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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3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장기물 금리 상승>

■ [미국] 다우 -1.06%, S&P -0.74%, 나스닥 -0.58%. 10년물 금리 상승, 채권 입찰 부진, 완만한 물가 상승을 언급한 베이지북 등이 부담으로 작용.

■ [중국] 상해 +0.05%, 선전 +0.30%. 경기부양책 드라이브, 1분기 경기 회복에 근거 IMF가 올해와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을 +0.4%p 상향한 것이 호재로 작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알파벳, 허브스팟 주식 전량 인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중소업 마케팅 S/W를 제공하는 업체로 향후 알파벳이 마케팅 기술과 고객 관계 관리 도구를 제공. 클라우드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으로 평가.

■ [미국 – IT] 세일즈포스(CRM),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17% 급락 중.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했으나 2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며 시장 실망감을 반영.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3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줏대가 필요해>

■ KOSPI는 -1.6%의 약세 기록하며 2,635.44pt에 마감. 이틀 연속 1%대 하락, 연초 이후 마이너스(-) 전환. KOSDAQ은 -0.8% 기록한 831.99pt에 마감

■ 일본(-1.3%), 대만(-1.4%), 중국(상해 -0.6%), 홍콩(-1.6%)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부분 낙폭 확대(15:30 기준)

■ 국내증시도 글로벌 증시 약세에 동참. 미국증시 선물도 -0.7% 내외로 움직이는 모습. 화두는 어제에 이어 금리. 인플레이션과 금리인하 지연 및 인상 가능성 대한 경계심 강화

■ 외국인 거래소 현선물 순매도 1.3조원 수준. 원/달러 환율은 14.4원 급등(원화 약세)하며 안전 선호 강화

■ 거래소 업종 기준 상승 업종은 증권(+0.2%) 하나. 밸류업 1호 공시 키움증권(+2.6%)이 내용을 떠나 이틀 연속 2%대 상승

■ 한편 장 막판 SK(+9.3%) 급등. 오너 재산분할 이슈 발생하면서 경영권 방어 기대 발생한 것으로 추정

■ 지나간 듯했던 금리 리스크에 다시 시장 긴장하는 모습. 그러나 여전히 금리인상 우려는 과하다는 생각. 예컨대 한은 총재는 근원물가 하락 기조가 지금 금리 상황이 긴축적(중립금리 이상)이라는 의미라고 발언

■ 결국 국내증시는 5월 반등폭 다 반납하고 연초 이후로도 하락 전환.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견조. 밸류에이션은 부담없는 수준에서 매력적인 수준으로 이동 중. 생각의 전환 필요한 시점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30)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인플레이션 관련 데이터를 기다리는 가운데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유럽 증시는 초반의 약세를 만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오전시간 현재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3% 상승하였으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헬스케어 업종은 강세를 보였으며 기술주는 1%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함.

- 독일 DAX지수 0.1% 상승, 영국 FTSE지수는 0.2% 상승, 프랑스 CAC지수는 0.3% 상승.

- 글로벌 광산업체인 BHP그룹이 490억불 규모의 Anglo American인수 계획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는 소식에 광산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독일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의 주가는 경쟁자인 Salesforce社의 실적부진으로 인한 약세 영향으로 3.1% 하락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iYRWF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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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111.48 (-0.9%)
S&P500 ▼ 5,235.48 (-0.6%)
NASDAQ ▼ 16,737.08 (-1.1%)
RUSS 2K ▲ 2,053.92 (0.9%)
PHLX 반도체지수 ▼ 5,173.26 (-0.9%)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하락하며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세일즈포스 충격에 시장 위축

- 다우지수 0.9% 하락, S&P 500 0.6% 하락, 나스닥은 1.1% 하락.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11월 25bp의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 반영 중

