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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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티부터 뉴로글로(Neuroglow)까지, 미국 뷰티 영양제 시장 트렌드-실리콘밸리무역관 최세영 2024-05-17
#미국 #건기식 #뷰티 #미용 #마케팅 #웰니스
#요약
-정신과 육체와 피부가 연결되어 있다? 미국 뷰티 영양제 시장을 바꿀 새로운 인식

1. 숏폼이 만들어낸 메가 트렌드, ‘클린걸 에스테틱(Clean Girl Aesthetics)’

2.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다, 새로운 트렌드 '뉴로글로(NeuroGlow)'

3. 건강과 웰니스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단순히 보습 및 노화 방지 등의 미용 목적뿐만 아니라 면역력, 수면의 질,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장기적인 건강 개선 목적으로 영양제를 고려하는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

#시사점
온라인 유통채널별 베스트 셀링 제품을 분석해 본 결과 핵심 기능 외에도 부가 기능을 강조한 멀티 영양제가 인기를 끌었으며,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특수 성분 및 효능이 입증된 고가 원료가 함유된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Non-GMO 및 비건, 키토 인증 사항을 패키징 및 상세 설명에 기술해 소비자들에게 원료에 대한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식재료부터 서빙까지, 미국 식품 산업에 스며든 푸드테크-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5-21
#미국 #식품 #푸드테크 #로봇 #스마트팜 #웰니스 #건강
#요약
-지속 가능성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미국 푸드테크 시장 성장

1. 푸드테크는 로봇과 3D 프린팅 등 자동화적인 측면을 비롯해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등 원재료 재배부터 스마트 유통을 넘어 식품 생산부터 조리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활용

2. 2024년 푸드테크 트렌드: 지속 가능성, 건강, 순환경제, 자동화

#시사점
트렌드 1. 지속 가능성 추구를 위해 대체 단백질 선호
트렌드 2. 건강한 삶을 위해 재료 선정부터 맞춤형으로
트렌드 3. 재사용을 통한 순환경제 실천
트렌드 4. AI와 로봇으로 유통부터 메뉴 선택까지 효율적으로
K-푸드의 인기와 뉴질랜드 식품 트렌드 함께 살펴보기-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4-05-21
#뉴질랜드 #식품 #한류 #웰니스 #김치 #김 #라면 #치킨
#요약
-뉴질랜드, ESG 기반 가치소비 확대 및 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의 높은 수요
-건강하고 매운 한국 식품들의 인기 확산, 인기몰이 중인 한국 치킨

* 개인 니즈에 맞는 맞춤형 웰니스 제품 추구

#시사점
1. 오늘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에 걸맞는 케토(Keto) 식품 역시 2021년 대비 2023년에 약 25.6%의 소비 증가를 보이며, 2024년 시장 규모가 1090만 뉴질랜드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개인별 니즈에 맞는 세분화된 소비 성향이 뉴질랜드 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비건의 통계 수치도 눈에 띈다.

2. 식물성 단백질의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유청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영양 식품이 전체의 80% 비중을 차지하는데, 뉴질랜드는 유제품 생산과 낙농업이 발달하여 유청 단백질바와 단백질 음료의 수요가 높은 편

3. 어린이 대상 비건 식품들이나 한국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유명 식당 브랜드의 RMR(레스토랑 간편식, Restaurant Meal Replacement) 비건 제품들도 뉴질랜드가 좋은 타켓 수출국이 될 수 있다.

#같이보기
뉴질랜드 인스턴트 라면 시장 동향-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3-07-27
https://t.me/twozaga/5839

뉴질랜드 소스류 시장 동향 -오클랜드무역관 이보라 2022-10-28
https://t.me/twozaga/2160
개인에게 선택의 자유를 준 '맞춤형 제작 음료', 미국에서 성장세를 보이다-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5-21
#미국 #식품 #음료 #소비 #트렌드 #마케팅 #웰니스 #건강
#요약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층 확대

*개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바탕으로 외식업계는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커피와 샌드위치, 버거는 물론 김밥 등 거의 모든 음식에 있어 재료와 조미료를 선택할 수 있는 이른바 ‘맞춤제작 서비스’(Customization)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

#시사점
1. 맥도날드 글로벌 마케팅 부장인 Morgan Flatley는 “이번 콘셉트는 맥도날드가 기존에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스페셜티 음료’(Specialty Beverage)와 커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매장은 22~29세의 젊은 소비층이 주로 방문했으며 2023년 12월 한달 동안 맥도날드 체인점의 평균 방문자 수보다 더 많은 소비자가 방문했다. 높은 매출로 인해 맥도날드는 올해 중에 추가로 9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

