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cker is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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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탐험대 채팅방 https://t.me/thetickeriseth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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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진짜 큰 거 왔네요.

"Beginning to explore a network token"

출처: https://x.com/gui_bettanin/status/1967596263639261680/pho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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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기분좋은 마곤
처음에는 네트워크 토큰을 만들 생각이 없었지만, Base체인이 흘러가는 방향성을 보니 네트워크 토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규제와 관련된 것들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토큰에 대한 직접적인 디자인 초기 단계라고 생각함.

베이스생태계를 확 넓히면서 부흥시킬 만한 엄청난 아이템이라고 생각함. 규제와 방향을 정하고 이에 대한 점수들을 책정하면서 Dapp들의 사용을 유도하기 시작하면 Base 생태계의 미친 플라이휠이 굴러갈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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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이더리움 L2 스케일링]

이더리움 L2들은 얼마나 많은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고 있을까요?

growthepie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L2들은 최고 1200 TPS를 달성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약 220-230 TPS에 달하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죠.

오늘 토큰 런칭을 발표한 베이스가 여전히 L2 전체의 절반 이상 정도로 독보적으로 많은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리니아 토큰 런칭 등의 이벤트가 겹쳐 여러 L2에서 간헐적으로 많은 트랜잭션들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L2의 활동량이 늘면, 자연스레 L1에 올리는 데이터의 양도 많아지며, L1 블롭도 꽉꽉 차게 됩니다. 이더리움은 이전 펙트라 업그레이드에서 블롭의 개수를 두 배인 블록 당 6개로 늘렸지만, 현재 블록 당 평균 4.8개로 슬슬 다 차가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기존 L2들이 더 많은 스케일링을 하거나, 런칭이 예정된 로빈후드 / 업비트 기와 등의 체인들이 런칭한다면 블롭이 꽉 차버리게 되고, 비용이 올라가 체인들이 더 이상 확장하지 못하게 될 뿐더러, 해당 비용이 사용자 수수료를 증가시켜 나쁜 UX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이에 12월 후사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최대 블롭의 개수를 점진적으로 최대 8배까지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8배면, L2 전체에 대해 약 2400 TPS를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는 수준이죠.

앞으로 후사카 이후의 글램스터담 등을 지나며 이 수치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L2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안정적으로 이를 받아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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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관점: 이더리움의 L2 확장이 가지는 의미

1. 롤업의 작동 원리와 병목점
・롤업 = 오프체인 처리 + 온체인 검증, y = f(x) 구조
・옵티미스틱 vs ZK: 사후 검증 vs 사전 증명 방식
・L2 확장성 병목 = L1 데이터 제출 한계
・블롭(EIP-4844) → 펙트라 2배 증가 → 후사카 8배까지 확장 예정

2. 메인넷의 ZK 로드맵
・이더리움 L1 = ZK 올인 상태
・기존: 모든 밸리데이터가 트랜잭션 재실행 (비효율)
・미래: 블록 빌더 ZK 증명 생성 → 밸리데이터 검증만
・이더리움 자체가 ZK 롤업처럼 변화

3. L2 확장 = L1 확장
・현재 L2 스케일링 = 미래 L1 스케일링과 동일
・데이터 전파 효율성 개선이 핵심
・ZK 도입 후에도 밸리데이터간 증명·데이터 주고받기 필요
・롤업 확장 연구 = L1 확장 연구

4. 기존 롤업의 미래 경쟁력은?
・독립적 수수료 시장으로 UX 개선
・이더리움보다 빠른 체인 발전 속도
・다른 실행 환경 (SVM, MoveVM, WasmVM)
・L1보다 훨씬 빠른 블록 속도

L2 확장은 곧 L1 확장, 현재 작업이 미래 이더리움 준비

출처 (@organ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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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alize가 '전통 금융이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리포트를 출시했습니다.

