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앨 뉴스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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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오늘의 정보를 공유하고 저장하는 채널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매수 매도는 본인 선택이며 그에 따른 책임도 100%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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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일부 데이터 센터 임대 협상 일시 중단
- Amazon이 일부 콜로케이션 파트너와의 데이터 센터 임대 협상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Wells Fargo는 이번 조치가 Microsoft의 최근 움직임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 두 기업 모두 AI 수요 대응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왔으나, 일부 신규 프로젝트는 속도 조절에 들어간 모습이다.
-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 제안으로 인해 기술주 전반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 Amazon 주가는 연초 대비 25% 하락했으며, Wells Fargo는 종목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https://www.cnbc.com/2025/04/21/amazon-has-paused-some-data-center-lease-commitments-wells-fargo.html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Unsam Chae)
[하나증권 유틸/상사/기계 유재선]

LS ELECTRIC

이제 다시 실적 성장 구간

□ 목표주가 2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2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력기기 부문에서 일시적인 부진이 나타났으나 시차를 두고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마진 수주분이 실적에 인식됨에 따라 이익률은 지속적인 개선 흐름이 전망된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3.9조원을 기록하며 작년 연말 대비 0.5조원 증가했으며 배전반 잔고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전력 산업의 북미 매출 비중은 24%로 전분기대비 7%p 상승했고 배전반, 초고압변압기 등 주요 제품 수주 비중도 50%를 초과하는 중이다. 2025년 기준 PER 14.9배, PBR 2.5배다.

□ 1Q25 영업이익 873억원(YoY -6.9%)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32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전력기기 국내 매출이 이월되면서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연결 조정 감소폭이 컸다. 전력기기 부진에도 전력인프라 호조로 전력 사업은 양호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자동화는 회복 국면이며 자회사도 LS파워솔루션 연결 인식으로 외형 성장에 기여하는 중이다. 영업이익은 8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전력기기는 이연된 국내 배전기기 실적이 향후 반영되며 2분기 이후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초고압변압기 및 배전반 성장으로 전년대비 이익률 개선이 확인되었다.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 자동화는 수익성 위주 사업 운영을 통해 전분기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자회사는 중국 및 전기차 관련 법인 실적 회복이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며 미국과 베트남에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된다. 신재생은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수주 증가 흐름 양호. 2분기부터 유의미한 이익 성장 가능
배전반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는 수주잔고 증가로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간주된다. 북미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는 2분기부터 성장 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추가 데이터센터향 수주 가시성이 높으며 두 자리 수 고마진으로 전사 이익에 기여할 전망이다. 초고압 제품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수요가 견조한 북미 중심으로 수주잔고 확대가 확인된다. 2026~2029년 초고압 변압기 생산분에 해당되는 수주가 이미 확보되었고 부산 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10월 이후부터 가파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배전기기 및 배전반 생산능력 확장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증가하는 만큼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buly.kr/FhNY6K5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미국, 동남아산 태양광 반덤핑 관세 확정

-말레이시아 예비 판정이어 더 높아진 최종관세율 부과

- 최종 판정 최대 관세율 캄보디아 125.37%, 베트남 271.28%, 태국 111.45%, 말레이시아 8.59%(예비 판정 최대 관세율 캄보디아 117.12%, 베트남 271.28%, 태국 77.85%, 말레이시아 21.31%)

-2024년 위 국가들의 미국 태양광 제품 수출금액은 129억달러로 전제 수입액의 77%

-제소 당사자인 First Solar, 한화 큐셀 등 미국내 대규모 설비 투자한 업체들 수혜

https://m.g-enews.com/view.php?ud=2025042207191360386b49b9d1da_1#_PA
2025.04.21 16:49:41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2조 361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182억(예상치 : 3,183억/ 0%)
영업익 : 223억(예상치 : 206억/ +8%)
순이익 : 194억(예상치 : 147억+/ 3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182억/ 223억/ 194억
2024.4Q 3,263억/ 182억/ 394억
2024.3Q 2,961억/ 153억/ 106억
2024.2Q 2,865억/ 186억/ 143억
2024.1Q 2,934억/ 194억/ 14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180054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Forwarded from NH 리서치[Heavy Industry]
[NH/이민재] LS ELECTRIC