- 국제 유가 하락,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전장보다 배럴당 1.32달러 하락한 77.91 달러 기록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업체 세일즈포스, 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하며 주가 20% 가까이 하락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16.50 (0.6%)
DAX ▲ 18,496.79 (0.1%)
FTSE 100 ▲ 8,231.05 (0.6%)
CAC 40 ▲ 7,978.51 (0.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국채금리가 다소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틈을 타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일제히 상승 마감

- 월가 전문가들 4월 근원 PCE 물가지수 한 달 전에 비해 0.2%, 전년 대비로는 2.8% 오르며 3월과 거의 동일한 흐름 예상

- 독일 DAX지수 0.1% 상승, 영국 FTSE지수 0.6% 상승, 프랑스 CAC지수 0.5% 상승 마감함.

- 영국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오토 트레이더의 주가, 연간 영업이익 증가로 약 12% 상승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v9eso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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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5/3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전방 지출 부담을 반영한 IT>

■ [미국] 다우 -0.86%, S&P -0.60%, 나스닥 -1.08%. 주요 IT업체 실적 부진과 GDP 전망치 예상치 하회를 반영하며 일제 하락.

■ [중국] 상해 -0.62%, 선전 -0.46%. 미유럽 국채 금리 상승 부담, 위안화 약세에 따른 자본 유출 우려 반영하며 하락.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미국이 중국 기업 접근 우려를 이유로 중동 지역 국가에 대한 대형 AI 가속기 선적 허가를 늦추고 있다는 소식 반영하며 엔비디아 -3.8% 하락.

■ [미국 – IT] 세일즈포스(CRM), CRM 글로벌 M/S 1위 업체 세일즈포스가 길어지는 고객 예약 주기와 신중해지는 구매 행태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19%대 급락. 전방의 SaaS향 자본 지출 확대 부감 우려를 반영, NOW, INTU 등 주가도 크게 하락.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5.31)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요일 오전 유럽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함. 오전시간 현재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1% 상승하였으며 에너지 업종은 금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보기술 업종은 약세를 이어감.

- 독일 DAX지수는 보합, 영국 FTSE지수는 0.3% 상승, 프랑스 CAC지수는 0.1% 상승.

- 세게 최대의 온라인 베팅업체인 Flutter社가 새로운 CFO를 지명한 후 7.8%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여행 및 레저 업종이 약세를 보임. 로이터 조사에 의하면 다음주 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측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uSvG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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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686.32 (1.5%)
S&P500 ▲ 5,277.51 (0.8%)
NASDAQ ▼ 16,735.02 (-0.01%)
RUSS 2K ▲ 2,068.01 (0.6%)
PHLX 반도체지수 ▼ 5,123.36 (-1.0%)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예상보다 높아지지는 않으면서 시장은 담담한 반응, 소비지출이 약해지며 호조 마감

- 다우지수 1.5% 상승, S&P 500 0.8% 상승, 나스닥은 0.01% 하락.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3.2% 확률 반영 중

- 금값 하락, 뉴욕상품거래소 (COMEX)에서 금 선물은 전장보다 온스당 0.9% 내린 2345.80달러 기록

-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평결 후 5.30% 하락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18.17 (0.3%)
DAX ▲ 18,497.94 (0.006%)
FTSE 100 ▲ 8,275.38 (0.5%)
CAC 40 ▲ 7,992.87 (0.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데 베팅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역시 에상에 대체로 부합해 느린 속도지만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에 힘 실어

- 독일 DAX지수 0.006% 상승, 영국 FTSE지수 0.5% 상승, 프랑스 CAC지수 0.2% 상승 마감함.

- 스웨덴 방산 기업인 사브의 주가가 5.6% 상승, 서방 국가로부터 7억 2700만달러 상당의 주문받은 영향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d23e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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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월요일 오전 유럽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 강세와 아시아 증시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함.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6% 상승하였으며 지난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정보기술과 금융 업종이 강세를 주도함.

- 독일 DAX지수는 0.9% 상승, 영국 FTSE지수는 0.3% 상승, 프랑스 CAC지수는 0.9% 상승.

