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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유·가스처리 산업 트렌드 -상파울루무역관 신재훈
#브라질 #룰라 #정유 #LNG
#요약
-브라질 정유용량은 약 230만 배럴/일
-브라질 대형 정유공장 대부분은 1950~1980년대 건설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가 추진될 가능성은 낮으나 증설·현대화 사업은 계속 시행될 듯
-2023년 룰라 신정부 에너지 정책 모니터링 필요
*브라질은 가스 생산량보다 소비량이 많아 상당량을 볼리비아에서 육상가스관을 통해 들여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안가를 따라 LNG 인수기지들을 건설하고 있다.
1. 브라질이 석유·석유제품을 수입하는 이유
=> 브라질 정유공장 건설·개조 시기와 석유광구 발굴시점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2. 신규 정유공장이 건설되지 않는 이유
1) 자연독점
2) 투자대안
3) 국영기업의 지배적 위치
4) 석유 자산
5) 정치 리스크
6) 부패수사·저유가
*브라질은 대두·옥수수·사탕수수 등 바이오연료용 곡물이 많이 생산되며 브라질 정부는 농산업 진흥 및 연료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솔린·디젤에 바이오연료 혼합을 강제한다.
#시사점
룰라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석유·가스자산 민영화에 반대하기 때문에 정유공장 민영화가 예상대로 진행될 지 불확실 해짐.
과거 적극적으로 석유산업 육성에 나섰던 룰라였던 만큼 전 정권과 매우 다르게 진행될 것
브라질의 에너지 정책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브라질 정유·가스처리 산업 트렌드 -상파울루무역관 신재훈
#브라질 #룰라 #정유 #LNG
#요약
-브라질 정유용량은 약 230만 배럴/일
-브라질 대형 정유공장 대부분은 1950~1980년대 건설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가 추진될 가능성은 낮으나 증설·현대화 사업은 계속 시행될 듯
-2023년 룰라 신정부 에너지 정책 모니터링 필요
*브라질은 가스 생산량보다 소비량이 많아 상당량을 볼리비아에서 육상가스관을 통해 들여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안가를 따라 LNG 인수기지들을 건설하고 있다.
1. 브라질이 석유·석유제품을 수입하는 이유
=> 브라질 정유공장 건설·개조 시기와 석유광구 발굴시점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2. 신규 정유공장이 건설되지 않는 이유
1) 자연독점
2) 투자대안
3) 국영기업의 지배적 위치
4) 석유 자산
5) 정치 리스크
6) 부패수사·저유가
*브라질은 대두·옥수수·사탕수수 등 바이오연료용 곡물이 많이 생산되며 브라질 정부는 농산업 진흥 및 연료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솔린·디젤에 바이오연료 혼합을 강제한다.
#시사점
룰라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석유·가스자산 민영화에 반대하기 때문에 정유공장 민영화가 예상대로 진행될 지 불확실 해짐.
과거 적극적으로 석유산업 육성에 나섰던 룰라였던 만큼 전 정권과 매우 다르게 진행될 것
브라질의 에너지 정책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필리핀의 LNG 공급망 구축과 에너지 혁신-마닐라무역관 형민혁 2023-11-15
#필리핀 #LNG #가스 #에너지 #아세안
#요약
-말람파야 가스 공급 감소로 인한 가스 고갈 위기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와 에너지 다변화 전략
1. 필리핀 가스 생산 고갈: 2022년, 필리핀은 남중국해에 위치한 말람파야(Malampaya) 가스전의 가스 공급의 감소로 가스 소비량이 감소 추세에 있다. Statista의 통계에 따르면, 필리핀의 가스 소모량은 작년 대비 6.3% 감소
2. DOE에 따르면 말람파야 가스전의 가스 생산량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2027년까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필리핀의 총 연료 중 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19.1%로, 총 3,000 MWh 이상의 연료 공급을 위해 필리핀의 LNG 수입은 불가피
#시사점
필리핀은 말람파야 가스 공급 감소로 인해 가스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며, LNG 공급과 에너지 환경 혁신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DOE의 관계자에 따르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의 승인 및 SMC의 LNG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필리핀의 에너지 전환에 대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
#필리핀 #LNG #가스 #에너지 #아세안
#요약
-말람파야 가스 공급 감소로 인한 가스 고갈 위기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와 에너지 다변화 전략
1. 필리핀 가스 생산 고갈: 2022년, 필리핀은 남중국해에 위치한 말람파야(Malampaya) 가스전의 가스 공급의 감소로 가스 소비량이 감소 추세에 있다. Statista의 통계에 따르면, 필리핀의 가스 소모량은 작년 대비 6.3% 감소
2. DOE에 따르면 말람파야 가스전의 가스 생산량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2027년까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필리핀의 총 연료 중 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19.1%로, 총 3,000 MWh 이상의 연료 공급을 위해 필리핀의 LNG 수입은 불가피
#시사점
필리핀은 말람파야 가스 공급 감소로 인해 가스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며, LNG 공급과 에너지 환경 혁신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DOE의 관계자에 따르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의 승인 및 SMC의 LNG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필리핀의 에너지 전환에 대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