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cker is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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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gent를 위한 신뢰 인프라 제안 : 이더리움 ERC-8004

지난 8월 13일,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로 ERC-8004가 올라왔습니다. 이는 이더리움에 AI를 위한 신원, 평판, 검증 레지스트리를 정의해 AI 에이전트들이 서로를 신뢰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AI 에이전트, 봇들이 서로 모르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공통된 신뢰를 제공해주는 레이어가 필요하고, 이는 블록체인과 같이 무신뢰(Trustless) 탈중앙 기반의 인프라가 가장 적합합니다.
이더리움은 이 ERC-8004를 통해 A2A Trustless 레이어를 만들고자 합니다.
ERC-8004는 크게 다음 세가지 레지스트리를 포함합니다.
1. 신원 레지스트리 : 검열 저항을 가진 AI Agent ID 등록, 조회
2. 평판 레지스트리 : 클라이언트 피드백과 Agent의 평판을 기록
3. 검증 레지스트리 : Agent의 작업 결과를 검증(스테이킹 기반 슬래싱, ZK / TEE 등 암호학적 증명을 통한 검증)

이를 통해 Agent의 위험 수준에 맞는 신뢰 모델을 직접 구축할수 있게 됩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적용해 볼수 있겠습니다.
1. 단순한 정보 검색 / 음식 주문같은 저위험 에이전트 : 평판 레지스트리를 통한 신뢰 검증
2. 금융 / 의료, 법률 등 고위험 에이전트 : 검증 레지스트리를 통해 스테이킹, ZK 검증까지

ERC-8004가 도입되고, 많은 AI Agent들이 이를 활용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1. AI Agent를 쉽게 등록, 조회할수 있음
2. 평판 레지스트리와 검증 레지스트리를 통해 신뢰 기반을 구축
3. 국가, 기업과 같은 조직의 경계를 넘어 오픈된 AI Agent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음.

EIP 원문 | 포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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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마인부우의 크립토볼 (minebuu)
Stripe와 Paradigm이 진행하는 Tempo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긍정적인 신호

Tempo 프로젝트가 별도의 L1으로 출시되는 것 때문에 코인 커뮤니티에서 여러 의견이 갈리네요. 저는 이게 이더리움 진영의 실패가 아니라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우선 상황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EVM L2에서 Stripe같은 초거대 결제 기업의 처리량을 감당할만한 솔루션이 있을까요? MegaETH가 하나의 잠재적인 후보가 될 수는 있지만 아직 출시 전 단계이고, 아직 기술적으로 Op stack, 아비트럼 Orbit 만큼 다른 기업들이 사용할 솔루션으로 충분히 성숙했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또한 대기업들은 보통 자체 솔루션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온전히 자신들의 컨트롤에 있어야 여러 이슈 상황에서도 대처가 가능하며, 원하는 기능의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스트라이프는 Paradigm이라는 EVM 계열에서 이미 큰 성과들을 이룬, 기술적인 서포트가 가능한 VC와 손을 잡고 자체적인 L1을 출시합니다.

우선 Pradigm의 그동안의 이더리움 생태계에서의 성과를 살펴봅시다.

1) 이제는 누구나 테스트, 개발, 배포에 사용하는 Foundry라는 툴을 직접 개발하였습니다.
2) Reth라는 고성능 이더리움 클라이언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최근 고성능 L2를 목표로 하는 플젝에서는 Reth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MegaETH에서도 해당 클라이언트를 사용합니다.
3) 이 외에도 Uniswap의 AMM 모델 공동 개발 및 투자, Layer2 시대를 연 Optimism 투자, 상호운용성에 대한 연구 및 관련 플젝 투자 등 이더리움 Builder들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패러다임은 이처럼 이더리움 생태계 부흥에 엄청난 기여를 한 VC이며, EVM 계열에 엄청난 기술적인 엣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Tempo는 이러한 EVM 계열에서의 엣지를 활용하는 L1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는 EVM 생태계에 긍정적입니다.

