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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4/29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골고루>

■ KOSPI는 장중 완만히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2% 오른 2,687.4pt에 마감. KOSDAQ도 +1.5% 상승한 869.7pt에 마감

■ 오늘 일본증시는 쇼와의 날로 휴장. 그러나 달러-엔 환율의 급등락 발생. 아시아 외환시장 변동성 야기. 이외 대만(+1.9%), 중국(상해 +1.0%), 홍콩(+1.0%)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부분 1%대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시총 상위 TOP10 중 삼성전자(보합), SK하이닉스(-1.1%)를 제외한 8개 종목이 상승. 지난 주말 미국증시 및 오늘 아시아 증시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흐름

■ 예컨대 오늘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에 약 +4160억원, 코스닥에 +1390억원 순매수. 그러나 삼성전자(-1170억원), SK하이닉스(-1020억원)는 순매도. 미국증시 반등에도 경계심이 남아있는 상황을 반영해 외국인 수급 정체된 것으로 해석

■ 오히려 반도체 이외 업종으로 골고루 분산 투자 경향. 거래소 21개 업종 중 전기전자 포함 3개 업종 제외한 18개 업종 순매수. 순매수 상위는 화학, 자동차 등

■ 지수단에서는 쏠림 완화되면서 하방 경직성 확보.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했다가, 반도체 쉴 때 이외 업종들이 지수 반등 견인하는 양상. 최근에는 가격조정 폭에 비해 우려가 컸던 시황이었으나 여진 발생하더라도 회피할 수 있는 기초 체력 튼튼해지는 중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4.29)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로존 경제지표 발표와 수요일 예정된 미국의 금리결정에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유럽증시는 월요일 오전 지난주 강세를 이어가며 소폭 상승함. STOXX600 지수는 지난주 4주만에 주간기준 상승을 기록했으며 금일 유럽시간 오전 현재 0.4% 상승함.
- 유럽시간 오전기준 독일 DAX는 0.1% 상승, 프랑스 CAC는 0.3% 상승, 영국FTSE는 0.5% 상승.
- 필립스는 인공호흡기 관련 리콜에 대해 11억달러 규모의 포괄적인 합의에 도달했음을 발표한 후 30% 넘게 상승하였으며 동사의 주식은 2년내 최고치를 기록함. Anglo American 은 로이터 통신이 BHP그룹이 개선된 인수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1.7% 상승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uq9qh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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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386.09 (0.4%)
S&P500 ▲ 5,116.17 (0.3%)
NASDAQ ▲ 15,983.08 (0.3%)
RUSS 2K ▲ 2,013.04 (0.6%)
PHLX 반도체지수 ▲ 4,765.79 (0.6%)

미국 증시, 투자자들이 이번 주 정책 회의 후 연준이 금리 전망에 대해 어떻게 말할지 주목하면서 미국 증시는 테슬라와 애플의 급격한 상승을 주도하면서 상승 마감

- 다우지수 0.4% 상승, S&P 500 0.3% 상승, 나스닥 0.3% 상승 마감

- S&P 500은 52주 신고가 20개와 신저점 1개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80개 신저점과 69개 신저점을 기록

- LSEG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올해 금리 인하를 약 35bps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연초의 약 150bps보다 감소한 수치

- 테슬라,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서 첨단 운전자 지원 프로그램 출시를 위한 규제 승인을 확보한 후 주가는 15.3% 급등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08.34 (0.1%)
DAX ▼ 18,118.32 (-0.2%)
FTSE 100 ▲ 8,147.03 (0.1%)
CAC 40 ▼ 8,065.15 (-0.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에 독일 DAX지수가 하락 마감한 반면, 범유럽 지수와 영국 FTSE100지수는 상승하며 주요국 증시 혼조 마감

- 높아진 중동 불안, 지속적인 고금리,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이 고조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

- 영국 FTSE지수 0.1% 상승, 프랑스 CAC지수 0.3% 하락 마감

-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ECB가 연말까지 총 66bp(1bp=0.01%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가장 유력하게 반영

