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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571.03 (-0.3%)
S&P500 ▲ 5,283.40 (0.1%)
NASDAQ ▲ 16,828.67 (0.6%)
RUSS 2K ▼ 2,059.68 (-0.5%)
PHLX 반도체지수 ▲ 5,152.51 (1.5%)

미국 증시는 제조업이 두 달째 위축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하며 경기 전망이 악화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내려

- 다우지수 0.3% 하락, S&P 500 0.1% 상승, 나스닥은 0.6% 상승.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9% 확률 반영 중

- 국채 금리 급락, 뉴욕 채권시장에서 11.1bp 내린 4.401% 기록하며 10년 만기 국채 하락 기록

- NYSE 기술적 문제 발생해 약 2시간가량 일부 종목의 거래가 중단되는 소동이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A주는 99% 폭락하는 비정상적인 움직임 보여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19.85 (0.3%)
DAX ▲ 18,608.16 (0.6%)
FTSE 100 ▼ 8,262.75 (-0.2%)
CAC 40 ▲ 7,998.02 (0.1%)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ECB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데 베팅하며 영국을 제외한 유럽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

-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난달 주춤한 가운데 유로존 제조업 경기는 14개월 만에 가장 개선된 것으로 확인

- 독일 DAX지수 0.6% 상승, 영국 FTSE지수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 0.1% 상승 마감함.

- 다국적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주가가 장중 9% 넘게 하락했다가 8.5% 내림세로 마감, 회사의 속쓰림 치료제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 관련한 여파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oV7X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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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6/4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벌써 'bad is bad'?>

■ KOSPI는 -0.8%의 약세로 2,662.1pt에 마감. KOSDAQ은 강보합권(+0.1%)인 845.8pt에 마감

■ 일본(-0.2%), 대만(-0.8%), 중국(상해 +0.4%), 홍콩(+0.6%)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일관된 방향성 나타나지 않는 모습(15:30 기준)

■ 국내증시는 어제 상승폭의 44%를 하루 만에 다시 반납. KOSPI 상승종목 수 226개, 하락종목 수 642개로 어제 흐름 그대로 뒤집기. 그러나 사이즈별로 나눠보면 대형주는 오를 때 더 오르고 빠질 때 덜 빠지는 양상

■ 오늘 거래소 기준 상승 업종은 의약품(+2.0%)을 포함한 5개 업종. 2차전지 밸류체인이나 인터넷/게임 등 통상 금리하락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업종들이 강세. 전일 미국에서도 건강관리, Tech가 강세

■ 오늘 삼성전자(-0.5%)를 제치고 거래대금 1위에 오른 건 한국가스공사(+1.8%). 고가(+27.5%)에서 제대로 윗꼬리

■ 산유국 테마에 수급 몰리면서 그간 강했던 원자력, 금융, 자동차뿐 아니라 화장품, 음식료 등도 낙폭 확대

■ 'bad is bad' 국면 진입이 너무 일찍 나타나는 건 아닌가에 대한 우려로 해석. GDP now 추정치로 본 미국 2분기 GDP는 연율 3%대에서 2%대에 돌입하자마자 1.8%로 하향 지속. 미국 경기 둔화 방향은 동의하나, 급격한 악화 계기도 없을 것으로 생각. 과도한 우려, 기간 조정의 일환으로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6.04)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화요일 오전 유럽 증시는 이번 주 후반 예정된 ECB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유가 하락 영향으로 에너지 업종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하락세를 보임. 금융업종도 1.5% 하락하였으며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7% 하락함.

- 독일 DAX지수는 0.9%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6%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0.7% 하락.