📌 금융 시스템의 한계
오늘날 금융 인프라는 종이 기반 구조를 억지로 디지털화한 상태라 여전히 비효율적입니다.
- 국경 간 결제: 연간 190조 달러 규모, 처리에 3-5일 소요 + 2-5% 수수료
- 증권 결제: 여전히 T+2, 미국만 2024년에 T+1로 단축
- 운영 비효율: 매년 500억 달러 손실


📌 온체인 금융의 장점
블록체인(특히 Ethereum)은 이 모든 비효율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즉시 결제(Atomic settlement): 24/7 거래, 자본 활용 극대화
- 스마트컨트랙트: 자동 상환·청산·내장 컴플라이언스
- 토큰화: 국채, 사모신용, 부동산, 금, 심지어 미술품까지 유동화
- 프라이버시와 규제 준수: ZKP로 AML/KYC 충족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 실제 도입 통계
대형 금융기관은 이미 수십억~수조 달러 규모를 온체인에서 운영 중입니다.
- BlackRock BUIDL: 토큰화 MMF, 29억 달러 AUM
- Apollo ACRED: 토큰화 사모펀드, 1억 달러+
- Fidelity: 이더리움 기반 ETF(FETH)와 Treasury Fund(FYHXX) 출시
- JPMorgan Kinexys: 누적 1.5조 달러 처리, 일평균 20억 달러
- EIB: 1억 유로 디지털 채권, 당일 결제 성공


📌 규제 명확화
글로벌 규제 환경은 “금지에서 수용”으로 이동 중입니다.
- 미국: GENIUS Act (스테이블코인), CLARITY Act (디지털 자산 규제)
- 유럽: MiCA 발효, 디지털 자산 종합 규제
- 아시아: 싱가포르 Project Guardian, 홍콩 SFC 보안형 토큰 승인

이로써 수조 달러 규모의 토큰화 달러가 열리고, 기관이 합법적으로 온체인 금융을 활용할 길이 마련됐습니다.


📌 왜 Ethereum인가
Ethereum은 기술적·생태계적·탈중앙성에서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 100% 업타임 (2015년 이후)
- 1.1M+ 밸리데이터, $1T+ 자산 보관
- 62%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 80%의 온체인 RWA
- 7,400+ 개발자, 가장 풍부한 생태계와 툴체인


📌 결론
온체인 금융은 이미 실험 단계를 넘어 대규모 채택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선점한 기관은 표준·시장 관행·인재를 주도할 수 있고, 늦게 합류하는 기관은 구조적으로 불리해집니다.

👉 금융의 미래는 Ethereum 위에서 재편되고 있으며, 지금이 참여할 시점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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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RWA Report (Dune x RWA).pdf
10.9 MB
Dune X rwa.xyz 의 RWA 현황 보고서 발간

어제 9/16일 브루클린에서 열린 RWA summit 에서 Dune(온체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이 RWA 리포트를 발간하고 공유하였습니다.

현재의 여러가지 마켓 데이터를 볼 수 있고 리포트에 첨부된 데이터들도 dune 과 rwa.xyz 를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체인 뿐만이 아니라 L2와 다른 체인들에 대한 RWA 관련 데이터가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첨부된 pdf 를 확인해보세요.

🧙🏻‍♂️by 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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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 팟캐스트
My Ethereum Scaling Vision - Justin Drake

The Rollup

3줄 요약

1. 이더리움 L1을 ZK로 “스너키파이(snarkify)”해 기가 가스 프런티어(초당 10억 가스)로 밀고 가며, 검증 분산화는 라즈베리파이 피코급(7달러) 디바이스까지 낮추겠다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2. 기관 수요의 핵심은 프라이버시와 포스트퀀텀 보안. L1 ‘프라이버시 웜홀’과 해시 기반 서명+SNARK 집계를 통한 BLS/KZG 대체, 그리고 PSE의 프라이버시 전담 리브랜딩이 본격화된다.

3. 마지막 10배 스케일 업은 “협업형 증명 네트워크”가 관건. 10kW 전력 제한 아래 여러 프로버 클러스터가 한 증명에 동시 협업해 100M gas/s → 1G gas/s 도약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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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Beat가 스택별 생태계 페이지를 런칭했습니다.

