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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1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오랜만에 코인에 뺏긴 관심>

■ KOSPI는 -0.65%의 약세로 2,724.18pt에 마감. KOSDAQ은 -0.07%인 846.51pt에 마감

■ 일본(-0.3%), 대만(-0.2%), 중국(상해 -0.6%), 홍콩(-2.3%)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약세인 가운데 홍콩이 최근 강했던 Tech 중심으로 낙폭 확대(15:30 기준)

■ 달러인덱스가 104pt대까지 하향 안정된 이후 다시 연준 위원들의 금리 유지 필요성 발언 이어지면서 추가 약세는 진정. 오늘 아시아 통화는 대부분 소폭 약세~보합 수준

■ 국내증시도 주춤. 어제 상승분 다시 반납하며 2,700pt 초중반 등락 지속.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종목은 SK하이닉스(+1.0%)와 현대차(+1.0%) 두 종목

■ KOSDAQ에서는 HLB(+3.2%)가 2연속 하한가 이후에 반등 나오면서 지수 하락 기여 멈췄으나, 2차전지 밸류체인 두루 부진하면서 약보합에 그친 수준. 블록딜 이슈로 에코프로머티(-12.5%) 급락

■ 엔비디아가 실적발표 전 주가 회복하며 신고가 근접 중. 하이닉스도 신고가 부근에서 엔비디아 실적 대기

■ 한편 아모레퍼시픽(+2.8%) 52주 신고가 랠리. 화장품은 가격 모멘텀 지속. 워낙 오래 부진했던 탓에 역사적 고점뿐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고점에도 한참 여력. 모멘텀 지속되기 위한 요인 중 가격 부담 중요성 부각된 현상으로 해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1)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간밤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하며 유럽 증시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하락세로 시작

- FTSE100 지수는 0.4% 하락한 8,393.6, CAC 40 지수는 0.9% 하락한 8118.96

-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나스닥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도 4만선을 돌파한 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 가운데 별다른 추가 호재 없는 모습

- 독일의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0.3%를 밑돌아

- 유로-달러 환율 0.07% 상승한 1.0864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ypk9r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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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2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시속 200km 밟아도>

■ KOSPI는 -0.03%의 보합권인 2,723.46pt에 마감. KOSDAQ도 -0.09% 기록한 845.72pt에 마감

■ 일본(-0.9%), 대만(+1.5%), 중국(상해 +0.1%),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엔비디아 실적을 하루 앞두고 TSMC(+2.7%) 등에 힘입은 대만이 가장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자동차가 돋보인 하루. 중국이 미국과 EU에 보복하기 위해 일부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반사수혜 기대 작용한 것으로 파악

■ 현대차(+9.5%) 강세. 지난 2/2일(+9.1%) 이후 3개월 반 만에 일간 9%대 상승폭. 기아(+3.9%), 현대모비스(+2.9%)도 상승

■ 시총 상위 20종목 중 상승은 SK하이닉스(+3.0%)와 현대차그룹 3개사 뿐. 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자동차, 화장품, 음식료도 신고가

■ 삼성전자(-0.9%) 부진은 놀랍지 않으나, 그간 강했던 금융과 조선에서 약세 나오면서 지수는 결국 제자리

■ 오늘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 2520억원 순매수, 삼성전자 1130억원 순매도. 지수단에서 답답한 흐름 이어지는 가운데 업종 내에서 롱/숏 플레이. 롱 온리 관점으로는 하이닉스에 일부 삼성전자우 조합하는 방안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2)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예상 웃돈 영국의 인플레이션 확인하며 하락세로 출발

- FTSE100 지수는 0.6% 하락한 8,369.75, CAC 40 지수는 0.6% 하락한 8094.08

- 영국의 물가 지표가 전월치보다 크게 둔화했으나 예상치를 웃돈 영향을 받아

- 영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하며 예상치 2.1%를 웃돌았지만, 지난 3월 기록한 3.2% 보다 완하했다.

- 유로-달러 환율 0.03% 하락한 1.0850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wxb1xp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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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671.04 (-0.5%)
S&P500 ▼ 5,307.01 (-0.3%)
NASDAQ ▼ 16,801.54 (-0.2%)
RUSS 2K ▼ 2,081.71 (-0.8%)
PHLX 반도체지수 ▲ 5,126.81 (1.0%)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5월 회의 의사록에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우려로 이른 금리 인하를 하지는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면서 하락. 회의록에는 몇 달간 인플레이션 하락 수준이 부족하다고 명시.
- 다우지수 0.5% 하락, S&P 500 0.3% 하락, 나스닥은 0.2% 하락.
- 엔비디아는 실적 보고를 하루 앞두고 소폭 하락.
- 뉴욕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연준의 금리인하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주간 원유 재고가 증가하면서 하락 압력을 이어감.
- 미국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연준 의사록이 매파적 메시지를 던지자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짐.
- 미국 금가격은 이익 실현 압박에 급락.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2거래일 연속 숨 고르기 양상이 펼쳐지는 중.