- 최근 유가가 미국 수요의 약화와 공급량 증가 우려로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에너지 업종은 2% 넘게 하락하며 두달만의 최저치를 기록함. 영국의 거대 석유회사인 BP는 S&P Global이 동사에 대한 신용전망을 하향 조정한 후 3.3% 하락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QiCFH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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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711.29 (0.4%)
S&P500 ▲ 5,291.34 (0.2%)
NASDAQ ▲ 16,857.05 (0.2%)
RUSS 2K ▼ 2,033.94 (-1.2%)
PHLX 반도체지수 ▼ 5,116.27 (-0.7%)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가 이달 들어 연익 하락세를 보이며 반등을 모색, 장 중반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후반에 일제히 상승 마감

- 다우지수 0.4% 상승, S&P 500 0.2% 상승, 나스닥은 0.2% 상승.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9% 확률 반영 중

- 국채 금리 하락세 이어져, 뉴욕 채권시장에서 5.8bp 내린 4.343% 기록하며 10년 만기 국채 하락 기록

-국제 유가 연일 내림세,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전장 대비 1.23% 떨어진 배럴당 73.31달러, 7월물 브렌트유 가격 전장 대비 1.05% 내린 77.54달러 거래 기록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17.05 (-0.5%)
DAX ▼ 18,405.64 (-1.1%)
FTSE 100 ▼ 8,232.04 (-0.4%)
CAC 40 ▼ 7,937.90 (-0.8%)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높아진 경계심 속에 지난 며칠 간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

-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전년 대비 상승률 2.6%로 6월 이후 ECB의 행보 불확실성 상승

- 독일 DAX지수 1.1% 하락, 영국 FTSE지수 0.4% 하락, 프랑스 CAC지수 0.8% 하락 마감함.

- 세계적 해운업체인 덴마크의 머스크 주가 0.6% 하락, 홍해에서의 무역 차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하였으나 주가 하락세로 전환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t82Nj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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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6/5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예상을 빗나간 인도 선거>

■ [미국] 다우 +0.36%, S&P +0.15%, 나스닥 +0.15%. 예상치를 하회한 JOLTs 구인건수로 고용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 낮아지며 금리 하락, 증시 상승으로 이어진 모습.

■ [중국] 상해 +0.41%, 선전 +1.06%. 부동산 시장 안정 기대감 불거지며 관련 종목 강세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인도 – 선거] 출구조사에서 예상되던 모디 총리 집권당의 압승이 아닌 예상 외 부진한 결과 발표. 인도 증시, 환율 등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상황.

■ [일본 – 자동차] 일본 국토교통성, 도요타 등 자동차 업체들의 품질 인증 취득 부정 의혹에 대한 현장 조사 실시. 일부 모델 자동차 출하 중단되며 경제 관련 우려도 제기.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6.07)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CB는 전일 예상대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나 금일 오전 유럽 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미국 고용데이터로 옮아가고 있는 상황.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2% 하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3주만에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독일 DAX지수는 0.6%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4%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0.4% 하락.

- ECB는 전일 기준금리를 25bp 하향 조정했으나 향후 금리 운영 경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지는 않음. 정보기술 업종은 사흘 연속 상승함. 독일 부동산 그룹 Vonovia가 3.4% 하락하면서 부동산 업종의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bRpn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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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798.99 (-0.2%)
S&P500 ▼ 5,346.99 (-0.1%)
NASDAQ ▼ 17,133.13 (-0.2%)
RUSS 2K ▼ 2,027.28 (-1.1%)
PHLX 반도체지수 ▼ 5,287.24 (-0.3%)

미국 증시는 노동시장 지표가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견조한 상태임을 나타내면서 이날 국채금리가 거의 폭등 수준으로 상승하며 3대 지수 소폭 하락

- 다우지수 0.2% 하락, S&P 500 0.1% 하락, 나스닥은 0.2% 하락.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0% 확률 반영 중

- 비농업 고용 지표 나온 직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 전날보다 14.5bp 급등한 4.428% 기록

-국제 유가 오후 들어 내림세,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전장 대비 0.38% 하락한 배럴당 79.36달러, 7월물 브렌트유 가격 전장 대비 0.64% 하락한 79.36달러 거래 기록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23.55 (-0.2%)
DAX ▼ 18,557.27 (-0.5%)
FTSE 100 ▼ 8,245.37 (-0.5%)
CAC 40 ▼ 8,001.80 (-0.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美 금리인하 관측 후퇴에 하락 마감,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영향

- 요아힘 나겔 ECB 정책위원은 금리 인하가 논리적인 결정이었다면서도 향후 금리가 자동적으로 인하되는 것은 아니다 주장

- 독일 DAX지수 0.5% 하락, 영국 FTSE지수 0.5% 하락, 프랑스 CAC지수 0.5% 하락 마감함.