Tempo에서 나오는 Tps, Finality 개선 기술, Visa와 다른 디자인 파트너사들이 EVM에 배포할 컨트랙트들, 앞으로 Tempo에 나올 다양한 EVM 혹은 클라이언트 개선점들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재적용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이번에 Tempo팀에 합류한 개발자 중 한명인 Liam Horne의 이력을 보면 Op stack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Tempo에 합류해서 할 일을 예상해보면 결국 Op stack이나 이더리움 클라이언트를 개선하여 속도를 끌어 높이는 작업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추후 Tempo의 기술 스택이 패러다임을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 다른 L2에서 재활용되어 EVM 생태계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무튼 Stripe, OpenAI, Visa 같은 web2 정상급 기업들이 블록체인으로 합류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스테이블 시장, 결제 시장은 이제 web2 기업들이 앞다투어 달려들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앞으로 프로젝트들에 투자할 때에도 이를 염두하고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이더리움 핵심 커뮤니티 멤버 Ryanberckmans가 mNAV < 1.0 상황에서 tier-1 DAT들이 ETH를 매도할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원문을 직접 읽어보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리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TH는 결국 수조 달러(multi-trillion) 자산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 과정은 단기간의 펌핑이 아니라 구조적 채택과 신뢰 축적을 통한 장기적 성장일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DATs는 단순한 매수 주체를 넘어, 이더리움 생태계의 정치적 영향력과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하는 핵심 엔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지점은 mNAV < 1.0 상황에서 tier-1 DAT들이 ETH를 매도할 가능성인데, 실제로 그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유는 다섯 가지입니다:

1. tier-1 DAT들은 부채 구조를 청산 리스크가 없도록 신중히 설계합니다. 단순한 사이클 변동으로 강제 매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적 안전장치를 두는 것입니다.
2. DAT가 보유한 ETH는 단순 자산이 아니라 Strategic Ethereum Reserve입니다. 이를 매도하는 순간 DAT의 정체성과 전략 자체가 무너지고,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크게 훼손됩니다.
3. 게임이론적 관점에서 볼 때 <1.0 mNAV 구간에서 먼저 매도하는 DAT는 평판을 크게 잃게 됩니다. 이는 향후 자본 조달, 파트너십, 거버넌스 참여 등 모든 영역에서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4. DAT는 단순히 ETH 보유에 그치지 않고 스테이킹 수익뿐 아니라 파트너십이나 신규 상품을 통한 비커머디티 수익 창출 기회도 가지고 있습니다. 매도보다는 장기 보유의 기대값이 훨씬 크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5. 최종적으로는 DAT 주식 자체를 L1에서 유동성 있게 거래할 수 있게 하여, 가격 하락 시 외부 투자자와 기관이 유입돼 주식 가격을 안정시키도록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ETH와 BTC 모두 최근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에 가격의 일부는 구조적 신뢰 축적이 아니라 단순한 반사적인(reflexivity) 효과에 기반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거시 변수나 전통 금융시장 조정이 발생할 경우, DAT의 mNAV는 단기적으로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의 문제는 ETH 강제 매도가 아니라, DAT 리더십의 신뢰가 시험대에 오르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https://x.com/ryanberckmans/status/1963679880995815743
마인부우의 크립토볼
Stripe와 Paradigm이 진행하는 Tempo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긍정적인 신호 Tempo 프로젝트가 별도의 L1으로 출시되는 것 때문에 코인 커뮤니티에서 여러 의견이 갈리네요. 저는 이게 이더리움 진영의 실패가 아니라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우선 상황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EVM L2에서 Stripe같은 초거대 결제 기업의 처리량을 감당할만한 솔루션이 있을까요? MegaETH가 하나의 잠재적인 후보가 될 수는 있지만…
패러다임의 Matt Huang이 이번 Stripe Tempo 체인이 왜 L2가 아닌지 설명하는 트윗을 올렸네요. 다음은 전문 번역입니다.

Tempo의 무허가성, L1과 L2

Tempo는 무허가(permissionless) 체인이 될 것입니다. 첫날부터 누구나 토큰을 배포할 수 있고, 누구나 체인에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일부 프로젝트는 현실 세계의 사용 사례와 기관의 참여를 끌어들이려면 기저 계층의 중립성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Tempo를 그렇게 설계하지 않습니다.

Tempo의 계획은 무허가 검증, 무허가 스마트 계약 배포, 무허가 사용을 모두 지원하는 것입니다. 즉,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처럼 작동하게 됩니다. 시작은 권한 있는 검증자 집합으로 출발하되, 이후 점차 탈중앙화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하는 기관(예: 자산 발행자, 송금 사업자 등)이 규제 의무를 준수하기 쉽게 만드는 기능을 구축 중이지만, 기저 계층은 끝까지 중립으로 유지됩니다. 이 원칙은 우리가 매우 강하게 고수하는 부분입니다 (참고: Base Layer Neutrality).