이번에 L2Beat에 나온 생태계는
- 아비트럼 오르빗
- 슈퍼체인
- 지케이싱크 엘라스틱 네트워크
- 폴리곤 애그레이어
입니다. 이 네 개 생태계의 TVL, TPS, 보안 레벨, 거버넌스, 토큰, RaaS 등 매우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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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DATs 중 $2.3B 규모의 ETH를 보유하며 3위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인 The Ether Machine이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KPMG를 회계감사 파트너로 지정하였습니다.

회계 감사 그깟게 대수냐, 그거 당연히 받아야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맞습니다. 다만 칼라단의 리서치에 따르면 DAT 기업 중 4대 회계 법인의 감사를 받는 DAT 기업일수록 1.0x mNAV 이상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는게 DAT 특성상 기관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많을텐데, 기관 입장에서 당연히 회계 투명성이 어느정도 보장된 DAT 기업에 투자할 유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https://x.com/TheEtherMachine/status/196794139810531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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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옵티미스틱에서 ZK 밸리디움으로 전환]

맨틀이 어제 옵티미움 (이더리움 외 DA를 사용하는 옵티미스틱 L2) 에서 ZK 증명을 사용하는 밸리디움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L2들이 ZK 증명 생성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옵티미스틱에서 ZK로 전환하는 것은, 출금 시간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맨틀은 L2 -> L1 출금 대기 시간을 7일에서 1시간으로 줄였네요.

일반 사용자야 금액이 얼마 안되기도 하고 써드파티 브릿지를 쓰면 쉽게 출금이 가능하지만, 움직여야 하는 금액이 큰 LP / 브릿지 / 거래소 / 기관 등의 플레이어는 L1 <> L2 브릿지를 사용해야 하고, 여기에 존재하는 7일의 출금 대기 시간으로 인해 기회비용적으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맨틀은 바이빗과도 깊게 연관되어 있고, $2B이 넘는 TVL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러한 문제에 더 민감하기도 하였던 걸로 보이구요.

기관들이 블록체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옵티미스틱 롤업들이 ZK로의 전환을 선언할 수도 있겠습니다. 비탈릭의 말처럼 롤업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Stage 1의 불완전한 보안이 아닌, 출금 대기 시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맨틀의 이번 전환으로, 맨틀은 석싱트가 만든 프루버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ZK 롤업의 수가 늘어나면서 석싱트나 바운드리스같은 프루버 네트워크들의 수요가 얼만큼 증가할지도 중요한 포인트로 보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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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더리움 재단과 협력해서 AI 결제 프로토콜 구축

구글이 AI 결제를 위한 오픈소스 프로토콜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결제 프로토콜은 신용/직불카드 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스테이블코인 호환을 위해 코인베이스, 이더리움 재단 등 크립토 회사와 협력했다고 하네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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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시스 CEO 조셉 루빈 "메타마스크 토큰, 예상보다 더 빨리 출시 가능"

코인베이스가 베이스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고 하자마자 컨센시스도 메타마스크 토큰 출시 얘기가 나오네요. 컨센시스도 IPO할 것 같은데 이제 상장사들도 토큰 출시를 예고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은 것 같네요.

https://x.com/theblock__/status/1968802233094480193?s=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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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에서 ‘이더리움의 데이터 크기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주요 요지는, 이더리움 데이터의 80%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죽은 데이터’와 같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 중 저장 공간을 아예 쓰지 않거나, 기존에 있는 코드를 복붙해서 사용하는 등의 형태가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가 계속 쌓이면 노드를 운영하기 위한 스토리지가 증가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편적으로 볼 문제가 아니며, 이더리움은 이미 이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설계 및 구현하고 있습니다.