- 독일 도이체방크 포스트뱅크 인수와 관련한 소송을 위한 충당금 설정으로 2분기 및 연간 순이익이 악화할 수 있다는 발표에 주가가 8.6% 하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ptRX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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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화요일 오전 유럽증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HSBC와 같은 대형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 보고서를 분석하는 가운데 소폭 하락함. 부동산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융과 정보기술 업종이 약세를 보임. STOXX600 지수는 금일 유럽시간 오전 현재 0.3% 하락함.
- 유럽시간 오전기준 독일 DAX는 0.4% 하락, 프랑스 CAC는 0.2% 하락, 영국FTSE는 0.4% 상승.
- 메르세데스-벤츠와 Stallantis는 실적 부진으로 각각 1.5%,1.8%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으며 원자재 가격의 반등으로 광산과 에너지 업종은 반등세를 보임.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sg3ofh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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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7,815.92 (-1.5%)
S&P500 ▼ 5,035.69 (-1.6%)
NASDAQ ▼ 15,657.82 (-2.0%)
RUSS 2K ▼ 1,973.91 (-2.1%)
PHLX 반도체지수 ▼ 4,673.30 (-1.9%)

미국 증시, 이틀간 일정의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여 하락 마감

- 다우지수 1.5% 하락, S&P 500 1.6% 하락, 나스닥 2% 하락 마감

- 인플레이션이 우려가 지속되면서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뚝 떨어진 상황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뛰고 뉴욕증시 4대 지수는 급락세

- 금은 하락하고 달러는 반등했으며 미국 노동부가 예상보다 높은 1분기 고용 비용 증가율을 발표한 이후 기준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

- 제약회사 엘리 릴리,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거의 6%나 급등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04.89 (-0.7%)
DAX ▼ 17,932.17 (-1.0%)
FTSE 100 ▼ 8,144.13 (-0.03%)
CAC 40 ▼ 7,984.93 (-1.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 주요 증시는 3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약세에 투자심리가 나빠지면서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 발표에 미 국채 금리가 급등했고, 이에 유로존 국채 금리가 덩달아 상승하며 지수를 압박

- 영국 FTSE지수 0.03% 하락, 프랑스 CAC지수 1% 하락 마감

- 미 국채 금리 상승에 유로존 국채 금리도 일제히 오르며 독일 분트채 10년물 금리는 5bp(1bp=0.01%포인트) 상승한 2.57%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도 3.86%로 4.4bp 상승

- HSBC의 주가가 4.1% 올랐다.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과 자사주 매입 계획, 노엘 퀸 최고경영자(CEO)의 은퇴 발표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ktuyU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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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7,903.29 (0.2%)
S&P500 ▼ 5,018.39 (-0.3%)
NASDAQ ▼ 15,605.48 (-0.3%)
RUSS 2K ▼ 1,980.23 (0.3%)
PHLX 반도체지수 ▼ 4,507.68 (-3.5%)

미국 증시, 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인플레이션 강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혼조세로 마감

- 다우지수 0.2% 상승, S&P 500 0.3% 하락, 나스닥 0.3% 하락 마감

-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FOMC에서 Fed는 연방기금금리를 기존 5.25~5.5%로 6연속 동결

- 미 노동부의 3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달 구인 건수는 848만8000건으로 집계

-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부진 우려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 체결 기대감에 3% 넘게 하락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04.31 (-0.1%)
DAX ▼ 17,932.17 (-1.0%)
FTSE 100 ▼ 8,121.24 (-0.3%)
CAC 40 ▼ 7,984.93 (-1.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 영국증시는 1일(현지시간) 원유가격 급락 등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영국을 제외한 유럽 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 중동 불안이 완화하고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 이날 국제유가는 2% 넘게 하락하며 7주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 영국 FTSE지수 0.3% 하락, 프랑스 CAC지수 1% 하락 마감

- 지난달 영국의 제조업 경기는 다시 위축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영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1로 경기 위축과 축소를 가르는 5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나

- 고급차제조업체 애스턴 마틴은 1분기 세전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해 6.7% 급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bf1vd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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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스태그플레이션 논할 때 아니야>

■ [미국] 다우 +0.23% S&P -0.34% 나스닥 -0.33%.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스태그플레이션 일축 발언에도 기술주 실적 부진에 따른 하락으로 혼조 마감.