주류 세계가 크립토를 채택하려 할 때, 허가형 시스템으로 갈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들을 진짜 무허가적인 크립토 인프라로 온보딩시켜, 특정 결제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여전히 자유로운 크립토 레일을 활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 Ethereum L2가 아니라 L1인가?

Paradigm은 지적·재정적으로 이더리움 생태계에 깊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더리움 확장을 계속 돕고, 그 위에서 빌드하는 회사들에도 투자하며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단일 시퀀서 기반의 L2가 거래 등 여러 사용 사례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점에도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수천 개의 파트너들을 모아야 하고, 그 파트너들은 우리나 Stripe 같은 특정 플랫폼을 신뢰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탈중앙화된 검증자 집합은 필수적입니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체인이 의심할 여지 없이 중립적일 수 있습니다.

운영 측면에서도 다가오는 수요에 맞춰 빠르게 구축해야 하며, 이더리움 L1의 발전 속도 같은 외부 의존성을 줄이고 싶습니다. Tempo를 만들면서 우리는 “크립토 부족주의(tribalism)”나 정치적 정렬 게임을 배제하고, 결제에 최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기술적 고려

우리가 우선시하는 속성은:
- 빠른 최종성(Fast Finality) – L2는 기본적으로 L1만큼만 최종성이 보장됨
- 다중 검증자(Multiple Validators) – 단일 시퀀서 대비 탈중앙성 확보
- 맞춤형 거래 레인과 가스 요금(Custom lanes & gas pricing)

일부는 L2에서도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복잡하거나 구현 속도가 느리거나 외부 의존성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Tempo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이므로, 이더리움 네이티브 브리지가 아니라 네이티브 발행 기반 상호운용성이 더 중요합니다.



결론

우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Tempo 중 어떤 것의 극단적 신봉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극대화하려는 건 무허가형 크립토입니다. 이더리움 L1이 확장되길 원하고, L2가 번창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비트코인을 화폐적 자산으로 사랑합니다. Solana, Hyperliquid, 다른 생태계에서도 많은 의미를 찾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현실 세계의 결제 흐름이 크립토 인프라 위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것, 그 때문에 Tempo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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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cker is ETH
- 빠른 최종성(Fast Finality) – L2는 기본적으로 L1만큼만 최종성이 보장됨
빠른 완결성(Fast Finality)은, Matt이 언급한 것처럼 L1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의 12-15분보다 더 빠른 완결성을 달성하기 위해, 이더리움 위에서도 이미 여러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1. 슬롯 타임을 6초로 단축 (EIP-7782)
이더리움 슬롯 타임을 절반으로 줄이면, 완결에 걸리는 시간 역시 절반으로 줍니다. 다만 이는 내년 있을 Glamsterdam에서 ePBS에 밀려 제외된 상태이며, 그 이후 포크를 목표로 더 많은 리서치와 테스팅을 거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빠른 컨펌을 위한 규칙 (논문)
완결성을 완전히 달성하기 전에, '이 블록은 대다수 밸리데이터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컨펌을 1~3블록 안에 주는 방식입니다. 이는 이미 이더리움의 합의 클라이언트인 Prysm에서 구현되어 테스팅된 바 있습니다.


3. 슬롯 시간과 완결성의 분리 (리서치)
이더리움 블록 내에 있는 '서명 집계' 단계를 블록이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경로에서 빼버리는 방식을 통해, 슬롯 타임을 줄여 더 빠른 완결성을 달성하는 방식입니다. 비탈릭이 최근 제안한 메커니즘입니다.


4. 린 컨센서스(Lean Consensus, Beam chain)
이더리움의 엔드게임은 3개의 블록 안에 완결성이 확보되는 3SF (3-Slot Finality) 입니다. 이를 위해 밸리데이터들의 역할을 분리하는 Rainbow Staking이나, 큰 지분을 가진 밸리데이터들은 슬롯 투표에 항상 참여하도록 하는 Orbit 등의 기술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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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PBS(Proposer-Builder Separation, 제안자-빌더 분리)와 BuilderNet(빌더넷)

요즘 Flashbot의 BuilderNet을 공부해보고 있는데, 배경들을 정리해서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서 남겨둡니다.

* 제안 배경
1. PoS 변경 때, 대형 스테이킹 풀들이 MEV 기술력으로 독점적 우위를 차지하고, 개인 검증자들은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우려.