1. 이더리움의 노드 스토리지 문제는 기술적으로 지원이 되지 않아 당장 해결해야만 하는 급한 문제는 아님.
2. 최근 더 머지 (The Merge) 이전 데이터를 지우는 '부분 기록 만료'를 수행
3. 완전한 무상태 클라이언트를 위한 트리 및 포탈 네트워크 등 R&D들이 계속해서 진행 중.


이더리움은 이더리움의 속도에 맞게 스토리지 문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트윗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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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싱크, 커뮤니티 활성화 파일럿 프로그램 개시 예정

교육, 채택, ZK싱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20M ZK(약 $1.1m)가 할당됩니다.

9월 23일까지 투표 기간이지만, 무난히 통과될 듯 하네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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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험 디파이가 이더리움의 구글 검색이 될 수 있는 이유 (Low-risk defi can be for Ethereum what search was for Google) by 비탈릭

1. 이더리움 생태계의 구조적 딜레마
• 경제적 지속가능성 vs 이더리움 근본목표 간의 오랜 긴장관계
• 수익앱: NFT·밈코인 + 일시적/순환적 힘에 의존하는 디파이 (인센티브 파밍, "ETH가 가치있어서 ETH 거래한다"는 순환논리)
• 의미있는 앱들 (Lens·Farcaster·ENS·Polymarket 등)은 흥미롭지만 $5000억 경제 지탱 불가

2. 게리 겐슬러 규제의 역설적 왜곡
• "쓸모없을수록 안전, 투명하고 명확한 보장 제공할수록 증권 판정" 환경
• 초기 단계 높은 리스크 (프로토콜 버그·오라클·unknown-unknown) → 지속불가능한 보조금이나 투기에만 의존
• 프로토콜 성숙도 향상으로 위험 감소 → 실용적 사용사례 부상

3. "Non-ouroboros" 사용자층 정의
•글로벌 주류자산 (주요통화·주식·채권) 접근하고 싶지만 신뢰할만한 전통금융 채널 없는 사람들
•크립토의 마법 ≠ 지속가능한 고수익 창출, 크립토의 마법 = 기존 경제기회를 글로벌·무허가로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4. L1 인센티브 정렬의 중요성
• ETH 대량 담보활용 + 높은 거래수수료 → 경제적 기여
• HFT 친화적 효율성 추구로 인한 과도한 중앙화 압력 없음 (L2가 담당할 영역)
• 글로벌 무허가 금융접근 = 명예롭고 가치있는 목적

5. 구글 광고모델과의 차별점
• 구글: 광고수익 → 사용자 데이터 최대 수집·독점 인센티브 → 오픈소스·positive-sum 정신과 충돌
• 이더리움: 탈중앙화 생태계 → 백룸 결정 불가 → 문화적 결집점 필요
• 정치 밈코인이 최대 앱인 상황에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주장의 한계

6. 온체인 인프라 성숙 후 확장
• 성숙한 온체인 금융·비금융 활동 생태계 → 평판기반 무담보 대출 가능
• 현재 저위험 디파이 + ZK identity 등 → 금융포용성 엔진으로 진화

7. 예측시장과의 통합적 활용
• 헷징 전략: 주식 보유 + 특정 이벤트 주가상승 예상 → 해당 이벤트 반대 베팅
• 동일 플랫폼에서 전통 디파이 + 예측시장 → 정교한 리스크 관리 전략

8. 통화 다변화 로드맵
• 현재: USD 접근성 향상 (하지만 원래 목표 아님)
• 미래: 바스켓 통화·CPI 기반 플랫코인·개인토큰 등으로 이동
• 현재 저위험 디파이 + 실험적 프로젝트들 (Circles·플랫코인) 모두 이 결과의 전제조건

출처 (Vitalik But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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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cker is ETH Newsletter #2

https://thetickeriseth.substack.com/p/the-ticker-is-eth-2

지난 한주의 이더리움에 대한 요약이 담긴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혹시 저번주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스윽 보고싶으신분은 뉴스레터를 참고하세요 🧙🏻‍♂️