■ [일본] 닛케이 -0.34%. FOMC 결과 앞두고 하락. 반도체 장비 업체 실적 호조 온기 확산되며 반도체 업종 반등, 하락 폭 축소.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FOMC] FOMC, 6월부터 월별 QT 속도 감속 계획. 기존 월 $600억에서 $250억으로 대차대조표 감축 속도가 완화될 예정.

■ [미국 – 고용] 4월 ADP 민간고용 19.2만명으로 시장 예상치 17.9만을 상회. 레저, 전문/사업, 교육, 금융 부문은 증가, 통신, IT 부문은 부진. 임금상승률은 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02)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미 연준이 금리인하 연기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목요일 유럽증시는 장 초반 하락 출발한 후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음. 범유럽STOXX600 지수는 4월 월간으로 올해 처음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금일 유럽시간 오전 현재 0.2% 하락함.
- 유럽시간 오전기준 독일 DAX는 0.2% 하락, 프랑스 CAC는 0.9% 하락, 영국FTSE는 0.4% 상승.
- 낙관적이지 않은 정책 전망과 중도의 지정학적 갈등상황 등이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보임. Novo Nordisk는 성장둔화와 비만치료제 판매 약세 우려로 2.4% 하락함. 덴마크 해운기업인 Maerks는 실적 악화로 3.7% 하락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mstrkk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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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225.66 (0.9%)
S&P500 ▲ 5,064.20 (0.9%)
NASDAQ ▲ 15,840.96 (1.5%)
RUSS 2K ▲ 2,016.12 (1.8%)
PHLX 반도체지수 ▲ 4,605.35 (2.2%)

미국 증시,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는 월가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여파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 다우지수 0.9% 상승, S&P 500 0.9% 상승, 나스닥 1.5% 상승 마감

-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인상 가능성을 배제한 게 호재로 작용하여 일제히 상승 마감

-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오는 9월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59%로 반영 중

- 도어대시의 주가, 2분기 핵심 이익 전망치가 월가 기대에 못 미치며 10.32% 급락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03.21 (-0.2%)
DAX ▼ 17,896.50 (-0.2%)
FTSE 100 ▼ 8,172.15 (0.6%)
CAC 40 ▼ 7,914.65 (-0.9%)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후퇴와 일부 기업실적 부진 등 영향으로 영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 유로존에서는 인플레이션이 2%대에 머물려 둔화세를 이어가는 데다 침체 위험도 커서 유럽중앙은행(ECB)이 6월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유력

- 영국 FTSE지수 0.6% 상승, 프랑스 CAC지수 0.9% 하락 마감

- S&P글로벌은 유로존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45.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말 공개한 예비치 45.6에서 0.1포인트 상향

-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의 주가, 일라일리와의 가격 경쟁 우려로 인해 3% 가까이 하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cxAEY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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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3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실적으로 무색해진 경기지표>

■ [미국] 다우 +0.85% S&P +0.91% 나스닥 +1.51%. FOMC 발언 소화, 애플, 퀄컴 등 주요 기술주 실적 기대감 반영하며 상승.

■ [일본] 닛케이 -0.10%. 전일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영향과 달러엔환율 급락에 따른 수출주 부담을 반영하며 소폭 하락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애플(AAPL), 1분기 실적 호조로 장 마감 후 +6%대 상승 시현. 예상치를 상회한 중국 실적, 전년 대비 자사주 매입 규모를 $200억 늘리고 배당금 역시 25센트로 1센트 인상.