STOXX 600 ▼ 521.18 (-0.3%)
DAX ▼ 18,680.20 (-0.2%)
FTSE 100 ▼ 8,370.33 (-0.5%)
CAC 40 ▼ 8,092.11(-0.6%)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 전망과 금리 경로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면서 하락세로 마감. 영국 4월 인플레이션은 예측치를 웃돌았지만 3월 수치보다는 2% 목표에 가까워진 모습.
- STOXX600지수는 모든 주요 지수가 하락하면서 0.34%하락. 자동차 섹터가 1% 이상 하락했고, 에너지 부분도 약세를 보임.
- 독일 DAX지수 1.0% 하락, 영국 FTSE지수 1.3% 하락, 프랑스 CAC지수 1.4% 하락 마감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fsr8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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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3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제재와 정책 사이>

■ [미국] 다우 -0.51%, S&P -0.27%, 나스닥 -0.18%. 컨센을 상회한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도 인플레 진정 속도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연준 의사록에 증시는 주목했던 상황.

■ [중국] 상해 +0.02%. 당국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미국/EU산 자동차 대상 관세 부과 등 미중 갈등 불거지며 보합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제재] 중국 관영업체, 당국이 미국 관세조치, EU의 중국산 반보조금 조사 공세에 맞서 자동차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 [미국 - 제재] 미국 무역대표부, 전기차, 반도체, 의료품을 포함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의 일부가 8/1일 부로 발효된다고 발표.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3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별일 없으시죠?>

■ KOSPI는 -0.06% 기록한 2,721.8pt에 마감. KOSDAQ은 +0.1%로 846.6pt에 마감

■ 일본(+1.3%), 대만(+0.3%), 중국(상해 -1.3%), 홍콩(-1.4%)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일본증시 강세가 부각. 제조업 지표 개선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오늘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3.5%로 동결. 올해 성장률 2.5%로 0.4%p 상향. 내년은 0.2%p 하향(2.3%에서 2.1%로). 새롭지 않은 소식에 시장 영향은 제한적

■ 국내증시에서도 엔비디아의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 영향 작용.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1.2%)가 소폭이지만 동반 상승. 오후 들어 삼성전자로 외국인 수급 유입되면서 지수도 상승 전환했던 것으로 파악

■ 한한령 완화 기대에 오랜만에 에스엠(+11.3%), 하이브(+6.1%) 등 엔터 상승

■ 그러나 지수는 장 막판 다시 약보합으로 후퇴. 상승종목 수 349개로 하락종목 수(530개)를 하회. 예탁금은 50조원대 중반 도달 이후 거의 3개월째 제자리.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들어온다기보다 주식 매수를 위해 기존 보유주식을 매도하는 상황으로 해석. 수급상 소위 '빈집 찾기' 부각될 가능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3)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인공지능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대체로 상승 출발

- FTSE100 지수는 0.04% 하락한 8,366.19, CAC 40 지수는 0.3% 상승한 8117.15

- 영국, 오는7월 4일 총선이 치러질 것이라는 발표 가운데 집권 보수당이야당인 중도좌파 노동당에 패할 것이란 예상 속에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

- 루이스 드 귄도스 유럽중앙은행 부총재 “6월 차입 비용을 줄이기로 결정하며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하할가능성 크다” 언급

- 유로-달러환율 0.03% 상승한 1.08249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ueXM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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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065.26 (1.5%)
S&P500 ▼ 5,267.84 (-0.7%)
NASDAQ ▼ 16,736.03 (-0.4%)
RUSS 2K ▼ 2,048.41 (-1.6%)
PHLX 반도체지수 ▼ 5,125.98 (-0.02%)

미국 증시는 장 초반 기술주 중심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다우존스 지수가 600포인트 넘게 하락하는 등 3대 주요지수 모두 하락 마감. 예상보다 강한 경제 지표로 인해 9월 금리 인하 확률이 낮아지며 그간의 랠리를 조정하는 모습.
- 다우지수 1.5% 하락, S&P 500 0.7% 하락, 나스닥은 0.4% 하락.
- 엔비디아는 예상을 넘어서는 실적발표와 10:1 주식 분할을 발표한 후 주가가 9% 이상 급등하며 1,000달러를 넘어섬.
- 뉴욕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 투자자들은 전일 연준에서 금리인상 발언이 여전히 존재한 점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를 확인 후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쌓이며 원유시장에서 수요 둔화 우려로 이어지는 중.
- 미국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장했다는 소식에 금리 인하 기대가 퇴조하며 국채 수일율이 크게 뛴 영향.
- 미국 금가격은 3거래일 연속 하락. 주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가파른 조정이 이뤄지는 모습.