- 목요일 ECB의 금리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25bp 인하가 예상됨. 영국의 대형 제약회사인 GSK는 동사의 위장약인 Zantac에 대해 美 델라웨어 주 법원이 7만건 이상의 소송에 대해 진행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9.2% 하락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RTdMP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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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571.03 (-0.3%)
S&P500 ▲ 5,283.40 (0.1%)
NASDAQ ▲ 16,828.67 (0.6%)
RUSS 2K ▼ 2,059.68 (-0.5%)
PHLX 반도체지수 ▲ 5,152.51 (1.5%)

미국 증시는 제조업이 두 달째 위축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하며 경기 전망이 악화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내려

- 다우지수 0.3% 하락, S&P 500 0.1% 상승, 나스닥은 0.6% 상승.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9% 확률 반영 중

- 국채 금리 급락, 뉴욕 채권시장에서 11.1bp 내린 4.401% 기록하며 10년 만기 국채 하락 기록

- NYSE 기술적 문제 발생해 약 2시간가량 일부 종목의 거래가 중단되는 소동이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A주는 99% 폭락하는 비정상적인 움직임 보여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19.85 (0.3%)
DAX ▲ 18,608.16 (0.6%)
FTSE 100 ▼ 8,262.75 (-0.2%)
CAC 40 ▲ 7,998.02 (0.1%)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ECB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데 베팅하며 영국을 제외한 유럽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

-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난달 주춤한 가운데 유로존 제조업 경기는 14개월 만에 가장 개선된 것으로 확인

- 독일 DAX지수 0.6% 상승, 영국 FTSE지수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 0.1% 상승 마감함.

- 다국적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주가가 장중 9% 넘게 하락했다가 8.5% 내림세로 마감, 회사의 속쓰림 치료제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 관련한 여파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oV7X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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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6/4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벌써 'bad is bad'?>

■ KOSPI는 -0.8%의 약세로 2,662.1pt에 마감. KOSDAQ은 강보합권(+0.1%)인 845.8pt에 마감

■ 일본(-0.2%), 대만(-0.8%), 중국(상해 +0.4%), 홍콩(+0.6%)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일관된 방향성 나타나지 않는 모습(15:30 기준)

■ 국내증시는 어제 상승폭의 44%를 하루 만에 다시 반납. KOSPI 상승종목 수 226개, 하락종목 수 642개로 어제 흐름 그대로 뒤집기. 그러나 사이즈별로 나눠보면 대형주는 오를 때 더 오르고 빠질 때 덜 빠지는 양상

■ 오늘 거래소 기준 상승 업종은 의약품(+2.0%)을 포함한 5개 업종. 2차전지 밸류체인이나 인터넷/게임 등 통상 금리하락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업종들이 강세. 전일 미국에서도 건강관리, Tech가 강세

■ 오늘 삼성전자(-0.5%)를 제치고 거래대금 1위에 오른 건 한국가스공사(+1.8%). 고가(+27.5%)에서 제대로 윗꼬리

■ 산유국 테마에 수급 몰리면서 그간 강했던 원자력, 금융, 자동차뿐 아니라 화장품, 음식료 등도 낙폭 확대

■ 'bad is bad' 국면 진입이 너무 일찍 나타나는 건 아닌가에 대한 우려로 해석. GDP now 추정치로 본 미국 2분기 GDP는 연율 3%대에서 2%대에 돌입하자마자 1.8%로 하향 지속. 미국 경기 둔화 방향은 동의하나, 급격한 악화 계기도 없을 것으로 생각. 과도한 우려, 기간 조정의 일환으로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6.04)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화요일 오전 유럽 증시는 이번 주 후반 예정된 ECB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유가 하락 영향으로 에너지 업종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하락세를 보임. 금융업종도 1.5% 하락하였으며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7% 하락함.

- 독일 DAX지수는 0.9%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6%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0.7% 하락.