2. 검증자들이 MEV 경쟁에만 몰두하다 보면 정작 네트워크 보안 유지라는 본래 역할을 소홀히 할 수도 있다는 우려.

* 플래시봇(Flashbot)의 생각
1. MEV는 제거할 수 없는 블록체인의 근본적 특성
2. MEV 금지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며 프라이빗 멤풀로 이동만 야기
3. 문제는 MEV 자체가 아니라 불공평한 접근성
4. 해결책은 MEV를 모든 검증자가 공평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

* 제안자-빌더 분리(PBS)
"복잡한 MEV 작업은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검증자는 그중에서 가장 좋은 블록만 선택"

PBS 구조에서는 기존의 단일 역할이 4개의 전문화된 역할로 분리
1. 검증자 (Proposer)
- 핵심 역할: 최종 블록 선택 및 네트워크 제안
- 요구사항: 32 ETH 스테이킹
- 새로운 업무: 여러 빌더 중 최고 수익 블록 선택

2. 빌더 (Builder)
- 전문 분야: 최적화된 블록 구축
- 핵심 업무:
- 멤풀에서 거래 수집 및 분석
- MEV 기회 식별 및 전략 구현
- 수익 최대화를 위한 거래 순서 최적화
- 완성된 블록을 릴레이에 제출

3. 릴레이 (Relay)
- 중개자 역할: 빌더와 검증자 간 신뢰할 수 있는 연결
- 핵심 기능:
- 빌더 제출 블록의 유효성 검증
- 경매 진행 및 최고 입찰가 블록 전달
- 양측 간 약속 이행 보장

4. 검색자 (Searcher)
- 전문 영역: MEV 기회 발굴 및 거래 전략 개발
- 협업 모델: 발견한 기회를 빌더에게 제공하고 수익 분배


* 성과와 새로운 문제, 그리고 빌더넷(BuilderNet)

플래시봇(Flashbots)이 만든 MEV-Boost는 현재 이더리움 블록의 90% 이상에서 활용되고 있음.

하지만 타이탄 빌더와 비버빌드 단 두 개 업체가 전체 이더리움 블록의 88-90%를 구축하는 독점 구조가 형성되었음.

특히 타이탄 빌더는 텔레그램 스나이핑 봇으로 유명한 바바나 건과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점유율을 늘리며 높은 수익을 창출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11월 Flashbots, Beaverbuild(비버 빌드), Nethermind가 공동으로 BuilderNet을 출시.

Beaverbuild는 2025년 5월 자신들의 중앙화된 블록 빌더를 완전히 폐지하고 BuilderNet 개발에 풀타임 전념하기로 결정.

기존의 "한 빌더가 독립적으로 블록 구축"하는 방식 대신, 여러 운영자가 협업으로 동일한 빌더를 운영하는 멀티 오퍼레이터 아키텍처를 통해 독점 구조를 스스로 해체하려는 시도.

TEE를 사용한 투명성 보장과 사용자에게 가치를 환원하는 공공 유틸리티 모델.

실제 빌더넷은 이더리움 MEV-Boost block의 39.8%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91 ETH의 이더리움을 돌려줌(Refund).

개인적으로 블록 빌더 플레이어들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몰랐는데 이러한 스토리가 있다니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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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WA , DOCS 공개

GIWA 체인은 OP 스택(OP Stack) 기반 이더리움(Ethereum) 레이어 2(Layer 2) 블록체인이에요.

GIWA 체인은 어렵게 느껴지던 웹3(Web3)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고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웹3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GIWA 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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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RWA가 굉장히 핫합니다. 하지만 블랙록의 BUIDL을 발행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실제로 온체인 상에서는 어떻게 규제를 준수하며 토큰화 증권의 발행부터 유통까지 담당하는지에 대한 얘기는 잘 나오지 않는데요, 이는 시큐리타이즈의 기술적 뼈대인 DS 프로토콜이 담당합니다.