- 유로-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유로-달러 0.05% 오른 1.0893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OsYmuj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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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Economist 정원일]
(6/10 경제분석) 호경기 확산과 금리인하

■ 정책은 차별되나 경기는 세계적 동조화
• 유로존과 주요국의 정책금리 인하가 상반기 중 시작되면서 미국과의 통화정책은 다시금 차별화가 진행.
• 유로존의 생산자물가는 미국에 비하여 변동폭이 매우 큰 모습. CPI와 PPI의 격차를 기업의 마진으로 고려할 수 있는데 매우 빠른 개선 진행.
• 유로존의 그동안 경기부진을 기업 잉여 손해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면 지금의 선제적 금리인하는 미국의 나홀로 경기회복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기회복을 지지.

■ 금리에 대한 전망보다 실물경제 흐름 강조
• 경기회복의 확산은 적어도 매크로 환경에 있어서 기준금리보다 중요한 요소.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수입수요가 최근들어 다시금 확대.
• 미국의 누적된 성장폭을 글로벌 경제로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되는 과정이 진행되었음.
• 중국의 총수출 및 대미국 수출증가가 다시금 진행. 이에 따른 중국도 성장전망이 상향조정되는 기조. 글로벌 성장세 확산이 지지를 받는 과정.

* 자료 원문 : https://bit.ly/3yWGApZ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6/1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갈림길>

■ KOSPI는 -0.8%의 약세 기록한 2,701.2pt에 마감. KOSDAQ은 -0.2%인 864.7pt에 마감

■ 일본(+0.9%)증시는 상승. 일본의 1분기 GDP 잠정치는 속보치인 전기비 연율 -2.0%에서 소폭(0.2%p) 상향조정. 대만, 중국, 홍콩은 휴장

■ 국내증시는 지난주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와 그로 인한 금리 상승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 이후 낙폭을 줄여가다 장 막판 다시 출렁이는 모습

■ 지난주 반등 폭이 컸던 2차전지 및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는 다시 매물 출회. 반면 음식료(+6.3%) 업종은 기존 방어적 역할에 매출 증가 기대 겹치면서 강한 시세 분출(크라운제과 +30%, 해태제과 +29.9%, 빙그레 +24.4% 등)

■ 특히 미국의 금리를 중심으로 시장이 갈피를 못 잡는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 리스크 대비 리턴 관점에서 리턴보다 리스크에 대한 관심 높아지는 중. 아직까지 모멘텀 우위지만, 점차 퀄리티에 대한 관심 유효해질 가능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6.10)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서 극우정당에 참패하면서 의회 해산 및 조기 총선을 발표하자 이미 금리 전망에 대해 우려하던 투자자들이 동요하며 유럽 증시는 하락.
유럽중앙은행은 지난주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추후 움직임에 대한 힌트가 부족해지자 트레이더들은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중.
-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5% 하락.
- 독일 DAX지수는 0.5%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1.6% 하락.
- 프랑스 CAC 지수는 은행주가 급락하면서 크게 하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4llcb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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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8,868.04 (+0.2%)
S&P500 ▲ 5,360.79 (+0.3%)
NASDAQ ▲ 17,192.53 (+0.3%)
RUSS 2K ▲ 2,032.63 (+0.3%)
PHLX 반도체지수 ▲ 5,362.40 (+1.4%)


이번주 예정된 물가지수 발표와 연준 회의, 애플의 developer conference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미 증시의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함.

- 다우지수 0.2% 상승, S&P 500 0.3% 상승, 나스닥은 0.3% 상승.

- 수요일 소비자 물가지수, 목요일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준 회의는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열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음.