- 최근 유가가 미국 수요의 약화와 공급량 증가 우려로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에너지 업종은 2% 넘게 하락하며 두달만의 최저치를 기록함. 영국의 거대 석유회사인 BP는 S&P Global이 동사에 대한 신용전망을 하향 조정한 후 3.3% 하락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QiCFH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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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711.29 (0.4%)
S&P500 ▲ 5,291.34 (0.2%)
NASDAQ ▲ 16,857.05 (0.2%)
RUSS 2K ▼ 2,033.94 (-1.2%)
PHLX 반도체지수 ▼ 5,116.27 (-0.7%)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가 이달 들어 연익 하락세를 보이며 반등을 모색, 장 중반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후반에 일제히 상승 마감

- 다우지수 0.4% 상승, S&P 500 0.2% 상승, 나스닥은 0.2% 상승.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9% 확률 반영 중

- 국채 금리 하락세 이어져, 뉴욕 채권시장에서 5.8bp 내린 4.343% 기록하며 10년 만기 국채 하락 기록

-국제 유가 연일 내림세,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전장 대비 1.23% 떨어진 배럴당 73.31달러, 7월물 브렌트유 가격 전장 대비 1.05% 내린 77.54달러 거래 기록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17.05 (-0.5%)
DAX ▼ 18,405.64 (-1.1%)
FTSE 100 ▼ 8,232.04 (-0.4%)
CAC 40 ▼ 7,937.90 (-0.8%)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높아진 경계심 속에 지난 며칠 간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

-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전년 대비 상승률 2.6%로 6월 이후 ECB의 행보 불확실성 상승

- 독일 DAX지수 1.1% 하락, 영국 FTSE지수 0.4% 하락, 프랑스 CAC지수 0.8% 하락 마감함.

- 세계적 해운업체인 덴마크의 머스크 주가 0.6% 하락, 홍해에서의 무역 차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하였으나 주가 하락세로 전환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t82Nj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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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6/5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예상을 빗나간 인도 선거>

■ [미국] 다우 +0.36%, S&P +0.15%, 나스닥 +0.15%. 예상치를 하회한 JOLTs 구인건수로 고용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 낮아지며 금리 하락, 증시 상승으로 이어진 모습.

■ [중국] 상해 +0.41%, 선전 +1.06%. 부동산 시장 안정 기대감 불거지며 관련 종목 강세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인도 – 선거] 출구조사에서 예상되던 모디 총리 집권당의 압승이 아닌 예상 외 부진한 결과 발표. 인도 증시, 환율 등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상황.

■ [일본 – 자동차] 일본 국토교통성, 도요타 등 자동차 업체들의 품질 인증 취득 부정 의혹에 대한 현장 조사 실시. 일부 모델 자동차 출하 중단되며 경제 관련 우려도 제기.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6.07)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CB는 전일 예상대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나 금일 오전 유럽 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미국 고용데이터로 옮아가고 있는 상황.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2% 하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3주만에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독일 DAX지수는 0.6%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4%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0.4% 하락.

- ECB는 전일 기준금리를 25bp 하향 조정했으나 향후 금리 운영 경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지는 않음. 정보기술 업종은 사흘 연속 상승함. 독일 부동산 그룹 Vonovia가 3.4% 하락하면서 부동산 업종의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bRpn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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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DOW ▼ 38,798.99 (-0.2%)
S&P500 ▼ 5,346.99 (-0.1%)
NASDAQ ▼ 17,133.13 (-0.2%)
RUSS 2K ▼ 2,027.28 (-1.1%)
PHLX 반도체지수 ▼ 5,287.24 (-0.3%)

미국 증시는 노동시장 지표가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견조한 상태임을 나타내면서 이날 국채금리가 거의 폭등 수준으로 상승하며 3대 지수 소폭 하락

- 다우지수 0.2% 하락, S&P 500 0.1% 하락, 나스닥은 0.2% 하락.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0% 확률 반영 중

- 비농업 고용 지표 나온 직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 전날보다 14.5bp 급등한 4.428% 기록

