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K팝 위기론’ 현실로…BTS∙세븐틴∙블랙핑크 복귀가 답?
“이대로 가면 대형 기획사 몇곳만 남고 중소 기획사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엄살이 아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음반 판매 감소는) 오히려 그동안 밀어내기 의혹까지 받으며 세계적으로 유독 높았던 케이팝 음반 판매의 거품이 빠지고 정상화되고 있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며 “공연과 아이피(IP) 매출 등을 끌어올려 균형을 맞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193473.html#cb
“이대로 가면 대형 기획사 몇곳만 남고 중소 기획사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엄살이 아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음반 판매 감소는) 오히려 그동안 밀어내기 의혹까지 받으며 세계적으로 유독 높았던 케이팝 음반 판매의 거품이 빠지고 정상화되고 있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며 “공연과 아이피(IP) 매출 등을 끌어올려 균형을 맞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193473.html#cb
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이익 3배 거침없는 조선…슈퍼사이클 '이제 시작'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42114120397105&NFM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42114120397105&NFM
머니투데이
이익 3배 거침없는 조선…슈퍼사이클 '이제 시작' - 머니투데이
조선업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의 3배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선별수주로 고가에 수주한 선박이 본격적으로 인도되기 시작하며 이익이 큰 폭으로 뛰기 시작한다. 이미 3년치 일감을 보유한 조선업계 실적은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는데, 미국과 중국의 '파워게임'도 업계에 추가 반사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일 금...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미국의 1Q 실적발표 동향
1. S&P500 기업수 기준 약 10% 진행중. 1Q 컨센 하향조정 폭은 과거 평균보다 큰 편
2. Beat에 대한 주가반응 0.5%, miss에 대한 주가반응 -3.2%. 둘다 과거대비 좋지 않음
3. 아직까진 ‘optimism'을 언급한 기업비중이 역사적 평균대비 높으나, ‘Worse, Weaker' 대비 'Better, Stronger'의 언급 비중은 급락
4. 보통 4월은 한해의 기대치를 설정해주는 시기이니 가이던스가 연중 가장 긍정적인 월 중 하나인데, 올핸 3월부터 가이던스가 하락하기 시작해 4월은 거의 0 수준
1. S&P500 기업수 기준 약 10% 진행중. 1Q 컨센 하향조정 폭은 과거 평균보다 큰 편
2. Beat에 대한 주가반응 0.5%, miss에 대한 주가반응 -3.2%. 둘다 과거대비 좋지 않음
3. 아직까진 ‘optimism'을 언급한 기업비중이 역사적 평균대비 높으나, ‘Worse, Weaker' 대비 'Better, Stronger'의 언급 비중은 급락
4. 보통 4월은 한해의 기대치를 설정해주는 시기이니 가이던스가 연중 가장 긍정적인 월 중 하나인데, 올핸 3월부터 가이던스가 하락하기 시작해 4월은 거의 0 수준
Forwarded from 🇺🇸 US 실적속보 by TNBfolio
아마존, 일부 데이터 센터 임대 협상 일시 중단
- Amazon이 일부 콜로케이션 파트너와의 데이터 센터 임대 협상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Wells Fargo는 이번 조치가 Microsoft의 최근 움직임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 두 기업 모두 AI 수요 대응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왔으나, 일부 신규 프로젝트는 속도 조절에 들어간 모습이다.
-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 제안으로 인해 기술주 전반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 Amazon 주가는 연초 대비 25% 하락했으며, Wells Fargo는 종목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https://www.cnbc.com/2025/04/21/amazon-has-paused-some-data-center-lease-commitments-wells-fargo.html
- Amazon이 일부 콜로케이션 파트너와의 데이터 센터 임대 협상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Wells Fargo는 이번 조치가 Microsoft의 최근 움직임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 두 기업 모두 AI 수요 대응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왔으나, 일부 신규 프로젝트는 속도 조절에 들어간 모습이다.
-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 제안으로 인해 기술주 전반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 Amazon 주가는 연초 대비 25% 하락했으며, Wells Fargo는 종목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https://www.cnbc.com/2025/04/21/amazon-has-paused-some-data-center-lease-commitments-wells-fargo.html
CNBC
Amazon has paused some data center lease commitments, Wells Fargo says
Amazon and Microsoft both appear to be slowing down or holding off on early data center projects.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Unsam Chae)
[하나증권 유틸/상사/기계 유재선]
LS ELECTRIC
이제 다시 실적 성장 구간
□ 목표주가 2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2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력기기 부문에서 일시적인 부진이 나타났으나 시차를 두고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마진 수주분이 실적에 인식됨에 따라 이익률은 지속적인 개선 흐름이 전망된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3.9조원을 기록하며 작년 연말 대비 0.5조원 증가했으며 배전반 잔고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전력 산업의 북미 매출 비중은 24%로 전분기대비 7%p 상승했고 배전반, 초고압변압기 등 주요 제품 수주 비중도 50%를 초과하는 중이다. 2025년 기준 PER 14.9배, PBR 2.5배다.