■ [미국 – IT] 퀄컴(QCOM) 주가 +9.7% 상승 마감. 1분기 실적 호조, 2분기 전망 역시 예상치 상회.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40%대 증가했으며, 핸드셋 시장 성장 가이던스를 기존 flat에서 +LS~+MS로 상향.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conomist 정원일]
(5/3 경제분석) 수출주도성장의 지속성 강화

■ 2분기에도 유지되는 수출의 호조
• 4월 수출증가율은 전년비 +13.8%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의 변화율을 유지. 또한 무역수지 역시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
• 4월의 수출기조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은 앞으로의 성장률에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해석.
• 2분기의 시작 역시 수출 호조는 강건성을 더해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주요기관에서 발표하는 성장률 역시 현재 수준보다 높아질 가능성.

■ 품목별 수출입 추이
•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반도체품목의 수출 증가율은 전년비 작게는 +35.7%에서 크게는 +66.7%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헤드라인 수출증가율의 호조를 견인.
•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의 높은 수출실적에도 불구하고 생산 확대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
• 불변시장점유율 분석 결과 미국향 자동차수출은 해당 품목의 개별 수요 증가와 더불어 한국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

* 자료 원문 : https://bit.ly/3UJUsLF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3 Daily Closing Brief - Quant 조창민)

<잘 가다가 왜>

■ KOSPI는 상승 추세를 이어오다 14시 이후 하락 전환, 최종 -0.3% 하락한 2,676.6pt에 마감. KOSDAQ은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 보이다 역시 -0.2%의 낙폭을 기록하며 865.6pt에 마감

■ 일본 증시는 제헌절로 휴장한 가운데, 대만(+0.6%), 홍콩(+1.7%) 이 강세를 기록 중(16시 기준)

■ 미국 고용지표 발표 및 한국의 연휴를 앞두고 전반적인 경계감이 존재했던 하루. 예컨대 오늘 KOSPI 거래대금은 7.7조원으로 1/26일 이후 약 3개월만에 8조원을 하회(24년 4번째로 적은 금액)

■ 장 후반 하락 전환한 삼성전자(-0.5%), SK하이닉스(-0.2%)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3.2%), 기아(-4.8) 등 운수장비(-2.6%) 업종 부진. 밸류업 2차 가이드라인 발표 후 기관 중심 매물 출회된 영향으로 해석. Apple의 호실적 영향으로 주가가 동반 상승한 비에이치(+17.4%), LG이노텍(+4.9%)과, 1분기 실적호조로 상승한 KCC(+13.3%) 등이 종목 단에서 특징적

■ 이번주 KOSPI는 +0.8%, KOSDAQ은 +1.0% 상승하며 마무리. 밸류업에 대한 실망감 반영도 이정도면 양호한 수준이고, 증시 자체는 저점을 조금씩 높여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흐름이라는 생각. 1분기 실적시즌 전망치 달성률은 116%대로 여전히 양호한 수준 지속(당사 퀀트 유니버스 기준). 현재의 완만한 우상향 추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03)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프랑스 은행인 Societe General과 Credit Agricole의 실적호조와 전일 애플의 강세에 힘입은 정보기술 업종의 상승으로 유럽증시는 금요일 오전 상승세로 출발함. 범유럽STOXX600 지수는 유럽오전 시간 현재 0.3% 상승함.
- 유럽시간 오전기준 독일 DAX는 0.3% 상승, 프랑스 CAC는 0.5% 상승, 영국FTSE는 0.3% 상승.
- Societe General의 경우 1분기 순이익 감소치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4.6% 상승했으며 Credit Agricole의 경우 순이익이 55%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3.4% 상승함. 정보기술 업종은 1.1% 상승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jsmssj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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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675.68 (1.2%)
S&P500 ▲ 5,127.79 (1.3%)
NASDAQ ▲ 16,156.33 (2.0%)
RUSS 2K ▲ 2,035.72 (1.0%)
PHLX 반도체지수 ▲ 4,716.19 (2.4%)

미국 증시, 고용 증가 폭이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회복돼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

- 다우지수 1.2% 상승, S&P 500 1.3% 상승, 나스닥 2.0% 상승 마감

-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3월에 비해 17만5천 건 늘었다고 발표하며 예상치 하회

