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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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시장 동향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7-14
#대만 #MLCC #자동차
#요약
-PC, 스마트폰 등 소비자전자제품 수요와 밀접한 연관성
-2021년에 15억 달러 역대 최고 기록… 2022년부터 감소세
-전자제품 수요 부진에 따라 시장 위축 국면… 자동차 전장용 제품으로 돌파구 모색
HS 코드: 8532.24

*일본, 한국, 대만 등 상위 5개 기업이 전체의 81%를 장악

1. 대만의 연간 MLCC 수입 규모는 2020년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1년 만에 15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2년에 수입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2023년에는 감소폭이 더 커진 상황이다. 1~6월 기준 2023년 감소율은 △31.9%에 달한다.
2. 한국은 대만의 4위 수입대상국으로 비중은 약 4%에 달한다. 전체적으로 일본에 대한 수입 비중이 절반을 넘고 2·3위 수입대상국인 중국·말레이시아를 더하면 톱 3 수입대상국의 비중만 90%에 육박한다.
3. MLCC는 대일 수입도 많은 만큼 일본 주요 업체들이 대만에 거점을 두고 활동 중이다. 무라타제작소와 TDK의 경우 대만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이요유덴(Taiyo Yuden)과 교세라(Kyocera)는 각각 판매법인과 지사 형태로 현지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전기도 현지에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

#시사점
ICT산업 전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2023년 MLCC 시장은 스마트폰·서버·PC와 같은 전자제품 소비 위축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자동차 전장용 MLCC 주문 상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국·대만 기업의 자동차 전장용 MLCC 시장점유율이 각각 10%를 넘어서며 일본기업 독점구조에 일정 수준 균열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일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 동향 -후쿠오카무역관 김대수 2022-12-15
https://t.me/twozaga/2726
[대만]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임의인증에 '사이버보안' 검증항목을 추가로 포함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7-11
#대만 #전기차 #사이버보안

ㅇ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제품 특성상 사이버보안이 위협받을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임.

ㅇ 사이버보안 항목을 검증 받지 않은 인증서의 경우 내년 7월부터 효력을 상실하므로 내년 6월 말까지 사이버보안 항목을 검증 받아야 함.

ㅇ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임의인증은 제도 자체가 강제성을 띠지는 않지만 대만전력공사 측에 전기사용을 신청할 때 인증서를 제출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함.
[대만]TSMC, 여섯번째 고급패키징 공장 신설사업 추진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7-25
#대만 #반도체 #tsmc

□ TSMC, 신주과학단지 통뤄(銅鑼)지구에서 900억 대만달러(원화로 3조 6,800억 원), 7헥타르(21,000평) 규모의 고급 패키징 공장 신설사업 추진

ㅇ AI 시장 급속성장에 따른 고급 패키징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함임.
ㅇ 신설 공장의 월평균 생산능력은 12인치 웨이퍼 기준 11만 장 규모에 달하며, 2024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완공, 2027년 3분기부터 양산 예정임.
ㅇ TSMC가 현재 운영 중인 고급 패키징 공장은 총 5개이며, 다섯번 째 공장은 지난달 8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함.
[대만]마이크론, 대만 내 '아시아태평양 물류센터' 설립계획 재개 추진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7-28
#대만 #반도체

ㅇ 마이크론은 2018년 싱가포르에 소재한 아시아태평양 물류센터를 대만으로 분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9년 시범사업에 착수한 바 있으나, 사업추진과정에서 불거진 내부갈등과 메모리반도체 시황 부진으로 진행을 잠정 보류함.

ㅇ 최근 생성형 AI 관련 시장 수요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사업 재개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풀이됨.
-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4분기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대만의 '수소경제' 추진 동향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8-07
#대만 #수소 #넷제로 #에너지
#요약
-'2050 탄소중립' 힘입어 다시 관심 상승
-대만 정부, 국내 수소에너지 설비용량을 MW급에서 GW급으로 적극 확대 방침
-대만 기업들도 에너지·교통 분야에서 수소시장 진출에 잰걸음
-“한국은 앞선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만 협력·진출 확대 가능성 커”

*산업기술 분야의 현지 싱크탱크인 대만 공업기술연구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대만 내 수소 수요가 2050년 기준으로 435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용도별로는 발전(發電)용 수요가 과반(55.4%)을 차지하고 산업용, 수송용 수요는 각각 40.5%, 4.1%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요 대비 공급원은 수입과 자체 생산이 각각 75:25 비율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차이잉원 대만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액션플랜에서 2050년까지 수소에너지 발전비율을 9~12%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만은 우선 2025년까지 91㎿ 수준의 수소에너지 설비용량을 확보하고 2030년에는 설비용량을 최대 891㎿까지 늘릴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2050년 7.3~9.5GW 달성’을 목표

#시사점
Q3. 한국은 수소경제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대만과 한국 간에는 향후 어떤 협력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가?