□ 1Q25 영업이익 873억원(YoY -6.9%)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32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전력기기 국내 매출이 이월되면서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연결 조정 감소폭이 컸다. 전력기기 부진에도 전력인프라 호조로 전력 사업은 양호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자동화는 회복 국면이며 자회사도 LS파워솔루션 연결 인식으로 외형 성장에 기여하는 중이다. 영업이익은 8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전력기기는 이연된 국내 배전기기 실적이 향후 반영되며 2분기 이후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초고압변압기 및 배전반 성장으로 전년대비 이익률 개선이 확인되었다.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 자동화는 수익성 위주 사업 운영을 통해 전분기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자회사는 중국 및 전기차 관련 법인 실적 회복이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며 미국과 베트남에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된다. 신재생은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수주 증가 흐름 양호. 2분기부터 유의미한 이익 성장 가능
배전반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는 수주잔고 증가로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간주된다. 북미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는 2분기부터 성장 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추가 데이터센터향 수주 가시성이 높으며 두 자리 수 고마진으로 전사 이익에 기여할 전망이다. 초고압 제품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수요가 견조한 북미 중심으로 수주잔고 확대가 확인된다. 2026~2029년 초고압 변압기 생산분에 해당되는 수주가 이미 확보되었고 부산 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10월 이후부터 가파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배전기기 및 배전반 생산능력 확장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증가하는 만큼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buly.kr/FhNY6K5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LS ELECTRIC
이제 다시 실적 성장 구간
□ 목표주가 2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2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력기기 부문에서 일시적인 부진이 나타났으나 시차를 두고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마진 수주분이 실적에 인식됨에 따라 이익률은 지속적인 개선 흐름이 전망된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3.9조원을 기록하며 작년 연말 대비 0.5조원 증가했으며 배전반 잔고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전력 산업의 북미 매출 비중은 24%로 전분기대비 7%p 상승했고 배전반, 초고압변압기 등 주요 제품 수주 비중도 50%를 초과하는 중이다. 2025년 기준 PER 14.9배, PBR 2.5배다.
□ 1Q25 영업이익 873억원(YoY -6.9%)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32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전력기기 국내 매출이 이월되면서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연결 조정 감소폭이 컸다. 전력기기 부진에도 전력인프라 호조로 전력 사업은 양호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자동화는 회복 국면이며 자회사도 LS파워솔루션 연결 인식으로 외형 성장에 기여하는 중이다. 영업이익은 8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전력기기는 이연된 국내 배전기기 실적이 향후 반영되며 2분기 이후 회복이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는 초고압변압기 및 배전반 성장으로 전년대비 이익률 개선이 확인되었다.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 자동화는 수익성 위주 사업 운영을 통해 전분기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자회사는 중국 및 전기차 관련 법인 실적 회복이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며 미국과 베트남에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된다. 신재생은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수주 증가 흐름 양호. 2분기부터 유의미한 이익 성장 가능
배전반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는 수주잔고 증가로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간주된다. 북미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는 2분기부터 성장 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추가 데이터센터향 수주 가시성이 높으며 두 자리 수 고마진으로 전사 이익에 기여할 전망이다. 초고압 제품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수요가 견조한 북미 중심으로 수주잔고 확대가 확인된다. 2026~2029년 초고압 변압기 생산분에 해당되는 수주가 이미 확보되었고 부산 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10월 이후부터 가파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배전기기 및 배전반 생산능력 확장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증가하는 만큼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재선 3771-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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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하나증권 첨단소재팀 채널입니다
철강/금속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이상훈
화학/정유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김형준
유틸/상사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채운샘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RA 하민호
조선/기계/방산/로봇 위경재 애널리스트
운송/모빌리티 안도현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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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계/방산/로봇 위경재 애널리스트
운송/모빌리티 안도현 애널리스트
미국, 동남아산 태양광 반덤핑 관세 확정
-말레이시아 예비 판정이어 더 높아진 최종관세율 부과
- 최종 판정 최대 관세율 캄보디아 125.37%, 베트남 271.28%, 태국 111.45%, 말레이시아 8.59%(예비 판정 최대 관세율 캄보디아 117.12%, 베트남 271.28%, 태국 77.85%, 말레이시아 21.31%)
-2024년 위 국가들의 미국 태양광 제품 수출금액은 129억달러로 전제 수입액의 77%
-제소 당사자인 First Solar, 한화 큐셀 등 미국내 대규모 설비 투자한 업체들 수혜
https://m.g-enews.com/view.php?ud=2025042207191360386b49b9d1da_1#_PA
-말레이시아 예비 판정이어 더 높아진 최종관세율 부과
- 최종 판정 최대 관세율 캄보디아 125.37%, 베트남 271.28%, 태국 111.45%, 말레이시아 8.59%(예비 판정 최대 관세율 캄보디아 117.12%, 베트남 271.28%, 태국 77.85%, 말레이시아 21.31%)