2. 응답자의 49%는 당뇨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음료 선택 시 설탕을 덜 넣는 것을 선택하며, 47%는 인공 조미료를 제외한다고 한다. 심지어 두 세대는 자유 무역으로 수입된 원재료인지,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Non-GMO 제품인지 등에 대해서도 메뉴 선택 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

3. 스타벅스, 개인 맞춤형 음료 메뉴로 매출액이 지속 상승

#같이보기
잘 팔리는 미국 에너지 드링크 시장, 차별화가 대세-로스앤젤레스무역관 김서원 2024-05-10
https://t.me/twozaga/9354
간편하게 건강하게! 일본 고단백 식품 붐-오사카무역관 심혜지 2024-05-21
#일본 #식품 #건강 #웰니스
#요약
-日 단백질 식품 시장 10년 새 4배 이상 성장…코로나 이후 건강 지향 소비로 인기 급상승
-두부바, 오트밀 등 손쉽게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식품이 주목받아

1. 시장조사 전문기관 후지경제에 따르면 2023년 일본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2.4%인 2580억 엔으로 전망

2. 단백질 섭취에 대한 사회적 관심 커져…전 연령대로 확대되는 소비층

3. 日식품업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식품 속속 등장해

#시사점
일본 단백질 식품 시장은 코로나 시기 급성장 후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해산물 등 새로운 가공식품류나 프로틴 디저트가 유망 분야로 기대된다. 미래에 다가오는 ‘단백질 위기’ 속 고기의 대안으로서도 단백질 식품의 전망은 밝다. 또한 외식, 배달 등 다양한 업계로 고단백 트렌드가 퍼져나가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
미국 진단용 의료기기 시장동향-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5-31
#미국 #의료기기 #건강 #웰니스
#요약
-전기·전자 의료기기 수요 높아져
-2023년 한국의 전기·전자 의료기기 대미 수출 2020년 대비 97% 성장

1. 미국에서의 시장규모가 2022년 기준 약 20억 달러였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6.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전도 의료기기 중 제일 많은 활용되는 것은 맥박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Resting ECG System이며, 그다음으로 많이 활용되는 것은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심전도 검사 기기

2. 2023년 기준 미국에서 심혈관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약 93만 명으로 이는 2022년에 비해 약 2000~3000명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는 2023년 기준 전체 인구의 17.3%를 차지하는 5500만 명이었다. 미국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에 의하면 이와 같은 수치는 2050년까지 2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시사점
2020년 8000만 달러였던 수출액은 2023년에 1억5800만 달러로 약 97% 증가했다. 다만, 이미 미국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의 점유율이 높은 수준이기에 국내기업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차별성 있는 기술력과 품질, 이를 증명하는 UL 인증 등을 사전에 확보해야 수출 기회를 모색하기 유리할 것으로 사료

#같이보기
미국 진단의료기기 시장동향-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3-12-05
https://t.me/twozaga/7587
미국 식탁, 인플레이션에도 유기농 시장은 성장 중-로스앤젤레스무역관 김서원 2024-05-30
#미국 #인플레이션 #식품 #농업 #식량 #유기농 #스마트팜 #웰니스
#요약
-2023년 미국 유기농 시장, 전년 대비 3.4% 성장
-향후 중요 키워드는 유기농 식품 공급망의 '투명성'
-2024년 3월부터 강화된 USDA 규정 주목해야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히 한 끼를 책임질 수 있는 냉동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고소득층 중심으로 비싸더라도 신선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소비층은 고품질의 유기농 식품,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제품, 혈당이나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되는 음식을 찾고 있다.

#시사점
1. 유기농 베리는 일반 비유기농 베리에 비해 56%의 가격 프리미엄을 갖고 있음에도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Organic Produce Network는 미국 소비자가 높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을 기꺼이 구입할 의향

2. 프리미엄을 지불하더라도 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유기농 식품으로 식탁을 채우려 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선식품 외에도 새롭게 떠오르는 유기농 음료와 스낵 분야도 우리 기업이 진출을 노려볼 만한 분야이다. 물론 유기농 공급망에 대한 투명성이 전제된 가운데 맛과 참신함을 내세우는 것이 필요

#같이보기
식재료부터 서빙까지, 미국 식품 산업에 스며든 푸드테크
-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5-21
https://t.me/twozaga/9484

