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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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국 서부 국제 투자무역 상담회 참관기 -충칭무역관 Tong Na 2023-06-08
#중국 #일대일로 #서부 #물류
#요약
-무역투자 상담 목적의 중국 서부지역 국가급 종합 전시회
-자동차, 헬스케어, 국제물류,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산업 관련 기업 참가

*이번 전시회에서 총 2907억 위안 규모에 이르는 주요 프로젝트 88건의 계약이 성사됐으며, 이중 중앙기업 투자 프로젝트가 45건으로, 총 계약 추진액은 1626억 위안에 달했다.
**첨단 제조업 클러스터 공동건설, 서부 디지털 경제 산업단지 조성, 서부 육상·해상 신통로 공동건설 등 내용과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차, 첨단소재, 스마트장비, 에너지, 식품 및 농산물 가공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시사점
서부지역은 복합 물류루트를 통해 기존의 지역적 한계였던 물류상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물류 편의성이 향상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우리기업이 중국 서부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활용 가능성이 높으므로 서부지역 물류 발전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같이보기
충칭시, 대외무역 1조 위안 목표 달성 위해 박차 -충칭무역관 Tong Na 2023-05-17
https://t.me/twozaga/4844
[중국] 中 국가급 핵심 콜드체인 물류기지 66개로 늘어나 -베이징무역관 이가기 2023-06-13
#중국 #물류 #콜드체인 #일대일로

(6.13 광밍왕(光明網))
ㅇ 최근 중국 경제총괄 부처인 국가발개위가 25개 신규 건설 리스트*를 발표하며 중국의 국가급 핵심 콜드체인 물류기지는 66개로 확대됨

* 톈진, 허베이, 산두, 안후이, 후베이, 광둥, 쓰촨, 신장 등 19개 성·시에 지정

- 중국 정부는 콜드체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총 3차례에 걸쳐 국가급 핵심 콜드체인 물류기지 건설을 승인
- 국가발개위는 “인근 물류자원을 통합하고 관련 산업과의 심층 융합을 촉진할 것”을 강조

가속화 발전중인 중국 콜드체인 물류 시장 -정저우무역관 정징징 2023-04-19
https://t.me/twozaga/4351
[태국]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개통 후 400만톤 이상의 화물 운송 -방콕무역관 구슬 2023-06-15
#태국 #중국 #라오스 #일대일로

□ 라오스 통신사(KPL)는 2021년 12월 중국-라오스 고속철도가 개통된 이후 4,097,300톤의 화물은 운송했다고 보도함
* 중국-라오스 고속철도는 2021년 12월에 운행을 시작했으며, 1,035km의 국경을 넘는 철도가 중국 쿤밍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함

ㅇ 이 중 약 345만 톤이 라오스에서 중국으로 운송되었으며, 65만 톤이 중국에서 라오스로 운송됨

ㅇ 라오스에서 중국으로 운송된 주요 상품은 고무, 철광석, 아연광석, 과일, 감자, 보리가 있으며, 중국에서 라오스로 운송되는 주요 상품은 전기 장비, 부품 및 가정용품 등이 있음

ㅇ 태국은 중국-라오스 고속철도를 이용하여 농산물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철도로 상품을 중국까지 운송하는 데 소요 기간은 3일 정도임
* 태국은 방콕과 라오스와의 국경에 있는 농카이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에 올해 정부 예산 181억바트(6,778억 원) 배정했으며, 2028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
23중국내륙국제물류산업현주소.pdf
2.7 MB
중국 내륙, 국제 물류산업 현주소 230630
#중국 #일대일로 #물류

□ 중국 국제 물류산업 발전배경 및 규모
◦ (발전배경)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으로 본격적으로 발전 시작

- 중국은 2013년 일대일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세계와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제 물류산업 육성을 가속화

#같이보기
#일대일로
미얀마 정부의 위안화 사용 확대 정책과 현지 반응-양곤무역관 KayThwe Oo 2023-07-14
#미얀마 #중국 #일대일로
#요약
-상무부, 대중 국경 수입에 사실상 위안화 사용 요구
-달러화 공급난 속 현지 수입업계의 호의적 반응 이어져

