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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오늘의 정보를 공유하고 저장하는 채널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매수 매도는 본인 선택이며 그에 따른 책임도 100%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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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TSMC SoW-X가 가져올 기판 시장 구조 변화

[TSMC 시스템 온 웨이퍼-X'(System on Wafer-X, SoW-X) 기술공개]

- TSMC, 23일 미국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2세대 GAA(Gate-All-Around) 나노시트 트랜지스터 기반 'A14' 공정과 초대형 고집적 패키징 기술 시스템 온 웨이퍼-X'(System on Wafer-X, SoW-X) 공개

- 이 중 SoW-X는 HBM과 칩을 웨이퍼 수준에서 직접 연결하며 기존 패키징 공정에서 필수였던 FC-BGA 기판과 실리콘 인터포저를 사용하지 않고, InFO(Integrated Fan-Out) 기반 미세배선 기술로 대체(대형 실리콘 웨이퍼가 기판 + 인터포저 역할을 통합)

- TSMC에 의하면 기존 CoWoS 대비 최대 40배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초고성능 AI 서버, 슈퍼컴퓨터 등 극단적인 성능 요구를 가진 시스템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전망

- 즉 TSMC는 향후 AI용 고성능 패키징 시장을 CoWoS와 SoW-X라는 투트랙 전략으로대응할 계획

[FC-BGA 및 Glass Substrate 시장에 주는 의의]

1) FC-BGA 시장

- SoW-X는 FC-BGA 기판 자체를 제거하는 구조이므로, 고성능 AI/HPC 칩 패키징 수요에서 FC-BGA의 역할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음

- 다만 모바일에서 FOWLP와 FC-CSP가 서로 대체되지 않고 공존해온 사례처럼, 범용 서버, PC, 전장 등 성능 대비 가격이 중요한 시장에서는 SoW-X 같은 고비용 고사양 기술의 필요성이 낮아, FC-BGA와 SoW-X가 공존하는 시장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

2) Glass Substrate 시장

- Glass Core Substrate는 FC-BGA 대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았지만, SoW-X가 기판 제거를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

- 이는 1) TSMC의 기술 로드맵상 2027년까지 FC-BGA의 사용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으며(그림1) AI 패키징 시장 역시 고사양·저사양 이원화가 진행되면서 로우~미드엔드 제품군은 FC-BGA(기존 CoWoS), 하이엔드 제품군은 SoW-X를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양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반면 Glass Interposer는 비용 절감(Cost-down)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변화(vs Glass Core Substrate는 FC-BGA 대비 비용 상승)라는 점에서, 향후 CoWoS 기술 내에서 Silicon 인터포저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최근 엔드 고객사들의 유리기판에 대한 기대 수요 또한 Glass Core Substrate보다 Glass Interposer에 집중되고 있으나, 유리 소재의 가공 난이도 상승 및 낮은 열팽창계수(CTE)가 요구되어 공정 제약이 Glass Core Substrate보다 높기 때문에 상용화까지는 여러 기술적 과제를 동반할 전망

https://vo.la/hQVRaI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와 FC-BGA가 필요하지 않는게 온다는거구먼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금일 호텔신라 주가 상승 코멘트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현재(10시 47분) 주가 10.6% 상승 중
- 지난 주 금요일 호텔신라는 1Q25 실적을 발표. 시장의 예상보다 적은 영업적자를 기록
- 호텔신라의 실적이 드디어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 중국 경기와 화장품 산업이 작년 하반기보다만 개선된다면 호텔신라의 주가는 개선세를 이어갈 가능성 높음
- 금일 주가 상승에는 숏커버 영향도 큰 걸로 추정

★ 업황 회복 시에는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나는 기업
- 25년 1분기 기준 국내 면세 매출 중 60%가 따이공 매출
. 홍콩/싱가포르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중 중국인 고객 비중 매우 높음(특히 홍콩)
- 중국 경기/화장품 산업이 부진한 구간에서는 고정비 부담에 따른 역레버리지가 발생
- 반대로 산업 회복 구간(혹은 바닥을 다지는 구간)에서는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날 가능성이 높음
- 중국 화장품 수요가 회복 할 경우 1) 따이공 할인율 하락 2) 브랜드 보상비 증가 3) 국내외 공항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 객단가 상승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 금일 주가 급등에도 여전히 호텔신라의 주가는 업사이드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
- 최근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들이 모두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호텔신라의 주가는 당분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걸로 예상