- 금일 액면 분할된 Nvidia 주가는 장초반 약세를 시현하였으나 반등에 성공하며 121.79(+0.75%)에 장을 마감함. Morgan Stanley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에 영향받은 AMD는 4.49% 하락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22.16 (-0.3%)
DAX ▼ 18,494.89 (-0.3%)
FTSE 100 ▼ 8,228.48 (-0.2%)
CAC 40 ▼ 7,893.98 (-1.3%)


미국의 강한 고용데이터로 유로존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낙관론이 흔들리는 가운데 유럽 의회에서 우파가 약진함에 따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프랑스 증시가 1%이상 하락함.

-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3% 하락한 522.16에 장을 마감함.

- 독일 DAX지수 0.3% 하락, 영국 FTSE지수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 1.3% 하락 마감함.

- 프랑스 국채 수익률은 2주만의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정치적 불안감을 반영하는 모습. 개별 주식으로는 영국 보험회사인 Aviva는 JP Morgan이 동사에 대한 투자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후 1.5% 하락했으며 핀란드 화학회사인 Kemira는 연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으며 주가는 4% 상승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BijK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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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6/11 Brookfield Renewable Partners [BEP] - 목마른 Microsoft의 우물이 된 발전업체)

■ 최근 산업동향

• AI발 전력 수요 증가 전망 속 송배전을 비롯 전력 인프라 관련 병목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 국가 차원에서 전력 발전량을 늘리기 위한 시도 지속되고 있으나 신규 발전 용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태양광의 경우 고금리 여파에서 자유로운 상황은 아님.

• 전력 발전업체와 직접 전력을 거래해 조달하는 PPA는 전력 공급의 또하나의 수단.

• 최근 2년 사이 아마존, 메타, 구글 등 미국 빅테크들과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발전업체들 사이의 PPA 계약 체결 소식이 빈번하게 전해지고 있음.

• 특히 현재 미국 내 전력 수급 상황은 매우 극적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빅테크들은 성장을 위한 전력 조달에 사활을 걸고 있음.

• 장기 계약으로 구성되어있는 PPA 특성을 감안해봤을 때, 발전업체들의 잉여 Capa가 채워지기 이전 신속한 계약 체결 움직임이 예상.

• NEP, BE, BEP 등 발전업체에 대한 관심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판단, 그 중 지역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전체 발전원이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로 100% 구성되어있는 BEP를 Top pick으로 제시.

■ 투자포인트

• 브룩필드 리뉴어블 파트너스(BEP)는 글로벌 Top 친환경에너지 발전설비 투자업체이자 발전업체.

• 매출은 전력생산 용량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3년 동안 공격적인 CAPEX 투자를 통해 전력생산 용량을 크게 확대, 현재까지 기록적인 외형 성장을 이루고 있음.

• 선제적인 발전설비 확보로 충분한 발전 용량을 확보한 만큼 현재 빅테크 중심 진행되고 있는 PPA 계약 체결 흐름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체라고 판단.

• 더불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 걸쳐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설비 전체가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구성되어있는 점도 긍정적.

• 거래 체결 시 지역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도 유리하기 때문. 실제로 동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25~30년까지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확대 가능성 또한 높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el15Np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6/11 전력을 찾아 나선 목마른 빅테크(feat. PPA))

■ 대안으로 주목받는 PPA 시장

• AI발 전력 수요 증가 전망 속 송배전 등 인프라 병목 현상 심화. 국가 차원의 전력 발전량 증가 시도, 주요 에너지원 고금리 여파 자유롭지 못한 상황.

• 개별 기업이 전력 발전업체와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PPA는 또하나의 전력 조달 수단. 최근 미국 빅테크와 발전업체들의 PPA 계약 체결 확대 중.

• 장기 계약으로 구성된 PPA 특성 감안, 발전업체 잉여 Capa 채워지기 이전 신속한 계약 체결 움직임 예상. NEP, BE, BEP 등 발전업체 관심 유효한 시점.

BEP.US: Full of 친환경에너지, 빅테크 PPA 계약 최적화

• BEP, 글로벌 Top 친환경에너지 발전설비 투자업체이자 발전업체. 동사 매출은 전력생산 용량과 직접 연관.

• 3년에 걸친 공격적인 CAPEX 투자를 통해 전력생산 용량 크게 확대, 외형 성장으로 연결. 선제적인 발전설비 확보 움직임, 빅테크 중심 PPA 계약 체결 흐름 수혜.