-2024년 위 국가들의 미국 태양광 제품 수출금액은 129억달러로 전제 수입액의 77%
-제소 당사자인 First Solar, 한화 큐셀 등 미국내 대규모 설비 투자한 업체들 수혜
https://m.g-enews.com/view.php?ud=2025042207191360386b49b9d1da_1#_PA
글로벌이코노믹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에 반덤핑 관세 확정...조사 요구한 한화큐셀 승리
미국 정부가 태국·말레이시아·캄보디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을 우회해 들어오는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을 확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 상무부는 중국의 징코 솔라(Jinko Solar)와 트리나 솔라(Trina Solar) 등에 6.1
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5.04.21 16:49:41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2조 361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182억(예상치 : 3,183억/ 0%)
영업익 : 223억(예상치 : 206억/ +8%)
순이익 : 194억(예상치 : 147억+/ 3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182억/ 223억/ 194억
2024.4Q 3,263억/ 182억/ 394억
2024.3Q 2,961억/ 153억/ 106억
2024.2Q 2,865억/ 186억/ 143억
2024.1Q 2,934억/ 194억/ 14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180054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2조 361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182억(예상치 : 3,183억/ 0%)
영업익 : 223억(예상치 : 206억/ +8%)
순이익 : 194억(예상치 : 147억+/ 3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182억/ 223억/ 194억
2024.4Q 3,263억/ 182억/ 394억
2024.3Q 2,961억/ 153억/ 106억
2024.2Q 2,865억/ 186억/ 143억
2024.1Q 2,934억/ 194억/ 14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180054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Forwarded from NH 리서치[Heavy Industry]
[NH/이민재] LS ELECTRIC
LS ELECTRIC - 아쉬운 1분기, 기대되는 2분기
본문보기: https://m.nhqv.com/c/1iy4p
변압기에 이어 배전반의 공급 부족도 심화되는 중. 관세와 관련된 위협은 제한적이지만, 미국 내 생산설비 확대로 그 영향을 더욱 줄일 계획. 이익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한 상황
■ 경쟁사와의 격차 축소 기회
-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만원(기존 31만원)으로 10%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 데이터센터向 배전반,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납품 본격화, 2) 부산공장과 LS파워솔루션의 초고압 변압기 매출 확대 등 때문.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미국 생산법인 증설을 위해 필요한 CAPEX 2.4억달러 등을 고려해 순차입금을 기존 대비 3,000억원 올렸기 때문
- 데이터센터向 전력기기는 공급부족이 계속되는 중. 주요 경쟁사는 4-5년 치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태로 올해 중으로 납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 따라서 데이터센터 시장 내 후발주자인 LS ELECTRIC은 납기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고객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 참고로 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점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기회는 계속될 전망
- 1분기 수주잔고 3.3조원 중 배전반 1.0조원, 초고압 변압기 1.6조원으로 각각 1년, 2년치 물량을 확보(계획된 증설 분 포함). 이는 단기적으로 국내 공장 증설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대응 가능. 중장기적으로 관세 관련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미국 생산법인 MCM Engineering, Bastrop Campus에 2.4억달러 투자 계획
■ 컨센서스를 하회한 1분기
- LS ELECTRIC은 1분기 매출 1.0조원(-1% y-y), 영업이익 873억원(-7% y-y)을 기록해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하회. 이는 전력기기 부문의 매출 감소와 중국 자회사의 이익 축소 등 때문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LS ELECTRIC - 아쉬운 1분기, 기대되는 2분기
본문보기: https://m.nhqv.com/c/1iy4p
변압기에 이어 배전반의 공급 부족도 심화되는 중. 관세와 관련된 위협은 제한적이지만, 미국 내 생산설비 확대로 그 영향을 더욱 줄일 계획. 이익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한 상황
■ 경쟁사와의 격차 축소 기회
-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만원(기존 31만원)으로 10%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 데이터센터向 배전반,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납품 본격화, 2) 부산공장과 LS파워솔루션의 초고압 변압기 매출 확대 등 때문.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미국 생산법인 증설을 위해 필요한 CAPEX 2.4억달러 등을 고려해 순차입금을 기존 대비 3,000억원 올렸기 때문
- 데이터센터向 전력기기는 공급부족이 계속되는 중. 주요 경쟁사는 4-5년 치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태로 올해 중으로 납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 따라서 데이터센터 시장 내 후발주자인 LS ELECTRIC은 납기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고객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 참고로 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점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기회는 계속될 전망
- 1분기 수주잔고 3.3조원 중 배전반 1.0조원, 초고압 변압기 1.6조원으로 각각 1년, 2년치 물량을 확보(계획된 증설 분 포함). 이는 단기적으로 국내 공장 증설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대응 가능. 중장기적으로 관세 관련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미국 생산법인 MCM Engineering, Bastrop Campus에 2.4억달러 투자 계획
■ 컨센서스를 하회한 1분기
- LS ELECTRIC은 1분기 매출 1.0조원(-1% y-y), 영업이익 873억원(-7% y-y)을 기록해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하회. 이는 전력기기 부문의 매출 감소와 중국 자회사의 이익 축소 등 때문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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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경구용 위고비, FDA 허가 신청
노보, 경구용 위고비 3상 결과 발표한 지 2년 만에 미국 FDA에 경구 버전 승인 요청
2023년 노보는 세마글루타이드 경구 3상, 최고 용량(50mg)에서 64주 후 체중이 약 15% 감소 확인
그러나, 바로 승인 신청하지 않고, 주사제를 개선할 수 있는 다른 약물 개발에 집중
당시 노보는 포트폴리오 우선순위와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CagriSema의 실망스러운 연구 결과로 노보는 개발 계획을 재수립한 걸로 보임.