참고 리포트:
- 호텔신라 1Q25 Review: https://alie.kr/1xyTxe7
- 유통/화장품 코멘트(4/16)_시장의 낮은 기대는 언제나 좋은 투자 아이디어: https://alie.kr/DPTfN3W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안내] 에스티팜이 원료를 공급 중인 미국 바이오텍 사 임상3상 성공
에스티팜이 small molecule (저분자 화학 합성) 신약 원료의약품을 공급 중인 미국 바이오텍 사가 긍정적인 임상3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에스티팜은 올리고 뿐만 아니라 저분자 화학합성 신약 분야까지 글로벌 수준의 cGMP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티팜이 신약허가 승인에 필요한 PPQ 배치 생산을 이미 완료하였기에 미국 바이오텍 사는 신속하게 올해 내 미국 FDA에 신약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위장관질환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해당 신약의 미국 시장규모는 30억달러 (약 4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상업화 후 해당 신약의 미국 내 매출은 2030년 7억달러 (약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https://www.stpharm.co.kr/ko/pr/st-pharm-news/%ec%95%88%eb%82%b4-%ec%97%90%ec%8a%a4%ed%8b%b0%ed%8c%9c%ec%9d%b4-%ec%9b%90%eb%a3%8c%eb%a5%bc-%ea%b3%b5%ea%b8%89-%ec%a4%91%ec%9d%b8-%eb%af%b8%ea%b5%ad-%eb%b0%94%ec%9d%b4%ec%98%a4%ed%85%8d-%ec%82%ac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한화엔진 #중속엔진 #방산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엔진은 최근 중속엔진 시장 재진출을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화엔진의 전신인 HSD엔진 시절 확보한 중속엔진 관련 라이선스와 기술로 사업을 시작한 뒤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규모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움직임은 방산 중심으로 그룹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 한화그룹은 2023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을 인수하면서 그룹 차원에서 조선과 방산 시너지를 강화했다. 최근에는 계열사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최근 미국 군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호주 조선사 오스탈(Austal) 인수까지 추진하면서 방산 조선 역량을 키우고 있다. 한화엔진이 중속엔진을 다시 확보할 경우 군함 건조에 필요한 엔진 수직계열화가 가능해지면서 그룹 차원의 방산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42509131004722
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
『호텔신라 (008770.KS) - 시내점 경쟁 완화 고무적』
기업분석부 조상훈 02-3772-2578


중국 내수 소비 부양책에 거는 기대
- 업계 전반적으로 수익성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나 투자의견 상향을 위해서는 결국 매출 회복 필요
- 객단가가 높은 단체관광객의 회복이 가시화되거나, 중국의 내수 경기 부양책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진전되어야 할 것

1Q25 Review: 업황 부진에 경쟁 완화로 대응하는 과정
- 1Q25 매출과 영업적자는 9,718억원(-0.9% YoY, +2.5% QoQ), 25억원(적자축소 QoQ) 기록, 컨센서스 상회
- 부진한 영업환경은 이어졌으나 경쟁 완화와 자체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에 따른 시내점 이익 개선 고무적

Valuation & Risk: 경쟁 완화는 긍정적이나 자체적인 경쟁력 제고가 필요
- 목표주가(SOTP Valuation, 사업부문별 가치합산평가) 41,000원으로 8% 상향
- 글로벌 동종업종 밸류에이션 상승과 비용 효율화 노력을 반영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4906
위 내용은 2025년 4월 28일 7시 37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2025.04.28 11:00:47
기업명: LS마린솔루션(시가총액: 5,838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Shinfox Far East Company Pte. Ltd.(SFE)
계약내용 : TPC Offshore Wind Power Generation Phase 2 Project (Submarine Cables Trenching & Burial Scope)
공급지역 : 대만 창화현 서방 해역
계약금액 : 227억

계약시작 : 2025-05-04
계약종료 : 2026-05-19
계약기간 : 1년
매출대비 : 17.4%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8900159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603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0370
와우 성과가 나오네
AI 데이터 센터 붐은 꺼지지 않았지만 대형 기술기업들 사이에서 '일시 중단' 경향
- Microsoft가 오하이오 데이터 센터 계획을 철회하고 Amazon의 AWS도 일부 임대를 보류하면서 시장에 AI 데이터 센터 붐 종료 우려가 확산되었다.
- 하지만 Vertiv, Alphabet, Amazon의 최근 실적과 발언에 따르면 이러한 우려는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
-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데이터 센터 투자 지출이 일시 중단되었지만 수백조 원 규모의 지출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 Microsoft와 Amazon, Google, Meta 등은 올해만 AI 인프라에 3천억 달러 이상의 투자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
- AI 확산과 함께 데이터 센터 수요는 장기적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과 인프라 확보가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
https://www.cnbc.com/2025/04/27/ai-data-center-boom-isnt-going-bust-but-the-pause-is-trending.html
Forwarded from NH 리서치[Tech]
[NH/주민우] 삼성SDI