-국제 유가 오후 들어 내림세,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전장 대비 0.38% 하락한 배럴당 79.36달러, 7월물 브렌트유 가격 전장 대비 0.64% 하락한 79.36달러 거래 기록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523.55 (-0.2%)
DAX ▼ 18,557.27 (-0.5%)
FTSE 100 ▼ 8,245.37 (-0.5%)
CAC 40 ▼ 8,001.80 (-0.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美 금리인하 관측 후퇴에 하락 마감,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영향

- 요아힘 나겔 ECB 정책위원은 금리 인하가 논리적인 결정이었다면서도 향후 금리가 자동적으로 인하되는 것은 아니다 주장

- 독일 DAX지수 0.5% 하락, 영국 FTSE지수 0.5% 하락, 프랑스 CAC지수 0.5% 하락 마감함.

- 유로-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유로-달러 0.05% 오른 1.0893달러 기록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OsYmuj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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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Economist 정원일]
(6/10 경제분석) 호경기 확산과 금리인하

■ 정책은 차별되나 경기는 세계적 동조화
• 유로존과 주요국의 정책금리 인하가 상반기 중 시작되면서 미국과의 통화정책은 다시금 차별화가 진행.
• 유로존의 생산자물가는 미국에 비하여 변동폭이 매우 큰 모습. CPI와 PPI의 격차를 기업의 마진으로 고려할 수 있는데 매우 빠른 개선 진행.
• 유로존의 그동안 경기부진을 기업 잉여 손해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면 지금의 선제적 금리인하는 미국의 나홀로 경기회복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기회복을 지지.

■ 금리에 대한 전망보다 실물경제 흐름 강조
• 경기회복의 확산은 적어도 매크로 환경에 있어서 기준금리보다 중요한 요소.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수입수요가 최근들어 다시금 확대.
• 미국의 누적된 성장폭을 글로벌 경제로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되는 과정이 진행되었음.
• 중국의 총수출 및 대미국 수출증가가 다시금 진행. 이에 따른 중국도 성장전망이 상향조정되는 기조. 글로벌 성장세 확산이 지지를 받는 과정.

* 자료 원문 : https://bit.ly/3yWGApZ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6/1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갈림길>

■ KOSPI는 -0.8%의 약세 기록한 2,701.2pt에 마감. KOSDAQ은 -0.2%인 864.7pt에 마감

■ 일본(+0.9%)증시는 상승. 일본의 1분기 GDP 잠정치는 속보치인 전기비 연율 -2.0%에서 소폭(0.2%p) 상향조정. 대만, 중국, 홍콩은 휴장

■ 국내증시는 지난주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와 그로 인한 금리 상승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 이후 낙폭을 줄여가다 장 막판 다시 출렁이는 모습

■ 지난주 반등 폭이 컸던 2차전지 및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는 다시 매물 출회. 반면 음식료(+6.3%) 업종은 기존 방어적 역할에 매출 증가 기대 겹치면서 강한 시세 분출(크라운제과 +30%, 해태제과 +29.9%, 빙그레 +24.4% 등)

■ 특히 미국의 금리를 중심으로 시장이 갈피를 못 잡는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 리스크 대비 리턴 관점에서 리턴보다 리스크에 대한 관심 높아지는 중. 아직까지 모멘텀 우위지만, 점차 퀄리티에 대한 관심 유효해질 가능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024.06.10) EU Market Midday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서 극우정당에 참패하면서 의회 해산 및 조기 총선을 발표하자 이미 금리 전망에 대해 우려하던 투자자들이 동요하며 유럽 증시는 하락.
유럽중앙은행은 지난주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추후 움직임에 대한 힌트가 부족해지자 트레이더들은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중.
-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5% 하락.
- 독일 DAX지수는 0.5%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1.6% 하락.
- 프랑스 CAC 지수는 은행주가 급락하면서 크게 하락.