• 글로벌 전역에 걸쳐 보유한 발전설비. 보유 설비 전체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구성. 탄소 배출 목표 달성에 유리, MSFT 비롯한 빅테크와 전력 공급 계약 체결할 수 있던 이유, 계약 확대 가능성도 충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KBOR5e
(2024.06.11)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다음 회의와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는 가운데 하락. 영국 분기 실업률이 상승한 고용 데이터가 발표됨.
-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장 초반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세. 모든 섹터가 부진한 가운데 금융부분이 1.5% 이상 하락.
- 독일 DAX지수는 0.9% 하락, 영국 FTSE지수는 1.0%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1.3% 하락.
- 영국 스타트업 라즈베리 파이는 상장일 30%이상 급상승.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Oj2oz 참고

★ 유안타증권 tRadar 뉴스데스크 https://t.me/tRadarnewsdesk
(2024.06.12)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8,747.42 (-0.3%)
S&P500 ▲ 5,375.32 (+0.3%)
NASDAQ ▲ 17,343.55 (+0.9%)
RUSS 2K ▼ 2,024.87 (-0.3%)
PHLX 반도체지수 ▲ 5,365.38 (+0.1%)


약세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애플이 향상된 Siri를 포함한 새로운 인공지능을 공개한 후 나스닥과 S&P500이 반등에 성공함. 애플 주가는 사상 최고치로 상승함.

- 다우지수 0.3% 하락, S&P 500 0.3% 상승, 나스닥은 0.9% 상승.

- 수요일에는 CPI 와 연준의 금리결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금리 변동이 예상되고 있지는 않으며 시장은 연준의 장기금리 예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

- GM은 60억불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으며 동사의 주가는 1.37% 상승한 48.22달러에 마감함. 애플 주가는 7.26% 상승한 207.15에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17.29 (-0.9%)
DAX ▼ 18369.94 (-0.7%)
FTSE 100 ▼ 8147.81 (-1.0%)
CAC 40 ▼ 7789.21 (-1.3%)


프랑스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확산되며 유럽 전역의 은행들이 하락세를 보임. 프랑스 증시가 이틀 연속 1% 이상 하락했으며 스페인과 이탈리아 증시도 각각 1.6%, 1.9% 하락함.

-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9% 하락하며 2주만에 가장 큰 하락을 기록함.

- 독일 DAX지수 0.7% 하락, 영국 FTSE지수 1.0% 하락, 프랑스 CAC지수 1.4% 하락 마감함.

- 금일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금융주와 부동산 업종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함. 프랑스 국채 수익률은 추가 상승하였으며 7달만에 최고치를 갱신함. 영국의 4월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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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6/12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애플 +7%대 상승>

■ [미국] 다우 -0.31%, S&P +0.27%, 나스닥 +0.88%. 혼조 마감. FOMC 경계감에도 애플이 최고가를 경신하며 S&P, 나스닥 상승을 견인.

■ [중국] 상해종합 -0.76%, 선전종합 +0.29%. 기술주 회복 흐름에도 비구이위안 청산 심리 연기, 연휴 여행 소비 부진 등 경기 회복 부진 우려를 반영하며 혼조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WWDC] 애플 +7.26% 상승. 금번 WWDC에서 선보인 AI 기반 아이폰 혁신이 교체 수요를 자극하는데는 충분하다는 시장 해석이 반영. 이외 추론 자체 수행에 대한 호평, 서비스 부문 매출 증가 전망을 반영.

■ [미국 – IT] 오라클 -0.5% 하락. 장 마감 후 6%대 상승 중. 금일 실적 부진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구글과의 업무 협력 및 파트너쉽 강화 계획을 발표.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6/12 주식시장 투자전략) 6월 만기, 양호한 수급 여건

