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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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https://blog.naver.com/twoz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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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https://www.youtube.com/watch?v=rkrR8km0n50
#은퇴 #실버산업 #고령화 #인구
아마도 정말로 돈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오셔서 퇴직 후 지금 내가 무얼 해야할까? 라는 고뇌에서 오는 반응이실듯...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212195875c
#세대 #인구 #1인가구 #은퇴 #노후 #재테크 #투자 #경제 #사회 #문화

1. 1인 가구, 단독주택 거주 많고 월세가 다수
2. 소득은 줄이고 저축은 늘리는 1인 가구
3. 1인 가구, 리스크 감수하고 공격적 재테크 추구
4. 노후 대비에 최소 7.7억 필요, 공적연금 외 안전장치 추구
5. 3040세대 고소득 ‘리치 싱글’, 여유자금 운용에 적극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84626?sid=103
#증여세 #연금 #은퇴 #노인 #실버산업 #고령화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기사같습니다?
기사의 의도는 지방에 집 사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댓글은ㅠㅠ
뇌피셜이므로 근성체로 쓰겠습니다?

1. 개인적으로 여유 있는 은퇴자분들을 보면 우선 자식에게 집, 사업 기타 등등 어떤 것이든 자립 기반을 지원한 후 손자 손녀도 좀 돌보시고, 친구들과 이곳저곳 여행 다니시고 맛있는 거 드시고, 그중에 평생 일만 하시고 사신 분들은 본질적으로는 사회의 소속감을 아직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건강보험료 때문에 재취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 국내 관광지(솔직히 젊은 사람들은 안갈 것 같은...특히 자연과 관련된 곳)를 가보면 정말 어딜 가나 노인 소비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해외를 가시는 노인분들도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3년 가까이 막히면서 국내가 더 편하고 다니기 좋아서 국내로 많이들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퇴 후 옛 생각에 고향 관광을 찾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3. 젊은 사람들이 해외여행, 호캉스, 파인 다이닝을 즐길 때 국내 관광지는 노인분들의 소비가 주축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4. 그러니 일본 노인들처럼 지갑 잠그지 마시고 어차피 죽으면 가져가지도 못할 거 행복하게 소비하시고 사시길... 노인과 내수 관광 관련 투자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해보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숫자가 찍히는 곳을 찾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퇴하면 연말정산 혜택을 못보기 때문에 혜택좋은 신용카드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Wealthy Americans Aren’t Worried Enough About Retirement: Report 230614 Money Mary Ellen
(부유한 미국인들은 은퇴에 대해 충분히 걱정하지 않는다.)
#사회 #문화 #연금 #고령화 #은퇴 #투자

1. 보스턴 칼리지의 은퇴 연구 센터에서 발표한 NRRI(국가 은퇴 위험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가구의 4분의 1 이상이 은퇴 후에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득이 높은 가구가 더 그러한 성향인 것으로 나타남

2. NRRI는 은퇴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 40%는 은퇴를 준비 중이고, 20%는 은퇴를 준비하지 못할 위험에 처해 있지만 그것을 인식하고 있음, 나머지 40%는 "충분히 걱정하지 않는다" 또는 "너무 걱정한다"고 조사함

3. 이 지수는 소득 그룹에 따라 "위험에 처한"을 다르게 정의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저소득층에게 "위험에 처했다"는 것은 은퇴 후 기본적인 생필품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고소득층의 경우 은퇴 후 생활 방식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https://www.youtube.com/watch?v=rkrR8km0n50
대기업 임원에서 스타트업 인턴으로… “과거의 나에 집착 안 해” 231118 조선 김아진
#인구 #고령화 #스타트업 #사회 #문화 #은퇴

집에서 한동안 따분하게 보냈다. “아들이 어느 날 ‘아빠,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원해보시는 거 어떠세요?’하고 묻더라고요.” 서울시 50플러스재단에서 지원하는 시니어 인턴 제도

김 인턴은 이제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인턴으로 지원할 때만 해도 재능 기부라고 생각했다고. 그러나 일을 하다 보니 열정적으로 일하는 MZ들의 회사를 돕고 싶었다고. “대기업 시절엔 남들보다 일찍 가고 더 늦게 퇴근하고 했어요. 돌아보니 그게 다 스트레스였더라고요. 지금은 그렇게 안 하죠. 그런데 즐거워요. 30, 40대 열심히 일하던 그 열정도 다시 생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