☞ 자세한 내용은 https://shorturl.at/4llcb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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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8,868.04 (+0.2%)
S&P500 ▲ 5,360.79 (+0.3%)
NASDAQ ▲ 17,192.53 (+0.3%)
RUSS 2K ▲ 2,032.63 (+0.3%)
PHLX 반도체지수 ▲ 5,362.40 (+1.4%)


이번주 예정된 물가지수 발표와 연준 회의, 애플의 developer conference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미 증시의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함.

- 다우지수 0.2% 상승, S&P 500 0.3% 상승, 나스닥은 0.3% 상승.

- 수요일 소비자 물가지수, 목요일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준 회의는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열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음.

- 금일 액면 분할된 Nvidia 주가는 장초반 약세를 시현하였으나 반등에 성공하며 121.79(+0.75%)에 장을 마감함. Morgan Stanley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에 영향받은 AMD는 4.49% 하락 마감함.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STOXX 600 ▼ 522.16 (-0.3%)
DAX ▼ 18,494.89 (-0.3%)
FTSE 100 ▼ 8,228.48 (-0.2%)
CAC 40 ▼ 7,893.98 (-1.3%)


미국의 강한 고용데이터로 유로존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낙관론이 흔들리는 가운데 유럽 의회에서 우파가 약진함에 따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프랑스 증시가 1%이상 하락함.

- 범유럽 STOXX600 지수는 0.3% 하락한 522.16에 장을 마감함.

- 독일 DAX지수 0.3% 하락, 영국 FTSE지수 0.2% 하락, 프랑스 CAC지수 1.3% 하락 마감함.

- 프랑스 국채 수익률은 2주만의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정치적 불안감을 반영하는 모습. 개별 주식으로는 영국 보험회사인 Aviva는 JP Morgan이 동사에 대한 투자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후 1.5% 하락했으며 핀란드 화학회사인 Kemira는 연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으며 주가는 4% 상승함.

☞ 자세한 내용은 https://vo.la/BijK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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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6/11 Brookfield Renewable Partners [BEP] - 목마른 Microsoft의 우물이 된 발전업체)

■ 최근 산업동향

• AI발 전력 수요 증가 전망 속 송배전을 비롯 전력 인프라 관련 병목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 국가 차원에서 전력 발전량을 늘리기 위한 시도 지속되고 있으나 신규 발전 용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태양광의 경우 고금리 여파에서 자유로운 상황은 아님.

• 전력 발전업체와 직접 전력을 거래해 조달하는 PPA는 전력 공급의 또하나의 수단.

• 최근 2년 사이 아마존, 메타, 구글 등 미국 빅테크들과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발전업체들 사이의 PPA 계약 체결 소식이 빈번하게 전해지고 있음.

• 특히 현재 미국 내 전력 수급 상황은 매우 극적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빅테크들은 성장을 위한 전력 조달에 사활을 걸고 있음.

• 장기 계약으로 구성되어있는 PPA 특성을 감안해봤을 때, 발전업체들의 잉여 Capa가 채워지기 이전 신속한 계약 체결 움직임이 예상.

• NEP, BE, BEP 등 발전업체에 대한 관심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판단, 그 중 지역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전체 발전원이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로 100% 구성되어있는 BEP를 Top pick으로 제시.

■ 투자포인트

• 브룩필드 리뉴어블 파트너스(BEP)는 글로벌 Top 친환경에너지 발전설비 투자업체이자 발전업체.

• 매출은 전력생산 용량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3년 동안 공격적인 CAPEX 투자를 통해 전력생산 용량을 크게 확대, 현재까지 기록적인 외형 성장을 이루고 있음.

• 선제적인 발전설비 확보로 충분한 발전 용량을 확보한 만큼 현재 빅테크 중심 진행되고 있는 PPA 계약 체결 흐름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체라고 판단.

• 더불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 걸쳐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설비 전체가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구성되어있는 점도 긍정적.

• 거래 체결 시 지역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도 유리하기 때문. 실제로 동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25~30년까지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확대 가능성 또한 높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el15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