STOXX 600 ▲ 521.56 (0.1%)
DAX ▲ 18,691.32 (0.1%)
FTSE 100 ▼ 8,339.23 (-0.4%)
CAC 40 ▲ 8,102.33 (0.1%)

유럽 증시는 미국 연준 회의록과 유로존의 새로운 경제 데이터를 소화한 가운데 소폭 상승세로 마감. 영국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자 6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며 FTSE100이 소폭 하락.
- STOXX600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여러 섹터들은 혼조세.
- 독일 DAX지수 0.1% 상승, 영국 FTSE지수 0.4% 하락, 프랑스 CAC지수 0.1% 상승 마감함.
-영국 전기 및 가스 회사 내셔널 그리드는 연간 실적 발표에서 자본 증액을 발표한 후 11% 급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v7jqC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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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5/24 주식시장 투자전략) 변동성 축소 국면의 시장

■ KOSPI200 선물, 강한 방향성 형성 어려운 상황

• KOSPI200 선물 가격은 장기적으로 매수세 강해지는 흐름 보이는 가운데 3월 고점대 수준에서 단기 상승 제한.

• 단기 조정 중에 있지만 하방 경직성 강한 상황으로 60일 이평선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지지력 확보 시 추가 상승 가능.

•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 역시 확대 국면에 위치한 가운데 이전 고점대까지 추가 매수 가능 폭 존재.

■ VKOSPI, 16.5% 수준의 지지대 이탈

• 최근 변동성 축소 과정에서 VKOSPI 16.5% 수준에 위치한 이전 저점대 하향 이탈. 과거에도 이 변동성 수준 중요한 분기점 작용.

• VKOSPI 중요한 지지대 하향 이탈해 KOSPI200 지수 상승 내지 횡보 국면으로 진행 가능성 높음.

• 다만 변동성 확대되면서 16.5% 다시 회복하면 기초자산 낙폭 확대 가능해 이에 대한 주의 필요.


* 자료 원문 : https://rb.gy/t9xsiu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4)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유럽증시, 금리 인하 전망이 약하?에 따라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 시작

- FTSE100 지수는 0.04% 하락한 8,309.79, CAC 40 지수는 0.2% 하락한 8085.93

- 유럽중앙은행이 오는 6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국은 최근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로 잉글랜드은행의 행보가 더욱 불확실해져

- 독일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전분기 대비 0.2% 증가해 예상에 부합

- 유로-달러 환율 0.04% 상승한 1.08180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aplbv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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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9,069.59 (0.01%)
S&P500 ▲ 5,304.72 (0.7%)
NASDAQ ▲ 16,920.79 (1.1%)
RUSS 2K ▲ 2,069.67 (1.0%)
PHLX 반도체지수 ▲ 5,220.92 (1.9%)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에도 엔비디아의 상승세의 영향으로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 나머지 주요 지수들도 소폭 상승. 이번주 중요한 경제 데이터가 발표된 후 금리 인하 전망이 뒤로 밀리는 중.
- 다우지수 0.01% 상승, S&P 500 0.7% 상승, 나스닥은 1.1% 상승.
- 엔비디아가 1,000달러를 넘어선 것을 비롯, 인텔과 메타, 넷플릭스 등의 주가도 크게 상승.
- 뉴욕 유가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 미국 채권가격이 혼조 흐름으로 마감. 장 초반 미국 경제가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중장기물 금리가 하락 전환.

STOXX 600 ▼ 520.57 (-0.2%)
DAX ▲ 18,693.37 (0.01%)
FTSE 100 ▼ 8,317.59 (-0.3%)
CAC 40 ▼ 8,094.97 (-0.1%)

유럽 증시는 지난 연준 회의록과 강한 미국 경제 데이터로 인해 미국 금리 인하 전망이 불확실해지며 하락세로 마감.
- STOXX600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유틸리티 섹터가 1% 이상 하락한 가운데 대부분이 업종이 하락.
- 독일 DAX지수 0.01% 상승, 영국 FTSE지수 0.3% 하락, 프랑스 CAC지수 0.1% 하락 마감함.
- 유럽중앙은행의 6월 금리 인하 예상은 여전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로 인해 영란은행의 금리 기조는 불확실성을 더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YzZHs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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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드디어 반전?>

