람회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냉난방, 급수, 위생, 폐수처리, 환기, 전기 장비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7개국에서 205개사가 참가했고, 한국기업은 총 2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난방, 물 공급, 배관, 에어컨 및 환기와 같은 가정 및 산업용 장비가 주로 소개되었으며, 참가 업체들의 부스 홍보 외에도 B2B 상담, 교육, 세미나 등의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
#시사점
올해 아쿠아섬 전시회는 러-우 사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러시아 기업들이 빠진 대신 많은 중국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띄었다. 전체의 약 50%가 중국 부스로 많은 중국기업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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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국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산업 동향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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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앙아시아 치과 전시회(Central Asia Dental Expo 2023) 참관기-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11-02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치과 #의료기기
#요약
-중앙아시아 최대 치과 전시회로 전 세계 15개국 200개 기관 및 기업에서 참가
-한국에서는 중소기업 19개사 한국관 구성 및 10개사 개별 참가
전시회 참가 기업 인터뷰
1) ㈜예스바이오테크 (대한민국): ㈜예스바이오테크 대표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픽스처 길이에 따라 드릴링과 무관하게 식립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카자흐스탄으로 수출할 수 있는 독점 딜러를 발굴할 목적으로 동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 ㈜서치 (대한민국): 서치는 치과용 임플란트, 치과용 재료 및 일반 의료기기 등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미국, 멕시코,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의료 기자재 제조사로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신념으로 삼고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시사점
올해 CADEX 치과 전시회는 전년보다 더 많은 한국기업들과 중국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띄었다. 처음으로 한국관이 구성되었고, 개별 참가기업도 많이 늘어났으며 특히 국내 주요 임플란트 기업들이 다수 참가
#같이보기
카자흐스탄 임플란트 시장동향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6-19
https://t.me/twozaga/5418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치과 #의료기기
#요약
-중앙아시아 최대 치과 전시회로 전 세계 15개국 200개 기관 및 기업에서 참가
-한국에서는 중소기업 19개사 한국관 구성 및 10개사 개별 참가
전시회 참가 기업 인터뷰
1) ㈜예스바이오테크 (대한민국): ㈜예스바이오테크 대표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픽스처 길이에 따라 드릴링과 무관하게 식립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카자흐스탄으로 수출할 수 있는 독점 딜러를 발굴할 목적으로 동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 ㈜서치 (대한민국): 서치는 치과용 임플란트, 치과용 재료 및 일반 의료기기 등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미국, 멕시코,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의료 기자재 제조사로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신념으로 삼고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시사점
올해 CADEX 치과 전시회는 전년보다 더 많은 한국기업들과 중국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띄었다. 처음으로 한국관이 구성되었고, 개별 참가기업도 많이 늘어났으며 특히 국내 주요 임플란트 기업들이 다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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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임플란트 시장동향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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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밀 공급망 동향-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12-04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앙아시아 #식량 #농업 #공급망
#요약
-카자흐스탄의 러시아산 밀 수입 금지 조치 연장
-카스피해 국제 운송로 활용 러시아 우회 수출 경로 개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곡물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매년 생산되는 곡물의 약 50%를 수출한다.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14번째 밀 생산국이자 8번째 밀 수출국
1. 카자흐스탄 통계청에 의하면 2022년 카자흐스탄의 밀 생산량은 1,649만 톤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 최대 생산량이다. 밀 수확량은 헥타르당 1.27톤으로 추산되며 전년보다 38% 증가한 수치
2. 2022년 카자흐스탄의 밀 수출량은 630만 톤(9.7% 증가), 19억 달러(33.8% 증가)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주요 수출 대상국이며, CIS지역 국가 외에 아프가니스탄,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이탈리아, 중국 등의 국가들이 포함
#시사점
1. 카스피해 국제 운송로: 2022년에는 카스피해를 통해 유럽으로 운송되어 러시아를 우회하는 화물의 흐름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150만 톤을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카스피해 통로를 통한 수출량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약 90만톤에 달했고, 수출품의 대부분은 곡물
2. 카자흐스탄 또한 러시아 제재 가운데 밀 가격이 상승하는 등의 불안정한 밀 시장 상황이 지속되었지만, 전통적으로 카자흐스탄 밀 수출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수출국과는 다른 카자흐스탄 주변국과 중앙아시아 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급 차질은 없었다.
