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앨 뉴스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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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오늘의 정보를 공유하고 저장하는 채널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매수 매도는 본인 선택이며 그에 따른 책임도 100%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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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청와대냐 세종이냐"
-[속보]국힘 "국회 세종 완전 이전…여의도 국회 국민환원추진위 구성"
2025.04.21 10:16:22
기업명: 엘에스일렉트릭(시가총액: 5조 3,85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0,321억(예상치 : 11,477억/ -10%)
영업익 : 873억(예상치 : 945억/ -8%)
순이익 : 699억(예상치 : 732억/ -5%)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0,321억/ 873억/ 699억
2024.4Q 13,595억/ 1,199억/ 628억
2024.3Q 10,212억/ 665억/ 351억
2024.2Q 11,324억/ 1,096억/ 646억
2024.1Q 10,386억/ 937억/ 797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18001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0120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원전특별법 통과는 차기 정부에서나

법안 소위 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했네요

보도처럼 민주당이 원전에 대해 긍정적이라면 첫 관문인 소위는 가뿐하게 통과했어야 합니다

최근 언론들이 일제히 쏟아내는 민주당의 원전 육성론은 일부 의원의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한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대선 캠프에서 정책을 발표해야 확인 가능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94810?sid=101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지난 주 로레얄은 1QFY25(25년 1월~3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은 예상보다 부진했고(-1.4% YoY), 중국은 우려보다는 양호(중국이 포함된 북아시아 +8.4% YoY), 유럽(+4.9%  YoY)은 양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회사는 작년 하반기에 매출 감소를 보였던 중국 화장품 산업(-High single digit YoY)이 이번 1분기에는 flat을 기록하며 중국 시장이 현재 안정화(바닥을 다졌다는 의미인 듯)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화장품 산업의 회복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미국/유럽 시장 대비해서 기대치를 낮다는 점을 고려 시 중국 화장품 산업에 노출도가 있는 기업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호텔신라의 단기 업사이드 리스크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호텔신라는 실적 추정이 불가능한 회사인데,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홍콩/싱가포르 공항을 방문하는(면세점을 이용하는)중국인들의 객단가를 추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경기 부양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중국인의 객단가는 작년보다는 낮아질 가능성은 낮고, 중국 내 화장품 과잉 재고가 줄어들면서 따이공 수요는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텔신라의 구조적인 문제(ex. 관광객의 여행패턴 변화, 따이공 비즈니스의 한계 등)은 해결되기 어렵지만, 중국의 화장품 산업이 작년 하반기대비로는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호텔신라의 단기 업사이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관련해서 오늘 발간한 화장품/유통 위클리(로레알 실적 발표에서 찾는 투자 아이디어: https://alie.kr/DwDy7g4)와 아래 차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지난 주 로레얄은 1QFY25(25년 1월~3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은 예상보다 부진했고(-1.4% YoY), 중국은 우려보다는 양호(중국이 포함된 북아시아 +8.4% YoY), 유럽(+4.9%  YoY)은 양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회사는 작년 하반기에 매출 감소를 보였던 중국 화장품 산업(-High single digit YoY)이 이번 1분기에는 flat을 기록하며 중국 시장이 현재 안정화(바닥을 다졌다는 의미인 듯)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화장품 산업의 회복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미국/유럽 시장 대비해서 기대치를 낮다는 점을 고려 시 중국 화장품 산업에 노출도가 있는 기업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호텔신라의 단기 업사이드 리스크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호텔신라는 실적 추정이 불가능한 회사인데,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홍콩/싱가포르 공항을 방문하는(면세점을 이용하는)중국인들의 객단가를 추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경기 부양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중국인의 객단가는 작년보다는 낮아질 가능성은 낮고, 중국 내 화장품 과잉 재고가 줄어들면서 따이공 수요는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텔신라의 구조적인 문제(ex. 관광객의 여행패턴 변화, 따이공 비즈니스의 한계 등)은 해결되기 어렵지만, 중국의 화장품 산업이 작년 하반기대비로는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호텔신라의 단기 업사이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관련해서 오늘 발간한 화장품/유통 위클리(로레알 실적 발표에서 찾는 투자 아이디어: https://alie.kr/DwDy7g4)와 아래 차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오늘 오전 DRAM 스팟 시장에선 일부 제품이 가격 상승세를 보임. 주요 제품 중 고용량 제품인 DDR4 16G (1Gx16) 3200은 +0.77% DDR5 16G (2Gx8) 4800/5600은 +0.74%

출처: DRAMeXchange

[박유악 키움 반도체]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최근(4월 1~20일) 화장품 수출 데이터를 보면 홍콩향 수출이 빠르게 회복(YoY)하고 있습니다.