A3. 한국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을 거둔 나라다. 국내외에서 축적한 상용화/시범 운영 노하우, 수소산업 생태계의 조성·확대 경험은 한국의 수소차·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설비·부품이 대만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2020년 2월 세계 최초로 수소경제법을 제정했고, 2022년 11월에 개최된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과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전략’, ‘수소기술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 수소상용차 3만 대와 액화수소충전소 70개소 보급 △ 수소전문기업 600개사 육성 △ 수전해 기술 국산화율 100%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
사람이 자원인 대만, 인적자원 양성·배출 현황-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8-07
#대만 #인재 #반도체 #자원 #기술
#요약
-세계 인재 순위 19위… 한·중·일보다 높아
-15~64세 생산가능인구 중 대학 이상 교육수준 보유자 비율이 45%
-석·박사 과정 인재 20만 명 중 공학·정보통신기술 계열 전공자가 6만 명
-‘국립 성공대’ 출신 인재, 대만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선호

*대만은 한국 면적의 1/3 크기이며 평지 면적 비율은 1/4 수준에 불과한 곳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천연자원이 부족한 만큼 인적자원에 기대어 경제발전을 일궈냈다. 대만이 한국과 더불어 세계 IT강국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 데는 TSMC·폭스콘 창업자, AMD·NVIDIA CEO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이 크게 기여

1.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하는 ‘세계 인재 순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만은 전체 63개 평가대상 국가·지역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싱가포르(12위), 홍콩(14위) 다음으로 높고 한국(38위), 중국(40위), 일본(41위)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

2. 전공별로는 ‘경영’ 계열의 졸업생이 약 5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학’ 계열이 약 5만 명으로 뒤를 바짝 이었다. 학위별로 학사(4년제 기준) 과정에서는 ‘경영’ 계열 졸업생 수가 ‘공학’ 계열보다 많았지만 석·박사 과정에서는 ‘공학’ 계열이 ‘경영’ 계열보다 많았다. 특히, 박사 과정의 ‘공학’ 계열 졸업생 수는 ‘경영’ 계열의 2.4배를 넘었다.

#시사점
대만 정부는 반도체, 인공지능, 금융 등 국가중점분야의 전문 대학원을 국립대에 설치해 고급 산업기술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반도체 전문 대학원은 대만대, 성공대, 청화대, 양명교통대, 중산대에 설치했으며, 금융 전문 대학원은 정치대와 중산대에 마련했다. 중흥대에는 농업생명과학, 대만과기대에는 스마트제조·저탄소기술, 타이베이과기대에는 인공지능·사이버보안 관련 전문 대학원을 각각 신설했다.
[대만]'24년부터 '칩 구동 대만산업혁신계획' 추진 방침-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8-16
#대만 #반도체

ㅇ 향후 10년 이내(2033년경)에 대만 팹리스와 7나노 이하 미세공정 분야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각각 40%(현재 약 20%), 80%(현재 60%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함.

ㅇ1차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5개년이며 첫해 예산으로 120억 대만달러를 확보한 상태 (한화 5000억)
[대만]"TSMC, '2나노 원팀 TF' 꾸리고 2나노 사업추진에 박차"-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8-17
#대만 #반도체 #TSMC

현지 언론 소식통 인용 보도

ㅇ 신주·가오슝 공장의 2나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타이중·타이난 공장에서 각각 수백명을 차출할 것이라는 말도 나옴.

- TSMC는 '2나노 원팀 TF' 출범 사실을 인정했으며, 인력배치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음.

ㅇ TSMC의 신주·가오슝 2나노 공장은 2024년 시범생산을 시작하고 2025년부터 본격 양산 계획임.

ㅇ TSMC의 2나노 사업은 타이중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나, 공장설립 부지를 넘겨받는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돼 당초 계획(빠르면 2024년 말부터 생산 시작)보다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K2Nm5WXPl8U&t=266s
#중국 #대만 #양안 #아시안게임
4분 26초부터 5분 53초까지만 보면 아 중국이라면 충분히 이럴 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리그오브레전드 경기였기 때문에 중국에게는 훌륭한 하나의 중국 홍보 수단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