DS 프로토콜은 ERC-20의 규제 준수 목적 확장 버전인 DS 토큰, 지갑별 역할부여하는 트러스트 서비스, 투자자 속성을 관리하는 레지스트리 서비스, 모든 토큰 거래를 감독하는 컴플라이언스 서비스라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실제로 코드 레벨에서 이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BUIDL의 사례까지 하이레벨 코드를 뜯어보며 분석해보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티클 보러가기 (국문 /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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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베로스 ( Killberos ) 🐾
GIWA , DOCS 공개 GIWA 체인은 OP 스택(OP Stack) 기반 이더리움(Ethereum) 레이어 2(Layer 2) 블록체인이에요. GIWA 체인은 어렵게 느껴지던 웹3(Web3)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고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웹3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GIWA DOCS
몇 가지 면들을 보자면
- 이러한 체인들은 확장성을 위해 아이겐이나 셀레스티아와 같은 alt DA 서비스 혹은 자체 DA를 사용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현재 기와는 이더리움 세폴리아에 블롭으로 체인 데이터를 모두 제출하고 있습니다.

- 블록 타임은 OP Stack 기본값에서 절반으로 줄인 1초로 설정되었네요.

- OP Stack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Ethereum Attestation Service (EAS) 컨트랙트를 통해 '도장'이라는 인증 서비스가 구현되었습니다.

- 현재 UDC에서 나눠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UDC 스탬프는 기와 테스트넷에서 ERC-4337 기반의 스마트 월렛을 통해 민팅되고 있네요.

- 이용 약관에는 기와가 CEX와 DEX 등의 거래소와 연계되지 않는다고 나와 있으며, 향후 연계도 보장할 수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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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베로스 ( Killberos ) 🐾
GIWA , DOCS 공개 GIWA 체인은 OP 스택(OP Stack) 기반 이더리움(Ethereum) 레이어 2(Layer 2) 블록체인이에요. GIWA 체인은 어렵게 느껴지던 웹3(Web3)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고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웹3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GIWA DOCS
두나무 기와(GIWA) 체인 런칭에 대한 생각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대부분의 주요 해외 CEX들이 DEX와의 통합을 준비하며 자체 체인들을 강화하고 있고, 바이빗 같은 경우에는 분리했던 Mantle을 다시 흡수하면서까지 온체인 거래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는 항상 이런 부분에서 뒤쳐진 느낌이었는데, 늦게나마 두나무에서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CEX의 DEX화는 필연적인 흐름인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거래소들의 체인 선택은 대부분 이더리움 L2네요.
이더리움 L2는 빠르게 런칭할수 있고, 이더리움의 보안을 사용할수 있으면서 L2단에서 검열이 가능한 CEX에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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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Frankie (Paradigm):

"이더리움 진영은 수년간 ‘이해관계 일치’를 강조해왔지만, 정작 주요 프로젝트들 가운데 ETH에 실질적인 가치 포착을 만들어낸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 하이퍼리퀴드는 곧바로 이러한 구조를 설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수익 중 상당 부분을 HYPE 바이백에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 좀 부들부들 하겠네요.

https://x.com/FrankieIsLost/status/196510012391212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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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Frankie (Paradigm): "이더리움 진영은 수년간 ‘이해관계 일치’를 강조해왔지만, 정작 주요 프로젝트들 가운데 ETH에 실질적인 가치 포착을 만들어낸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 하이퍼리퀴드는 곧바로 이러한 구조를 설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수익 중 상당 부분을 HYPE 바이백에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 좀 부들부들 하겠네요. https://x.com/Fra…
Hayden Adams(Uniswap):
"주요 프로젝트들이 ETH에 의미 있는 가치 축적을 거의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말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

유니스왑은 Merge 이후 2.5억 달러 이상의 ETH를 소각했습니다

오픈씨와 테더는 각각 10억 달러 이상의 ETH를 소각했습니다

또 다른 10-15개 프로젝트들이 1억 달러 이상을 소각했습니다


이 트윗에 대해 같은 Paradigm의 리서처인 Dan Robinson은 "Frankie, 솔직히 헤이든(유니스왑 CEO)이 여기서 너를 완전히 압도했어"라며 "가치 축적"에 대해서 더 나은 근거를 제시했다고 간접적인 승리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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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icker is ETH 입니다.