LS ELECTRIC - 아쉬운 1분기, 기대되는 2분기

본문보기: https://m.nhqv.com/c/1iy4p

변압기에 이어 배전반의 공급 부족도 심화되는 중. 관세와 관련된 위협은 제한적이지만, 미국 내 생산설비 확대로 그 영향을 더욱 줄일 계획. 이익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한 상황

■ 경쟁사와의 격차 축소 기회

-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만원(기존 31만원)으로 10%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 데이터센터向 배전반,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납품 본격화, 2) 부산공장과 LS파워솔루션의 초고압 변압기 매출 확대 등 때문.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미국 생산법인 증설을 위해 필요한 CAPEX 2.4억달러 등을 고려해 순차입금을 기존 대비 3,000억원 올렸기 때문

- 데이터센터向 전력기기는 공급부족이 계속되는 중. 주요 경쟁사는 4-5년 치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태로 올해 중으로 납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 따라서 데이터센터 시장 내 후발주자인 LS ELECTRIC은 납기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고객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 참고로 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점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기회는 계속될 전망

- 1분기 수주잔고 3.3조원 중 배전반 1.0조원, 초고압 변압기 1.6조원으로 각각 1년, 2년치 물량을 확보(계획된 증설 분 포함). 이는 단기적으로 국내 공장 증설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대응 가능. 중장기적으로 관세 관련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미국 생산법인 MCM Engineering, Bastrop Campus에 2.4억달러 투자 계획

■ 컨센서스를 하회한 1분기

- LS ELECTRIC은 1분기 매출 1.0조원(-1% y-y), 영업이익 873억원(-7% y-y)을 기록해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하회. 이는 전력기기 부문의 매출 감소와 중국 자회사의 이익 축소 등 때문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경구용 위고비, FDA 허가 신청

노보, 경구용 위고비 3상 결과 발표한 지 2년 만에 미국 FDA에 경구 버전 승인 요청

2023년 노보는 세마글루타이드 경구 3상, 최고 용량(50mg)에서 64주 후 체중이 약 15% 감소 확인

그러나, 바로 승인 신청하지 않고, 주사제를 개선할 수 있는 다른 약물 개발에 집중

당시 노보는 포트폴리오 우선순위와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CagriSema의 실망스러운 연구 결과로 노보는 개발 계획을 재수립한 걸로 보임.

그러나 경구용 위고비의 하루 용량 25mg는 위고비 최고 용량의 약 70배에 달하며, 다시한번 노보의 생산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전함.

https://www.biopharmadive.com/news/novo-oral-semaglutide-fda-approval-application-obesity/745882/

참고로 복용법도 릴리의 올포가 더 편리. 노보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인 리벨서스는 아침 식사 30분 전 복용해야되는 등 제한이 있지만, 릴리의 올포글리프론은 음식 및 물 섭치 제안 없이 1일1회 복용 가능.
와우 한미반도체 강하네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이재명 후보 석탄발전 조기 폐쇄 공약

-2040년까지 폐쇄

-기저발전인 석탄발전의 조기 폐쇄는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보의 핵심 선결과제

-국내 석탄발전 규모는 약 40GW로 28%의 발전 비중. 기존 정부의 게획은 30년 수명 완료 후 페쇄하는 것

-G7은 2035년까지 석탄발전 폐쇄 합의했고, 기타 OECD 국가들 2040년전 폐쇄 계획이 주류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조기 확정