■ KOSPI는 장 막판 상승폭 확대해 +1.3% 상승한 2,722.99pt에 마감, 하루 만에 다시 2700선 회복. KOSDAQ도 +1.0% 오른 847.99pt에 마감

■ 일본(+0.7%), 대만(+1.1%), 중국(상해 +1.0%), 홍콩(+1.4%)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체로 1% 내외 강세(15:30 기준)

■ KOSPI는 장중 2700pt선 전후 등락을 반복. 장 막판 삼성전자(+1.7%)의 상승 전환으로 지수도 상승폭을 확대. 삼성전자의 지수 기여는 약 9.85pt로 전체 상승분의 약 28%

■ SK하이닉스(+1.5%)는 장 초반 5%대까지도 상승폭을 확대하다 막판 삼성전자와 엇갈리는 모습 보이며 상승폭 축소 마감

■ 오늘 외국인은 삼성전자 7140억원 순매도/SK하이닉스 3800억원 순매수. 반면 기관은 하이닉스 1790억원 순매도/삼성전자 2530억원 순매수

■ 이외에 원자력 관련, 엔터, 우주항공, 2차전지 밸류체인 등이 상승. 그러나 전반적으로 KOSPI 상승종목 수 422개로 하락종목 수(442개) 대비 소폭 하회. 대형주 중심 강세

■ 일부 긍정적인 뉴스플로우가 있긴 했으나 오늘 삼성전자 가격 반등은 반도체 디커플링 심화에서 나온 기술적인 측면으로 해석. 즉 AI 역량 부족에도 주당 7만원대 중반은 바닥으로 인식된다는 의미. 저베타 편입 관점에서는 관심 유효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7)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미국 시장이 휴장한 월요일 유럽 시장은 이번 주 후반 예정된 미국과 유럽의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는 가운데 조용한 모습을 보임. 유럽 기준 오전시간 현재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1% 상승함.

- 독일 DAX지수 0.1% 상승, 영국 FTSE지수는 0.3%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0.2% 상승.

- 원유 가격 상승여파로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유틸리티 업종도 강세를 보임.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RYlBB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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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22.21 (0.3%)
DAX ▲ 18,774.71 (0.4%)
FTSE 100 ▼ 8,317.59 (-0.3%)
CAC 40 ▲ 8,132.49 (0.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대형 이벤트 부재 속 지난주 뉴욕증시 흐름과 아시아 증시 마감 영향받아 대부분 상승 마감

- 영국 증시, 스프링 뱅크 홀리데이로 휴장하며 거래량은 비교적 한산한 편

- 독일 DAX지수 0.4% 상승, 영국 FTSE지수 0.3% 하락, 프랑스 CAC지수 0.5% 상승 마감함.

- 국제유가 2거래일 연속 상승, 뉴욕상업거래소의 미 서부텍사스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7% 상승한 배럴당 78.55달러 수준 거래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ewefdb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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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도처가 반도체>

■ [중국] 상해 +1.14%, 선전 +0.88%. 1-4월 공업이익 지표 호조, 국무원 주도 사상 최대 규모 반도체 펀드 조성 소식에 따른 온기 확산 반영

■ [일본] 닛케이 +0.66%,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 반도체 업종 상승 반영한 뉴욕 증시 영향, 도쿄 증시 역시 반도체 업종 상승이 증시 견인.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IT] 중국 정부의 3,440억위안(약 64.3조) 규모 반도체 펀드 출범 소식에 관련주 급등세.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 홍콩에서 7%대 급등.

■ [중국 – 해운] 컨테이너선 운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상해, 선전, 일본 증시에서 해운 업종 상승세. SCFI 지수가 2,700선을 넘어선 건 1년 8개월 만.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8)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주요 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화요일 오전 유럽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한 상황에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음. 4월 독일 도매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8% 하락한 것으로 발표됨. 오전시간 현재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1% 상승함.

- 독일 DAX지수 0.4% 상승, 영국 FTSE지수는 0.1%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0.1% 하락.

- 독일의 향료 및 향수 제조업체인 Symrise는 Deutsche Bank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한 후 3% 상승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KJEZk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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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852.86 (-0.6%)
S&P500 ▲ 5,306.04 (0.02%)
NASDAQ ▲ 17,019.88 (0.6%)
RUSS 2K ▲ 2,065.76 (1.9%)
PHLX 반도체지수 ▲ 5,317.87 (4.2%)

미국 증시는 주 후반 발표될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대한 관심이 지속된 가운데, 인공지승 대장주로 불리는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세 덕분에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초로 1만 7000선을 돌파 마감

- 다우지수 0.6% 하락, S&P 500 0.02% 상승, 나스닥은 0.6% 상승.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최소 25bp 인하 전망이 50%가 넘는 달은 11월과 12월뿐이며, 9월 첫 인하 가능성은 46% 정도로 일주일 전 50%를 넘는 데서 후퇴했다.