1) 홍콩->심천이 전통적인(?) 따이공 루트 중에 하나라는 점 2) 하이난 면세의 객단가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3월 +27.8% YoY) 등을 고려 시 중국 화장품 산업이 바닥을 다지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미국 제재 역풍… Nvidia 제치고 Huawei AI칩 수요 급증
- 미국이 Nvidia의 H20 AI 칩 중국 수출을 금지하면서 Huawei의 AI 가속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Huawei는 SMIC와 협력해 새로운 Ascend 920 AI 칩을 출시했으며, 이는 기존 910C 대비 최대 40% 성능 향상이 있었다.
- SMIC는 EUV 없이도 6nm급 공정을 구현해 이 칩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제재로 Nvidia 칩 수입이 제한되면서 중국 내 기업들은 라이선스 없이 구매 가능한 Huawei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 미국의 제재가 오히려 Huawei의 AI 사업 성장에 기여하며 역설적 효과를 낳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www.phonearena.com/news/business-from-china-nvidia-should-receive-goes-to-huawei-ironic-consequence-us-sanctions_id169635
Forwarded from CTT Research
뉴욕증시, 파월 때리기에 '셀 USA' 가속…급락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2% 넘게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연일 압박하면서 미국 주식과 채권, 달러를 모두 팔아치우는 '셀 USA' 흐름이 가속화했다.
트럼프는 이날도 파월을 겨냥해 금리인하에 나서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파월을 가리켜 "최대 실패자인 '미스터 투 레이트(Mr. Too Late)가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경제 성장은 둔화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이 선제적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있다"고 파월을 압박했다.

트럼프는 "유럽은 이미 7번이나 금리를 인하했다"면서 "파월은 항상 늦게 금리를 인하했지만 선거 기간에 '졸린 바이든(이후엔 카말라)'의 당선을 돕기 위해선 예외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라고 썼다.
'미스터 투 레이트'는 트럼프가 최근 파월을 가리킬 때 쓰는 별칭이다. 파월이 항상 뒤늦게 금리인하를 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트럼프가 이날도 이처럼 파월을 압박하자 금융시장 전반에서 미국 자산을 투매하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관세 불확실성에 이어 연준의 신뢰성이 훼손되고 통화정책마저 불안정해지는 상황을 우려한 것이다.

달러인덱스는 99선마저 무너지며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시장에선 중장기물 국채금리가 치솟으며 국채 수익률 곡선 기울기는 더욱 가팔라졌다. 2년물과 10년물 간 금리 격차는 65bp까지 확대됐다. 종가 기준 2년-10년물 금리 격차가 60bp를 넘어선 것은 2022년 2월 이후 처음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에서 진전이 없는 점도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장문에서 "중국은 특정 국가가 중국의 이익을 희생한 대가로 (미국과의) 거래를 달성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그런 상황이 나타나면 중국은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타격을 줄 수 있는 협상은 미국과 하지 말도록 다른 국가에 경고한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2008400009
Forwarded from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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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매일경제 : 경제 https://ift.tt/B6dWISC
2025년 4월 10일~11일을 기점으로 지속되고 있는 매우 이례적인 크로스마켓(cross-market) 움직임을 시장은 미국 자산에 대한 이탈 현상으로 해석 중

저는 장기적으로는 이에 동의하지 않지만 단기 관점에서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채권 수익률 상승 + 달러 하락 (Bonds & DXY falling together)

4월 10~11일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0bp 상승. 동시에 달러는 3% 하락. 이 조합은 2000년 이후 단 12일만 발생

• 일반적으로 금리가 급등하면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데, 이번에는 동시에 하락 (시장 불안 반영)

2️⃣ 채권 + 달러 + S&P500 동반 하락

• 이 조합도 매우 희귀함. 보통 위험선호(risk-on) 국면에서 채권과 달러가 하락하고 주식은 상승. 단, 이번에는 세 자산 모두 하락. 이는 안전자산(달러, 미국채)으로 몰렸던 자금이 이탈하고 있음을 의미

• 과거 유사 사례로는 2009년(금융위기 직후)과 2011년(미국 신용등급 강등)

3️⃣ 금 상승 + 나머지 자산 하락 (Gold ↑ + Bonds/DXY/SPX ↓)

• 이 조합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GFC) 당시 리먼 사태 직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매우 이례적인 상황

• 당시에는 모든 자산이 하락하고, 금만 상승했는데, 이는 금이 유일한 무위험(counterparty-free) 자산으로 여겨졌기 때문

• 이번에도 금값은 달러 기준으로는 상승, 그러나 CHF(스위스 프랑), JPY(엔화) 기준으로는 하락, EUR(유로) 기준으로는 보합. 즉, 달러 약세에 따른 금값 상승이었을 뿐. 이는 달러 기반 자산에서 이탈이 있었음을 시사

4️⃣ 결론: 진짜 달러 자산 이탈 (Exodus from USD assets)

• 이는 단순한 포지션 정리(디레버리징)나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이 아닌, “리얼머니(real money)” 투자자들의 매도였다고 볼 수 있음

• 또한, 통화 흐름과 금 가격으로 볼 때, 매도 주체는 선진국 투자자들로 추정
‘K팝 위기론’ 현실로…BTS∙세븐틴∙블랙핑크 복귀가 답?

“이대로 가면 대형 기획사 몇곳만 남고 중소 기획사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엄살이 아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음반 판매 감소는) 오히려 그동안 밀어내기 의혹까지 받으며 세계적으로 유독 높았던 케이팝 음반 판매의 거품이 빠지고 정상화되고 있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며 “공연과 아이피(IP) 매출 등을 끌어올려 균형을 맞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193473.html#cb
라이브가 되는 가수들만 잘나감
"더 나빠질 게 없다"…'국장 컴백' 개미, 나흘만에 6000억 빚투↑