■ KOSPI200 선물 스프레드 가격 걍세

• 6월 반기 배당 전망치 고려할 경우 KRX에서 제공하는 이론가에 비해 이론 스프레드 가격 0.045pt 낮게 평가해야 함

• 현재 시장 스프레드는 2.47pt 수준으로 수정 이론가인 2.135pt보다 높게 형성. 이론 스프레드 가격 강세는 스프레드 매도의 유인 작용

• 스프레드 매도 규모 증가 시 이에 대한 매수 헷지 물량의 매물 출회가 연기되어 만기 수급에 긍정적

■ KOSPI200 선물 관련 수급 양호

• 스프레드 가격 강세와 더불어 금융투자 스프레드 누적 순매도 수량 -1.8만 계약까지 증가

• 금융투자의 KOSPI200 선물 관련 누적 순매수도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

• 지난 3월 만기 후 금융투자 주식 누적 순매수 금액 증가폭은 약 4천억원에 불과 차익 누적 순매수는 오히려 감소해 만기 수급 여건 양호


* 자료 원문 : https://rb.gy/5zzpur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6/12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8% 오른 2,728.2pt에 마감. KOSDAQ은 +0.3% 오른 870.7pt에 마감

■ 일본(-0.7%), 대만(+1.2%), 중국(상해 +0.4%), 홍콩(-1.1%)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 (15:30 기준)

■ 오늘 거래소 21개 업종 기준 15개 업종 상승. 기계(+4.7%), 음식료품(+2.4%), 화학(+1.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오늘 KOSPI 상승기여 Top 3는 삼성전자(+1.7%), SK하이닉스(+1.2%), 그리고 한미반도체(+9.2%). 지수 상승분의 60% 이상 기여

■ 삼성전자는 장중 횡보하다 막판 상승폭 확대. 파운드리 포럼 등 뉴스플로우 영향보다는 수급 상황으로 추정. 거래량은 어제보다 오히려 소폭 감소. 외인/기관 모두 순매도긴 하나 순매도 규모가 어제에 비해 1/6로 감소. 방향성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후 3시 전후로 거래가 몰린 것으로 추정

■ 한미반도체는 오늘 강세로 시총 16.9조원에 육박. LG전자(+2.4%, 시총 16.5조원)를 제치고 KOSPI 시총 상위 20위 진입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6.12)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회의와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는 가운데 상승세. 영국의 건설 생산량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영국 4월 경제 성장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남. 월간 GDP 수치는 기대에 부합했지만 3월의 증가보다는 낮은 모습.
-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 중. 금융섹터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1% 이상 상승했고, 자동차 부분에서 투자자들이 배기 가스 테스트 부정 행위로 인해 소송 가능성을 고려하며 소폭 하락.
- 독일 DAX지수는 0.6% 상승, 영국 FTSE지수는 0.7% 상승, 프랑스 CAC지수는 0.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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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8,712.21 (-0.1%)
S&P500 ▲ 5,421.03 (+0.9%)
NASDAQ ▲ 17,608.44 (+1.5%)
RUSS 2K ▲ 2,059.24 (+1.7%)
PHLX 반도체지수 ▲ 5,520.87 (+2.9%)


S&P500과 나스닥은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함. 다우지수는 상승 출발하였으나 장 후반 하락 반전함.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였으며 증시는 장 초반부터 강세를 시현함. 금일 연준은 금리를 동결했으며 금리인하에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함.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9% 상승, 나스닥은 1.5% 상승.

- 연준은 연내 1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였으나 시장은 2회 인해를 기대하는 분위기. 이번 소비자물가지수의 약세에는 휘발유 가격 하락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됨.

- Oracle은 전일 장 마감 후 두자리 숫자의 매출 증가 전망을 내놓은 후 주가가 급등함. 13.31% 상승한 140.365에 장을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22.89 (+1.1%)
DAX ▲ 18630.86 (+1.4%)
FTSE 100 ▲ 8215.48 (+0.8%)
CAC 40 ▲ 7864.70 (+1.0%)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 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정보기술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반등세를 보임.

-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1.1% 상승하며 사흘 연속 하락세를 마감함.

- 독일 DAX지수 1.4% 상승, 영국 FTSE지수 0.8% 상승, 프랑스 CAC지수 1.0% 상승 마감함.

- 폭스바겐, BMW등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은 유럽연합 당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중국의 보복우려로 각 1% 정도 하락세를 보임. 포르셰 주가는 7.2%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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