- 국채 수익률 2년물과 5년물 입찰 수요 부진으로 최고치로 상승

-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2.11달러 오른 79.83달러에 마감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19.08 (-0.6%)
DAX ▼ 18,677.87 (-0.5%)
FTSE 100 ▼ 8,254.18 (-0.8%)
CAC 40 ▼ 8,057.80 (-0.9%)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여행 레저주 약세 속 일제히 하락 마감, 주 후반 미국과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 숨고르는 분위기

- 특징주로는 영국의 온라인 슈퍼 기업 오카도의 주가가 9.7% 상승, 터키의 배달앱 게티르와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 실적 기대 확산

- 독일 DAX지수 0.5% 하락, 영국 FTSE지수 0.8% 하락, 프랑스 CAC지수 0.9% 하락 마감함.

- ECB 조사에 따르면 4월 유로존 소비자들의 향후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3월 3.0%에서 낮아짐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fLj3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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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29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우울한데 뺨 맞기>

■ KOSPI는 -1.7%의 급락 기록한 2,677.3pt에 마감. KOSDAQ도 -1.5%로 838.45pt에 마감

■ 일본(-0.8%), 대만(-0.9%), 중국(상해 +0.1%), 홍콩(-1.6%)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정부의 부동산 부양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중국 본토증시를 제외하고는 -1%대 전후 약세(16시 기준)

■ 국내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현선물 합산 2.7조원에 달하는 순매도의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한 것으로 파악. 특히 삼성전자(-3.1%)가 지수 낙폭의 약 40% 영향 미치며 약세 주도

■ 삼성전자가 외국인 투자자가 그래도 매수 우위였던 한미반도체(+3.8%)나 SK하이닉스(보합) 만큼만 됐어도 지수 낙폭은 일본이나 대만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란 의미

■ 바닥론 제기되는가 싶더니 파업 이슈 확산되며 매도 계기로 작용. 본질은 여전히 AI에 대한 역량 우려지만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라는 생각. 이와중에 한미반도체는 신고가. 이외 긍정적인 업종은 화장품, 금융 정도

■ 호주 4월 물가 결과에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오늘 국내외 시장금리는 상승. 금리 영향도 부인할 수 없는 상황. 그러나 금리인하 지연이 아닌 인상에 대한 우려는 과하다는 생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29)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주요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인해 금리 상승이 더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촉발되면서 수요일 오전 유럽 증시는 약세를 시현함. 전일 한달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유럽증시는 금일 재차 하락하면서 3주만의 최저치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 오전시간 현재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3% 하락함.

- 독일 DAX지수 0.4%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0.6% 하락.

- 주요 산유국들이 이번주 금요일 회의에서 감산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촉발된 유가 상승으로 강세를 보인 에너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음.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lLVan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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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441.54 (-1.1%)
S&P500 ▼ 5,266.95 (-0.7%)
NASDAQ ▼ 16,920.58 (-0.6%)
RUSS 2K ▼ 2,036.19 (-1.5%)
PHLX 반도체지수 ▼ 5,219.32 (-1.9%)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재가속화 우려로 국채금리가 지속 상승하면서 3대 지수 및 반도체 지수가 일제히 하락

- 다우지수 1.1% 하락, S&P 500 0.7% 하락, 나스닥은 0.6% 하락.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 43.3%

- 투자자들의 관심 오는 31일 공개될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에 쏠려

-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전거래일보다 0.94% 하락한 79.08달러 기록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13.45 (-1.1%)
DAX ▼ 18,473.29 (-1.1%)
FTSE 100 ▼ 8,183.07 (-0.9%)
CAC 40 ▼ 7,935.03 (-1.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금리인하 관측 후퇴에 더해 미국과 유럽의 장기금리가 상승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일제히 하락 마감

- 유로존의 경제 성장이 정체되면서 미국과의 격차가 커지고 있어 시장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 내주 열리는 6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90% 이상 평가

- 독일 DAX지수 1.1% 하락, 영국 FTSE지수 0.9% 하락, 프랑스 CAC지수 1.5% 하락 마감함.

- 앵글로 아메리칸, BHP 그룹의 인수 제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주가 약 4% 하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LYAXz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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