-전기차 보급도 확대 공약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6805?sid=100
HBM 장비 놓고… 갑·수퍼을·을 '복잡한 삼각관계'
Forwarded from 디일렉(THEELEC)
○TSMC의 인텔 지원 소문 관련 대만 당국 입장 표명- TSMC가 인텔을 지원한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19일 대만 발전위원회 류징칭(劉鏡清) 위원장이 TSMC 이사회는 인텔 투자를 논의한 적 없다며 “이는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는 것과 같다”고 발언, 아울러 “TSMC 미국 공정은 대만에 비해 최소 3년 늦으며, 최신 공정은 대만에서 진행한다”는 입장을 강조.- 대만 입법원(*‘국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 경제위원회가 류징칭을 불러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입법위원들이 TSMC의 미국 투자 관련해 핵심 기술의 외부유출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uhQXlgL
2025.04.22 13:36:19
기업명: HD현대일렉트릭(시가총액: 11조 7,87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0,147억(예상치 : 9,705억+/ 5%)
영업익 : 2,182억(예상치 : 2,037억/ +7%)
순이익 : 1,541억(예상치 : 1,624억/ -5%)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0,147억/ 2,182억/ 1,541억
2024.4Q 8,157억/ 1,663억/ 1,272억
2024.3Q 7,887억/ 1,638억/ 1,166억
2024.2Q 9,169억/ 2,101억/ 1,612억
2024.1Q 8,010억/ 1,288억/ 93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280017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67260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HD현대일렉트릭, 분기 기준 매출 첫 1조원 돌파, 영업익도 2천억 넘어서


1분기 매출 1조 147억원, 영업이익 2182 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6.7%, 영업이익 69.4%↑

글로벌 불확실성 불구, 북미 시장 중심 성장세 지속


HD현대일렉트릭이 22일 공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1분기 매출은 1조 147억원, 영업이익은 218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7%, 영업이익은 69.4% 늘어난 것으로, HD현대일렉트릭의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률도 직전 분기 20.4%에 이어 올 1분기에도 21.5%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력기기 및 회전기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1%, 17.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수익성이 양호한 북미 지역 매출 증가와 선별 수주 전략의 효과로 21.5%를 달성했다.

1분기 수주는 전 분기 대비 68.8% 상승한 13억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 수주잔고는 61억 5500만 달러로,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해 11.1% 증가한 수치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북미 내 전력기기 수요는 노후 설비 교체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기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외 생산 거점을 활용해 북미 시장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797
📍LS증권 - 조은애 애널리스티님

📝 제이브이엠 - 내수 판가 인상에 메니스 수출 더하기

1Q25 Preview: 메니스와 바이알 신제품 북미 출시 효과 반영

2Q25E, 국내 장비 판가 인상 효과 반영

국내외 장비 매출 성장 가시성 확대, 주가는 밴드 최하단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286431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변압기 제조사인 A사는 최근 중국 상무부에서 “중국산 중희토류가 들어간 변압기 등 전력 설비를 미국 방산업체와 미군 등에 수출하지 않겠다는 점을 보증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제재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

제재의 구체적 내용은 명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우회 수출 적발 시 중국산 중희토류를 팔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공문은 또 다른 변압기 제조사인 B사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변압기 업체뿐 아니라 2차전지,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항공우주, 의료장비 등 중국산 전략광물을 수입해 쓰는 다른 업종 기업도 대부분 같은 공문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이 중국산 전략광물 전반의 제3국 수출 통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orwarded from DS 경제 김준영
[Bessent의 발언 요약 - 美中 관세 관련]

- 美 베센트, 비공개 투자자 서밋에서 “미중 간 관세 대치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언급
-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합의 가능성은 있다”고 발언 (J.P.모건 주최 비공개 행사)
- 베센트는 “사실상 양국 간 무역 봉쇄 상태이며, 양측 모두 상대국 상품에 125% 이상의 관세를 부과 중”이라고 지적
- 재무부는 해당 발언에 대한 언론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음

Bessent Sees De-Escalation With China, Situation Unsustainabl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2/bessent-sees-de-escalation-with-china-situation-unsustai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