3.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하여 러시아를 우회하는 TITR 경로에 대해 개발이 강조되고, 유럽과 중동 지역 등으로의 수출 경로를 개발하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러시아의 밀 수출이 중앙아시아로 더욱 증가한다면 기존 수출국에 대한 수출량 관리 또한 경계를 늦출 수 없다.
#같이보기
카자흐스탄 투자 유치 정책 및 인센티브 제도-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10-18
https://t.me/twozaga/6892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앙아시아 #식량 #농업 #공급망
#요약
-카자흐스탄의 러시아산 밀 수입 금지 조치 연장
-카스피해 국제 운송로 활용 러시아 우회 수출 경로 개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곡물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매년 생산되는 곡물의 약 50%를 수출한다.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14번째 밀 생산국이자 8번째 밀 수출국
1. 카자흐스탄 통계청에 의하면 2022년 카자흐스탄의 밀 생산량은 1,649만 톤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 최대 생산량이다. 밀 수확량은 헥타르당 1.27톤으로 추산되며 전년보다 38% 증가한 수치
2. 2022년 카자흐스탄의 밀 수출량은 630만 톤(9.7% 증가), 19억 달러(33.8% 증가)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주요 수출 대상국이며, CIS지역 국가 외에 아프가니스탄,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이탈리아, 중국 등의 국가들이 포함
#시사점
1. 카스피해 국제 운송로: 2022년에는 카스피해를 통해 유럽으로 운송되어 러시아를 우회하는 화물의 흐름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150만 톤을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카스피해 통로를 통한 수출량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약 90만톤에 달했고, 수출품의 대부분은 곡물
2. 카자흐스탄 또한 러시아 제재 가운데 밀 가격이 상승하는 등의 불안정한 밀 시장 상황이 지속되었지만, 전통적으로 카자흐스탄 밀 수출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수출국과는 다른 카자흐스탄 주변국과 중앙아시아 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급 차질은 없었다.
3.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하여 러시아를 우회하는 TITR 경로에 대해 개발이 강조되고, 유럽과 중동 지역 등으로의 수출 경로를 개발하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러시아의 밀 수출이 중앙아시아로 더욱 증가한다면 기존 수출국에 대한 수출량 관리 또한 경계를 늦출 수 없다.
#같이보기
카자흐스탄 투자 유치 정책 및 인센티브 제도-알마티무역관 김재우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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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일수 320일 우즈베키스탄의 태양광 잠재량은 얼마나 될까?-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12-05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태양광 #풍력 #원전
#요약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비중을 30%까지 늘릴 예정
-대체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증가
1. 가스 자급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문제 이외에도, 경제발전과 인구증가로 인해 전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역시 현재 충분한 양의 전력이 원활히 공급되고 있지 못하는 이유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연간 인구 증가율은 거의 100만 명에 달하며 경제는 5% 이상 성장
2. 따라서 2035년까지 우즈베키스탄 시민들의 전력수요는 매년 5~5.3%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 용량을 현재 수준에 비해 최소 1.7배 이상 늘려야 한다.
#시사점
1. 구소련 시절에 건설된 가스관, 정유소 등 에너지 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동시에, 전력원을 다변화하고 지속가능한 생산구조를 갖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등 대체에너지의 발전 비율을 늘리고 있다.
2. 외국인직접투자(FDI) 시 세금면제 대상 분야에 '대체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소 건설'이 포함돼 있는 만큼 중국, 중동, 유럽 등의 외국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적이며, 이미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가 다수 있다. 2026년 말까지 총용량 1만1954MW의 발전소 25개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가동될 예정이며 이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발전량의 60%에 해당
#같이보기
몸 값 치솟는 우라늄,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주목해보자!-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10-12
https://t.me/twozaga/6799
우즈베키스탄 보일러 제품 시장동향-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9-15
https://t.me/twozaga/6485
2023년 우즈베키스탄 조기 대선, 미르지요예프 후보 당선-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8-21
https://t.me/twozaga/6262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태양광 #풍력 #원전
#요약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비중을 30%까지 늘릴 예정
-대체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증가
1. 가스 자급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문제 이외에도, 경제발전과 인구증가로 인해 전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역시 현재 충분한 양의 전력이 원활히 공급되고 있지 못하는 이유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연간 인구 증가율은 거의 100만 명에 달하며 경제는 5% 이상 성장
2. 따라서 2035년까지 우즈베키스탄 시민들의 전력수요는 매년 5~5.3%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 용량을 현재 수준에 비해 최소 1.7배 이상 늘려야 한다.