- 실업률은 3.9%로 0.1%포인트 상승했고, 주간 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로 둔화하면서 미 노동시장이 식어가고 있음을 전반적으로 시사

-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1천1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이날 6% 급등 마감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05.53 (0.5%)
DAX ▲ 18,001.60 (0.6%)
FTSE 100 ▲ 8,213.49 (0.5%)
CAC 40 ▲ 7,957.57 (0.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 미국의 고용 지표와 기업 실적을 소화하며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

- 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데다 임금 상승률도 월가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확인되며 그간 후퇴했던 미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 기대감도 다시 높아져

- 영국 FTSE지수 0.5% 상승, 프랑스 CAC지수 0.5% 상승 마감

-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가 17만5000개로 집계됐다고 밝혀

-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도 연간 순이자수입(NII)이 당초 내놓은 가이던스보다 낮을 것이란 발표 이후 장 초반 쌓았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5.2% 하락 마감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bejS1 참고

★ 유안타증권 tRadar 뉴스데스크 https://t.me/tRadarnewsdesk
(2024.05.06)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월요일 유럽증시는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에너지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임. 범유럽STOXX600 지수는 유럽오전 시간 현재 0.5% 상승함.
- 유럽시간 오전기준 독일 DAX는 0.7% 상승, 프랑스 CAC는 0.5% 상승, 영국FTSE는 0.5% 상승.
- 금요일 발표된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는 주식시장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지지부진한 중동 휴전 협상은 에너지 가격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프랑스 석유회사인 Maurel et Prom은 베네수엘라 사업 라이선스 취득관련 호재로 8.3% 상승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jo43m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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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8,847.25 (+0.4%)
S&P500 ▲ 5,180.13 (+1.0%)
NASDAQ ▲ 16,346.78 (+1.2%)
RUSS 2K ▲ 2,059.29 (+1.2%)
PHLX 반도체지수 ▲ 4,818.7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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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되는 가운데 미국 증시는 3일째 강세를 이어감. 강한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가 4월 증시를 압박하는 요인이었으며 금요일 고용 및 임금지표는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우지수 0.4% 상승, S&P 500 1.0% 상승, 나스닥 1.2% 상승 마감

- 연준 당국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자세를 보이며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더 확실한 인플레이션 환화 신호를 필요로 한다고 발언함.

- 금주 실적발표를 예정한 주요기업은 월트디즈니, 우버 등이 있음. Micron Technology, AMD는 금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주의 하락세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임.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08.22 (+0.5%)
DAX ▲ 18,175.21 (+1.0%)
FTSE 100 - (-%)
CAC 40 ▲ 7,996.64 (+0.5%)


유럽 증시는 금리 인하에 대한 낙관론이 제기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STOXX 지수가 0.5% 상승 마감. 일주일만의 최고치로 마감함.

- 유럽중앙은행 당국자들은 현재의 인플레이션과 성장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2025년 중반까지는 유럽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믿음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 독일 DAX지수 1.0% 상승, 영국 증시는 휴장, 프랑스 CAC지수 0.5% 상승 마감

- 골드만삭스는 STOXX600 구성 기업들의 실적 성장 전망을 3%에서 6%로 상향조정함.

- 스페인 방산 기업인 Indra의 1분기 실적이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며 동사의 주가가 8.8% 상승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eqs7xn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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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5/7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

■ 변수에 둔감해진 달러와 금리

• 5월 연준은 QT 축소를 통해 통화정책 정상화의 첫 단계에 진입. 그러나 달러와 금리의 반응은 미미. 유가 안정의 신뢰도를 높일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반영.

• 대선을 앞둔 미국이 향후에도 중동 정세 안정에 적극 관여할 가능성. 미국의 4월 지표는 경기 과열과는 거리. 달러와 금리 추가 하향 안정 예상.