■ 삼성SDI - 회복 시작되나 강도는 약할 듯

- 투자의견 Buy 유지하고, 목표주가 26만원으로 4% 하향. 비관론이 과도했던 소형전지의 판매가 전동공구와 Micro mobility 중심으로 회복중임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으나, 미국 관세 도입에 따른 전기차 판매 불확실성을 반영하기 위해 멀티플 할인율을 기존 20~30%에서 30~40%로 상향했기 때문(표6). 연초 이후 유럽시장의 BEV 판매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고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미국 수요는 하반기 불확실성(관세, IRA)이 큼. 동사 역시 1Q25 재고조정 이후 2Q25부터 유럽향(BMW, VW, Audi) 판매 개선 예상. 다만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그림2), 미국 스텔란티스 합작 공장의 가동률 회복이 더뎌 경쟁사 대비 실적 회복 강도는 약할 듯

- 1Q25 매출액 3.2조원(-34% y-y, -15% q-q), 영업이익 -4,341억원(OPM -14%)으로 컨센서스(2.8조원/-3,187억원) 대비 부진. AMPC는 1,094억원(+339% q-q),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5,435억원(OPM -17.1%). 전기차 고객 재고조정과 ESS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며 매출과 수익성 모두 부진. 부문별 수익성은 자동차 -16%, ESS +7%, 소형 -33%로 추정됨

- 2Q25 매출액 3.6조원(-12% y-y, +14% q-q), 영업이익 -217억원(OPM -0.6%)으로 적자 기조 이어질 전망. 스텔란티스 합작공장의 가동률 회복이 더뎌 자동차 전지의 적자가 유지되는 탓. 소형전지는 재고조정이 마무리된 전동공구, Micro mobility향 판매가 회복되며 적자폭 대폭 축소 예상. 부문별 수익성은 자동차 -7%, ESS +8%, 소형 -5% 전망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본문 참조바랍니다.

리포트 다운로드 ☞ https://m.nhqv.com/c/pbpiu

■ [NH/주민우(2차전지), 02-2229-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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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NH 리서치[Heavy Industry]
[NH/이민재]

유틸리티 - 미국 유틸리티 1분기 시사점: CenterPoint Energy

본문보기: https://m.nhqv.com/c/5b7nu

중장기 수요 전망은 1개 분기만에 상향 조정했고, 그에 따라 CAPEX 역시 늘어남. 텍사스 지역 내 대규모 투자는 불가피할 전망. 관세 노출이나 경기 둔화에 대한 불확실성은 제한적이라 판단

■ 1개 분기만에 CAPEX 상향 조정

- CenterPoint Energy(CPE)는 1분기 부하 연계 대기열(Load Interconnection Queue)을 47GW로 4분기 대비 7GW 상향 조정. 데이터센터는 20GW로 이는 휴스턴 내 생태계가 확장되기 때문. NVIDIA, Apple, Foxconn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서버 랙 생산 공장을 신설하거나 확장하는 중. CPE는 1분기 '31년까지 피크부하가 10GW 증가할 것이라 예측했는데, 데이터센터는 1.5GW만 포함(1GW는 이미 연결되는 중)

- '21년부터 '30년까지 총 투자금액은 지난 4분기 475억달러에서 1분기 485억달러로 추가 상향 조정, 이는 ERCOT에 제출 예정인 10여건의 신규 송전 프로젝트를 반영했기 때문. 또 기존 송전 시스템의 강화 등을 이유로 CAPEX는 30억달러 이상 증가할 전망. 향후 Public Utility Commission of Texas 회의에서 초고압 표준이 결정된다면, 텍사스는 765kV 초고압 송전 표준으로 전환돼 최소 20억 달러 이상 추가 투자 기회가 더해질 전망

- 재생에너지의 수용능력 증가, 송전망의 안정성 확보 등 HVDC 구축도 고려하는데 이는 전력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력 이동의 효율성을 개선시킬 전망. 현재 전력망에 여유가 있어 신규 부하를 감당할 수 있지만, 점차 여유 부하가 소진돼 송전망 투자는 불가피해질 전망

■ 불확실성 우려는 크지 않음

- 중장기 CAPEX 중 관세 노출 분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이는 대부분의 자재와 장비를 국내에서 조달하기 때문. 해외에서 조달하는 부분 역시 국내로 전환하는 중. 관세에 따른 추가 비용 압력은 CPE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

- 경기 둔화와 관련해 휴스턴은 산업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수십년 동안 경제는 매우 견조한 모습. 부하 연계 대기열의 증가를 보면 우호적인 제조업의 영업환경으로 High-Tech 제조업을 집중 배치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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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NH 리서치[Heavy Industry]
[NH/이민재]