#시사점
1. 구소련 시절에 건설된 가스관, 정유소 등 에너지 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동시에, 전력원을 다변화하고 지속가능한 생산구조를 갖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등 대체에너지의 발전 비율을 늘리고 있다.
2. 외국인직접투자(FDI) 시 세금면제 대상 분야에 '대체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소 건설'이 포함돼 있는 만큼 중국, 중동, 유럽 등의 외국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적이며, 이미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가 다수 있다. 2026년 말까지 총용량 1만1954MW의 발전소 25개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가동될 예정이며 이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발전량의 60%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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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값 치솟는 우라늄,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주목해보자!-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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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보일러 제품 시장동향-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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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즈베키스탄 조기 대선, 미르지요예프 후보 당선-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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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화’ 물결 이어가는 우즈베키스탄 금융개혁, 어디까지 왔을까?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4-01-29
#우즈베키스탄 #금융 #핀테크 #중앙아시아
#요약
-은행 민영화, 자본시장 육성, IT도입 지속 추진 중
-한국과는 핀테크 분야 협력 최근 늘어나고 있어
*최근 우즈벡 중앙은행 발표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결제 및 모바일뱅킹 이용자 수는 23년 5월말 기준 총 3,560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2,200만 명 대비 62% 급증했고, 약 30여개 우즈벡 상업은행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 수도 3,650만개로 전년 2,830만개 대비 29% 증가
#시사점
1.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 핀테크 분야에 있어서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2년 12월 14일에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MITC, Ministry of Digital Technologies of the Republic of Uzebekistan)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하였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에 따르면, 해당 협약을 통해 디지털 핀테크 실크로드(Digital Fintech Silkroad) 진출 교두보 마련과 우리 핀테크 기업의 신북방 지역으로의 핀테크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할 계획
2.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취임 이후 2017년부터 지속돼 온 우즈베키스탄의 금융개혁 정책은, 대내외적 변수로 인해 은행 민영화 및 결제 인프라 확산 등에서는 예상보다 다소 더딘 감도 있지만, 그 방향성은 일관되고 꾸준하게 나타난다. 더군다나 우즈베키스탄은 5%대의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매년 안정적으로 기록
#같이보기
몸 값 치솟는 우라늄,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주목해보자!-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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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즈베키스탄 조기 대선, 미르지요예프 후보 당선-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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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금융 #핀테크 #중앙아시아
#요약
-은행 민영화, 자본시장 육성, IT도입 지속 추진 중
-한국과는 핀테크 분야 협력 최근 늘어나고 있어
*최근 우즈벡 중앙은행 발표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결제 및 모바일뱅킹 이용자 수는 23년 5월말 기준 총 3,560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2,200만 명 대비 62% 급증했고, 약 30여개 우즈벡 상업은행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 수도 3,650만개로 전년 2,830만개 대비 29% 증가
#시사점
1.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 핀테크 분야에 있어서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2년 12월 14일에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MITC, Ministry of Digital Technologies of the Republic of Uzebekistan)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하였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에 따르면, 해당 협약을 통해 디지털 핀테크 실크로드(Digital Fintech Silkroad) 진출 교두보 마련과 우리 핀테크 기업의 신북방 지역으로의 핀테크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할 계획
2.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취임 이후 2017년부터 지속돼 온 우즈베키스탄의 금융개혁 정책은, 대내외적 변수로 인해 은행 민영화 및 결제 인프라 확산 등에서는 예상보다 다소 더딘 감도 있지만, 그 방향성은 일관되고 꾸준하게 나타난다. 더군다나 우즈베키스탄은 5%대의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매년 안정적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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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값 치솟는 우라늄,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주목해보자!-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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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즈베키스탄 조기 대선, 미르지요예프 후보 당선-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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