그러나 경구용 위고비의 하루 용량 25mg는 위고비 최고 용량의 약 70배에 달하며, 다시한번 노보의 생산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전함.
https://www.biopharmadive.com/news/novo-oral-semaglutide-fda-approval-application-obesity/745882/
참고로 복용법도 릴리의 올포가 더 편리. 노보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인 리벨서스는 아침 식사 30분 전 복용해야되는 등 제한이 있지만, 릴리의 올포글리프론은 음식 및 물 섭치 제안 없이 1일1회 복용 가능.
노보, 경구용 위고비 3상 결과 발표한 지 2년 만에 미국 FDA에 경구 버전 승인 요청
2023년 노보는 세마글루타이드 경구 3상, 최고 용량(50mg)에서 64주 후 체중이 약 15% 감소 확인
그러나, 바로 승인 신청하지 않고, 주사제를 개선할 수 있는 다른 약물 개발에 집중
당시 노보는 포트폴리오 우선순위와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CagriSema의 실망스러운 연구 결과로 노보는 개발 계획을 재수립한 걸로 보임.
그러나 경구용 위고비의 하루 용량 25mg는 위고비 최고 용량의 약 70배에 달하며, 다시한번 노보의 생산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전함.
https://www.biopharmadive.com/news/novo-oral-semaglutide-fda-approval-application-obesity/745882/
참고로 복용법도 릴리의 올포가 더 편리. 노보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인 리벨서스는 아침 식사 30분 전 복용해야되는 등 제한이 있지만, 릴리의 올포글리프론은 음식 및 물 섭치 제안 없이 1일1회 복용 가능.
Biopharma Dive
Novo says it’s submitted obesity pill for FDA approval
A spokesperson confirmed the Danish drugmaker has asked U.S. regulators to clear an oral version of its weight loss drug Wegovy two years after reporting initial Phase 3 results.
Forwarded from 매일경제
via 매일경제 : 경제 https://ift.tt/YRxm8wu
매일경제
[속보] 유류세 인하 연장…인하폭 축소, 휘발유 15→10%·경유 23→15% - 매일경제
정부가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올해 상반기까지 두 달 더 연장하는 대신 인하 폭을 일부 축소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은 1L당 40원 오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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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이재명 후보 석탄발전 조기 폐쇄 공약
-2040년까지 폐쇄
-기저발전인 석탄발전의 조기 폐쇄는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보의 핵심 선결과제
-국내 석탄발전 규모는 약 40GW로 28%의 발전 비중. 기존 정부의 게획은 30년 수명 완료 후 페쇄하는 것
-G7은 2035년까지 석탄발전 폐쇄 합의했고, 기타 OECD 국가들 2040년전 폐쇄 계획이 주류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조기 확정
-전기차 보급도 확대 공약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6805?sid=100
-2040년까지 폐쇄
-기저발전인 석탄발전의 조기 폐쇄는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보의 핵심 선결과제
-국내 석탄발전 규모는 약 40GW로 28%의 발전 비중. 기존 정부의 게획은 30년 수명 완료 후 페쇄하는 것
-G7은 2035년까지 석탄발전 폐쇄 합의했고, 기타 OECD 국가들 2040년전 폐쇄 계획이 주류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조기 확정
-전기차 보급도 확대 공약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6805?sid=100
Naver
[속보]이재명 "2040년까지 석탄발전 폐쇄…전기차 보급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구의 날인 22일 “탈 플라스틱 선도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기후환경 정책을 발표하고 "2028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