유틸리티 - 미국 유틸리티 1분기 시사점: PG&E

본문보기: https://m.nhqv.com/c/ssfj8

북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수요는 전분기에 이어 증가하는 중. 중장기 CAPEX에 포함된 부분은 15% 미만으로 향후 계속해서 반영될 전망.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는 제한적인 상황

■ 캘리포니아 지역 내 강력한 데이터센터 수요

- PG&E는 1분기 데이터센터 파이프라인이 8.7GW로 작년 6월 3.5GW, 12월 5.5GW에 이어 또 한번 증가했다고 밝힘. ’30년까지 완공될 데이터센터는 1.4GW(18개 프로젝트)로 이 부분만 중장기 CAPEX에 반영됨. Preliminary Engineering 단계는 7.25GW로 이는 재무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일부는 신청 과정에서 상당 비용을 지불한 상태. 즉, 단순한 관심 표현이 아닌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감수한 상태. PG&E가 구체적인 비용과 일정을 제공하면 실제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될 전망

- 파이프라인에 반영되지 않은 두 번째 클러스터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 특히 북부 캘리포니아(Bay Area)는 추론 모델 크기의 10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로 해당 지역 내 테크 기업들이 일상 업무에 AI를 활용하며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형태

- PG&E는 데이터센터 1GW 기준 16억달러가 필요한데, 이를 통해 모든 고객들은 전기요금 1%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

■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는 다른 부분에서 절감할 계획

- PG&E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관세에 노출된 주요 품목은 하드웨어, 스마트그리드 장비, 변압기 정도로 10%에 불과하다고 밝힘. 변압기 중 3분의 1 정도를 한국에서 수입하는데, 12%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고 언급. 다만 이는 1억달러 수준으로 중장기 CAPEX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 나머지 90%는 미국 내에서 조달하고 있기 때문에 관세와 관련된 위협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 추가로 지난 3년 동안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비용이 증가했을 때 LEAN System을 통해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음. 상호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분도 이와 같이 관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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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E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관세에 노출된 주요 품목은 하드웨어, 스마트그리드 장비, 변압기 정도로 10%에 불과하다고 밝힘. 변압기 중 3분의 1 정도를 한국에서 수입하는데, 12%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고 언급. 다만 이는 1억달러 수준으로 중장기 CAPEX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 나머지 90%는 미국 내에서 조달하고 있기 때문에 관세와 관련된 위협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
이게 핵심인듯요 고객사가 느끼기에는 변압기 관세 부담 없다
Forwarded from NH 리서치[Heavy Industry]
[NH/이민재]

유틸리티 - 미국 유틸리티 1분기 시사점: FirstEnergy

본문보기: https://m.nhqv.com/c/c6oqt

FE는 데이터센터 투자가 여전히 견조하다고 밝히며, 수요 증가를 대응하기 위한 IRP 역시 수립 중. 관세와 관련한 직접적인 비용 증가는 제한적. 경기 둔화 가능성 관련 영향은 다소 불확실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

■ 경쟁적인 수요 예측과 늘어나는 공급계획

- FirstEnergy(FE)는 데이터센터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29년까지 계획된 2.6GW 이외에도 추가될 수 있다고 밝힘.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규모 부하 연구 요청 15건, 9GW를 접수했으며, 이 중 11건은 펜실베니아와 오하이오에 위치해 수요 둔화 징후는 전혀 없다고 언급. 실제로 Meta는 4월 초 FE의 서비스 권역인 Ohio 내 Bowling Green 북쪽에 데이터센터 8억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 다만, 일부 데이터센터의 투자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힘

- 웨스트버지니아에서 IRP(Integrated Resource Plan)를 올해 말까지 제출할 예정. 송배전 투자와 기존 석탄발전인 Fort Martin(’35년까지)과 Harrison(’40년까지) 발전소의 지속 운영을 위한 투자가 포함됨. 또 새로운 Dispatchable generation을 직접 건설해 운영하는 선택지도 검토 중으로 천연가스 발전소 1GW를 건설하는 10억달러 투자 계획도 수립 중

■ 관세 영향은 아직까지 제한적

- 중장기 CAPEX 280억달러 중 관세 노출 분은 0.2% 미만에 불과함. 팬데믹 이후 공급망을 다변화함에 따라 단일 공급자에 대한 노출이 낮아짐. 향후 CAPEX 증가 원인은 관세 등에 따른 가격 인상보다는 실질적인 투자 기회 때문이라고 밝힘

- 상호관세로 인한 경기 둔화 가능성이 투자 집행 시 관세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들이 추가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산업 전반적으로 영향은 없지만, 몇몇 철강 제조사들은 자동차 수요 감소로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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