■ 미국의 민간투자는 여전한 회복세

• 22년과 23년 4분기 달러 약세가 진행되었을때 미국 증시는 산업재, 금융, 소재 섹터의 상대수익률이 개선. 달러 약세와 동반되어 나타난 금리 하락이 투자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연결됐기 때문으로 판단.

• 미국의 민간투자는 1Q GDP에서도 추가 강화되는 흐름이 확인. 해당 항목은 미국 증시내 산업재 섹터 비중과 특히 높은 동행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rebrand.ly/i0nqiqa
🧿 유안타 [투자전략팀]

(5/7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편안한 연휴 보내셨는지요>

■ KOSPI는 +2.2% 급등한 2,734.3pt에 마감하며 총선 이후 낙폭을 모두 만회. KOSDAQ은 +0.7% 오른 871.3pt에 마감

■ 일본(+1.6%), 대만(+0.6%), 중국(상해 +0.2%), 홍콩(-0.6%)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휴장에서 돌아온 한국과 일본이 가장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는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 지난주 국내증시 연휴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상태에서 나왔던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는 연휴간 안도감에 오늘 대량 순매수로 반전(+2.3조원)

■ 거래소 현물도 +1.1조원 순매수. 그 중 삼성전자(+4.8%)와 SK하이닉스(+3.7%)에 약 7700억원 순매수 유입. 이외에도 운수장비(+1.5%), 기계(+1.8%) 등 순매수

■ 국고채 금리 10년물 기준 3.5%대로 거의 3주 만에 하향 안정세. 유가도 WTI 기준 배럴당 70불대 후반으로 후퇴. 환율도 달러당 1360원 전후 수준에서 진정

■ 여전히 투자심리 관련 지표들은 위축된 편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경계감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가격이 반등한 상태에서 경계감은 하방 경직성을 의미한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07)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는 금리 인하를 둘러싼 낙관적인 분위기에 스위스 UBS와 이탈리아 유니크레디트를 포함한 다수 기업의 좋은 실적 결과가 더해지며 한 달 여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상승.
- 독일 DAX는 0.6% 상승, 프랑스 CAC는 0.3% 상승, 영국FTSE는 1.0% 상승.
- 독일 칩 제조업체 Infineon은 예상보다 나은 실적 발표 이후 7% 이상 상승했고, 중국 주석의 ‘개방적인 태도’ 이후 주류 제조사들도 강세를 보임.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emRY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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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8,884.26 (+0.1%)
S&P500 ▲ 5,187.70 (+0.1%)
NASDAQ ▼ 16,332.56 (-0.1%)
RUSS 2K ▲ 2,069.12 (+0.4%)
PHLX 반도체지수 ▼ 4,784.88 (-0.7%)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며 미 증시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금일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가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기록하며 상승세는 제한됨.

- 다우지수 0.1% 상승, S&P 500 0.1% 상승, 나스닥 0.1% 하락 마감

- 월트디즈니는 스트리밍 사업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였으나 TV와 영화 사업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함. 금일 9.5% 하락 마감함.

- 애플이 자사의 AI 칩 개발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엔비디아의 주가는1.7% 하락 마감함. 테슬라는 미국 내에서 중국 전기차의 판매가 성장세를 보였다는 뉴스가 나온 후 3.8% 하락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08.22 (+0.5%)
DAX ▲ 18,175.21 (+1.0%)
FTSE 100 - (-%)
CAC 40 ▲ 7,996.64 (+0.5%)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스위스의 UBS와 이탈리아 UniCredit이 긍정적인 실적을 내놓음에 따라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럽증시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함.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1.1% 상승 마감함.

- Credit Suisse를 인수한 바 있는 UBS의 1분기 수익은 예상치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UBS의 주가는 7.6% 상승 마감하였으며 이탈리아 제2의 은행인 UniCredit의 실적 역시 13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가가 3.6% 상승함.

- 독일 DAX지수 1.4% 상승, 영국 FTSE지수 1.2% 상승, 프랑스 CAC지수 1.0% 상승 마감함.

- 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V2TX 변동성지수도 한달만에 최저치로 떨어짐.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092qmn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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