미국 천연상품박람회 ‘Natural Products Expo West 2023’ 현장 스케치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유인영 2023-03-24
https://t.me/twozaga/3926
중국 마사지기기 시장동향-베이징무역관 2024-05-29
#중국 #의료기기 #가전 #건강 #웰니스
#요약
-2023년 중국 對韓 수입 전년 대비 71.5% 증가
-인공지능 기술과 고령화 및 직장인 스트레스로 시장수요 지속 상승세
-의료용 마사지기기 수입 시 수입의료기기 등록증 취득 필요

*현재 중국에서 마사지기기는 대형(마사지 의자, 마사지 매트리스 등)과 소형(머리, 눈, 경추, 목, 등, 허리, 손, 발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소형 마사지기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하기 용이해 젊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소형 마사지기기가 전체 마사지기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로, 대형 마사지기기(4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마사지기기 중 경추/요추 마사지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43%로 가장 높으며, 그다음으로 눈(14%), 쿠션/방석(8%), 머리(4%) 순

#시사점
1. 현재 마사지기기는 건강 의식 증진, 인구 고령화, 업무 스트레스 증가, 과학기술 진보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수요에 발맞추어, 시장 내에서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2. 중국 마사지기기 업체 관계자는 베이징 무역관과 인터뷰에서 “과학기술 발전으로 건강관리 스마트 마사지기가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소비자는 휴대폰 앱으로 제어해 맞춤형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맛과 건강 모두 잡은 中 기능성 식품 시장 동향-항저우무역관 2024-05-31
#중국 #건기식 #식품 #건강 #웰니스 #고령화
#요약
-젊은 세대의 건강 의식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기능성 식품 출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의 선호도 높아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소비자들은 기능성 식품을 찾고 있다. 기능성 식품은 피로 해소, 수면 보조, 면역력 강화, 질병 예방, 스트레스 경감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식품을 의미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수면을 돕는 젤리, 위를 보호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효소 등 제품들이 인기

#시사점
1. 중국 식품 전문가들은 중국 기능성 식품은 보건 식품과는 명확하게 구분되면서 일반식품과의 경계는 더욱 모호해질 것

2. 기능성 식품은 제품의 제형과 효과 외에 포장 디자인도 중요하다. 기능성 식품 제조 기업인 중국식품과학건강(中食科康)의 이사장 천줘(陈卓)는 “기능성 식품의 포장은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읽기 쉬운 글꼴과 아이콘을 사용해야 하며, 너무 복잡한 요소는 피해야 한다.

3. 고령층 소비자의 성장 가능성도 크다. 현재 중국에서 고령층을 위한 실버 식품 시장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고, 제품군도 유제품이나 오트밀 같은 전통적인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같이보기
2023년 중국 건강 생활 트렌드-창사무역관 2023-12-27
https://t.me/twozaga/7879
1억 인구 FMCG 베트남 시장, '웰니스'와 '프리미엄'으로 공략해보자-하노이무역관 박정호 2024-06-05
#베트남 #웰니스 #건강 #소비 #사회 #문화
#요약
-소비 시장 확대되고 있는 베트남
-FMCG 산업 주요 키워드는 '웰니스' 및 '프리미엄'

*태국의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Central Retail Corporation, CRC)은 최근 베트남에서 1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증자를 발표했는데, 이는 CRC의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로 베트남의 63개 성 중 57개 성에 있는 매장 수를 600개, 즉 2배 늘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CRC 베트남 대표는 “베트남은 CRC 그룹 전체 매출의 약 2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태국을 제외하고 수익을 가장 많이 올리고 있는 곳이 베트남이며, 2023년에는 CRC 전체 매출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최대 유통업체 중 하나인 이온(Aeon)도 식품 부문을 중심으로 베트남 내 쇼핑몰 출점을 2025년까지 약 16개로 3배 가까이 늘릴 계획

#시사점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평균 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가 소비재(프리미엄 소비재)의 본격적인 진출도 고려해볼 만한 시기라고 판단할 수 있다. 실제로 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산 화장품의 베트남 수출은 전년 대비 수출액이 32.7% 증가한 데 반해, 수출중량은 12.6% 감소했다. 이에 수출단가는 51.8% 급등했다. 한국산 화장품의 베트남 수출단가는 2023년을 포함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베트남의 소비력이 향상되어가며 고가의 한국산 화장품도 수출 실적을 내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처럼 저렴한 현지 또는 중국산 제품과의 가격경쟁이 쉽지 않다면, 베트남의 일용소비재 시장은 오히려 고급화 전략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