뉴스레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9:30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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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조셉 샬롬 "전통금융이 들어오는 시대 이더리움은 월드 렛저가 될 것"
- ETH를 비축하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샤프링크게이밍의 조셉 샬롬(Joseph Chalom).
- 블랙록(BlackRock)에서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의 전략을 이끌었던 전직 임원.
- 샬롬은 "블랙록은 지난 3~4년간은 기관을 상대로 비트코인을 이해시켰고, IBIT와 ETHA를 런칭했다"면서 "코인, 프로토콜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금융서비스의 레볼루션을 얘기하고자 한다"고 말함.
- 그는 "크립토는 4조달러 시장인데, 우리는 지금 그것을 보고 있는게 아니다"면서 "780조달러 시장 규모의 글로벌 금융시장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고 함.
- 또"펀드를 사면 내일 바로 구매가 안되고, 거래하면 몇일 기다려야하고, 카운터 파티 이슈, 정산 이슈 등 다양한 문제점이 존재한다"면서 "지금의 금융은 느리고, 비효율적이고, 중앙화돼 자본집중 적이고 신뢰를 잃었다"고 말함.
-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2500억달러 규모인데 2028년까지 2조달러로 커질 것"이며 "그 다음은 주식의 토큰화로, 2028년까지 16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함.
- 그는 또 "전통금융입장서 크립토 시장규모인 4조달러 너무 너무 작은 것"이라면서 "스톡, 본드, 펀드, 부동산 등 가장 큰 규모의 자산들이 토크나이즈되면 차원이 다르게 성장할 것"이라고함.
- 샬롬은 그래서 이더리움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함. 그는 "전통 금융은 보안, 유동성, 신뢰 이렇게 3가지를 중요시본다"면서 "솔라나처럼 물론 빠르고 트렌잭션을 대거 처리하는 체인도 있지만 이더리움의 보안이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고 함.
- 그는 또 "이더리움이 월드 컴퓨터라고 하지만 사실 월드렛저(World Ledger)라고 생각한다"면서 "최종적인 신뢰의 흐름에서 이더리움이 가장 큰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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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록웍스 등 여러 매체 혹은 KOL에서 이더리움에 대한 FUD를 계속해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즈로 다뤄보겠습니다.

[FUD 1: 비트마인의 톰 리는 ETH의 5% 이상을 소유하여, 이더리움 거버넌스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이는 블록웍스의 헤드 오브 리서치 Ryan의 주장입니다. 이는 이더리움의 거버넌스가 동작하는 방식과 큰 거리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는 코어 데브, 리서처, 그리고 커뮤니티의 합의를 통해 이뤄집니다. 구체적인 동작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커뮤니티에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제안을 EIP (이더리움 개선 제안) 형태로 제출합니다.
2. EIP들은 ethresearch, ethmagicians와 같은 곳에서 계속 논의와 수정이 이뤄지며, 더욱 완성도가 높은 형태가 됩니다.
3. 다음 업그레이드에 포함될 EIP에 대해 매주 All Core Devs Call에서 논의가 이뤄집니다. 이 회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이뤄져 있습니다.
4. 업그레이드에 포함될 EIP가 결정되면, 이에 대한 구현과 테스팅 작업이 이뤄지며, 다양한 스펙 테스트 및 데브넷 테스팅을 거쳐 메인넷 업그레이드가 이뤄집니다.


이 과정에는 어디에도 ‘ETH 홀더가 쥐락펴락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심지어 이더리움 재단이나 코어 데브가 선호하는 EIP도 커뮤니티의 반대로 탈락될 수 있죠.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rogPoW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하기 약 2년 전, 이더리움의 채굴 알고리즘이 이더리움 채굴용 ASIC 칩에 너무 유리하다는 이유로, 코어 커뮤니티에서는 GPU 친화적인 채굴 알고리즘을 고안해 하드웨어 중앙화를 막으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기술적으론 준비가 거의 완료되었으나, 이는 ‘어차피 PoS 전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결국 이더리움에 적용되지 않았죠.