1. 대중(對中) 국경 무역에서의 위안화 사용 확대
2. 현지 정부의 다양한 위안화 확대 정책
3. 지속적으로 달러화 수급난을 겪어온 현지 수입 바이어들은 이와 같은 위안화 사용 확대 움직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사점
이처럼 현지업체 상당수가 이번 조치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는 있으나 정부 정책의 배경이 기업 친화적인 동기에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현지에서는 국제사회와 글로벌 금융기관의 금융 제재로 달러화 경색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위안화 사용 확대의 주된 원인이라고 평가

#같이보기
中 고속철도, 빚 덫 놓고 미얀마–라오스–태국–싱가포르 잇는다
https://t.me/twozaga/3033
中 중서부-유럽을 잇는 물류 채널, 중국 국제철도노선-청두무역관 2023-07-19
#중국 #유럽 #물류 #일대일로
#요약
-청두국제철도항은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의 중국 허브
-중국 최다 운행량, 최적의 화물 공급원 보유, 중국 내 최다 국가 및 지역과 협력 관계 구축
-연간 물동량 250만TEU 아시아 최대의 철도 컨테이너센터 보유

*쓰촨성의 중요한 대외개방 항구이자 국가 수입무역 촉진 혁신시범구로 쓰촨성과 유럽 및 러시아를 잇는 새로운 물류 창구로 역할
**2023년 3월까지 중국-유럽 청위 화물열차는 이미 누계 2만 량의 열차를 운행하며 중국 전국 철도 화물 총량의 40%를 차지하고 100여 개의 해외 도시와 연결

#시사점
청두는 서부의 중심 도시로 중국 내에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 중의 하나이며 신1선도시(新1线城市) 종합 1위를 차지한 도시이기도 하다. 중국 중앙정부의 ‘청두-충칭 청위 공동경제권’이라는 중요한 발전 전략의 중심 도시로 청두는 ICT, 신소재, 바이오, 신에너지, 자동차, 현대농업 등 종합적인 신산업 클러스터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

#같이보기
제5회 중국 서부 국제 투자무역 상담회 참관기 -충칭무역관 Tong Na 2023-06-08
https://t.me/twozaga/5227

중국 내륙, 국제 물류산업 현주소 230630
https://t.me/twozaga/5588

충칭 허마셴성 인터뷰, 지역별로 다른 입맛 공략 필요해 -충칭무역관 Xu Ke 2023-05-30
https://t.me/twozaga/5051

충칭시, 대외무역 1조 위안 목표 달성 위해 박차 -충칭무역관 Tong Na 2023-05-17
https://t.me/twozaga/4844
2023 홍콩 일대일로(Belt and Road Summit) 포럼 참관기-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0-04
#홍콩 #일대일로 #중국 #신냉전 #재세계화
#요약
-9월 13~14일 일대일로 10주년 포럼에 중동과 동남아 등 주요국 인사 대거 참가
-공급망 재편의 시대에 일대일로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홍콩의 전략적 역할 모색

1. 홍콩무역발전국 주석 Peter Lam 교수는 일대일로의 목적은 동아시아부터 아프리카와 유럽까지 이르는 범위의 국가와 경제, 사람을 연결하고, 더 나아가 무역과 금융, 인프라를 연결하는 것이라고 강조

2.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동 지역은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홍콩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주요 국가들을 중요한 무역 협력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

3. 이집트 수에즈 운하 경제 발전 구역(SCZONE)을 언급하며 수많은 중국 기업들이 현재 이집트 내 제조분야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

#시사점
홍콩은 글로벌 금융센터이자 비즈니스 허브이며, 웨강아오 대만구(GBA) 지역의 중심이자 중국 본토와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인 홍콩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크게 강조

#같이보기
홍콩, 반도체 무역 허브에서 혁신 생산기지로 -홍콩무역관 Ivy Szeto 2022-11-24
https://t.me/twozaga/2427
中 ‘일대일로’ 자금 쓴 네팔 공항 빚더미… 개도국 줄줄이 ‘눈물’ 231018 동아 김기용 박효목 김보라
#중국 #일대일로 #ODA #재세계화

-일대일로 10년 곳곳 ‘부채의 덫’
-中기업, 비용 부풀려 이익 극대화… 스리랑카는 항구 운영권 뺏겨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위기 틈새… 中, 남중국해 등 영향 확대 노려

PS. 무슨 눈물? 부패한 정치인들이 자기들 배만 채우려고 돈 받아서 펑펑 쓰고 국민의 피와 땅을 넘겨주는 것뿐이면서... 처음부터 발전할 맘도 없었고 본인들만 배부르려고 포퓰리즘 남발... 제3세계는 그렇게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