매주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글을 쓰고 있지만, 종종 읽기 힘들거나 휘발성이 강한 채널의 특성이 아쉬워서 금주부터 Substack 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링크 : https://thetickeriseth.substack.com/p/the-ticker-is-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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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텔레그램 채널에 올라온 콘텐츠 & 또는 주간에 있엇던 일들을 모아 매주 월요일마다 뉴스레터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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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길드에서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원문)

요약
- 약 190명의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를 위한 자금 지원 기관 Protocol Guild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인프라를 구축하는 모든 개인에게 직접 자금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
- 2022년 5월 출범이후 총 3300만 달러이상의 자금을 지원
- 평균적으로 참여자는 12개월간 6만 6천 달러를 지원받음 (데이터 듄 대시보드)
-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대한 결과
> 평균 회원활동 기간 4.3년
> 응답자의 전문 분야중 78%는 클라이언트 개발, 18%는 리서치 , 15%는 핵심 개발 콜 주도, 광범위한 커뮤니티참여, 거버넌스 등
> 구성원의 38%가 취업제안을 받음
> 프로토콜 길드의 회원들이 급여와 사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인터뷰

결론
- 이더리움 코어 개발에 있어 현재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음.
- 높은 기술력과 현지 지식을 가진 사람은 시장에서 제시되는 높은 보상으로 인해 압박을 받음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창출되는 가치와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고려할 떄, 프로토콜 길드는 현재 그 중간다리의 역할을 하고있음 (현실에서 취업으로 인해 시장으로 벌어들일수 있는 돈에서 발생하는 갭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이 현상등을 보완하기 위함)

개인 여담
- 개인적으로 이더리움의 오픈소스 기여자들이 일반적으로 기업에 취직해서 버는 것보다 더 낮은 income 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장기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점에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음
- 여전히 저는 오픈소스와 공공재 펀딩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러한 시도는 굉장히 의미있고 앞으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단에 가면 기부자 리스트를 볼수있는데 1등은 Eigen 재단, 2등은 Ether.fi 재단, 3등은 Layer Zero 재단입니다.



by 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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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thereum is obvious source

이더리움을 선택한 거래소 목록에 하나가 더 추가됩니다.


· 업비트 → Giwa
· 로빈후드 → Robinhood Chain
· 코인베이스 → Base
· 바이비트 → Mantle
· 크라켄 → Ink
· 크립토닷컴 → Cronos zkEVM
· OKX → X Layer
· 비트겟 → Morph

✍️주요 거래소 뿐 아닌, 나스닥 상장사·빅테크·전통 금융·웹2 대기업·공공기관까지 이더리움 위로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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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2BEAT, 파트너십 펀드 출범

L2BEAT은 지금까지 보조금 및 기부에만 의존해왔는데 더욱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파트너십 펀드를 만든다고 합니다.

파트너십 펀드에 펀딩하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L2BEAT 서포터로서의 인정
⁃중요 프로젝트 개발 내용
⁃위험 평가 및 검토의 우선 순위
⁃향상된 커뮤니케이션 및 빠른 피드백
⁃채널별 주요 내용
⁃생태계 대시보드


펀딩했다고 해서 더 좋은 평가를 받거나, 추천서를 받거나, L2BEAT의 로드맵에 관여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파트너십 펀드에 투자한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코시스템 티어: 아비트럼, ZK싱크, 옵티미즘, 폴리곤
⁃이노베이터 티어: 아이겐DA
⁃서포터 티어: 네더마인드


돈을 넣으면 검토 및 커뮤니케이션을 빨리 해주고 대시보드를 만들어준다는 건데,
최소 금액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혜택이 너무 적어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그렇다고 더 많은 혜택을 주자니 중립성 훼손이 우려되네요.
역시 공공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을 찾아가는 게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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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스테이킹 대량 Exit 발생 예고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5%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Top 1 밸리데이터 Kiln에서 모든 이더리움 밸리데이터를 출금한다고 합니다.
Kiln의 API 문제로 스위스의 커스터디 플랫폼 SwissBorg에서 솔라나가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고, 이에 대한 긴급 조치로 Kiln은 모든 밸리데이터를 Exit합니다.
전체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5%가 넘는 Kiln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이더리움 총 스테이킹이 출렁일수 있겠습니다.

kil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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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밸리데이터 대량 슬래싱 발생

약 1시간 30분 전에 Ankr(앵커) 에서 운영중인 이더리움 밸리데이터 중 39개의 밸리데이터가 슬래싱 되었습니다.
운영상의 이슈로 파악되며, 아마 DVT로의 이관 과정에서 오퍼레이션 실수로 더블사이닝이 발생한것 같습니다.

+ L1 블록체인 스테이킹은 절대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밸리데이터의 실수로 인해 슬래싱이 발생하고, 원금이 삭감될수 있음을 항상 염두해야 합니다.
슬래싱 패널티가 존재한다는 것이 PoS 블록체인이 보안적으로 방어 비용보다 공격 비용이 높아지게 만드는 매우 유리한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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