2) EOF
EOF는 입실론 팀에 의해 4년 간 구현되어 온, EVM 개선에 대한 EIP였습니다. 많은 구현과 테스팅을 거쳐 후사카 업그레이드에 적용이 논의되었으나, 커뮤니티의 강한 반대에 결국 무산되었죠. EOF가 가져오는 장점에 비해, 그 복잡성이 너무 크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는 홀더의 의견이 반영될 순 있으나, 충분한 근거를 토대로 코어 데브 / 리서처 / 생태계 등 커뮤니티를 설득하기 위한 과정이 수반됩니다. 즉, Ryan의 주장은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볼 수 있죠.

오히려 톰 리 혹은 ETH ETF 운영자들이 더 많은 ETH를 가질수록, 이더리움은 그들의 영향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다다음 업그레이드인 글램스터담에서 검열 저항 솔루션인 FOCIL의 포함이 논의 중이기도 하구요.

이더리움은 밸리데이터뿐만 아니라 거버넌스 프로세스 역시 탈중앙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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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다음 업그레이드, Fusaka 일정 확정]

이더리움의 다음 업그레이드인 Fusaka의 일정이 지난 ACDC에서 확정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스트넷) 홀레스키 업그레이드: 10월 1일
- (테스트넷) 세폴리아 업그레이드: 10월 14일
- (테스트넷) 후디 업그레이드: 10월 28일
- 메인넷 업그레이드: 12월 3일


Fusaka에는 이더리움의 블롭 개수를 늘려 L2 확장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PeerDA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Fusaka에서 도입되는 특이한 피처로는 BPO (Blob Parameter Only) 포크가 있는데요, 이는 블록 당 최대 블롭 개수만을 증가시키는 작은 포크를 의미합니다. BPO 포크를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은 점진적으로 블롭 개수를 늘려가며 네트워크에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년 1~2번씩 진행되는 포크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스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메인넷 대비 11% 규모(약 56,000개 밸리데이터)로 운영된 devnet-5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초기 두 차례 BPO 포크가 제안되었습니다:
BPO 1
- 📅 일정: 12월 17일
- 🎯 블롭 타겟: 10개
- 📈 현재 대비 +67% 증가

BPO 2
- 📅 일정: 1월 7일
- 🎯 블롭 타겟: 14개
- 📈 현재 대비 +133% 증가


L2 확장성이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좋은 타이밍의 업그레이드로 보이네요. 지난 Pectra 업그레이드처럼 예상치 못한 버그가 발견되어 일정이 밀리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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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 팟캐스트
Ethereum State of The Nation with Tim Beiko, Josh Rudolf & Dankrad Feist

The Rollup

3줄 요약

1. EF의 3대 과제(Scale L1, Scale blobs, Improve UX)가 현 시점의 병목을 정확히 겨냥했고, 연구 단계는 사실상 끝나 실행·조정 능력이 승부처가 됐다.

2. L1은 글로벌 신뢰·유동성 허브로, L2는 차별화된 실행·서비스 레이어로 공존하는 다중체인 현실을 전제로, 최우선은 L1 최종성/슬롯 타임 단축과 L2 7일 위임지연 제거·신뢰최소 브리지/인텐트 강화다.

3. ZK는 “속도 만능”이 아니라 “검증가능성”의 게임체인저다. 프로토-댕크샤딩(4844) 이후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로 블롭 용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중립성과 다중클라이언트라는 에테리움의 제도적 설계는 경쟁 체인의 중앙집중화 압박 속에서 오히려 복리로 강해진다.


00:00 Intro

에테리움 재단의 Tim Beiko, Josh Rudolf, Dankrad Feist가 “국정연설(State of the Nation)” 형식으로 현황과 우선순위를 공유. 사회는 암호화 이상주의의 과잉에서 실용주의로의 전환(제품/온보딩/UX/현실 금융 카테고리)을 전제로, 에테리움의 비전과 실행 로드맵을 짚는다는 목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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